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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긴축 우려 속 1%대 하락…680선
  • [코스닥 마감]금리·긴축 우려 속 1%대 하락…680선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코스닥 지수가 20일 1%대 하락 마감했다. 긴축 강화 우려와 금리 부담이 성장주 전반에 약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가 이어졌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13포인트(1.47%) 하락한 680.43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최윤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미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할인율 부담에 시가총액 상위주 전반이 하락했다”며 “미국 증시는 영국과 유로존 인플레이션 부담,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강경한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발언이 단기 차익실현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날 외국인은 1506억원, 기관은 1675억원 팔아치웠고 개인은 3082억원 사들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541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업종 전반적으로 하락세였다. IT부품,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일반전기전자, 종이목재는 2%대, 유통, 컴퓨터서비스, 음식료담배, 정보기기, 화학, 통신장비, 금융, 제조는 1%대 내렸다. 반도체, 제약, 기계장비,섬유의류, 의료정밀기기, 방송서비스, 인터넷, 비금속, 금속은 1% 미만 하락했다. 운송은 2%대 올랐고 출판매체복제, 건설은 각각 1%대, 1% 미만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주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엘앤에프(066970)는 5%대, JYP Ent.(035900)는 4%대, 에코프로비엠(247540), 펄어비스(263750)는 3%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카카오게임즈(293490), 리노공업(0584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2%대, 에코프로(086520)는 1%때,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 미만 하락했다. 최 연구원은 “폴란드 원전 신축 사업 체결 소식에 원전 테마주가 급등했고, 미디어 업종은 넷플릭스 실적 서프라이즈에 일부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10억2648만7000주, 거래대금은 5조1562억원이었다. 상한가 종목 3개 포함 36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1071개 종목이 하락했다. 9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22.10.20 I 이은정 기자
코스닥, 1% 넘게 내려 670선…외인·기관 동반 ‘팔자’
  • 코스닥, 1% 넘게 내려 670선…외인·기관 동반 ‘팔자’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코스닥 지수가 20일 장중 1% 넘게 낙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가 이어지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7포인트(1.72%) 하락한 678.6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688선에 하락 출발했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간밤 뉴욕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3% 하락한 30,423.81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67%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1.89포인트(0.85%) 밀린 10,680.51로 거래를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173억원, 기관이 906억원 팔고 있고 개인이 2093억원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17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다. 디지털컨텐츠, IT부품, 오락문화, 음식료담배, 일반전기전자가 2%대 하락하고 있다. 정보기기, 금융, 화학, 컴퓨터서비스, 제약, 제조는 1%대, 의료정밀기기, 통신방송서비스 등은 1% 미만 내리고 있다. 운송은 2%대, 출판매체복제는 1%대, 건설, 금속은 1% 미만 오르고 있다.시총상위주들은 전반이 하락세다. 카카오게임즈(29349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3%대, 에코프로비엠(247540), 엘앤에프(066970)는 4%대 내리고 있다. HLB(0283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2%대, 셀트리온제약(068760), 천보(278280)는 1%대 내리고 있다.
2022.10.20 I 이은정 기자
코스닥, 하락 출발해 690선…외인·기관 동반 '팔자'
  • 코스닥, 하락 출발해 690선…외인·기관 동반 '팔자'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코스닥 지수가 20일 하락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가 이어지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0포인트(0.07%) 하락한 690.06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688선에 하락 출발했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간밤 뉴욕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3% 하락한 30,423.81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67%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1.89포인트(0.85%) 밀린 10,680.51로 거래를 마감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영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불안 및 기관과 개인의 차익실현 물량 등으로 하락 마감(코스피 -0.6, 코스닥 -0.9%)했다”며 “금일에도 최근 단기 반등에 따른 포지션 청산 물량 유입 속 미국 증시 약세,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제한적인 주가흐름을 보이면서 업종간 차별화된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16억원, 기관이 46억원 팔고 있고 개인이 395억원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24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다.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IT부품, 금융, 운송장비부품, 유통, 디지털컨텐츠, 정보기기, 제조, 오락문화, 통신장비, 소프트웨어, 제약 등은 1% 미만 하락하고 있다. 출판매체복제는 2%때, 건설은 1%대, 비금속, 통신서비스, 기계장비, 운송, 의료정밀기기, 종이목재, 반도체 등은 1% 미만 오르고 있다. 시총상위주들은 전반이 하락세다.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086520)는 2%대, 엘앤에프(066970), HLB(028300), 카카오게임즈(293490), 펄어비스(263750)는 1%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천보(278280), 리노공업(058470), JYP Ent.(035900) 등은 1% 미만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0687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1% 미만 상승하고 있다.
