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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입학 가능한 美 대학교 알려준다”
  • “AI로 입학 가능한 美 대학교 알려준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인공지능(AI)으로 입학 가능한 미국 대학교 리스트와 예상 점수를 알려준다AI 에듀테크 기업 데이터뱅크가 테스트글라이더 홈페이지에서 디지털 SAT 모의고사 서비스를 13일에 출시했다. 데이터뱅크가 운영하는 테스트글라이더는 해외 유학, 취업 및 이민에 필요한 공인어학시험(토플,아이엘츠) 준비를 돕는 서비스로 채점, 첨삭 기능을 AI로 자동화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202개국 69만명의 글로벌 유저가 사용중이다. SAT는 연간 약 200만명이 응시하는 미국 대학 입학 능력 평가시험으로, 2023년부터 시험 응시 방법이 디지털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온라인 모의고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금번 SAT 출시는 국내 대표 에듀테크 회사인 뤼이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진행됐다.뤼이드가 보유한 디지털 SAT 모의고사를 데이터뱅크의 국내외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판매 제휴 계약으로, 양사의 장점을 활용한 비즈니스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변경된 디지털 SAT 출제경향에 맞춘 시험 콘텐츠 외에,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결과 분석 리포트, AI 점수 예측 기능 등이 특징이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는 98개 문항의 모의고사 (Full Test) 와 , AI 기술을 활용해 20개 문항을 풀고도 실제 점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Mini 모의고사로 구성되어 있다. 송다훈 데이터뱅크 대표는 “ 테스트글라이더가 유학에 필요한 공인영어시험을 도와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우리 고객과 핏이 잘 맞는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데이터뱅크는 선진화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영어시험, 중장기적으로는 유학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이터뱅크는 2019년 7월에 설립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AI 기술을 통해 AI-Ed(교육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며, 토플(TOEFL) 시험에 이어, 23년 6월 국제공인 영어 시험 ‘아이엘츠(IELTS)’ 실전 모의고사 서비스를 내놓았다. 2023년 11월 글로벌 교육산업 조사기관 홀론IQ(Holon IQ)이 발표하는 ‘동아시아 에듀테크 유망기업 150(East Asia EdTech 150)’에 3년 연속 선정된데 이어, 24년 4월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최고 에듀테크 기업’ 250개사 중 한 곳으로 선정 된 바 있다.
2024.05.14 I 김현아 기자
HLB제약, 흑자기조 및 하반기 기대에 7%↑
  • [특징주]HLB제약, 흑자기조 및 하반기 기대에 7%↑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HLB제약(047920)이 흑자기조를 유지한 1분기 실적 및 하반기 기대감에 장초반 7%대 강세다.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현재 HLB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7.51%(2200원) 오른 3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HLB제약은 1분기 매출액이 334억5163만원, 영업익은 12억1566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문약과 수탁사업 매출의 동반 상승으로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HLB제약은 흑자기조를 이어가는 주요 요인으로 △전문의약품 사업부와 수탁 사업부의 동반 매출 상승 △위탁제품 자사전환 증대를 통한 원가 구조 개선 △관절 건강 브랜드 ‘콴첼’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통한 비용 구조 개선을 꼽았다. HLB제약은 2020년 HLB그룹 편입 후 기존 의약품 사업의 영업ㆍ생산 효율화와 함께 신약개발, 건기식 등 새로운 성장동력까지 확보하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는 “HLB그룹에 인수되며 확보된 유동성을 바탕으로 지난 몇 년간 공격적인 매출성장과 원가구조개선 그리고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했다”며 “사업 전반에 대한 구조적인 개선이 이뤄진 만큼 흑자기조가 올해 말까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리보세라닙 사업이 생산, 영업 단계로 진입한다면, 단번에 중견제약회사를 뛰어넘는 퀀텀 점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4 I 이정현 기자
ABL생명, 'ABL THE더보장종합건강보험' 출시
  • ABL생명, 'ABL THE더보장종합건강보험' 출시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ABL생명은 다양한 특약 제공으로 고객이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ABL THE더보장종합건강보험’ 2종(해약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ABL생명)주계약은 사망(갱신형의 경우 재해사망)을 보장하고, 별도의 특약 가입을 통해 암, 간병, 뇌·심장질환, 입원·수술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특히 이 상품은 암 치료 전반에 걸친 보장을 든든하게 설계할 수 있는 암 주요치료비 관련 특약을 부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암 주요치료비 관련 특약은 크게 ‘비례보장’과 ‘정액보장’으로 나뉜다. 