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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미디어리더스포럼 개최..차기정부 조직안 제안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국내 미디어업계 싱크탱크 격인 미디어리더스 포럼이 주최하고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가 주관하는 제12회 미디어리더스포럼이 25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각 정당 미디어 정책 책임자와 학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국내 방송, 통신, ICT 정책을 논의하고 차기 정부의 조직 개편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안정상 더불어민주당 수석연구위원은 차기 정부 미디어 정책 수립하면서 언론의 정치적 독립, 방송의 공공성·공익성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를 통한 복지 정책과 방송시장 양극화 해소 등의 방안도 발표했다. 임성우 국민의당 전문위원은 공영방송을 바로 세워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통신과 ICT 정책과 관련해서는 국민들의 기본 데이터 복지를 보장하고 제4이동통신에 대한 재추진 의사를 밝혔다. 김하늬 정의당 정책연구위원은 대통령 직속 ‘국민주권실현위원회’ 설치를 내걸었다.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회복하고 종합편성채널의 공정성을 높이면서 각종 특혜를 철폐하겠다고 했다. 이동통신 서비스의 ‘보편적 서비스’ 지정 및 ‘보편요금제’ 출시도 의무화했다. 김국진 소장(미디어미래연구소)을 좌장으로 한 라운드 테이블에는 강상현 교수(연세대), 권오상 센터장(미디어미래연구소), 김상택 교수(이화여대), 김하늬 정책연구위원(정의당), 안정상 수석(더불어민주당), 임성우 수석(국민의당), 주정민 교수(전남대), 홍대식 교수(서강대)가 참석했다. 이들은 방송·통신·ICT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정부조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국의 콘텐츠 산업을 진흥하고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4년 4월에 출범한 미디어리더스포럼은 미디어부문의 석학, 최고 경영진과 임원이 참여하는 미디어 산업·정책 부문의 씽크탱크다.
- 미디어리더스포럼, 차기정부 방통ICT 정책 포럼 개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차기정부 방송, 통신, ICT 정책’을 주제로 한 ‘제12회 미디어리더스포럼’이 오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미디어리더스포럼이 주최하고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가 주관한다. 각 정당의 미디어 정책 책임자와 학계 전문가들이 국내 방송, 통신, ICT 정책을 반성하고, 차기정부의 방송, 통신, ICT 관련 정책 및 ICT 거버넌스 개편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각 정당의 미디어 정책 발표 후,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된다.라운드 테이블에는 강상현 교수(연세대), 권오상 센터장(미디어미래연구소), 김상택 교수(이화여대), 김하늬 정책연구위원(정의당), 안정상 수석(더불어민주당), 임성우 수석(국민의당), 주정민 교수(전남대), 홍대식 교수(서강대)가 참석한다. 2014년 4월에 출범한 미디어리더스포럼은 미디어부문의 석학, 최고 경영진과 임원이 참여하는 미디어 산업·정책 부문의 씽크탱크다.
- [특징주]아리온, 엔터 관계사 지분법 이익 기대 ‘강세’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아리온이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속한 어라운드어스이엔티 등 엔터테인먼트 관계사 지분법 이익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아리온(058220)은 전거래일보다 3.57%(32원) 오른 928원에 거래되고 있다.비스트, 걸스데이, IOI 등의 탄탄한 아이돌 그룹 라인업을 확보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면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리온은 지난해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최근에 설립한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이엔티’ 등을 인수하며 빅5 엔터사에 진입했다. 지난해 연결 매출 기준으로 라인엔터 100억, 어라운드어스 60억, 드림티엔터 180억 가량 지분법 매출이 발생하면서 지난해 매출액이 460억원을 기록했다. 판매비와 관리비가 늘면서 영업이익은 2015년 영업이익 18억원에서 영업손실 88억원으로 돌아섰다. 올해부터는 자회사들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아리온은 비스트가 소속된 어라운드어스뿐만 아니라 걸스데이, MC몽, 홍수아, 지현우가 소속된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IOI, 에일리, 배치기, 신보라 등이 소속된 YMC엔터테인먼트, 김구라, 김국진 등 예능인이 소속돼 있는 라인엔터테인먼트까지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을 당시 비스트는 60억~70억원 규모의 연간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다.
