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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217건

  • 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동원F&B(049770)=김재옥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김성용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 김 신임 대표이사는 부경대 수산경영학 학사를 마치고 동원F&B 마케팅실장,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대표이사를 거침.△동국제강(001230)=사업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위한 전문성·고도화 추구를 위해 회사를 인적분할하기로 결정. 분할존속회사는 동국홀딩스 주식회사(가칭)로, 자회사 및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 등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사업부문을 사업부문으로 함. 분할비율은 동국홀딩스와 동국제강, 동국씨엠 각각 0.1668826, 0.5198218, 0.3132956로 정해. 분할기일은 2023년 6월 1일, 분할등기는 2023년 6월 2일 이뤄질 예정.△신세계(004170)=11월 매출액 1534억83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1.28% 감소. 같은 기간 총매출액은 2.50% 증가한 4351억9600만원.△대웅제약(069620)=코로나치료제 DWJ1248의 중증 COVID-19 환자 대상 임상3상 시험을 자진 중단. 회사 측은 “빠르게 변화하는 코로나19 상황과 백신 접종의 확대 등으로, 중증환자로의 이행률이 감소됨에 따라 임상 결과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기의 환경변화로 인해 개발 전략 변경이 불가피해 COVID-19 관련 전문가의 의견 및 투자 대비 사업성에 대한 판단에 따라 본 임상시험을 중단하고자 한다”고 설명.△한샘(009240)=“4000억 투입, 프롭테크·건자재기업 인수”’ 보도와 관련 “보도된 보유 부동산 매각 및 매각자금으로의 프롭테크·건자재기업 인수 관련하여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대우건설(047040)=계열회사인 투게더임대주택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2022년 12월 15일(예정) 402억4100만원 규모 수원시 팔달구 교동 소재 임대주택에 관한 포괄양수도계약상의 양수인의 지위를 이전하는 수의계약을 체결.△현대글로비스(086280)= 내년 1월 26일 임시주총 개최 예고. 주요 의안은 이규복 사내이사 선임의 건.△태광산업(003240)=‘태광산업, 흥국생명 4000억 증자 참여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에 대해 “당사는 흥국생명보험주식회사 유상증자 참여에 관하여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답변.△효성첨단소재(298050)=계열사인 hyosung Steelcord (Qingdao) Co., Ltd.에 244억5195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 자기자본대비 3.39%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 12월 13일부터 2023년 12월 13일까지.△태영건설(009410)=단기자금 운용을 위해 포시지아로부터 88억원 규모 CP 매수키로. 만기일은 2023년 5월 30일.△유안타증권(003470)=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기업어음(CP)을 발행, 단기차입금이 2000억원 증가. 회사측은 “본 차입금은 실제 차입액이 아닌 기업어음 발행한도 증가액”이라며 “상기 금융기관 차입, 당좌차월 한도, 기타차입 금액은 실제 차입금액이 아닌 차입약정 한도 설정 금액”이라고 설명.△중앙디앤엠(051980)=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0억원 규모 제1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 표면이자율은 6.0%, 만기이자율은 6.0%.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1396만6480주로 주식 총수 대비 40.29%에 해당.△씨엔플러스(115530)=디에스에너지2호와 29억4000만원 규모 광양 태양광 발전소 모듈, 구조물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한국팩키지(037230)=8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 자기자본 대비 10.29%에 해당. 차입 목적은 경상운영자금.△인포마크(175140)=80억원 규모의 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솔루에타(154040)=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 시너지 효과를 위해 디엠씨의 주식 28만1398주를 처분하기로 결정. 처분금액은 약 8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7.97%에 해당.△올리패스(244460)=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서부T&D(006730)=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위해 3417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 처분예정주식 수는 4490주로 처분 예정기간은 2022년 12월13일. 또한 20억원 규모의 보통주 50원의 결산 현금배당 결정.△싸이토젠(217330)=미 현지 CLIA 인수자금을 위해 사이토젠 헬스의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 취득 방법은 현금 취득이며, 취득금액은 약 91억원.