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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어드벤쳐 토이 '트레져X' 새 시리즈 '해적' 공개
  • 영실업, 어드벤쳐 토이 '트레져X' 새 시리즈 '해적' 공개
  • (사진=영실업)[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이사 심정훈)이 리얼 어드벤쳐 토이 ‘트레져X(TreasureX)’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모험’ 트레져X는 트레져 헌터들과 함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를 색다른 디자인과 기능으로 담아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난감이다. 화산, 빙하, 에일리언 등 매 시리즈마다 신선한 컨셉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제품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해적 시리즈’ 3종과 함께 지난 5월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에일리언 시리즈를 하나로 묶은 ‘에일리언 실험실 세트’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특히 ‘에일리언 실험실 세트’는 지난 상반기 어린이날 선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에일리언 시리즈 ‘에일리언’, ‘에그’, ‘에일리언 실험실’을 패키지로 구성한 세트 상품이다. 유명 코미디 크리에이터 ‘흔한 남매’의 언박싱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리즈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트레져X의 다섯 번째 시리즈 ‘해적’은 바다라는 새로운 모험지를 바탕으로 기획된 ‘해적 헌터’, ‘해적 상어’, ‘해적선’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제품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피규어를 발굴 가능하다. ‘해적 헌터’는 동봉돼 있는 병을 부수면 헌터 피규어가 숨겨진 오징어와 함께 보물상자가 나타나며 헌터 피규어를 삼킨 상어 모양으로 제작된 ‘해적 상어’는 생동감 있는 디자인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또 ‘해적선’은 해적선 위에 괴물 문어가 올라간 디자인으로 어린이들의 모험심을 일깨운다. 괴물 문어의 다리에 붙잡힌 캡틴 피규어를 구출한 뒤 해적선의 화물칸을 폭파시켜 핸들, 닻, 망원경 등 숨겨진 보물을 찾아낼 수 있다.영실업 관계자는 “트레져X는 어린이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이색 스토리를 담은 만큼 자녀와 조카의 추석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트레져X 시리즈를 추천한다”고 전했다.한편 영실업의 ‘트레져X 해적시리즈 3종과 에일리언 실험실 세트’ 신제품은 대형마트 및 완구 전문점,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0.09.29 I 이재길 기자
트레져헌터-엔젤스헤이븐, 사회공헌 협약...발달장애인 어린이 돕는다
  • 트레져헌터-엔젤스헤이븐, 사회공헌 협약...발달장애인 어린이 돕는다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트레져헌터는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과 사회공헌 캠페인 마케팅 지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우),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대표(좌)트레져헌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대표,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트레져헌터와 엔젤스헤이븐은 발달 장애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지원 사업 홍보를 함께 추진한다. 엔젤스헤이븐은 1959년 전쟁 고아를 돌보기 위해 시작해 현재는 아동복지 외에도 장애인 복지, 지역사회 및 국제개발 협력으로 나눔의 범위를 점차 확장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발달 장애 어린이의 권리 증진을 위해 2018년부터 ‘hereIam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재활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발달 장애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트레져헌터는 오는 10월 발달장애 아동 재활치료비 지원을 위한 SNS 캠페인 마케팅 부문을 맡아 엔젤스헤이븐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560만 틱톡커 듀자매 등 총 40여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발달장애 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지원하기로 했다.조준호 엔젤스헤이븐 대표는 “협약식을 통해 트레져헌터와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을 위한 일을 함께 하게 되어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 SNS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발달장애 아동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장애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MCN 기업과 사회복지법인의 공정하고 건강한 파트너쉽은 이윤창출을 넘어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는 나눔 캠페인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21 I 박한나 기자
트레져헌터, ‘신세계 컬처 앰배서더 클래스’ 개설
