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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주말 장보기 서비스 '푸드플렉스' 오픈
  • 이베이코리아, 주말 장보기 서비스 '푸드플렉스' 오픈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온라인 장보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주말쇼핑 고객을 위한 ‘먹거리’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다.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 사이트 옥션을 통해 식품 카테고리에 ‘푸드플렉스’ 서비스를 8일 오픈한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신 식품 트렌드를 반영해 선별한 가공식품, 가정간편식, 건강식품 등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코너다.집콕(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는 신조어),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며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언택트 식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서비스로, 참여하는 푸드 스토어의 전 상품에 대해 매주 금, 토, 일요일 사흘 동안 강력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미 옥션의 대표 식품 콘텐츠로 자리 잡은 ‘별미’ 서비스와 함께, 늘어나는 온라인 장보기 수요를 유인하겠다는 전략이다.10일까지 진행하는 첫 번째 푸드플렉스에서는 연초 소비자 구매 패턴을 분석해 대용량 가성비식품과 신선식품, 간편식/밀키트, 커피/디저트, 건강식품 등을 특가 판매한다. △아임닭 △경성명과 △프레시지 △신세계푸드 △순수식품 △얌테이블 등의 푸드 대표 미니샵이 참여하고 제철 과일, 도시락, 수제케이크, 닭가슴살, 양배추즙, 에버콜라겐 등 해당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식품 전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멤버십인 스마일클럽에게는 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중복할인 쿠폰도 지급한다.대표 상품으로 ‘미국산 냉동 프리미엄 바로구이 차돌양지(250g*3팩)’, ‘미소킹 찰 핫도그(120g*10개)’, ‘탐앤탐스 카페라테 스틱커피(20g*30p)’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건강을 위한 ‘헬스브로 간에 좋은 밀크씨슬(4개월)’, ‘천지양 6년근 고려홍삼정 골드’도 판매한다.김은신 옥션 마트뷰티실장은 “소비자의 온라인 먹거리 구매 패턴을 분석해, 다양하고 질 좋은 식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매주 주말 선보인다”며 “푸드플렉스가 집콕 시대 고객들의 먹거리 걱정을 해결할 인기 코너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1.08 I 유현욱 기자
디딤, 내년 간편식 매출 60억원 목표
  • 디딤, 내년 간편식 매출 60억원 목표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외식기업 디딤은 내년 간편식 시장에서 연 매출액 60억원 달성할 것을 목표로 30일 제시했다.디딤은 식품 제조 및 유통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8월 간편식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간편식 브랜드 ‘집쿡(ZIP COOK)’을 론칭했다.지금까지 마포갈매기 브랜드를 활용한 ‘매콤갈매기’와 ‘통마늘돼지껍딱’, 무뼈닭발을 비롯해 백제원 ‘명품갈비탕’과 ‘소고기 보신전골’, ‘원조갈비찜’, 한라담의 ‘돼지 양념목살’, ‘돼지불갈비찜’, ‘제육불고기’, 연안식당의 꼬막장 2종 등 다양한 고품질 간편식을 출시했다.디딤은 내년부터 판매 채널을 다양화해 간편식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MOU를 맺은 프레시지와 함께 신메뉴를 출시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대형 유통망 및 편의점 등에 입점도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주요 판매 채널인 네이버 스토어팜과 자사 간편식 쇼핑몰 집쿡마켓 외에도 쓱닷컴, 쿠팡프레시, 헬로네이처에 최근 입점한 상태다. 신세계백화점, 마켓컬리와 입점을 논의하고 있다.디딤 관계자는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스펙트럼이 넓은 제품 구성과 다양한 메뉴를 기반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2.30 I 전재욱 기자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 대상 ‘쿠팡플레이’ 론칭
  •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 대상 ‘쿠팡플레이’ 론칭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쿠팡이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새롭게 추가했다. 쿠팡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Coupang Pla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쿠팡플레이 로고. (사진=쿠팡)쿠팡플레이는 인기 영화, 국내외 TV시리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쿠팡의 와우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월2900원 멤버십 비용만으로 ‘쿠팡플레이’의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이용 방법도 간편하다. ‘쿠팡플레이’ 앱을 다운로드 받고 쿠팡 앱과 연동만 하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 공식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iOS, 태블릿PC, 스마트TV, PC 버전도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도 넓혔다. 