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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에 시간당 60mm 이상 집중호우, 침수 주의
  • 경기 평택에 시간당 60mm 이상 집중호우, 침수 주의
  • 기상청 기상특보 발효 현황(사진=기상청 홈페이지)[이데일리 주미희 기자] 경기 평택에 시간당 6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침수 피해에 대비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30일 오후 5시까지 경기 평택시 현덕면 인광리에 직전 한 시간 동안 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경기 평택 지역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가 오후 6시를 기해 해제됐다.이외에 강원 정선, 경기 수원·오산·군포·의왕·용인·화성, 대전, 전남 장성, 전북 진안, 충남 아산·논산·금산·당진·계룡 지역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가, 충북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직전 한 시간 동안 30mm 이상 비가 내린 집중호우 지역은 경기 평택시 현덕면 인광리 60mm,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30mm,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3가 30mm 등이었다.호우 경보 등이 해제되긴 했지만 갑자기 물이 불어나 침수 피해를 입거나 주변 하천이 넘칠 수 있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필요 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또 인근 사면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 지역에서는 지자체에 문의해 사전에 대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경기 평택시 현덕면 인광리 59mm이며, 다음으로 경기 화성시 진안동 46mm,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41mm, 경기 평택시 서정동 38mm,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3가 36mm, 경기 오산시 금암동 32mm 등이다.30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60mm(많은 곳 80mm 이상), 서울·인천·경기 북부,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청도, 광주·전라권, 대구·경북, 경남내륙, 제주도가 5~40mm(많은 곳 60mm 이상)다.이날 밤까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북권, 경남내륙, 제주도 소나기가 곳에 따라 오겠다.
2023.07.30 I 주미희 기자
"누워있다가 깜짝"...전북 장수 규모 3.5 지진에 중대본 비상 1단계
  • "누워있다가 깜짝"...전북 장수 규모 3.5 지진에 중대본 비상 1단계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29일 오후 7시 7분께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처음에 4.1 규모라고 발표했던 것을 하향 조정한 것이다. 진앙은 북위 35.8도, 동경 127.53도다.각 지역에서 느껴지는 흔들림의 수준을 말하는 계기진도는 지진이 발생한 전북에서 5로 가장 높았다. 대부분 사람이 진동을 느꼈을 정도라는 의미다. 실제로 전주, 익산 시민들은 “누워 있다가 깜짝 놀랐다”, “침대가 흔들렸다”고 전했다.사진=기상청경남·충남·충북에서는 계기진도 3, 경북·광주·대전·전남에선 2였다. 계기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의 사람은 현저히 흔들림을 느끼며 멈춰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이고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의 소수는 흔들림을 느끼는 정도’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3번째로 규모가 크다.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0 이상 지진은 10건이다. 규모 4.0 이상 지진이 1건(5월 15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 있었고 나머지 9건은 규모 3.0 이상 4.0 미만이었다. 규모 2.0 이상 지진은 올해 총 59건 발생했다.기상청은 “여진 등에 대한 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며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했다. 중대본 비상단계는 1~3단계로 나뉘며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이다.
2023.07.29 I 박지혜 기자
최고 35도 '찜통더위' 계속…밤사이 열대야
  • 최고 35도 '찜통더위' 계속…밤사이 열대야[내일날씨]
  •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일요일인 30일은 낮 최고기온이 29~35도에 이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사진=뉴스1)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30일)은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를 넘나드는 가운데 도심지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됐다.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현상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34도 △청주 35도 △대전 35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2도 △제주 33도다.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동부, 전남동부내륙, 경상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내륙·산지 △대전 △세종 △충청도 △전북동부 △전남동부내륙 △경상내륙 △제주도 5~40㎜다.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인천은 오전 일시적인 ‘나쁨’ 수준이 예상됐다.
2023.07.29 I 하상렬 기자
“외출 자제 하세요”…폭염 속 소나기 소식도
  • “외출 자제 하세요”…폭염 속 소나기 소식도[오늘날씨]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목요일인 27일은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위 이어지겠다.장마가 물러가고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열린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공연을 관람온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뉴시스)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습도가 높아 당분간 모든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 기온은 29~34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소나기 소식도 예보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또 수도권과 충남서해안, 전라권, 경북권, 경남남해안,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열대야란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에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충분한 수분 및 염분 섭취 △격렬한 야외활동 자제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 등 건강관리 및 상황 수시 확인 △야외작업장 그늘 준비 △장시간 농작업 및 나홀로 작업 등 유의 △축산농가의 축사 온도 조정 등에 대한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한편,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023.07.27 I 황병서 기자
장마 끝, 찜통 더위…전국 곳곳 소나기
  • 장마 끝, 찜통 더위…전국 곳곳 소나기[내일날씨]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목요일인 27일은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위 이어지겠다.기상청이 올해 장마가 종료됐다고 공식 발표한 26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은점마을 바닷가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 기구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뉴시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습도가 높아 당분간 모든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 기온은 29~34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소나기 소식도 예보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또 수도권과 충남서해안, 전라권, 경북권, 경남남해안,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열대야란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에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충분한 수분 및 염분 섭취 △격렬한 야외활동 자제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 등 건강관리 및 상황 수시 확인 △야외작업장 그늘 준비 △장시간 농작업 및 나홀로 작업 등 유의 △축산농가의 축사 온도 조정 등에 대한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한편,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023.07.26 I 황병서 기자
수도권 25일까지 최대 120mm 비…태풍 '독수리' 영향은?
