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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기대! 분양 전환형 임대주택 ‘동해북평석미모닝파크’ 눈길
  • 미래가치 기대! 분양 전환형 임대주택 ‘동해북평석미모닝파크’ 눈길
  • 59~84㎡ 총 299가구, 2017년 12월 입주예정[온라인부] 전·월세로 살아보고 5~10년 후 분양전환을 결정할 수 있는분양전환형임대주택이 주목 받고 있다.일정부분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관심이 높다.이에 임대주택 전문회사인 석미건설(대표이사 심광일 (現)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이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에분양 중인 "동해북평석미모닝파크"가 주목 받고 있다. 10여년 만에 북평동 일원에 공급하는‘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지상 19층 5개동에 전용면적 59㎡ ~ 84㎡ 타입 299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북평여중.북평초등학교와 금년 중 개원 예정인 국립유치원도 위치하고 있어 동해시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춘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석미모닝파크는 일단 전&8729;월세로 5~10년 살아본 후 분양전환을 결정할 수 있는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주택으로, 입주민들의 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보증보험에 가입, 깡통전세에 대한 안전장치도 마련해 놓고 있다. 또한 확정분양가를 적용 받는 경우에는 임차인이 주변시세와 비교해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임대기간 내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금부담이 없다. 분양전환 후 주택을 취득해 되팔더라도 양도세(1가구 1주택에 한함)를 내지 않아 비용절감에 효과적이다.당첨자 발표는 2월4일, 정당계약은 2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는뉴동해관광호텔 앞에 위치하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지원하며 발코니 확장 및 샷시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서울 1월 아파트 전세 거래량 역대 최저…왜?
  • 서울 1월 아파트 전세 거래량 역대 최저…왜?
  • 이달 7000건 수준 될듯…역대 최소치 예상전세가율 높은 비강남권서 30~40% 급감짝수해 영향과 깡통전세 위험 등이 원인[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이달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 거래량이 7000건을 밑돌며 역대 최소치를 기록하고 있다. 1월 서울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늘었고 월세 거래량은 큰 차이가 없는 상황에서 전세 거래량만 40% 넘게 줄어든 것이다. 전세 계약 갱신이 2년 단위로 이뤄져 짝수해에 거래가 줄어드는 현상과 집값 상승세가 한풀 꺾인 상황에서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80%에 육박해 ‘깡통 전세’의 위험이 커진 것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2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들어 26일까지 서울에서 전세 거래된 아파트는 6203건으로 전달(9328건)보다 33.4%, 전년 동월(1만 344건) 대비 40%나 급감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1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현재 추세가 이어지면 최종 전세 거래량은 7000건을 조금 넘는 수준이 될 전망이다. 서울의 월별 아파트 전세 거래량이 7000건대 이하를 기록한 것은 2013년 9월(7698건)과 2015년 9월(7316건) 등 단 2번뿐이다. 당시에는 가을 이사철 전 전세를 미리 확보하려는 수요가 8월에 몰린 계절적 영향이 컸다.이달 서울의 전세 거래 감소세는 비강남권에서 두드러졌다. 서대문구가 전월 대비 61.9%(528건→201건)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어 강북구(-59.2%·174건→71건), 동작구(-45.5%·310건→169건), 중구(-45.5%·121건→66건), 성북구(-39.5%·354건→214건), 마포구(-38.9%·375건→229건) 순이었다.전세 거래가 새해 들어 크게 줄어든 이유는 뭘까. 우선 2년마다 돌아오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시기가 원인으로 꼽힌다. 그동안 짝수해는 홀수해보다 1월 전세 거래량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여왔다. 홀수해였던 2011년 1월엔 전세 거래량이 9809건이었지만 짝수해인 2012년엔 8249건으로 1000건 이상 감소했다. 또 2013년엔 1만 140건으로 늘었고 2014년엔 8549건으로 다시 줄었다. 지난해에는 1만 344건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전세 계약은 2년 단위로 이뤄지기 때문에 홀수해와 짝수해에 거래량이 각각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전세 거래량이 많이 줄어든 지역이 모두 비강남권으로 전세가율이 높은 곳이란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지난해 말 이후 주택시장이 얼어붙고 집값이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이들 지역은 집을 팔아도 전세금을 모두 회수할 수 없는 깡통 전세의 위험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전세 거래 감소폭이 큰 지역들의 지난해 말 기준 전세가율(KB국민은행)은 성북구(82.6%), 동작구(79.9%), 마포·서대문·중구(76.8%) 등 모두 서울 평균(73.4%)를 훌쩍 넘겼다. 또 이들 지역은 실수요 위주로 매매가 이뤄지는 곳이라 향후 집값 상승 기대감도 낮은 상황이다.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주택 임대차시장은 전세의 월세 전환 가속화로 전세 거래량이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시장의 관망세가 확산되고 전세 물건은 씨가 마르다보니 통계에 잡히지 않는 재계약이 많아진 것도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2011년 이후 매년 1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 추이. 이달은 1~26일 거래량. [자료=서울시·단위=건]
2016.01.28 I 양희동 기자
빨라도 너무 빠른 전세대출 증가세..5대 은행 작년에만 6조 늘어
