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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8건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8월10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현재 포털 주요이슈◇ 새누리 호남 출신 대표 선출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더민주 전대에 미칠 영향은 신임 새누리당 대표로 호남 출신의 이정현 대표가 선출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자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음. 이 대표가 ‘첫 호남 출신 보수 당대표’라는 점과 ‘친박 중의 친박’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치러질 더민주 전당대회에 미칠 여파도 감지되기 때문. ◇ 7월 금융·고용시장 동향제조업 고용한파 ‘꽁꽁’…취업자 4년만에 ‘뚝’ 국내 기업의 생산기지 해외 이전 확대, 수출 부진 심화, 구조조정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제조업 고용 한파가 거센 상황임. 급기야 지난달 국내 제조업 취업자 수는 4년여 만에 처음으로 곤두박질 침.◇ ‘누진세 논란’ 정치권 대응조경태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법’ 추진 조경태 새누리당 의원이 10일 전기요금 누진제를 대폭 완화하는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김영란법 변경 가능성정진석 “정부에 김영란법 ‘3·5·10 상한액’조정 요청할 것”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0일 김영란법(부정청탁및금품수수금지법)의 시행령인 이른바 ‘3·5·10 상한액’ 조정과 관련해 정부와 긴밀히 논의해 보겠다고 말함.◆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펜싱‘펜싱 배우겠다’ 방문자 폭주..클럽 홈피 마비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박상영 선수가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펜싱 에페 부문에서 믿기지 않는 역전승을 거두자 국내 펜싱클럽 홈페이지가 마비됨. 펜싱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의 방문이 평소보다 급격히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됨.◇ 원화 강세기업들 “달러화 지금 팔아야 하나”.. 깊어지는 고민 달러·원 환율이 1100원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음. 수출 주력업종인 전자와 자동차는 원화 강세로 환차손과 제품의 해외시장 가격경쟁력을 우려하는 반면 달러화 결제가 많은 항공과 철강업계는 환차익을 기대하고 있는 것.◇ 초저금리초저금리에 주목받는 美 기업 회사채…투자자 몰린다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미국 기업들이 신남. 금리를 올리면 자본손실을 입을 수 있지만 고정적인 이자수입을 노리는 투자자들로 미국 회사채는 발행 즉시 완판되고 있는 상황. ◇ 김현중‘김현중 상대 16억 손배소’ 前 여친, 오히려 1억 배상 판결 가수 겸 배우 김현중에게 16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던 전 여자친구 A씨가 오히려 김현중에게 1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을 받음.
2016.08.10 I 유수정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월14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오늘의 경제일정-1월14일◇경제ㆍ금융09:0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산업ㆍ증권09:30 방송통신위원회, 위원회 회의(방통위)09:30 LG전자 PC·모니터 신제품 발표회(여의도 트윈타워)11:00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신차 발표회(동대문디자인플라자)11:30 중기청, 이노비즈협회 신년회(프리마호텔)◇정치·사회09:00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09:00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국회 원내대표회의실)10:00 인사혁신처·경제부처, 연두업무보고(정부 세종청사)◆ 현재 포털 주요이슈◇ ‘신년 대국민담화’ 분석이종걸 "朴대통령 '탓통령 생각 들 정도로 남탓"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관련, “탓통령 생각이 들 정도로 남탓을 한다”고 비판.◇ 한중 공조 및 중국 대응15일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 개최..북핵 대응책 이끌어낼까?국방부가 15일 국방부 청사에서 중국 국방부와 제15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를 개최.◇ ‘저유가 쇼크’ 세계경제 파장초저유가 시대 임박..울상짓는 '조선·철강' 어깨 펴는 '정유·석화'글로벌 경기 침체와 미국 달러화 강세, 원유 공급 과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배럴당 20달러대의 초(超)저유가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와.◇ 중국 경제 리포트심리적 지지선마저 내줬다‥中증시 5개월만 3천선 붕괴(종합)중국 증시의 심리적 지지선인 3000선이 무너져.◇ 누리과정 예산 논란남경필 "누리예산 해결 위해 김무성·문재인 만나겠다"남경필 경기지사는 14일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둘러싼 보육대란과 관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설득하겠다”고 말해.. ◇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5 북미국제오토쇼]렉서스, 고성능 쿠페 'LC500' 첫선일본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가 고성능 쿠페 LC500을 처음 선보여.◇ 이스탄불 ‘자살 폭탄 테러’ 발생"터키 이스탄불 자폭테러범, 1주일 전 난민 등록"터키 이스탄불 관광유적지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벌인 테러범이 불과 1주일 전에 터키 당국에 난민으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하니하니 "김준수 내 동영상 보는 것 들켜.. 이두희 오작교" EXID 하니가 JYJ 김준수와의 열애 심경을 밝혀. 금융상품한번에적금·실손보험 등 금융상품 한눈에 비교한다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에서 내놓는 각종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가 14일부터 운영.박선숙安신당 집행위원장에 박선숙 "짐 나눠져야겠다 생각"박선숙 전 의원이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 복귀.한국 우즈베키스탄'문창진 2골' 신태용호, 복병 우즈벡에 2-1 승리...산뜻한 출발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 2-1로 승리를 거둬.곽시양'라스' 곽시양 "김소연 너무 좋아. 사적으로도 만난 적 있어"배우 곽시양이 ‘우리 결혼했어요4’ 가상 아내 김소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 관련기사 ◀☞ 하니 "김준수 내 동영상 보는 것 들켜.. 이두희 오작교"☞ 하니 "김준수 매력? 밝은 에너지 내뿜어"☞ 타히티 지수 측 "스폰서 제안 더 있어.. 많이 힘들어 해"☞ 김부선 "타히티 지수 멋진 친구.. 스폰서에 女는 노리개"☞ 서울대, '여학생 휴대폰 몰카' 사범대 조교 제명 처분
2016.01.14 I 정시내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28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현재 포털 주요이슈◇ 한일 외교장관 ‘위안부 협상’[위안부협상 타결]與 "진전된 합의" 野 "실망스럽다"여야는 28일 한일 양국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극적 타결한데 대해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다. 여당은 “진전된 합의안”이라고 했고, 야당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전해. ◇ 아듀2015 부동산[아듀2015부동산]올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 '반포 주공1단지'올 한해 전국에서 매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로 조사돼.◇ 쟁점법안 · 선거구획정 협상이종걸 "청와대 눈치만 살피는 새누리당 강력 규탄"이종걸 더불어민주당(구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8일 전날 있었던 여야 지도부간 선거구 획정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해, “우리 당은 생산적 대안을 제시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전혀 진전이 없었다”며 “청와대 눈치만 살피면서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는 새누리당의 무책임함과 오만함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주장.◇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입장'위안부 협상 타결' 이용수 할머니 "회담 결과 전부 무시하겠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7) 할머니는 28일 한국과 일본 정부가 발표한 군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 내용에 대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생각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는 입장을 내놔.◇ 서울시향 사태서울시향 "재계약 1월 재논의"…정명훈 감독도 무보수 뜻 밝혀(종합)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 이사회가 정명훈 예술감독의 ‘재계약 체결안’을 심의했으나, 계약 기간 등 조건을 놓고 결론을 내지 못하고 결국 보류해.◇ 인천 여아 학대사건朴대통령 "인천 아동학대 안타까워..종합 해법 마련해야"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인천 아동학대) 피해아동이 회복되고 있어 다행인데, 충분한 치료와 보호를 받아 건강한 삶을 되찾도록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밝혀.◇ 세계로 번지는 IS 위협국제사회 대응은이라크 정부군, IS 손에 있던 라마디 탈환이라크군이 안바르주 주도 라마디에서 이슬람국가(IS)를 몰아내고 승리했다. 이라크 정부군이 지난 5월 라마디에서 IS에 밀려 쫓겨난 지 7개월 만.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10억엔'위안부 협상 타결' 10억엔 예산 출연, 어떻게 나왔나일본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을 한국 정부가 설립하고, 재단에 일본측에서 10억엔(약 97억원)을 출연하기로 해.더불어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명 '더불어민주당'으로 결정(종합)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새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기로 결정.남보라남보라, 남동생 사망 비보에 기사화까지.."감당해야 할 고통 크다"배우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나나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년 연속 '1위' 영예가수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이름을 올려.▶ 관련포토갤러리 ◀☞ 미란다 커,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미란다 커, 화보 공개 '명품 몸매 자랑'☞ [포토] 미란다 커, 화보 공개 'S라인 몸매'☞ [포토] 미란다 커, 드레스 자태 '아찔'☞ [포토] 미란다 커, '매혹적인 눈빛'
