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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15건

  • [재송]1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1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비츠로셀(082920)= 방위사업청과 92억원 규모로 리튬전지류 등의 품목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코데즈컴바인(047770)= 1분기 영업이익이 20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4% 줄었다고 밝힘. 매출액은 527억원으로 25.3% 늘어남. ▲큐앤에스(052880)=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에 이연희 전 한솔제지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힘. ▲빅솔론(093190)= 무상증자에 따라 오는 12일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밝힘. 기준가는 4870원. ▲아인스M&M(040740)=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당사의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고 최근 주가하락으로 주식담보비율이 낮아지자 담보권자가 담보비율 보존을 위해 반대매매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구체적인 거래내역은 확인 중에 있고 이로 인해 최대주주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시노펙스그린테크(037320)= "게임온스튜디오와의 '천상비' 온라인게임 영업양수도계약에 따른 주식매수청구가액이 15억원을 초과해 영업양수·도 절차를 중단한다"고 밝힘. ▲우노앤컴퍼니(114630)= 최대주주가 기존 김환철외 8인에서 현 대표이사인 김종천외 8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힘. ▲에피밸리(068630)= 울산지방법원이 회생절차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 한국거래소는 회생 절차개시에 따라 12일부터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힘.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 타법인 출자자금 조달을 위해 23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네스테크(03754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더체인지(054120)= 방송영상물 제작 및 유통 등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분할, 김종학프로덕션을 신설한다고 밝힘.  ▲농심(004370)=올 1분기 영업이익이 378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63% 감소. 매출액은 4.48% 늘어난 5033억원으로 집계. ▲삼성화재(000810)=올 3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05% 늘어난 11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대우조선해양(042660)=오만파트너의 MOU 연장 중지 요청에 따라 오만 두틈 지역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힘. ▲락앤락(115390)= 올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1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동기보다 12% 감소했다고 밝힘. ▲SKC(011790)= 최신원 회장이 지난 9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보통주 6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힘. ▲한라건설(014790)= 정몽원 회장의 두 딸인 정지연씨, 정지수씨가 11일 각각 보통주 2020주, 56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힘. ▲웅진홀딩스(016880)= 자회사인 웅진폴리실리콘이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P1.5(연산 2000t), P2(연산 1만t)에 각각 800억원, 7500억원씩 증설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중국고섬(950070)= "올 1분기 회사 재무제표 공시 시한 연장에 대해 싱가포르 증권거래소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힘. ▲아인스(004870)=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제2금융권과 자금 차입을 협의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힘.▶ 관련기사 ◀☞아인스M&M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 있다"☞아인스M&M, 주가급락 조회공시
2011.05.12 I 임성영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빚내 주식투자 13조..증시 뇌관
  • [이데일리 좌동욱 기자] 다음은 5월1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은행 몸사리기에 PF시장 마비-자동차 편법 가격인상 조사-할인점 구매 줄고 SSM쇼핑 늘어-래리의 야심작 `구글홈` 나온다-코레일, 고장鐵 KTX-산천 `리콜` ▲종합 -`냉동인간` 부활시킬 단초 찾았다-美 시어스백화점 "일리노이주 법인세 인상 못참아"-전세계약 갱신청구권 국회·국토부 찬반 공방▲경제종합-환율이 주가? 주가가 환율을 움직인다-군기 빠졌나..국무회의 지각 개회-새종시 LED 특화도시로-원산지 허위 표기 관련 다국적 제약사 전면조사-청소년 연예인·걸그룹 무분별한 노출 막는다▲정치 외교안보 -당대표? 소장 개혁파가 맡아야-한나라 의총 `어정쩡한 봉합`-친박계 "소장파와 계속 손잡기엔.."▲금융·재테크-부실저축銀 2~3곳 묶어 매각 추진-삼성화재 작년 순이익 6649억 `사상최고`-삼성생명發 영업전쟁 불붙나-금융위, 우리금융 민영화방안 17일 발표▲국제 -"MS! 9조원은 너무 비싸"-美 국채값 놓고 `날선 공방`-중국서 美금융회사 펀드 판매 허용-한·중·일 정상회담 후쿠시마서 열릴까-중국쯔진청서 예술품 도난-中 4월 소비자물가 5.3% 상승▲기업과 증권-지분정리 나선 최은영..한진그룹 분리 가속-상승세 탄 D 램-제일기획 글로벌랭킹 2단계 올라 17위 -한화차이나 내달 출범..중국에 또하나의 본사▲기업·경영-명품다큐·3D콘텐츠 큰 장터 열린다-삼성 PC시장서 나홀로 승자-GM, 2014년까지 20억달러 투자-방통위 "데이터 주권 찾겠다"▲유통 -소비자 지감 여는건 싼제품 아닌 가치상품-"대량구매 가계지출에 도움 안돼" 인식 확산-생막걸리가 살균탁주보다 낫다?