비례보장인 ‘종합병원암주요치료비보장특약D’은 종합병원 암주요치료지원금으로 종합병원에서 연간 고객이 부담한 암 치료비용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1000만원~최대 1억원까지 연간 1회, 최대 5회 비례 보장해 5년간 최대 5억원을 보장한다.정액보장은 ‘일반암주요치료비보장특약D’과 ‘갑상선암 및 기타피부암 주요치료비보장특약D’로 구성된다. 암 최초 진단 후 암 주요치료를 받으면, 가입금액을 정액으로 연간 1회, 최대 5회 지급한다.암 주요치료비 특약은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일반심사형, 간편심사형을 선택할 수 있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하면 기본형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다. 단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약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보험료 납입기간이 완료된 이후 계약이 해지되면 기본형의 해약환급금 보다 적다.초기 가입비용이 부담된다면 갱신형을 선택할 수도 있다. 갱신형 상품은 일반심사형, 간편심사형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간편심사형(3.0.5)을 선택할 수 있어 ‘최근 3개월 이내에 질병확정진단·의심소견,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입원 또는 수술 이력 무관’, ‘5년 내 암, 제자리암, 간경화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고지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
2024.05.14 I 유은실 기자
"B2B 시장도 AI가전"…삼성전자, 'AI가전=삼성' 생태계 확장
  • "B2B 시장도 AI가전"…삼성전자, 'AI가전=삼성' 생태계 확장
  •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AI 가전을 B2B(기업용) 시장에 공급하며 ‘AI가전=삼성’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삼성전자 모델이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는 지난 9일 출시한 신제품 ‘비스포크 AI(인공지능)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그란츠 리버파크’ 시행사 ㈜디에이치프라프티원에 공급하는 MOU를 체결했다.삼성전자는 시스템에어컨과 함께 공급하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오븐 등 빌트인 가전에도 스마트싱스 연결을 지원해 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다양한 편리함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고급 빌라, 타운 하우스, 시니어 타운 등 다양한 B2B 시장에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 △AI 기능이 탑재된 Neo QLED 8K TV 등 AI가전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공간 뿐 아니라 상업·교육시설, 전시장 등 B2B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삼성전자 모델이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의 AI 절약 모드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AI 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프리미엄 디자인과 고효율 냉방 성능은 물론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레이더 센서를 탑재해 AI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AI 부재 절전’ 기능은 레이더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사용자가 없다고 판단하면 절전 운전으로 자동 전환하고, 사용자의 부재 패턴을 학습해 점차 빠르게 절전 운전으로 전환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여준다. 또한 공간 내 활동량의 변화를 감지해 냉방 세기와 풍량을 알아서 조절하는 ‘동작 감지 쾌적’ 기능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운동이나 청소 등 활동량이 많을 경우에는 냉방 세기를 올려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으로 입주민들이 삼성의 AI를 활용한 스마트하고 편리한 일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B2B 시장에서도 삼성만의 차별화된 AI 기술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AI가전=삼성’ 공식을 B2B 시장 생태계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14 I 조민정 기자
콜핑, 폭염 대비 시원한 냉감 아이스본 시리즈 출시
  • 콜핑, 폭염 대비 시원한 냉감 아이스본 시리즈 출시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을 맞아 콜핑이 ‘아이스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콜핑이 새로 출시한 아이스본 시리즈아이스본 소재는 무더운 환경에서도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을 유지시켜주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냉감 촉감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는게 콜핑 측의 설명이다. 시리즈 중 주력제품은 메더릭 아이스본 티셔츠. 아이스본 소재와 메쉬를 사용해 흡한·속건·통풍이 뛰어나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특히 액티브한 프린트와 배색사용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옆트임 디테일을 살려 활동성을 강조했다. 남자 색상은 차콜(charcoa)l과 티블루(t-blue), 여자 색상은 차콜과 커럴(coral)이 출시됐다. 아이스본 시리즈는 긴팔, 반팔, 하이넥, 집업, 카라 종류의 티셔츠, 스카프, 팔토시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활용도 높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작년보다 한층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스타일링의 폭을 넓혔다.콜핑 관계자는 “여름마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스본 시리즈는 매년 냉감테크 기술이 강화되어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고 전하며 “올 여름에는 고객분들이 콜핑 아이스본 시리즈와 시원한 여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콜핑이 새로 출시한 아이스본 시리즈