  • 수도권 25일까지 최대 120mm 비…태풍 '독수리' 영향은?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연일 세력을 키우고 있는 제5호 태풍 ‘독수리’가 대만과 중국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장마 종료에 태풍이 큰 변수로 떠올랐다.24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독수리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시속 162km/h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590㎞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45hPa, 최대풍속 초속 45m/s, 강풍반경 400㎞다.태풍 독수리 (사진=기상청 홈페이지)이 태풍은 25일 오전 3시께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초속 49m/s, 시속 176km/h, 강도 ‘매우 강’으로 북서진해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에 다다를 전망이다.이어 28일 오후 3시께 중국 푸저우 서남서쪽 약 24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초속 29m/s, 시속 104km/h, 태풍 강도 ‘중’으로 세력이 다시 약해져 북북서진 할 것으로 예측됐다.기상청은 태풍의 강도와 진로에 따라 주 중반 이후 우리나라 장마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태풍 발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평년 장마 종료일은 남부지방 7월24일, 중부지방 7월26일이나 아직 정체전선 재활성화 가능성이 남아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이 중국 내륙으로 진출할 경우 북태평양고기압도 북상하면서 장마전선이 북한으로 올라간다. 다만 태풍이 예상보다 서쪽으로 방향을 틀 경우엔, 비구름대가 내륙에 걸치게 된다.(사진=연합뉴스)이에 기상청은 장마 종료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태풍이 동아시아에 막대한 수증기를 풀어놓는 데다 또 다른 열대 폭풍까지 북상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오는 26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 수도권 10~60㎜(경기남부 많은 곳 80㎜ 이상) △ 서해5도 5~20㎜ △ 강원내륙·산지 10~60㎜(강원남부내륙·산지 80㎜ 이상) △ 강원동해안 5㎜ 내외 △ 대전·세종·충청 10~60㎜(충청남부 많은 곳 80㎜ 이상) △ 광주·호남 30~80㎜로 예상된다.특히 전라권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2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어 △ 부산·경남남해안 30~80㎜(경남서부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많은 곳 100㎜ 이상) △ 대구·경북내륙·경북산지·경남내륙 10~60㎜(많은 곳 80㎜ 이상) △ 울산·경상동해안·울릉도·독도 5~40㎜ △ 제주 10~60㎜(서부·남부·산지·중산간 많은 곳 100㎜ 이상) 등으로 전망된다.이와 관련해 기상청은 “27일 이후 정체전선 위치 변동성이 크다”며 “다음 달 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은 아직 남았다”고 설명했다.
2023.07.24 I 김민정 기자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서울 등 수도권 120㎜
  •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서울 등 수도권 120㎜[오늘날씨]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24일인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지나가고 있다.(사진=뉴스1)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일)부터 내일(24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을 보면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등 50~150㎜, 강원내륙·산지 30~120㎜, 강원동해안 5~20㎜, 충남서해안 50~150㎜, 대전·세종·충청내륙 30~120㎜, 광주·전남 50~150㎜, 전북 30~120㎜, 부산·울산·경남 50~100㎜, 경북북부·남서내륙 30~80㎜, 대구·경북남부내륙 20~60㎜, 경북동해안·울릉도·독도 10~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강수집중 시간과 강도를 보면 서울·경기남부와 대전·세종·충남은 23일 오후까지 각각 시간당 30~60㎜, 30㎜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충남남부는 24일 새벽까지 시간당 30㎜, 충북은 이날부터 24일 새벽까지 30~50㎜의 비가 올 예정이다. 광주·전남은 24일 오후까지 시간당 30~60㎜, 전북은 24일 아침까지 시간당 30㎜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부산·경남남해안·지리산부근은 24일 새벽부터 낮까지 시간당 30㎜ 내외, 경북북부·남서내륙은 24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시간당 30㎜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24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시간당 30㎜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오는 24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1~24도·최고기온 28~32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23일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동해안,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오는 24일 아침최저 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한편,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2023.07.24 I 황병서 기자
전국 곳곳 장맛비…광주·전남 최대 150㎜