△제이스코홀딩스(023440)=45억원 규모 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로 183만7484주가 신규 상장.△에스에이엠티(031330)=SAMT SG PTE 종속회사에 158억448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셀리드(299660)=코로나19 예방백신 AdCLD-CoV19-1의 제2b상 임상시험 조기 종료 보고. 회사 측은 “‘AdCLD-CoV19-1’은 미접종자 및 미감염자를 대상으로 투여하는 기초 접종 전용 백신”이라며 “전 세계적인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에 따라 국내외 항체 보유율 및 백신 접종율이 증가하여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어 임상시험 조기종료를 결정했다”고 설명.△에이프로(262260)=LG에너지솔루션 테크놀로지(난징)와 85억6942만원 규모 2차전지 활성화장비 공급계약을 체결.△지티지웰니스(2197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 번복 사유로 오는 12일 불성실공시 법인지정 예고. 부과벌점은 8.5점으로 공시위반제재금은 3400만원.△멜파스(096640)=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약 60억원 규모 제3자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에프앤리퍼블릭(0640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번복, 공시변경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오는 12일 지정 예고. 부과벌점은 9점으로 공시위반제재금은 5400만원.△아이에스이커머스(069920)=MXN홀딩스에 198억600만원 규모의 금전 대여를 결정. 이율은 5.7%로 대여기간은 2024년 12월9일까지.△에프엔씨엔터(173940)=약 9억원 규모 2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 취득 사유는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 사채는 취득 후 즉시 소각 예정.
2022.12.09 I 이다원 기자
신한카드, 공인전자문서 중계 서비스 9부 능선…카카오·KT 등과 경쟁
  • 신한카드, 공인전자문서 중계 서비스 9부 능선…카카오·KT 등과 경쟁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카드사 최초로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획득한 신한카드가 규제 샌드박스에서도 임시 허가를 받으며 9부 능선을 넘었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 역시 연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네이버와 같은 플랫폼 기업부터 통신3사, 금융권 기업들의 진출까지 이어지면서 관련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제25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총 6건의 규제특례 과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임시허가된 서비스 중에서는 신한카드 컨소시엄이 신청한 행정·공공기관 및 민간기관 등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가 포함됐다. 현재 정보통신망법상에는 기관이 보유한 주민번호를 암호화된 연계정보(CI)로 일괄변환할 수 있는 명시적 근거가 부재하다. 이 때문에 공인전자문서 중개를 하려는 사업자들이 일일이 개인으로부터 정보제공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이 부분을 해소해준 것이다. 이미 앞서 공인전자문서 중계시장에 뛰어든 카카오·KT·네이버 등도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특례를 적용받았다. 여기에 금융위로부터 부수업무로 인정받으면 신한카드는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제도적 준비를 마무리하게 된다. 앞서 먼저 부수업무로 인정받은 KB국민은행의 사례가 있는 만큼 신한카드 역시 무리 없이 인정받을 것이 업계 전망이다.재외국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서비스를 전개하려는 메디컬에이아이와 엔케이글로벌홀딩스 역시 임시허가를 받았다. 해당 기업들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이 재외국민에게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행 의료법상 의료인은 의료기관 내에서만 의료업이 가능하다. 실증특례는 △재건축·재개발과 같은 주거정비총회를 전자투표를 통해 하도록 하는 레디포스트와 △반려견의 비문(코에 있는 독특한 무늬)을 인식해 동물보호관리에 등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펫스니스 △찾아가는 VR체험 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테브가 받았다.현행 주거정비법 및 주택법상 정비사업 총회를 전자투표로 하는 것은 재난발생 등의 특별한 이유가 있을 때만 가능하다. 오프라인상에서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모여야 하다 보니 사실상 다수의 의견을 반영하기 어려웠고, 문서 분실 및 위변조 사태가 일어나 총회 자체의 투명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주거정비총회에 전자투표 제도가 도입되면 총회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이같은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이날 심의위에서 ‘플랫폼 기반 심야시간 리스택시 운영’과 ‘세이프 스쿨버스 플랫폼’ 과제는 심의위원들과 국토교통부, 교육부, 경찰청 및 서울시 등 관계기관 논의결과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보류처리됐다.
