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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트윈코리아 수도권·주요 신도시 청약 1시간만 완판
  • 식신, 트윈코리아 수도권·주요 신도시 청약 1시간만 완판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푸드테크 기업 식신은 현실 공간 메타버스 트윈코리아 청약이 성황리에 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트윈코리아는 현실에 존재하는 구역을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속 하나의 셀(Cell)로 구현한 실물경제 기여형 플랫폼이다. 유저들이 실제로 물리적 공간의 해당 위치에 있는 식당과 상점을 온라인 활동을 통해 이용하고, 그를 통해 보상받은 포인트를 실제 식당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이번 신도시 청약은 △성남시 판교, 분당 △경기도 과천 △수원시 광교 △하남시 △용인시 수지·죽전, 보정 △화성시 동탄 △인천시 송도, 청라 △고양시 일산 △안양시 평촌 △남양주시 별내 △구리시의 신도시로 구성됐으며 해당 지역을 약 1만㎡(약 3000평) 단위의 셀이라는 단위로 나눠 상권 카테고리별로 분양했다.가장 먼저 완판된 지역은 분당과 판교 지역이다. 분당과 판교 주요 지역은 청약 오픈 약 30분 만에 완판되며 인기를 증명했고, 이외에 광교, 과천, 하남-미사신도시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이번 청약 기회를 놓쳤다면 대기 신청도 가능하다. 추후 사전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실 분양 기간 동안 분양(분양금 납부) 포기가 있을 때, 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분양이 주어진다.트윈코리아의 셀 오너(소유주)가 되면 분양받은 셀뿐만 아니라 자신의 셀이 위치한 상권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수익의 일정 부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또 능동적으로 셀 내 쇼핑몰, 전시장, 플레이 공간 등 다양한 가상 공간을 개발해 셀의 가치를 올릴 수 있다.트윈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 및 수도권 신도시 청약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셀 분양 절차가 진행될 것”라면서 “추후 셀 오너들 간의 안정적인 셀 거래를 위해 글로벌 최대 부동산 회사인 센츄리 21 코리아 및 ERA 코리아와 협력해 별도의 거래 플랫폼을 런칭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함께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1.18 I 안혜신 기자
증시 블랙홀 LG엔솔…청약 첫날 32.6조 뭉칫돈 몰렸다
  • 증시 블랙홀 LG엔솔…청약 첫날 32.6조 뭉칫돈 몰렸다
  •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LG에너지솔루션 공모 청약 첫날인 18일 일반 투자자 자금 32조6467억원이 몰렸다. 통상 둘째날 청약 신청이 더 많이 몰리는 점을 고려하면 역대급 증거금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고 증거금(81조원) 기록을 갖고 있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의 청약 첫 날 증거금은 22조1594억원이었다.국내 최대규모 기업공개인 LG에너지솔루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일인 18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신한금융투자에서 고객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김태형 기자)18일 LG에너지솔루션 상장대표주관사인 KB증권에 따르면 이날 LG엔솔 일반청약에 237만5301개의 계좌가 몰려 통합 경쟁률은 20.48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주식수는 총 2억1764만4770건, 증거금은 32조6467조원에 달했다.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열기가 고조되면서 균등배정으로 1주도 받지 못하는 청약자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별로 예상되는 균등배정 수량은 미래에셋증권은 0.44주로 가장 낮고, 하이투자증권이 4.99주로 가장 높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상대적으로 배정 물량이 적고 계좌 수가 많아 예상 균등 수량이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하이투자증권은 당일 계좌 개설이 불가능해 청약 신청자가 적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그 외 대신증권이 4.56주, 신영증권이 4.4주, 신한금융투자가 3.22주, 하나금융투자가 2.36주, KB증권이 1.99주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은 청약에 참가한 모두에게 공모주를 배분하는 균등배정 50%, 청약 증거금에 비례해 더 많은 돈을 낼수록 더 많은 주식을 배정받는 비례배정 50%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19일까지 증권사별 경쟁률을 확인한 뒤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로 청약하는 등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소 청약 단위는 10주다. 청약 증거금률이 50%이므로, 10주 청약을 위해서는 150만원이 필요하다.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는 19일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도 공모주 청약이 가능하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0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IPO 수요예측 역사상 최고 경쟁률이다. 주문 금액은 1경5000조원을 넘어섰으며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확약을 건 의무보호확약 신청 비율은 77.5%에 달했다.