  • 전국 곳곳 장맛비…광주·전남 최대 150㎜[내일날씨]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24일인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지나가고 있다.(사진=뉴스1)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일)부터 내일(24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을 보면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등 50~150㎜, 강원내륙·산지 30~120㎜, 강원동해안 5~20㎜, 충남서해안 50~150㎜, 대전·세종·충청내륙 30~120㎜, 광주·전남 50~150㎜, 전북 30~120㎜, 부산·울산·경남 50~100㎜, 경북북부·남서내륙 30~80㎜, 대구·경북남부내륙 20~60㎜, 경북동해안·울릉도·독도 10~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강수집중 시간과 강도를 보면 서울·경기남부와 대전·세종·충남은 23일 오후까지 각각 시간당 30~60㎜, 30㎜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충남남부는 24일 새벽까지 시간당 30㎜, 충북은 이날부터 24일 새벽까지 30~50㎜의 비가 올 예정이다. 광주·전남은 24일 오후까지 시간당 30~60㎜, 전북은 24일 아침까지 시간당 30㎜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부산·경남남해안·지리산부근은 24일 새벽부터 낮까지 시간당 30㎜ 내외, 경북북부·남서내륙은 24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시간당 30㎜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24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시간당 30㎜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오는 24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1~24도·최고기온 28~32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23일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동해안,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오는 24일 아침최저 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한편,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2023.07.23 I 황병서 기자
수도권 최대 120㎜ 더 쏟아진다…이번 주 전국 장맛비
  • 수도권 최대 120㎜ 더 쏟아진다…이번 주 전국 장맛비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는 25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많게는 12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철저한 피해 대비를 강조했다.23일 오전 8시 기준 한반도 주변 모습(자료=기상청)23일 기상청은 수시 예보 브리핑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정체전선 상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오늘(23일)부터 내일모레(25)까지 예상 강수량을 보면 서울·인천·경기·서해5도에는 30~80㎜ 비가 내리겠다. 특히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120㎜의 비가 전망된다. 강원내륙·산지와 강원 동해안은 각각 30~80㎜와 5~20㎜, 충남권은 50~100㎜, 충북은 30~80㎜의 비가 오겠다. 특히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는 120㎜, 대전·충남을 중심으로는 150㎜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전라권은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50~200㎜, 전북은 50~100㎜의 비가 내리겠다. 경상권은 부산·울산·경남에 50~120㎜, 경북북부·남서내륙 30~100㎜, 대구·경북남부내륙은 20~60㎜, 경북동해안·울릉도·독도에는 10~40㎜의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30~120㎜의 비가 내리겠다.강수 집중 시간과 시간당 강수량을 보면 이날 오후까지 수도권·강원내륙·충남 서해안·충남 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비가 예상된다. 이날 오후부터 24일까지 충북은 30~50㎜, 광주·전남은 30~60㎜, 전북은 30~60㎜의 시간당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24일부터 부산·경남남해안과 경북북부·남서내륙에는 시간당 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이날 기상청은 지난 22일 자정부터 23일 오전 11시까지 안좌(신안) 183㎜, 근흥(태안) 180㎜, 운남(무안) 133.5㎜, 자월도(옹진) 136.5㎜, 어청도(군산) 133㎜, 양도(강화) 128㎜, 무의도(인천) 122㎜ 등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기상청은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 휴가철 야영을 자제하고 강변 산책로나 지하차도에 출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저지대·농경지 침수, 하천·농수로 범람, 하수도·우수관 역류, 저수지 붕괴, 하천 제방 유실, 돌풍으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한편, 기상청은 현재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서북서진 중인 제5호 태풍 독수리의 이동 경로에 따라 한반도의 정체전선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기상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2023.07.23 I 황병서 기자
이번 주말 수도권과 서·남해안 비소식…경기북부 최대 180㎜이상
  • 이번 주말 수도권과 서·남해안 비소식…경기북부 최대 180㎜이상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이번 주말 수도권과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사진=연합뉴스)22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전남 서해안과 섬에 시간당 20~60㎜ 비가 내리고 전남·전북 서해안과 경남에는 비가 약하게 내렸다. 대기 하층으로 남서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들어오면서다.이후 정체전선과 발해만 쪽에서 발달 중인 저기압이 북한을 지나면서 주말 수도권과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이날 밤 저기압은 중국 동북지방 쪽에 중심을 두고 동북동진을 하는 중에 그 뒤편으로 북서쪽에서 한랭건조한 공기가 들어오고 우리나라 동쪽엔 고기압이 자리한 상황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동쪽에 고기압이 버티는 중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 남서쪽에서 우리나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들어오는 통로가 좁아진다. 