2024.05.14 I 강경록 기자
'청량' 품은 제로베이스원 "올해 목표는 '마마' 대상"
  • '청량' 품은 제로베이스원 "올해 목표는 '마마' 대상" [종합]
  •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올해 목표는 ‘마마 어워즈’ 대상!”신곡 ‘필 더 팝’으로 돌아온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 ‘마마 어워즈’ 대상을 꼽았다. 지난해 데뷔와 동시 주요 음악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던 만큼 올해는 ‘노래’로 당당히 인정 받고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은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쇼케이스에서 “1년 전만 해도 데뷔를 꿈꿔온 연습생 신분이었는데, 제로즈(팬덤명) 여러분 덕에 꿈만 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작년에 감사하게도 신인상과 여러 수상을 했는데 올해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인정 받고, 결론적으로 노래에 대한 상을 받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이어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꿈은 크게 가지라는 말이 있지 않나. 올해 목표는 ‘마마’ 대상”이라고 말했다.김규빈은 “앨범 판매량과 더불어 음원 성적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며 “대중성을 사로잡기 위해 이지 리스닝을 추구한 만큼 음원차트 톱100 안에 들고 싶다”고 바랐다.그룹 제로베이스원(사진=방인권 기자)이날 베일 벗은 ‘필 더 팝’은 제로베이스원의 청량미를 극대화하기에 제격인 곡이었다. 여름이란 계절에 어울리는 청량 비주얼, 음악, 보컬과 랩까지 제로베이스원 멤버들과 시너지를 상당했다. 무대 위에서 ‘통통’ 튀는 제로베이스원의 매력도 눈길을 끌었다. 장하오, 성한빈, 석매튜 등 무대하는 내내 서로 바라보며 웃음 짓는 멤버들, 성숙한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는 리키, 김지웅 등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제로베이스원의 매력 퍼레이드가 계속해서 눈을 즐겁게 했다.박건욱은 신곡 ‘필 더 팝’에 대해 “처음 듣자마자 제로베이스원과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 노래를 누가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강렬했던 첫인상을 밝혔다. 장하오는 “‘필 더 팝’은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 만큼은 걱정과 고민을 다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노래”라고 소개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제로즈(팬덤명)에게 스트레스 없는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노랫말 중에 ‘팝’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부정적인 감정이 ‘팝’ ‘팝’ 터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박건욱은 퍼포먼스에 대해 “상당한 실력을 보유한 안무가 선생님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제로베이스원 맞춤 안무가 탄생했다”며 “퍼포먼스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지웅은 “노래 중독성 못지않게 안무 디테일도 살아있다”며 “완벽한 칼군무를 위해 손끝 하나까지 세밀하게 맞추는 작업을 했다. 제로즈분들의 기대를 충족했으면 한다”고 바랐다.그룹 제로베이스원(사진=방인권 기자)두 달 뒤면 데뷔 1주년을 맞는 제로베이스원이다. 박건욱은 “3집까지 달려오면서 느낀 것이지만 저희만의 서사가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며 “그 서사를 사랑해 주는 제로즈, ‘보이즈 플래닛’ 때부터 지켜봐준 시청자들과의 공감대 서사가 있있다는 게 강점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발판으로 성장해 나가고, 이를 원동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리키는 “제로베이스원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 콘셉트의 곡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각기 다른 매력, 성장한 모습까지 다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장하오는 “데뷔 때부터 제로즈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덕에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미니 3집을 통해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고, 앞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제로베이스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그룹 제로베이스원(사진=방인권 기자)제로베이스원(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은 13일 오후 6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를 발매한다. 전작인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D&B, UK 개러지, 저지 클럽 등 다양한 리듬이 섞인 팝 장르의 곡이다.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도전을 보여주는 곡이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보컬이 특징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제로팝’(ZERO-POP) 탄생을 기대케 한다.