2022.01.18 I 김겨레 기자
LG엔솔 청약 경쟁률 낮은 증권사는 대신·하이
  • [실시간중계]LG엔솔 청약 경쟁률 낮은 증권사는 대신·하이
  •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기업공개(IPO) 역사상 최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이 청약 첫날인 18일 오후 4시 기준 통합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는 대신증권과 하이투자증권으로 나타났다. 이들 증권사는 당일 계좌 개설이 불가능해 청약 신청자가 다른 증권사보다 적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나타났다. 18일 LG에너지솔루션 상장주관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최고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으로 95.7대 1이다. 대표주관사로 가장 많은 물량(486만9792주)을 확보한 KB증권의 경쟁률은 25.2대 1이다. 공동주관사로 참여한 신한금융투자(243만4896주)와 대신증권(243만4896주)은 각각 9.9대 1, 15.9대 1로 나타났다. 3곳에 배정된 물량이 전체 일반공모 물량의 91.67%를 차지한다.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 95.7대 1 △하나금융투자 28.1대 1 △하이투자증권 8.75대 1 △신영증권 11.45대 1등을 기록 중이다. 이들 증권사는 22만1354주씩을 배정받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0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IPO 수요예측 역사상 최고 경쟁률이다. 주문 금액은 1경5000조원을 넘어섰으며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확약을 건 의무보호확약 신청 비율은 77.5%에 달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최상단인 30만원으로 확정했다. 전체 공모 규모는 12조7500억원이며 공모가 기준 상장 후 시가총액은 70조원에 달한다. 증권가에선 시총 100조원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CATL에 이어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2위 기업인 만큼 시총이 10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 경우 시총 92조원의 SK하이닉스(000660)를 제치고 코스피 시장 시총 2위에 올라서게 된다.
2022.01.18 I 김겨레 기자
LG엔솔 일반청약 시작…단기적 수급 부담
  • [뉴스새벽배송]LG엔솔 일반청약 시작…단기적 수급 부담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올해 첫 기업공개(IPO) 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은 18~19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 물량 4250만주 중 25%에 해당하는 1062만5000주에 대해 일반 청약을 받는다. 개인 투자자는 증권사 7곳인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을 앞두고 수급에 부담이 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청약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다른 주식을 매도해 현금을 쌓아두고 청약에 대비하기 때문에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단기적 수급 불안이 발생할 수 있다. 전날 중국 2021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8.1%를 기록했다. 4분기 GDP 성장률도 예상보다 소폭 높아 이는 한국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17일 미국 증시는 마틴루터킹데이로 휴장했다. 다음은 개장 전 주목할 만한 주요 뉴스들이다.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영업부에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을 안내하는 입간판이 서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LG엔솔 최대 청약증거금 기록 달성할까- LG엔솔 18~19일 일반 공모주 청약 실시.-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의 물량이 486만9792주(45.8%)로 가장 많아. 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이 243만4896주(22.9%. 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 물량은 22만1354주로 2.1%. - LG엔솔 공모가 30만원 확정. 최종 공모가가 30만원으로 결정되면서 균등 방식의 청약 증거금(최소 단위 10주·청약 증거금율 50%)은 150만원이 필요.-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LG엔솔 역대급 흥행 기록. 지난 12일 마감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은 2023대 1을 기록. 코스피 IPO 수요예측 역대 최고치. 주문 규모는 무려 1경5203조원.- 청약 증거금도 기존 1위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81조원)를 넘어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 中 4분기 GDP 성장률 개선-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은 114조 3670억위안(약 2경 1450조원)으로 잠정 집계. 