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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아파트 내부 가보니 "신축이랑 똑같네"(영상)
  • 리모델링 아파트 내부 가보니 "신축이랑 똑같네"(영상)[복덕방기자들]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이데일리 부동산 전문 유튜브 채널 ‘복덕방기자들’의 코너 ‘임장왕 김기자’가 국내 최초로 리모델링으로 일반분양을 진행하고 현재 입주를 시작한 ‘송파 더 플래티넘’ 현장에 다녀왔다.26일 ‘복덕방 기자들’ 유튜브 채널에서는 가구수를 늘린 ‘가구 증가형 리모델링’ 1호 단지의 내부세대와 외부 시설 모습이 담긴 콘텐츠를 내놨다. 이 단지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299가구가 지하 3층~지상 16층 2개동 328가구로 탈바꿈했다. 영상에서는 국내 1호 리모델링 일반분양 아파트인 만큼 쌍용건설의 특허공법과 신기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잭파일, 수직하향 공법 등을 통해 기존 아파트가 있는 상황에서 지하주차장을 지하 3층까지 뚫어서 리모델링 아파트임에도 엘레베이터로 내부 세대까지 다이렉트로 이어지는 신축 아파트를 구현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아파트 전면과 후면 외벽은 유리와 금속재 패널 마감의 커튼월룩으로 시공되고, 1층은 필로티로 조성되는 등 강남권 신축 아파트 못지 않게 계획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내진 설계는 물론 무료 발코니 확장과 무인택배시스템, 세대별 창고 등도 제공된다. 전용 106㎡ 타입은 두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세대분리형 평면이 도입돼 한 세대 내에서 두 가구가 더 편리하게 독립적으로 거주하거나 임대를 활용해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도 강점이다. 세대 내부의 경우 기존 아파트를 깎아내고 새로 수평확장을 한 독특한 구조로 감탄을 자아냈다. 기존에 만들어졌던 골조를 이용하기 때문에 층고의 높이 확보가 요원한 상황에서도 2.230m를 구현했고 우물천장을 도입해 개방감을 선사했다. 요즘 새아파트와 똑같이 다양한 수납공간도 구비된 모습이었다. 성내천변에 위치해 탁 트인 조망은 물론 잠실 롯데타워에 인접해 입지조건도 뛰어난 점이 돋보였다.한편 송파 더 플래티넘은 리모델링 국내 1위 건설사가 쌓아온 고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모두 적용된 쌍용건설의 5번째 단지형 리모델링 단지다.
2024.04.26 I 김아름 기자
5월 전국 3.3만가구 분양…서울 포함 수도권 물량 54.59%
  • 5월 전국 3.3만가구 분양…서울 포함 수도권 물량 54.59%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5월 분양 시장에서 3만3000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3월 청약홈 개편, 4월 총선 등 굵직한 이슈들이 지나면서 분양 시기를 저울질하던 건설사들이 물량을 쏟아내는 모습이다. 특히 경기 지역에서만 약 48%에 해당하는 물량이 공급돼 분양시장을 주도해 나갈 전망이다.2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 총 36곳, 3만3508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 이중 2만9671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직전 달인 4월(1만856가구) 대비 173.31%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동월(8696가구) 대비로도 약 3.4배에 해당하는 물량이다.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1만6228가구로 54.59%를 차지해 절반이 넘는다. 지방은 1만3,443가구(45.31%)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1만4327가구(14곳·48.29%), 충남 2904가구(3곳·9.79%), 강원2297가구(2곳·7.74%)등의 순으로 조사됐다.경기에서는 경기 이천시 ‘힐스테이트 이천역 1, 2단지’(1792가구), 용인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1681가구), 평택시 ‘평택 화양 동문 디이스트’(753가구),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1138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또 5월엔 공급 가뭄이던 서울 분양 물량도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409가구), 서울 마포구 ‘공덕1구역 재건축’(456가구) 등이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변수가 많았던 대형 이슈들이 지나가면서 건설사들이 점차 분양에 나서는 모습”이라면서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대장주 아파트가 공급되기 때문에 분양 결과 따라 시장 분위기가 반전될 가능성도 있다”이라고 말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건립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82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희소성 높은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로, 쾌적한 환경까지 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에 예상된다동문건설은 경기 평택 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가구 규모다. 