  • 빨라도 너무 빠른 전세대출 증가세..5대 은행 작년에만 6조 늘어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전세가격이 치솟으면서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에만 5대 은행의 전세 대출이 6조원 가까이 늘어나는 등 지난 4년간 4.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올해 부동산 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깡통전세가 늘어날 수 있다”며 “전세대출 연체율 상승 등으로 가계부채 부실의 또다른 뇌관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 5조원대에서 22조원대로 4년간 4.5배 급증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지난해말 22조5019억원(국민은 11월말 기준)으로 1년새 5조8400억원(35.1%)이 늘어났다. 2011년말까지만 해도 전세 대출 잔액은 5조원 정도에 불과했으나 4년간 4.5배 가량 증가한 셈이다. 매년 전세 대출 증가세도 가파르다. 2012년엔 3조1600억원 늘어났으나 2013년 3조4200억원, 2014년엔 4조9800억원으로 급증하더니 지난해엔 증가세가 더 빨라졌다. 전셋값 상승세가 가팔랐기 때문이다. 국민은행이 전세가격을 조사한 결과 서울 평균 아파트 전세가격은 2011년말 2억6300만원 수준이었으나 지난해말에는 3억7800만원으로 1억1500만원, 44%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 역시 같은 기간 50.8%에서 73.4%로 껑충 뛰었다. 1998년 12월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부채규모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도 문제이지만 부채의 질은 더욱 큰 문제다. 올해는 주택경기 악화로 집값이 하락할 경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늘어나 가계부채 부실로 이어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70%를 넘는 상황에서 집값이 하락할 경우 ‘깡통전세’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주택경기 악화에 전세대출 부실 우려한국은행이 지난해말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집주인이 보유한 예·적금 등 금융자산보다 임대기간 만료 후 세입자한테 돌려줘야 하는 전·월세보증금이 더 많은 임대가구가 전체의 43.6%에 달했다. 그동안 집주인은 차기 세입자의 보증금을 받아 기존 보증금을 상환해 별 문제가 없었으나 전세보증금이 20% 급락하게 되면 전체 임대가구의 11.9%는 보증금 상환을 위해 추가로 빚을 져야 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특히 이중 5.1%(전체 전·월세보증금 중 0.9% 규모)는 빚을 더 지더라도 보증금 상환이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다. 한은은 “돌려받기 어려운 전세보증금 규모는 전체(지난해 6월말 기준 533조7000억원으로 추정)의 0.9%에 불과하지만 전·월세가구 수가 적지 않아 향후 전·월세시장이 경색될 경우 가계 전반의 금융 및 실물거래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세대출 연체율도 점차 증가할 조짐이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11월말 0.42%로 석달 연속 상승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전세대출 연체율은 아직까진 의미있는 상승나 하락 등의 변동이 있진 않지만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대출의 대부분이 변동금리, 일시 만기상환이라는 점에서 금리 상승에 취약하다는 문제도 있다. 전세 계약기간에 맞춰 만기가 2년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전셋값이 상승한다면 추가로 대출을 받아야하는 부담이 생긴다. 김지섭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가장 큰 문제는 집값이 하락했을 때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빚 상환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라며 “주택담보대출처럼 주택을 담보로 한 것도 아니고 분할상환 규제 등도 적용하지 못해 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2016.01.15 I 최정희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전세보증금 펀드로 월세부담 줄인다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다음은 1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전세보증금 펀드로 월세부담 줄인다-亞~현기증 나는 증시-로댕 ‘지옥의 문’ 강남으로 가는 까닭은-한은 올 성장률 3.2→3.0%로 낮춰△2015 경제부처 업무보고-전세난 속 인기 vs 분양 늘어 외면-공공임대주택 올해 11만5000가구 공급-고수익·안정성앞세워..주거안정·증시부양 ‘두 토끼 잡기’△오늘부터 연말정산..‘꿀팁’-年 소득 5000만원 이하 배우자도 ‘부양가족 공제’-의료비·카드, 소득 적은 아내에게..자녀는 남편에게△정치·경제-‘朴대통령 경제멘토’ 김종인, 문재인 구원투수로 등판-정부 의식했나..한은 ‘성장률 3%’ 지켰다△금융-해마다 급증하는 전세대출..‘깡통전세’ 위험 키운다-어~현대해상 암보험, 은행창구서 사라졌네△산업&기업-최태원 ‘위기극복 DNA’ 발동..반도체 6조 선제투자-980g..커피 두 잔 무게 노트북-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백혈병 피해 가족 만나 사과△산업-현대·기아차 “2020년 친환경카 26종 띄운다”-배달의민족·직방, 지상파 광고 ‘큰고객’ 됐다-P2P 금융서비스社 ‘8퍼센트’△소비자생활-유통업계 R&D 투자바람..노브랜드·김혜자도시락 ‘대박’-삼성물산 ‘준지’ 해외시장 런웨이△제약-신약 개발, 통큰 빅딜..제약회사 후계자들이 뛴다-경영권 위협 벗어난 일동제약 ‘R&D 집중’△파워정치인-여야 ‘설익은 법안’ 빅딜..국회 기능 무시하는 처사△문화&스포츠-멜로, 색다른 사랑은 없니-손예진·김남길 또 만날까 ‘해적’ 두번째 이야기 뜬다△여행-베일듯한 하얀 물결..시간이 빚은 예술품 보러 연천 가볼까△스포츠-미스샷 땐 ‘뽀올~’ 아닌 ‘포어’ 외치세요-첫단추 꿴 신태용호, 수비 실수 줄여라△증권시장-美운용사가 지분 5% 보유..KAI 다시 날까- 키이스트·초록뱀, 왕서방 등에 타고 흥행 예감△마켓인-KCI, 1월 디폴트 위기 넘겨도 ‘산넘어 산’-리딩투자증권 인수 코앞에 두고 요진건설-AJ인베스트 막판 진통-툭하면 매각 취소..‘양치기 소년’ GS△글로벌마켓-‘땅파면 바보’..개발 멈춘 유전 458조원-급전 당겨쓰는 철광석공룡 ‘발레’-GE, 보스턴으로 이사 가는 이유△피플-설계사 출신 첫 보험 CEO..“현장경험 살려 체질개선”-이부진-임우재 17년 만에 이혼-조영현·김성태 기업은행 부행장 승진△오피니언-총선거부 운동이라도 벌여야 할까-왜, 커피숍·식당만 바라보는가△사회-하나카드 마일리지 축소 꼼수에..법원 “고객에 설명 불충분” 제동-쿵쿵쿵..층간소음 갈등, 겨울에 더 많아△부동산-올해 신혼부부 혜택 풍성..행복주택 노려보세요-서울 뉴타운에 5300가구 쏟아져
2016.01.14 I 함정선 기자