중국의 2021년 GDP 성장률은 8.1%를 기록.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인 8.0%를 소폭 웃돌아. -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2020년과 비교한 기저효과가 주는 착시현상이 일부 작용. 지난 2년간 평균 성장률은 5.1%.- 2021년 4분기 GDP 증가율은 4.0%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이 한창이던 2020년 2분기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 다만 4분기 성장률은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3.6%보다는 소폭 높아.◇ “화이자 부스터샷, 오미크론 감염 예방 효과 제한적”-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2차 부스터 샷)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 예방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예비 연구 결과가 이스라엘에서 나와.-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자체 의료진 150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2차 부스터샷 시험 접종을 한 이스라엘 최대 의료기관 셰바 메디컬 센터가 발표. - 조사 결과 4차 접종자의 1주일 후 항체 수치는 3차 접종 1주일 후보다 높은 수준. 그러나 이 정도의 항체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예방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수 80만명대 유지-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를 80만1903명으로 집계. 증가세 확연히 둔화- 나흘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80만명대를 유지. 13일에는 80만3736명, 14일에는 80만6157명, 15일에는 80만5069명.- 다만 확진자의 후행 지표인 하루 평균 입원 환자는 2주 전보다 61% 증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최고치인 15만5943명으로 올라서.- 하루 평균 사망자도 57% 늘며 1964명으로 2000명에 근접. 오미크론 확산의 초기 진앙이었던 뉴욕주에서는 상황이 호전◇ 美 동부 폭설·강풍에 피해 속출- 미국 동부 연안에서 폭설과 강풍으로 다수 가구가 정전되고 여객기가 무더기 결항.-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P통신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부터 ‘마틴 루서 킹의 날’ 공휴일인 이날까지 조지아주에서부터 북동부 연안의 여러 주에 걸쳐 강한 눈폭풍. - 뉴욕주 버펄로와 오하이오주 애슈터뷸라에서는 17인치(약 43㎝) 이상의 눈이 쌓였고,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은 10인치(약 25㎝)의 적설량 기록.- 이번 눈폭풍에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몇몇 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 차원의 대응에 나서
2022.01.18 I 김소연 기자
LG엔솔 오늘 청약…3000만원 넣으면 몇 주 받을까?
  • LG엔솔 오늘 청약…3000만원 넣으면 몇 주 받을까?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단군 이래 최대어’로 평가되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일반 청약자에게 전체 공모 주식의 25∼30%인 1062만∼1275만주가 대상이다.이 중 50%는 청약 참가자 모두에게 주식을 똑같이 나눠주는 ‘균등 방식’으로, 50%는 청약증거금에 따라 나눠주는 ‘비례 방식’으로 배정한다. 이에 따라 균등과 비례 배정 물량은 총 530만주씩이 된다. 청약참가자가 530만명을 넘지 않는다면 모두가 1주씩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의 모습18일 이데일리는 배정 물량을 25%로 보고 경쟁률별 내가 받을 수 있는 주식 수를 시뮬레이션해봤다. 그 결과 통합경쟁률이 100대 1일 때 3000만원 청약자부터 비례로 1주씩을 받는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률이 200대 1이면 6000만원, 300대 1로 치솟으면 9000만원을 넣어야 1주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경쟁률이 300대 1 이상으로 오른다면 9000만원 청약자부터 비례로 1주, 균등으로 1주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지난해 흥행에 성공한 카카오뱅크(323410)의 청약 경쟁률은 181.1대 1이었다. 이를 적용하면 6000만원 청약자부터 비례로 1주씩이 가능하다. 만약 흥행에 실패해 크래프톤(259960)의 경쟁률(7.79대 1)을 기록할 경우 20주부터 1주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균등배분은 청약참가자라면 누구나 1주 이상씩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경쟁률이 치솟을 경우 못 받는 상황도 속출할 수 있다. 실제로 청약증거금 80조9017억원을 모으며 역대 최대 청약증거금을 기록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의 경우 수십만명이 몰리며 공동주관사로 참여하거나 인수단으로 참여한 증권사에 청약한 경우 균등으로 1주도 못 받는 청약자가 속출했다. 