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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첫 OST 참여
  • 소수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첫 OST 참여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가수 소수빈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첫 번째 OST를 장식한다. 소수빈이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첫 번째 OST ‘너와 걷는 계절’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너와 걷는 계절’은 두 주인공의 알 수 없고 불안한 관계를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음악감독으로 합류해 화제를 모은 정재형이 곡 작업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소수빈 특유의 감미롭고 쓸쓸한 보컬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한다. 소수빈은 포근하고 섬세한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2016년 ‘oh-i’를 발매하며 데뷔한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앨범 발매 외에도 ‘사랑의 불시착’, ‘눈물의 여왕’ 등 화제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으며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장기용, 천우희의 연기 케미와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첫 방송 이후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024.05.12 I 이윤정 기자
임하룡 "전성기 시절, 한달 용돈 월 1천만원이었다"
  • 임하룡 "전성기 시절, 한달 용돈 월 1천만원이었다"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임하룡이 박명수와 김숙을 아픈 손가락으로 뽑아 그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12일 방송되는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6.5%까지 치솟으며 105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12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박명수가 동료 코미디언 서경석, 김효진과 함께 ‘스승의 날’을 맞이 선배 임하룡을 찾는다. 박명수는 임하룡에 대해 정신적 지주이자 인생의 스승이자 개그의 스승이라며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낸다고. 그도 그럴 것이 임하룡은 코미디언 최초의 건물주이자 코미디언 최초의 프리랜서이며 국내 코미디언 최초로 연예대상을 2회나 거머쥐는 등 ‘코미디언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전설로 불리는 상황.이를 증명하듯 임하룡은 “전성기 시절, 한 달 용돈이 월 1천만 원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1990년대 초 제과 업체의 1년 전속 모델 광고료로 5천만 원을 받았는데 그 당시 아파트 한 채 값이었고 운전기사도 있었다”라며 어마어마했던 인기를 밝혔다는 후문.이 가운데 임하룡이 “명수와 숙이는 애잔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하룡은 “과거에는 나와 콤비를 하면 누구나 스타가 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 유일하게 못 뜬 후배가 명수와 숙이었다. 나도 마음이 안 좋았다”라며 선배의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친다고. 이에 김숙은 “임하룡 선배님이 매년 문자를 보내주신다”라면서 “2020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탔을 때 가장 먼저 축하 연락하신 분이 임하룡 선배님”이라고 덧붙여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엿보게 했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가수 이승철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는다. 박명수는 “이승철도 내 스승”이라면서 “32년 외길 인생 이승철을 독점으로 흉내를 냈다. 만날 때마다 항상 밝게 웃으면서 ‘괜찮아. 재미있어. 더해”라는 응원을 32년 동안 해줬다. 정말 고맙다”라며 이승철의 남다른 아량에 엄지손가락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2024.05.12 I 강경록 기자
'송스틸러' 이장우, 사촌형 환희 만났다…집안 내력 뭐길래
  • '송스틸러' 이장우, 사촌형 환희 만났다…집안 내력 뭐길래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장우와 가수 환희가 ‘송스틸러’에서 찐 가족 케미를 자랑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사촌동생 이장우를 열광하게 한 ‘송 스틸’ 무대로 2002 월드컵 버금가는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스틸러의 무대에 푹 빠진 이장우는 “막국수처럼 상큼한 무대”라며 명불허전 ‘팜유 왕자’ 다운 독특한 감상평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환희 역시 방어전을 앞두고 “저는 이 노래 안 하겠습니다”라며 자포자기한 반응을 보여 원곡 가수도 두 손 들게 한 무대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송스틸러’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사촌 형 환희와 동생 이장우는 찐 형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묵직한 저음과 우렁찬 성량 등 서로를 똑 닮은 환희와 이장우는 “가족들 다 노래방에 가면 마이크를 안 놓는다”고 고백해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창력의 비결을 짐작하게 한다.더불어 이장우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모든 무대를 인상 깊게 봤다며 우애를 드러내는 동시에 20년 전 무대를 휩쓸었던 환희의 윈드밀을 언급해 형을 당황하게 만든다. 형의 윈드밀을 다시 보고 싶다는 사촌 동생 이장우의 간곡한 부탁에 힘입어 환희도 20년 만에 윈드밀 실력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우애 좋은 사촌지간과 달리 팜유 형제는 갑작스러운 분열 위기를 맞는다. 팜유 형 전현무가 “왔는데 문자도 안 한다”며 이장우에게 배신감과 서운함을 토로하는 것. 과연 이장우는 전현무의 섭섭함을 달래고 팜유 형제의 우애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송스틸러’는 오는 1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2024.05.11 I 최희재 기자
