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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시캘린더]이번주(3월 2주)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청약 등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이번 주에는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의 코스닥 신규상장이 예정돼 있다. 이어 싸이버원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상장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청약이 예정돼 있다. 다음은 이번 주(3월8~12일) 주요 증시 일정이다.◇ 3월8일(월)△라이프시맨틱스 수요예측 개시일-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주당 공모 희망 범위는 9000~1만2500원 -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90억~125억원-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바이오다인 일반청약 개시일 - 암 조기진단 장비 및 시약·키트 제조업체 - 확정 공모가는 3만원으로 주당 공모 희망 범위(2만2500~2만8700원) 초과-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로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300억원- 주관사는 대신증권(003540)△티에스아이(277880), 무상증자 권리락 실시일-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기준가 8750원△아이큐어(175250), 무상증자 권리락 실시일-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기준가 4만6350원△글로벌텍스프리(20462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달 3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2806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최대주주 문양근 씨 외 5인-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2.62%에 달하는 신주 총 124만7323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24일△엔지켐생명과학(18349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달 6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기타주식 총 7만9373주를 발행하며 1주당 발행가액은 8만1900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수성자산운용주식회사 등- 전환비율은 1대 1이며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22년 3월8일~2026년 3월7일◇ 3월9일(화)△나노씨엠에스 코스닥 신규 상장-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확정 공모가는 2만원으로 주당 공모 희망 범위(1만4500~1만8500원) 초과- 청약 경쟁률은 1243.48대 1로 총 공모주식수는 80만주, 공모금액은 160억원 △제노코 수요예측 개시일-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 주당 공모 희망 범위는 2만7000~3만3000원 - 총 공모주식수는 49만주,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약 132억~162억원- 주관사는 DB금융투자(016610)△자이언트스텝 수요예측 개시일-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 주당 공모 희망 범위는 9000~1만1000원 - 총 공모주식수는 140만주,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약 126억~154억원-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SK바이오사이언스 일반청약 개시일 -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로 유가증권 상장 위한 일반 청약 개시- 주당 공모 희망 범위는 4만9000~6만5000원이며 총 공모주식수는 2295만주-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1조1245억~1조4917억원- 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006800), SK증권(001510), 삼성증권(016360), 하나금융투자 ◇ 3월10일(수)△매직마이크로(12716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달 3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정정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267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제노팜코리아홀딩스,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6.85%에 달하는 신주 총 1310만8614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29일◇ 3월11일(목)△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코스닥 신규 상장-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제약사- 확정 공모가는 1만2400원으로 주당 공모 희망 범위(8700~1만2400원) 초과 - 청약경쟁률은 126.06대 1로 총 공모주식수는 735만주,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911억4000만원△싸이버원 코스닥 신규 상장-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확정 공모가는 9500원으로 주당 공모 희망 범위(7600~8300원) 초과 - 청약 경쟁률은 1880.43대 1이며 총 공모주식수는 136만1000주로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약 129억원△라이프시맨틱스 일반청약 개시일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주당 공모 희망 범위는 9000~1만2500원이며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90억~125억원-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GV(04589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달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정정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500원으로 발행대상자는 박근진 씨 외 4인,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26.64%에 달하는 신주 총 2000만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31일△해성산업(034810), 일반공모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달 107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정정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1만1830원- 일반공모는 오는 8일까지 실시하며 주관회사는 대신증권-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50.3%에 달하는 신주 총 911만3881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23일◇ 3월12일(금)△대한항공(003490), 일반공모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2일 331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정정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1만9100원-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00%에 달하는 신주 총 1조7361만1112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24일△시티랩스(13905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달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정정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702원으로 발행대상자는 PSI International Inc,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1.28%에 달하는 신주 총 712만2507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31일
2021.03.07 I 유준하 기자
'초대어' SK바이오사이언스 한주라도 더 받자…청약전략은?