단지와 가까운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올해 개통 예정으로 서울을 비롯해 경기 남부와 충남지역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방 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두산건설은 대구 북구 학정동 일원에서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이 위치해 있으며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형성돼 있다.현대건설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 건립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2·83㎡(구 34·35평형) 337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이루어졌다. 전 가구(오피스텔 제외) 풀 빌트인 가전, 가구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으며,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도 설치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건립되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을 5월 2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가구로 구성된다. 익산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며, 도보 거리에 궁동초, 어양중과 부송도서관이 위치하고 영등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2024.04.26 I 이윤화 기자
 사라진 봄성수기…5월은 물량 회복하나
  • [분양캘린더] 사라진 봄성수기…5월은 물량 회복하나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5월 첫 주 분양시장은 전국 7개 지역에서 전주 보다 약 2000가구 가량 물량이 늘어난 약 5900여가구가 분양한다. 봄 성수기로 꼽히던 4월 분양시장은 2~3월보다도 적은 실적을 기록하며 최근 분양시장의 침체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5월은 3~4월에 미쳐 분양하지 못했던 물량들이 밀려 들어오면서 4만가구 안팎의 물량이 계획되고 있지만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5월 1주에는 인천 계양, 대전 중구, 강원 원주 등에서 대단지 아파트들이 분양에 나선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들 상당수가 대단지 들임을 감안할 때 이들 단지들이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월 1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7곳, 5992가구로 집계됐다(총 가구 기준).먼저 롯데건설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서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를 분양한다. 계양구 일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과 E노선이 추진돼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앞엔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효성서초, 효성중·고 등 여러 학교들이 가깝고 단지 안에는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GS건설과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대전 중구 문화동에서는 ‘문화자이SK뷰’를 분양한다. 도보 5분거리에 동문초가 있으며 보문산대공원, 사정공원, 대전보훈공원, 한밭도서관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차량 5분거리에 KTX서대전역이 있고 오는 2026년 개통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문화역(가칭)이 단지 가까이 들어설 예정이다.대우건설은 강원 원주시 원동에 짓는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분양한다. 단지는 원주 원도심 내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원주 원도심 일대로 여러 정비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어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일산초교와 병설유치원이 가깝고 학성중, 원주고 등의 학군을 갖는다.모델하우스는 5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각각 경기 2곳, 울산 남구, 대구 수성구 등에 위치한다. 금강주택은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 짓는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티리움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를 연다. GTX-C노선 연장 추진 중인 수도권전철 1호선 오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세교3지구 개발을 추진되고 있어 단지가 있는 오산세교지구 일대는 약 15만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신도시로 바뀐다. 현대건설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 1단지, 2단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이 도보권이며 경신고, 경북고, 대륜고 등의 명문 고교들과 대구 최대 학원가인 만촌~범어 학원가 등 우수한 학군을 갖는다.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라엘에스’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 인근의 공업탑로타리로 일대로 울산도시철도 1호선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변으로 정비사업을 비롯해 주택 건설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어 이 일대가 신흥 주거지로 변신된다.