2022.10.20 I 이은정 기자
 4거래일만에 하락…690선까지 밀려
  • [코스닥 마감] 4거래일만에 하락…690선까지 밀려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19일 코스닥지수가 690선 하락 마감했다. 장중 내내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오후 2시30분 이후 하락 전환하며 690선까지 밀렸다.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만에 내렸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4%(6.53포인트) 내린 690.56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97.09)보다 0.12%(0.85포인트) 오른 697.94에 상승 출발했다. 장 중 700선을 넘었던 코스닥지수는 오후 2시30분께 낙폭이 확대되며 69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이 나홀로 매수세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498억원어치를 사들였으나 지수 상승을 이끌기엔 역부족이었다.이에 반해 개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를 기록했다. 개인은 122억원어치, 기관은 39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600억원), 사모펀드(-134억원), 기타금융(-15억원)이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통신서비스가 3% 이상 내렸고, 제약, 운송장비 부품이 2%이상 밀렸다. 이어 반도체, 유통, 금속, 통신방송서비스, 기타서비스, 소프트웨어, 의료 정밀기기, 통신장비, 음식료 담배, 기계 장비 등이 1% 이상 하락했다. 그외 제조, IT종합, 비금속, 건설, 화학, 기타제조 등도 하락 마감했다.이에 반해 출판 매체복제가 4% 이상 올랐고, 컴퓨터서비스가 2% 이상 상승했다. 인터넷, 운송, IT부품, 금융, 섬유 의류, 일반전기전자, 종이 목재 등은 1% 미만 소폭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HLB(028300)가 4% 이상 빠졌고, JYP Ent.(035900)와 리노공업(058470), 셀트리온제약(068760), 카카오게임즈(29349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2% 이상 내렸다. 알테오젠(196170), CJ ENM(035760)이 1% 이상 하락해 거래를 마쳤고, 펄어비스(263750)도 약세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이에 반해 천보(278280)가 4% 이상 상승, 엘앤에프(066970)가 3% 이상 상승하며 2차전지 관련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에코프로(0865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2% 이상 올랐고 에코프로비엠(247540)이 1% 이상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한편 이날 거래량은 10억2951만9000주, 거래대금은 6조361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468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상한가는 인성정보(033230), 플랜티넷(075130), 한일진공(123840), 넥스트아이(137940), 씨케이에이치(900120) 5개였다. 하한가 없이 965개 종목이 내렸다. 92개 종목이 보합권에 머물렀다.
2022.10.19 I 김소연 기자
코스닥, 4거래일 연속 상승 출발…700선 회복세
  • 코스닥, 4거래일 연속 상승 출발…700선 회복세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19일 코스닥지수가 4거래일 연속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7거래일만에 700선을 회복해 오르고 있다. 상승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700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0%(2.10포인트) 오른 699.1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97.09)보다 0.12%(0.85포인트) 오른 697.94에 상승 출발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나홀로 매수세다. 개인은 319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이에 반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팔자’다. 외국인은 220억원어치, 기관은 87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53억원), 사모펀드(-38억원), 기타법인(-12억원)이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 업종이 하락업종보다 많다. 오락문화가 2% 이상 오르고 있고,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등이 1% 이상 상승세다. 이어 종이목재,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금속, 일반전기전자, 운송, 건설, 기계장비, 유통, 인터넷, IT부품, 정보기기, 제조 등이 1% 미만 소폭 오르고 있다. 이에 반해 반도체, 기타서비스 등이 1% 미만 소폭 상승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주는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 보다 많다. 위메이드(112040)가 5% 이상 강세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4% 이상 오르고 있고, 에코프로(086520), JYP Ent.(035900)가 1% 이상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47540), 셀트리온제약(06876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펄어비스(263750), 알테오젠(196170), 엘앤에프(066970)도 1% 미만 소폭 강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반면 리노공업(058470)이 1% 이상 밀리고, 카카오게임즈(293490), 천보(278280), HLB(028300)가 1% 미만 소폭 약세다.간밤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호실적에 상승했다.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7.98포인트(1.12%) 오른 3만523.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2.03포인트(1.14%) 상승한 3719.9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6.60포인트(0.90%) 뛴 1만772.40으로 장을 마감했다.