이에 남서풍 강도는 강해지고 대기는 불안정해지면서 강한 비를 뿌릴 수 있는 비구름대를 발달시킨다. 이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오는 23일 새벽부터는 저기압과 정체전선이 분리되고 한랭건조한 공기와 고온다습한 공기가 좁은 공기의 통로에서 충돌하면서 비구름대를 만들고 이에 경기 북부에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4일에는 전선이 남하하면서 비를 뿌리겠는데, 전선이 주로 남해안에 자리를 잡고 남부지방과 남해안에 호우를 퍼부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부지방도 중국 산둥반도 쪽 기압골 영향을 받아 약하게 비가 올 전망이다.기상청은 동고서저 기압 배치에 남북으로 긴 비구름대가 만들어지면서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지역별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시간대를 보면 수도권은 ‘22일 밤부터 23일 오전까지’, 강원은 ‘23일 새벽~오후’, 충청은 대전·세종·충남에 ‘22일 오후’와 ‘23일 새벽~오전’ 두 차례로 예상된다.호남에서는 전남 해안에 ‘22일 오전~오후’, 전라 서해안에 ‘23일 오전~오후’, 전남 남해안에 ‘23일 늦은 밤부터 24일 오전까지’ 중 집중호우가 전망된다. 영남은 ‘23일 오후’에 대구·경북·경남서부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24일 새벽~낮’에 부산·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비가 거세게 쏟아지겠다. 제주는 ‘24일 새벽~오전’이 강수 집중 시간대다. 비가 거세게 쏟아질 때 시간당 강수량은 수도권·전라 해안·경남 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30~60㎜, 다른 지역은 30㎜ 내외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북부는 시간당 70㎜ 내외 ‘극한 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24일까지 총강수량 예상치는 수도권과 서해5도는 50~120㎜, 경기 북부에 많게는 180㎜ 이상이다. 강원내륙·산지에는 30~80㎜(강원내륙 많은 곳 100㎜ 이상), 강원 동해안에는 5~20㎜ 비가 내리겠다. 충청에는 30~80㎜(충남 서해안과 충남 북부내륙 많은 곳 120㎜ 이상) 강수량이 예상되며 호남의 경우 광주·전남에는 50~100㎜(전남해안 많은 곳 150㎜ 이상), 전북에는 30~100㎜ 비가 올 전망이다.영남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 50~100㎜(경남 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많은 곳 120㎜ 이상), 대구·경북내륙 20~60㎜ 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10~40㎜이다. 제주에는 24일까지 30~80㎜(많은 곳 12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023.07.22 I 이용성 기자
주말 내내 비 소식…소나기에 더위 다소 꺾일 듯
  • 주말 내내 비 소식…소나기에 더위 다소 꺾일 듯[오늘날씨]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토요일인 22일은 무더위가 한 풀 꺾이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은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지만, 강한 돌풍과 천둥 및 번개를 동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연합뉴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이후 낮부터는 남부 지방에,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그 외 지역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지역은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시작된 비는 일요일인 오는 23일까지 이어지겠다. 주말 사이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서해 5도가 50~100㎜ 수준이다. 경기 북부에서 비가 많은 곳은 150㎜까지 달할 수 있다. 강원도 내륙과 산지는 30~80㎜, 강원 동해안은 5~20㎜ 사이로 예상됐다. 충청권과 경상권, 제주도 등은 30~80㎜ 가량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많은 곳은 100~150㎜ 가량이 내릴 수 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9~25도, 낮 최고 기온은 25~32도 사이로 예상됐다. 낮 기온이 그간 크게 올랐던 만큼 대기가 불안정한 상황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 또 해상에는 안개가 낄 수 있어 해상 안전에도 주의해야 한다. 이번에 비가 내리는 곳에는 돌풍과 천둥·번개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무더위가 한 풀 꺾이겠다. 기상청은 소나기의 강도와 내리는 위치 등에는 변동성이 큰 만큼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소나기의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클 것”이라며 “수시로 기상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2023.07.22 I 권효중 기자
또 다시 ‘비’…무더위는 다소 꺾여
  • [내일날씨]또 다시 ‘비’…무더위는 다소 꺾여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토요일인 22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새벽에 전남 해안에서 시작해 낮에 남부지방, 오후부터 밤사이에 나머지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충청·남부지방에 다시 많은 비가 예보된 17일 서울 종로구에서 시민들이 흐린 날씨 속 간간히 내리는 비를 피해 걷고 있다. (사진=뉴스1)특히 제주도는 22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충남 서해안·전남 해안·경남 남해안 20∼60㎜, 강원내륙·강원산지·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 5~30㎜, 광주·전남내륙·전북 서해안·부산·울산·경남내륙 10∼40㎜, 대구·경북 10∼30㎜, 전북내륙 5∼20㎜, 제주 20∼80㎜ (제주도 남부 제주도 산지 120㎜ 이상)다.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2023.07.21 I 신수정 기자