2015.12.28 I 정시내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28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오늘의 경제일정-12월28일◇경제·금융-13:30 기재부, APEC 환경상품 관세 인하-기재부, 새해부터 대법원 ‘사법서비스진흥기금’신설·운용◇산업·증권- 09:00 진웅섭 금감원장, 주례임원회의- 12:00 공정위, 2015년도 백화점·TV홈쇼핑 판매수수료율 등 분석결과 공개- 삼성전자, 최고경영자 세미나- 거래소, 12월 결산법인의 현금배당을 감안한 배당락지수 안내- 롯데그룹, 인사(예정)◇정치·사회- 한·일 외교장관회담 - 8:00 여가부, 사회관계장관회의- 8:30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 민안전관리상황보고회- 14:00 국회 본회의- 문체부, 2016년 새해 달라지는 정책 소개◆ 현재 포털 주요이슈◇ 한일 외교장관 ‘위안부 협상’日, 위안부 기금 1억엔서 최대 10억엔으로 늘릴 듯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책의 하나로 검토 중인 ‘위안부 지원 기금’을 당초 검토했던 1억엔(9억7000만원)에서 대폭 상향할 방침.◇ 위기의 블루칼라잿빛으로 물드는 '블루칼라 특구'울산은 소득 수준을 나타내는 1인당 지역내 총생산(GRDP) 규모가 2012년 6340만원에서 지난해 6100만원으로 2년 새 3.8% 감소.◇ 구조조정의 진실은행업, 상시적 구조조정 체제 전환…비용절감 효과-동부동부증권은 은행들이 구조조정을 정례화하고 있는 점에 주목. 당장은 아닐지라도 장기적으로 은행 비용구조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는 전망.◇ 서울시향 사태서울시향, 오늘 이사회…정명훈 감독 재계약 여부 결정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 예술감독직의 재계약 여부가 이르면 28일 최종 결론.◆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나나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년 연속 '1위' 영예가수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이름을 올려.표창원문재인 영입 1호 표창원 "새누리당, 김용판 공천했으면..맞짱 토론 원해"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정지원정지원-이승우 "오늘부터 1일? 좋은 추억 생겼다"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이승우와의 커플댄스 소감을 밝혀.레이양레이양, 군살 없는 명품 몸매 '유연성 과시' 이목 집중방송인 레이양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늘씬한 몸매를 뽐내.정명훈[포토]이창학 본부장 "정명훈 감독 재계약, 논의해봐야"이창학 서울시 문화본부장이 28일 오전 정명훈 감독 재계약과 관련 “논의해 봐야 안다. 결정된 것은 없다”고 잘라 말해.니트족한국 니트족 급증, 특히 청년 대졸자 심각… 4명 중 1명 '니트'우리나라 대졸 청년 4명 중 1명은 이른바 ‘니트(NEET)족’인 것으로 나타나.▶ 관련기사 ◀☞ 레이양, 군살 없는 명품 몸매 '유연성 과시' 이목 집중☞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년 연속 '1위' 영예☞ 정지원-이승우 "오늘부터 1일? 좋은 추억 생겼다"☞ 오늘(28일) 날씨, 서울 아침 -9도 '올겨울 최고 추위'☞ 미란다 커, 화보 공개 '명품 몸매 자랑'
2015.12.28 I 정시내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21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12월21일◇경제·금융-12:00 한국은행ㆍ통계청, 2015년 가계금융ㆍ복지조사 결과 발표-14:00 금융위,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은행회관)◇산업·증권-09:00 ‘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 결의대회(금융투자협회)-12:00 KDB대우증권 매각 본입찰 마감-씨트리, 강스템바이오텍 코스닥 상장◇정치·사회09:00 국가정책조정회의 10:00 안철수 의원 기자회견(국회)10:00 서울시의회 5차 본회의(의회)11:0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국회)12:00 통계청,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발표12:30 행자부, 전국 시군구의회의장 오찬간담회(청와대)14:30 안전처, 소방산업진흥정책심의회(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 현재 포털 주요이슈◇ 여야, 선거구·쟁점법안 협상 결렬 여야, 상임위 재가동키로···선거구획정 안갯속(종합)21일부터 쟁점법안 심사를 위한 국회 상임위원회가 재가동. 다만 내년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획정과 관련한 논의는 여전히 안갯속. ◇ 安 탈당 이후 야권은문재인 "가시방석 위에 앉아 있는 것 같다"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0일 안철수 의원 탈당 이후 동반 탈당하는 의원이 줄을 잇고 자신의 처지가 곤궁해진 것과 관련해 “설악산 흔들 바위 같다”면서 “지금의 아픔을 더 단합하고 혁신하는 기회로 전환해나가겠다”고 말해.◇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로 상향[사설] 국가 신용등급 상향에 취할 때 아니다무디스가 지난 주말 한국 신용등급을 Aa3에서 Aa2로 한 단계 올려. 채무상환 능력을 가리키는 신용등급과 국민의 체감경기는 별개.◇ 정부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 방안’ 발표연금방안 개혁,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기대-유진유진투자증권은 21일 정부의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방안’으로 연금자금이 자본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봐. ◇ 스페인 총선신생정당에 치인 집권 국민당…스페인 정치 '시계제로'스페인 집권당인 국민당이 20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과반 확보에 실패. 대신 좌파 신생 정당인 ‘포데모스’와 중도 우파 신생정당 ‘시우다다노스’는 약진.◇ 미국 금리인상[투자의맥]美 금리 인상 후폭풍…대형주·가치주 주목NH투자증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이후 대형주와 가치주에 주목해.◆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네이버터보터보, 정통 댄스곡 '다시' 음원차트 1위 '추억에 응답하다'그룹 터보 21일 정규 6집 앨범 ‘어게인(AGAIN)’의 수록곡 전 곡 음원 공개. 혼용무도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작년 지록위마 이어 어딘가를 향한 의미심장한 '뜻'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昏庸無道)는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무도(無道)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김정은배우 김정은, 내년 3월 美서 결혼설…최근 상견례 해배우 김정은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설.설현'런닝맨' 설현, 앤디 "결혼할까?"에 "당연하지! 우리 이혼해" 예능감 발산그룹 AOA 멤버 설현이 SBS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 뽐내.▶ 관련기사 ◀☞ '런닝맨' 설현, 앤디 "결혼할까?"에 "당연하지! 우리 이혼해" 예능감 발산☞ 'SNL' 레이양, 박나래 요가 선생님 '완벽 몸매 과시'☞ 오늘(21일) 날씨, 전국 눈·비 '추위 평년 수준'
2015.12.21 I 정시내 기자
리니지 2 박용현 대표 첫 모바일게임, 'HIT' 출시 임박
  • 리니지 2 박용현 대표 첫 모바일게임, 'HIT' 출시 임박
  • △ 모바일 액션 RPG 'HIT'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관련기사]프로젝트 히트 넥슨 서비스, 바른손이앤에이(035620) 주가 급등넥슨은 9일,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HIT’의 정식 게임명을 ‘HIT(Heroes of Incredible Tales, 히트)’로 확정하고 브랜드사이트를 오픈했다.‘HIT’는 어둠으로 물든 지상계를 구하기 위해 나선 기사들을 중심으로 한 풀 3D 모바일 액션 RPG로,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게임 콘셉트와 캐릭터, 일러스트를 최초 공개했다.현재 공개된 캐릭터는 총 4종이다. △ 쌍검을 사용해 빠른 공격이 장기인 ‘루카스’△ 거대한 낫을 활용한 공중액션을 특기로 한 ‘아니카’△ 마법으로 번개나 수룡을 소환해 공격하는 ‘키키’△ 육중한 대검으로 강력한 파괴력을 과시하는 ‘휴고’ 등이 있다. 