'더 시즌즈' 육성재, '아딱질'→'그리워하다' 열창…지코 "월척이다"
  • '더 시즌즈' 육성재, '아딱질'→'그리워하다' 열창…지코 "월척이다"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역대급 가창력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육성재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더 시즌즈’)에 출연했다.이날 MC 지코는 “13년 차 실력파 보컬 그룹의 막내가 출동했다. 보컬, 예능, 연기 심지어 비주얼까지 모든 게 완벽한 육각형 올라운더”라며 육성재를 소개했다.무대에 오른 육성재는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이하 ‘아딱질’)를 가창했다. 그는 시원시원한 고음과 파워풀한 래핑으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육성재는 솔로로서 ‘더 시즌즈’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너무 떨리고 가슴도 콩닥콩닥한다”고 말했다. 그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환호와 웃음을 이끌었다. 특히 육성재는 백그라운드에서 지코의 컨디션을 살펴본 후 포도당 사탕을 건네는 스윗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육성재는 비투비의 대표곡을 꼽아달라는 지코의 질문에 ‘그리워하다’라고 답했다. 육성재는 현장에서 ‘그리워하다’의 즉석 라이브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육성재는 관객들의 호응에 보답하듯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장내를 꽉 채웠다. 이에 더해 육성재는 숀 멘데스의 ‘인 마이 블러드’로 전율 돋는 고음을 선보였고, 지코는 “월척이다”라며 감탄했다.육성재는 지난 9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EXHIBITION : Look Closely)에 대해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성을 잘 봐달라는 의미의 앨범명”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번에 진짜 심혈을 기울이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 앨범의 타이틀곡 ‘비 썸바디’(BE SOMEBODY)를 부른 육성재는 남다른 가창력으로 객석을 열광케 했다. 육성재는 11일 MBC ‘쇼! 음악중심’을 비롯해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8일과 19일에는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육성재 개인전 : Look Closely(1995 作)’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024.05.11 I 최희재 기자
'전참시' 현아, 스태프 속마음에 눈물…"김밥 한 알 다이어트 걱정"
  • '전참시' 현아, 스태프 속마음에 눈물…"김밥 한 알 다이어트 걱정"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현아와 매니저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8회에서는 2년 만에 돌아온 현아의 컴백 준비 근황이 그려진다.이날 현아는 신곡 ‘Q&A’ 안무 영상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로 향한다. 현아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스타일리스트와 진지하게 논의하며 의상을 선택한다.현아는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눈빛부터 돌변해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2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 현아의 안무가 어떻게 완성됐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사진=MBC)안무 영상 촬영을 마친 현아는 매니저, 10여년 동안 함께 일해온 스태프들과 뒤풀이에 나선다. 스태프들은 현아가 김밥 한 알만을 먹으며 극심하게 다이어트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속마음을 처음으로 드러낸다. 헤어, 메이크업 등 각 스태프들은 스케줄에 임하는 현아의 표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의상도 신경쓰는 등 신중히 그녀의 컨디션을 체크했었다고 전한다.이 이야기를 듣던 현아 또한 스태프들에게 가슴에 묻어뒀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현아는 결국 고마움의 눈물을 쏟는다.‘전참시’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2024.05.11 I 최희재 기자
'더 시즌즈' 도경수, 지코와 의리 지켰다…'찐친' 케미→챌린지까지