2024.05.13 I 윤기백 기자
김명수X이유영, 디테일한 '사제 로코' 펼친다…KBS 신작 '함부로 대해줘'
  • 김명수X이유영, 디테일한 '사제 로코' 펼친다…KBS 신작 '함부로 대해줘'[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재미있고 유쾌한, 그리고 독특한 드라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기획 KBS, 제작 판타지오) PD와 배우들은 작품을 이 같이 소개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K 직장인’ 김홍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연출자인 장양호 PD는 “‘함부로 대해줘’는 재미있고 유쾌한 드라마”라면서 “예의 바른 청년과 꿋꿋하고 거침없는 ‘직진녀’의 성장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 PD는 “사제지간인 두 남녀의 첫 만남부터 재회,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서정적이면서도 코믹하게 그려내겠다”고 밝혔다.김명수와 이유영이 각각 신윤복과 김홍도 역에 캐스팅됐다. 우선 김명수가 연기하는 신윤복은 조선특별자치구 ‘성산마을’을 지켜온 양반가 우림신씨 종손이자 성산마을의 후계자다. 사춘기 시절, 웹툰 작가의 꿈을 좇아 서울로 가출을 감행했을 때 처음 인연을 맺은 웹툰 학원 스승 김홍도와 7년이 흐른 뒤 재회하게 된다.김명수는 “신윤복은 지덕체를 갖춘 성산마을의 정신적 지주라고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작품에 대해선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면서 “타임슬립물에서 펼쳐질 법한 장면이 현실세계에서 벌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명수는 현대물이지만 사극 요소가 들어 있는 독특함이 경쟁력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제가 작품의 시놉시스를 보면서 재미를 느낀 지점이기도 하다”고 짚었다. 이유영과 펼칠 로맨스 장면에 대해선 “사제지간으로 시작한 관계이다 보니 로맨스에 불을 지펴야 하는 장면에서도 다른 로맨틱 코미디물과 다르게 거리를 많이 둔다. 디테일한 부분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명수는 “이유영 배우와의 케미는 아주 좋았다”고 말하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이유영이 맡은 김홍도는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 ‘로시패션’의 디자인팀 보조이자 아등바등 힘겹게 살아가면서도 밝고 긍정적인 면을 잃지 않는 소녀 가장이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묻자 이유영은 “제 평소 성격도 솔직하고 털털한 편인데, 김홍도처럼 어딜가나 사람들의 신경을 쓰지 않는 정도는 아니다. 낯부끄러운 장면이 많을 것 같아 걱정”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어 그는 “춤도 추고 노래도 한다.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로맨틱 코미디물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 물음이 나오자 이유영은 “처음인데 하고 싶었던 장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스스로 제어를 못 해서 너무 망가질까봐 걱정이다. 감독님께 너무 망가지면 잡아달라고 부탁드렸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유영은 “코믹물을 잘 찍는 감독님이라 많이 의지하고 있다”면서 “예고편을 보니 벌써 걱정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기대가 된다”고도 밝혔다. ‘함부로 대해줘’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 후속으로 이날부터 매주 월, 화 밤 10시 10분에 방송한다. 김명수와 이유영을 비롯해 배종옥, 선우재덕, 박은석, 조인 등이 출연한다. 전작은 3.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종영, 최고 시청률 동일)로 막을 내렸다. 3년여 전 종영한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주연을 맡아 최고 시청률 14%를 찍는 데 큰 공을 세운 김명수의 KBS 월화드라마 복귀작이라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4.05.13 I 김현식 기자
‘넬리 언니처럼 될래요’…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 출시
  • ‘넬리 언니처럼 될래요’…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 출시