  • 트레져헌터, ‘신세계 컬처 앰배서더 클래스’ 개설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트레져헌터는 신세계와 함께 ‘크리에이터 클래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이 클래스는 신세계와 크리에이터가 만나 문화와 예술에 관해서 품격있는 큐레이션을 하는 특별한 강좌로 메가크리에이터 클래스와 컨버전스 클래스로 크게 나뉜다. 3D(3차원) 펜 장인이자 유튜브 조회 수 3억뷰를 기록한 ‘사나고’, 사회실험 콘텐츠로 유명한 ‘제이키아웃’, 그리고 53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틱토커 ‘듀자매’의 메가크리에이터 클래스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바이러스와 문화지식을 아우른 컨버전스 강좌는 바이러스라는 무거운 주제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융합 클래스이며 ‘역사, 법률, 의학, 재테크’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와 함께 진행을 한다. 역사 강의는 ‘한나tv’, 법률강의에는 ‘킴킴변호사’, 의학, 재테크 강의에는 ‘주닥tv’와 ‘개념있는 희애씨’가 각각 강연자로 나선다.해당 클래스는 서울지역 신세계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외에도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 경기점에서도 진행한다. 이번 가을학기 시즌이 마무리되면 추후 봄학기에는 다른 특정 주제로 컨버전스 클래스를 구성할 예정이다.김덕영 트레져헌터 마케팅팀장은 “신세계와 함께 만드는 크리에이터 클래스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의 트렌디한 콘텐츠들을 오프라인에서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트레져헌터와 함께하는 크리에이터들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온 오프라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온라인 접수는 9월 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사진= 트레져헌터)
2020.08.06 I 박철근 기자
공정위 새 광고 지침이 유튜브 '뒷광고' 없앨까..파장에 촉각
  • 공정위 새 광고 지침이 유튜브 '뒷광고' 없앨까..파장에 촉각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유명 유튜버들이 ‘뒷광고’ 논란으로 잇따라 사과 방송을 한 가운데,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공정거래위원회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안’이 불러올 효과가 관심이다.공정위 새 지침은 ‘먹방이나 제품 리뷰 등을 유튜버들이 할 때 기업으로부터 대가를 받고 작성했다면 광고라고 밝혀야 한다’는 게 요지다. 하지만 △블로거나 유튜버를 처벌하는 게 아니라 사업자(광고주)를 처벌하는 것이어서 실효성 논란도 있고 △언론사 역시 해당 지침을 따라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부터 △‘협찬을 반복적으로 고지해야 한다’는 규정이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5분마다 ‘광고료를 지급받았음’이라고 언급해야 한다(공정위 보도자료 예시) 등으로 구체화되면 오히려 시청 흐름을 방해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제기된다.▲크리에이터 도티 (사진=이데일리DB)유명 유튜버들, MCN 업체 사과뒷광고 논란은 지난 4일 130만명이 구독하는 ‘애주가TV’를 운영하는 유튜버 참PD(본명 이세영)가 뒷광고를 해왔다며 유명 유튜버들을 폭로하면서 커졌다. 참PD는 한혜연(스타일리스트), 유명 유튜버들의 소속사인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업체 ‘샌드박스’와 수장 겸 유튜버 도티(본명 나희선) 등의 뒷광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한혜연, 샌드박스, 양퍙, 보겸 등 유명 유튜버들이 ‘광고에 대해 전혀 사전에 고지하지 않았다’고 사과했지만, 소비자들의 분노는 여전하다.샌드박스측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뒷광고’ 논란과 관련 “최근 유튜버들의 ‘유료 광고 미표기 영상’ 문제에 대해 사과와 향후 대책을 말씀드린다. 먼저 이 문제와 관련 많은 상처를 받았을 시청자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4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먹방 유튜버 보겸도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4년간 집행 광고 42개 중 5개에 광고 표기를 안했다”고 사과했다.하지만 1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형유튜버기획사측의 허위광고,광고표기법위반으로 인한 세금조사를 요청합니다.’라는 청원이 등장하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광고라고 밝혀야 하는 새 지침..여전히 헷갈려공정위의 새 지침은 광고주(사업자)를 처벌하는 것이지만 여전히 헷갈린다. 처벌 대상과 기준, 유튜버나 블로거들이 실제로 방송이나 글쓰기에서 지켜야 하는 가이드라인이 세부적으로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공정위 관계자는 “표시광고법을 위반할 경우 (사업자는) 시정명령, 과징금 부과를 받을 수 있고 위법성 정도가 크면 고발할 수 있다”면서도 “(처벌하는데) 사업자성 인정여부 뿐 아니라 광고에 관여한 정도, 관리감독 등 제반 사정을 고려해 실제로 사업자에게 책임이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공정위는 9월 1일 지침 시행 전에 문자, 사진, 동영상, 실시간 방송 등 업종별 세부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아직은 안갯속이다. 이를테면, 공정위가 배포한 자료 예시에따르면 자막 삽입이 어려운 실시간 방송에서 적절하게 광고·협찬 고지를 한 경우는 5분마다 ‘광고료를 지급받았음’이라고 언급한 것이고 적절하지 않은 경우는 30여분 방송에서 ‘단 한차례’만 언급한 것이라고 했는데, 크리에이터들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까지가 지침을 지킨 것인지 헷갈린다.▲공정위 6월 23일 보도자료 중 일부 언론사들의 제품 리뷰나 시승 기사도 표시광고법 대상인지 논란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표시광고법은 SNS, 블로그, 동영상만이 아니라 추천·보증형태의 콘텐츠들에 전부 적용된다”면서 “각각의 특별법(김영란법 등)이 있다면 그 법이 적용될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경제적 대가로 치환될 수 있다면 광고표시를 하는 게 규정상 타당하다”고 밝혔다.