  • 빨라도 너무 빠른 전세대출 증가세..5대 은행 작년에만 6조 늘어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전세가격이 치솟으면서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에만 5대 은행의 전세 대출이 6조원 가까이 늘어나는 등 지난 4년간 4.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올해 부동산 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깡통전세가 늘어날 수 있다”며 “전세대출 연체율 상승 등으로 가계부채 부실의 또다른 뇌관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 5조원대에서 22조원대로 4년간 4.5배 급증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지난해말 22조5019억원(국민은 11월말 기준)으로 1년새 5조8400억원(35.1%)이 늘어났다. 2011년말까지만 해도 전세 대출 잔액은 5조원 정도에 불과했으나 4년간 4.5배 가량 증가한 셈이다. 매년 전세 대출 증가세도 가파르다. 2012년엔 3조1600억원 늘어났으나 2013년 3조4200억원, 2014년엔 4조9800억원으로 급증하더니 지난해엔 증가세가 더 빨라졌다. 전셋값 상승세가 가팔랐기 때문이다. 국민은행이 전세가격을 조사한 결과 서울 평균 아파트 전세가격은 2011년말 2억6300만원 수준이었으나 지난해말에는 3억7800만원으로 1억1500만원, 44%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 역시 같은 기간 50.8%에서 73.4%로 껑충 뛰었다. 1998년 12월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부채규모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도 문제이지만 부채의 질은 더욱 큰 문제다. 올해는 주택경기 악화로 집값이 하락할 경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늘어나 가계부채 부실로 이어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70%를 넘는 상황에서 집값이 하락할 경우 ‘깡통전세’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주택경기 악화에 전세대출 부실 우려한국은행이 지난해말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집주인이 보유한 예·적금 등 금융자산보다 임대기간 만료 후 세입자한테 돌려줘야 하는 전·월세보증금이 더 많은 임대가구가 전체의 43.6%에 달했다. 그동안 집주인은 차기 세입자의 보증금을 받아 기존 보증금을 상환해 별 문제가 없었으나 전세보증금이 20% 급락하게 되면 전체 임대가구의 11.9%는 보증금 상환을 위해 추가로 빚을 져야 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특히 이중 5.1%(전체 전·월세보증금 중 0.9% 규모)는 빚을 더 지더라도 보증금 상환이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다. 한은은 “돌려받기 어려운 전세보증금 규모는 전체(지난해 6월말 기준 533조7000억원으로 추정)의 0.9%에 불과하지만 전·월세가구 수가 적지 않아 향후 전·월세시장이 경색될 경우 가계 전반의 금융 및 실물거래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세대출 연체율도 점차 증가할 조짐이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11월말 0.42%로 석달 연속 상승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전세대출 연체율은 아직까진 의미있는 상승나 하락 등의 변동이 있진 않지만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대출의 대부분이 변동금리, 일시 만기상환이라는 점에서 금리 상승에 취약하다는 문제도 있다. 전세 계약기간에 맞춰 만기가 2년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전셋값이 상승한다면 추가로 대출을 받아야하는 부담이 생긴다. 김지섭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가장 큰 문제는 집값이 하락했을 때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빚 상환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라며 “주택담보대출처럼 주택을 담보로 한 것도 아니고 분할상환 규제 등도 적용하지 못해 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2016.01.14 I 최정희 기자
  • [일문일답]김용범 사무처장 "전세보증금 통장, 매력적인 상품으로 만들 것"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금융위원회가 올해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처음 선보인 ‘전세보증금 투자풀’ 제도는 일반 국민이 상당히 관심을 둘만 한 상품이다. 전세에서 월세로 내몰린 세입자로선 갑자기 손에 쥔 전세보증금을 굴릴 만한 적당한 투자처가 없어서다. 은행에 맡겨봐야 예상 수익률은 1% 중반에 그친다. 그러나 금융위가 선보인 이 상품에 전세보증금을 넣어두면 원금 손실 위험은 줄이면서 연 3.5~4%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예컨대 1억원을 맡기면 매년 배당금으로 400만원(수익률 4% 가정)의 수익을 얻기 때문에 이 돈으로 월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정부가 이 상품을 내놓은 배경은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덩달아 깡통전세 우려가 커지고 있는 데다 급격한 전세의 월세 전환에 따른 실물 경기 위축을 막기 위해서다. 금융위는 올 1분기 상품 설계를 마쳐 2분기부터 시중은행을 통해 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은행이 아닌 이 상품에 보증금을 맡길 수 있을 정도로 매력있는 상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김 처장과의 일문일답.△ 전세자금 투자풀은 관리는 누가하나- 연기금, 투자풀, 모펀드를 운영한 경험이 있고 저리로 이 투자풀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기관이 선정될 것이다. 아직 구체적인 기관 선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 투자풀의 목표 수익률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나- 개인이 전세보증금을 굴리는 것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제시하는 게 관건이다. 정부는 아무튼 이 부분을 고려해 최대한 매력적인 상품이 되도록 만들 것이다. 현재 민간 연기금풀이 거두는 수익률이 연 3.5% 정도 된다. 민간 연기금 풀보다 매력적으로 설계해야 할 텐데, 민간 연기금은 대출은 약관대출만 취급하고 주로 채권, 예금에 투자해 4% 수익을 올린다. 현재 국내 전세보증금은 약 360조원 정도로 추산된다. 당장 어느 규모까지 갖춰질지 말할 수 없지만 1~2조원 풀은 의미 없다. 충분히 의미 있는 규모로 만들 것이다. △ 보증금 원금을 지킬 보호장치가 갖춰져 있나- 투자대상 상당 부분을 구조화 상품, 신용등급 높은 상품 등 원금 손실 나지 않는 쪽에 집중하려고 한다. 또 투자에 참여하는 운용사도 어느 정도 돈(시딩 투자)을 대게 할 예정이다. 전세보증금은 중요한 목돈이기 때문에 원금 손실이 나지 않도록 설계하겠다. △ 전세보증금을 금융시장으로 돌리면 주택시장이 타격을 받지 않을까- 전세에서 월세로 갈아탄 모든 수요가 여기로 들어오진 않을 것이다. 다만 본인 계획과 달리 당장 손에 쥔 보증금을 운용할 투자처가 없다고 느낀 개인이라면 이런 분들은 들어오겠지만, 집을 살 사람들은 살 것으로 판단한다. 매매수요 위축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본다.