  • (사진=테일러메이드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주니어 골퍼를 위한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넬리 코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처럼 테일러메이드의 우수한 기술력이 적용된 클럽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골프 꿈나무 자녀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자녀, 새로운 골프클럽이 필요한 자녀에게 안성맞춤이다.드라이버는 400cc 체적에 17도 로프트로 제작됐고, 최대 비거리와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크고 반발력이 높은 페이스, 안정적인 무게 중심 설계가 특징이다. 테일러메이드의 우수한 우드 기술력을 그대로 담았다.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처럼 긴 비거리와 높은 안정성이 특징이다. 적정한 로프트와 낮은 무게 중심 설계가 골프볼을 쉽게 띄운다.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 Qi 아이언의 인버티드 콘 기술을 채택했다. 유연한 페이스, 가벼운 무게가 쉽고 편하게 골프볼을 멀리 때리도록 한다.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는 남녀 공용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사이즈 1은 4~6세용으로 키 107~120cm에게 적합하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7번 아이언, 웨지, 퍼터로 구성됐다. 샤프트는 투톤 블루이다. 사이즈 2는 키 122~135cm, 7~9세용이다. 드라이버, 하이브리드, 7번 아이언, 웨지, 퍼터로 구성했다. 샤프트는 블루, 그레이이다. 사이즈 3은 키 137~150인 10~12세용이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7번 아이언, 9번 아이언, 웨지, 퍼터로 구성됐다. 사프트는 블루, 블랙이다.임헌영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대표이사는 “미래의 골프는 주니어 선수들이 이끌어간다. 테일러메이드는 골프계를 이끄는 브랜드로서 미래의 주역인 주니어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는 어린이들이 골프에 흥미를 느끼고, 골프를 더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골프 꿈나무들이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와 함께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2024.05.13 I 주미희 기자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독특함이 경쟁력…이유영과 케미 좋아"
  •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독특함이 경쟁력…이유영과 케미 좋아"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함부로 대해줘’ 주연 배우 김명수가 작품 시청 포인트를 짚었다.김명수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기획 KBS, 제작 판타지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K 직장인’ 김홍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명수가 연기하는 신윤복은 조선특별자치구 ‘성산마을’을 지켜온 양반가 우림신씨 종손이자 성산마을의 후계자다. 사춘기 시절, 웹툰 작가의 꿈을 좇아 서울로 가출을 감행했을 때 만난 김홍도(이유영 분)와 7년 만에 재회해 본격적인 인연을 쌓아나가게 된다. 이날 김명수는 “‘함부로 대해줘’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타임슬립물에서 펼쳐질 법한 장면이 현실세계에서 벌어진다. 현대물이지만 사극 요소가 들어 있는 독특함이 경쟁력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제가 작품의 시놉시스를 보면서 재미를 느낀 지점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유영과 펼칠 로맨스 장면에 대해선 “사제지간으로 시작한 관계이다 보니 로맨스에 불을 지펴야 하는 장면에서도 다른 로맨틱 코미디물과 다르게 거리를 많이 둔다. 디테일한 부분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라면서 “이유영 배우와의 케미는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 후속으로 이날부터 매주 월, 화 밤 10시 10분에 방송한다. 신윤복과 김홍도 역에 캐스팅된 김명수와 이유영을 비롯해 배종옥, 선우재덕, 박은석, 조인 등이 출연한다.