  • '더 시즌즈' 도경수, 지코와 의리 지켰다…'찐친' 케미→챌린지까지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절친 지코의 ‘아티스트’를 찾았다.도경수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더 시즌즈’)에 출연,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수려한 입담을 자랑했다.새 앨범 ‘성장’의 선공개곡 ‘Popcorn‘을 부르며 등장한 도경수는 독보적 음색과 파워 보컬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물 흐르듯 편안한 라이브 실력은 “역시 도경수”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또한 도경수는 지코와 ’찐친‘ 케미를 자랑하며 재미를 더했다. 그는 평소 밈을 잘 모르는 것에 놀림을 받았지만, 꿋꿋하게 자신의 견해를 지키는 모습으로 좌중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이어 도경수는 지코의 리드에 맞춰 유행 챌린지에 도전하기도 했다.(사진=KBS2)또 도경수는 지코와 함께 ’팝콘‘ 뮤직비디오 속 프리 스타일 댄스를 춰 현장의 열기를 더하는가 하면, 지코의 신곡 ‘스팟!’(SPOT!) 깜짝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선보였다.마지막으로 도경수는 미니 3집의 타이틀곡 ‘마스’(Mars)를 부르며 관객과 호흡했다. 라이브 내내 미소로 소년미를 뿜어낸 그의 여유로운 무대는 오랜만에 만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도경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성장’은 지난 7일에 발됐다. 도경수는 오는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생애 첫 단독 아시아 팬콘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05.11 I 최희재 기자
'정동원 부캐' JD1, 새 싱글 '에러 405' 콘셉트 포토 공개…청량 비주얼
  • '정동원 부캐' JD1, 새 싱글 '에러 405' 콘셉트 포토 공개…청량 비주얼
  •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JD1이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JD1은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3일 발매되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는 총 2장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사진 속 JD1은 밝은 색상이 조합된 니트와 체크무늬 반바지를 착용하고 농구 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까이 클로즈업된 JD1의 훈훈한 비주얼이 이목을 모았다.(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JD1은 상큼하고 발랄한 표정과 포즈를 완벽히 소화하며 청량한 매력의 하이틴 무드를 발산, 발매되는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최근에는 대만에서 개최된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에 출연하며 글로벌 K팝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JD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2024.05.11 I 최희재 기자
란, 신곡 ‘말도 없이 떠나가’ 오늘(10일) 발매…감성 보이스
  • 란, 신곡 ‘말도 없이 떠나가’ 오늘(10일) 발매…감성 보이스
  •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란(RAN)이 애절한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의 새 디지털 싱글 ‘말도 없이 떠나가’가 발매된다. 신곡 ‘말도 없이 떠나가’는 예고 없이 맞은 이별의 아픔과 사랑했던 이를 향한 원망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어떻게 상처만을 남겼니 잘 지내라는 말도 없이 그렇게/너도 나를 사랑했다면 어떻게 이러니 힘들더라도 이제는 끝을 말해줘’ 등 애절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솔직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이별 감성을 끌어올린다.란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능숙한 완급 조절,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명품 이별 발라드를 완성,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 저력을 발휘했다.이번 신곡은 다수의 작품에서 역량을 펼친 작사가 박찬종과 작곡가 필승불패W, 혜진 (HEZIIN),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란과 어울리는 발라드를 완성했다.란은 지난 2006년 ‘더 세컨드 스토리’(The Second Story)로 데뷔해 ‘세상의 오직 단 한 사람’, ‘그대 하나만’, ‘떠나간다’, ‘원 스텝’(One Step), ‘너를 사랑했던 너를 좋아했던’, ‘너는 잘 지내 보여’ 등 앨범 발매 및 각종 드라마, 웹툰 가창자로 활약했다.란의 새 디지털 싱글 ‘말도 없이 떠나가’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5.10 I 최희재 기자
황시연,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숨바꼭질' 가창
  • 황시연,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숨바꼭질' 가창
  • (사진=더하기미디어)[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황시연이 ‘피도 눈물도 없이’ OST로 감동을 더했다.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황시연이 가창에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숨바꼭질’이 발매됐다.‘숨바꼭질’은 사랑하는 사람의 부재와 기다림을 숨바꼭질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 특히 ‘어디로 가야 해 난 네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해/너도 알잖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잖아 이제/그만 장난쳐 더 견뎌낼 수가 없잖아 그만 내 눈앞에 나타나줘’처럼 슬픔을 간직한 가사가 서정적인 선율과 조화를 이뤘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황시연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깊은 감정선이 더해져 작품의 분위기를 더했다.다수의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2015년 첫 앨범 ‘올랑가몰라/오로지 그대’로 데뷔한 황시연은 자신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앨범을 비롯해 인기 작품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피도 눈물도 없이’ OST ‘숨바꼭질’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5.09 I 최희재 기자