와우 회원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영화, 국내외 인기드라마·예능, 다큐멘터리, 시사교양, 애니메이션, 어학, 입시 강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 선언’ 등의 각종 할리우드 영화와 ‘맛있는 녀석들’, ‘금쪽같은 내 새끼’ 등 인기 국내 예능 그리고 YBM, 대교 등 교육 콘텐츠까지 선보인다. 추후 브라이언 크랜스톤 주연의 최신 미국TV 시리즈 ‘존경하는 재판장님(Your Honor)‘, 교육형 뉴스 콘텐츠 ‘CNN10’ 등 다른 OTT 서비스에서는 볼 수 없는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쿠팡플레이 계정1개로 최대5개까지 프로필을 만들 수 있어,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 서로 다른 프로필을 통해 가족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검색하고 추천 받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자녀의 올바른 시청 습관을 위해 아동·청소년 이용 콘텐츠를 한 곳에 모은 키즈모드와 안전PIN 비밀번호 입력 기능도 갖췄다. 쿠팡플레이에 있는 대부분의 콘텐츠는 다운로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다. 장거리 이동 중에도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도 미리 다운로드 받은 영상으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은 독창적인 서비스로 고객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와우 회원들은 쿠팡플레이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언제 어디서나 무제한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재미있는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들의 일상이 지금보다 더 편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자체 제작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와우 멤버십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와우 회원들은 월 2900원 멤버십 비용으로 쿠팡의 기술이 접목된 독창적인 서비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와우 회원은 가격에 상관없이 로켓배송 상품은 무조건 무료배송 받을 수 있으며 30일내 무료반품,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새벽배송, 당일배송, 특별 할인 등 쿠팡의 다양한 혜택들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20.12.24 I 이윤화 기자
집에서 셰프 손맛을 느끼세요” CJ푸드빌, 빕스·계절밥상 RMR 인기
  • 집에서 셰프 손맛을 느끼세요” CJ푸드빌, 빕스·계절밥상 RMR 인기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CJ푸드빌은 자사가 운영하는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연말 집콕족을 위한 간편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CJ푸드빌, 빕스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 간편 제품(사진=CJ푸드빌)레스토랑 간편식(RMR)은 간단한 조리만으로 집에서 셰프의 손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그대로 먹기 좋고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재료를 추가해 나만의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냉장, 냉동보관이 가능해 보관도 용이하다.빕스의 시그니처 RMR은 ‘바비큐 폭립’이다.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바비큐 소스로 조리했다. 달콤짭잘한 오리지널 맛과 매콤함에 감칠맛을 더한 스파이시 두 가지가 있다. ‘통삼겹살 오븐구이’는 두툼한 통 삼겹살을 오븐에서 저온으로 구웠다. 오리엔탈, 스파이스 두 가지가 있다. 빕스는 향후 △감바스 △크림치킨그라탕 △칠리미트마카로니 △미트라자냐 등 다양한 메뉴를 RMR로 선보일 계획이다.계절밥상은 밥 반찬이나 홈파티 메뉴로 좋은 육류 제품이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등 종류별로 총 11가지의 RMR을 운영하고 있다. △숙성담은 불고기와 △LA 양념 갈비를 비롯해 △마늘 간장·고추장 닭갈비 △마늘 간장 쪽갈비 △매콤 고추장 쪽갈비 △죽순 섭잔적 구이 △닭날개 간장 구이’ 등이 있다. 이탈리아 음식 마니아를 위한 더플레이스 쿠킹박스도 마련했다. 쿠킹박스는 매장에서 직접 셰프들이 손질하고 조리한 신선한 재료와 노하우를 담은 레시피 카드로 구성했다. 누구나 손쉽게 순서에 맞게 조리하면 집에서 이탈리안을 완성할 수 있다. 파스타 베스트 메뉴인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 매콤한 토마토 소스가 매력적인 ‘치즈칩 아마트리치아나’ 등 파스타 메뉴 4종과 ‘쉬림프 크림 리조토’ 고르곤졸라와 프레시 마르게리따를 한 판에 담은 ‘하프앤하프 피자’도 있다.