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닫기
실시간뉴스
국내 최대 마케팅 컨퍼런스 ‘맥스 서밋’ 6월 개최
인천시, 외국인 맥주·닭강정 무료 제공 파티 논란
박원광 국민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野 "연금개혁 21대 국회에서 완수하자"…與 "기만하지 말라"(종합)
6월 국고채 14.5조원 경쟁입찰…재정증권 8조원 발행 계획
중앙대, 바이러스 면역 회피 ‘유전자 가위’ 기전 규명
"삼성 희망디딤돌 덕에 홀로 섰어요"…자립준비청년이 밝힌 입주 소감
'151억 과징금' 법정공방 예고…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아냐"(종합)
'밸류업 참여' 압박받는 연기금·공제회…투자 확대는 '글쎄'
SK에코 신임 사장에 김형근 SK E&S 재무부문장 내정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NAVER
FACEBOOK
TWITTER
YOUTUBE
RSS
EMAIL
이데일리
이데일리
2024년 05월 23일 목요일
실시간뉴스
국내 최대 마케팅 컨퍼런스 ‘맥스 서밋’ 6월 개최
인천시, 외국인 맥주·닭강정 무료 제공 파티 논란
박원광 국민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野 "연금개혁 21대 국회에서 완수하자"…與 "기만하지 말라"(종합)
6월 국고채 14.5조원 경쟁입찰…재정증권 8조원 발행 계획
중앙대, 바이러스 면역 회피 ‘유전자 가위’ 기전 규명
"삼성 희망디딤돌 덕에 홀로 섰어요"…자립준비청년이 밝힌 입주 소감
'151억 과징금' 법정공방 예고…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아냐"(종합)
'밸류업 참여' 압박받는 연기금·공제회…투자 확대는 '글쎄'
SK에코 신임 사장에 김형근 SK E&S 재무부문장 내정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menu
경제
정책
금융
채권
외환
조세
산업·통상
사회
복지·노동·환경
교육
지자체
법조·경찰
의료·건강
사회공헌
사회일반
기업
전자
자동차
생활
산업
중소기업
아웃도어·캠핑
기업일반
증권
주식
종목
펀드
국제시황
글로벌마켓
제약·바이오
다크호스
리포트
UP&DOWN
지금업계는
부동산
부동산시황
재테크
분양정보
건설업계동향
부동산정책
개발·건설
오피니언
사설
데스크칼럼
서소문칼럼
기자수첩
인터뷰
인사·부고
정치
대통령실·행정
정당
국방·외교
IT·과학
모바일
방송통신
IT·인터넷
게임
과학일반
연예
방송
음악
영화
스포츠
야구
축구
골프
스포츠일반
글로벌
경제·금융
증권
기업
정치
해외토픽
국제일반
문화
공연·뮤지컬
미술·전시
책
여행·레저
패션·뷰티
웰빙·음식
라이프
일반
연재
이슈
포토
영상
오토in
골프in
팜
이데일리
마켓
in
스냅타임
기자뉴스룸
다문화동포
search
search
속보
경제
정치
사회
증권
부동산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팜
이데일리
마켓
in
다문화동포
검색
통합
뉴스
포토
영상
상세검색
정렬
관련도순
최신순
영역
전체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간
전체
1주
1개월
6개월
1년
직접입력
달력
-
달력
기자명
단어포함
단어제외
검색어일치
초기화
적용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특징주]SBI인베스트↑, 야놀자 싱가포르투자청 대규모 투자 유치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싱가포르 투자청(GIC) 등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SBI인베스트먼트(019550)가 강세다.11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SBI인베스트먼트(019550)는 전일 대비 3.7% 오른 815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야놀자는 GIC와 부킹 홀딩스(Booking Holdings)로부터 총 1억8000만달러(약 2130억원)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야놀자는 이번 투자 유치로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스타트업인 유니콘이 됐다. 야놀자는 이번 투자와 더불어 부킹홀딩스와 전략적 파트너십도 맺었다.한국 숙박·여가 시장 지배자 지위와 첨단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경쟁력, 글로벌 사업 확장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야놀자는 누적 예약 2000만건 이상을 돌파하는 등 지난 5년간 연평균 7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SBI인베스트먼트는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출범해 벤처펀드를 조성한 곳으로 지난해 말 1조원에 육박하는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SBI인베스트먼트와 한화자산운용은 야놀자에 각각 100억원과 300억원을 투자했다.