2022.10.19 I 김소연 기자
에듀테크 빛난 한 주…슬링·클라썸 투자 유치
  • [VC’s Pick]에듀테크 빛난 한 주…슬링·클라썸 투자 유치
  •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이번 주(10월 10일~14일)에는 가상자산과 모빌리티,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이번 주에는 에듀테크에 대한 투자사 관심이 높았다.(사진=이미지투데이)◇ 태블릿으로 수능공부 ‘슬링’태블릿용 수능 공부 애플리케이션 ‘오르조’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슬링은 스프링캠프와 앤파트너스, 필로소피아벤처스 등으로부터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오르조는 고등학생 대상 수능 공부 앱 서비스다. 태블릿과 스마트 필기구를 활용해 기출문제와 사설 모의고사 등을 풀 수 있도록 했다. 자동 채점과 문항별 타이머, 오답 노트, 학습플래너 등의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투자사들은 회사의 성장세를 높이 평가했다. 실제 지난 2021년 정식 출시한 오르조는 태블릿에서만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음에도 단기간에 누적 다운로드 20만회를 기록하고 매출액은 전년 대비 4배가량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 교육소통 ‘클라썸’교육소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클라썸은 두나무앤파트너스와 빅베이슨캐피탈, 펄어비스캐피탈, 스톰벤처스 등으로부터 151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클라썸은 영상강의와 공지, 설문, 일대일 피드백, 자동 출석체크, 강의 종료 후에도 기록으로 남는 대화기록 등 소통의 전 과정을 지원해 기업·학교·단체의 온오프라인 교육 운영을 돕는다. 투자사들은 매출을 기반으로 한 클라썸의 빠른 성장세와 글로벌 확장성을 높게 평가했다. 실제 회사의 솔루션은 전세계 32개국 6000여개의 기업·학교·단체들이 사용하고 있다. 클라썸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글로벌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 가상자산투자전략 거래 ‘타임퍼센트’가상자산 투자전략 거래 플랫폼 ‘트레이딩뱅크’를 서비스하는 타임퍼센트는 퓨처플레이, 디캠프, 네이버 전 부사장 출신 최성호 대표,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로부터 11억5000만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트레이딩뱅크는 가상자산 투자전략을 만들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트레이딩뱅크가 제공하는 수 만 개의 가상자산 차트 데이터를 활용해 나만의 투자전략을 만들 수 있고, 해당 전략에 맞게 24시간 자동 트레이딩 할 수 있다. 수익 실현이 검증된 전략을 판매하거나 타인의 전략을 구매할 수도 있다. 투자전략별로 모의투자도 가능하다.투자사들은 트레이딩뱅크가 기존 금융 투자 시장의 비효율성과 정보 비대칭성 등을 기술적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봤다. 회사는 국내·외 가상자산 퀀트 투자 플랫폼을 시작으로 국내외 주식 퀀트 투자까지 모두 통합하는 트레이딩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하이브리드 에어택시 ‘플라나’하이브리드 기반 수직이착륙 항공기(AAM) 개발 기업 플라나는 슈미트-DSC인베스트먼트 미래모빌리티펀드와 신한자산운용, 퓨처플레이,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제노인베스트먼트아시아 등으로부터 118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지난해 7일 설립된 플라나는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기반 수직이착륙(VTOL) 전기 추진 항공기 개발 기업이다. 조종사 1명과 4~6명의 승객을 태우고 순항 300km/h, 최대 350km/h의 속력으로 500km이상의 거리를 비행할 수 있는 기체를 개발해 2028년 선진 항공모빌리티(AAM)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투자사들은 플라나의 혁신성을 높이 평가했다. 리드투자사 슈미트의 신현재 심사역은 “플라나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AAM 기체 개발 기업이며 단거리 왕복 및 중·장거리 운항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추진 수직이착륙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어 투자를 결정했다”며 “항공 산업 선도 국가인 미국과 유럽에서도 실용성이 높은 하이브리드 추진 수직이착륙 항공기의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플라나의 글로벌 진출과 경쟁이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플라나는 이번 투자금을 토대로 연내 순수 배터리 기반 수직이착륙 항공기의 축소 시험기 개발을 마치고 내년에는 AAM의 하프 스케일인 700kg급 무인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 아파트 전문 부동산 중개 서비스 ‘우대빵’아파트 전문 부동산 중개 서비스 ‘우대빵’을 운영하는 에스테이트클라우드는 SV인베스트먼트와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신한캐피탈 등으로부터 70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에스테이트클라우드는 기존 부동산 중개 시장의 문제점을 고객 중심 서비스와 IT 기술로 개선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낙후된 부동산 중개업에 IT 기술을 도입해 아파트 전문 부동산 중개 서비스 ‘우대빵’을 개발했다. 우대빵은 중개인 업무에 최적화된 단일 전사적자원관리(ERP) 중개 시스템을 개발해 중개 업무를 디지털화했으며, 현재 수도권 내 55개의 우대빵 지점·가맹점에서 사용되고 있다. 중개인은 관리자 시스템을 통해 임장, 매물 관리, 계약, 정산 관리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투자사들은 에스테이트클라우드가 우대빵을 통해 기존 부동산 중개 시장의 변화를 꾀했다고 봤다. 오프라인 거점에서 수집하는 빠른 부동산 거래 정보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 확대 가능성을 지닌 플레이어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번 투자 유치로 직영점 및 가맹점을 빠르게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레드핀 등과 같은 선진화된 중개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2022.10.15 I 김연지 기자