2016.01.14 I 김동욱 기자
저금리 시대, 아파트 전세보증금 부담 가중…“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내 집 마련’ 기회”
  • 저금리 시대, 아파트 전세보증금 부담 가중…“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내 집 마련’ 기회”
  • [온라인부]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주택 임대차 시장에 ‘월세’가 강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통계누리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 전국 월세거래량은 59만7,098건으로 전체 임대차거래 135만3,957건 44.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39.3%, 2014년 41.0%에 이어 월세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보증금 비율이 높은 준전세가 크게 늘었다. 준전세는 보증금이 전세의 60%이거나 20년치 월 임대료를 넘는 ‘전세를 낀 월세’의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재계약을 할 때, 전세보증금 인상 대신 인상분에 해당하는 만큼을 월 임대료로 받는 형태다.저금리가 지속되면서 목돈을 굴릴 곳이 없는 집주인들 사이에서 월세 전환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월세도 만만치 않게 부담이 되기 때문에 고액 월세보다는 전세보증금을 줄여가는 형태로 월세화가 최근 대세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보증금을 올리는 것보다 당장 수익이 되는 임대료를 받는 게 이득이라는 인식이 깔려있다. 큰 돈의 지출을 줄이고, 집값이 전세금보다 떨어지는 일명 ‘깡통전세’를 대비하기 위한 것도 있다.앞으로 월세 전환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탓에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줄어들 전망이고, 덩달아 전세난도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 신림동에 거주하는 H씨는 “최근 아파트 전세 재계약을 하면서 전세보증금 인상분을 월세로 지불하는 ‘준전세’로 돌렸다”며 “전세보증금이 부담인 세입자 입장에서 나쁘지 않지만 전세난이 심해지면 이마저도 힘들 것 같아 계약 만료 후에는 아파트보다 신축빌라를 매매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신축빌라매매 및 신축빌라분양 거래가 증가하는 것도 매물을 찾아 전전하느라 지친 ‘전세난민’들이 신축빌라에 주목하고 있어서다. 특히 신축빌라는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현저히 저렴하다. 전세를 떠도는 전세난민에게는 매력적인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최근 지어진 신축빌라는 단열 기능이 부족하고, 주차공간 등 편의시설이 미흡하다는 오명을 벗고 주택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해 인기를 끌고 있다.빌라 전문가들은 신축빌라에 대한 좋은 정보는 일반인이 직접 발품을 팔기 보다는 빌라 전문 중개 업체를 통하는 것이 빠르고 정확하다고 조언했다.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전문기업 ‘빌라정보통’은 아파트나 토지는 일절 다루지 않고 빌라만 중개해 전문성이 뛰어나다. 수십 년 경력과 노하우로 소비자의 니즈와 재정 조건을 고려해 좋은 신축빌라 매물을 엄선, 추천하는 것도 빌라정보통만의 특징이다. 신축빌라들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는 빌라투어도 실시해 매물 상태를 실수요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또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을 발간하고, 웹툰 서비스도 무료 제공한다.신축 복층 빌라와 예쁜 신혼집, 신축 테라스 빌라, 분양에 성공한 고객의 매매 후기 등도 공개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서울·경기·부천·인천 신축빌라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업데이트 해 진행상황도 볼 수 있다.이외에도 빌라정보통은 대사관 및 공공기관에 배포되는 공신력 있는 경제 전문 매거진 ‘월간 파워코리아’과 ‘신동아일보 매거진’, 서울경제TV, ‘국민은행 매거진’, ‘전원속의 내집’ 등의 매체를 통해 신축빌라 전문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전문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개성 있는 복층 빌라나 신혼집, 100% 실 매물 투룸 및 쓰리룸,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내 집 마련 후기, 시세 및 주변 환경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빌라정보통 홈페이지(villahouse.co.kr)나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면 된다.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분양빌라매매 지역 및 역세권 정보는 다음과 같다. ▲역세권 지역 분양빌라1호선 신축빌라 역곡역, 개봉역, 오류역, 금천역, 부천역, 부평역, 중동역, 주안역 신축빌라  2호선 신축빌라 봉천역, 신림역, 까치산역 신축빌라 3호선 신축빌라 불광역, 연신내역 5호선 신축빌라 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화곡역, 목동역 신축빌라 6호선 신축빌라 불광역, 합정역 검암역 신축빌라 7호선 신축빌라 상봉역, 면목역, 상도역, 춘의역, 상동역 신축빌라 9호선 신축빌라 등촌역, 염창역 인천1호선 신축빌라 부평시장역 4호선 신축빌라 상록수역, 한대앞역, 중앙역, 초지역, 안산역 신축빌라▲빌라 건축이 많은 빌라분양 지역서울 구로구 신축빌라 개봉동 신축빌라, 온수동 신축빌라, 구로동 신축빌라, 가리봉동 신축빌라, 궁동 신축빌라, 고척동 신축빌라, 오류동 신축빌라 강서구 신축빌라 화곡동 신축빌라, 공항동 