-CJ제일제당 "핵산 세계 1위 굳힌다"▲기업과 증권-두산건설 순이익 88%나 줄었지만 박용현회장 등 주주 배당은 늘었네-하나금융인수 외환銀 주가에 별로-설비투자 1천억..중견 강철기업 인수-`샘표 분쟁` 현 경영진이 승리-`김종학프로덕션` 부활-한국실리콘 하반기 상장 추진-"가치주 가격 메리트 지금이 최고"▲부동산 -서울 1만·부산 4천 등 내달 전국 3만가구-도심 재정비 사업에 일몰제 도입-자기관리리츠 투자 주의보◇서울경제▲1면-빚 내 주식투자 13조..증시 뇌관-제2 본사 설립하자..대기업들 중국으로-한나라 정책위의장 "법인세 감세 철회 시간두고 검토"-뉴타운 등 정비사업 일몰제 도입-세종시를 빛의 도시로 ▲종합-한중일 정상회담 개최지 신경전-대한항공도 7월 복수 마일리지 할인 폐지-LED산업 제 2도약 전략 발표-내주 금융시장 빅뱅 본격화-공정거래조정원 찾는 `을` 발길 는다▲정치-여 과도체제, 신주류에 힘 실렸다▲금융-금융회사 상근감사 없애고 감사위 활성화한다는데...-보험산업 새 성장동력 찾자..업계-금융당국 손잡았다-대한통운 매각 실타래 풀리나▲국제-약 달러발 수입 물가 상승, 미국 인플레 불안감 커진다-일본 대지진 두달..산업 정상화 먼길 ▲산업-한화차이나 내달 1일 출범..중국서 제2 창업-D램값 1불선 회복-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다양해진다-SKT, LTE 전용단말기 첫선-대형마트, 이번엔 저가 골프클럽 전쟁-제일기획, 글로벌 17위 광고회사에▲증권-LG그룹주, 실적개선 타고 비상하나-외국계 운용사들 국내펀드 시장 잇따라 노크 ◇한국경제 ▲1면 -정부, 우리금융 민영화 포기..産銀에 넘긴다-檢 "영업정지 3주前 정보샜다"-재개발 `일몰제`..4년간 진척 안되면 취소-D램 1弗 회복..5개월 만에-산업용 전기요금 가정용보다 큰 폭 인상▲종합 -최고 VIP에 `최고의 대접`..도청방지 장치도-중학교 중퇴자도 병역 이행-입양아 친부모 정보 공개 검토-정부, LED연구개발 5년간 3000억 지원-"복지지출 지금처럼 늘리면 GDP 절반 털어 넣어야"-용산공원 여의도 크기로 만든다-中, 물가 치솟는데..산업생산 큰 폭 둔화▲경제 금융-작년 중산충 1.1%P증가..정부도 놀랐다-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범 사업 7월 시작-윤증현-진수희 장관 `뼈 있는 농담`-4월 청년실업률 8%대 `고공`-中企 `클라우드` 이용 댸 1000만원 지원-전기료 잘 내면 대출금리 깍아준다-실질금리 5개월 째 마이너스 `최장`▲정치 -"황우여가 당대표 대행"..新주류 또 판정승-親李는 당 운영 실패..親朴·소장파가 당을 맡아아"-인구 31만에 울고 웃는 의원들-박지원 때문에 눈물 흘린적 많아"▲국제 -걸핏하면 충돌 美·中, 태양광에너지 사업은 `밀착`-중국 車판매 27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었다-폴슨, 리먼에 베팅..7억-GM, 美공장에 20억弗 투자-中, 車보험시장 전면 개방▲사회-"몸통은 먼저 인출..영업정지 전날은 막차"-남해 동부해역 `아열대화` 가속..未기록 어종 발견-`전관예우 금지법` 시행되는데.."명예냐, 돈이냐" 서초동은 고민중-대항항공, 교포 암환자 `탑승거부`▲산업-産銀도 헷갈렸던 `매각 방정식`..금호터널 분리매각 `가닥`-한화차이나 내달 출범..초대사장에 금춘수 씨-코오롱, 세계 최대 물시장 중국 진출-GE코리아, 올해 최대규모 채용 세계 EPC시장 한국기업과 진출"-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 플랫폼 통합-한국인이 퀄컴 세일즈 총괄 대표 맡았다-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제2본사` 건립▲중소기업· 제약산업-중외제약 `표적항암제` 美 FDA서 임상 승인-"모래·가죽 만지는 느낌의 `2세대 햅틱` 개발"-미리넷, 중동에 태양광발전소 건설-휴넷, 기업대상 온라인 인문학 교육▲유통·창업-순금나라 年매출 5000억..`귀금속 공룡`이 뜬다-제일기획, 글로벌 순위 17위로 `점프`-CJ제일제당, 핵산에 1억8000만弗 투자-홈플러스, 윌슨·잭니클라우스 골프채 판매▲부동산-수익성 낮은 재개발 사업 취소 잇따를 듯-대전 노은·대구 평리..지방 역세권도 분양 `열기`-임대수익 `쑥쑥` 자산관리사 뜬다-충주기업도시, 주택용지 등 221필지 공급▲증권-원화강세 올라탄 외국인.."1050원까지 산다"-컴퓨터가 종목 찍어주니 빛나네..퀀트펀드 1년 수익률70%-"유동성 장세 마무리 국면 왔다"-"시련은 끝났다" LG전자, 턴어라운드 `날개짓`-심팩, 車부품사 투자 확대에 실적 호전-한국실리콘, 하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MSCI 물밑 접촉..이번엔 선진시장 편입될까
2011.05.11 I 좌동욱 기자
  • 1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1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비츠로셀(082920)= 방위사업청과 92억원 규모로 리튬전지류 등의 품목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코데즈컴바인(047770)= 1분기 영업이익이 20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4% 줄었다고 밝힘. 매출액은 527억원으로 25.3% 늘어남. ▲큐앤에스(052880)=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에 이연희 전 한솔제지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힘. ▲빅솔론(093190)= 무상증자에 따라 오는 12일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밝힘. 기준가는 4870원. ▲아인스M&M(040740)=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당사의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고 최근 주가하락으로 주식담보비율이 낮아지자 담보권자가 담보비율 보존을 위해 반대매매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구체적인 거래내역은 확인 중에 있고 이로 인해 최대주주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시노펙스그린테크(037320)= "게임온스튜디오와의 '천상비' 온라인게임 영업양수도계약에 따른 주식매수청구가액이 15억원을 초과해 영업양수·도 절차를 중단한다"고 밝힘. ▲우노앤컴퍼니(114630)= 최대주주가 기존 김환철외 8인에서 현 대표이사인 김종천외 8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힘. ▲에피밸리(068630)= 울산지방법원이 회생절차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 한국거래소는 회생 절차개시에 따라 12일부터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힘.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 타법인 출자자금 조달을 위해 23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네스테크(03754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더체인지(054120)= 방송영상물 제작 및 유통 등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분할, 김종학프로덕션을 신설한다고 밝힘.  ▲농심(004370)=올 1분기 영업이익이 378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63% 감소. 매출액은 4.48% 늘어난 5033억원으로 집계. ▲삼성화재(000810)=올 3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05% 늘어난 11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대우조선해양(042660)=오만파트너의 MOU 연장 중지 요청에 따라 오만 두틈 지역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힘. ▲락앤락(115390)= 올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1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동기보다 12% 감소했다고 밝힘. ▲SKC(011790)= 최신원 회장이 지난 9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보통주 6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힘. ▲한라건설(014790)= 정몽원 회장의 두 딸인 정지연씨, 정지수씨가 11일 각각 보통주 2020주, 56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힘. ▲웅진홀딩스(016880)= 자회사인 웅진폴리실리콘이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P1.5(연산 2000t), P2(연산 1만t)에 각각 800억원, 7500억원씩 증설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중국고섬(950070)= "올 1분기 회사 재무제표 공시 시한 연장에 대해 싱가포르 증권거래소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힘. ▲아인스(004870)=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제2금융권과 자금 차입을 협의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힘.▶ 관련기사 ◀☞아인스M&M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 있다"☞아인스M&M, 주가급락 조회공시
2011.05.11 I 임성영 기자
  • [재송]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은 9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청호컴넷(012600)=자기주식의 가격 안정 목적으로 체결했던 신탁계약 만료에 따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 ▲포스코(005490)=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제2인도제철소 건립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힘. ▲SK네트웍스(001740)=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한섬 지분인수를 위해 한섬 측 대주주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으나 일부 세부사항에 대한 의견일치를 보지 못해 협의가 아직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태광산업(003240)=계열사인 흥국화재해상보험의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해 다음달 3일 678억원(기명식 보통주 1279만여주)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미래에셋증권(037620)=보통주 1주당 750원씩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63%.▲현대중공업(009540)=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계열사인 코마스에 900억원 규모(코마스 보통주 1800만주) 금액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이건산업(00825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외환은행(004940)=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198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46.4%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6306억, 2533억원으로 각각 같은 기간 대비 23.4%, 49.9% 감소.▲TPC(048770)메카트로닉스=올 1월부터 3월까지(3분기) 영업이익이 21억7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82% 감소했다고 공시.▲세우테크(09669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억7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1% 감소했다고 공시. ▲금성테크(058370)=파마브릿지와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누보셀 세포세럼)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 해지금액은 20억원.▲유비트론(054010)=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한 김토일 씨가 729만9270주(31.14%)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아인스M&M(0407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과 관련된 조회공시를 오는 11일까지 요구.▲에코솔루션(0525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경영진 등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과 관련된 조회공시를 오는 11일까지 요구.▲알에프세미(096610)=1분기 영업이익이 20억5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8% 증가했다고 공시. ▲비아이이엠티(052900)=블루온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 ▲코아에스앤아이(0523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조회공시 신고시한 위반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 ▲엔스퍼트(098400)=150억52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증자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1420만주가 발행되며 주당 액면가는 500원.