2022.12.09 I 정다슬 기자
현대重노조,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성 49.94%
  • 현대重노조,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성 49.94%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노동조합 찬반 투표 끝에 부결됐다. 노사는 2차 잠정합의안을 만들기 위해 재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지난달 26일 울산 본사 체육관에서 올해 임단협 난항에 따른 파업 찬반투표를 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9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329180) 노조는 지난 8일 전체 조합원 6659명을 대상으로 한 찬반투표를 벌여 노사 잠정합의안을 부결했다. 이날 투표엔 6194명(투표율 93.02%)이 참여한 상황에서 3093명(49.94%)이 찬성, 3078명(49.69%)이 반대했다. 23명(0.37%)은 무효를 택했다. 찬성을 택한 조합원이 반대를 택한 조합원들보다 많지만, 투표 조합원 중 절반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된다는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앞서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5일부터 진행한 제36차 교섭에서 밤샘 협상 끝에 6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 주요 내용은 △기본급 8만원(호봉승급분 2만3000원 포함) 인상 △지역·복지수당 2만원 인상 △격려금 350만원 △현대오일뱅크 상품권 30만원 지급 등이었다. 또 △배우자 포함 치과치료비 연 50만원 △주택구매 융자 상환기간 연장 △퇴직자 기간제 채용 확대 등도 포함됐다.현대중공업 노사는 2차 잠정합의안을 만들고자 이른 시일 내 재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측도 부결 원인을 파악한 뒤 사측과 협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함께 찬반투표를 벌였던 현대일렉트릭(267260)도 찬성 271표(46.25%), 반대 311표(53.07%)로 부결됐다. 현대건설기계(267270)는 찬성 206표(50.49%), 반대 201표(49.26%)로 가결됐다. 그러나 분사 이전의 ‘3사 1노조’ 원칙에 따라 부결된 2개사가 모두 통과해야 최종 가결된다.
2022.12.09 I 박순엽 기자
카카오뱅크, 톱라인 개선 모멘텀 부각… 목표가↑-하나
  • 카카오뱅크, 톱라인 개선 모멘텀 부각… 목표가↑-하나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하나증권은 카카오뱅크(323410)에 대해 “MTS, 펀드매매, 광고 등의 신규 서비스 출시에도 현 시장 환경상 플랫폼 수익은 의미 있는 증가세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톱라인 개선 모멘텀은 크게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3만원으로 ‘상향’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높은 대출성장률과 NIM(순이자마진) 상승으로 2023년에도 순이자이익은 25% 이상 확대가 예상되며 현 PBR 2.2배로 전통은행과 비교한 밸류에이션으로는 여전히 부담스러우나 성장률 둔화 우려 완화가 예상되는데다 대환대출플랫폼 도입 등을 계기로 플랫폼 가치가 재부각될 수 있다는 점 등은 긍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하나증권은 카카오뱅크의 2022년 대출성장률이 10% 내외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2023년에는 다시 20%대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대출성장률 개선의 동력은 주택담보대출. 취급지역을 전국으로 넓히고, 대상자도 1주택자로 확대하면서 시장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월신규취급액이 증가하고 있는데 업계 최저 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편리성 등을 무기로 2023년에는 3조 원 이상 잔액 증가가 예상된다”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전월세대출도 2023년 중 3조 원 가까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이어 “중저신용자 목표비율 충족을 위해 중저신용자 대출은 계속 증가하겠지만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라도 그 외 신용대출은 감소세가 지속될 듯”이라며 “신규 출시한 개인사업자 뱅킹서비스와 내년 상반기 중 도입될 대환대출플랫폼은 플러스알파 요인이며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될 전망”이라 내다봤다.3분기 중 27bp나 개선되었던 NIM은 4분기에도 시중은행보다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 연구원은 “낮은 예대율로 인해 시중은행들과 달리 금리 경쟁을 통한 조달 확보의 필요성이 적었기 때문”이라 분석하며 “최근 수신금리 인상 자제 권고가 내려지면서 금리 경쟁에 뛰어들 이유가 더욱 적어졌다”고 진단했다.이어 “리프라이싱 주기가 짧은 신용대출 위주의 포트폴리오 및 중금리대출 취급 확대, 모임통장 비중 증가에 따른 저원가성예금 방어력 등을 감안하면 4분기 중 15bp 이상의 NIM 개선이 예상되고, 2023년에도 연간 NIM 상승 폭은 20bp를 상회해 시중은행들의 개선 폭을 크게 뛰어넘을 것”이라 전망했다.