외인·기관 사자에 4%대 상승…680선 코앞
  • [코스닥 마감]외인·기관 사자에 4%대 상승…680선 코앞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4일 코스닥 지수가 4%대 급등하며 상승 마감한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 넘게 오르며 코스닥 시총 1위를 탈환했다.자료=신한HTS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09%(26.65포인트) 오른 678.24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679포인트까지 오르며 680선 문턱까지 갔지만 넘지는 못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에 하락 출발했지만 영국발 리스크 완화 가능성에 V자형 반등을 나타내며 상승 마감한 점이 아시아 증시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짚었다.파운드화 강세에 원·달러 환율도 하락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유입된 점 역시 이날 증시 상승의 주 배경이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3389억원 어치를 팔았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1833억원, 1450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053억원 매수 우위였다.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디지털컨텐츠가 7%대 올랐고 기타서비스와 오락문화는 6%대 상승 마감했다. 통신장비와 제약은 5%대 상승했고 반도체와 금융, 컴퓨터서비스,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등은 4%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강세였다. 알테오젠(196170)이 15%대 급등했고 카카오게임즈(293490)가 9%대, 펄어비스(263750)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7%대 올랐다. JYP Ent.(035900)와 CJ ENM(035760) 등은 4%대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3%대 상승하며 시총 1위를 탈환했다. 엘앤에프(066970)와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 미만 올랐다.종목별로는 거래재개된 신라젠(215600)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라젠을 포함해 이날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위메이드맥스(101730)와 키네마스터(139670)와 동신건설(025950), 앱클론(174900), 휴마시스(205470), 성우하이텍(015750) 등도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한 지니너스(389030)가 클리아랩(CLIA Lab) 기반 암 유전체 분석 솔루션의 미국 진단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해 랩지노믹스(084650)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0%대 급등했다.한편 이날 거래량은 8억6708만주, 거래대금은 5조1623억원을 기록했으며 상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해 138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120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권은 25개였다.
2022.10.14 I 유준하 기자
코스닥, 외인·기관 사자에 3%대 상승…셀헬 시총 1위 탈환
  • 코스닥, 외인·기관 사자에 3%대 상승…셀헬 시총 1위 탈환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4일 코스닥 지수가 3%대 급등하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장중 시총 1위를 탈환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17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18%(20.70포인트) 오른 672.36을 기록 중이다.간밤 뉴욕증시에서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60% 오른 3669.91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2.23% 오른 1만649.15를 기록했다. S&P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최근 6거래일 연속 하락했지만 이날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수급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822억원 어치를 팔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636억원, 16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세다. 디지털컨텐츠가 7%대 오르고 있고 기타서비스와 오락문화가 5~4%대, 반도체와 통신장비, 소프트웨어, 비금속, 제약, 의료정밀기기, 방송서비스, 운송장비부품 등이 3~4%대 상승하고 있다. 이어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비금속 등이 2%대, 일반전기전자, 기타제조, 금속 등이 1%대 오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오름세다. 카카오게임즈(293490)가 16%대 급등하고 있고 펄어비스(263750)가 7%대, JYP Ent.(035900)와 CJ ENM(0357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5%대 상승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제약(068760)은 3%대 오르고 있다. 엘앤에프(066970)와 리노공업(058470) 등이 1%대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장 중 1위를 탈환했다. 종목별로는 거래재개된 신라젠(215600)이 이틀째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키네마스터(139670)와 동신건설(025950), 앱클론(174900) 등도 상한가다. 또한 지니너스(389030)가 클리아랩(CLIA Lab) 기반 암 유전체 분석 솔루션의 미국 진단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해 랩지노믹스(084650)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0%대 급등세다. 같은 시간 랩지노믹스(084650)도 3%대 강세다.