2024.04.26 I 김아름 기자
"부자들도 찾는 중소형 아파트"…공급은 줄어 '귀한 몸'
  • "부자들도 찾는 중소형 아파트"…공급은 줄어 '귀한 몸'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전국적으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는 늘고 있지만 공급이 줄어들면서 매매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1~2인 가구 증가에 더해 고분양가로 인해 대형 평형이 아닌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거래가 상대적으로 활발하기 때문이다.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중소형 아파트는 자산가들의 투자 선호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2024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한 7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추가 투자 의향이 높은 자산 1순위는 부동산이라는 응답이 24%로 가장 높았다. 부동산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투자 선호가 가장 높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토지, 꼬마빌딩이 그 뒤를 이었다. 대형 아파트의 선호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방인권 기자)중소형 아파트 투자 선호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 수요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전체 아파트 거래 중 중소형 아파트 비중이 10건 중 9건을 차지할 정도로 거래량이 증가했다. 이날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 5만7105건 중 90.7%에 해당하는 5만1794건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거래로 집계됐다. 이는 올 1월 89.0%(전체 6만5974건 중 5만8730건)과 지난해 12월 90.3%(전체 5만3798건 중 4만8559건)에 비해 높은 것으로 중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은 더 늘었다. 문제는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늘고 있는 것과 반대로 공급은 줄고 있단 점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중소형 아파트 분양물량은 11만4517가구로 전년 대비 40.2% 줄었다. 2022년 전년 대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16.2% 줄어든 것에 비해 감소폭이 커진 셈이다. 지방은 중소형 아파트 공급 감소폭이 더 커지고 있다. 지난해 지방에서 중소형 아파트는 전년대비 53.3% 감소한 5만2606가구가 공급됐다. 이는 수도권의 중소형 아파트 감소세(21.1%)보다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 때문에 부동산 업계에선 중소형 아파트가 수요를 바탕으로 매매가격도 동반 상승 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주택 실거래가격지수 중 규모별 매매 통계를 보면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중소형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는 2월 기준 141.0으로 두 달 연속 전월 대비 0.31% 상승율을 기록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중소형 평형에 대한 니즈가 늘고 있고 거래도 비교적 활발하기 때문에 지역별로 편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실거래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4.04.26 I 이윤화 기자
김수현 ‘300억’ 부동산 쓸어 담은 이곳...어디?
  • 김수현 ‘300억’ 부동산 쓸어 담은 이곳...어디?
  •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배우 김수현이 보유한 부동산이 약 300억원에 달한다는 추정치가 나왔다.김수현은 최근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소재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포레를 올해 1월 추가 매입해 총 3채를 보유하고 있다.김수현은 2013년 10월 공급면적 297㎡(90평) 펜트하우스를 40억200만원에 매입한 뒤, 2014년 10월에는 231㎡(70평)을 30억2000만원에 매입했다.여기에다 올해 297㎡(90평) 펜트하우스를 88억원에 또 사들였다. 김수현은 지난해 11월 매매계약서를 체결했고, 두달 만에 잔금을 완납하며 소유권 이전을 받았다.김수현은 이 과정에서 아파트를 담보로 채권최고액 48억4000만원을 대출받았는데, 이에 따라 현금 44억원에 대출금을 합해 잔금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갤러리아포레는 2008년 분양 당시 평당 4535만원에 달하는 최고 분양가로 화제가 됐던 곳이다.김수현이 2013년 매입할 당시 40억2000만원, 2014년엔 30억2000만원을 지불했다. 하지만 10년 만에 갤러리아포레 시세가 72억원에서 110억원까지 상승했다는 점에서 김수현의 자산이 최대 300억원이라는 추산이 나온다.갤러리아포레에는 김수현 외에 지드래곤, 인순이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이 성수동으로 몰리는 것은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를 건너면 강남에 진입할 수 있어서다. 강변북로 진입도 쉬워 방송국이 있는 상암, 목동 일대까지 30분~1시간이면 갈 수 있다. 개발 호재도 많은데다 성수동 일대 초고층 아파트 희소성도 높아지고 있다.