신축빌라, 염창동 신축빌라, 방화동 신축빌라, 등촌동 신축빌라, 내발산동 신축빌라 은평구 신축빌라 역촌동 신축빌라, 응암동 신축빌라, 불광동 신사동 신축빌라 대조동 신축빌라, 갈현동 신축빌라 구산동 신축빌라, 녹번동 신축빌라 양천구 신축빌라 신정동 신축빌라, 목동 신축빌라, 신월동 신축빌라 서대문구 신축빌라 북가좌동, 홍은동 신축빌라, 창천동 신축빌라, 홍제동 신축빌라 관악구 조원동 신축빌라 봉천동 신축빌라, 신림동 신축빌라, 남현동 신축빌라 동작구 신축빌라 대방동 신축빌라, 사당동 신축빌라, 상도동 신축빌라 금천구 신축빌라 가산동 신축빌라, 독산동 신축빌라, 시흥동 신축빌라 마포구 신축빌라 성산동 신축빌라, 연남동 신축빌라, 합정동 신축빌라, 공덕동 신축빌라, 망원동 신축빌라, 대흥동 신축빌라▲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중랑구 신축빌라 면목동 신축빌라, 망우동 신축빌라, 묵동 신축빌라, 상봉동 신축빌라, 신내동, 중화동 신축빌라 노원구 신축빌라 상계동 신축빌라, 월계동 신축빌라, 중계동 신축빌라, 공릉동 신축빌라, 강북구 신축빌라 미아동 신축빌라, 번동 신축빌라, 우이동 신축빌라, 수유동 신축빌라 동대문구 신축빌라 장안동 신축빌라, 휘경동 신축빌라, 전농동 신축빌라, 용두동 신축빌라, 이문동 신축빌라, 제기동 신축빌라 성동구 신축빌라, 마장동 신축빌라, 성북구 신축빌라 정릉동 신축빌라, 종암동 신축빌라, 삼선동 신축빌라, 하월곡동 신축빌라, 장위동 신축빌라, 석관동 신축빌라 서초구 방배동 신축빌라, 개포동 신축빌라, 방이동 신축빌라 강동구 신축빌라 길동 신축빌라, 성내동 신축빌라, 암사동 신축빌라, 천호동 신축빌라 도봉구 신축빌라 도봉동 신축빌라, 방학동 신축빌라, 쌍문동 신축빌라, 창동 신축빌라 광진구 신축빌라 구의동 신축빌라, 능동 신축빌라, 자양동 신축빌라 군자동 신축빌라, 중곡동 신축빌라, 영등포구 신축빌라 신길동 신축빌라 대림동 신축빌라▲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빌라분양 지역광주시 신축빌라 용인시 신축빌라, 의왕시 신축빌라, 성남시 신축빌라, 수진동 신축빌라, 태평동 신축빌라, 성남동 신축빌라, 시흥시 신축빌라 삼동 신축빌라 포일동 신축빌라, 내손동 신축빌라, 구리시 신축빌라, 수택동 신축빌라, 교문동 신축빌라, 아천동 신축빌라, 남양주시 신축빌라, 호평동 신축빌라, 묵현리 신축빌라, 안산시 신축빌라, 장상동 신축빌라, 이동 신축빌라 광명시 신축빌라 광명동 신축빌라, 철산동 신축빌라, 소하동 신축빌라, 부천 원미구 신축빌라 심곡동, 약대동 신축빌라, 역곡동 신축빌라 춘의동 신축빌라, 상동 신축빌라, 원미동 신축빌라, 중동 신축빌라 오정구 신축빌라 고강동 신축빌라, 원종동 신축빌라, 삼정동 신축빌라, 오정동 신축빌라 소사구 신축빌라 소사본동 신축빌라, 범박동 신축빌라, 괴안동 신축빌라, 송내동 신축빌라 심곡본동,  군포시 신축빌라 금정동 신축빌라, 당정동 신축빌라, 당동신축빌라, 대야미동 신축빌라, 산본동 신축빌라, 부곡동 안양시 신축빌라 안양동 신축빌라, 관양동 신축빌라, 평촌동 신축빌라, 호계동 신축빌라, 박달동 신축빌라, 석수동 신축빌라 의정부시 신축빌라 금오동 신축빌라, 가능동 신축빌라, 의정부동 신축빌라, 호원동 신축빌라 일산 신축빌라 내유동 신축빌라, 상지석동 신축빌라, 사리현동 신축빌라, 관산동 신축빌라, 성석동 신축빌라 덕이동 신축빌라, 중산동 신축빌라, 대자동 신축빌라, 대화동 신축빌라 파주시 신축빌라 야당동 신축빌라, 검산동 신축빌라, 금촌동 신축빌라, 야동동 신축빌라▲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부평구 신축빌라 부평동 신축빌라, 부개동 신축빌라, 갈산동 신축빌라, 산곡동 신축빌라, 계양구 신축빌라 계산동 신축빌라, 동양동 신축빌라, 귤현동 신축빌라, 효성동 신축빌라 서구 신축빌라 검암동 신축빌라, 당하동 신축빌라, 경서동 신축빌라, 마전동 신축빌라, 연희동 신축빌라, 남구 신축빌라 주안동 신축빌라, 도화동 신축빌라, 숭의동 신축빌라 학익동 신축빌라, 용현동 신축빌라 남동구 신축빌라 간석동 신축빌라, 구월동 신축빌라, 만수동 신축빌라, 장수동 신축빌라, 서창동 신축빌라, 수원시 신축빌라 인계동 신축빌라, 세류동 신축빌라, 영화동 신축빌라, 화서동 신축빌라, 지동 신축빌라, 당수동 신축빌라 우만동 신축빌라, 매교동 신축빌라 화성시 신축빌라 남양읍 신축빌라 , 김포시 신축빌라 사우동 신축빌라
올해 전셋값 천정부지 치솟았다…‘전세난민’, 아파트 대신 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주목
  • 올해 전셋값 천정부지 치솟았다…‘전세난민’, 아파트 대신 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주목
  • [온라인부] 올해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단독·다가구·연립을 포함한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지수가 1월 97.7에서 11월 101.9까지 올랐다. 올해 6월 지수를 100.0으로 기준했을 때의 수치로 100.0보다 높으면 가격상승률이 높다는 의미다.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주택종합 지수보다 1포인트 가량 높았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1월 96.7에서 11월 102.7로 상승했다. 서울 및 수도권은 동기간 95.3에서 103.8을 기록했다. 11월 현재 서울은 104.6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아파트 전셋값은 최근 1년 사이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변동폭이 컸다. 한 부동산 관련 업체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에 비해 12월 중순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1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세가격지수가 오른 이유는 물량 부족 때문이다. 전세가 상승 부담으로 인해 월세 전환이 빠르게 이어졌고, 전세가율이 80%에 육박하자 차라리 주택을 구입하자는 심리로 아파트 전세 수요자들이 늘었다. 수요는 급증했지만 물량은 줄었고, 뒷받침해줄 공급도 없다.전세 수요가 폭증하면서 ‘깡통전세’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주택 가격이 전세보증금보다 떨어지는 ‘깡통전세’ 현상이 발생하면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기 힘들어지면서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도 생긴다. 