무더위 한풀 꺾이고 주말 내내 비…"소나기 주의"
  • 무더위 한풀 꺾이고 주말 내내 비…"소나기 주의"[내일날씨]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토요일인 오는 22일은 무더위가 한 풀 꺾이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사진=연합뉴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이후 낮부터는 남부 지방에,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그 외 지역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 지역은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22일 내리기 시작한 비는 주말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말 사이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서해 5도가 50~100㎜ 수준으로 예상됐다. 경기 북부에서 비가 많은 곳은 150㎜까지 달할 수 있다. 강원도 내륙과 산지는 30~80㎜, 강원 동해안은 5~20㎜ 사이로 예상됐다. 충청권과 경상권, 제주도 등은 30~80㎜ 가량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많은 곳은 100~150㎜ 가량이 내릴 수 있다. 22일 아침 최저 기온은 19~25도, 낮 최고 기온은 25~32도 사이로 예상됐다. 낮 기온이 그간 크게 올랐던 만큼 대기가 불안정한 상황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 돌풍과 천둥·번개 등을 동반할 수도 있으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소나기의 강도와 내리는 위치 등에는 변동성이 큰 만큼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소나기의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클 것”이라며 “수시로 기상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2023.07.21 I 권효중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925가구 ‘힐스테이트 속초’ 31일부터 청약
  • 현대엔지니어링, 925가구 ‘힐스테이트 속초’ 31일부터 청약
  •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21일 강원도 속초시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속초’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속초’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9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회사측은 “단지는 속초의 중심부인 금호동에 들어서 각종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 내에 속초 중심 상권이 몰려 있는 속초중앙전통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 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며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주거편의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 반경 250m 내에 중앙초, 속초해랑중이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1㎞ 내 속초초, 설악중 등이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영랑호와 영랑호수공원 산책로가 위치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동해안의 대표적인 호수로 꼽히는 청초호수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또한 단지 반경 2㎞ 이내에 등대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서쪽으로는 설악산이 자리해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영랑호, 청초호, 동해바다, 설악산 울산바위 조망이 가능하다.오는 7월31일 특별공급, 8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힐스테이트 속초 조감도
2023.07.21 I 박지애 기자
울산바위와 동해를 한 눈에…힐스테이트속초, 21일 견본주택 열어
  • 울산바위와 동해를 한 눈에…힐스테이트속초, 21일 견본주택 열어
  •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21일 강원도 속초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속초’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신규공급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925세대 규모로 조성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498세대 △84㎡B 171세대 △84㎡C 172세대 △84㎡D 80세대 △104㎡ 4세대로 구성했고 이 중 4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공급한다.‘힐스테이트 속초’는 속초의 중심부인 금호동에 들어서 각종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선 반경 1㎞ 내에 속초 중심 상권이 몰려 있는 속초중앙전통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 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며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주거편의시설도 가깝다”고 했다.‘힐스테이트 속초’는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영랑호와 영랑호수공원 산책로가 있고 동해안의 대표적인 호수로 꼽히는 청초호수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단지 반경 2㎞ 이내에 등대해수욕장이 있으며 단지 서쪽으로는 설악산이 자리해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영랑호, 청초호, 동해, 설악산 울산바위 조망이 가능하다.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반경 750m 이내에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해 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7번 국도, 56번 지방도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이달 31일 특별공급, 8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8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진행한다.힐스테이트 속초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2023.07.20 I 박지애 기자