2024.04.26 I 홍수현 기자
평택 화양지구 마지막 중심입지 '신영지웰 평택화양' 5월 분양
  • 평택 화양지구 마지막 중심입지 '신영지웰 평택화양' 5월 분양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신영화양지구개발피에프브이는 내달 평택 화양지구 9-1블록에서 ‘신영지웰 평택화양(투시도)’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999가구 규모 대단지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시공은 신영씨앤디다.‘신영지웰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내에서도 중심 상업지역이 인접한 마지막 최중심지에 들어선다. 도보1분 내 화양지구 중심상업지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공공청사와 종합병원도 인접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중고교와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38번 국도 및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지역 내외 이동이 용이하며, 안중대로가 2025년 개통 및 서부내륙고속도로 또한 올해 개통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단지 인근 위치한 안중역은 수도권 서남부 교통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먼저 경기 고양에서 충남 홍성을 잇는 서해선과 안중~평택을 오가는 평택선이 올해 10월 동시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국토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서해선과 경부고속선이 직결돼 2030년에는 KTX를 통해 안중역에서 광명역, 용산역, 서울역까지 약 40분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한편 신영지웰 평택화양은 지웰 브랜드 가치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며, 4Bay 판상형 설계 및 타워형 설계 등 수요자들의 선택지를 넓힌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아울러, 드레스룸 및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커뮤니티 시설도 주목된다. 화양지구 내 최초로 도입되는 건식사우나와 풋살장을 필두로, 실내 체육관 잔디광장과 커뮤니티 광장이 들어선다. 아울러, 입주민들이 여유롭게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티하우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및 유아놀이터, 맘스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돌봄센터, 어린이집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다.한편 ‘신영지웰 평택화양’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 일원에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2024.04.26 I 김아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수출이 끌고 내수가 밀었다…1분기 1.3% 깜짝 성장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다음은 2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수출이 끌고 내수가 밀었다…1분기 1.3% 깜짝 성장-고인의 뜻 무시한 형제 상속 위헌-삼성 이어 SK하이닉스…AI 훈풍 올라탄 반도체-손실은 회사가, 이익은 고객에게…한국투자증권 ‘대상’△반도체 기술경쟁 격화-셀 묶음 두개냐, 세개냐…낸드, 높게쌓기 넘어 ‘스택 최소화’ 전쟁-TSMC “2026년 1.6나노 생산” 깜짝 발표…초미세공정 경쟁 활활△1분기 기업 실적 발표-깜짝 실적 K반도체, 첨단제품 투자 확 늘려 선두 지킨다-B2B·구독 체질개선 성과…LG전자 1분기 실적 선방-인도 간 정의선 회장 “지원 아끼지 않을 것”-고수익 차종 선전에…현대차 매출 40.6조 ‘역대 최대’△종합-고인 뜻 무관한 ‘패균가족 상속 보장’ 안된다…볕 드는 ‘구하라법’-의대 교수들 사직 첫날…의사 없는 의료개혁 특위-1년째 국회 계류 중인 ‘AI기본법’…멀어지는 ‘3대 강국’ 꿈-연태고량주도 가격 오른다△1분기 성장 ‘서프라이즈’-IT제품 수출 호조…늘어난 민간소비, 껑충 뛴 건설투자가 힘 보태-“올해 잘하면 3% 간다”…성장률 전망치 점프-‘슈퍼 엔저’에 막혀…성장률 호조에도 힘 못쓰는 ‘원화’△정치-“의제 제한 두지 말자” vs “사전 조율해야”…영수회담 난항-박주민까지 불출마…민주 원내대표 사실상 ‘찐명’ 박찬대-“국민의힘 경쟁 상대는 野 아닌 2년 전 尹정부”-범야 위성정당 역사 속으로…시민단체 추천 서미화·김융 당선인, 민주당 합류△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올드 보수로 되돌아간 與 참패…尹, 대연정 카드 주저말고 던져야”-“지방선거 1년 전 조기공천…2030세대 정치 통로 역할”△경제-안전관리 1등급 4년 연속 ‘제로’…새만금개발공사 ‘미흡’-축구장 3800개 넓이…김 양식장 신규 개발-“업종 다르다고 최저임금 적게 주는 국가 없다”-“특정품목 가격보장 시 쏠림 심화…양곡법·농안법 개정 우려”△금융-금융권은 왜 PF정상화 방안에 시큰둥할까-우리금융 참여에…롯데손보 인수전 가열-부자 10명 중 7명 “올해 시장 지켜볼 