이렇게 되면 세입자가 금전적 손해를 입을 수 있어 문제가 될 수 있다.아파트 전세난으로 내 집 찾아 떠도는 ‘전세난민’들은 아파트의 대안으로 신축빌라를 주목하고 있다. 단열 기능과 주차공간, 편의시설 등을 갖춰 아파트 못지않은 경쟁력을 자랑하는 덕분에 최근 신축빌라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 내년 3월 만기로 전세를 알아보고 있는 K씨(37세)는 급증한 전세가와 시장에 없는 전세 매물을 찾기 위해 분주히 발품과 손품으로 정보를 찾고 있는 K씨는 “과도한 융자가 설정된 전세를 권하는 부동산 업자의 말만 믿고 계약을 할 수 없어 이번 기회에 내 집 마련을 결정했다”며 “무리한 대출보다 갚을 수 있는 능력을 고려해 신축빌라를 선택했다”고 전했다.이 가운데 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전문 ‘빌라정보통’이 주목받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쌓은 경력과 노하우로 소비자의 재정 조건에 맞춘 매물을 추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파트나 토지 등 빌라 외의 부동산은 일절 다루지 않고, 각 신축빌라들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는 빌라투어도 실시해 눈길을 끈다.세련된 인테리어의 신축 복층 빌라와 신축 테라스 빌라, 예쁜 신혼집,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고객들의 매매 후기도 공개하는 점도 돋보인다.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게재해 매물의 상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빌라전문기업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신혼집, 내 집 마련 후기, 100% 실 매물 투룸 및 쓰리룸, 시세 및 주변 환경, 개성 있는 복층 빌라,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등에 대한 상담은 빌라정보통 홈페이지(villahouse.co.kr)나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빌라정보통은 분양빌라매매 지역 및 역세권 정보를 다음과 같이 제공한다.       ▲역세권 지역 분양빌라1호선 신축빌라 역곡역, 개봉역, 오류역, 금천역, 부천역, 부평역, 중동역, 주안역 신축빌라  2호선 신축빌라 봉천역, 신림역, 까치산역 신축빌라 3호선 신축빌라 불광역, 연신내역 5호선 신축빌라 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화곡역, 목동역 신축빌라 6호선 신축빌라 불광역, 합정역 검암역 신축빌라 7호선 신축빌라 상봉역, 면목역, 상도역, 춘의역, 상동역 신축빌라 9호선 신축빌라 등촌역, 염창역 인천1호선 신축빌라 부평시장역 4호선 신축빌라 상록수역, 한대앞역, 중앙역, 초지역, 안산역 신축빌라▲빌라 건축이 많은 빌라분양 지역서울 구로구 신축빌라 개봉동 신축빌라, 온수동 신축빌라, 구로동 신축빌라, 가리봉동 신축빌라, 궁동 신축빌라, 고척동 신축빌라, 오류동 신축빌라 강서구 신축빌라 화곡동 신축빌라, 공항동 신축빌라, 염창동 신축빌라, 방화동 신축빌라, 등촌동 신축빌라, 내발산동 신축빌라 은평구 신축빌라 역촌동 신축빌라, 응암동 신축빌라, 불광동 신사동 신축빌라 대조동 신축빌라, 갈현동 신축빌라 구산동 신축빌라, 녹번동 신축빌라 양천구 신축빌라 신정동 신축빌라, 목동 신축빌라, 신월동 신축빌라 서대문구 신축빌라 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신축빌라 관악구 조원동 신축빌라 봉천동 신축빌라, 신림동 신축빌라, 남현동 신축빌라 동작구 신축빌라 대방동 신축빌라, 사당동 신축빌라, 상도동 신축빌라 금천구 신축빌라 가산동 신축빌라, 독산동 신축빌라, 시흥동 신축빌라 마포구 신축빌라 성산동 신축빌라, 연남동 신축빌라, 합정동 신축빌라, 공덕동 신축빌라, 망원동 신축빌라▲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중랑구 신축빌라 면목동 신축빌라, 망우동 신축빌라, 묵동 신축빌라, 상봉동 신축빌라, 신내동, 중화동 신축빌라 노원구 신축빌라 상계동 신축빌라, 월계동 신축빌라, 중계동 신축빌라, 공릉동 신축빌라, 강북구 신축빌라 미아동 신축빌라, 번동 신축빌라, 우이동 신축빌라, 수유동 신축빌라 동대문구 신축빌라 장안동 신축빌라, 전농동 신축빌라, 용두동 신축빌라, 이문동 신축빌라, 제기동 신축빌라 성동구 신축빌라, 마장동 신축빌라, 성북구 신축빌라 정릉동 신축빌라, 종암동 신축빌라, 삼선동 신축빌라, 하월곡동, 석관동 신축빌라 서초구 방배동 신축빌라, 개포동 신축빌라, 방이동 신축빌라 강동구 신축빌라 길동 신축빌라, 성내동 신축빌라, 암사동 신축빌라, 천호동 신축빌라 도봉구 신축빌라 도봉동 신축빌라, 방학동 신축빌라, 쌍문동 신축빌라, 창동 신축빌라 광진구 신축빌라 구의동 신축빌라, 능동 신축빌라, 자양동 신축빌라 군자동 신축빌라, 중곡동 신축빌라, 영등포구 신축빌라 신길동 신축빌라 대림동 신축빌라▲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빌라분양 지역광주시 신축빌라 용인시 신축빌라, 의왕시 신축빌라, 성남시 신축빌라, 수진동 신축빌라, 태평동 신축빌라, 성남동 신축빌라, 시흥시 신축빌라 삼동 신축빌라 포일동 신축빌라, 내손동 신축빌라, 구리시 신축빌라, 수택동 신축빌라, 교문동 신축빌라, 아천동 신축빌라, 남양주시 신축빌라, 호평동 신축빌라, 묵현리 신축빌라, 안산시 신축빌라, 이동 신축빌라 광명시 신축빌라 광명동 신축빌라, 철산동 신축빌라, 소하동 신축빌라, 부천 원미구 신축빌라 심곡동, 약대동 신축빌라, 역곡동 신축빌라 춘의동 신축빌라, 상동 신축빌라, 원미동 신축빌라, 중동 신축빌라 오정구 신축빌라 고강동 신축빌라, 원종동 신축빌라, 삼정동 신축빌라, 오정동 신축빌라 소사구 신축빌라 소사본동 신축빌라, 범박동 신축빌라, 괴안동 신축빌라, 송내동 신축빌라 심곡본동,  군포시 신축빌라 금정동 신축빌라, 당정동 신축빌라, 당동신축빌라, 대야미동 신축빌라, 산본동 신축빌라, 부곡동 안양시 신축빌라 안양동 신축빌라, 관양동 신축빌라, 평촌동 신축빌라, 호계동 신축빌라, 박달동 신축빌라, 석수동 신축빌라 의정부시 신축빌라 금오동 신축빌라, 가능동 신축빌라, 의정부동 신축빌라, 호원동 신축빌라 일산 신축빌라 내유동 신축빌라, 상지석동 신축빌라, 사리현동 