하지만 청약참가자가 많지 않아 경쟁률이 높지 않다면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 LG엔솔 청약이 가능한 7개 증권사 중에서 KB증권과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등은 최근 대형 IPO에 많이 참여한 증권사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계좌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신영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의 경우 상대적으로 주관사 참여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상대적으로 청약 참가자들이 적을 수 있다. 그래서 1주 더 확보 전략으로 이들 증권사에 계좌를 만드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다만 청약 마감시간에 임박해 경쟁률이 낮은 쪽으로 갈아타기 수요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증권사별 경쟁률이 비슷해지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여윳돈이 많다면 물량이 많은 KB증권에 청약하는 것이 유리하다. 물량이 486만9792주로 가장 많기 때문이다. 일반 가입자의 최고 청약한도는 16만2000주다. 우대 가입자의 경우 최대 300%까지 청약이 가능해 48만6000주를 청약할 수 있다. 청약 물량이 많은 만큼 배정물량도 늘어날 확률이 높다. 현재 일반배정 물량은 25%다. 하지만 18일 우리사주 청약이 미달될 경우 남은 물량이 일반청약에 추가되기 때문에 청약물량은 최대 30%까지 늘 수 있다.한편 7개 증권사 중 대신증권과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청약 당일 만들어진 신규계좌 청약자는 청약이 불가능하다. 다만 KB증권과 미래에셋, 하나금투, 신한금투 등 4곳은 당일 계좌 개설자도 청약에 참가할 수 있다.
2022.01.18 I 양지윤 기자
환율, 하루만에 하락 반전…"엔솔 청약에 외국인 원화 수요 증가"
  • [외환마감]환율, 하루만에 하락 반전…"엔솔 청약에 외국인 원화 수요 증가"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3원 가량 떨어진 1190원선에 마감하면서 하루 만에 하락 반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화 긴축 이슈가 뉴욕장 휴장 이후 소화되면서 미 달러화가 강세 흐름을 이어갔으나,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을 위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달러 환전 수요가 이날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오후 들어서는 일본 중앙은행(BOJ)의 엔화 약세 용인이 달러화 강세를 강화시켜 환율의 하방지지력이 높아졌다. 사진=AFP18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 종가(1192.70원)보다 2.60원 하락한 1190.10원에 마감했다. 하루 만의 하락 전환이다. 이날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2.20원 내린 1190.50원에 출발해 오전 장중 한 때 1185.80원까지 밀려났다. 이는 이날부터 내일까지 이어지는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에 외국인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역외에서 달러 매도가 많았던 영향이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오전 중엔 LG에너지솔루션 외인 기관들이 역외 환전 수요로 인해 달러 물량이 많이 풀리면서 환율 하락 압력이 커졌다가, 오후 들어서는 해당 물량이 소화된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했고, 오후엔 일본은행이 엔화 약세 압력을 우호적으로 판단한다는 메시지에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엔화가 약세를 보여 달러인덱스가 조금 더 뛰었고, 원·달러 환율은 낙폭을 더 좁히며 1190원선에서 마감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미 국채 금리와 달러인덱스는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가 마틴 루터킹 데이를 맞아 휴장한 뒤 이날까지 미국 연준의 긴축 이슈가 이어지며 장 초반부터 급등한 모습이었다. 미 국채 10년물, 2년물 금리는 18일(현지시간) 오전 1시 반께 전일 대비 각각 0.064%포인트, 0.67%포인트 오른 1.836%, 1.032%를 기록했다. 각각 2020년 1월, 2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달러인덱스 역시 0.06포인트 오른 95.32를 나타내며 95선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 시장에선 외국인이 순매수로 마감하긴 했지만 50억원 수준에 그쳐 영향이 미미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은 기관이 2300억원 팔고, 개인이 2000억원 가량 팔면서 지수는 전일 대비 0.89% 가량 하락하며 약보합 형태를 나타냈다. 코스피 지수는 2860선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이 나흘째 순매도해 700억원 가량 팔면서 지수는 전일 대비 1.46% 가량 떨어져 940선으로 내려 앉았다. 한편,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127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2022.01.18 I 이윤화 기자
