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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518건

  • 옥션등 삼성증권 모닝미팅(14일)
  • 다음은 14일 삼성증권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수익추정 변경] * 한솔제지: 2000, 2001년 EPS를 32.6%, 19.4% 하향조정 -동사의 2000, 2001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3.1%, 12.7% 하향조정함. 이는 1/4분기 원가율 상승 및 이자비용 증가를 반영한 것임. 이러한 이익 전망치 하향조정과 전통산업에 대한 valuation 하락을 반영, 목표주가를 11,000원으로 하향조정함. 그러나 자금시장 불안으로 과매도되었다고 판단, 투자의견은 BUY 유지. -2000년 3월말 현재 동사는 순부채가 6,375억원 정도이며, 한솔엠닷컴 지분매각이 완료되면 4,859억원 상당의 현금 및 SK텔레콤 주식이 유입되어 순부채 규모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 동사의 재무위험에 대한 우려는 과도한 것으로 판단됨. * 계양전기: 2000, 2001년 EPS를 22.3%, 14.2% 하향조정 -5월까지 매출액은 4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9% 증가하였으나 당사 기존 연간 추정치인 1,253억원에는 10% 미달. -중국, 프랑스 업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며 납품초기단계에는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 예상. 또한 현재 진행중인 노사협상에서 회사에서는 10%선의 임금인상을 제시하고 있어 당사전망치를 10%로 상향하여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은 13.9%로 증가할 전망임. 이에 따라 2000년과 2001년 EPS를 각각 22.3%와 14.2% 하향조정함. 이익전망 하향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2,500원으로 하향조정함. 투자의견 BUY. [뉴스코멘트] * 신영증권, 52억4,100만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의 매입단가를 10,000원으로 가정하면, 총발행주식의 3.2% 매입 전망. 동사에 단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이 예상됨. 투자의견 Mkt Perf. * 독일 알리안츠, 국내 손보사 인수 계획 국내 손보사 인수를 통해 국내에서 손보사업을 확장할 계획임. 이는 M&A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신동아화재 등에 긍정적. [KOSDAQ summary] * 메디슨 보유주식 처분계획, 한컴은 M&A 대상이 될 듯 -메디슨은 단기부채 상환을 위해 보유중인 상장사 주식중 1,500억원을 연말까지 매각할 계획. 메디슨이 처분을 고려중인 한글과컴퓨터 주식은 총 960만주에 이름. 이는 투자자들의 신임을 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메디슨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됨. -한편, 한컴은 M&A 대상으로서 매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데, 한컴 인수시 1) 한컴의 소프트웨어, 인터넷사업과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를 함께 인수할 수 있고, 2) 전문경영인에 의한 경영으로 최대주주 변동에 따른 타격이 거의 없으며, 3) 새로운 인수자 사업방향에 따라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임. 그러나 한컴 인수자금은 최소 1,4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 인수가능 회사가 국한되어 한컴의 M&A에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됨. 비록 동사 지분을 보유한 회사들이 장내매각을 고려하지는 않는다고 하였지만, 인수대상업체가 수면 위로 부상할 때까지 단기적으로 동주식은 물량압박이 예상됨. 그러나 장기적으로 M&A는 한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BUY 의견을 유지함. * 옥션, 15일 매매거래 개시 동사는 주당 40,000원(액면가 500원)에 총 1,250만주 발행, 시가총액이 5,020억에 달할 전망. 향후 공모발행 차익은 마케팅, 기술개발, 전략적 제휴 및 해외진출 등에 사용될 예정임. 현재 권성문씨와 미래와사람 및 KTB네트워크 등이 51.2%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창립멤버들이 13.6%, 국내 벤처캐피탈업체가 4.4%, 히카리통신이 2.4%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주식공모로 일반 투자자들도 20% 지분을 보유하게 됨. 투자의견 BUY.