것”-‘홍콩ELS 배상 악재’ KB금융 1분기 순이익 30% 감소△글로벌-샤오미 전시관 구름 인파…레이 회장 “애플 고객도 품을 것” 자신감-바이든 “우크라로 무기 보냈다”-‘160년 전 낙태금지법 부활 안돼’…美애리조나주 폐지 추진-美태양광업계 “중국산에 270% 관세 부과해야”△산업-장인화의 자신감…불황에도 10.8조 뚝심 투자-“전기차 캐즘은 SK온에 위기이자 기회…수요 회복시 선도할 준비 철저히 해야”-AI시대 대비하자…구자은 LS회장, 獨박람회 참관-“당분간 전방 수요 개선 어렵다”…LG엔솔, 출범 후 첫 투자 축소-신재생에너지 부진에…한화솔루션 1분기 어닝쇼크-픽업트럭 종결자 ‘GMC 시에라’ 2024년형 출시△산업-韓진출 앞두고 급제동…크립토닷컴, 바이낸스 전철 밟나-삼성SDS 영업익 ‘껑충’ 1분기 2259억…16.2%↑-화이자 낄 틈 없다…K성장주사제 승승장구-현대바이오, 세계 첫 ‘p53 유전자 변이’ 타깃 항암제 순항△2024 이데일리 금융투자대상-리스크 관리 강화·혁신 지속…위기서 더 빛난 금융투자사들-“글로벌화·디지털화·소비자 보호에 최선…신시장 개척 집중”-리서치 ‘하나증권’, 리테일혁신 ‘메리츠證’-“금투업 활성화에 아낌없이 정책지원”-“금투업, 쇄신 통해 위기 돌파구 차아”△소비자생활-“가격인상 자제해라” vs “대규모유통업 풀어달라”-롯데·코카콜라 ‘민희진의 난’에 촉각-중고TV 중개상이 만든 ‘B급 식품 전성시대’-화장품 살아난 LG생건, 10분기 만에 반등△이우석의 食史-삼국지의 고장 中 쓰촨성에서 내려온 대륙의 맛 ‘마라’△증권-반도체→배터리→금융주…순환매 장세 다음 주자는?-미국채 3배 추종 ETN…메리츠증권 국내 첫선-투심 살아나나 했더니…엔터주 ‘민희진의 난’에 제동-불법공매도 방지 시스템 공개한 금감원…기대반, 우려반△부동산-옅어진 금리 인하 기대…서울 아파트 매울 8.4만건 쌓였다-터널 맞춤 스마트 안전…현대건설 ‘HITTS’ 적용-‘1기 신도시 선도지구’ 분당서 4개 단지 나온다-귀한 몸 서울 신규단지 ‘신길 AK 푸르지오’ 분양△여행-통영에 밤이 내려앉으면…무지갯빛 조명이 물든다-“여행 경험 공유하면 누구나 돈 벌 수 있어요”-관광공사, 글로벌 OTA와 K관광 콘텐츠 발굴△오피니언-‘정답’의 장벽에 갇힌 그대들에게-중기 R&D 발목잡은 최저임금-친윤·찐명 활개에 질식하는 협치△피플-“전기설비에 국제기준 도입…시행착고 겪어도 더 안전해졌죠”-“벤츠, 프리미엄 경쟁 집중…전기차 할인경쟁 안 할 것”-박지연 큰희망 팀장 국무총리 표창 영예-이수형·김종화 신임 금통위원…“물가·금융안정 목표”-산은 실리콘밸리서 K스타트업 투자유치△사회-의대정원, 국립대 ‘50% 감축’·사립대 ‘원안 유지’-4대 OTT가 공짜라고?…‘제2 누누티비’ 판친다-‘저출생 타개’ 온국민 함께 고민해요-서울 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바이오 유니콘’ 키운다-‘고양국제꽃박람회’ 역대 최대 규모 개막
2024.04.25 I 한광범 기자
서울 공급 가뭄 속 주목할 신규 단지…'신길 AK 푸르지오'
  • 서울 공급 가뭄 속 주목할 신규 단지…'신길 AK 푸르지오'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공사비 인상에 따른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입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서울 지역은 올해 신규 공급이 대폭 줄면서 새 아파트 찾기가 더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 때문에 실수요자들은 실거래가 대비 낮은 분양가를 갖춘 단지의 잔여 물량 등을 찾기도 한다. 신길AK 푸르지오 주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대우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55-9번지 일원에 ‘신길 AK 푸르지오’ 잔여 세대를 분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으로,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49㎡ 총 29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세대는 △49A 83세대 △49B1 151세대 △49B2 20세대 △49C 42세대로 구성돼 있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신길뉴타운 내 7개 단지의 실거래가(8억8000만원~13억5000만원)대비 8억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길뉴타운 내 ‘신길 AK 푸르지오’와 유사 평형대(42~49㎡)의 전세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라 현재 5억원 이상의 전세 시세가 형성된 것도 장점이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현재 추진 중인 신길2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맞닿아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서울시가 추진 중인 뉴타운사업계획에도 신길 AK 푸르지오가 포함되어 있어, 이 사업이 완료된다면 길음 뉴타운, 천호 뉴타운의 성공사례를 이어 서울 뉴타운의 명성을 이어갈 것을 기대할 수 있다.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영등포역을 통해 1호선은 물론 KTX를 이용하기에도 용이하고, 7호선 신풍역·5호선 신길역과도 가까워 수도권 내 이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올 3월 착공식을 진행한 GTX-B를 포함하여 신안산선, 난곡선이 개통된다는 호재도 갖고 있어 서울의 서북과 서남부를 연결할 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도보통학권 내 도림초등학교, 신길중학교, 대영고등학교와 같은 다수의 초·중·고교와 학원가가 자리 잡고 있다. 