청약저축 가입액 적다면…“4차 사전청약 ‘이곳’을 노려라”
  • 청약저축 가입액 적다면…“4차 사전청약 ‘이곳’을 노려라”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오는 17일부터 공공분양 일반공급과 수도권 거주자 대상 신혼희망타운(신희타) 4차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신희타 청약 자격을 갖췄다면 공공분양보다는 신희타에 도전하는 게 낫고, 청약저축 가입액이 적을 경우엔 고양창릉이나 남양주 왕숙보다 규모가 작은 부천대장, 시흥거모, 안산신길2, 고양장항지구 등을 노리라는 조언이 나온다.지난해 8월 서울 송파구 장지동 신규택지 지구인 성남 복정1지구 사전청약 접수처에서 시민들이 청약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신희타 자격된다면 공공분양 대신 신희타로16일 LH에 따르면 4차 사전청약에서 혼인기간 7년 이내 등 신희타 청약 자격을 갖췄다면 일반공급보다 신희타에 청약하는 게 유리하다.이는 신희타가 공공분양보다 경쟁률이 낮기 때문이다. 지난 3차 사전청약을 기준으로 공공분양의 평균 경쟁률은 30.6대 1인 반면 신희타 경쟁률은 3.3 대 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LH는 이번 4차 청약에서 주목할 만한 신희타 단지로 시흥거모A5·A6, 안산신길2 A1·3, A6블록을 거론했다. 이곳들은 그간 주택공급 물량이 적었던 수도권 서남부지역으로, 시흥거모(152만3000㎡)와 안산신길2(75만8000㎡) 지구는 바로 연접해 한 개의 지구(합산면적 228만1017㎡, 69만평)처럼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LH 관계자는 “시흥거모지구는 시흥장현(4km), 시흥은계·목감(10km) 등 이미 입주가 완료된 인근 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상권 및 각종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안산신길2지구는 신길온천 역세권의 상업지역 활성화 계획, 제기천변 중심 상업, 업무지구 연계를 통한 자족도시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라고 말했다.이어 “신길온천역을 통해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고,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역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두 지구 모두 수도권에서 찾기 힘든 3억 원 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되는데 시흥거모 신혼희망타운은 3억~3억2000만원, 안산신길2 신혼희망타운은 3억 2000만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 대비 매우 저렴하다”고 했다.또 “이러한 지구별 장점 외에도 신혼희망타운은 법정기준 보다 넓은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미세먼지 저감 첨단시설이 설치된 실내놀이터와 다양한 놀이공간 등 최적의 보육환경을 갖춘 육아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주택으로 조성되므로 신혼부부에게는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자료=LH)◇공공분양, 인기 지구·평형 피해야공공분양의 경우에는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인기 지구, 평형은 가급적 피하라는 조언이다.LH 관계자는 “4차 사전청약에 포함된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고양창릉의 경우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청약저축 가입액이 낮은 경우에는 3기 신도시보다 규모가 작으나, 공공택지의 풍부한 인프라와 지하철 대중교통 여건을 확보한 부천대장, 시흥거모, 안산신길2, 고양장항지구를 노려볼만 하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안산신길2 B1, 고양장항 S1 블록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84㎡형의 주택이 포함돼 있으므로, 저렴한 분양가에 충분한 주거공간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4차 공공분양 일반공급 청약대상은 남양주 왕숙, 부천 대장, 고양 창릉, 시흥 거모, 안산 장상, 안산 신길2, 고양 장항 지구 내 공공분양주택이다. 공공분양 1순위는 17일부터 21일까지 청약접수 할 수 있으며, 2순위는 24일에 접수 가능하다. 17일은 일반공급 1순위 중 ‘해당지역 거주·무주택기간 3년·청약저축납입금액 600만 원 이상 납입’ 조건을 충족하는 자가, 18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중 해당지역 거주자 전체가 청약신청 할 수 있다.신희타 청약대상은 인천 계양, 남양주 왕숙, 부천 대장, 고양 창릉, 부천 역곡, 시흥 거모, 안산 장상, 안산 신길2 ,구리 갈매역세권 지구 내 신희타다. 신희타는 17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및 기타지역(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접수한다. 사전청약 입주자모집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총자산 및 소득기준 등의 청약자격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하다.
2022.01.16 I 김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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