- 야3당 첫 ICT 조직개편 토론회, ‘문화ICT부’ 신설 급부상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를 맡는 국회 상임위 야 3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 차기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으로 ‘문화ICT부 신설과 방송통신위원회 기능조정안’이 급부상했다.차기 대선 시기가 유동적이라 이날 발표된 안이 확정 안은 아니지만 ICT와 미디어를 맡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의원들이 주최한 토론회여서 무게감을 더했다.지지율 1위를 달리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신설과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안을 제시한 바 있어 이날 발표된 ‘문화ICT부 신설’안과는 온도차가 있다.이에 민주당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정부조직개편 화두는 각 캠프 차원이 아니라 당 차원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혀 추가 협의의 가능성을 시사했다.또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기반을 닦는 일을 해야 한다”고 밝히는 등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언급한 문 전 대표와 달랐다.▲야권내에서 논의중인 ICT와 방송통신 정부조직개편안-확정안이 아니라 언급되거나 논의되고 있는 안임◇게임과 영상을 ICT부처로..‘문화ICT부 신설안’ 급부상13일 국회 미방위 야3당이 공동 주최하고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이 주관한 ‘ICT·방송통신 관련 정부조직개편 방향 정책 토론회’에서는 심영섭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발제한 정부조직안 중 ‘문화ICT부 신설과 방송통신위원회 기능조정안’이 가장 주목을 받았다.이 안은 현재 미래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방통위에 흩어져 있는 정보통신기술(ICT)의 가치사슬인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단말기(C·P·N·D)’를 모으는 안이다.문화ICT부에 방송, 통신, 인터넷,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등을 진흥할 수 있는 기능을 주고, 방통위에 같은 영역에서 공공성 및 이용자 복지, 미디어의 사회문화적 가치 보호 기능을 주자는 것이다.이리 되면 미래부 2차관실 업무에 문체부의 미디어정책관과 콘텐츠정책관, 저작권정책관 기능이 오게 된다. 게임이나 웹툰, 디지털 음원 서비스, 영상, 신문 등 인쇄매체 지원 기능 등이 문체부에서 문화ICT부로 이관된다.방송과 통신, 인터넷 분야 규제 정책 업무를 하는방통위는 여야 합의제 조직으로 계속 운영되면서 이름을 ‘미디어위원회’로 바꾼다. 방송사업자에 대한 인허가 및 감독기능, 인터넷과 통신 이용자 보호 기능 등을 한다. 바뀌는 게 있다면 공영방송(KBS, MBC, EBS)의 규제 체계는 공영방송 이사회를 확대·개편해 이월하는 걸 고민한다. 신명호 공공연구노조 과기특위위원장은 “서로 다른 것들을 섞는 대부처주의는 지난 10년동안 실패했다”면서 “미래부에서 했던 과학기술과 R&D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 미래부에서 했던 ICT는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문화ICT부로 가면서문화ICT부는 진흥, 미디어위원회는 인허가와 규제, 심의 기능을 담당하는 역할분담이 적절하다”고 말했다.그는 “문화ICT부는 행정자치부의 국가정보화 기능과 국무조정실 및 방통위의 주파수 관리 기능은 모두 포함해야 한다”고 부연했다.신민수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는 “신영섭 교수 발제안에 대한 원칙과 접근법에 동의한다”면서 “제안된 조직에서 핵심 업무와 주변 업무의 간격의 적합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고, 심의기능(방심위)과 규제기능(방통위)은 분리돼야 한다”고 말했다.◇미래부 존치안은 퇴색…ICT 해체안도 물밑에서 이날 김정언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ICT 전략연구실 실장은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려면 기술간 융합이 중요하기 때문에 과학기술과 ICT가 분리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역설했지만 큰 공감을 얻지는 못했다.과학기술과 ICT 전반을 아우르는 조직개편안은 사실상 현 미래부 존치안인데, 정치권 대다수는 물론 학계도 과학기술 콘트롤 타워 분리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병철 연세대 법학전문대 교수는 “현재는 모든 부처가 정보화 추진을 하는 만큼 각분야의 ICT 활용은 해당 부처에 맡길 필요가 있다”고 밝혀, 미래부의 ICT기능을 산업과 IT융합을 맡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혁신경제를 이끄는 기획재정부 등에 분산 이관하는 안을지지했다.하지만 오 교수는 “실험실 차원의 과학기술은 그것이 ICT와 관련된 것이라 할지라도 학문 영역에 가깝다. 이전으로 회귀해 교육과학부로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ICT와 방송통신 관련 현 정부조직 현황행자부는 전자정부, 문화부는 게임과 외주제작 등
- 변재일 의원 “새 정부, 4차 산업혁명 이끌 ICT·방송통신 거버넌스 구축해야”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이 주관하는 ‘ICT·방송통신 관련 정부조직개편 방향 정책 토론회’가 2월 13일(월)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은 조기대선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은 엄중한 정치상황에서 차기 정부의 ICT와 과학기술 R&D, 방송통신 거버넌스 체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변재일 의원은 토론회 개회사에서“앞으로의 새 정부 출범과정은 국정철학과 국정목표가 담긴 정부조직개편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발제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김정언 실장이‘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과학기술·ICT 역할 및 대응방향’을 발표한다. 김정언 실장은“우리나라의 기회이자 위협요인인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과 ICT기반의 디지털경제를 주도할 수 있는 혁신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하다”며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줄 사회·경제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방향으로 과학기술 및 ICT부처의 중요성과 추진전략을 발표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기능 확대와 개편방안’발제를 맡은 심영섭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는“산업영역과 공공영역을 분리하여 산업영역은 산업정책을 담당하는 부서로, 미디어 정책은 공공성 회복을 통해 사회적으로 다양한 여론을 보호하는 형태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미디어 정책과 관련한 정부조직개편의 원칙과 방송통신위원회 개편방안을 제안한다.