▲더체인지(054120)=방송영상물 제작 및 국내외 판매 등의 사업부문을 분할해 김종학프로덕션(가칭)을 설립하는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유진데이타(052810)=경영진 등의 배임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당사 이사를 가장납입 특수절도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공판을 진행 중에 있다"며 "현재까지 배임과 관련해 혐의가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공시. ▲에스엘(005850)=지난해 영업이익이 196억원으로 전년보다 14.2% 늘었다고 공시.▲클라스타(0375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시가총액 40억원 미달 30일 연속` 사유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공시. ▶ 관련기사 ◀☞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청호컴넷, 20억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연장 결정
2011.05.11 I 유환구 기자
  • 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은 9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청호컴넷(012600)=자기주식의 가격 안정 목적으로 체결했던 신탁계약 만료에 따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 ▲포스코(005490)=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제2인도제철소 건립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힘. ▲SK네트웍스(001740)=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한섬 지분인수를 위해 한섬 측 대주주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으나 일부 세부사항에 대한 의견일치를 보지 못해 협의가 아직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태광산업(003240)=계열사인 흥국화재해상보험의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해 다음달 3일 678억원(기명식 보통주 1279만여주)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미래에셋증권(037620)=보통주 1주당 750원씩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63%.▲현대중공업(009540)=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계열사인 코마스에 900억원 규모(코마스 보통주 1800만주) 금액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이건산업(00825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외환은행(004940)=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198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46.4%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6306억, 2533억원으로 각각 같은 기간 대비 23.4%, 49.9% 감소.▲TPC(048770)메카트로닉스=올 1월부터 3월까지(3분기) 영업이익이 21억7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82% 감소했다고 공시.▲세우테크(09669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억7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1% 감소했다고 공시. ▲금성테크(058370)=파마브릿지와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누보셀 세포세럼)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 해지금액은 20억원.▲유비트론(054010)=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한 김토일 씨가 729만9270주(31.14%)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아인스M&M(0407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과 관련된 조회공시를 오는 11일까지 요구. ▲에코솔루션(0525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경영진 등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과 관련된 조회공시를 오는 11일까지 요구.▲알에프세미(096610)=1분기 영업이익이 20억5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8% 증가했다고 공시. ▲비아이이엠티(052900)=블루온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 ▲코아에스앤아이(0523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조회공시 신고시한 위반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 ▲엔스퍼트(098400)=150억52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증자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1420만주가 발행되며 주당 액면가는 500원.▲더체인지(054120)=방송영상물 제작 및 국내외 판매 등의 사업부문을 분할해 김종학프로덕션(가칭)을 설립하는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유진데이타(052810)=경영진 등의 배임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당사 이사를 가장납입 특수절도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공판을 진행 중에 있다"며 "현재까지 배임과 관련해 혐의가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공시. ▲에스엘(005850)=지난해 영업이익이 196억원으로 전년보다 14.2% 늘었다고 공시.▲클라스타(0375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시가총액 40억원 미달 30일 연속` 사유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공시. ▶ 관련기사 ◀☞청호컴넷, 20억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연장 결정
2011.05.09 I 유환구 기자
오디션준비, 예체능입시를 한번에!