'트롯 수정' 염유리 "임수정 배우님, 미안하고 사랑합니다"②
  • '트롯 수정' 염유리 "임수정 배우님, 미안하고 사랑합니다"[인터뷰]②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임수정 배우님, 미안하고 사랑합니다!”최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한 가수 염유리는 트롯계의 임수정으로 불리는 소감을 묻자 “오랜 전부터 임수정 배우님의 팬이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TV조선 트롯 서바이벌 ‘미스트롯3’에서 최종 11위에 오른 염유리는 임수정을 빼닮은 외모로 방송 내내 주목받으며 ‘트롯 수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임수정’이라는 키워드와 엮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염유리는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에 출연했을 때도 ‘대전 임수정’ ‘임수정을 닮은 실력자’ 등으로 불리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염유리는 임수정 관련 물음에 “배우님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운을 뗀 뒤 “사실 ‘너목보’ 출연 땐 워낙 큰 화제가 되어서 임수정 배우님의 소속사 대표님에게도 ‘방송 잘봤다’는 연락을 받기도 했다”는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어 “민망한 수식어이기도 해서 ‘미스트롯3’ 제작진분들에게 ‘임수정 닮은꼴’이라는 표현은 자제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그래도 그 수식어로 많이 알려졌으니 썼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트롯 수정’으로 소개가 되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염유리는 “어릴 때부터 임수정 배우님의 ‘찐팬’(열성팬)이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보고 부츠도 따라 사서 신었을 정도”라면서 임수정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배우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며 “배우님의 호칭을 빌려 쓰게 되어서 영광스럽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팬이기에 행복한 마음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이 기사를 보신다면, 언젠가 꼭 직접 뵙고 감사 인사와 선물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염유리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친숙한 이미지의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그는 “‘깍쟁이 같다’거나 ‘차가워 보인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알고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저에 대해 오해하고 계신 것”이라면서 “제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알고보면 저 정말 착하고 4차원 면모도 있다. 앞으로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서 못다 알린 염유리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출연해보고 싶은 예능물로는 MBC ‘나 혼자 산다’와 ‘라디오스타’를 꼽았다. 염유리는 “MBTI(성격유형검사) 검사에 따르면 전 E(외향형)가 아니 I(내향형) 성향이다. 실제로도 집에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집순이’이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덧붙여 “‘라디오 스타’는 잘 나가는 연예인의 상징이지 않나. 가수 지망생 시절부터 출연을 꿈 꿨다”고 했다. 아울러 염유리는 “애주가인 편이라 술을 곁들이는 ‘먹방’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할 자신이 있다”고 말하며 열의를 표했다.앞으로 펼쳐나갈 음악 활동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염유리는 “성악만 하다가 준비도 없이 대충 트롯계로 넘어온 것 아니냐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지금도 계속해서 레슨을 받으면서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장기적인 목표는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가수가 되는 것”이라면서 “가수 지망생 시절 작곡 공부도 꾸준히 해왔다. 언젠가 직접 작사, 작곡한 트롯곡도 선보이고 싶다”고 밝히며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2024.05.09 I 김현식 기자
'트롯 수정' 염유리 "운명처럼 만난 '미스트롯3', 매일 울며 버텼죠"①