2019.06.11
I
김대웅 기자
[특징주]한샘, 주택 거래량 감소 따른 실적 우려에 약세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한샘(009240)이 주택 실거래량 부진으로 실적 악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한샘 주가는 전일대비 3.10% 내린 7만4800원을 기록 중이다. 주택경기 부진이 지속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전국 아파트 실거래량이 전년동기대비 22.6% 감소했고, 지난달 서울·경기도 실거래량도 전년대비 2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주택경기 부진이 지속되면서 한샘 실적 악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그는 “그러나 시장의 우려와 달리 판매량 축소보다는 평균 단가 하락 때문에 실적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타일 패키지 평균 단가 하락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17%, 15%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2019.06.11
I
박태진 기자
[특징주]하나투어, 피소·이중장부 의혹 제기에↓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하나투어(039130)가 홍콩 현지 여행사의 소송과 이중장부 의혹 제기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11일 오전 9시 35분 현재 하나투어 주가는 전일대비 3.48% 내린 5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현지에서 지상비(현지 여행 경비) 미지급에 따른 피소와 이중장부 의혹을 다룬 언론 보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언론 매체들은 하나투어가 홍콩 현지 여행사에 7억원 이상 지상비를 지급하지 못해 피소 당했다고 보도했다. 또 본사 직원 인터뷰를 인용해 사측에서 이중장부를 관리한다고도 전했다.이와 관련 회사측은 홍콩 현지 여행사가 미청구액을 다른 여행상품 지상비에 추가해 청구하는 행위가 일부 있었다며 회사 차원의 이중장부는 없다고 해명했다.
2019.06.11
I
이명철 기자
[특징주]에이치엘비파워↑, 실적 개선+대주주 지분 확대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에이치엘비파워(043220)가 실적 턴어라운드와 최대주주 지분 확대 소식에 강세다.1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에이치엘비파워는 전일 대비 3.1% 오른 991원을 기록 중이다.지난해 5월 2220원까지 올랐던 이 기업의 주가는 지난해 말 600원까지 떨어진 뒤 올 들어 완만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에이치엘비파워 최대주주인 진양곤 회장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지난해말 15.73%(939만5366주)에서 지난 3일 17.49%(1073만1887주)로 1.76%포인트 높아졌다.특히 지난 4월 박철수 사외이사 퇴임으로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1.21%포인트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진 회장의 장내매수 규모는 240만주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매입 단가는 1000원내외다. 지난 3일 현재 진 회장의 지분율은 12.96%다. 진 회장은 책임경영 의지를 밝히기 위해 지난달 10일 보유주식을 자진해서 추가 보호예수하기도 했다.에이치엘비파워는 그간의 실적 부진을 지난해 대규모 적자로 털어낸 뒤 올 들어 수주 증가와 함께 실적 턴어라운드가 나타나고 있다. 1분기 매출은 1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올해 본격적으로 시장이 열린 선박용 스크러버(저감장치), SOx(황산화물) 댐퍼의 수주 증가와 인도에 기술수출한 로열티가 들어오면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2019.06.11
I
김대웅 기자
[특징주]코웰패션,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에 `강세`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웰패션(033290)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에 강세다.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9분 현재 코웰패션 주가는 전날대비 550원(7.50%) 오른 7880원을 기록 중이다.허제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코웰패션 대표 상품인 아디다스·푸마 언더웨어는 국내 홈쇼핑 6개사와 5년 이상 거래관계를 유지하면서 의류·잡화 카테고리를 추가 확대하고 있다”며 “올 3분기에 상품 카테고리 확장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첫 방송이 예정돼 있고, 석정혜 대표가 이끄는 가방 브랜드 `분크(Vunque)`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잡화 카테고리 다각화를 통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신규 언더웨어 브랜드 전개를 통한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등 3분기부터 실적 성장이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9.06.11
I
이후섭 기자
[특징주]MP그룹 상폐 모면에 계열사 MP한강 급등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미스터피자’로 잘 알려진 MP그룹이 상장폐지를 모면했다는 소식에 계열사인 MP한강(219550)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MP한강 주가는 전일대비 17.43% 오른 128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MP그룹에 8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로 인해 MP그룹은 상장폐지 위기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게 됐다. 이 회사는 정우현 전 회장이 150억원대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2017년 7월 구속기소되면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한편 수입 화장품 유통업체인 MP한강은 일본의 유명 브랜드 화장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MP그룹이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이 회사의 지분 42.9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2019.06.11
I
박태진 기자
[특징주]영화 '기생충' 효과 끝?…바른손이앤에이 사흘째 약세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035620)가 사흘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직후 급등한 주가가 연이은 하락세에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오전 9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91%(200원) 하락한 233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5.60% 하락에 이어 3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영화 ‘기생충’이 지난 24일(현지시각)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이후 첫 거래일이던 지난 25일 상한가를 찍은 데 이어 이튿날에도 20.4% 오르며 2016년 10월 28일(3360원) 이후 31개월 만에 최고가(지난달 31일 기준 3230원)를 기록했다. 그러던 지난 3일 바른손이앤에이 주주인 다날은 특별관계자 박성찬, 금현정씨 등과 함께 27~31일까지 바른손이앤에이 주식 392만390주(6.04%)를 1주당 2520~3230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바른손이앤에이가 급등한 시점부터 주식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열기가 식었다.