게임 내에서는 무기와 공격 특성에 따라 클래스를 나눠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여기에 ‘공중콤보’, ‘던지기’, ‘내려찍기’ 등 호쾌한 액션 연출과 자유도 높은 스킬 시스템, 스토리 기반으로 진행되는 ‘모험 모드’, 최대 6인이 참여하는 ‘난투 모드’, 유저들이 서로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실시간 레이드 모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HIT’는 ‘리니지 2’, ‘테라’등을 만든 박용현 대표의 첫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선보이며 개발 단계에서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넥슨은 2015년 하반기에 ‘HIT’의 안드로이드 OS와 iOS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HIT’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브랜드사이트(http://hi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방송국 열정페이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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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주 7일 일하고도 즐거울 수 있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이유 하나 때문이예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을 수록 불안감은 높아져요. 꿈만 보고 살다보니 진짜 ‘꿈의 노예’가 돼버린거죠. 삶 자체가 노예인거죠.” 출처 : 이데일리DB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20대 후반에 접어든 프리랜서 아나운서 A씨. 아나운서 일을 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지방 방송사도 마다하지 않고 수년간 일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서울과 수도권 방송 PP(채널사업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방송 경력은 일반 기업 ‘대리’급에 들지만 A씨의 신분은 여전히 불안정합니다. 계약 기간이 끝나면 자리를 내줘야 하는 계약직 혹은 언제든 그만둬야 하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선택한 일이기 때문에 불만은 없어요. 그렇지만 비정규직이라고 방송국 정규직과 비교해 차별적 대우를 받을 때마다 속상해요. 가끔씩 심한 말을 들을 때가 있지만 저보다 더 어렵게 일하는 분들도 있어 참고 있어요.” A씨는 주 7일 일할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냅니다. 나름 실력을 인정 받아도 2년 계약 기간이 끝나면 또다른 ‘일할 곳’을 찾아 헤매야 합니다. 오아시스가 아닌 일할 곳을 찾는 유목민인 셈입니다. 하지만 더 힘든 것은 언어나 신체적 폭력을 당할 때입니다. A씨는 아직까지 극단적인 사례를 당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어 폭력을 당해도 딱히 대응을 하거나 하소연할 곳도 없는 게 사실입니다. A씨가 유독 실력이 모자라 ‘꿈의 노예’가 돼 ‘매맞는 유목민’ 생활을 하는 것일까요? A씨는 “2년 계약 기간이 끝나도 정규직 전환 얘기는 없었어요. 다만 프리랜서로 전환해서 (자신들과) 더 일해볼 생각은 없냐고 물어보더라고요.”라고 말합니다. A씨와 더 일하고 싶지만 A씨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싶지 않다는 뜻입니다. A씨는 언제까지 가망 없는 노예 생활을 해야할지 답답합니다. 어느 방송사에서도 경력은 물론 신입 정규직은 바늘 구멍 만큼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A씨는 힘을 내보려 하지만 지쳐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비단 계약직 아나운서만 ‘매맞는 유목민’ 생활을 하는 것일까요? 방송 업계에는 ‘꿈의 노예’들이 은근 많습니다. 작가, 프로듀서(PD)도 그 예입니다. 스타급 작가나 PD가 아닌 이상 이들의 고용은 열악합니다. 특히 프리랜서로 일하는 이상 ‘자신이 언제든 대체 가능하다’라는 것을 늘 유념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방송국 정규직을 위한 ‘보조’이며 언제든 잘릴 수 있습니다. 열정을 가진 방송업계 대체 인력은 어디서든 언제든 찾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일을 하게 해준 것 자체를 영광으로 알아라”식의 생각도 읽을 수 있습니다.실제 스브스 뉴스 영상 구성작가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화면 캡처이같은 예가 바로 얼마전 일어난 ‘스브스뉴스 사태’입니다. 스브스뉴스 계정을 통해 드러난 SBS 기자의 언행에서 이 같은 인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작가가 올린 글에 따르면 작가는 “존댓말을 해주는 것도 고마운줄 알아야지”, “스브스뉴스와 내가 아니라면 당신은 온갖 무시를 당할텐데”, “왜 불평불만을 갖지? 내 말뜻을 알겠으면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라”라는 언행을 스브스뉴스 책임자로부터 들었다고 합니다. 수차례 반복된 문구중 하나가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라’입니다.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전형적인 ‘윗사람’의 사고방식입니다. 지난 6월 발생한 MBN 정규직 PD의 독립PD 폭행 사건도 방송 업계에서는 그동안 팽배해 있던 ‘갑을 의식’이 극명하게 드러난 사건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독립PD들은 MBN 측의 책임있는 사과와 가해 PD에 대한 해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MBN 측은 여전히 묵묵부답입니다. 이 와중에 방송 업계 민낯 또한 드러났습니다. 김환균 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8월 10일 MBN 본사 앞 집회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 일은 방송계에 만연돼 있다. 갑을의 불평등한 관계,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한 방송제작사에 대한 인격 모독, 불평등한 계약 이런 것들이 일상화돼 있다. 성희롱도 자주 일어난다. 성추행도 있다. 그보다 더한 일도 있다.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나. 외주제작사들이 을의 지위에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를 깨뜨려야 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적어도 인간답게 대우받게 일하도록 해야한다. 그것이 갑이든 을이든 상관없다. 모든 인간은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방송·언론계 지망생이 많다고 해서 젊은이들의 열정은 소모품이 아닙니다. 특히 같은 사람이지만 프리랜서나 계약직이라는 이유만으로, 일할 기회를 줬다는 이유로 그들을 ‘노예’취급 해서는 안됩니다. 정부는 국민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콘텐츠가 우대받는, 창조경제로 나가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송국에서 일하는 수 많은 계약직·인턴·프리랜서의 눈물을 외면한다면, 정부 의도대로 젊은이들이 이런 일자리에 몰릴 수 있을까요. 젊은이들의 열정은 소모품이 아닙니다.
2015.09.05 I 김유성 기자
넥슨 도미네이션즈, 넷마블에 도전장
  • 넥슨 도미네이션즈, 넷마블에 도전장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한국 최대 게임사 넥슨이 넷마블게임즈에 도전할 새로운 무기를 공개했다. 바로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게임성을 검증받은 전략 모바일 게임 ‘도미네이션즈’다. 도미네이션즈는 ‘클래시오브 클랜’처럼 공성과 수성을 하는 전략 게임이다. 도미네이션즈 대표 이미지게임 업계에서는 넥슨이 도미네이션즈를 통해 넷마블을 뛰어 넘는 성과를 낼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 2분기부터 넥슨은 국내 모바일 시장 공략을 위해 대작 위주의 신작을 발표했다. 20일 넥슨은 자사 세 번째 모바일데이 행사를 열었다. ‘탑오브탱커’, ‘용사X용사’, ‘천룡팔부’, ‘광개토태왕’에 이은 최신작이다. 앞서 발표한 신작들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류라 할 수 있는 역할수행게임(RPG)이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들 게임은 넥슨이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게임 ‘피파온라인3모바일’(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8위)과 ‘영웅의 군단’(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23위)보다 처진 순위를 기록중이다. 이번에 넥슨은 전략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모바일 시장을 재공략한다. 넥슨 측은 “인기 온라인 게임 ‘문명2’와 ‘라이즈오브네이션스’의 기획자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개발해 게임성도 높다”고 자신했다.사용자는 영국·로마·중국·독일·그리스·프랑스·일본까지 7개 문명중 하나를 선택해 도시를 키우고 공성전을 벌인다. 이번에 넥슨과 도미네이션즈의 개발사 ‘빅휴즈게임즈’는 한국을 8번째 문명으로 추가했다. 아시아 시장 진출에 앞서 일본·중국과 함께 주요 게임 시장으로 인정받는 한국을 염두 한 전략이다. 이 같은 전략은 북미와 유럽에서 통했다. 도미네이션즈는 지난 4월 글로벌 서비스 개시후 4개월간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그리스·프랑스 등 각 문명이 속한 국가에서 특히 인기를 끌었다. 도미네이션즈 개발사 빅휴즈게임즈의 팀 트레인 대표는 “한국은 세계 역사 속에서도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국가로 게임 내에서 방어력과 공격력을 겸비한 문명으로 구현됐다”며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사용자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팀 트레인 빅휴즈게임즈 대표 (넥슨 제공)넥슨은 도미네이션즈를 한국과 대만, 일본에서 이달 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조만간 중국 진출도 타진한다. 유휘동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실장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사를 찾고 있다”며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의 올해 2분기 한국내 모바일 매출은 35억300만엔(약 3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그러나 전분기(34억8900만엔) 대비로는 0.4% 성장에 그쳤다. 탑오브탱커 등 모바일 신작들이 넷마블 게임에 밀려 기대만큼 성과를 못 낸 것이다. 넥슨 관계자는 “넥슨은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 시장에 더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쯤 되면 넥슨의 모바일 전략도 성과를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5.08.21 I 김유성 기자
넥슨, 글로벌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 韓 문명 공개(일문일답)