  • '트롯 수정' 염유리 "운명처럼 만난 '미스트롯3', 매일 울며 버텼죠"[인터뷰]①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오랫동안 가수 데뷔를 꿈꿨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8년의 기다림 끝 그토록 꿈꾸던 무대에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고 가수 염유리의 말이다.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트롯 서바이벌 ‘미스트롯3’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염유리는 ‘트롯 수정’이라는 감개무량한 수식어를 달고 각종 무대를 휘젓고 다니는 중이다. 최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한 염유리는 “팬분들의 응원에 감동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면서 “트롯 음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나가면서 나날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염유리는 ‘미스트롯3’ 출연 당시 성악 전공자 출신이라는 이색 이력 소유자로 주목받았다. 이제 막 트롯계에 입문한 새내기임에도 대선배 김연자에게 ‘발성 천재’라는 극찬을 받는 등 빼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일각의 편견 섞인 시선을 시원하게 날렸다. 염유리는 “자비를 들여 개인 연습실을 마련하고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들을 구해 밤낮으로 트롯 발성법을 연습한 덕분에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미스트롯3’ 여정을 펼치는 기간 내내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는 고백도 했다. 염유리는 “발성법을 바꾸느라 방송 내내 목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렇지만, 어설프게 트롯에 도전하는 것처럼 보이고 싶지 않았기에 연습을 쉴 수 없었다”면서 “원래 눈물이 많은 편인데, ‘미스트롯3’를 하면서는 거의 매일 울면서 연습과 촬영을 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원래 화가 나거나, 도전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우는 스타일이기도 해요. 그런 데다가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까지 컸다 보니, 계속 눈물이 났던 게 아닌가 싶어요. 그런 저를 달래며 연습을 도와주신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죠.”간절함이 뒤섞인 눈물이기도 했다. ‘미스트롯3’에는 성악가의 길을 걷다가 갑작스럽게 트롯 가수에 도전하는 참가자로 비춰졌는데, 알고 보면 염유리는 무려 8년이라는 긴 시간을 가수 지망생으로 지냈던 ‘사연 있는’ 신인 가수다. 세는 나이로 24살 때부터 가수 데뷔를 준비했는데 32살이 되어서야 ‘가수 염유리’로 대중과 만나게 됐다.“계속 타이밍이 맞지 않았어요. 데뷔가 연이어 미뤄져서 오랫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에 출연해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큰 관심을 받은 적도 있었지만, 그게 곧바로 데뷔로 이어지진 않더라고요. 가수 지망생으로 지내면서 알바(아르바이트)도 정말 많이 했어요. 곱게 자랐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편의점, 라면가게, 고깃집, 옷가게, 카페, PC방, 축가, 보컬 레슨 등 안해 본 알바가 없을 정도예요.” 염유리는 “음악을 너무 좋아했기에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스트롯3’는 가수 도전 지속과 대학원 진학 사이에서 한창 고민할 때 운명처럼 만난 터닝 포인트였단다. 염유리는 “엄마가 예전부터 ‘미스트롯’ 참가를 권유하셨다.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제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길 원하셨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즌 1, 2 땐 해보지 않은 장르라 자신이 없어서 도전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굳은 결심을 하고 참가 신청을 했다”고 덧붙였다. “떨어지면 실망하실까 봐 엄마에게 미리 말하지 않은 채로 오디션을 봤어요.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도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엄마에게 ‘유리야, 지금 TV에 미스트롯3 참가 신청 자막이 나온다. 부탁인데 이번엔 도전해보면 안 되겠니?’라는 내용의 문자가 왔죠. 그때 ‘이건 운명이구나’ 싶었어요.”염유리는 최종 11위로 ‘미스트롯3’ 도전을 마쳤다. 아쉽게 가사 실수를 하면서 파이널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종영 이후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미스트롯3’ 톱7(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프로젝트 활동 매니지먼트사 비스타컴퍼니에 합류하게 된 것. 염유리는 ‘미스트롯3’ 전국 투어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기분 좋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열린 전국투어 첫 공연 현장에 가족, 친지 10여명이 응원을 와주셨어요. 공연 내내 무대가 떠나가라 큰 소리로 제 이름을 외쳐주셔서 큰 힘이 됐죠. 삐뚤빼뚤한 글씨로 제 이름을 적은 모자를 쓰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기도 했고요. 사실 제가 애교도 없고 표현도 잘 못하는 딸인데요. 이번 인터뷰를 통핼 가족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팬들의 존재도 큰 힘이 되고 있단다. 공식 팬덤명은 ‘클라스’. 유리를 뜻하는 글라스(glass)와 발음이 비슷하고 ‘클라스(class)가 있다’는 뜻을 담기에도 좋아서 직접 정했단다. 염유리는 “‘너목보’ 때부터 꾸준히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계속해서 힘을 낼 수 있었다. ‘미스트롯3’ 출연 이후로는 여성 팬분들도 많이 늘어났고 많지는 않지만 행사장까지 방문해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시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안고 진심을 다해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인터뷰②에서 계속됩니다.