2022.12.08 I 이정현 기자
작년 직장인 평균연봉 4024만원…100만명은 '억대 연봉' 받아
  • 작년 직장인 평균연봉 4024만원…100만명은 '억대 연봉' 받아
  • [세종=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지난해 직장인들의 세전 평균 연봉이 4024만원으로 집계됐다. ‘억대 연봉’을 받는 직장인은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양도소득세를 신고한 주택의 평균 양도가액은 3억5000만원이었다.지난 9월 26일 점심시간 청계천을 찾은 직장인들이 마스크를 벗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국세청이 7일 공개한 ‘2022년 4분기 공개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1995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2.4% 증가했다. 이 중 각종 세액공제 등으로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은 근로자는 704만명으로 전체의 35.3%에 달했다. 이는 전년(725만5000명)에 비해 1.9%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이들의 과세대상 근로소득 합계는 총 803조2086억원이었다.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는 4024만원으로 전년(3828만원)보다 5.1% 늘었다. 근로자 평균 급여가 4000만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1인당 평균 급여를 주소지별로 보면 세종이 472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서울이 4657만원, 울산이 4483만원, 경기가 4119만원이었다. 지난해 사업소득, 이자소득 등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인원은 949만5000명이었다. 비사업소득자를 위한 모두채움 서비스 확대 제공 등으로 전년(802만1000명)보다 18.4% 증가했다. 종소세 총 결정세액은 44조6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0.5% 증가했다.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해당해 종소세를 신고한 인원은 17만9000명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자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2억9600만원)을 주소지별로 보면 서울이 3억9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부산(2억4940만원), 대수(2억4930만원) 순으로 높았다.지난해 귀속 양도소득세를 신고한 양도자산 건수는 168만건으로 전년(145만5000건)보다 15.5% 증가했다. 자산 종류별로 보면 토지가 72만4000건으로 가장 많았다. 주식 양도건수는 43만1000건, 주택은 35만4000건이었다. 증가율은 주식(46.6%), 토지(25.7%), 기타건물(9.8%) 순으로 높았다.1세대 1주택 비과세 등을 제외한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으로 지난해 귀속 양도소득세를 신고한 주택의 평균 양도가액은 3억4700만원으로 전년보다 1.7% 감소했다. 소재지별로는 서울이 7억1200만원으로 평균 양도가액이 가장 높았다. 세종은 3억7100만원, 경기는 3억6500만원이었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2022.12.07 I 공지유 기자
카카오뱅크, 내년 6월까지 중도상환수수료 안받아요
  • 카카오뱅크, 내년 6월까지 중도상환수수료 안받아요
  • (자료=카카오뱅크)[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출시 10개월 만에 대출 잔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누적 조회 건수는 62만건에 달한다.회사측에 따르면 11월 주택구입자금 고객 중 절반 가량인 46%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해 주택담보대출을 처음 접한 고객들이었다. 아울러 40대 이상 고객 비중은 53%를 넘었다.카카오뱅크는 지난 2월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챗봇 기능을 통해 서류 제출, 대출 심사, 실행까지 대화를 하듯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상품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8월부터 주담대의 대상 지역을 수도권 및 5대 광역시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혼합·변동금리 상품에 대해 최장 만기를 45년으로 늘려 월별 원리금 상환 부담을 완화했다.주담대 금리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0월 취급된 카카오뱅크의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4.19%로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하는 16개 은행 중에 가장 낮다.