  • 오디션준비, 예체능입시를 한번에!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최근 슈퍼스타 K와 위대한 탄생등 연예인 오디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지만 시간의 제약으로 오프라인에서 배울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점을 인지하고 온라인에서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배울 수 있는 방송연예예술 사관학교가 4월 5일 생겨났다. 케이블 TV인 FNC미디어에서 나온 스타스쿨TV가 바로 그것이다. &nbsp;‘스타스쿨TV’는 최초 방송연예 온라인 동영상 강의 사이트로 연기, 방송댄스, 보컬, 실용음악등 종합연예인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한번 클릭 전과목 무한반복으로 강의를 볼 수 있는 사이트이다. 또한 예고, 예술대학 등 입시준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강사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리고 연예인의 필수 코스인 프로필 촬영도 함께하여 전문 연예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nbsp;전문 강사진으로는 김종학 프로덕션 연기 트레이너 출신이자 수애,이지아,박시후등을 지도한 임도식 연기강사(MBC 공채 탤런트 출신)와 SM 보컬트레이너 출신 한호훈 보컬강사, 부활의 현 멤버인 체제민 드럼 강사가 직접 강의에 참여하고 있다. &nbsp;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취미생활로 배울 수 있는 벨리댄스나 플라멩고, 일렉, 베이스기타등도 강의함으로서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집에서 더욱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nbsp;비용 또한 전문학원에 비하여 저렴하게 강의를 제공함으로서 수강생들의 부담을 줄였고, 특히 오픈 이벤트로 4월 한달간 50% 할인을 진행하여 더욱 쉽게 예능분야에 한발자국 다가올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무료하고 일상에 치인 수강생들과 시청자들에게 매 주마다 시청자와 수강생들에게 이벤트 퀴즈를 실시하여 다양한 사은품과 혜택을 준다. &nbsp;‘스타스쿨TV’의 김순 대표는 연예방송 및 예술분야에 도전하고 싶지만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전문강의를 쉽게 배울 수 있게 함으로서 각 분야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한다. &nbsp;방송예술에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스타스쿨TV’는 스타스쿨 홈페이지(www.starskool.tv)와 IPTV의 KT Olleh TV, 케이블 방송 홈초이스에서 VOD 서비스와 다시보기로 쉽게 만날 수 있고, 케이블FNC TV에서 매주 화,목,토 10시, 15시, 20시에 시청할 수 있다. < 스타스쿨TV 강사진 >&nbsp;수강과목강 사주 요 경 력 방송연기임도식 강사MBC 탤런트 공채 / 전 김종학프로덕션 연기트레이너 / 박시후,수애,정시아,박재정등 지도보컬한호훈 강사그룹 피노키오출신 / SM Ent,도레미, 탤런트 지현우 보컬트레이너방송댄스고현지 강사10만 댄스 수강생을 배출한 20개의 체인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최대의 방송댄스 아카데미 이지댄스의 대표강사일렉기타조한영 강사그룹 피노키오출신 / 현 아이케이 뮤직 아카데미 강사베이스기타나상원 강사현 그룹 제이워커 베이스/ 서태지,유승준,이수영등 방송 라이브 세션/ 전 그룹 피노키오 베이스플라멩고롤라장 강사현 한국플라멩코협회장/ 롤라플라멩코 무용단 대표/ 국내 최초 스페인 플라멩코 무용 전공벨리댄스임혜영 강사카멜리아 밸리댄스아카데미 원장/ 댄스뮤지컬 ‘꿈’ 연출 및 작사/ 터키 유학재즈피아노서미미 강사서울대학교 서양음악연구소 작곡, JAZZ과정 이수/지저스크라이스트 음악감독/ 2005-6 부산국제영화제 공연 및 앨범세션 참여 드 럼체재민 강사현 부활 멤버/ 레코딩세션 및 한국저작권협회 회원뮤지컬최혁주 강사국내 유일 뮤직콘서트 ‘최혁주의 무대이야기’ 연출연출 및/ 뮤지컬 메노포즈 및 풀몬티, 루나틱등 다수 출연/
  • 네오위즈, 계열사 청산..게임교육 사업 접는다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온라인사업 회사인&nbsp;네오위즈(042420)가 계열사를 통해 진행했던 게임교육사업을 포기하고 계열사 청산에 나섰다. &nbsp;&nbsp;21일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이날 `해산 및 채권제출공고`를 통해 "네오위즈이엔씨는 주주총회에서 해산을 결의하고 현재 청산절차를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지난 2008년 2월 자사의 계열사에 네오위즈이엔씨(ENC)를 추가, 게임 아카데미 등 게임 관련 교육사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네오위즈이엔씨는 출범 이후 김종학프로덕션과 공동 계약을 맺고 방송·영화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면서 부가사업도 개발했다. 이 외에도 헤드헌팅과 경력관리 등 업무도 맡았다. &nbsp;그러나 네오위즈이엔씨는장기 수업에 대한 부담감 등을 이유로 지난해 7월께 게임 아카데미 사업을 축소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아카데미 사업 자체를 접기도 했다. 