'충남·호남' 16일까지 최대 250mm…17일엔 중부지방 '물폭탄'
  • '충남·호남' 16일까지 최대 250mm…17일엔 중부지방 '물폭탄'
  •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특히 많은 비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충남권과 전북권을 비롯해 17일까지 강한 비가 내리겠다. 경북도내 비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15일 경북 문경시 비 피해 모습.(사진=연합뉴스)15일 기상청은 수시브리핑에서 “정체전선은 17일까지 남북으로 진동하며 많고, 강한 비를 내리겠다”며 “특히 17일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계속 내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경상권과 충청권, 경기남부와 전남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다. 정체전선은 이날 밤까지 강원남부내륙·산지와 충청권, 전라권에 머물며 강약을 반복하겠고, 16일 새벽부터 밤 사이엔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도 강수대가 발달하겠다. 이에 남해안과 경상권은 16일 새벽 사이 호우특보가 다시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1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전북, 전남권(남해안 제외), 경북북부내륙 100~200㎜ (많은 곳 충남권남부, 충북중·남부, 전북, 전남권북부, 경북북부내륙 250㎜ 이상), 경기도, 강원내륙.산지, 전남남해안, 경상권(경북북부내륙 제외), 제주도(남부, 산지), 울릉도·독도 30~80㎜(많은 곳 전남남해안, 경남권, 제주도산지 150㎜ 이상, 강원남부내륙·산지, 경북권남부 100㎜ 이상)이다. 서울·인천, 강원동해안, 제주도(남부, 산지 제외)는 5~40㎜다.17일엔 기압골이 다시 북쪽에서 내려오면서 충청도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이 강하게 활성화돼 물폭탄이 쏟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북, 경북북부내륙 30~80㎜(많은 곳 120㎜ 이상), 전남권, 경상권(경북북부내륙 제외) 10~60㎜, 동해안, 제주도, 서해5도 5~30㎜다.기상청은 17일까지 천둥·번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예정으로 폭우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미 내린 비에 추가로 비가 많이 내리면서 산사태, 낙석, 토사유출, 절개지 붕괴와 더불어 강·하천 및 하류지역 침수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3.07.15 I 조민정 기자
전국 곳곳 '폭우'…내일부터 수도권 등 장맛비 소강
  • [오늘날씨]전국 곳곳 '폭우'…내일부터 수도권 등 장맛비 소강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토요일인 오늘(15일)도 장마전선 정체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 일요일인 내일(16일)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다.수도권 지역에 폭우가 계속된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이 한강의 수위 상승으로 물에 잠겨 있다.(사진=노진환 기자)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며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오늘까지 충청권·전라권·경북북부내륙, 모레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제주도는 남쪽에서 세력을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남권남부·전북서부 많은 곳 400㎜ 이상, 충북중남부·전북동부·전남권(남해안 제외)·경북북부내륙 300㎜ 이상을 보이겠다. 수도권과 강원도·경상권(경북북부내륙 제외)·제주도남부 및 산지 등은 30~80㎜로 예보된 가운데, 경기남부와 경남권 등 많은 곳은 150㎜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특히 아침까지 경기남부와 모레까지 강원남부내륙·산지에는 시간당 30~60㎜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전라권·경북북부내륙에는 오전까지 시간당 50~100㎜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다. 내일까지 충청권·전라권·경북북부내륙에는 시간당 30~80㎜, 경북권남부와 경남권에는 시간당 30~60㎜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앞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곳에 따라 4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재해가 이미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 지역에서는 이웃과 함께 신속한 대피 및 피난을 권고드린다”고 말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제주 26도 등이다.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춘천 27도 △강릉 30도 △대전 27도 △대구 30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29도 등이다.바람은 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산지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제주도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해상은 오늘까지 서해남부해상·동해남부해상·남해상·제주도해상, 내일까지 동해중부해상에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은 1.5~4.0m, 오늘까지 동해바깥먼바다 최대 5.0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2023.07.15 I 김범준 기자
주말에도 전국 장맛비…많은 곳 400㎜ 이상 '물폭탄'