신축빌라, 관산동 신축빌라, 성석동 신축빌라 덕이동 신축빌라, 중산동 신축빌라, 대자동 신축빌라, 대화동 신축빌라 파주시 신축빌라 야당동 신축빌라, 검산동 신축빌라, 금촌동 신축빌라, 야동동 신축빌라▲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부평구 신축빌라 부평동 신축빌라, 부개동 신축빌라, 갈산동 신축빌라, 산곡동 신축빌라, 계양구 신축빌라 계산동 신축빌라, 동양동 신축빌라, 귤현동 신축빌라, 효성동 신축빌라 서구 신축빌라 검암동 신축빌라, 당하동 신축빌라, 경서동 신축빌라, 마전동 신축빌라, 연희동 신축빌라, 남구 신축빌라 주안동 신축빌라, 도화동 신축빌라, 숭의동 신축빌라 학익동 신축빌라, 용현동 신축빌라 남동구 신축빌라 간석동 신축빌라, 구월동 신축빌라, 만수동 신축빌라, 장수동 신축빌라, 서창동 신축빌라, 수원시 신축빌라 인계동 신축빌라, 세류동 신축빌라, 영화동 신축빌라, 화서동 신축빌라, 지동 신축빌라, 당수동 신축빌라 우만동 신축빌라, 매교동 신축빌라 화성시 신축빌라 남양읍 신축빌라 , 김포시 신축빌라 사우동 신축빌라
 갭투자, 리스크와 유의점은?
  • [칼럼] 갭투자, 리스크와 유의점은?
  • 최근 ‘갭 투자’라는 말이 부동산 투자의 신조어로 떠올랐다. 필자도 요 근래 갭투자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아 상담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는 전세대란 속에 나타난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무분별한 갭투자로 시세차익을 얻지 못하거나, 세입자를 못구해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다. 갭투자란 전세나 대출을 끼고 최소한의 자금만 투입해 주택을 매입한 뒤 임대수익 또는 시세차익을 내는 투자방식을 말한다. 매매가격와 전세 가격의 차이(갭)가 크지 않은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파트 매매가격이 3억원이고 전세 시세가 2억 5000만원인 집이 있다고 하자. 투자자가 이 물건을 매입시 드는 비용은 계약금 3000만원 정도다. 나머지 2000만원의 잔금은 전세금을 올려 내기 때문이다. 갭을 최대한 좁혀 투자금을 적게 하려고 전세 시세를 주변시세보다 높은 2억 7000만~2억 8000만원까지 책정하는 것이다.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자금이 제로에 가까워 무피(無+fee)투자, 무턱대고 전셋값을 올려 ‘전세깡패’라는 은어로도 불린다. 갭투자는 지역을 잘 선정하고 타이밍만 잘 잡아 투자하면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기술이다. 그러나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보자는 식의 ‘묻지마’식 갭투자는 독이 될수도 있고 리스크도 커 주의해야 한다.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은 갭투자는 종잣돈이 거의 없을 때 할 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하는 점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가용자금이 넉넉한 사람들이 4~5년을 보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갭투자도 물건을 매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시세흐름이 상승장일때 효과를 볼수 있는 기술이다. 만약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소액의 종자돈으로 갭투자를 시도했던 사람들은 전세보증금이라는 빚만 남고 순자산은 공중분해될 수 있다. 소액으로 투자했기 때문에 급한 마음에 하락장을 견디지 못하고 매물을 던져 손실을 보는 경우도 허다하다. 현재 수도권과 달리 4~5년간 지속적 활황세였던 부산과 대구 등은 부동산 가격이 조정 장세다. 이들 지역에선 갭투자자들이 발을 빼지 못하고 발목이 잡히는 현상들이 감지되고 있다. 그렇다면 갭투자의 리스크와 투자시 유의점은 무엇일까? 갭투자의 함정은 나무를 보되 숲은 못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갭투자시 매매가와 전세가가 95% 이상인 곳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이런 주택은 매매가 잘 이뤄지지 않아 매매가가 오르지 않는다는 얘기다. 비교적 오래된 집들로 집값 상승여력이 없어 이후 매도시 애를 먹을 수 있다. 시세차익도 기대하기 힘들다. 10년 이상 연식이 된 아파트들 중 전세비중이 높은곳은 매매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단지들이 많다. 새 아파트라해도 수도권 비택지지구나 비역세권, 소규모 단지 등은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 이런 집들 중에는 거래가 크게 늘어 가격이 소폭 증가한 것들이 있다. 이는 지역 실수요자가 아닌 단기 차익을 노리고 투기에 나선 외지 세력들이 한꺼번에 몰려 일시적으로 가격을 올린 경우일 확률이 높다. 이런 경우 가격이 조정 장세에 들어가거나 지금처럼 부정적 기사가 조금만 나와도 가격 하락폭이 커져 결국 깡통전세가 되는 경우가 많다.현재 투자가치가 높아 가격상승 탄력성이 높은 지역으로는 위례·광교·동탄2·미사·세종시·기업도시·혁신도시, 이밖에 2기 신도시 새아파트들이다. 하지만 이들 지역은 전세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투자금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갭투자자들의 관심 대상 밖이다. 결국 갭투자도 여유자금이 어느 정도 있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셈이다. 갭투자시 레버지를 너무 높게 잡지 마라. 또 모든 투자금을 갭투자로 몰빵해서도 안된다. 비상시에 활용할 여분의 가용자금은 반드시 따로 준비해둬야 한다. 부산이나 대구 같이 폭등해온 지역에 지금 막차로 갭투자를 하는 것도 위험하다. 전세 만기 시점에 깡통주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의 경우도 강서구, 강북구 등 갭투자 세력이 휩쓸고 지나간 지역에 지금 뛰어드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이들 지역에 갭투자한 투자자라면 서서히 빠져 나오는 전략을 구사하는 게 바람직하다. 김부성 부동산富테크연구소(www.bootech.co.kr) 소장
