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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64건

  • 제12회 미디어리더스포럼 개최..차기정부 조직안 제안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국내 미디어업계 싱크탱크 격인 미디어리더스 포럼이 주최하고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가 주관하는 제12회 미디어리더스포럼이 25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각 정당 미디어 정책 책임자와 학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국내 방송, 통신, ICT 정책을 논의하고 차기 정부의 조직 개편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안정상 더불어민주당 수석연구위원은 차기 정부 미디어 정책 수립하면서 언론의 정치적 독립, 방송의 공공성·공익성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를 통한 복지 정책과 방송시장 양극화 해소 등의 방안도 발표했다. 임성우 국민의당 전문위원은 공영방송을 바로 세워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통신과 ICT 정책과 관련해서는 국민들의 기본 데이터 복지를 보장하고 제4이동통신에 대한 재추진 의사를 밝혔다. 김하늬 정의당 정책연구위원은 대통령 직속 ‘국민주권실현위원회’ 설치를 내걸었다.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회복하고 종합편성채널의 공정성을 높이면서 각종 특혜를 철폐하겠다고 했다. 이동통신 서비스의 ‘보편적 서비스’ 지정 및 ‘보편요금제’ 출시도 의무화했다. 김국진 소장(미디어미래연구소)을 좌장으로 한 라운드 테이블에는 강상현 교수(연세대), 권오상 센터장(미디어미래연구소), 김상택 교수(이화여대), 김하늬 정책연구위원(정의당), 안정상 수석(더불어민주당), 임성우 수석(국민의당), 주정민 교수(전남대), 홍대식 교수(서강대)가 참석했다. 이들은 방송·통신·ICT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정부조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국의 콘텐츠 산업을 진흥하고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4년 4월에 출범한 미디어리더스포럼은 미디어부문의 석학, 최고 경영진과 임원이 참여하는 미디어 산업·정책 부문의 씽크탱크다.
2017.04.25 I 김유성 기자
  • [특징주]아리온, 엔터 관계사 지분법 이익 기대 ‘강세’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아리온이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속한 어라운드어스이엔티 등 엔터테인먼트 관계사 지분법 이익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아리온(058220)은 전거래일보다 3.57%(32원) 오른 928원에 거래되고 있다.비스트, 걸스데이, IOI 등의 탄탄한 아이돌 그룹 라인업을 확보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면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리온은 지난해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최근에 설립한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이엔티’ 등을 인수하며 빅5 엔터사에 진입했다. 지난해 연결 매출 기준으로 라인엔터 100억, 어라운드어스 60억, 드림티엔터 180억 가량 지분법 매출이 발생하면서 지난해 매출액이 460억원을 기록했다. 판매비와 관리비가 늘면서 영업이익은 2015년 영업이익 18억원에서 영업손실 88억원으로 돌아섰다. 올해부터는 자회사들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아리온은 비스트가 소속된 어라운드어스뿐만 아니라 걸스데이, MC몽, 홍수아, 지현우가 소속된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IOI, 에일리, 배치기, 신보라 등이 소속된 YMC엔터테인먼트, 김구라, 김국진 등 예능인이 소속돼 있는 라인엔터테인먼트까지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을 당시 비스트는 60억~70억원 규모의 연간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다.