2024.05.09 I 김현식 기자
이효리, 母와 예능 출격…'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26일 첫방
  • 이효리, 母와 예능 출격…'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26일 첫방
  • (사진=이효리 SNS)[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모친과 함께하는 예능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최근 이효리와 엄마는 유명한 해외 여행지가 아닌 평소 엄마가 가고 싶다고 했던 국내 여행지, 두 곳에서 촬영을 마쳤다.어릴 때는 부모님의 일상이 바빠서, 19살 데뷔 후에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최근엔 아픈 아빠를 보살피느라 여행을 떠날 수 없었던 이효리 모녀는 ‘단둘이’ 해외 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다녀와 본적이 없다고 전한다.(사진=JTBC)이효리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통해 의욕 넘치게 모녀 여행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 엄마의 평생 소원을 들어주는 모습 등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가깝고도 멀기만 한 평범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또한, 이효리 못지않은 입담과 센스를 겸비한 이효리 엄마는 이효리에게 절대 지지 않는 기세로 여행 내내 이효리를 꼼짝 못하게 만든다고. 공감주의 F형 인간인 딸 이효리와 반대로 현실주의 T형인 엄마의 현실감 넘치는 대화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이다.무대 위 화려한 모습만큼 평범하고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이효리와 엄마의 여행 소식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의 연출은 JTBC ‘효리네 민박’과 ‘캠핑클럽’으로 이효리와 호흡을 맞춰왔던 마건영 PD와 박성환 PD가 맡는다.마건영 PD는 “많은 딸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늦기 전에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효리는 그동안 톱스타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뿐 아니라, ‘효리네 민박’이나 ‘캠핑클럽’ 등의 예능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녀가 연예인이 아닌 딸로서 엄마와 보내는 시간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2024.05.09 I 최희재 기자
우리들병원, 개원 42주년 '우리들 사이 한 걸음 더' 이벤트 진행
  • 우리들병원, 개원 42주년 '우리들 사이 한 걸음 더'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척추전문 청담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신상하)이 개원 42주년을 맞아 ‘우리들 사이 한 걸음 더’ 슬로건 아래 공식 SNS 채널 구독 및 운동챌린지 영상 참여, 치료 성공 후기 공모 등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42주년 참여 이벤트의 슬로건 ‘우리들 사이 한 걸음 더’는 우리들병원과 환자 사이가 더욱 가까워지고 한층 더 서로를 신뢰하는 다가선 관계가 되기 위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개원 기념 슬로건의 퀴즈 정답을 찾고 SNS 채널 구독후 인증사진을 보내는 구독 인증샷 이벤트, 청담 우리들병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대표 운동영상을 리그램 또는 챌린지 영상으로 올리는 운동챌린지 영상 참여 이벤트, 청담 우리들병원에서 치료 받은 성공 후기를 작성해 소개하는 사연 공모 이벤트를 마련했다. 척추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우리들병원 홈페이지 및 청담 우리들병원 공식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우리들병원 치료 후기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1등 신세계 상품권 20만원권(1명), 2등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5명), 3등 손목 및 무릎 보호대 세트(20명), 4등 참가상 등을 각각 수여하고, SNS 채널 구독과 운동챌린지 영상 참여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트로트가수 박군의 ‘한우불고기’,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이 증정된다. 당첨 및 수상자 발표는 6월 7일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은 “우리들병원이 42년 동안 한결같이 척추 한 길에만 전념해 세계적 병원이 된 것은 많은 환자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응원 덕분이다. 정상 조직을 훼손하지 않고도 척추 질환을 치료하는 많은 최소절개 원인 치료기술로 환자들에게 정상적인 삶을 되찾아 주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올 한해는 전 의료진이 합심해 환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우리들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담 우리들병원은 JTBC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디스크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척추 후만증 등 척추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환자의 치료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24.05.09 I 이순용 기자
'눈떠보니' 권은비 "최예나 추천…아이즈원 리더 해봤으면"
  • '눈떠보니' 권은비 "최예나 추천…아이즈원 리더 해봤으면"