카카오뱅크는 중도상환수수료가 무료인 점도 호응이 뜨거운 이유 중 하나다. 카카오뱅크의 주담대를 받은 고객이 절감한 중도상환수수료는 지난 11월까지 14억원에 달한다. 이용 고객 리서치 결과 고객의 68%가 카카오뱅크의 주담대 만족 요인으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꼽았다. 카카오뱅크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내년 6월까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정책을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쟁력 있는 금리와 대출 과정의 편리함 덕분에 잔액 1조원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향후 대상 주택 범위도 빌라 등 다양한 주택 유형으로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고객들의 편리하고 이로운 금융 생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7 I 유은실 기자
5억 주택연금 가입 1년 후 해지...초기보증료 514만원 환급
  • 5억 주택연금 가입 1년 후 해지...초기보증료 514만원 환급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김씨는 주택가격 5억원의 집으로 종신지급 방식(사망시까지 일정 금액 수령)의 주택연금을 가입한 후 1년 뒤 해지했다. 현재는 초기보증료를 전혀 환급받을 수 없는데, 앞으로는 제도변경으로 이미 납부한 초기보증료 750만원(주택가격의 1.5%) 중 약 514만원을 환급받게 됐다.(자료=주금공)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오는 12일부터 주택연금 가입 후 3년 이내 해지하면 초기보증료 일부를 환급해준다고 7일 밝혔다. 주택연금 초기보증료란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미래 손실을 충당하기 위해 상품 가입 시 미리 설정하는 보증료다. 주택연금 가입 고객이 가입 시 주택가격의 1.5%에 해당되는 금액을 주택연금 대출액에 가산해 부담하게 된다. 현재는 한번 납부한 초기보증료는 주택연금을 해지하더라도 원칙적으로 환급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주금공은 오는 12일부터는 가입자가 최초 대출실행일로부터 3년 이내에 주택연금을 해지할 경우 초기보증료 일부를 환급하기로 했다. 대출실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가입자가 약정 철회 또는 사망하는 경우는 전액 환급된다.기존가입자의 경우 가입한 지 3년 이내의 이용자가 대상이며, 신규가입자의 경우 3년 이내 해지할 경우만 해당한다. 환급금액은 주택연금 이용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점차 줄어드는 방식으로 계산된다. 또 고객이 납부한 초기보증료와 연금 이용기간에 따라 달라진다.다만 주택연금을 중도에 해지할 경우 초기보증료 일부만 환급된다. 또한 3년 간 동일주택으로 주택연금 재가입이 제한된다. 재가입 시 인지세 등 금융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최준우 사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초기보증료 부담으로 가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주택연금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12.07 I 노희준 기자
주택가격 9억 이하면...소득 관계없이 연 4%로 5억까지 대출(종합)
  • 주택가격 9억 이하면...소득 관계없이 연 4%로 5억까지 대출(종합)
  •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서민 취약계층 금융부담 완화대책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서대웅 이연호 노희준 기자] 내년 한시적으로 주택가격이 9억원 이하면 소득과 관계없이 연 4%대 금리로 5억원까지 빌릴 수 있는 ‘특례 보금자리론’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부동산시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취약 차주에겐 은행 대출을 만기보다 일찍 갚을 때 물어야 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도 추진되면서 연간 600억원의 수수료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신규구매·대환·보전용 모두 이용 가능금융위원회는 6일 서민취약계층 금융부담 완화대책 당정협의회 이후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내년 초 일반형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보금자리론에 통합한 특례보금자리론을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례보금자리론 운영기간 기간 적격대출은 취급하지 않는다.이용 문턱을 대폭 낮춘 점이 특징이다. 