유튜버 기획사 모임인 MCN협회는 소극적공정위 새 지침이 어떻게 구체화되느냐가 국내 인터넷 기반 미디어 커머스 시장에 파란을 불러올 조짐이나 정작 샌드박스, 다이아TV(CJ ENM),트레져헌터 등 70여개 MCN업체가 소속돼 있는 한국엠씨엔협회는 소극적이다.한국엠씨엔협회 관계자는 “회원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사안이고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협회 입장을 쉽게 답변드리기 어렵다”며 “현재 내부 논의 중이며 정리되는 시점에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다.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시청 흐름을 해치지 않는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세부안)을 만들려면 엠씨엔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2020.08.10 I 김현아 기자
트레져헌터, 비스트 소속사와 MOU 체결
  • 트레져헌터, 비스트 소속사와 MOU 체결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는 비스트, 포미닛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된 큐브엔터(182360)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트레져헌터와 큐브엔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창작 공간과 플랫폼 등 인프라 시설을 상호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각 소속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의 콘텐츠 및 프로그램 제작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이 협업을 통해 새로운 포맷의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드는 등 공동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도 나선다. 트레져헌터는 이를 기반으로 기존 크리에이터와 셀러브리티의 높은 인지도를 통해 트래픽을 확대하고 콘텐츠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뉴미디어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트레져헌터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에게 더 좋은 창작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콘텐츠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져헌터는 지난 1월, 유튜브 MCN 사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송재룡 대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상 크리에이터 ‘양띵’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국내 최초 MCN 전문기업이다.큐브엔터는 비스트, 포미닛, 지나, 비투비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회사로 2015년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16.01.05 I 김유성 기자
트레져헌터, 네이버와 크리에이터 선발공모전
  • 트레져헌터, 네이버와 크리에이터 선발공모전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멀티채널내트워크(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는 네이버 플레이리그를 통해 분야별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플레이리그X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 선발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No.1 CREATOR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달 간 네이버 플레이리그(http://tvcast.naver.com/play)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토크, 게임, 엔터테인먼트, 뷰티 등 총 4가지 분야로 나눠 트레져헌터 소속이자 각 분야의 대표 크리에이터인 ‘김이브’, ‘고인규’, ‘최고기’, ‘다또아’에게 도전하라는 세부 주제가 제시된다. 각 분야별 주제에 맞게 제작된 영상을 ‘플레이리그X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 선발공모전’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접수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 주제별 우수상(4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12월 21에 플레이리그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이번 공모전은 각 분야의 젊고 재능 있는 1인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트레져헌터와 네이버와의 콜라보는 MCN기업으로는 최초로 시도되는 영상 공모전이기도 하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이번 공모전이 평소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분들에게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트레져헌터는 국내 MCN선도기업으로서 각 분야의 재능 있는 차세대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네이버 ‘플레이리그’는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동영상 오픈 플랫폼이다. 스마트폰에서 찍고 바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장르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영상을 찍어 올릴 수 있다.