2019.06.11
I
김성훈 기자
[특징주]클리오, 2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클리오(237880)가 2분기 호실적 전망에 따라 장 초반 강세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클리오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62%(1700원) 오른 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클리오는 최근 신제품들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서 2분기에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경쟁이 치열한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외형 성장이 계속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클리오는 색조화장품 전문업체로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등 히트상품이 속한 ‘클리오’와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등을 보유하고 있다. 조 연구원은 “클리오는 중국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채널 구조조정에 집중했고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국내에서 성공한 제품들이 하반기에 중국에서 위생허가를 받고 판매되면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6.11
I
권효중 기자
[특징주]LG전자, 스마트폰 리스크 완화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LG전자(066570)가 그간 실적의 발목을 잡아온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 리스크가 완화되고 손익이 개선된다면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21분 현재 LG전자 주가는 전일대비 3.47% 오른 8만600원을 기록 중이다. 스마트폰 사업의 리스크 완화로 인해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은 771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전망”이라며 “양적으로는 TV 수익성 하락 우려를 가전의 선전으로 상쇄할 것이고, 질적으로는 스마트폰의 손익 개선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기업가치 재평가의 근거를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첫 5세대 이동통신(5G)폰인 ‘V50’가 국내에서 출시 20여일 만에 판매량이 17만대를 넘어서며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다”며 “국내 5G폰 시장은 올해 30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삼성전자와 더불어 초기 5G 시장에 대응 가능한 업체로서 통신사들로부터 보조금 지원도 충분히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9.06.11
I
박태진 기자
[특징주]휴림로봇,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휴림로봇(090710)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휴림로봇 주가는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64%(150원) 오른 1250원에 거래 중이다.휴림로봇은 전날(10일) 장 마감 후 542만8800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 납입대상자가 김도연, 장경진에서 에이치엔티일레트노닉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어 최대주주가 베이징링크선테크놀로지에서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로 변경된다고 별도 공시했다. 휴림로봇이 최근 해외 15개사(社)와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중국이나 터키,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상황에서 최대 주주가 변경되자 사업확대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019.06.11
I
김성훈 기자
[특징주]솔루에타↑…"휴대전화 전자파 뇌종양 영향" 첫 산재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장시간 휴대전화 전자파에 노출된 이후 뇌종양으로 숨진 통신업체 직원이 처음으로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는 소식에 전자파 차단 신소재 개발업체인 솔루에타(154040)가 강세다.1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솔루에타는 전일 대비 4.4% 오른 4510원을 기록 중이다.전일 근로복지공단은 KT에서 통신장비 수리기사로 일하다가 2016년경 뇌종양 판정을 받은 뒤 2017년 숨진 이모 씨에 대해 산재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KT에서 22년간 근무하며 유선전화 통신선을 보수하는 업무 등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솔루에타는 전자파 차폐소재 개발, 제조업체로, 국내외 주요 메이저 휴대폰 모델에 들어가는 전자파 차단 테이프, 쿠션, 압소버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솔루에타는 기존 전자파 차단 소재와 비교해 유연성이 탁월해 다양한 디자인의 전자제품에서 사용 가능한 15마이크로미터(μm) 두께의 초박막 플렉서블전자파 차단 신소재를 개발했다.