  • 넥슨, 글로벌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 韓 문명 공개(일문일답)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올해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넥슨이 또다른 히든카드 ‘도미네이션즈’를 20일 공개했다. 도미네이션즈는 핀란드 게임사 슈퍼셀의 글로벌 히트작 ‘클래시오브클랜’과 비슷한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공성전을 기반으로 상대방과 전략 전투를 하는 게임이다. 다만 영국·중국·로마 등 제국을 만들었던 강대국의 문명사가 게임 배경인 점은 차별화 포인트다. 각 나라별 문명을 배경 삼았기 때문에 북미·유럽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넥슨은 이날 세번째 모바일데이에서 도미네이션즈의 아시아 시장 출시 계획을 밝혔다. 정확한 일자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달말 대만과 한국, 일본 시장 앱 마켓에 배포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넥슨과 도미네이션즈 개발사 ‘빅휴즈게임즈’는 한국을 도미네이션즈의 8번째 문명으로 추가했다. 한국은 주변 강대국의 침략에도 고유의 정체성을 지켜왔다는 끈질김과 IT 강국이라는 특징이 반영됐다. 넥슨은 중국 진출 계획도 공개했다. 현재 협력사(퍼블리셔)를 찾는 중이며 조만간 현지 앱마켓을 통해 진출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다음은 팀 트레인 빅휴즈게임즈 대표와 유휘동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실장 간 일문일답 영상 및 전문이다. -도미네이션즈의 8번째 문명이 한국이다. 왜 한국을 추가했는지. 개발할 때 어떤 주안점을 뒀는지. “한국 역사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져왔다. 넥슨과 협력하기 이전부터다. 한국은 국토 면적이 작고 그 주변이 강대국이다. 하지만 한국은 굉장히 강력한 문화적인 정체성을 유지했다. 외세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한국 문명 제작을 할 때 이를 존중하고자 했다. 한국에는 2개의 강력한 파워가 있다. 첫번째는 공격을 받게 되면 더 강해진다는 것이다. 한국의 역사를 보면 한국은 공격국가보다 똑똑했던 국가였기 때문에 유지할 수 있었다. 예컨대 거북선을 이용해 외세의 공격을 물리쳤다. 상대 적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았지만. 한국인들은 전술을 훨씬 더 활용했다. 두번째가 과학기술이다. 한국이 IT강국이란 점을 감안했다. 또다른 독특한 유닛이 있는데 이는 화랑이다. 방어를 잘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팀 트레인 대표)팀 트레인 빅휴즈게임즈 대표 (넥슨제공)-한국에 대한 홍보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본다. 한국 문명을 개발하는 데 있어 어려움은?“우리의 목표는 한국을 다른 아시아 국가와 차별화를 주는 것이었다. 한국 역사와 문화에 맞는 특징을 개발하고자 했다. 이와 관련해 넥슨에 도움을 청했다.”(팀 트레인 대표)-산업시대까지 공개가 된 상태다. 그 이후까지는 어떤 콘텐츠가 준비돼 있나.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해서 추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나오는 게 산업 시대다. 탱크가 나오고 항공기가 나오고 기관총이 나온다. 하지만 도미네션즈의 장점은 석기시대부터 우주시대까지 다 보여주고자 하는 데 있다.”(팀 트레인 대표)-8번째가 한국인데 그이후에 계획하고 있는 것은 또 있는지. “새로운 국가나 문명을 추가하고 싶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이라는 문명에 집중하겠다. 다만 몇 가지 연합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국가 대항전에서 추가할 것이다.”(팀 트레인 대표)-클래시오브클랜 같은 동종 게임과 비교해 어떤 점에서 다른가? “우리는 모바일 게임 최초의 역사 전략 게임이라는 점을 즐겁게 생각한다. 그 자체만이 차별성이다. 석기시대에서 고전시대, 우주시대에 이르기까지 진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기술을 반영하는 것도 그렇다. 이러한 주제의 소재 변화 자체가 중요하다. 인류 역사와 관련된 것 다양한 국가도 있고 특별한 파워도 있다. 하나의 인종이 있는 게 아니라 유저가 자신한테 맞는 인류 역사를 따라가는 것이다.”(팀 트레인 대표) -넥슨과의 협력 이유는?“넥슨과의 협업은 굉장히 성공적일 것이라고 여겼다. 이 게임이 잠재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글로벌 게임을 만들 것이 필요했다. 넥슨은 아시아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참고로 서양 CEO들은 게임을 안한다. 게임을 창의적인 매체로 보지 않는다. 그래서 그쪽에서 만드는 게임은 품질이 낮았다. 하지만 넥슨은 달랐다. CEO부터 게임에 열심이었다. 넥슨 CEO는 멋진 게임 개발을 원했다.”(팀 트레인 대표) -목표치는? “사실 우리는 사업 목표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게 개발자들의 목표다. 계속해서 최고의 게임을 만드는 게 목표다. 좋은 게임을 만들면 사업 목표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본다.” (팀 트레인 대표) -개발기간과 투입 인력은?“2013년 10명부터 시작했다. 출시까지는 2년 걸렸다. 2015년 론칭 당시에는 25명이 작업했다. 도미네이션즈가 성공하면서 현재는 40명이 됐다.”(팀 트레인 대표) -중국 시장 진출 계획은? “중국 시장 진출 계획 있다. 우리가 도미네이션즈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기 위한 파트너사를 찾고 있다. 아직은 최종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 퍼블리셔를 통해 나갈 계획이다.”(유휘동 넥슨 실장)도미네이션즈 소개
2015.08.20 I 김유성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7월27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7월 27일◇경제·금융14:00 기획재정부, 청년고용민관합동대책회의15:30 대전서민금융통합지원·청년인력관리센터 개소식-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경영상태 실사 시작-기획재정부, KDI국제정책대학원, G20 회원국 및 개발도상국 대상 글로벌리더과정 개최-통계청, 제2회 통계청 인구 서머세미나 개최-기재부,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산업·증권09:30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에이엠텍 중소기업 현장방문10:30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공공기관 감사회의-산업부, 버려지던 온배수열을 신재생에너지로 활용-국토교통부, 2015년 상반기 지가동향 및 토지거래량-미래부, 세계전파통신회의(WRC) 대비 아·태지역 준비회의(APG-15) 서울 개최-미래부, 산학연공동연구법인 설립 지원사업 추진-미래부,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목표·지표 점검-미래부, 핵단백질 발현 조절해 난치성 염증질환 치료기술 개발-정부, 700㎒대역 주파수 분배안 마련◇정치·사회10:00 국회, 공직선거법심사소위원회13:00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이달의 기능한국인 시상식14:00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15:00 정부, 제1차 양성평등위원회◇ 문화·연예12:00 문화가 있는 날 기자 간담회 (비나리)14:00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최기념식14:00 외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시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16:00 배용준 박수진 결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현재 포털 주요이슈◇ 국정원 ‘감청프로그램’ 도입 논란6년간 미래부 감청설비 인가대장에 나나테크는 없어국회 미방위 소속 문병호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부평갑)이 제출받은 ‘2010-2015 미래창조과학부 감청설비 인가대장’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2015) 미래창조과학부는 총 11건의 감청설비를 인가했고, 감청설비 인가 수량은 총67대로 나타나. ◇ 한국교원대 종합감사 결과'제자 논문 가로채고, 가족은 강사로 추천'…교원대 비리 적발교육부는 지난해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한국교원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인사·복무, 예산·회계·연구비, 입시·학사, 시설·기자재 등에서 모두 34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고 밝혀. ◇ 임금피크제 개편농협 노사, 임금피크제 도입키로 합의NH농협금융지주 등 농협 모든 계열사들이 내년부터 임금 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박수진신용재-더원-박진영,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축가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오늘(27일) 비공개 결혼. 축가 부를 가수와 신혼집 등 관심배수정배수정 "'복면가왕' 3년 만에 무대.. 감회 새로웠다" 소감위대한탄생2 준우승 출신 가수 배수정이 MBC ‘복면가왕’에 ‘달콤살벌 아이스크림’으로 출연 1라운드에서 탈락했음에도 존재감 과시신세경'마리텔' 신세경, 김영만과 재회 "가장 성공한 코딱지.. 눈물 나"배우 신세경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에 깜짝 출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15년 만에 재회전인지전인지, 한-미-일 메이저대회 석권..새역사 만들었다프로골퍼 전인지가 국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 올해 한국과 미국, 일본 3개국의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한 세계 최초의 선수 등극▶ 관련기사 ◀☞ '마리텔' 신세경, 김영만과 재회 "가장 성공한 코딱지.. 눈물 나"☞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성폭행 진술 중 웃음 '대국민 사기극?'☞ 강한친구들, 장기하 폭행에 "심적·육체적 타격.. 깊이 사과"☞ 배수정 "'복면가왕' 3년 만에 무대.. 감회 새로웠다” 소감☞ 오늘(27일)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장맛비 '후텁지근'
2015.07.27 I 정시내 기자
  • 데카론, 2년여 만에 신규 캐릭터 전격 공개!