제일제면소 투고 전골은 진한 육수와 각종 채소, 쇠고기 등 손질된 재료가 담긴 그릇째 5분정도 끓이면 돼 간편하다. 식사메뉴는 물론 술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 왕만두가 들어간 ‘얼큰 왕만두 전골’, 담백한 ‘모둠 우동 전골’, 차돌박이를 넣은 ‘한우 국수 전골’, 낙지, 비단가리비 등 풍성한 재료를 넣은 겨울 한정 ‘얼큰 사골 삼합 전골’, ‘해물 된장 삼합 전골’도 있다.빕스와 계절밥상의 RMR 제품은 각 매장 및 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은 온라인 몰 CJ더마켓,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더반찬 등에서 만날 수 있다.계절밥상의 RMR 제품, 더플레이스의 쿠킹박스(광화문 SFC점, 송파점, 합정역점), 제일제면소의 투고 전골은 배달 앱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에서 주문, 배달 받거나 네이버 N스마트 주문에서 주문 후 수령할 수 있다. 가능하다. 메뉴 운영은 매장 별 상이하다.CJ푸드빌 관계자는 “집에서도 셰프의 손맛과 노하우를 담은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라며 “집콕으로 식사 메뉴 고민이 많은 요즘 집에서 외식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16 I 김무연 기자
롯데마트 "‘세미다크 스토어’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 대비"
  • 롯데마트 "‘세미다크 스토어’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 대비"
  • 롯데마트 후방 자동화 설비. (사진=롯데마트)[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롯데마트가 온라인 시장에서의 배송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장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세미다크 스토어’로 매장 배송 거점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다. 세미다크 스토어는 배송 전 단계인 팩킹에 주안점을 두고 매장 영업과 동시에 후방에 핵심 자동화 설비를 구축한 형태를 말한다. 세미다크 스토어는 대형마트가 오프라인 영업뿐만 아니라 온라인 주문처리 능력까지 넓힐 수 있는 형태로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 성장을 대비한 전략이다.롯데마트는 스마트 스토어만으로는 매장의 배송 거점화 전략이 어렵다고 판단해 스마트 스토어 대비 5분의 1 수준의 투자비와 확대 속도에 유리한 세미다크 스토어를 중점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11월 말 잠실점과 구리점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29개의 세미다크 스토어를 확대할 예정이다. 세미다크 스토어는 피킹 상품 배분의 자동화 설비를 활용한 ‘Put Wall’방식과 로봇을 활용한 ‘AMR’ 두가지 방식으로 병행해 오픈하게 된다. 롯데마트는 29개 점포를 확보하게 되면 온라인 주문 처리량이 현재보다 5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ut Wall’ 방식은 이미 아마존 등에서 효율성을 검증 받은 자동 패킹 시스템으로 매장에서 1차 피킹한 상품이 후방으로 들어오면 한 공간에서 상품 스캔을 통해 지역별, 고객별 분류를 직관적으로 수행해 정확도와 편의성을 극대화 한 방식이다. ‘AMR(Autonomous Mobile Robots)’는 자율이동 로봇을 적용한 패킹 자동화 설비로 2021년 1분기 내 수원점과 월드컵점에 시범 도입 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주문상품의 피킹과 패킹까지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 스토어’도 2021년까지 12개 점포에 적용한다.이커머스 시장에서 인기가 있는 ‘새벽 배송(새벽에 ON)’도 대폭 확대한다. 현재 롯데마트는 김포 온라인 전용 센터를 통해 서울 서부권 및 경기도 일부에서 새벽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부터는 서울과 부산 전 권역과 경기 남부 지역까지 ‘새벽 배송’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는 롯데슈퍼가 운영하고 있는 의왕, 부산 오토 프레시 센터를 롯데마트가 운영하게 되면서 가능해진 부분이다. 롯데마트는 의왕, 부산 오토 프레시 센터를 주간 배송이 아닌 오로지 ‘새벽 배송’을 위한 센터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이를 통해 새벽 배송 가능 처리 물량이 4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 확보와 월 구매 횟수 증가 등 온라인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롯데마트는 2시간 배송, 새벽 배송 외에도 매장 내에서 주문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매장 픽업, 냉장 상품 스마트 픽업’,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 상품을 차에서 받는 ‘드라이브 스루’ 등 온라인 주문 상품에 대해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다양한 배송 서비스 확보를 통해, 구매의 주체가 되는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고 예약시간을 설정, 수동적인 입장에서 주문 상품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시간과 방법으로 받아볼 수 있는 능동적인 입장을 제공하고자 한다.정재우 롯데마트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전국에 퍼져있는 대형마트의 점포를 이용한 배송 거점 전략을 본격화 하려고 한다”며 “고객의 주문을 가장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0.10.29 I 이윤화 기자