2019.06.11
I
김대웅 기자
[특징주]줌인터넷, 코스닥 합병 상장 이튿날 '강세'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줌인터넷(239340)이 미래에셋제5호스팩과 합병 상장 이틀째로 접어들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줌인터넷 주가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87%(1205원) 상승한 6060원에 거래 중이다. 줌인터넷은 지난 2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미래에셋제5호스팩과 코스닥 합병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이후 주주총회와 합병 등기를 거쳐 전날(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6.83% 하락세로 마감했지만 이날 급등세를 보이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줌인터넷은 인공지능(AI) 서비스 업체 이스트소프트(047560)의 자회사로 △개방형 검색포털 ‘줌닷컴’ △블로그 서비스 ‘이글루스’ △AI 뉴스 추천앱 ‘뉴썸’ △동영상 리뷰 특화 콘텐츠 쇼핑 앱 ‘랄라’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2019.06.11
I
김성훈 기자
[특징주]에이스침대, 1500억원 규모 부동산가치 부각 `강세`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에이스침대(003800)가 1500억원 규모 부동산 가치가 부각되면서 강세다.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현재 에이스침대는 전날대비 1550원(5.00%) 오른 3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에이스침대의 순현금 규모는 220억원이 아니라 실제로 1120억원”이라며 “지난 2년간 유형자산에 대한 투자는 약 600억원이 집행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들 자산의 가치가 상당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약 1500억원의 숨겨진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에이스침대가 투자한 유형자산은 모두 에이스스퀘어 15곳과 에이스에비뉴 1곳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에이스스퀘어는 2018년말 기준 16곳으로 확대됐고, 올해에도 8개 매장을 추가로 더 열 예정이다. 에이스침대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3.4% 증가한 2560억원, 영업이익은 18% 늘어난 4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스침대의 숨겨진 자산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경우 약 40%의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는 판단이다.
2019.06.11
I
이후섭 기자
[특징주]도이치모터스, 자사주 100만주 美운용사에 매각…`강세`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도이치모터스(067990)에 미국 가치투자 자산운용사가 힘을 보태고 있다. 도이치모터스는 11일 시간외대량매매방식으로 자사주 100만4603주(3.58%)를 미국 가치투자 자산운용사인 브룩데일 인터내셔널 파트너스LP와 브룩데일 글로벌 오퍼튜니티펀드에 처분했다. 주당 매각가격은 1만1450원으로 11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측은 자사주 매각을 통해 확보된 현금을 미래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확장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도이치모터스는 전일대비 2.14%(250원)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2019.06.11
I
김재은 기자
[특징주]에스엔텍↑, 지니아텍 인수로 대기압 플라즈마 사업 본격화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에스엔텍(160600)이 장 초반 강세다. 대기압 플라즈마 전문기업 지니아텍의 최대주주 지분을 확보해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1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에스엔텍은 전일 대비 4.8% 오른 5240원을 기록 중이다.에스엔텍은 대기압 플라즈마 전문기업 지니아텍의 최대주주 지분을 확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009년 설립한 지니아텍은 대기압 플라즈마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개발 실적을 쌓아온 업체다.지니아텍은 특히 다양한 전극 물질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처리물 열손상을 최소화하는 저온 플라즈마 기술이 강점이다. 에스엔텍은 지니아텍 인수로 대기압 플라즈마 기술을 보완하는 한편 대기압 플라즈마 관련 사업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2019.06.11
I
김대웅 기자
[특징주]한진칼, 너무 올랐나…강세장 속 3%대 약세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한진칼(180640)과 한진칼우(18064K) 한진(002320) 등 한진그룹주들이 강세장 속에서 동반 약세다.10일 오후 1시 56분 현재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3.8% 내린 4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우선주는 5.7%, 한진은 3.8% 내린 상태다. 대한항공(003490)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이날 하이투자증권은 한진칼의 주가가 경영권 분쟁 때문에 높게 형성돼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Hold)으로 하향 조정했다. 경영권 분쟁 기대감 등으로 인해 주가가 주당 순자산가치(NAV) 이상으로 높게 형성됐다는 것이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칼 주가는 국내 행동주의 펀드 KCGI(일명 강성부 펀드)의 지분 매입 등 수급요인과 경영권 분쟁·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 등으로 상승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런 밸류에이션이 합당화되기 위해서는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한진그룹에서 택배 등 물류사업을 담당하는 한진은 최근 공매도의 타깃이 되고 있다. 한진의 공매도 잔고 비중은 5.26%(최종 집계된 4일 기준)에 달한다. 이는 전체 상장사 가운데 6번째로 높은 수치다. 한진의 공매도는 지난달부터 가파르게 늘며 10위권 밖이던 순위도 껑충 뛰어올랐다.공매도 잔고대량 보유자 현황에는 대부분 외국계 기관이 이름을 올리지만 한진은 삼성증권(016360)과 한국투자증권이 이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1~2%대를 오갔던 한진의 대차잔고비율이 현재는 16%대로 높아졌다.한편 업계에서는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남긴 주식의 상속세가 26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019.06.10