  • △ '데카론' 신규 캐릭터 티저영상 (영상제공 : 넥슨지티)넥슨지티(041140)는 1일(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의 신규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불꽃과 함께 태어나다’라는 문구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가 종횡무진 휘몰아치는 화려하고 호쾌한 연쇄 공격을 감상할 수 있다. ‘블랙 위자드’와 ‘하프바기’ 이후 2년여 만에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는 파괴력 넘치는 액션을 구사하는거칠고 저돌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직업의 모습은 현재 베일에 가려져 있다. 새로운 캐릭터는 오는 8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다. 한편, 데카론은 신규 캐릭터 공개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이벤트를실시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을 SNS나 커뮤니티 등에 공유하면 게임내 아이템인 ‘인디펜던트 목걸이 30일 교환상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캐릭터의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는 ‘수상한 알’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알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알조각은 경험치 획득과 길드 레벨 업을 위한 모험치 획득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8일 실시하는 대규모업데이트 때 이동수단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데카론의 신규 캐릭터 및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dekaron.co.kr)에서확인할 수 있다.△ 2년만에 데카론의 신규 캐릭터가 공개되었다 (사진제공 : 넥슨지티)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텔 투자 최적의 조건, 세계적 호텔 브랜드 라마다 ‘인천 도입 확정’
  • [분양정보]호텔 투자 최적의 조건, 세계적 호텔 브랜드 라마다 ‘인천 도입 확정’
  • [e-비즈니스팀] 인천국제공항과 연계성이 뛰어난 2013년 전국 호텔 가동률 1위 지역인 인천 논현동에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라마다 도입이 확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호텔은 A타입(55㎡)와 B타입(59㎡) 분양을 마감하고 C타입(78㎡)와 D타입(93㎡)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A/B타입과 다르게 C/D타입은 방과 거실이 분리된 넓은 구조로 편의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VIP 고객만이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와 우아한 공간 설계, 이국적인 인테리어, 청계산을 볼 수 있는 조망을 갖추었으며, 호텔 내부에 스카이라운지&바, 세미나&연회장, 뷔페&레스토랑, 휘트니스 센터, 고품격 스파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이 뿐만 아니라 호텔의 전체 F&B(식음 부문, 뷔페, 연회, 레스토랑, 음료)는 전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의 수석 조리장이었던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권이 독점으로 운영하게 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의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이하고 한류 열풍으로 인한 외국인들의 유입으로 공항과의 연계성이 우수한 입지의 호텔은 항공사나 여행업계를 통해 주말은 물론 평일도 예약이 다 되어 있어 일반인들은 인터넷 예약 조차 불가한 실정으로 주변 모텔까지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실제로 현재 제주도에 제주 JK 라마다 앙코르 호텔, 제주 리젠트 마린 블루 호텔들이 분양 중이고 신규로 함덕 라마다 호텔, 아크로뷰 제주 호텔, 함덕 스위트 리젠시, 제주 비스타케이 2차, 윈덤 데이즈&nbsp;호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외에도 다수의 제주도 호텔 상품이 대량으로 공급되어 일부 지역에서는 공급과잉 우려 의견도 있다. 그래서 호텔 투자에도 오피스텔과 같이 입지, 상품, 수익성, 기타 혜택 등을 사전에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라마다 호텔은 전세계 52개국 850여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10개의 라마다 호텔이 운영 중이다. 라마다 브랜드를 크게 나누면 특1급 호텔에 준하는 라마다 프라자 호텔, 특2급 호텔에 준하는 라마다 호텔, 1급 호텔에 준하는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있으며, 금번 인천 논현동 도입되는 브랜드는 특2급에 준하는 라마다 호텔 브랜드, 라마다 인천이다.&nbsp; 이 호텔은 10년 기본 위탁에 계약과 동시에 5년간 확정으로 분양가 대비 8%(실투자금 대비12~15%)의 객실 임대차 계약서와 수익증서를 발행한다. 5년 후부터는 1개월 이내 수분양자가 원할 시에 매입확약서를 발행하여 위탁운영사에서 최초분양가로 매입하거나, 실투자금 대비 12~15%+@의 수익 보장으로 재계약이 기대되는 선택형 초우량 투자 상품이다.시공은 우수한 기술력과 선진 건설 관리능력을 필요로 하는 F.E.D(Far East District : 미 극동 공병단) 공사 및 호텔 건축공사 (미8군 드래곤 힐 호텔, 공항동 메이필드호텔, 제주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 충무로 엠베서더 호텔 등)를 비롯하여 도심지 고층 빌딩, 병원, 학교, 관공서 건축 등에서 우수한 시공 능력을 인정받은 타임건설(주)이다.자금 관리 및 대리사무는 아시아신탁(주)이며 분양대금의 안전한 관리와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한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 무이자이며 준공 예정은 2015년 10월 말이다. 계약금 납입 후 절차에 맞게 부가세가 환급되면 준공 전 초기 투자금액이 약 800만 원 정도에 불과하다. 매년 10장의 호텔 숙박권도 같이 지급된다.모델하우스 및 현장은 인천소래포구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분양 문의 : 1577-1454<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불야성이루는 최적의 입지 인천, 세계적 호텔브랜드 ‘라마다’ 도입으로 화제
  • [분양정보]불야성이루는 최적의 입지 인천, 세계적 호텔브랜드 ‘라마다’ 도입으로 화제
  • [e-비즈니스팀] 최근 객실 개별 등기가 가능한 호텔 분양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 객실 투자는 위탁운영사가 전체 가동률에 따른 수익률을 배분함으로 공실, 관리비, 부동산 중개 수수료, 유지 보수에 대한 걱정이 없어 안정적인 투자 상품이다.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맞이하고 한류 열풍으로 인한 외국인들의 유입으로 현재 서울 수도권 호텔업계는 큰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공항과의 연계성이 우수한 입지의 호텔은 항공사나 여행업계를 통해 주말은 물론 평일도 예약이 다 되어 있어 일반인들은 인터넷 예약 조차 불가한 실정으로 주변 모텔까지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실제로 현재 제주도에 제주 JK 라마다 앙코르 호텔, 제주 리젠트 마린 블루 호텔들이 분양 중이고 신규로 함덕 라마다 호텔, 아크로뷰 제주 호텔, 함덕 스위트 리젠시, 제주 비스타케이 2차, 윈덤 데이즈&nbsp;호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외에도 다수의 제주도 호텔 상품이 대량으로 공급되어 일부 지역에서는 공급과잉 우려 의견도 있다. 그래서 호텔 투자에도 오피스텔과 같이 입지, 상품, 수익성, 기타 혜택 등을 사전에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이에 인천국제공항과 연계성이 뛰어난 2013년 전국 호텔 가동률 1위 지역인 인천 논현동에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라마다 도입이 확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라마다 호텔은 전세계 52개국 850여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10개의 라마다 호텔이 운영 중이다. 라마다 브랜드를 크게 나누면 특1급 호텔에 준하는 라마다 프라자 호텔, 특2급 호텔에 준하는 라마다 호텔, 1급 호텔에 준하는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있으며, 금번 인천 논현동 도입되는 브랜드는 특2급에 준하는 라마다 호텔 브랜드 라마다 인천이다. 