2022.10.14 I 유준하 기자
코스닥, 2%대 상승 출발…신라젠, 20%대 급등
  • 코스닥, 2%대 상승 출발…신라젠, 20%대 급등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4일 코스닥 지수가 2%대 상승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 상승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59%(16.90포인트) 오른 668.49를 기록 중이다.간밤 뉴욕증시에서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60% 오른 3669.91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2.23% 오른 1만649.15를 기록했다. S&P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최근 6거래일 연속 하락했지만 이날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수급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15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124억원, 3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세다. 디지털컨텐츠가 4%대 오르고 있고 기타서비스와 오락문화가 3%대, 반도체와 통신장비, 소프트웨어, 비금속, 제약, 의료정밀기기, 방송서비스, 운송장비부품 등이 2%대 상승하고 있다. 이어 컴퓨터서비스와 일반전기전자, 유통, 통신서비스, 금융 등은 1%대 오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오름세다. 카카오게임즈(293490)가 12%대 급등하고 있고 JYP Ent.(035900)와 CJ ENM(035760)이 3%대 상승하고 있다. 이어 HLB(028300)와 펄어비스(26375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이 2%대 상승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엘앤에프(066970), 셀트리온제약(068760), 리노공업(058470) 등이 1%대 상승 중이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 미만 오름세다. 종목별로는 거래재개된 신라젠(215600)이 이틀째 20%대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20%대 급등세를 보이며 파죽지세다. 이어 네오펙트(290660)와 키네마스터(139670) 등도 20%대 오름세다. 카카오게임즈(293490)도 자회사 상장 철회에 9%대 강세다. 전날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상장을 철회했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측은 “현재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 받기 어려운 국내외 상황 등을 고려해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2.10.14 I 유준하 기자
3년전 수준으로 주저앉아…에코프로비엠 시총 1위 탈환
  • [코스닥 마감]3년전 수준으로 주저앉아…에코프로비엠 시총 1위 탈환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코스닥지수가 3% 가까이 하락 마감하며 651선으로 주저앉았다. 3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97%(19.95포인트) 빠진 651.72에서 마감했다. 이는 2019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669선에서 출발한 지수는 장중 3% 넘게 하락하며 연저점은 물론 3년만에 최저치를 찍었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옵션만기일에 따른 선물에서 외국인 매물 출회가 확대되며 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외국인은 4거래일째 ‘팔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도 473억원을 팔아치웠다. 기관 역시 금융투자를 필두로 16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만 487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23억원 순매도 우위였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6.4원 오른 1431.3원에 마감했다.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완화 기대감이 축소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일제히 내렸다. 음식료 및 담배, 디지털컨텐츠가 5%대 하락마감했으며 건설과 IT소프트웨어, 기계장비,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등도 4% 넘게 내렸다. 시가총액 순위도 바뀌었다. 전거래일까지 대장주였던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1.08% 떨어진 6만4100원에 마감하면서 시총 2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5.23% 오른 10만4700원에 마감한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시총 1위 자리를 꿰찼다. 엘앤에프(066970) 역시 0.62% 올랐으며 에코프로(086520)도 0.98% 상승 마감했다. 반면 게임주들은 이날 부진을 면치 못했다. 카카오게임즈(293490)는 5.80% 내린 3만4950원에, 펄어비스(263750)는 10.33% 떨어진 3만7750원에 장을 마쳤다. 박 연구원은 “주요 게임기업들의 흥행 실패와 신작 출시 연기 등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가 반영됐다”고 했다.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된 신라젠(215600)은 29.47% 오르면서 상한가에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0억2845만주, 거래대금은 5조3635억2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6종목을 포함해 11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종목 등 1385종목이 하락했다. 21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2022.10.13 I 김보겸 기자
코스닥, 10년만 빅스텝에 1% 하락 출발…665.47
  • 코스닥, 10년만 빅스텝에 1% 하락 출발…665.47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은행이 7월에 이어 두 번째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에 나서면서 코스닥 지수가 1% 가까이 하락 출발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92%(6.20포인트) 떨어진 665.47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한은은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2.5%에서 0.5%포인트 인상한 연 3%로 상향 조정했다. 기준금리가 3%대가 된 건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이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1% 하락했으며 S&P500 지수는 0.33%,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09% 하락 마감했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만 나홀로 261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8억원, 73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5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이 1.04% 상승 중이다. 유통과 통신방송서비스, 일반전기전자,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는 1% 미만 오르고 있다. 나머지 업종들은 모두 하락하고 있다. 디지털컨텐츠와 음식료 및 담배가 2% 떨어지고 있고 출판 및 매체복제, 기타제조, 인터넷이 1%대 내리고 있다. 반도체와 IT부품, 정보기기, 통신장비, 컴퓨터서비스, 소프트웨어, 의료 및 정밀기기 등도 1%대 미만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보합세다. 시총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1%대 상승 중이다.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과 3위 엘앤에프(066970)는 각각 0.60% 0.36% 오르는 중이다. 게임주는 부진하다. 카카오게임즈(293490)는 2%대 낙폭을 보이고 있으며 펄어비스(263750)도 5%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2022.10.13 I 김보겸 기자