미디어미래연구소 권오상 방송통신정책센터장은‘개혁, 그 이상의 가치 구현을 위한 거버넌스 개편방안’ 발제를 맡고 그간 정부의 과학기술 및 방송통신 거버넌스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살펴본다. 권오상 센터장은 ICT·방송통신 분야 정부조직개편의 기본 원칙에 대해“거버넌스 기본방향은 스펙위주의 경쟁구도 중심에서 가치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ICT 및 방송통신 정부조직 개편방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김동원 국장(전국언론노동조합), 신명호 위원장(공공연구노조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신민수 교수(한양대학교), 오병철 교수(연세대학교), 윤태범 교수(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임정수 교수(서울여자대학교)가 패널로 참석해 토론한다. 변재일의원은“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융합산업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은 ICT라는 점에서 신산업 육성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힘 있는 부처가 필요하다”며“과학기술 R&D분야에서도 현재 출연연 쏠림현상 등의 에로사항들을 개선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성장동력을 만들어주어야 할 것”고 밝혔다. 이어 “ICT·방송통신 조직개편에서 언론의 공정성 역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언론의 공적기능을 강화하여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기본적 매체인 공영방송이 재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제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를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ICT거버넌스 개편방향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 미방위 야3당, 13일 ‘ICT·방송통신 관련 정부조직개편 방향 토론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기 정부에 대비한 ICT·방송통신 관련 분야 정부조직개편에 대한 구체적이고 발전적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 13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ICT·방송통신 관련 정부조직개편 방향 정책 토론회’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국회의원(고용진·김경진·김성수·문미옥·박홍근·변재일·신경민·신용현·오세정·유승희·윤종오·이상민·최명길·추혜선)이 공동주최하고,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가 주관한다. 변재일 의원의 개회사와 추혜선 의원의 환영사로 시작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역대 정부의 과학·방송·통신·문화·IT 관련 정부조직개편을 분석하고, ICT·방송통신 관련 분야 정부조직 개편 방향을 마련한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언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실장이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과학기술·ICT 역할 및 대응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심영섭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기능 확대와 개편방안’을, 권오상 미디어미래연구소 센터장은 ‘개혁, 그 이상의 가치 구현을 위한 거버넌스 개편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김동원 국장(전국언론노동조합), 신명호 위원장(공공연구노조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신민수 교수(한양대학교), 오병철 교수(연세대학교), 윤태범 교수(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임정수 교수(서울여자대학교)가 패널로 참석해 토론한다. 변재일의원은 “미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소속의원과 무소속의원이 공동으로 차기정부 ICT 정부조직 논의를 위해 본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과거의 정부조직에 연연하지 않고 국가발전이라는 대의명제로 ICT정부조직개편을 논의하기 위한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혜선의원은 “조기 대선으로 차기 정부 출범 준비가 짧아질 수 있는 만큼 국회 미방위 의원들이 다함께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이 더욱 의미있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미래부-방통위 구조에 대해 제대로 평가하고 방송통신의 공적 책무와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가능케 하는 거버넌스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불타는 청춘' 류태준, 합류하자마자 시청률 견인
- ‘불타는 청춘’ 류태준(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류태준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자마자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다.류태준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으로 치달으면서 ‘불타는 청춘’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불타는 청춘’ 시청률도 소폭이지만 상승했다.‘불타는 청춘’은 24일 류태준이 새로 합류, 눈밭으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류태준은 동안 외모에 군살 없는 몸매,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이연수, 김완선, 강수지 등 여성 출연진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김국진, 김광규, 최성국은 경계의 눈빛을 보냈다. 류태준은 “마트 장보기를 좋아한다. 맛있는 걸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가지각색의 차까지 준비해오는 등 섬세한 매력을 뽐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7.8%로 지난 17일의 7.6%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최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단독]''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 첫 내한공연☞ [현장에서]박수 칠 때 못떠난 ''런닝맨'', 옳은 결정일까?☞ [리멤버 ‘도깨비’]①직접 매출 500억+α☞ [리멤버 ‘도깨비’]②공유X이동욱, 제2의 전성기☞ [리멤버 ‘도깨비’]③“날이 좋아서…”, 맴도는 대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