네오위즈이엔씨의 자산규모는 2억7000만원 규모로 그동안&nbsp;8억8000만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인터넷 비지니스 관련 기업을 보면 1등과 2등만 살아남는 구조가 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이 핵심 역량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계열사를 정리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네오위즈 관계자는 "게임아카데미는 작년 종료했고 그간 네오위즈이엔씨가 진행했던 헤드헌팅과 경력관리(커리어 컨설팅) 사업은 네오위즈 INS가 맡게 됐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이 두가지 사업을 더욱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네오위즈 INS는 PC방 사업 및 인프라 서비스를 담당하는 네오위즈의 계열사다. 네오위즈 이엔씨의 남은 헤드헌팅과 경력관리 사업을 네오위즈 INS가 맡게 된다.
2010.10.21 I 신혜리 기자
연기학원의 ‘마이다스의 손’, 본격 후임 양성 나서
  • 연기학원의 ‘마이다스의 손’, 본격 후임 양성 나서
  • [이데일리 권용남 기자] 연기학원의 ‘미다스의 손’이 본격적으로 연기자 발굴에 나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는 27일 문을 여는 MOA 연기학원(www.moa.ac)의 임도식 원장이다. 임도식 원장은 연기레슨을 하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박시후, 수애를 비롯하여 박해진, 박재정, 이지아, 허이재, 유아인, 서효명 성우스타 선호제 등 지금은 톱스타로 성장한 이들의 연기를 가르친 유명연기학원의 연기선생님으로 유명하다. 임 원장이 연기자들을 키우게 된 것은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임 원장은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서울문화예술원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명문대 연극영화과와 공채탤런트 등 오디션에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며 ‘배우들의 스승’으로 떠올랐다. 이후 MBC공채탤런트 27기에 합격하여 연기 활동에 매진하던 임 원장은 2003년부터 다시 후배 양성을 시작해 톱스타들의 연기력 상승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 2007년과 2008년에는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신인연기자 교육을 담당 했다. 그런 임 원장이 본격적으로 체계적인 연기자 후배 양성을 위해 MOA연기 뮤지컬학원을 오픈하는 것. 임원장은 “정말 배우가 되고 싶어 하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포기하는 이들을 너무나 많이 봐왔다. 다 핑계다! 축구선수가 축구를 잘해야 하듯이 연기자는 우선 연기를 잘 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 잘하는 연기가 무엇인지 모르고, 또 연기를 잘 하기 위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는 게 문제다. 이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고 싶은 마음에 강남역에 위치한 연기학원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우리 아카데미의 이름 'MOA(Master Of Acting)'처럼 후배들이 연기의 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가르침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연출하고 연기하며 살고 있지 않나요? 직장인들을 위한 OB클래스도 준비 중입니다. 알파치노, 올랜블랜도, 브래드피트, 워렌비티, 톰크루즈, 에이미 에덤스도 직업을 바꾸고 배우로 성공한 경우입니다. 사랑과 야망은 용기 있는 자들만이 쟁취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과감히 오디션에 도전하십시오, 한번 뿐인 인생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임원장이 특히나 힘주어 말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MOA연기 뮤지컬아카데미는 우리나라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해 연기 관련 입시준비생들과 배우 지망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영화사와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 감독, 캐스팅 디렉터, 매니지먼트 대표들의 참관 하에 수강생들만의 정기 오디션 후 관계자들과의 오디션 노하우 연구를 통해 실제 오디션에서 어떻게 임해야 하는지를 몸소 느끼게 해줄 예정. 연기자 지망생이나 입시생들이 진정한 배우가 되는 길을 현직에 몸담고 있는 본원 교수진이 가감 없이 알려준다. 장학생 오디션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학사관리와 수강생 정기 오디션으로 우수자에게 장학혜택을 누리게 하여, 연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 수강생들에게 오디션정보를 제공하며 또한 신인연기자들과 함께하는 자체 독립영화도 제작할 예정이고, 뮤지컬 또한 제작 기획 중이다. [문의 02-596-6699]
2010.09.16 I 권용남 기자