2015.11.19 I 김유성 기자
한국MCN협회 만들어진다…추진위원장에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 한국MCN협회 만들어진다…추진위원장에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멀티채널네트워크(MCN), 1인 미디어 시대라지만 국내 MCN 생태계는 열악하다. 웹툰이나 웹소설처럼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과 이를 유통하는 플랫폼간 협력이 원활하지 않고, 저작권법에 대한 무지나 오해 때문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은 지난 18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1인 미디어 기업 발굴과 지원을 일자리를 만드는 새로운 방송통신 산업으로 언급했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게 사실이다.이런 가운데 어제(21일) 저녁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를 키우고 이들이 콘텐츠 한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한국MCN 협회 창립 발기인 대회가 열렸다. 트레져헌터, 제다이 같은 MCN 기업들은 물론 조재구 한중미디어연구소 이사장, 박민철 김앤장 변호사,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강명신 문화창조융합센터장, 김종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부학장, 오용수 미래부 방송산업정책과장, 강상욱 미래부 창조경제기반과장 등이 참석했다.발기인 대회에서 추진위원장으로 선임된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MCN을 하는 기업들끼리도 서로 모르고 유대감이 없었다”면서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1인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 위해 협회를 만들기로 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단체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트레져헌터의 송재룡 대표는 “MCN에 몸담는 기업들이 대부분 벤처나 스타트업이다보니 창작자 발굴이나 인프라 구축 등을 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MCN,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위해 협회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말했다.또 “저작권 문제 등도 함께 알아가고 스스로 윤리강령을 만들어 막말 방송이나 상업주의에 대한 자정작용도 할 필요가 있다, 1인 미디어는 한류 콘텐츠 수출로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미래부는 1인 창작자 발굴을 위한 아카데미 등을 기획하고 있는데, 한국MCN협회와 함께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한국MCN협회가 정식 사단법인으로 출범하는데 갈등이 없는 것은 아니다.현재 MCN에서 돈을 벌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네이버(035420)나 카카오(035720) 같은 포털이나 아프리카TV 같은 비교적 안정적인 단계로 접어든 회사와의 관계 설정이 고민인 것이다.명승은 추진위원장은 “아프리카TV에도 참여의 문을 개방했지만 아직 답이 없다”고 말했지만, 이날 발기인 대회에 참여한 한 스타트업 대표는 “아프리카TV나 네이버, 카카오 등은 특별회원으로 해서 기존 회원사들과 거리를 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미 막강한 플랫폼을 형성한 이들 기업에 먹히는 구조가 된다”고 온도차를 보였다.
2016.01.22 I 김현아 기자
포털 권력 넘어서는 '웹툰'과 'MCN'..정부 지원도 '성큼'
  • 포털 권력 넘어서는 '웹툰'과 'MCN'..정부 지원도 '성큼'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인터넷 포털을 뛰어 넘는 생활가치 인터넷 플랫폼들이 기지개를 펴 관심이다.2000년대 초부터 ‘검색’이라는 인터넷 관문국을 장악한 포털들은 택시, 동영상, 쇼핑, 결제 등으로 영역을 무한 확장하고 있지만, 웹툰이나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영역에선 전문업체들의 공세에 직면해 있다.통신사들까지 ‘생활가치 플랫폼’을 외치는 가운데 전문회사들이 성장세를 구가하는 이들 업종은 ‘창조경제’의 가치와도 맞아 떨어져 정부는 올해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신유형 인터넷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사)웹툰산업협회 회원사 현황.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포털들은 회원사로 받지 않았다.◇콘텐츠 유료화 성공한 웹툰들…문체부 지원방침레진코믹스, 탑툰과 봄툰, 짬툰 같은 웹툰 회사들은 네이버와 다음 웹툰, 카카오 페이지와의 경쟁에서 콘텐츠 차별화로 유료화를 이끌고 있다. 이들은 월간 페이지뷰(PV) 5100만에서 1억 이상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레진은 10~30대로 넓은 고객층을 강점으로 하는 포털들과 달리, 20~30대를 타깃으로 성인물보다는 여성 취향의 웹툰으로 전문 웹툰 시장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다.탑툰은 남성대상 성인물로, 자매사인 봄툰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데 탑춘이 ‘천박한 년“이나 스릴러 ’범도‘로 고객을 모으는 반면, 봄툰은 ’조선 변호사‘ 같은 작품이 대표작이다.웹툰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 웹툰 시장은 초기에는 포털들이 주도했는데 주로 트래픽을 올리기 위한 무료가 많았지만, 웹툰 전문 회사들이 생기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홍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터넷은 속성상 편집문화여서 웹툰의 성공은 캐릭터나 웹드라마 등으로 확대될 수 있다”며, “인터넷에서 몇 안 되는 킬러 콘텐츠가 웹툰”이라고 평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돈이 되는 웹툰’을 활성화하기 위해 △플래시애니메이션 웹툰, 가상현실 웹툰 등 융합형 웹툰 제작지원에 5억 원을 △영화·게임·캐릭터 등 웹툰 원작 원소스멀티유즈(OSMU) 콘텐츠 제작지원에 10억 원 등을 지원한다.