  • '초대어' SK바이오사이언스 한주라도 더 받자…청약전략은?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상반기 공모주 초대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오는 9~10일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나서면서 한 주라도 더 받기 위한 투자자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올들어 공모주 균등배정 방식이 도입되면서 복수청약을 통해 더 많은 공모주를 확보할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청약 가능 증권사 신규 계좌를 만드는 등 청약준비에 분주했다. 일반투자자에게 돌아가는 공모주 물량의 절반은 균등배정, 나머지 절반에 대해서는 비례배정 방식이 유지되기 때문에 청약전략을 잘 짜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세균 국무총리(왼쪽 두번째)가 지난 2월 24일 오전 코로나19 백신 출하 현장점검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국내 위탁생산업체인 경북 안동시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 도착해 관계자들과 주먹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균등배정’ 따라 6개 증권사에 모두 최소수량 청약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4~5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확정된 공모가를 오는 8일 공개한다. 수요예측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공모가가 희망범위 4만9000~6만5000원의 최상단이나 이를 초과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공모가가 결정되면 9일, 10일 양일에 걸쳐 6개 증권사에서 공모청약을 받는다.공모주를 한주라도 더 받으려면 청약가능 증권사에 일단 최소 청약수량으로 모두 청약을 넣는 게 유리하다. 올해부터 공모주 청약 배분 제도가 비례방식에서 ‘균등 50%+비례 50%’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비례방식을 적용하면 한 계좌에 돈을 몰아넣는 게 유리했지만 균등배정방식은 개인투자자 몫으로 할당된 공모주식 물량의 절반을 청약 참가자에게 똑같이 나눠준다. 일반경쟁률이 1000대 1일 경우 청약 최소단위인 10주만 청약을 해도 1000주 청약한 사람과 똑같이 주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공모가가 최상단인 6만5000원으로 결정될 경우 최소 10주 청약 시 청약 증거금으로 32만5000원을 넣어야 한다. 이 때문에 청약 증거금이 소액일 경우 한 곳에 몰아 넣기보다 여러 계좌에 최소단위로 청약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고 경쟁률이 나오더라도 청약에 참여하면 최소 1주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청약주관사와 인수단 모두 6곳에서 계좌를 만들어 최소 단위로 개별 계좌 청약 시 최소 6주 정도의 주식을 확보할 수 있다. 6곳에 모두 청약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증권사 중 배정물량이 가장 많은 증권사에 청약하는 것이 유리하다. 청약경쟁률이 높아질수록 균등배정으로 받을 수 있는 주식수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IPO의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으로 849만1500주를 배정받아 가장 많은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 공동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527만8500주)과 미래에셋대우증권(504만9000주)이다. 이 외에도 인수단으로 SK증권(001510)(183만6000주), 삼성증권(016360)(114만7500주), 하나금융투자(114만7500주)가 참여한다. ◇ 50% 비례배분엔 증권사별 우대책 활용해야‘균등 50%+비례 50%’ 방식에 따라 청약참여자에게 절반을 균등하게 나눠주고 나머지 절반은 청약증거금 비중에 따라 추가로 더 주기 때문에 여윳돈이 있다면 비례방식에 따른 추가 배정을 노릴 수 있다. 주거래 증권사의 청약 우대정책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증권사별로 고객 우대책을 마련해 청약 최고한도를 달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약 최고한도가 높을수록 그만큼 많이 청약증거금을 넣을 수 있어 1주라더 더 받는데 유리하다. NH투자증권 일반청약자 최고청약한도는 8만4000~10만주다. 하지만 청약개시일 직전에 계좌를 만들었다면 절반에 불과한 4만2000~5만주만 청약할 수 있고 만약 적립식펀드 등에 가입해 3회 이상 일정규모 이상의 납입 실적 등이 있다면 최대 21만~25만주(2.5배)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전용 고객에는 청약한도의 50%인 2만1000~2만6000주만 청약할 수 있다. 일반 고객은 4만2000~5만2000주, 우대 고객(퇴직연금 가입고객이거나 3개월 평균 잔액 5000만원 이상)의 경우 200%인 8만4000~10만4000주, 최고우대 고객의 경우 300%인 12만6000~15만6000주가 청약한도다. 삼성증권의 경우 연금상품에 가입했거나 급여이체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우대자격을 주고 하나금융투자도 하나VIP, VIP, 하나패밀리 등 우대고객에게는 일반의 2배(2만8000~3만4000주)로 청약 한도를 늘려준다. 미래에셋대우는 온라인 매체 청약자에게는 200%를, 유선 전화나 영업점 방문 청약자에게는 100%를 청약 한도로 정해놨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균등과 비례 배분을 적용할 경우 청약물량을 가장 많이 확보한 증권사에 청약하는 게 가장 유리한 구조”라면서도 “비례배분의 경우 증권사별 우대조건이 다른 만큼 자신의 등급을 확인해 목돈을 넣을 계좌를 설정하는 게 방법”이라고 말했다.