2017.04.17 I 오희나 기자
동양생명, 각막기증 캠페인 ‘EYE PROMISE YOU’ 진행
  • 동양생명, 각막기증 캠페인 ‘EYE PROMISE YOU’ 진행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동양생명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및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인식개선 및 각막기증 서약 참여 활성화를 위해 ‘EYE PROMISE YOU’ 캠페인을20일부터진행한다. ‘EYE PROMISE YOU’ 캠페인은‘내 눈으로 새로운 세상을 볼 당신에게 약속’이라는 주제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에 ‘눈’ 셀카 사진을 올리고 간략한 약속 메시지를 작성한 뒤 ‘EYE PROMISE YOU’라는 해시태그를 다는 캠페인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최지우, 김국진, 현영, 문천식, 채정안, 배한성 등 유명인 40여 명도 캠페인에 참여해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선플엔젤스(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칭찬 댓글을 달아주는 자원봉사자)가 되어 ‘EYE PROMISE YOU’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의 SNS 계정 페이지에 칭찬 댓글을 달아 각막기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전파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 장기기증 참여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동양생명 임직원은 내달 중 장기기증 캠페인 가두 행진을 전개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각막기증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장기기증 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널리 전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2.20 I 김경은 기자
동양생명, 각막기증 캠페인 진행
  • 동양생명, 각막기증 캠페인 진행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동양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및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인식개선 및 각막기증 서약 참여 활성화를 위해 ‘EYE PROMISE YOU’ 캠페인을 20일부터진행한다고 밝혔다.‘EYE PROMISE YOU’ 캠페인은 ‘내 눈으로 새로운 세상을 볼 당신에게 약속’이라는 주제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에 ‘눈’ 셀카 사진을 올리고 간략한 약속 메시지를 작성한 뒤 ‘EYE PROMISE YOU’라는 해시태그를 다는 캠페인이다.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최지우, 김국진, 현영, 문천식, 채정안, 배한성 등 유명인 40여 명도 캠페인에 참여해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동양생명은 선플엔젤스(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칭찬 댓글을 달아주는 자원봉사자)가 돼 ‘EYE PROMISE YOU’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의 SNS 계정 페이지에 칭찬 댓글을 달아 각막기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전파한다.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 장기기증 참여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동양생명 임직원은 내달 중 장기기증 캠페인 거리 행진을 전개할 예정이다.동양생명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각막기증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널리 전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2.20 I 문승관 기자
야3당 첫 ICT 조직개편 토론회, ‘문화ICT부’ 신설 급부상
  • 야3당 첫 ICT 조직개편 토론회, ‘문화ICT부’ 신설 급부상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를 맡는 국회 상임위 야 3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 차기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으로 ‘문화ICT부 신설과 방송통신위원회 기능조정안’이 급부상했다.차기 대선 시기가 유동적이라 이날 발표된 안이 확정 안은 아니지만 ICT와 미디어를 맡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의원들이 주최한 토론회여서 무게감을 더했다.지지율 1위를 달리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신설과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안을 제시한 바 있어 이날 발표된 ‘문화ICT부 신설’안과는 온도차가 있다.이에 민주당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정부조직개편 화두는 각 캠프 차원이 아니라 당 차원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혀 추가 협의의 가능성을 시사했다.또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기반을 닦는 일을 해야 한다”고 밝히는 등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언급한 문 전 대표와 달랐다.▲야권내에서 논의중인 ICT와 방송통신 정부조직개편안-확정안이 아니라 언급되거나 논의되고 있는 안임◇게임과 영상을 ICT부처로..‘문화ICT부 신설안’ 급부상13일 국회 미방위 야3당이 공동 주최하고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이 주관한 ‘ICT·방송통신 관련 정부조직개편 방향 정책 토론회’에서는 심영섭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발제한 정부조직안 중 ‘문화ICT부 신설과 방송통신위원회 기능조정안’이 가장 주목을 받았다.