대우건설은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전체 계약금을 기존 10%에서 입주 시까지 5%로 줄였다. 여기에 중도금도 이자후불제에서 무이자로 정책을 변경해 입주자들이 입주 전까지 추가 부담이 없도록 했다. 이외에도 통상적으로 유상으로 제공되는 신축 아파트와는 다르게 발코니 확장, 현관 중문, 펜트리 선반 등의 무상 시공을 포함하여 콤비냉장고, 세탁기, 하이라이트3구 쿡탑, 전기오븐, 욕실 비데 등 넉넉한 가전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공급 물량이 급감해 서울 지역 신축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올라갈 것”이라며 “신길 AK 푸르지오는 합리적 분양가로 서서울에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24.04.25 I 이윤화 기자
롯데건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26일 견본주택 오픈
  • 롯데건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26일 견본주택 오픈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26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일원에 들어서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롯데건설)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아파트 총 150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59㎡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90가구 △49㎡ 138가구 △59㎡A 197가구 △59㎡B1 44가구 △59㎡B2 12가구 △59㎡C 52가구 등으로 지역 내 수요가 많은 1~3인 가구 수요에 부합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단지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광명재정비촉진지구)은 광명시 광명동 및 철산동 일원 대지면적 약 230만㎡ 부지에 11개 단지 총 2만 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재개발 사업이다. 현재 아파트 입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향후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매머드급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교통, 교육, 문화, 편의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춰 최적의 주거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로 접근 가능해 서울 강남 및 강북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하는 교통편의성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 제2경인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고, KTX 광명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는 등 수도권 및 전국 각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서울의 우수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준서울’ 입지로 양질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광명새마을시장, 광명전통시장 등은 물론 코스트코, 이케아, 현대아울렛,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공연장, 북카페, 놀이방, 풋살장, 농구장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인 광명스피돔 및 롯데시네마 등 문화 인프라 이용도 용이하다. 여기에 광명서초를 비롯해 광명남초, 광남중, 광문중, 명문고, 경기항공고, 광문고 등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철산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롯데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평지 위주의 아파트로 설계돼 단지 산책 및 보행하기에 편하고, 일조권이나 조망권 등을 확보하기에도 유리한 만큼 주거 편의성도 높다. 전용면적 59㎡ 타입의 경우 전 세대 맞통풍 판상형으로 설계돼 일조 및 채광이 우수하고, 59㎡B1, B2는 4BAY 구조로 설계돼 공간활용도가 높다. 청약 일정은 오는 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5월 16일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 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전용면적 39·49㎡ 타입의 경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에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마련됐다.