I
김대웅 기자
[특징주]본느, 美진출로 성장 기대감…52주 신고가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본느(226340)가 하반기 미국 시장 진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10일 오후 1시 32분 현재 본느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0.34% 오른 491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최근 1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인 5170원까지 올랐다. 제품과 시장 진출 다변화에 따른 성장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예정된 북미 최대 화장품 구독 서비스 박시참의 대형 공급계약으로 이익이 성장하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5.9% 증가한 10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색조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에서 기초화장품까지 종합 포트폴리오를 확보했고 북미와 유럽에서 중동, 아시아까지 시장이 다변화돼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2019.06.10
I
이명철 기자
[특징주]대북 식량 지원 속도 내나…농업 관련株↑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이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과 관련해 국내 재고량을 줄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농업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1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아시아종묘(154030)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5.81% 오른 7470원을 기록 중이다. 대유(290380) 효성오앤비(097870) 경농(002100)도 2~4%대 강세다. 농우바이오(054050) 등도 소폭 오르고 있다. 북한 식량 지원이 속도를 낼 경우 관련 업체들도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전날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이 한국도 (식량지원에) 적극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검토하고 있다”며 “남는 쌀이 130만t 정도 돼 창고보관료만 1년에 4800억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점을 국민들이 고려하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 양곡 재고가 130만t 정도로 가용 범위에서 국제기구를 통해 쌀을 지원하겠다는 의도라는 해석이다.
2019.06.10
I
이명철 기자
[특징주]참좋은여행, 슈퍼개미 지분 확대에 사흘째 '강세'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슈퍼개미의 지분 확대 소식에 참좋은여행(094850)이 사흘째 반등세다.1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참좋은여행은 전 거래일 대비 4.5% 오른 7550원을 기록 중이다.슈퍼개미로 알려진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는 지난 7일 참좋은여행 지분이 기존 8.75%에서 11.15%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지난 3~4일 장내에서 31만5000주를 주당 6600원대에 매수했다.참좋은여행 주가는 최근 이 회사의 여행상품을 이용하던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침몰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급락한 바 있다.박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참좋은여행에 대한 투자를 이어왔다.
2019.06.10
I
김대웅 기자
[특징주]삼지전자, 5G·2차전지 성장성 부각 `강세`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삼지전자(037460)가 강세다. 5세대(5G) 관련 광중계기 수주 본격화 및 2차전지 사업 실적 턴라운드 기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현재 삼지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500원(12%)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4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삼지전자는 통신장비(중계기 등), 에너지(태양광발전 시공 및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공급 등), 에너지솔루션(2차전지 충방전시스템 및 화성장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사를 통해 “LG유플러스의 주요 협력사인 삼지전자는 지난 5월 5G 광중계기 관련 192억원 규모의 납품계약을 체결했고, 이에 따라 향후 5G 투자가 활성화된다면 광중계기 관련 회사의 수주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에너지솔루션 부문도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2차전지 화성장치 납품 관련 개발 및 운영비용 등이 올해에는 줄어들면서 상당부분 적자폭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부터 매출 증가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삼지전자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1조4600억원, 영업이익은 26.2% 늘어난 4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06.10
I
이후섭 기자
처음
이전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