이 안은 현재 미래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방통위에 흩어져 있는 정보통신기술(ICT)의 가치사슬인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단말기(C·P·N·D)’를 모으는 안이다.문화ICT부에 방송, 통신, 인터넷,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등을 진흥할 수 있는 기능을 주고, 방통위에 같은 영역에서 공공성 및 이용자 복지, 미디어의 사회문화적 가치 보호 기능을 주자는 것이다.이리 되면 미래부 2차관실 업무에 문체부의 미디어정책관과 콘텐츠정책관, 저작권정책관 기능이 오게 된다. 게임이나 웹툰, 디지털 음원 서비스, 영상, 신문 등 인쇄매체 지원 기능 등이 문체부에서 문화ICT부로 이관된다.방송과 통신, 인터넷 분야 규제 정책 업무를 하는방통위는 여야 합의제 조직으로 계속 운영되면서 이름을 ‘미디어위원회’로 바꾼다. 방송사업자에 대한 인허가 및 감독기능, 인터넷과 통신 이용자 보호 기능 등을 한다. 바뀌는 게 있다면 공영방송(KBS, MBC, EBS)의 규제 체계는 공영방송 이사회를 확대·개편해 이월하는 걸 고민한다. 신명호 공공연구노조 과기특위위원장은 “서로 다른 것들을 섞는 대부처주의는 지난 10년동안 실패했다”면서 “미래부에서 했던 과학기술과 R&D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 미래부에서 했던 ICT는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문화ICT부로 가면서문화ICT부는 진흥, 미디어위원회는 인허가와 규제, 심의 기능을 담당하는 역할분담이 적절하다”고 말했다.그는 “문화ICT부는 행정자치부의 국가정보화 기능과 국무조정실 및 방통위의 주파수 관리 기능은 모두 포함해야 한다”고 부연했다.신민수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는 “신영섭 교수 발제안에 대한 원칙과 접근법에 동의한다”면서 “제안된 조직에서 핵심 업무와 주변 업무의 간격의 적합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고, 심의기능(방심위)과 규제기능(방통위)은 분리돼야 한다”고 말했다.◇미래부 존치안은 퇴색…ICT 해체안도 물밑에서 이날 김정언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ICT 전략연구실 실장은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려면 기술간 융합이 중요하기 때문에 과학기술과 ICT가 분리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역설했지만 큰 공감을 얻지는 못했다.과학기술과 ICT 전반을 아우르는 조직개편안은 사실상 현 미래부 존치안인데, 정치권 대다수는 물론 학계도 과학기술 콘트롤 타워 분리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병철 연세대 법학전문대 교수는 “현재는 모든 부처가 정보화 추진을 하는 만큼 각분야의 ICT 활용은 해당 부처에 맡길 필요가 있다”고 밝혀, 미래부의 ICT기능을 산업과 IT융합을 맡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혁신경제를 이끄는 기획재정부 등에 분산 이관하는 안을지지했다.하지만 오 교수는 “실험실 차원의 과학기술은 그것이 ICT와 관련된 것이라 할지라도 학문 영역에 가깝다. 이전으로 회귀해 교육과학부로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ICT와 방송통신 관련 현 정부조직 현황행자부는 전자정부, 문화부는 게임과 외주제작 등
2017.02.13 I 김현아 기자
  • 변재일 의원 “새 정부, 4차 산업혁명 이끌 ICT·방송통신 거버넌스 구축해야”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이 주관하는 ‘ICT·방송통신 관련 정부조직개편 방향 정책 토론회’가 2월 13일(월)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은 조기대선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은 엄중한 정치상황에서 차기 정부의 ICT와 과학기술 R&D, 방송통신 거버넌스 체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변재일 의원은 토론회 개회사에서“앞으로의 새 정부 출범과정은 국정철학과 국정목표가 담긴 정부조직개편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발제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김정언 실장이‘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과학기술·ICT 역할 및 대응방향’을 발표한다. 김정언 실장은“우리나라의 기회이자 위협요인인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과 ICT기반의 디지털경제를 주도할 수 있는 혁신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하다”며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줄 사회·경제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방향으로 과학기술 및 ICT부처의 중요성과 추진전략을 발표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기능 확대와 개편방안’발제를 맡은 심영섭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는“산업영역과 공공영역을 분리하여 산업영역은 산업정책을 담당하는 부서로, 미디어 정책은 공공성 회복을 통해 사회적으로 다양한 여론을 보호하는 형태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미디어 정책과 관련한 정부조직개편의 원칙과 방송통신위원회 개편방안을 제안한다.미디어미래연구소 권오상 방송통신정책센터장은‘개혁, 그 이상의 가치 구현을 위한 거버넌스 개편방안’ 발제를 맡고 그간 정부의 과학기술 및 방송통신 거버넌스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살펴본다. 권오상 센터장은 ICT·방송통신 분야 정부조직개편의 기본 원칙에 대해“거버넌스 기본방향은 스펙위주의 경쟁구도 중심에서 가치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ICT 및 방송통신 정부조직 개편방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김동원 국장(전국언론노동조합), 신명호 위원장(공공연구노조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신민수 교수(한양대학교), 오병철 교수(연세대학교), 윤태범 교수(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임정수 교수(서울여자대학교)가 패널로 참석해 토론한다. 