신규 주택구매자는 물론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대환하려는 차주, 담보물건에 대한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 주담대(보전용)를 받으려는 차주 모두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 현행 보금자리론과 비교하면 보전용 이용 요건이 완화됐다.또 주택가격 상한을 현행 보금자리론 6억원에서 특례 상품은 9억원으로 높이고, 대출한도도 3억6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했다. 지금은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차주만 이용할 수 있지만 소득 기준을 없앴다.금리는 기존 보금자리론에 기반한 단일금리 산정체계로 운영한다. 기존 방식대로 주택저당증권(MBS) 발행금리와 유동화 비용 등을 감안해 산정된 적정금리에서 일정 수준 인하한 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연말까지 동결된 보금자리론 금리가 연 4.25%(10년 만기)~4.55%(50년)이고 오는 20일 금리를 올릴 예정인 만큼, 내년 출시하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때문에 올해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면 대출금리 상승을 감안해야 한다고 금융위는 당부했다. 현재 우대형 상품엔 연 3.8~4.0%(저소득·청년 3.7~3.9%) 금리를 매기고 있으며 올해 중엔 금리를 올리지 않을 예정이다.담보인정비율(LTV)은 보금자리론처럼 70%,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적용하지 않고 총부채상환비율(DTI) 60%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부채의 원리금을 따져야 하는 DSR과 달리, DTI는 주담대 원리금과 기타 대출에 대해선 이자만 계산하면 돼 DSR 적용 때보다 대출 한도가 더 많이 나온다.(자료=금융위원회)◇저신용자 중도상환수수료 최대 1년 면제당정과 은행권은 저신용자 취약차주를 대상으로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한시적 면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중도상환금액의 일정률을 대출만기일까지의 잔존일수에 따라 계산한다. 통상 ‘중도상환수수료 = 중도상환금액 × 중도상환수수료율 × (대출잔여일수) / (대출기간)’이라는 공식으로 계산해왔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중도상환수수료는 현재 가계대출의 경우 0.5%~1.4% 수준이다.최근 급격한 금리상승에 따라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이자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고정금리 대환대출 등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런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이 제약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다.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려면 금리가 싼 대출을 새로 빌려 기존 대출을 갚아버려야 하는데, 상환 과정에서 일종의 추가 비용(중도상환수수료)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5대 시중은행은 저신용자 등 취약차주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시행일로부터 6개월~1년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취약차주는 신용등급 하위 30%, 신용평가기관 KCB 7등급 이하, 코로나19 프리워크아웃 적용 차주 등을 대상으로 하되, 최종 적용대상 등은 각 은행이 추가적인 검토를 거쳐 자율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런 방안을 통한 5대 은행의 수수료 면제액은 연간 최대 6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은행권 총 수입액의 25% 수준이다. 5대 은행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1734억원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벌었다. 지난 한해에는 2268억원의 중도상환수수료 수입을 거뒀다. 국내은행 전체로는 올해(1~10월) 2328억원, 지난 한해 3209억원의 중도상환수수료를 챙겼다.이밖에 당정은 온라인 영세가맹점에 10% 안팎 수준으로 책정되는 빅테크 간편결제 수수료를 내년 2월부터 6개월마다 공시하기로 했다. 상위 10개사의 지난해 간편결제 거래 규모는 총 106조원이며, 온라인 영세 가맹점에 8~12% 수준의 수수료율을 부과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소상공인들이 10조원 안팎의 수수료 부담을 진 것이다. 당정은 공시로 수수료율 인하 경쟁을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겠다는 복안이다.