  • 가수 권은비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조세호, 이창섭, 김동현, 권은비가 ‘눈떠보니 OOO’ 추천 멤버를 꼽았다.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 서울에서 ENA 새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이하 ‘눈떠보니’)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눈을 뜨면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N차 인생’이라는 콘셉트. 추천하고 싶은 동료 연예인이나 지인이 있는지 묻자 권은비는 “최예나 씨가 아이즈원의 리더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이어 “다른 동생들 중에는 그룹 활동을 하면서 리더를 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최유리 씨, 이채연 씨, 최예나 씨, 저는 솔로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험해보지 못한 역할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방송인 조세호(왼쪽부터), 이창섭, 김동현, 권은비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시스)‘눈떠보니’에서 베트남의 인력거꾼으로 분한 김동현은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에 함께 출연했던 아모띠를 언급했다. 아모띠는 시즌2의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김동현은 “‘피지컬 100’에서는 땀을 흘리지만 웃었었다. ‘눈떠보니’에서는 웃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듣던 조세호는 “아모띠 씨가 혼자 가야 하니까 제 친구 남창희 씨와 (갈 수 있게) 추천하겠다. 여리여리한 모습이 있지만 꽤 힘이 있다”고 너스레를 덧붙였다.이창섭은 에이핑크의 박초롱을 추천하면서 “태국의 승려로 갔으면 좋겠다. 매칭이 안 돼서 웃길 것 같다. 꼭 기사로 써달라”고 전했다.‘눈떠보니’는 어느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조세호와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고 김동현과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눈떠보니’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2024.05.09 I 최희재 기자
'눈떠보니' 조세호 "변우석으로 살고 싶어…사랑 느껴보고파"
  • '눈떠보니' 조세호 "변우석으로 살고 싶어…사랑 느껴보고파"
  • 방송인 조세호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창섭 씨는 차은우, 저는 변우석 씨로 살고 싶어요.”방송인 조세호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ENA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서 로망에 대해 전했다.‘눈떠보니 OOO’(이하 ‘눈떠보니’)는 어느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고 김동현,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방송인 조세호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눈을 뜨면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콘셉트. 이창섭은 제2의 삶을 묻는 질문에 “저는 차은우가 되고 싶다. 잘생긴 얼굴로, 저는 그냥 차은우처럼 살아보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또 이창섭은 “저희 멤버 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육성재는 아니다”라며 “저는 (이)민혁이 형의 몸이 갖고 싶다. 그 몸을 가진다면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조세호는 “창섭 씨는 차은우 씨고, 저는 변우석 씨로 살고 싶다”며 “최근 변우석 씨가 많은 분들의 사랑받고 있지 않나. 그런 사랑을 받는 마음은 어떨까 저도 느껴보고 싶다”고 전했다.안제민 PD는 “기획을 시작한 후에 ‘내 남편과 결혼해줘’, ‘선재 업고 튀어’가 인기를 얻었다. 그러면서 이 기획을 빨리 론칭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그러면서 “개인적인 생각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최근 유튜브, OTT 등 많은 콘텐츠들이 나오고 있지 않나. ‘눈 떠보면 PD가 아닌 다른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눈떠보니’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2024.05.09 I 최희재 기자
'장안의 화제' 장윤정X안정환, 트럭 몰고 장사 시작…21일 첫 방송
  • '장안의 화제' 장윤정X안정환, 트럭 몰고 장사 시작…21일 첫 방송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안정환이 장사로 맞붙는다.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장안의 화제’는 9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장안의 화제’는 출연진들이 직접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고 이동식 팝업스토어인 ‘팝업 트럭’을 몰고 다니며 물건을 판매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사가 처음인 장윤정과 안정환을 필두로 개그우먼 김민경, 이은지, 배우 배정남, 이현우까지 함께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장윤정의 무대와 안정환의 축구 콘셉트로 제작된 팝업 트럭 모습이 담겨있다. 팝업 트럭 앞에는 팀별로 서로를 견제하는 대결 구도가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장윤정, 김민경, 이현우는 누구보다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에 안정환, 배정남, 이은지는 계산에만 몰두하고 있어 두 팀의 대비되는 상황과 표정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또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는 행사의 여왕 장윤정과 운동선수의 두뇌 플레이를 장착한 안정환이 시민들에게 어떤 물건을 어떻게 판매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두 사람의 든든한 버팀목인 김민경, 배정남, 이은지, 이현우의 활약도 기대감을 높인다.‘장안의 화제’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24.05.09 I 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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