2000.06.14 I 김희석 기자
  • 6월중 5개 예상 테마군-동원증권
  • 동원증권은 29일 빅뱅수혜주 등 5개 종목권이 6월중 테마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동원증권이 예상한 테마군은 빅뱅수혜주, 유동성비율 양호주, 적대적 M&A 관련주, 가격메리트 부각주, 적자 생존형 기업 등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빅뱅수혜주 ◇특징: 정부가 금융 지주회사제도를 허용했고 주택 신한 국민은행도 은행간 합병을 공식적으로 언급하는 등 6월중 금융권 빅뱅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빅뱅의 방향성에 따라 상대적인 수혜폭이 달라지는 만큼 방향성에 대한 합의 과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종목: 주택 신한 국민 하나 한미 한빛 조흥 신한 하나 삼성투신증권 LG화재 2)유동성 비율 양호주 ◇특징: 증시를 연이어 강타한 현대그룹의 단기유동성 우려와 구조조정을 앞둔 투신 은행 등 금융기관의 잠재 부실기업에 대한 기피현상으로 상대적으로 현금 유동성비융이 높은 기업군을 중심으로 테마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종목: 한섬(99년말 기준 현금유동성 비율=0.96) 중외제약(0.8) 대한화섬(0.91) 대원화성(1.72) 다우기술(1.8) 남양유업(0.78) 계양전기(1.32) 삼성라디에이터(1.61) 선도전기(1.22) 세원중공업(1.5) SK그룹주 LG그룹주 3)적대적 M&A주 ◇특징: 투신권 수급기반 확충방안 등으로 업계에서 꾸준히 주식형 사모펀드를 조기 허용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도 제한적인 범위내에서 허용해줄 가능성이 높아 기관투자가도 적대적 M&A에 점차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적대적 M&A는 합병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 및 영업권 프리미엄이 높은 기업이나 주가가 청산가치에 미달하는 저PBR종목들이 표적이 될 가능성 높다. ◇종목: 한국전력 LG정보통신 맥슨전자 남해화학 한불종금 중앙종금 한국타이어 한솔제지 한통프리텔 한솔엠닷컴 드림라인 4)가격 메리트 부각주(낙폭 과대된 테마 未형성주) ◇특징: 올해들어 시장 전반의 수급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테마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트로이카 장세 때 낙폭 과대된 건설주가 테마를 형성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동안 별다르게 테마에 끼지 못했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올들어 하락률이 높아 상대적으로 가격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종목들을 주목할 만한다. ◇종목: 성지건설 대원전선 금강화섬 다우기술 한진 데이콤 동원산업 한솔전자 서울시스템 정문정보 희훈 사람과기술 보암산업 5)적자 생존형 기업 ◇특징: 코스닥 지수가 3월 이후 60% 급락하는 과정이 무분별한 벤처열풍과 관련된 버블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경쟁력을 가진 기업을 선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벤처업종을 중심으로 현재는 구체적인 수익을 나타내지 못하더라도 경쟁업체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나름대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적자 생존형 기업들을 중심으로 테마가 예상된다. ◇종목: 다음 한글과컴퓨터 주성엔지니어링 에스엠 로커스 마크로젠 한국기술투자 삼성물산 미래산업
2000.05.29 I 김기성 기자
  • 계양전기 올 설비투자 115억-KGI조흥증권
  • 계양전기의 올해 설비투자가 115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KGI조흥증권에 따르면 계양전기는 올해 DC모터라인 증설 등 115억원 이상을 설비투자에 투입할 계획이다. 계양전기는 천안 DC모터공장 증설을 위해 삼성전기 DC모터라인을 약 30억원에 인수해 설치완료한데 이어 수출물량 증가로 자동라인과 반자동라인을 각각 1개씩 증설하는데 20억원의 투자가 진행중이다. 또한 중국에 총투자금액 600만달러의 전동공구 공장을 9월말 완공목표로 신축공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올해에는 3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연평균 35억원 정도의 유지보수비를 포함하면 설비투자는 115억원이상 소요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감가상가비가 증가해 생산원가는 상승할 전망이다. 그러나 전사적인 원가절감을 펼치고 있고 납품업체로부터 납품가격 20%내외 인하를 추진하고 있어 부담이 상쇄될 것으로 KGI조흥증권은 전망했다. 계양전기는 이밖에 절단기의 메타보 OEM수출이 4월부터 연평균 2300대에 달하고 올해 17000대가 수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계양전기는 메타보와 절단기 이외에 그라인더 등 전동공구 수출협상을 진행중이어서 이것이 성사될 경우 연간 100만달러 가량 수출증대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KGI조흥증권은 "설비투자와 수출가격 인하등 악화요인이 있으나 유보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원가절감 효과가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여 이익성장세 지속이 예상돼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계양전기는 1분기에 매출액 275억원, 경상이익 168억원, 순이익 12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매출액 1350억원(지난해 1061억원), 경상이익 168억원(145억원), 순이익 120억원(107억원)으로 KGI조흥증권은 전망했다.
2000.05.24 I 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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