2022.12.06 I 서대웅 기자
내년 연 4%대 '특례보금자리론' 출시…안심전환대출 막판 수요 이끌까
  • 내년 연 4%대 '특례보금자리론' 출시…안심전환대출 막판 수요 이끌까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당정이 내년 1년 간 일반형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보금자리론에 통합해 연 4%대 ‘특례보금자리론’을 내놓는다. 안심전환대출 차주와 신규 주택 구매자 간 형평성 등의 문제를 고려한 조치다. 다만 현재 안심전환대출의 경우 최저 3.7%의 금리를 제공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연말까지인 접수 기간 내 안심전환대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2단계 접수가 시작된 지난달 7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중부지사에 붙은 안심전환대출 포스터. 사진=연합뉴스.◇당정, ‘특례보금자리론’ 내년 초 출시 계획…형평성 논란 잠재울까당정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서민 취약 계층 금융 부담 완화 대책 당정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서민 취약계층 금융 부담 완화 대책’을 논의했다.특례보금자리론 자격 요건은 주택 가격 9억원 이하이며 소득 제한은 없다.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까지다. 대출 금리는 신규 구매·대환·보전용 구별 없이 단일 금리 체계를 적용할 계획이다.당정은 금리 인상기 실수요자 부담 완화를 위해 적정 금리 대비 낮은 금리로 지속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적정 금리 6%대에 비해 약 1.7~2%p 낮은 금리를 통해 4%대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정협의회 측은 금리 수준에 대해 “금리 수준은 조달금리 수준뿐 아니라 서민·실수요자 금리 부담 완화 필요성, 재원 확보 상황 등을 감안해 결정할 것”이라며 “보금자리론 적정 금리(내년 6%대 추정) 대비 일정부분 낮은 금리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수준의 낮은 금리(4%대)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예산 지원 등 추가 재원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당정은 특레보금자리론 추진 배경에 대해 “내년도부터 시장금리 상승이 점차 대출금리로 반영되면서, 서민·실수요자 이자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안심전환대출 차주와 신규 구매자 간 형평성 문제, 정책 지원 대상자가 대환 차주로 한정되는 문제를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현재 안심전환대출 차주(1주택)에 적용되는 금리는 보금자리론 차주(무주택)에 적용되는 금리보다 0.45%p 낮은 수준이라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다. 기존에 금리 변동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더 높은 금리를 감수하고라도 고정금리를 선택했던 차주보다, 일단 금리가 싼 시중은행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았다가 뒤에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타는 것이 더 이득이었기 때문이다.이번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 보금자리론 대비 주택 가격·소득 요건 등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금리 인상기 서민·실수요자 주거 안정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정금리 대출 비중 확대 통한 가계부채 질적 구조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안심전환대출 등 대환 수요를 상시 접수함으로써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서민·실수요자 부담 완화 기회도 확대된다. 시장금리 상승이 대출금리에 반영되는 데 약 6개월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 상승기 점진적으로 증가할 수요를 끌어안을 수 있을 전망이다.당정은 내년 1월까지 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 전산 개발 및 주금공 내규 개정 등 준비 작업을 거쳐 내년 초 특례보금자리론을 시행할 방침이다.◇특례보금자리론보다 더 낮은 금리 ‘안심전환대출’, 반사이익 얻나내년 특례보금자리론 시행은, 변동·혼합형 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최저 연 3.7%의 고정금리 주담대로 갈아탈 수 있게 해 주는 안심전환대출 수요를 더욱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주금공 관계자는 “내년 특례보금자리론이 4%대 금리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보다 더 낮은 안심전환대출 수요가 남은 기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주금공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안심전환대출 접수 누적 건수는 총 6만4548건, 누적 금액은 약 8조36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액 기준으로 정부가 설정한 총 대출 한도인 25조원의 약 32.0%수준에 그치고 있다.앞서 주금공은 지난 10월 말까지 주택 가격(시세 기준) 4억원 이하 1주택자를 대상으로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받았다. 금액 기준 총 공급액의 약 16%에 불과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자 정부는 자격 요건 등을 완화해 지난달 7일부터 2단계 접수를 진행 중이다. 2단계 접수에선 주택 가격을 4억원에서 6억원으로, 부부합산 소득은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했다. 대출 한도도 기존 2억5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으로 늘렸다. 하지만 자격 요건을 완화한 2단계 접수 초기 반짝 느는가 싶던 접수는 이후 큰 증가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2022.12.06 I 이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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