변재일의원은“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융합산업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은 ICT라는 점에서 신산업 육성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힘 있는 부처가 필요하다”며“과학기술 R&D분야에서도 현재 출연연 쏠림현상 등의 에로사항들을 개선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성장동력을 만들어주어야 할 것”고 밝혔다. 이어 “ICT·방송통신 조직개편에서 언론의 공정성 역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언론의 공적기능을 강화하여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기본적 매체인 공영방송이 재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제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를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ICT거버넌스 개편방향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2.13 I 김현아 기자
  • 미방위 야3당, 13일 ‘ICT·방송통신 관련 정부조직개편 방향 토론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기 정부에 대비한 ICT·방송통신 관련 분야 정부조직개편에 대한 구체적이고 발전적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 13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ICT·방송통신 관련 정부조직개편 방향 정책 토론회’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국회의원(고용진·김경진·김성수·문미옥·박홍근·변재일·신경민·신용현·오세정·유승희·윤종오·이상민·최명길·추혜선)이 공동주최하고,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가 주관한다. 변재일 의원의 개회사와 추혜선 의원의 환영사로 시작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역대 정부의 과학·방송·통신·문화·IT 관련 정부조직개편을 분석하고, ICT·방송통신 관련 분야 정부조직 개편 방향을 마련한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언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실장이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과학기술·ICT 역할 및 대응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심영섭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기능 확대와 개편방안’을, 권오상 미디어미래연구소 센터장은 ‘개혁, 그 이상의 가치 구현을 위한 거버넌스 개편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김동원 국장(전국언론노동조합), 신명호 위원장(공공연구노조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신민수 교수(한양대학교), 오병철 교수(연세대학교), 윤태범 교수(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임정수 교수(서울여자대학교)가 패널로 참석해 토론한다. 변재일의원은 “미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소속의원과 무소속의원이 공동으로 차기정부 ICT 정부조직 논의를 위해 본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과거의 정부조직에 연연하지 않고 국가발전이라는 대의명제로 ICT정부조직개편을 논의하기 위한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혜선의원은 “조기 대선으로 차기 정부 출범 준비가 짧아질 수 있는 만큼 국회 미방위 의원들이 다함께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이 더욱 의미있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미래부-방통위 구조에 대해 제대로 평가하고 방송통신의 공적 책무와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가능케 하는 거버넌스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7.02.08 I 김현아 기자
'불타는 청춘' 박선영-류태준 두 번째 커플로 이어질까?
  • '불타는 청춘' 박선영-류태준 두 번째 커플로 이어질까?
  • SBS ‘불타는 청춘’(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두 번째 커플이 탄생할까?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 이 같은 기대감을 키웠다. 류태준과 박선영이 그 주인공이다.이번 ‘불타는 청춘’은 2주년을 맞아 매력녀와 매력남을 각각 선정했다. 19금 토크로 심야를 달아오르게 하는 박선영이 매력녀,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으로 ‘불타는 청춘’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류태준이 매력남으로 뽑혔다. 특히 털털하고 터프한 성격 탓에 ‘박장군’이라고 불리는 박선영도 류태준에게는 마음을 뺏긴 모습이었다.‘매력남’이 된 류태준은 ‘매력녀’ 박선영을 안아들고 자동차까지 에스코트했다. 아직 박선영의 마음이 더 크지만 이날 방송은 핑크빛 분위기를 예고하기에 충분했다.‘불타는 청춘’은 이미 김국진과 강수지를 커플로 맺어준 만큼 두 번째 커플이 언제쯤 생길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관련기사 ◀☞ ''호텔 매각 논란'' 김준수 "명예훼손 넘어 인격 살인"☞ 김창렬, 변화 위한 노력은 무시돼야 하나☞ ‘신혼일기’ OST, 정시 출시된다…샘김X권진아 듀엣곡☞ 남동철 BIFF 프로그래머 "블랙리스트, 조폭이나 하는 짓"☞ [포토]아이린·키 ''핑크헤어, 누가 더 어울려?''