지하 4층~지상 17층 총 258객실과 스카이라운지&바, 세미나&연회장, 뷔페&레스토랑, 휘트니스 센터, 고품격 스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호텔의 전체 F&B(식음 부문·뷔페·연회·레스토랑·음료)는 전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의 수석 조리장이었던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권이 독점으로 운영하게 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의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호텔은 A타입(55㎡)와 B타입(59㎡) 분양을 마감하고 C타입(78㎡)와 D타입(93㎡)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A·B타입과 다르게 C·D타입은 방과 거실이 분리된 넓은 구조로 편의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VIP 고객만이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와 우아한 공간 설계, 이국적인 인테리어, 청계산을 볼 수 있는 조망을 갖추었다.이 호텔은 10년 기본 위탁에 계약과 동시에 5년간 확정으로 분양가 대비 8%(실투자금 대비12~15%)의 객실 임대차 계약서와 수익증서를 발행한다. 5년 후부터는 1개월 이내 수분양자가 원할 시에 매입확약서를 발행하여 위탁운영사에서 최초분양가로 매입하거나, 실투자금 대비 12~15%+@의 수익 보장으로 재계약이 기대되는 선택형 초우량 투자 상품이다.이 호텔은 인천공항의 1,000만 명에 달하는 넘치는 해외 관광객과 남동공단 및 시화반월공단 21,000여 개의 기업 바이어, 천만 명에 이르는 소래포구 방문객의 숙박 수요 등 최고의 입지에 자리해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최적의 교통입지 갖추고 있다. 또한 송도 GCF 유치로 외국 바이어 및 외국인 관광객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항공사나 여행사들로부터도 미리부터 객실 선점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다.시공은 우수한 기술력과 선진 건설 관리능력을 필요로 하는 F.E.D(Far East District : 미 극동 공병단) 공사 및 호텔 건축공사 (미8군 드래곤 힐 호텔, 공항동 메이필드호텔, 제주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 충무로 엠베서더 호텔 등)를 비롯하여 도심지 고층 빌딩, 병원, 학교, 관공서 건축 등에서 우수한 시공 능력을 인정받은 타임건설(주)이다.자금 관리 및 대리사무는 아시아신탁(주)이며 분양대금의 안전한 관리와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한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 무이자이며 준공 예정은 2015년 10월 말이다. 계약금 납입 후 절차에 맞게 부가세가 환급되면 준공 전 초기 투자금액이 약 800만 원 정도에 불과하다. 매년 10장의 호텔 숙박권도 같이 지급된다.모델하우스 및 현장은 인천소래포구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분양 문의 : 1577-1454<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nbsp;
골프, 10타 줄여주는 스윙기 등장
  • 골프, 10타 줄여주는 스윙기 등장
  • [온라인총괄부] 겨우내 참아온 라운딩 욕구가 드디어 트였다. 춘삼월 봄이 되면서 들뜬 맘으로 앞다퉈 필드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정작 시즌이 열리니 걱정부터 하는 골퍼들도 많다. 겨울 한철을 쉬면서 떨어질대로 떨어진 스윙 감각 때문이다. &nbsp;웨이트트레이닝과 스윙 훈련을 꾸준히 하며 시즌을 대비했다면 안심해도 되겠지만, 그런 ‘동계훈련’을 착실히 소화해낸 이들이 몇이나 될까. 실전도 쉬었는데 훈련까지 안했으니 걱정이 안되면 오히려 이상할 지경이다. 지갑을 탈탈 털려 울상을 짓거나 춤추는 스윙으로 망신당할 일이 눈에 선하다.&nbsp;이런 비상 상황에서 빨리 탈출하고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한 가지 팁이 있다. ‘스윙 연습기’를 하나 구입해 챙겨 가 보자. 라운딩 전과 도중 짬짬이, 타 플레이어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몇번씩 휘두르면 스윙 감각을 빨리 되찾고 자신감을 얻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실제 이렇게 초반 슬럼프를 탈출했다는 생생한 ‘증언’들도 나온다.&nbsp;최근 시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윙 연습기 제품 중 하나는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이 직접 제조 판매하는 베스트셀러 ‘임팩트(Impact) 300프로’다. &nbsp;골프클럽처럼 길지 않아 보관이 간편하고 좁은 실내에서 연습하기 적합하다. 또한 특허 받은 레벨 조절기능을 통해 비거리 훈련은 물론 드라이버, 아이언 등 클럽 종류별 스윙 훈련이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다.&nbsp;특히 기존 스윙연습기는 사람이 장비에 몸을 전적으로 맞춰야 했지만, 임팩트 300프로는 내 몸과 스타일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감각 회복에 더 유리하다는 평이다. 골퍼들이 클럽 하나를 고르더라도 자신의 실력, 체격, 스윙 스피드 등을 면밀히 따져보고 구입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다.&nbsp;임팩트 300프로는 셋업에서 백스윙탑, 임팩트, 팔로스루 4가지 동작을 스스로 체크하면서 훈련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비거리의 관건이랄 수 있는 임팩트 타이밍 및 팔로스루까지 최적의 스윙 리듬을 찾아준다. 정확한 임팩트 타이밍을 구사했다면 경쾌한 &apos;탁&apos; 소리와 함께 조절링 상단에 부착되어 있는 컬러판의 색깔이 초록에서 주황으로 바뀌면서 내가 원하는 지점에서 임팩트가 됐는지 확인시켜 준다. 기존 임팩트300은 소리로만 알려줬다면 임팩트300프로는 눈과 귀를 통해 입체적으로 전달한다.&nbsp;15~20회씩 하루 4, 5세트씩 반복하면 단시간내 비거리 향상과 정확한 방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임팩트 300프로는 소비자가 23만8000원에서 70% 할인된 6만9000원에 이달 3월말까지 연장 판매한다.▶ 쇼핑TIP:네이버 지식쇼핑 최저가 바로가기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2만5천개 부품으로 6개월 작업
  •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2만5천개 부품으로 6개월 작업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의 위용이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다.캐나다 노바스코샤주에 거주하는 한 십대 청소년이 ‘케이넥스’라는 놀이완구를 이용해서 자신의 침실에 정밀하고 웅장한 롤러코스터를 구축했다고 미국의 ‘야후 뉴스’가 지난 26일(한국시간) 보도했다.[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실물사진 보기1]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실물사진 보기2]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에는 부품만 무려 2만5000개가 투입됐을 만큼 그 위용이 대단하다.캐나다의 한 청소년이 놀이완구로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를 구축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 해당기사 무관]웬만한 열정으로는 해낼 수 없는 일을 10대의 청소년이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이어서 주목을 끈다.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는 실제 구동이 가능하고 한 바퀴를 도는데 7분이나 소요될 정도로 굉장히 긴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소년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를 위해 6개월의 시간을 투자했다. 매우 세밀하고 정교한 작업에 공이 많이 들었고 인내심도 필요했지만 1주일을 완전히 매진하고 흥미가 떨어지면 2주간 아예 손도 안대는 방식으로 페이스를 조절해가며 끝내 완성품을 만들어냈다.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는 그 부품 값만 약 2000달러(약 212만원)가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된다.어릴적부터 놀이완구 매니아인 소년은 “5살 이후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때 받은 선물로 케이넥스 부품들을 하나씩 모아 이번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따로 비용이 들이지는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관련기사 ◀☞ 세계 기록 보유 롤러코스터, 美서 "역대최강의 짜릿함 선사"☞ 높이 400미터 놀이기구, 콜로라도 강 허공에서 시속 80km의 짜릿함☞ 롤러코스터 '공포지수', 연말 변동성 커지나☞ 신동엽 "'SNL코리아', 안전바 없는 놀이기구 타는 기분"