코로나 여파…장보기·신선식품 공들이는 이커머스 업계
  • 코로나 여파…장보기·신선식품 공들이는 이커머스 업계
  • 주요 간편식 앱 월 사용자 수 및 신선식품 간편식 앱 사용자 수. (그래픽=이동훈 기자)[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집밥’ 수요가 늘면서 온라인으로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4조3833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5% 증가했다. 이는 200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다. 같은 기간 상품군 별로 보면 음식서비스(1조6730억원) 증가율이 83.0%로 가장 높았다. 김치나 가공식품 등이 포함된 음·식료품(1조7510억원)도 무려 44.4% 증가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이커머스 업계의 신선식품 판매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마켓·옥션·쿠팡·위메프 등 이커머스 업계와 네이버까지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마켓컬리 등 식품앱 사용자수 급증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마트, 신선식품, 간편식 등 국내 식료품 앱(안드로이드 OS 기준)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9월 사용자수(MAU)가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한 399만8684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9월 기준 신선식품 앱 사용자 수는 202만94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늘었다. 간편식 앱 사용자 수는 64만7715명을 기록하며 120%나 증가했다. 이와 반대로 마트 앱 사용자 수는 214만856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수준에 그쳤다. 식료품 앱 중에서는 마트 앱 ‘이마트몰’이 MAU 123만2752명으로 여전히 1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2위인 마켓컬리의 MAU 역시 119만6736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63만8389명) 대비 2배 가량 증가하며 이마트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이외에도 홈플러스가 MAU 94만2014명으로 3위, 롯데마트몰이 48만798명으로 4위, GS프레쉬가 26만951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우수 농·축·수산물을 생산자가 현지에서 고객에게 직배송하는 ‘갓배송’ 서비스. (사진=위메프)◇“신선식품 판매 늘려라”…발등에 불 떨어진 이커머스 신석식품 새벽배송으로 성장한 마켓컬리에 이어 지난 4월 말 쿠팡이 ‘로켓프레시 당일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신선식품 배송 경쟁’이 본격화했다. 이후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수요가 증가하자 식품 부문에는 비교적 신경을 쓰지 않던 이커머스들도 본격 확장세에 나섰다. 최근 쇼핑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네이버 역시 신선식품 영역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위메프는 생산자와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현지 직배송 서비스 ‘갓신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갓신선은 우수 농·축·수산물을 생산자가 현지에서 고객에게 직배송하는 서비스다. 전날 수확한 농산물을 다음날 바로 식탁에서 만나볼 수 있고 복잡한 유통 과정을 과감하게 줄여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것이 위메프의 설명이다. 유통 단계가 줄어든 만큼 불필요한 중간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 역시 최근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장보기 페이지를 신설하고 오는 31일까지 할인 행사를 연다. 기존에도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장보기 관련 할인 혜택은 있었지만 별도 페이지를 만들어 사용자들의 온라인 장보기 경험을 개선하고 할인폭을 키웠다. 이번 개편으로 오후 8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받는 스마일배송과 인근 마트 상품을 원하는 시간에 받는 당일배송 관련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스마일배송 첫 이용 시 20%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네이버 역시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온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확대해 홈플러스, GS Fresh, 농협하나로마트와 제휴를 맺었다. 코로나19 여파로 동네시장 장보기의 지난 2분기 전체 서비스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5배 증가하고, 매출은 2억원을 넘어선 덕분이다. 이번 리뉴얼로 네이버는 전통시장 상품에 이어 마트나 현대백화점 식품관 등 스토어별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고 각 스토어별 원하는 배송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마트 제휴사의 경우 이용자가 원하는 배송 시간을, 전통시장 및 백화점 식품관은 주문 당일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신선식품의 온라인 수요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까지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가격경쟁력과 신선도, 배송 속도가 관건인데 이를 두고 많은 업체들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에 따라 품질보장 서비스나 생산자 실명제 도입 등 소비자들 편의도 함께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9 I 이윤화 기자