“한국 IT 섹터 EPS, 지난 2009년 이후 최대폭 하향”
  • “한국 IT 섹터 EPS, 지난 2009년 이후 최대폭 하향”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신흥국 대형주 중 주당순이익(EPS) 변화율 하위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LG화학 등이 위치하는 등 IT 섹터 EPS가 지난 200년 이후 최대폭으로 하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안현국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 실적을 예상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강력한 지표는 원달러 환율”이라며 “EPS는 원달러 환율에 1~2년 가량 후행하면서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낸다”고 짚었다.선진국 중에선 영국과 프랑스의 EPS 상향세가 지속됐는데 에너지와 소재 섹터 강세 영향때문으로 보인다. 미국은 대부분 섹터가 1% 이내 하향됐고 신흥국 내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실적 하향에 두드러졌다. 특히 한국의 경우 IT 섹터가 한주간 7.6% 하향되며 17주 연속 하락했다. 안 연구원은 “중국은 모든 섹터가 하락했고 신흥국 내에서는 사우디와 브라질이 소폭 상향됐다”며 “한국의 경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하향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코리아 12개월 예상 EPS 성장률은 전주 대비 1.7%포인트 하락한 마이너스(-) 3.3%, 주가이익비율(PER)는 8.6배를 기록했다. 달러 환산 코스피 3개월 수익률은 마이너스 13.5%로 집계됐다. 3분기 기준 1개월 영업이익 예상치가 3개월 예상치보다 높은 종목 상위에는 서부T&D(006730)와 △파트론(091700) △이오테크닉스(039030) △인탑스(049070) △대한제강(084010) △SK렌터카(068400) △NHN(181710) △LIG넥스원(079550) △현대로템(064350) △대원제약(003220) △현대일렉트릭(267260) △한화(000880) 등이 진입했다.반면 낮은 종목 상위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SK이노베이션(096770) △펄어비스(263750) △금호석유(011780) △삼성물산(028260) △한솔케미칼(014680) △한온시스템(018880) △한국콜마(16189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등이 진입했다.3분기 예상 영업이익 상단 돌파 종목으로는 △SK바이오팜(326030) △파라다이스(034230) △SK(034730) △신한지주(055550) △GS리테일(007070)이, 하단 돌파 종목은 △컴투스(078340) △롯데관광개발(03235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CJ ENM(035760) △카카오게임즈(293490) △카카오(035720) △동아에스티(170900) 등이 진입했다.
2022.10.13 I 유준하 기자
카겜·넷마블 줄줄이 신저가…게임주 신작 부재에 '찬바람'
  • 카겜·넷마블 줄줄이 신저가…게임주 신작 부재에 '찬바람'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게임주에 찬 바람이 불고 있다. 신작 출시 연기에 따른 실적 악화로 인해 주가가 무너지는 모양새다. 게임주는 최근 한 달 사이 20% 이상 낙폭을 기록했고, 넷마블(251270), 카카오게임즈(293490), 펄어비스(263750)는 52주 신저가를 재차 경신했다.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8.93% 내린 4만4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넷마블은 지난 7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장 중 한때 4만29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이데일리 이미나 기자]넷마블은 3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낙폭을 키웠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119억원), 2분기(-347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넷마블은 2023년 전망 역시 그리 밝지 않고, 큰 반등이 예상되진 않는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1분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영업적자가 지속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손익은 전 분기 대비 적자 규모는 축소되겠지만 적자를 피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추정했다. 넷마블은 올해 4분기와 내년 ‘오버프라임’,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등 10종 이상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 역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2.88% 떨어지며 3만7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중 한때 3만6550원까지 하락하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부진으로 게임 매출이 하향하며 주가가 미끄러지고 있다. 내년 1분기가 돼야 신작 매출이 반영되기 때문에 실적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다. 펄어비스는 이날 1% 미만 소폭 상승 마감했으나 장 중 한때 5% 이상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특히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는 올해 들어 주가가 반토막이 났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올해 들어 59.23%, 펄어비스는 69.59% 하락했다. 신작 ‘TL’ 출시 일정 지연으로 엔씨소프트(036570)는 신작 모멘텀을 상실했다. 엔씨소프트는 주가가 30만원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성장주로 분류되는 게임주는 강도 높은 긴축 영향, 신작 부재 등의 영향으로 추락하고 있다. 게임주는 최근 한 달간 20% 이상 큰 낙폭을 보였다. 넷마블(-29.04%), 카카오게임즈(-28.38%), 펄어비스(-26.66%) 등 줄줄이 내렸다. 증권가에서는 신작이 흥행하는 것이 게임주 주가 상승의 핵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규익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도 게임주의 주가 상승을 이끌만한 대형 신작은 부재했다. 게임 성과가 부진하다 보니 게임사들의 3분기 실적도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4분기부터는 글로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게임 위주로 게임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는 있다고 판단했다. 4분기 신작 성과가 나타날 종목으로 컴투스(078340)와 데브시스터즈(194480)를 제시했다.