2024.05.13 I 김현식 기자
제로베이스원 "청량에 섹시까지… 차별화된 음악 보여줄 것"
  • 제로베이스원 "청량에 섹시까지… 차별화된 음악 보여줄 것"
  •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왼쪽)와 김태래(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청량에 섹시까지 더했습니다.”신곡 ‘필 더 팝’으로 돌아온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신보를 통해 보여줄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제로베이스원 김태래는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제로베이스원이 보여드린 모습과 다른, 차별화된 음악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며 “청량에 섹시미를 더했다. 한층 완성도가 높아진 무대를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장하오는 “‘필 더 팝’은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 만큼은 걱정과 고민을 다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노래”라고 소개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제로즈(팬덤명)에게 스트레스 없는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노랫말 중에 ‘팝’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부정적인 감정이 ‘팝’ ‘팝’ 터졌으면 한다”며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은 13일 오후 6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를 발매한다. 전작인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D&B, UK 개러지, 저지 클럽 등 다양한 리듬이 섞인 팝 장르의 곡이다.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도전을 보여주는 곡이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보컬이 특징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제로팝’(ZERO-POP) 탄생을 기대케 한다.
2024.05.13 I 윤기백 기자
'컴백' 제로베이스원 "올여름 대표 청량 아이콘 될 것"
  • '컴백' 제로베이스원 "올여름 대표 청량 아이콘 될 것"
  •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세번째 미니앨범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올여름 누구나 떠올릴 여름 대표 아이콘이 되겠다.”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신곡 ‘필 더 팝’으로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제로베이스원 김규빈은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쇼케이스에서 “제로베이스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곡”이라며 신곡 ‘필 더 팝’에 대한 소개와 기대를 당부했다.김지웅은 “제로베이스원이 팬들과 대중께 드릴 청량한 에너제틱한 노래를 들고 찾아왔다”며 “이렇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올여름 저희 음악으로 시원하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석매튜는 “이번 3집 앨범 즐겁고 재밌게 준비했다”며 “그 에너지를 무대에서 보여드릴 준비가 돼 있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한유진은 “이번 컴백을 기다려준 제로즈(팬덤명)분들이 무대를 보고 스트레스 날려버리셨으면 한다”며 “행복한 느낌만 받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장하오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주는 제로즈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며 “미니 3집도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 계속 성장하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성한빈은 “가장 먼저 긴 공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며 “진심을 담아 준비한 앨범이다. 올여름 제로베이스원과 스트레스 날리고 다양한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기대했다.김태래는 “미니 3집으로 여러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 설렌다”며 “올여름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바랐다.리키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 콘셉트”라며 “각기 다른 색깔과 청아한 매력, 성장한 모습까지 다 보여드리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박건욱은 “선공개곡부터 3집 앨범까지 이어질 무대에 팬분들께서 어떤 반응을 해주실지 기대된다”며 “‘파워청량’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올여름 가장 청량한 아이돌이 될 제로베이스원을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은 13일 오후 6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를 발매한다. 전작인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D&B, UK 개러지, 저지 클럽 등 다양한 리듬이 섞인 팝 장르의 곡이다.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도전을 보여주는 곡이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보컬이 특징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제로팝’(ZERO-POP) 탄생을 기대케 한다.
2024.05.13 I 윤기백 기자
어닝 쇼크·경영권 갈등…엔터주 일제히 급락
  • [특징주]어닝 쇼크·경영권 갈등…엔터주 일제히 급락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가 13일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1분기 어닝 쇼크에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간 경영권 갈등으로 엔터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2분 현재 JYP Ent.(035900)는 전 거래일 대비 12.55% 내린 6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6만500원까지 내리며 52주래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역시 전 거래일 대비 3.67% 내린 4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352820)와 에스엠(041510)도 각각 3.49%, 6.01% 하락하고 있다. JYP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365억원, 33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함께 증권가 목표가는 줄하향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JYP 목표가를 종전 9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내렸고, 삼성증권은 10만4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외 현대차증권(9만원→8만원), 한국투자증권(12만→11만원)으로, 유진투자증권(10만5000원→9만5000원), 하나증권(11만원→10만원) 등도 줄줄이 목표가를 내려 잡았다. YG엔터테인먼트도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다. YG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영업손실은 70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매출액은 44.5% 줄어든 873억원으로 집계됐다. 하이브와 어도어간 갈등 장기화도 엔터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하고 있다. 하이브와 어도어는 지난 10일 어도어측 인사에 대한 감사를 놓고 또다시 부딪혔다. 어도어는 오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희진 대표 해임 건의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4.05.13 I 원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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