2017.02.08 I 김은구 기자
'불타는 청춘' 류태준, 합류하자마자 시청률 견인
  • '불타는 청춘' 류태준, 합류하자마자 시청률 견인
  • ‘불타는 청춘’ 류태준(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류태준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자마자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다.류태준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으로 치달으면서 ‘불타는 청춘’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불타는 청춘’ 시청률도 소폭이지만 상승했다.‘불타는 청춘’은 24일 류태준이 새로 합류, 눈밭으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류태준은 동안 외모에 군살 없는 몸매,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이연수, 김완선, 강수지 등 여성 출연진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김국진, 김광규, 최성국은 경계의 눈빛을 보냈다. 류태준은 “마트 장보기를 좋아한다. 맛있는 걸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가지각색의 차까지 준비해오는 등 섬세한 매력을 뽐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7.8%로 지난 17일의 7.6%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최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단독]''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 첫 내한공연☞ [현장에서]박수 칠 때 못떠난 ''런닝맨'', 옳은 결정일까?☞ [리멤버 ‘도깨비’]①직접 매출 500억+α☞ [리멤버 ‘도깨비’]②공유X이동욱, 제2의 전성기☞ [리멤버 ‘도깨비’]③“날이 좋아서…”, 맴도는 대사들
2017.01.25 I 김은구 기자
'불청' 김국진♥강수지, 의미심장 핑크빛 신년운세 
  • '불청' 김국진♥강수지, 의미심장 핑크빛 신년운세 
  • <!-- EMBED START Image {id: "embedded19882623631"} -->사진-SBS `불타는 청춘`<!-- EMBED END Image {id: "embedded19882623631"}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의 핑크빛 새해를 암시하는 신년운세가 공개됐다.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강수지와 김국진은 멤버들과 경상북도 포항으로 여행을 떠났다2017년 첫 여행지 ‘경북 포항’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해를 맞아 토정비결을 보는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따뜻한 아랫목에 옹기종기 둘러앉은 청춘들은 권민중이 직접 가져온 토정비결 책으로 신년운세를 점쳤다. 김국진의 운세를 펼쳐본 권민중은 “심신이 안정되고 복록을 누릴 것이다“ ”올해에는 이삿수가 많을 것이다”라고 읽어 내려갔다. 예사롭지 않은 김국진의 신년운세 내용을 접한 청춘들은 깜짝 놀라며 일제히 환호했다. 이에 강수지는 당황한 모습으로 “얘네들 왜 이래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이기도 해 핑크빛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한편 최성국은 ‘2017 불청의 여심’ 인기투표에 이어 또 한 번 김광규와 대조적인 냉정한(?) 토정비결 결과가 나오자 웃픈 미소를 보이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김국진 핑크빛 새해 운세와 청춘들의 토정비결 결과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1.17 I 김민정 기자
최민용, 10년 만에 광고 촬영…“16년 전 인연”
  • 최민용, 10년 만에 광고 촬영…“16년 전 인연”
  • 최민용(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최민용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민용은 5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최근 비타민 제품 관련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믹 버전 등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된 해당 광고는 조만간 온라인과 극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광고 촬영은 지인과 오랜 인연에서 비롯됐다. 최민용은 “MBC ‘복면가왕’ 출연 이후 16년 전 매니저였던, 지금 에이전시 대표인 지인에게 연락을 받고 진행됐다”면서 “25가지 필수 비타민이란 대사가 아직도 입에 붙어 있다”고 너스레를 떤 후 지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민용은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이순재·신지·김혜성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민용은 “처음 ‘복면가왕’ 출연을 권했던 조서윤(개명 전 조희진) 부장, 노시용 PD 등과 함께 방송을 봤다”면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이순재 "김국진♥강수지, 빨리 합쳐라" 결혼 권유☞ ''돌아온 좀비'' 정찬성 "사랑하는 이와 함께 이기고 싶다"(인터뷰)☞ ‘맨투맨’ 박해진, 묘령의 여인과 헝가리 데이트 ‘눈길’☞ 빅뱅, 美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셀럽 톱30''☞ 최민용 루머 해명 ''오재미 아들? 열쇠공 전직?''
2017.01.05 I 김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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