2022.10.12 I 김소연 기자
코스닥, 상승 출발 후 보합장세…660선 등락
  • 코스닥, 상승 출발 후 보합장세…660선 등락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미국 증시 부진 여파에 코스닥이 상승 출발 후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45포인트(0.46%) 하락한 666.22를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2% 상승한 2만9239.19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5% 내린 3588.8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0% 밀린 1만426.19를 기록했다.이날 코스닥이 약보합 흐름을 보이는 것은 영국의 국채금리 등을 비롯한 채권시장의 불확실성이 심화에 따른 파운드화 약세로 관망세가 짙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의 연기금에 대한 경고 및 추가적인 조치가 일시적이라고 주장한 후 파운드화가 급격하게 약세로 전환하며 나스닥이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라며 “여전히 영국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는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증시는 실적 개선 종목군 및 경기 방어주 주심의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매도세를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은 224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230억원, 기관은 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2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하락하는 업종이 대부분이다. 기타제조(2.55%), 음식료·담배(2.08%) 등은 2% 넘게 내리고 있다. 디지털컨텐츠(1.0%) 등은 1%대 약세다. 통신서비스(0.59%0, IT S/W & SVC(0.62%), IT부품(0.48%), 정보기기(0.46%), 통신장비(0.52%), 통신장비(0.51%) 등은 1% 미만 하락 중이다. 반면 금융(0.59%), 비금속(0.59%), 기계·장비(0.50%), 출판·매체복제(0.28%) 등은 1% 미만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하는 기업이 더 많다. 성일하이텍(365340)은 3%대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086520), HK이노엔(195940), 씨젠(096530), 심텍(222800) 등은 2%대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247540), 원익IPS(240810), 티씨케이(064760) 등은 1% 넘게 상승 중이다. 반면 카나리아바이오(016790), 펄어비스(263750) 등은 2%대 약세다. 카카오게임즈(293490), HPSP(403870), 알테오젠(196170), 에스티큐브(0520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은 1% 넘게 내리고 있다. 삼강엠엔티, CJ ENM(035760), 클래시스(214150) 등은 1% 미만 내림세다.
2022.10.12 I 김응태 기자
4%대 폭락해 660선…종가 2020년 5월 '회귀'
  • [코스닥 마감]4%대 폭락해 660선…종가 2020년 5월 '회귀'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코스닥 지수가 11일 4% 넘게 폭락했다. 장중엔 52주 최저가(661.65)에 근접했고 2020년 5월 이후 종가 기준으로 처음 670선을 하회해 마감했다. 3분기 실적 부진이 전망된 게임 등 성장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8.98포인트(4.15%) 하락한 669.51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달 30일 기록한 52주 최저가(661.65)에 근접한 수준으로 종가 기준으로 670선을 밑돈 것은 2020년 5월7일(668.17) 이후 처음이다. 최윤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연방준비제도(Fed) 통화 긴축에 대한 경계심리가 커지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하락했다”며 “특히 게임, 엔터테인먼트, 정보기술(IT), 제약 등 성장주 낙폭이 확대됐고, 게임의 경우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이날 외국인은 734억원 팔아치웠고 기관은 645억원, 개인은 1487억원 사들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621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전체 업종이 내렸다. 통신장비는 6%대, 컴퓨터서비스,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운송장비부품, 종이목재, IT S/W, 제약은 5%대 내렸다. 섬유의류, 소프트웨어, 금속, 기계장비, 인터넷, 건설은 4%대 하락했다. IT H/W, 반도체, 화학, 기타 제조, 통신서비스, 금융, IT부품, 유통, 정보기기, 출판매체복제는 3%대 하락했다. 음식료담배, 방송서비스, 비금속은 2%대, 운송, 일반전기전자는 1%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급락세를 보였다. 특히 게임주들이 급락세를 보였다. 펄어비스(263750)는 7%대 하락했다. 3분기 실적 부진 전망과 미국의 강도 높은 금리인상에 성장주 우려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이다. HLB(028300)는 5%대, 셀트리온제약(068760)은 4%대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293490)는 3%대 내렸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에코프로(086520), 리노공업(058470)은 2%대 하락했다. 엘앤에프(066970)는 1%대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나홀로 1%대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11억3453만6000주, 거래대금은 5조268억원이었다. 상한가 종목 4개 포함 8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3개 포함 1415개 종목이 하락했다. 2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22.10.11 I 이은정 기자
코스닥, 4%대 폭락…670선 붕괴돼 연저점 근접
  • 코스닥, 4%대 폭락…670선 붕괴돼 연저점 근접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코스닥 지수가 11일 장중 4% 넘게 하락하면서 연저점(661.65)까지 근접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경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60포인트(4.38%) 하락한 667.8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685선에 하락 출발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52주 최저가(2022년 9월30일, 661.65)와 거리를 좁히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채권시장 휴장 이후 개시된 미국 시간외 금리 흐름 여파로 매물이 지속되고 있다”며 “현재 시간외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대 도달했고 2년물도 4.34%를 상회, 미국 달러 인덱스는 113.4를 넘어서는 등 달러 강세 금리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미국 시간외 흐름이 결국 S&P500 선물 하락으로 이어지고 아시아 시장 하락이 반등 없이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219억원, 기관 637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90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10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반이 하락세다. 