2024.04.25 I 오희나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의·정갈등 해결, 영수회담이 마지막 기회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다음은 2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의·정갈등 해결, 영수회담이 마지막 기회-“삭감된 문화예산, 내년 원상복구”-中저가공세에 전 세계 관세전쟁…“한국, 동맹국과 공조 필요”-삼성, 9세대 290단 V낸드 세계 첫 양산△2면 특별 인터뷰-“선택폭 좁은 ‘국무총리 적임자 찾기’ 尹대통령, 이재명에 ‘추천권’ 양보해야”-“與, 차기 대권후보 안보여…한동훈은 콘텐츠 부재”△3면 의·정 갈등 풀 마지막 기회-번아웃 의료진 “주1회 셧다운”…수술 밀린 환자들 “피가 마른다”-“DJ처럼 영수회담 통해 돌파구 마련을”△4면 종합-“中, 과잉생산 제품들 헐값 수출…제2의 ‘차이나 쇼크’ 대응해야”-‘점수 찔끔 오르면 뭐하나’…신용사면, 대출문턱만 높였다-“방통위 정책 따랐을 뿐인데” 이통3사, 수백억 과징금 위기-野,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단독 의결△5면 고환율 시대 슬기로운 대처법-해외 여행족, 수수료 없는 카드 OK…환테크족, 무료 환전통장 주목-달러 ETF 22종, 한달새 391억원 몰려-환차익 노린 투자자, 달러예금 하룻새 1.5원 인출 △6면 만났습니다-“나눠주기식 지원, 예술인 역량강화에 한계…새 틀 마련해 자립도울 것”-“청와대 원형보존이 원칙”…베르사이유 궁전 구상 백지화△8면 정치-與 원내 수장에 김도읍·김성원·이철규 거론…또 영남vs非영남 대결-尹“방산·원전 협력 강화”…요하니스 “함께가자”-의제 놓고 힘겨루기 치열…영수회담, 이번 주 개최 어려울 듯-“뿌리부터 바꿀 로드맵 짠다” 총선 백서TF 가동하는 與-北‘핵 탑재 가능’ 초대형 방사포 4발 ‘꽝’△9면 경제-노동공급 확대보다 불균형 완화 정책 우선돼야-배추값 36% 껑충…생산자물가 넉달째 고공행진-벗방에 수억씩 후원한 큰손, 알고보니 BJ·기획사 한통속-“중동발 불확실성, 범정부 차원서 대응”△10면 금융-장사 잘했는데…생보사, 바뀐 회계에 울었다-금융앱 만족도 보니 토스>카뱅>뱅크샐러드順-일몰 코앞인데…국회 발묶인 예금자보호법 개정안-SC제일은행 첫 고객에 최고 年 3.5% 금리 혜택△12면 글로벌-‘反유대주의’ 시위 확산 美대학가…대선 영향 주나-코치·베르사체 합병 제동, 美명품공룡 꿈 무산 위기-엔·달러 155엔 육박 ‘34년來 최저’-샘 올트먼, 이번엔 태양광 투자-메타, VR 헤드셋 OS 개방한다△13면 산업-“경영환경 예측 미흡했다”…SK그룹 전열 재정비-전고체 앞세운 삼성SDI…셀투팩 선보인 LG엔솔-HD현대重 조선해양사업, 조선·해양에너지로 분리-베테랑 농부도 무인트랙터엔 ‘백기’-데이터센터·AI폰…고사양 쑥, ‘HBM조정론’ 속 낸드 공략 속도전△14면 산업-카디비가 불닭볶음면 먹방해주네…‘숏폼’에 꽂힌 식품업계-“키오스크 생각보다 쉽네”…디지털 격차 해소 앞장-쿠팡 “PB상품 상단 노출 등 우대 사실 아냐” 반박-“한국 흰쌀밥 든든하네”, ‘햇반 백미’ 북미서 인기△16면 ICT-금융권, 알뜰폰 시장 진출…이통3사 ‘긴장’-사칭광고 여전…말뿐인 메타 단속 강화-상금 