2013.11.29 I 정재호 기자
  • [스피드 종목캐치] 아시아나항공(020560)
  • [이데일리TV 안정은 PD/진행 이주영] 오전 시장 집중 분석! 매일 오전 8시 30분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이기는 투자전략> ‘스피드 종목캐치’에서는 매일 ‘신한금융투자 S캐치 온라인 투자진단’에 올라온 종목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http://www.shinhaninvest.com 홈페이지 투자컨설팅-온라인 투자진단에 궁금한 종목을 올리면 매일 한 종목을 선정해 진단해드립니다. 오늘은 임병석 FOS1 투자운용부 팀장이 아시아나항공(020560)을 진단합니다.▶ 진단종목: 아시아나항공(020560)(매수가: 6,400원/ 비중: 70%)日 노선 수요 부진으로 수익성 악화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가능성 화물부문 물량 증가 및 단가 개선4~5월 개인 여객 성수기 기대감▶ 투자전략: 보유(목표가: 6,300원/ 손절가: 5,700원)자세한 가격전략은 동영상과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win/ ☞ <이기는 투자전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facebook.com/EdailyInvestment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시고 새로운 소식을 손쉽게 받아보세요.☞종목고민 신청방법: 신한금융투자 S캐치 접속(http://www.shinhaninvest.com) → 투자컨설팅 → 온라인 투자진단 ☞이 코너는 11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 ‘이기는 투자전략’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2013.03.11 I 안정은 기자
'신인' 임치영 "SK 수비, 정말 깜짝 놀랐다"
  • '신인' 임치영 "SK 수비, 정말 깜짝 놀랐다"
  • ▲ SK 임치영. 사진=SK와이번스[문학=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신입답지 않은 여유와 자신감이 느껴진다. 그를 가만히 보고있으니&nbsp;자신감과 패기가 김광현과 꼭 빼닮았다는 생각까지 든다. SK 임치영의 이야기다. 임치영은 최근 연습경기에서 연일 호투하며 진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nbsp;13일 문학 넥센전에서는 7-6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안타 하나 맞지 않고 무실점으로 경기를 틀어막았다. 비록 연습경기였지만 처음 오른 프로 마운드에서 당당히 거둔&nbsp;첫 세이브.&nbsp;중심타선을 상대로 깔끔한 피칭을 선보였다.15일 대구 삼성전에서도 안타를 맞긴 했지만 위기관리 능력까지 보여줬다. 2.2이닝동안 3피안타 1사사구에 무실점. 삼진은 2개를 잡아냈다.&nbsp;5회 무사 1루서는 이승엽을 상대로중견수 뜬공을 유도해내기도 했다.&nbsp;"지금 내가 프로 선배들에게 맞아도 본전이고 진 것이&nbsp;아니다. 한 번 붙어보자'는 마음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은 결과를 내는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인&nbsp;임치영.&nbsp;마인드만큼은 이미 프로처럼 느껴졌다.&nbsp;&nbsp;◇ 뒤로 밀린 지명순위? 전화위복(轉禍爲福)&nbsp;&nbsp;임치영은 SK 1군에 남아있는 유일한 신인이다. 전체로는 67순위, SK에는 7번째. 지명순위가 보여주듯 그다지&nbsp;주목받지 못했던 투수다. 그러나&nbsp;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 이상의 보물이었다. 지난 일본 캠프에서는 3이닝밖에 등판하지 못했지만 피안타 2개에 무사사구 무실점했다. 그를 두고 팀 내에서 칭찬이 자자한 이유였다. "신인답지 않다"는 평가가 대부분. 성준 투수 코치는 "재능을 활용할 줄 안다. 볼 무브먼트가 좋고 신인답지 않게 게임 운영하는 능력이 센스가 있다"고 말했다. 대학 때 쓰라린 경험이 지금의 그를 있게 했다. 고려대 재학시절 3학년 때까지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고 국가대표로 세 개 대회를 모두 뛰었다.&nbsp;스카우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실력이었다.하지만 '아마추어 최고의 자리'는 그를 나태하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정작 중요한 4학년, 피칭 밸런스를 잃어버리며 지명순위에서 밀렸다.&nbsp; 그는 "그때 당시 너무 힘들고 피눈물이 날 만큼 속상했다. '1차, 2차 지명은&nbsp;따 놓은 당상이다'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몸이 변했고 결국 입장이 뒤바꼈다. 만약 높은 번호로 지명을 받았다면 지금처럼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nbsp;잘해도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nbsp;두 번 다시 그런&nbsp;실수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nbsp;▲ 지난 일본 캠프에서 "오늘의 MVP"에 선정된 임치영. 사진=SK와이번스◇ 역시 SK! 이런 수비가 있나 '깜짝' 힘겹게 찾아 온 프로의 기회.&nbsp;다시는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nbsp;폼도 수정했다. 지난 미국 캠프에서 동영상 하나를 들고 성준 코치 방으로&nbsp;달려 간 것이 변화의 시작이었다.&nbsp;대학교 3학년 전성기&nbsp;당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던졌던 투구 영상이었다.&nbsp;"이 폼에서는 도저히 힘이 안실리는 것 같아서&nbsp;동영상을 들고 찾아갔다. 코치님이 보시더니&nbsp;고개를 끄덕이시며 '아, 폼 좋았네.&nbsp;지금은 왜 이렇게 됐냐'고 하시더라. 그래서 예전 폼과 유사하게&nbsp;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그 폼에서 조금씩 수정하면서 볼도 더 잘 가고 컨디션도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nbsp;일본 캠프에서 지적을 받았던 투구 버릇도 고쳤다. 조웅천 코치에게 전수받은 서클 체인지업도 승부구로 장착했다. 직구와 주무기인 슬러브 빠른 체인지업 등 변화구 위력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각도도 크고 타자들이 잘 치지 못하더라. 좋은 무기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 가득한 표정으로 말했다.&nbsp;특히 그가 최근 투구에 자신감을 갖게 된 건 수비의 역할이 컸다. 8개 구단 가운데 최고로 평가받는 내야진이다. 박정권, 정근우, 박진만, 최정 등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막강하다."프로 들어와서 가장 깜짝 놀란 것이 수비다. 사실 아마추어 때는&nbsp;던지면서도 수비가 놓칠까 긴장도&nbsp;했었는데 지금은 '안타다' 싶은 타구도 선배들이 다 잡아주신다. 역시 SK 내야다 싶었다. 덕분에 정말 마음 편하게 던지게 되는 것 같다. 땅볼이 나와도 전혀 불안하지도 않다"고 말했다. 자신을 이끌어주는 국가대표급 포수 선배들 역시 그에겐 든든한 힘이다.&nbsp;&nbsp;"선배들과 피칭할 때 무척 긴장되는 게 사실이다.&nbsp;미국에서 박경완 선배하고 처음 피칭을 했는데 바운드가 됐다.&nbsp;잔뜩 긴장했는데&nbsp;오히려 선배가 '더 세게 자신있게&nbsp;던져라. 세게 던져야 나도 연습이 된다'고 말씀해주시더라.&nbsp;순간 막혔던 체증이 풀리는 것 같았다. 실력 뿐아니라 그런 사소한 부분에서 왜 최고의 포수인지 알 것 같았다"고 말했다.&nbsp;이어 "난 정말 행운아다. 처음엔 주변에서 '운동량도 많고 힘들겠다' 이런 반응이었는데 지명을 낮게 받았어도 SK에&nbsp;와서 이런 선배들을 만난 게 행운인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신인왕 갈증, 내가 푼다&nbsp;SK는 2000년 이승호 이후로 12년&nbsp;동안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쥔 선수가 없었다.&nbsp;김광현도 2년차에 MVP가 됐지만 신인왕과는 인연이 없었다. 2007년 김광현 이후로는 젊은 선수들 가운데 제대로 된 신인 선수가 성장해주지&nbsp;못했다는 것도 SK로선 아쉬운 부분이었다. &nbsp;그 갈증을 임치영이 풀어내겠다고 했다. "SK에 신인왕이 그동안 없었고&nbsp;내가 1년 유급을 해서&nbsp;신인들이 다 나보다 많게는 5살까지 어리다.&nbsp;내가 '형'이라는 걸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nbsp;아울러 "일단 선발 후보로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경쟁에서 밀리더라도&nbsp;중요한 순간에 믿고 내보낼 수 있는 투수가 되고 싶다. 임창용 선배를 제외하고는 사이드암쪽에서 뜬 투수가 많이 없었다. 사이드하면 '임치영',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도 꿈이다"고 말했다.&nbsp;"자신감만큼은 자신있다"는 임치영.&nbsp;과연 그가 SK 신인 역사에 새 장을 열 수 있을까. 출발은 좋다.