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가 만화왕국 일본에서 웹툰 시범서비스 두 달 반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고, 7월 13일부터 유료화를 시작했다.◇MCN도 포털과 차별화 성공…미래부, 1인 창작자 아카데미 지원멀티채널네트워크(MCN) 시장도 포털과의 경쟁에서 전문업체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분야다.MCN(Multi Chanel Network)은 1인 창작자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촬영, 장비, 마케팅 등 비즈니스 기반을 지원하고 채널에서 얻는 광고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모델이다.CJ E&M(다이아TV) , 트레져헌터, 제다이, 레페리, 메이크어스 등이 활약하고 있다. CJ E&M의 MCN브랜드 다이아TV는 중국의 유튜브라 불리는 유쿠 등에 다이아TV 전용 채널을 개설했고, 트레져헌터는 지난해 10월 중국 뉴미디어기업 바나나프로젝트와 콘텐츠 제작 제휴를 맺었다. 30~40대 대상 특화 채널을 운영 중인 제다이에는 다음 CEO 출신인 석종훈 씨가 투자했고, 트레져헌터가 투자한 패션뷰티 전문 MCN업체 레페리는 중국 심천 경제특구시에 중국 지사를 오픈하고 비디오 커머스 사업을 준비 중이다. 메이크어스는 중국 현지 크리에이터 88명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CJ E&M의 MCN 브랜드 ‘다이아 티비(DIA TV)’가 지난해 12월 KT와 제휴해 모바일 IPTV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이아 TV는 3천여편의 콘텐츠를 VOD형태로 올레tv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최근에는 한국MCN협회(추진위원장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1인 미디어 창작자 육성, 한류 수출과의 연계 강화, 저작권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육 등을 본격화한다.다만, MCN협회는 네이버나 다음·카카오 같은 포털들은 회원사가 아닌 특별 회원으로 유치해 거리를 둘 계획이다.미래창조과학부 오용수 방송산업정책과장은 “1인 미디어 기업을 발굴해 새롭게 등장하는 융합산업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면서 “인재 발굴과 양성, 글로벌 플랫폼 연결과 네트워킹 성사가 중요하다. 아시아에서 MCN 비즈모델 허브 구축을 위해 7월에 국내에서 아시아 중심의 MCN 월드 패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국MCN협회 발기인 대회 준비 현황.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등도 참여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특별 회원 등으로 자격을 제한할 방침이다.
2016.01.26 I 김현아 기자
트레져헌터, KBS와 MCN 업무협약 체결
  • 트레져헌터, KBS와 MCN 업무협약 체결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국내 최초 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는 KBS와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사업의 해외 공동진출·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이번 KB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KBS의 브랜드와 프로그램 포맷을 활용해 해외를 타겟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한다. 트레져헌터 관계자는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과 KBS의 제작 및 방송 역량이 더해지면 한 단계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트레져헌터는 KBS 브랜드를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 및 콘텐츠들이 글로벌 플랫폼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BS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로부터 MCN 사업 개발 및 국내 MCN 사업 협력을 독점적으로 제공받는다. KBS는 지난 2015년 MCN 사업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트레져헌터와 KBS는 양사 간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 육성에 힘을 쏟는 한편, 공동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마케팅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상호 창작 인프라 시설 및 플랫폼도 이용할 수 있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국내 지상파 방송사와 1인 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MCN 전문기업 간 최초의 업무협약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KBS와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트레져헌터의 크리에이터와 콘텐츠가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져헌터는 2015년 1월, 유튜브 MCN 사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송재룡 대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상 크리에이터 ‘양띵’이 중심이 돼 설립한 국내 최초 MCN 전문기업이다. 김이브, 악어, 최고기 등을 비롯한 게임,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톱 크리에이터들이 합류하여 국내 모바일 콘텐츠 업계의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트레져헌터의 소속 크리에이터는 현재 총 89개 팀이다. 유튜브 채널 수는 84개이다. 자회사인 뷰티 전문 MCN 기업인 레페리까지 포함하면 총 150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의 총 구독자 수는 1200만명 이상이다. 콘텐츠의 온라인·모바일 시청 횟수는 33억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2016.02.11 I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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