  • 주말에도 전국 장맛비…많은 곳 400㎜ 이상 '물폭탄'[내일날씨]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토요일인 내일(15일)도 장마전선 정체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 일요일인 모레(16일)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다.수도권 지역에 폭우가 계속된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이 한강의 수위 상승으로 물에 잠겨 있다.(사진=노진환 기자)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모레까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며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내일 충청권·전라권·경북북부내륙, 모레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제주도는 남쪽에서 세력을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남권남부·전북서부 많은 곳 400㎜ 이상, 충북중남부·전북동부·전남권(남해안 제외)·경북북부내륙 300㎜ 이상을 보이겠다. 수도권과 강원도·경상권(경북북부내륙 제외)·제주도남부 및 산지 등은 30~80㎜로 예보된 가운데, 경기남부와 경남권 등 많은 곳은 150㎜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특히 내일 아침까지 경기남부와 모레까지 강원남부내륙·산지에는 시간당 30~60㎜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전라권·경북북부내륙에는 이날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시간당 50~100㎜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다. 모레까지 충청권·전라권·경북북부내륙에는 시간당 30~80㎜, 경북권남부와 경남권에는 시간당 30~60㎜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앞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곳에 따라 4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재해가 이미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 지역에서는 이웃과 함께 신속한 대피 및 피난을 권고드린다”고 말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제주 26도 등이다.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춘천 27도 △강릉 30도 △대전 27도 △대구 30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29도 등이다.바람은 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산지에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제주도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해상은 내일까지 서해남부해상·동해남부해상·남해상·제주도해상, 모레까지 동해중부해상에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은 1.5~4.0m, 내일까지 동해바깥먼바다 최대 5.0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2023.07.14 I 김범준 기자
  • [인사]기업은행
  • ○기업은행◇부행장 승진 △준법감시인 이장섭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김태형◇부행장 전보 △개인고객그룹겸 IBK스포츠단 박청준◇지역본부장급 승진 △남중지역본부 유택윤 △인천동부지역본부 최진관 △경기남부지역본부 백상현 △경동·강원지역본부 이건홍 △경수지역본부 이상열 △부산지역본부 정진량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이성호 △자금부 김규섭 △경영관리부 김대근 △여신심사부 김상희 △IT운영본부 정규찬 △가치경영실 이승은 △IBK인도네시아은행 오인택◇지역본부장급 전보 △IBK경제연구소 박태상◇본부 부서장 전보 △외환사업부 외환마케팅팀 우동호 △혁신투자부 김수원 △혁신투자부 문화콘텐츠금융팀 홍준서 △인프라금융부 김형수 △본부기업금융센터 유문예 △개인고객부 이동연 △개인디지털사업부 송기천 △개인디지털사업부 마이데이터사업팀 양수영 △개인여신부 이명환 △자산관리전략부 오정순 △WM사업부 류정이 △신탁부 김진희 △카드마케팅부 빙진형 △연금업무지원센터 김혜령 △전략기획부 김치엽 △경영관리부 IR팀 신윤상 △IBK시너지부 임형엽 △점포운영부 이성욱 △여신기획부 이상민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김일권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이명호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변현영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이정준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민금성 △인천여신심사센터 박재현 △인천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배홍순 △대구여신심사센터 최주현 △충청여신심사센터 조광호 △충청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최병철 △호남여신심사센터 김수연 △사모투자부 장서영 △인재개발부 맹재연 △총무부 김명우 △프로세스혁신부 김정규 △빅데이터센터 AI&Tech팀 김동순 △IT기획부 조성열 △IT내부통제부 윤인지 △IT그룹 데이터센터이전팀 김형철 △IT정보부 최대영 △IT시스템운영부 최홍석 △IT금융개발부(수석IT전문역) 허욱 △IT금융개발부 IT글로벌개발팀 류성학 △IT디지털개발부 정의선 △브랜드전략부 김태경 △내부통제총괄부 이택근 △경제경영연구실 황수영 △IBK스포츠단(부단장) 김성태◇WM센터장 전보 △반포자이WM센터 최영미◇기업금융지점장 전보 △남동2단지기업금융 여정구 △반월중앙기업금융 정승희 △시화공단기업금융 이태원 △김해기업금융 김갑수 △성서공단기업금융 박규영 △비산동기업금융 장일진◇본부 부서장 승진 △기업고객부 소상공인고객팀 진봉수 △BOX사업부 이정엽 △창업벤처지원부 김동우 △카드사업부 디지털카드사업팀 문정훈 △ESG경영부 유인식 △대구여신심사센터 서동곤 △호남여신심사센터 이철형 △IT시스템운영부(수석IT전문역) 이정희 △검사부(수석검사역) 조종영◇WM센터장 승진 △역삼WM센터 박정선 △시화공단WM센터 이지윤 △울산WM센터 정숙미 △창원WM센터 최영희 △천안WM센터 조정하◇기업금융지점장 승진 △서시화기업금융 이황구◇지점장 승진 △방배중앙 유미경 △역삼역 최미정 △면목동 김규숙 △종암동 정보현 △청계8가 송규희 △강서중앙 이원형 △동여의도 이홍명 △마곡신방화역 강은미 △상암동 양서돈 △우장산역 백종선 △가산IT밸리 김보용 △개봉북 김혜숙 △평촌기업스마트 신민하 △평촌남 이성수 △불광역 배성경 △응암동 한송재 △대학로 최병진 △인사동 신문승 △종로6가 김보영 △구월동 송영석 △남동사랑 조규연 △인천논현 이동일 △계산역 김정진 △소사 장은선 △소사본동 곽지훈 △평택고덕 석인철 △화성기업스마트 김경화 △화성왕림 김율태 △동해 최덕순 △분당정자역 김재민 △남시화 신종정 △영통대로 이윤영 △죽전 최공환 △김해삼계 조민정 △통영 임종필 △안락동 이경화 △언양 김강지 △장산역 박상엽 △경주 박영주 △송현동 도정주 △다사 장윤정 △평리동 정연복 △논산 이남대 △대덕대로 김영호 △대전중앙로 정찬희 △금호동 김종재 △동광주 김경아 △완주산단 이덕열 △정읍 박수영◇기업성장지점장 승진 △창원 정은지◇지점장 전보 △삼성역 박송이 △서초남 오영석 △서초동 정성희 △신사동 강신형 △양재동 하용택 △양재역 문종화 △테헤란로중앙 이정우 △한티역 노승균 △강동구청역 김현덕 △방이역 정현정 △석촌고분역 박치언 △잠실엘스 이진우 △중곡동 박동환 △하남 김정훈 △하남센텀 김현석 △노원역 김준섭 △방학동 윤정호 △상계역 김지선 △수유사거리 박정규 △신설동 문일기 △양주 황재만 △양주고읍 조현주 △의정부 한관휘 △장안동 권오남 △장위동 엄태국 △중화동 한태영 △포천 강성종 △MBC 허재영 △당산동 권혁상 △등촌역 이정준 △마곡발산역 김창업 △마포중앙 나우식 △목동사거리 이민성 △문래동 이종오 △문래중앙 김형철 △서귀포 정선녀 △서여의도 김현정 △선유도역 조동신 △신제주 강한봉 △양평동 송창선 △여의도IFC 김성순 △홍대역 정의혁 △가산동 김성한 △가산디지털역 김은희 △구로디지털 백경철 △시흥 임태성 △온수역 김민경 △하안동 이경행 △독산역 유효경 △명학 박종갑 △보라매 박승욱 △시흥동 백승남 △평촌IT 최은희 △김포산단중앙 김일곤 △문산 김경옥 △신촌 방혜영 △일산마두 김정모 △일산성석 김지현 △파주운정 김윤형 △화정역 박병삼 △남대문 지민선 △독립문 김자림 △마장동 오영선 △성수2가 민지홍 △성수동 박종구 △이태원 허지원 △청계7가 김재훈 △퇴계로 이원근 △가좌공단 김국완 △검단산업단지 김효준 △남동2단지 황현철 △석남동 김미화 △인천 장재원 △인천산업유통센터 김성호 △인천서구청역 김철민 △인천서부산단 이동현 △인천청라 문명섭 △주안 권혁구 △갈산역 이현주 △계양 백인범 △도당동 홍은수 △도당중앙 윤영선 △부천 강상철 △부천기업스마트 박경란 △부평 손화옥 △부평기업스마트 김용호 △삼정동 임채일 △역곡 이경재 △원종동 김춘섭 △작전역 이재형 △춘의테크노 강성배 △동탄역 김경환 △동탄중앙 박수미 △송탄 조인철 △안성 박찬호 △오산 김기수 △화성남양 조혜성 △화성마도 박사준 △화성병점 김분희 △화성봉담 서종욱 △화성시청 김정무 △화성장안 엄수현 △분당미금역 정연호 △분당서현역 이홍석 △성남하이테크 진선화 △춘천 유인수 △태전동 김미수 △반월공단 이재민 △반월대로 정치성 △반월중앙 조철호 △반월하이테크 이경태 △시화 이형주 △시화중앙 이상현 △신고잔 김태기 △안산 신동현 △안산중앙 최준석 △군포공단 심종수 △남수원 박성준 △동수원 우삼명 △용인 장태호 △의왕 박래혁 △흥덕 이주연 △신평동 오동수 △연산역 김문진 △영도 유성운 △장림동 표종필 △하단역 정재화 △학장동 박이열 △김해중앙 조현진 △김해진영 박병덕 △동마산 강현길 △마산 최용석 △마산내서 조해권 △지사공단 최태환 △울산 박관호 △울산호계 김인원 △웅상공단 김상민 △경산 박명호 △경산공단 손영근 △서대구밸리 조옥근 △성서3차단지 장기영 △성서4차단지 장병진 △영천 윤경아 △구미1공단 황선화 △구미4공단 권선희 △대구3공단 안순연 △대구유통단지 권혁태 △대구중앙 오완수 △영주 권재환 △왜관 정영훈 △왜관공단 성인락 △대덕공단 김선영 △대전오정로 유수경 △세종 장성윤 △아산둔포 전영주 △아산탕정 권오정 △오창 김윤정 △음성 이종창 △제천 김종명 △진천 이명우 △천안아산역 김재홍 △천안중앙 김경수 △천안청수 이규현 △충주 김재권 △나운동 이정 △목포 송일석 △상무 이만영 △서전주 김진영 △순천 유양은 △홍콩 심완섭 △호치민 오원실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전재형 △IBK미얀마은행 윤해균◇기업성장지점장 전보 △곤지암 최정민 △반월대로 천태준 △시화공단 김훈 △대저동 민병석 △동마산 김영민 △마산 박상태 △비산동 이은경 △당진 김용원 △서산 한창근 △아산 유휘동 △오창 김성일 △음성 김진만 △광산 이기석 △하남공단 강하정◇Pre-CEO(예비지점장) 승진 △이낙구 △방승현 △이병진 △조진호 △김병룡 △남우진 △장정모 △김우진 △김용구 △정승환 △김성민 △서애순 △이상철 △김진수 △이성룡 △최성호 △진중학 △문병철 △탁광수 △김영조 △윤광덕 △박영식 △김민철 △권민재 △조오복 △한순미 △이승현 △김휘숙 △김현민 △김윤기 △송주현
2023.07.14 I 서대웅 기자
전국 흐리고 많은 곳 400㎜ '물폭탄'…제주는 '폭염'
  • [오늘날씨]전국 흐리고 많은 곳 400㎜ '물폭탄'…제주는 '폭염'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금요일인 오늘(14일)도 강한 ‘비구름떼’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맛비가 거세게 쏟아지겠다.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서는 시간당 30~80㎜ 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많은 곳은 누적 400㎜ 이상 강수량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많은 양의 비가 내린 13일 오후 서울지하철 강남역 출입구 옆 도로에 빗물이 차오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정체전선과 일대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남쪽에서 확장하는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특히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오전까지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내일(1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경북북부내륙 100~250㎜, 경기남부·강원남부내륙산지·충북·경북북부내륙 300㎜ 이상, 충남권·전북 많은 곳 400㎜ 이상으로 예보됐다. 이 밖에 강원동해안·전남권·경상권(경북북부내륙 제외)은 50~150㎜, 전남 많은 곳 200㎜ 이상, 제주도 5~60㎜ 등으로 전망됐다.바람은 내일까지 서해안과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제주도산지에서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강원산지·제주도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덥고 습한 날씨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무덥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부산 24도 △제주 25도 등이다.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28도 등이다.해상은 남해먼바다, 그 밖의 제주도해상, 동해상에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은 1.5~4.0m(모레 동해바깥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2023.07.14 I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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