1500만원, 쿠폰 100만원, 코인거래소 화끈한 이벤트 경쟁-디플정위 ‘공공기관 초거대 AI 도입·활용 가이드라인’ 마련△17면 증권-변동성 증시 피하자…‘파킹형 ETF’ 뭉칫돈-“포스코와 공동연구실 건립…AI로봇 자동화 생태계 앞장”-내년 금투세 어쩌나, 브라질채권개미 한숨△18면 증권-중동 긴장 줄고 밸류업 윤곽…코스피 ‘반등’ 촉각-‘불닭면’ 너무 매웠나…삼양식품, 숨고르기-벚꽃배당 놓쳤다면…‘고배당주 ETF’ 어때요-“글로벌 라이다 선두 기업 도약”△20면 부동산-안되면 재건축 끝…분당·일산 선도지구 쟁탈 후끈-서울 인허가, 계획대비 32%뿐…“2~3년 후 집값 우려”-서울 소형아파트 분양가 1년새 1.1억↑-평택선·GTX-C 등 개발호재 수두룩,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선착순 계약△21면 건강-세계가 인정한 위함 치료기술…수술 후 생활습관·식단까지 관리-당뇨 환자, 운동 후엔 발 상태 꼼꼼히 체크하세요-까치발로만 다니려는 아이…아킬레스건 짧은지 의심해봐야△22면 Book-기분 피고 생각 펴고…방방곡곡 책 권해 봄-한강의 기적 이끈 13인의 경제관료-한가닥 실에서 뽑아낸 인류 문명 시작△24면 MICE-원화 약세…해외진출 전시회 웃고 방한 단체관광 울고-킨텍스 3전시장 건립 난항…연계할 CJ 라이브시티도 ‘제자리’△25면 오피니언-에너지안보 구멍낸 반값 전기·가스료-미술은 얻을 게 없는 ‘대한민국 미술축제’-총수일가 싸움에 등 터지는 아워홈 직원들△26면 피플-27년 만에 연극…배우로서 피가 끓어 출연 결심했죠-이훈기 대표, 인도네시아 현장방문…“글로벌 생산역량 강화”-현대오토에버, ERP센터장에 김선우 영입-LG전자 북미법인, 韓 최초 야생서식지 인증-KT, 더 안전하게…‘책임감있는 AI센터’ 세운다 △27면 사회-비수도권 대학원 증원 자율화, 인재 가뭄 지역특화산업 ‘단비’-주말 휴식족은 ‘K패스’, 외출족은 ‘기후동행카드’가 유리-“부실 대응으로 기본권 침해”, 헌재 간 정부 기후위기 정책-순찰 다녀와 순직한 소방관, 34년 만에 국립묘지 간다-라자루스·안다리엘·김수키…北해킹조직 3곳, 방산업체 10여 곳 서버 뚫었다△B1면 이순신방위산업전-K-2 전차, K-9 자주포 ‘쌍끌이’ K무기, 동유럽의 창·방패 됐다-K방산 수출 최전선, 25개국 무관단 참관△B2면 업그레이드 K방산-FA-50 끌고, K-21밀고 수리온 헬기 중동서 눈독-무인차량 HR-셰르파 경호·정찰·후송 척척-중남미 방산수출 신기록 美MRO시장 진출 채비-한랭·사막·습지 전천후 가동 소형전술차 폴란드까지 수출-기관총부터 저격총까지 소구경 화기 제조 명가△B3면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초연결·초지능·초융합 스마트배틀십 비전제시-수중·수상·공중 아우른다,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구현-잠수함 배터리·함정 엔진…군함 최적화 솔루션 제시-KDDX·울산급 배치3 등 수상함 명가 기술력 뽐내-상륙공격헬기용 20mmTGS 조종사 헬멧 연동 정밀 사격
2024.04.23 I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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