2021.03.07 I 이지현 기자
네오이뮨텍, 공모 청약 경쟁률 664.65대 1…증거금 9.3兆
  • [마켓인]네오이뮨텍, 공모 청약 경쟁률 664.65대 1…증거금 9.3兆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T 세포 기반 면역 치료제 개발 기업 네오이뮨텍이 4일과 5일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664.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네오이뮨텍의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006800)에 따르면, 총 공모 주식의 25%인 375만DR(주식예탁증서)에 대해 24억9242만1670DR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이에 따라 청약 증거금은 약 9조3465억8216만원으로 집계됐다.네오이뮨텍은 지난달 23일과 2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공모가를 희망 밴드(5400~6400원) 상단을 초과한 7500원으로 확정했다. 당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496개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해 137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2014년 설립된 네오이뮨텍은 T 세포 중심의 차세대 면역항암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본사는 미국 동부 메릴랜드(Maryland)에 소재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은 면역항암 신약 ‘NT-I7’으로, 체내 면역 세포(림프구)의 일종인 T 세포의 증폭을 유도하는 차세대 면역항암제이다. NT-I7은 미국을 포함한 아메리카와 유럽 선진국 시장에서 임상 단계에 진입한 T 세포 증폭제이다.이번 공모를 통해 네오이뮨텍은 공모가 기준 총 1125억원을 조달한다. 회사는 이 공모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 △제조생산 기반기술 및 시설 구축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및 연구개발 등을 위한 집중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는 “회사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믿고 수요예측과 청약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투자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상장을 계기로 암 및 감염질환의 혁신 치료제 개발 속도를 높여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인류 복지와 의료 산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성공적인 사업화 및 시장 확대로 실적 확대에 주력하고 IR을 통해 투자자 분들과 호흡하겠다”고 강조했다.네오이뮨텍은 오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21.03.05 I 권효중 기자
'초대어' SK바이오사이언스 4일부터 수요예측…청약전쟁 시작
  • '초대어' SK바이오사이언스 4일부터 수요예측…청약전쟁 시작
  •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오는 4일 증권시장에 대어가 등장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 생산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그 주인공이다. 예상 시가총액만 5조원으로 예상되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4일부터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수요예측에 나선다.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틀 앞둔 지난달 24일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위탁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실은 차량이 경기도 이천의 지트리비앤티 물류센터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는 4만9000~6만5000원이며, NH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최소 1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상장은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SK케미칼에서 분사된 회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등 글로벌 제약사와 위탁생산 계약을 맺고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SK케미칼이 지분 98.0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코로나19 백신 외에도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 등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공모가액은 오는 9일 확정된다. 상당한 경쟁률이 예상되는 만큼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인 6만 5000원에 결정되리란 관측이 높다. 일반투자자는 공모가가 확정된 뒤 오는 9~10일 청약할 수 있다. 일반투자자들이 SK바이오사이언스에 청약하려면 대표주관사나 공동주관사, 인수회사의 계좌를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다. 각 증권사가 배정받은 분량은 각각 △NH투자증권(849만 1500주) △한국투자증권(527만 8500주) △미래에셋대우(504만 9000주) △SK증권(183만 6000주) △삼성증권(114만 7500주) △하나금융투자(114만 7500주) 순이다. 다만 이번 청약의 경우 균등배정 방식이 적용돼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 SK바이오팜(326030) 빅히트(352820) 등의 청약에서 돈이 많은 일반투자자만 물량을 많이 배정받았다는 원성이 커지자 일반청약자 배정물량 최대 25% 중 절반 이상을 증거금 규모에 상관없이 똑같이 나누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젠 투자금 규모가 아니라 계좌 수가 많을수록 청약에 유리해지기 때문에 자녀를 비롯한 가족까지 동원해 계좌 수를 늘리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일반청약자 배정 최소 물량 573만7500주 가운데 50%(286만8750주) 이상은 청약자 전원에게 동일하게 나눠주는 균등배정 방식을, 이를 제외한 수량은 청약증거금에 따라 나눠주는 비례배정 방식을 택했다.