네이버·쿠팡, 진격…"1분기 결제액 급증"
  • 네이버·쿠팡, 진격…"1분기 결제액 급증"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네이버(035420)와 쿠팡이 올해 1분기 e커머스 부분에서 다른 업체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가 공개한 주요 온라인 플랫폼들의 1분기 추정 결제금액에 따르면, 네이버는 5조8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4100억원에서 32.2% 증가했다. 쿠팡도 3조3000억원에서 4조8300억원으로 46.4%나 급증했다.주요 e커머스 업체인 이베이코리아와 11번가는 추정 결제금액이 각각 4조2300억원과 2조56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7.6% 증가에 그쳤다. 음식배달 플랫폼인 배달의 민족은 20대에서 네이버·쿠팡에 이어 3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와이즈앱 제공)네이버 추정 결제액은 50대 이상을 제외하고 2040세대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쿠팡은 50대 이상에서 결제액이 9200억원에서 1조4100억원으로 53.2%나 급증하며 1위를 기록했다. 2030세대에서 2위, 40대에선 3위였다.이번 조사결과는 급변화하는 e커머스 시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를 앞세워 성공적인 e커머스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스마트스토어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이용자가 급증했다. 지난 1월 800만명 수준이었던 월간 구매자 수가 3월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1분기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55%나 급증했다. 네이버는 최근엔 실시간 방송을 통해 매장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인 라이브 커머스 ‘라이브 커머스’, 유통 브랜드들이 입점하는 ‘브랜드스토어’에 새롭게 주력하며 공격적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다만, 이번 조사에서 네이버 추정 결제액에는 개인 소비자가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소액결제로 ‘네이버페이’와 함께 ‘광고’로 결제한 금액까지 포함돼, 추정 결제액을 e커머스 부분으로 한정하긴 어렵다.쿠팡 역시 ‘로켓배송’을 앞세우며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쿠팡은 지난해 사상 최대인 매출 7조원을 돌파했고, 적자도 36%나 줄였다.그동안 엄청난 적자를 감내하면서도 집중했던 물류 인프라 투자가 빛을 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쿠팡은 전국에 168개의 쿠팡배송센터를 구축해 놓은 상태다. 선매입 제품만 600만 종류에 달한다. 올해 2월 제주도에서 로켓배송을 시작한 것을 비롯해, 로켓프레시 배송도 나날이 확장 중이다. 올해는 오전 10시 이전에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오후 6시까지 배송해주는 당일 배송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2020.05.19 I 한광범 기자
뉴발란스, 쿠셔닝화 '프레시폼 1080v6' 출시
  • 뉴발란스, 쿠셔닝화 '프레시폼 1080v6' 출시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최상의 쿠셔닝을 제공하는 새로운 러닝화 ‘프레시폼 1080v6’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제품은 뉴발란스의 최고급 러닝화인 엔비엑스(NBx)라인의 대표적인 쿠셔닝 러닝화로, 이번 버전6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미드솔 테크놀로지인 프레시폼을 새롭게 접목했다.프레시폼은 뉴발란스만의 혁신적인 미드솔 기술로 최상의 착화감을 실현하기 위해 수많은 선수들의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프레시폼은 육각형 모양의 디자인 구조로 육각형의 오목함과 볼록함을 발의 압력분포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쿠셔닝과 안정성을 제공한다.뉴발란스의 프레시폼 1080v6는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www.nbkorea.com), 뉴발란스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관련기사 ◀☞ 뉴발란스 키즈 "어린이 설 선물, 운동화&가방 세트가 제격"☞ '재고 걱정 끝' 뉴발란스, 온라인몰 '옴니쇼핑' 서비스 도입☞ 뉴발란스, 축구화 '비자로 & 퓨론' 신상품 출시☞ [포토]뉴발란스, 에릭남·스테파니 리 '한강팩' 화보 공개☞ 강정호, 뉴발란스와 후원계약 체결
2016.02.22 I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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