통신장비가 7%대, 오락문화, 운송장비부품, 컴퓨터서비스, 종이목재, 디지털컨텐츠, 섬유의류, 제약, 기계장비는 5%대 내리고 있다. 소프트웨어, 금속, 제조, 화학, 건설, 반도체, 음식료담배는 4%대 하락 중이다. IT 부품, 금융, 유통은 3%대, 방송서비스, 운송, 일반전기전자, 출판매체복제, 비금속은 2%대 내리고 있다. 시총상위주들은 전반이 하락세다. HLB(028300), 펄어비스(263750)가 6%대, 카카오게임즈(293490), JYP Ent.(035900), CJ ENM(035760)은 4%대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0687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3%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에코프로(086520), 오스템임플란트(048260)는 2%대 하락 중이다. 리노공업(058470)은 1%대, 엘앤에프(066970)는 1% 미만하락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2022.10.11 I 이은정 기자
'연휴기간 악재 겹겹'…코스닥, 3%대 급락해 '670선'
  • '연휴기간 악재 겹겹'…코스닥, 3%대 급락해 '670선'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코스닥 지수가 11일 3%대 급락 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긴축 우려에 미국 고용 호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확전,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등 국내 연휴 기간에 부각된 대외 하방 압력이 일시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29포인트(3.05%) 하락한 677.20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685선에 하락 출발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간밤 뉴욕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2% 하락한 2만9202.88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5% 내린 3612.39, 나스닥 지수는 1.04% 내린 1만542.10까지 하락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고용 호조, 러시아 사태 확전 우려 등 대외 하방 압력을 일시에 반영하면서 국내 증시 하락세가 예상된다”며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 관련 중국 수출 규제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폭락한 증시에 대응하고자 증안펀드 가동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장중 뉴스 흐름에 따라 증시 흐름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10억원, 기관이 32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이 14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0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다. 반도체, IT H/W, 디지털컨텐츠, IT부품이 3%대 내리고 있고, 오락문화,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종이목재,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화학, 섬유의류, 제조, 통신서비스, 인터넷, 의료정밀기기, 금융, 유통이 2%대 하락 중이다. 정보기기는 1%대, 건설, 음식료담배, 운송은 1% 미만 내리고 있다. 출판매체복제는 유일하게 1% 미만 상승 중이다. 시총상위주들은 전반이 하락세다. 카카오게임즈(293490), 펄어비스(263750), 리노공업(058470)이 4%대 하락 중이고, JYP Ent.(035900), 스튜디오드래곤은 3%대, 엘앤에프(066970), HLB(028300), 에코프로(086520), 천보(278280)는 2%대 내리고 있다. 셀트리온(068270)셀스케어는 1%대,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 미만 내리고 있다. 알테오젠(196170)은 1%대 오르고 있다.
2022.10.11 I 이은정 기자
 다시 700선 아래로…1% 이상 밀려
  • [코스닥 마감] 다시 700선 아래로…1% 이상 밀려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7일 코스닥지수가 700선이 붕괴되며 하락 마감했다. 전 거래일 700선을 회복했던 코스닥지수는 이날 다시 700선을 하회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지수는 1% 이상 떨어졌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7.52포인트) 내린 698.49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06.01)보다 5.30포인트(0.75%) 내린 700.71에 하락 출발했다. 장 중 한때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해 1% 이상 내렸다. 전날 3% 이상 상승했던 코스닥은 이날 다시 700선 아래로 내려왔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나홀로 매수세를 기록했다. 개인은 209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에 반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팔자’다. 외국인은 1356억원어치, 기관은 779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814억원), 사모펀드(-235억원), 기타금융(-13억원)이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제약, 방송서비스, 기타서비스 등이 2% 이상 내렸다. 이어 통신서비스, 오락 문화, 음식료 담배, 금속, 섬유 의류, 화학, 소프트웨어, 금속, 섬유 의류, 화학, 소프트웨어, 의료 정밀기기, 제조가 1% 이상 밀렸다. 유통, 운송장비 부품, 인터넷, IT부품, 종이목재, 기계 장비, 반도체, 비금속 등이 하락 마감했다. 이에 반해 출판 매체복제가 6% 이상 올랐고, 운송이 1% 이상 상승했다. 건설, 정보기기, 기타제조 등이 상승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많았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6% 이상 빠졌고, 카카오게임즈(293490)가 5% 이상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어 CJ ENM(035760)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오스템임플란트(048260)가 2% 이상 밀렸다. JYP Ent.(035900), 셀트리온제약(068760), 펄어비스(263750), 에코프로(086520), HLB(028300)가 1% 이상 내렸고, 천보(278280)는 1% 미만 소폭 하락해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엘앤에프(066970), 리노공업(058470),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 미만 소폭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11억1690만3000주, 거래대금은 5조124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538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상한가는 코디엠(224060), CBI(013720), 양지사(030960), 넥스턴바이오(089140), 에스퓨얼셀(288620) 5개였다. 파인테크닉스(106240)가 하한가를 기록했고 888개 종목이 내렸다. 95개 종목이 보합권에 머물렀다.
2022.10.07 I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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