  • 게임·영화·드라마 제작기업 가치는?..`평가기준 나온다`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게임이나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콘텐츠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nbsp;모델이 개발됐다. &nbsp;이 평가 모델은 중소기업이나 창투사, 금융기관이 투자하는데 활용돼 우수 콘텐츠 육성과 콘텐츠 거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nbsp;29일&nbsp;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콘텐츠 가치평가 모형 개발` 발표회를 열었다. &nbsp;이 자리에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기술보증기금,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약 8개월간 개발한 콘텐츠 가치평가 모델이 소개됐다. 그동안&nbsp;콘텐츠기업은 영세성과 물적 담보력 취약성, 고위험-고수익 특성으로 인해 투자와 융자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nbsp;기존 제조업 중심 평가기준은&nbsp;신용도나 재무구조 등에 초점을 뒀기 때문에 무형자산이 주를 이루는 콘텐츠기업을 평가하는데 한계를 보였다. &nbsp;이번에 선보인 콘텐츠 가치평가 모형은 기업 재무상황 등을 배제하고 콘텐츠 자체&nbsp;특성과 장르별 속성을 고려해 개발됐다. &nbsp;모형은 게임과&nbsp;방송· 영화·&nbsp;애니메이션·캐릭터 등 5개 장르에 대해 융자형 등급모형과 투자형 가치평가 모형(캐릭터 제외) 두가지 형태로 개발됐다. 융자모형은 제작에 있어서 성공요소를 평가 기준으로 채택, 제작 인프라와, 콘텐츠 경쟁력, 가치창출 등 콘텐츠 특성을 반영한 평가지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nbsp;투자모형은 장르 특성에 맞는 변수를 선정해 사례분석을 통해 예상 수입을 산출하는 모형이다.&nbsp;경제적 가치평가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전문가 의견과&nbsp;데이터를 활용했다.&nbsp;예를들어 게임 융자모형은 경영진 팀워크· 콘텐츠 우수성· 재접속율· 유료화 가능시기 등을 평가한다.&nbsp;투자모형은 예상 동시 접속자수 예측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추정한다.드라마는 융자모형은 작가역량과 선판매현황· 방영확정성· 시나리오 대중성 등을 평가한다.&nbsp;투자모형은 매출 핵심인 광고수입 예측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추정한다.이번 가치평가 모형은&nbsp;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완성보증과 연계해 활용하고, 콘텐츠 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과 공모사업 선정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bsp;향후에는 모바일게임과 공연, 컴퓨터그래픽(CG) 등이 추가된다. 금융기관과 투자조합 등 민간영역 투자 융자시에도&nbsp;이번 모형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된다.&nbsp;한편 이날 행사에는&nbsp;유인촌 문화부 장관,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이기원 기술보증기금 이사, 최임걸 하나은행 부행장, 신강영 CJ창업투자 대표, 박창식 김종학프로덕션 대표, 송관용 네오위즈 부사장 등 금융기관 및 콘텐츠 업계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0.06.29 I 임일곤 기자
`경제국경 활약` 세관 직원 소재 전문직 드라마 제작
  • `경제국경 활약` 세관 직원 소재 전문직 드라마 제작
  • ▲ 김종학프로덕션 박창식(왼쪽) 대표와 천홍욱 관세청 기획조정관이 드라마 `태리프125`(가제) 제작 MOU를 체결했다.[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경제국경에서 활약하는 관세청 직원을 주인공으로 한 전문직 드라마가 제작된다. 드라마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체인지)은 경제국경에서 일어나는 밀수, 마약, 위조상품, 외환, 자금세탁 등 국제범죄를 파헤치는 세관 직원의 활약상을 담을 드라마 `태리프125`(가제)를 기획하고 관세청과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태리프125`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의 자금과 스태프, 배우들이 대거 참여할 범 아시아적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기획됐다. 관세청은 소재 발굴, 시나리오 개발, 촬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태리프125`는 드라마, 영화에 소재로 자주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경찰, 검찰 등의 소재와 차별화하면서 `보이지 않는 국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범죄를 다룬 다이내믹한 소재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될 `태리프125`는 중국, 일본, 미국 등 주변국 세관직원들과 공조하면서도 배후에서 서로 경쟁하는 국제적 인물들을 중심축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실제 경제국경에서 발생한 사건을 재구성해 밀수, 마약, 자금세탁 등에 동원된 국제 범죄조직과 불꽃 튀는 두뇌싸움 및 추격전, 세계 최고수준의 정보력을 갖춘 관세청 수사팀과 야전에서 땀 흘리고 몸으로 부딪히며 활동하는 세관 수사직원들의 갈등과 애환을 담는다. 김종학프로덕션 박창식 대표는 “`태리프125`를 기존의 단일 작가 집필 방식이 아닌 집단작가 체제로 운영하고 전문 유명작가의 감수 등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신선한 기획의 드라마로 제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0.05.31 I 김은구 기자