2021.03.01 I 이슬기 기자
LH, 사전투기 의혹 `대국민 사과문` 발표…재발 방치 대책 마련
  • LH, 사전투기 의혹 `대국민 사과문` 발표…재발 방치 대책 마련
  •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사전투기의혹 공익감사청구’ 기자회견에서 민변·참여연대 관계자들이 땅투기 의혹을 받는 LH공사 직원의 명단과 토지 위치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최근 발생한 신도시 사전 투기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과 발표와 사장 직무대행 주재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했다.LH 경영진은 4일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대국민 사과 발표와 함께 관련 사안 대책을 마련했다.LH는 투기 의혹이 제기된 당일인 지난 2일 직원 13명에 대한 직위해제 조치를 선제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LH는 위법 여부 확인을 위한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징계 등 인사조치 및 수사의뢰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등 정부와 합동으로 3기 신도시 전체에 대한 관련 부서 직원 등의 토지거래현황 등 전수조사도 진행할 방침이다.재발방지를 위해 직원 및 가족의 토지거래 사전신고제를 도입한다. 또 신규사업 추진 시 관련부서 직원·가족의 지구 내 토지 소유 여부 전수조사를 통해 미신고 및 위법 토지거래가 확인될 경우 인사상 불이익 등 강도 높은 패널티를 부과할 예정이다.장충모 LH 사장직무대행은 “다시는 이와 같은 의혹으로 국민에게 실망을 안기는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고 흔들림 없는 주거안정 정책 수행으로 신뢰받는 LH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대국민 사과문 전문이다.광명시흥 투기의혹 관련 대국민 사과문저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일부 직원들의 광명시흥지구 투기의혹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충격과 실망을 드렸습니다.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저희 공사는 부동산 시장 불안으로 힘든 국민들께 희망을 드려야 할 공공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통감합니다.정부와 합동으로 3기 신도시 전체에 대한 관련부서 직원 및 가족의 토지거래현황 전수조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겠으며, 국민들께서 한 치의 의구심도 들지 않도록 사실관계 규명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만일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과 규정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조직 내부를 대대적이고 강력하게 혁신해 공직기강을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는 투기 의혹 등으로 국민의 공분을 일으키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신속히 시행하겠습니다.전 직원 및 가족의 토지거래 사전신고제를 도입하고, 신규사업 추진 시 관련부서 직원과 가족의 토지 소유여부를 전수조사 하겠습니다. 조사 결과 미신고 또는 위법·부당한 토지거래가 확인되면 인사상 불이익 등 강도 높은 패널티를 부과하겠습니다.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흔들림 없이 주거안정 정책을 수행해 신뢰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 거듭나겠습니다.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드림
2021.03.04 I 이혜라 기자
"스마트학습지 중도 해지하려니 위약금 폭탄"
  • [호갱탈출 E렇게]"스마트학습지 중도 해지하려니 위약금 폭탄"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는 학습지를 구독하던 40대 여성 A씨. 이사하면서 서비스 지역 변경을 요청했으나 교사 배정이 약 한 달 동안 지연되더니 잠정 불가 통보를 받았다. 이에 A씨는 계약 해지를 요구했으나 위약금 청구서가 날아왔다. B씨(여·40대)는 방문교사가 상습적으로 지각을 하고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교체를 원했으나 대체인력이 나타나지 않아 결국 계약을 해지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업체는 오히려 B씨에게 위약금을 청구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스마트 학습지 중도 해지를 둘러싼 소비자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2017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스마트 학습지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166건을 분석한 결과, ‘중도 해지 시 위약금 과다 청구’가 94건으로 전체의 56.6%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이어 ‘학습기기 및 시스템 미흡’(16.3%), ‘계약 내용 설명 미흡’(8.5%), ‘계약 불이행’(6.6%) 등의 순이었다.소비자원은 시중 스마트 학습지 사업자 7곳의 학습지 8개를 조사해 중도 해지 위약금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초과한 사례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기준에 따르면 스마트 학습지는 중도 해지 시 학습 콘텐츠 잔여기간 이용료의 10%를 위약금으로 부과하는 것이 타당하다.그러나 조사 대상 학습지 8개 중 2개는 일정 기간 경과 후 해지할 경우 학습 콘텐츠 위약금을 기준보다 훨씬 많이 부과했다.24개월 약정 계약 기준으로 1개 상품은 12~21개월 차에 해지하면 소비자분쟁해결기준보다 최대 7만원 많은 액수를 위약금으로 요구했으며, 다른 1개 상품은 25~21개월 차에 해지하면 위약금을 최대 45만원 더 청구했다.또 7개 상품은 전용 학습기기를 반드시 구매해야 하고 중도 해지 시 잔여 기기 대금을 계속 납부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전용 학습기기 구매가 필수인 상품 중 3개는 ‘포장 개봉 시 청약 철회 불가’라는 청약 철회 제한 사유를 뒀다. 그러나 관련 법률에는 재화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포장을 훼손한 경우는 청약 철회를 제한할 수 없도록 명시돼 있다.소비자원은 “스마트 학습지 사업자에게 위약금 산정 방식 및 청약 철회 제한 조건 등을 관련 규정에 맞게 개선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에게는 계약 조건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2021.03.07 I 유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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