2012.03.16 I 박은별 기자
올림푸스 VS 소니, 3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격돌
  • 올림푸스 VS 소니, 3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격돌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시장서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 올림푸스와 소니가 올 하반기 전략제품을 내놓고 경쟁에 들어갔다. 시장조사기관인 GfK가&nbsp;집계한 올 4월 기준 지난 1년간의&nbsp;하이브리드 카메라 누적판매량에선&nbsp;소니가&nbsp;올림푸스를 두배 가까운 시장점유율로 따돌렸다. 미러리스 카메라를 가장 먼저 내놨던&nbsp;올림푸스 입장에선&nbsp;체면을&nbsp;구긴 셈이다.&nbsp;&nbsp;사정이 이렇자 올림푸스는 보통 1년 주기로 돌던 후속작&nbsp;출시일정을 6개월로 앞당겨 소니잡기에&nbsp;나섰다. 지난 5일 선보인 펜 시리즈 3종(모델명: E-P3, E-PL3, E-PM1)은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부터 미니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nbsp;지난달 22일 소니가 발표한 미러리스 카메라는 `넥스(NEX)-C3` 한 종이다. &nbsp;올림푸스 3세대 대표선수는&nbsp;`E-P3`를 꼽을 수 있으며,&nbsp;초고속 오토포커싱(AF) 기능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nbsp;있다. E-P3의 AF는&nbsp;촬영자와 피사체가 동시에 움직이는 긴박한 순간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nbsp;있다. 셔터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항상 초점을 맞춰 주는 풀(Full) 타임 AF 기능도 탑재한데다 초점영역을 11점에서 35점으로 확대해 웬만해선 놓치는 영상이 없다는 평이다. 올림푸스는 "현존하는 DSLR카메라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빠르다"라고 설명했다. 화소 경쟁에선 올림푸스가 소니보다 밀린다. 올림푸스 E-P3는 1230만 화소이고, 소니 넥스-C3는 1620만 화소다. 올림푸스는 이번 신제품에서 이미지 처리 엔진을 전작인 `트루픽(TruePic)5`에서 `트루픽 6`으로 교체하고, 파나소닉 제품에서 탑재된 바 있던 `고속 라이브 MOS 센서`를 넣었다. 반면 이미지 센서 제조 기술을 보유한 소니는 DSLR에 사용되는 `APS-C타입의 CMOS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보급형 DSLR카메라 센서를 그대로 탑재한 것이다. 올림푸스는 전작과 달리 이미지 센서를 대폭 교체해&nbsp;`화질에&nbsp;자신있다`고&nbsp;주장하고 있다. 그러나&nbsp;카메라 업계에선&nbsp;"태생적으로 올림푸스는 마이크로포서드의 특수한 설계 구조 때문에 여전히 화소가 가장 큰 핸디캡으로 작용하고 있다"고&nbsp;설명했다. E-P3는 삼성전자 NX시리즈에서 탑재돼 히트 쳤던 3인치 OLED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nbsp;소니의 넥스 C3는&nbsp;엑스트라 파인 LCD를 지원한다. E-P3&nbsp;액정의 실제 화소수는 61만을 지원하나 넥스-C3는 92만 화소의 LED 백라이트를 지원하므로 시각적인 만족감은 소니가 우세한 편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대부분 사람들이 OLED 디스플레이가 좋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언뜻 올림푸스의 제품이 더 월등해 보이지만 화소수 차이만 보더라도&nbsp;그 차이를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E-P3는 카메라 편의성을&nbsp;강조하기 위해 조작의 상당 부분을 터치 디스플레이로 가능케 했다. 제품의 슬림화를 유도하고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에 익숙한 사용자들을 위해 추가된 것이지만, 실제 쓰임새에선 활용도가&nbsp;떨어지는 편이다. 동영상 촬영 기능이 향후 하이브리드 시장에 중요한 기술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nbsp;그런 만큼 올림푸스는&nbsp;E-P3의 동영상 촬영기능을 1920×1080 AVCHD 60i 해상도까지 끌어올렸다.&nbsp;소니는 720p를 지원하는 데 그친다. 교체 가능한 렌즈 군에서 올림푸스는 광각렌즈(모델명: M.ZUIKO 디지털 ED 12mm f2.0)와 준 망원렌즈(모델명: M.ZUIKO 디지털 45mm f1.8)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총 9개의 펜 전용렌즈를 선보였다. 하지만 소니는 내년까지 총 10개의 렌즈군을 확보할 계획이다.&nbsp;렌즈군 경쟁력에선 올림푸스가 소폭 앞선다. &nbsp;&nbsp;미러리스 카메라는 특히 카메라를 처음 써보는 사용자들의 구매도가 높아 수려한 품질의 사진을 손쉽게 찍을 수 있는 `오토모드`가 판매를 좌우하기도 한다. E-P3는 총 10종의 아트 필터를 탑재했다. 한 장의 사진에 여러 종류의 아트 필터를 적용할 수 있는 `아트 필터 브래키팅(Bracketing)` 및 `3D 아트필터`가 추가됐다. 소니는 8개의 사진효과를 지원하며, `3D 스윕 파노라마` 기능 및 어두운 부분까지 모두 담아낼 수 있는 `HDR`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효과 부문에서 두 회사 모두 비등한 수준이다. 용어설명 HDR: 중앙, 하이라이트, 그림자를 각각 촬영한 후 1장의 사진으로 만들어주는 기술 &nbsp;▲자료영상: 원빈 카메라 `PEN 3세대`, 남성도 홀린다&nbsp;▲자료영상: 6% 감량한 `소니 넥스-C3`, 여심을 유혹하다&nbsp;▶Digital쇼룸 카메라 관련 동영상 보기◀☞원빈 카메라 `PEN 3세대`, 남성도 홀린다☞6% 감량한 `소니 넥스-C3`, 여심을 유혹하다☞`캠코더 돌연변이들의 유쾌한 외출`☞ 카메라 액세서리가 뜬다..`하지만 아쉬운 한가지!`☞ `봄, 카메라들이 기지개를 켜다..내 파트너는?`☞ `캠코더, 빔프로젝터를 삼켰다`..소니 HDR-PJ30/50☞ 복고풍 미러리스카메라 "파인픽스 X100" 써보니…☞ `8만원 국민삼각대!..사진 마니아는 즐겁다`☞ 원빈 카메라 "펜2", 女心을 유혹하다☞ 숙명의 대결 "삼성NX-100 vs 소니NEX-5"
2011.07.06 I 류준영 기자
  • (VOD)함미 일부 드러나, "내부폭발보다는 외부 충격인 듯"
  • [조선일보 제공] 군 당국이 가족들의 동의 아래 12일 천안함의 함미를 백령도 연안으로 수중 이동하면서, 사고 17일 만에 침몰된 함미의 모습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제한적이나마 확인된 천안함의 모습은 일각에서 제기된 암초나 피로파괴보다는 내외부 충격에 의한 침몰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함미 이동 작업을 지켜본 군의 한 관계자는 “함미 부분의 상태로 미뤄 내부폭발이 아니라 외부 충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어뢰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날 물 밖으로 드러난 함미의 추적레이더실이나 함포, 어뢰 등은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온전한 모습이었다. 가장 뒤쪽에 76㎜ 주포가 자리잡고, 바로 그 앞에 40mm 부포가 원래 모습 그대로 선명하게 보였다. 부포 바로 앞에는 함대함 미사일인 하푼 미사일 발사대 2개가 보였고, 어뢰발사대 3개도 그대로였다. 그러나 ST-1810 사통레이더 앞쪽에 있어야 할 또 다른 하푼 대함미사일 2발과 3연장 어뢰발사기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추적레이더실 앞에 있어야 할 연돌(연통)도 보이지 않았다. 군 소식통은 또한 "절단면은 매끈하게 잘라진 것이 아니라 불규칙적으로 너덜너덜하게 잘라진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절단면에 뭔가 강한 충격이 있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날 천안함 갑판을 포함한 그 아랫부분은 물 아래 잠겨 확인되지 않았으며, 선체의 절단면 부분은 정확히 식별되지는 않았지만 끊겨나간 듯한 지점의 윗부분을 희미하게나마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 보도와 달리 천안함은 선체 3분의 1지점에서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절단면이 완전히 공개되지 않아 사건 원인이 어뢰·기뢰 중 어느 것인지, 수중폭발의 충격파에 의한 ‘버블 제트’인지, 직접 타격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일단 절단면에 강한 충격이 있었던 것은 확실해 보인다”며 “절단면을 봐야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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