주몽·파스타 제작사 맞아?..우울한 올리브나인 주총
  • 주몽·파스타 제작사 맞아?..우울한 올리브나인 주총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거래가 정지된 지 벌써 몇달째인데 회사를 볼모로 경영권 분쟁만 하다 결국 상장 폐지 직전까지 몰린 거 아니냐. 회사를 회생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과 의지를 보여달라" `상장 폐지` 위기에 빠진 올리브나인(052970)이31일 서울 논현동 본사 대회의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예정됐던 오전 9시보다 조금 늦게 시작된 이날 주총은 주주 15명가 참석해 주식수 기준 393만50주(41.15%)로 정족 주식수를 채웠다. &nbsp;▲ 1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올리브나인 주주총회 현장. 임종원 대표이사가 안건을 통과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주총 분위기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바깥 날씨만큼이나 시종일관 무거웠다. 회의를 진행하는 경영진들이나 참석 주주들도 모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주주들의 관심사는 역시나 경영권 분쟁이었다. 올리브나인은 작년 대주주였던 KT(030200)가 떠난 뒤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한 집안 싸움으로 석달 가까이 홍역을 치르고 있다. 한 주주는 "이런 지경까지 오게 된 원인이 무엇이고 현재 사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결국 같이 회사를 꾸려가던 임원들 사이에서 개인적인 감정이 발단이 돼 벌어진 일 아니냐"며 "집안 싸움 때문에 투자자들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 경영진의 의지 부족을 꼬집는 의견도 많았다. 특히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점을 들어 상장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다른 투자자는 "비슷한 상황에 놓였던 초록뱀의 경우 2대 1 감자를 하고도 적정 감사를 받아낸 데 비해 올리브나인은 작년말 10대 1 감자를 했고, 여건도 훨씬 좋았지만 경영권 분쟁에만 몰두했다"며 "현 경영진은 주식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상장폐지가 돼도 손해가 나는 게 없기 때문 아니냐"고 다그쳤다. 임종원 대표와 임원들은 이에 대해 "부실 치유 노력을 하고 있고 외부 도움을 받을 계획도 있다"며 "경영권 관련 분쟁은 적법하게 대응한 결과가 이런 사태까지 이어졌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거라 본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계획과 분쟁 해결 과정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중이고 이 자리에서 밝히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며 입을 닫았다. 올리브나인은 드라마 `주몽`과 올해 인기리에 종영된 `파스타`의 제작사다. 업계에서는 초록뱀, 김종학프로덕션과 함께 3대 메이저 제작사로 꼽는다. 시장에서는 작년까지 대주주였던 KT가 떠난 후 경영권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결국 법적 분쟁으로 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고대화 전 대표와 대주주인 임병동 퓨처인포넷 대표가 회사 내 다른 임원으로부터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하면서 우여곡절이 시작됐다. 한국거래소는 횡령 혐의 발생으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대해 심사에 착수했고 주권 매매 거래도 정지됐다. 여기에 주식을 전혀 갖고 있지 않은 현 경영진쪽에서 신규 투자자로 유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선 홍인석씨가 가세했다. 홍씨와 현 경영진은 고대화 전 대표측과 의결권 등을 놓고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당기순손실이 260억원을 넘어서는 등 실적이 크게 악화되면서 주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갔다. 거래소는 올리브나인에 대해 4년 연속 영업적자와 순손실 누적으로 상폐 대상으로 결정했고, 회사 측은 현재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2010.03.31 I 유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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