2015.12.01 I 정수영 기자
전세주의 ‘깡통 빌라’ 피하려면 “신축빌라분양·매매 시 전문업체 통해라”
  • 전세주의 ‘깡통 빌라’ 피하려면 “신축빌라분양·매매 시 전문업체 통해라”
  • [온라인부] 얼마 전 월세 생활을 청산하고 내 집을 마련하기로 마음먹은 L씨(31). 직장 근처 아파트는 너무 비싸 엄두도 내지 못하고, 대신 눈을 낮춰 빌라에 입주하기로 결정했다. 요즘 신축되는 빌라는 아파트 못지않게 주차공간이나 공용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마감이 깔끔해 기능도 문제없을 거라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L씨는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2억 2천만 원짜리 빌라를 직장 근처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얻었다. 매물로 올라온 신축빌라를 직접 둘러보니 집 자체는 문제가 없어 바로 이사 준비에 나섰다.그러나 알고 보니 똑같은 평형대의 같은 빌라가 전세금 2억 원과 집 주인의 투자대금 2천만 원을 합해 총 2억 2천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말하는 ‘깡통 빌라’로 전세 세입자가 이미 살고 있었던 것이다. 깡통 빌라는 집값이 하락하거나 집 주인에게 변고가 생기면 전세금을 안전하게 지키기 어렵다는 점에서 위험할 수 있다.깡통빌라란 융자금액과 전세금액의 총액이 매매금액보다 비싼 빌라를 말한다. 일부 집주인이 분양가격을 실제 시세보다 과대포장해서 분양하거나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기 때문에 발생한다. 빌라의 시세파악이 쉽지 않은 점을 악용한 것으로, 일부 빌라 신축업자들이 분양가격을 높게 책정해 주변 시세보다 비싼 전세보증금을 받고, 임차인을 들인 뒤 소액으로 여러 빌라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벌어들이는 것이다.깡통빌라가 경매나 공매로 넘어갈 경우, 세입자가 전세 보증금 일부를 떼일 수 있기 때문에 시세를 철저히 파악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계 전문가들은 임대차 계약할 때 보증금이 적정한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주변 매물과 비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빌라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깡통 빌라가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다. 신축빌라는 아파트와 달리 투자 목적으로 세를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세입자는 새 집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고, 임대인은 월세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깡통 빌라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세입자 입장에서는 비싼 월세집을 전전할 수 없어 전세와 신축빌라 중 고민이다. 가지고 있는 예산에 맞는 매물과 입지조건 등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부동산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빌라 전문 업체다.‘빌라정보통’은 빌라에 관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빌라 매매 전문 업체다. 아파트나 토지 등은 일절 취급하지 않고 오직 빌라만 다루고 있고, 수십 년간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들이 고객들이 원하는 환경 및 조건에 맞춘 매물을 추천한다. 고객의 니즈와 재정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맞춤 매물을 추천해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한편, 빌라들의 특징이나 장단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빌라 투어도 실시하고 있다.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부동산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 집 마련 달인되기’ E-book,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 웹툰 등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매물의 상태를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게시하는 것도 빌라정보통의 특징 중 하나다. 개성 넘치는 신축 복층 빌라 및 신축 테라스 빌라, 예쁜 신혼집, 실제로 분양을 받은 고객들의 매매 후기도 카페에서 볼 수 있다.      빌라전문기업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100% 실 매물 투룸 및 쓰리룸, 신혼집, 개성 있는 복층 빌라, 시세 및 주변 환경, 내 집 마련 후기,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등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홈페이지(villahouse.co.kr)를 방문하거나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면 된다.빌라정보통은 다음과 같이 신축빌라매매 지역 및 역세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역세권 지역 신축빌라1호선(역곡역, 개봉역, 오류역, 금천역, 부천역, 부평역, 중동역, 주안역), 2호선(봉천역, 신림역, 까치산역), 3호선(불광역, 연신내역), 5호선(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화곡역, 목동역), 6호선 (불광역, 합정역), 검암역, 7호선(상봉역, 면목역, 상도역, 춘의역, 상동역), 9호선(등촌역, 염창역), 인천1호선(부평시장역) ▲빌라 건축이 많은 지역서울 구로구 (개봉동, 온수동, 구로동, 궁동, 오류동), 강서구 (화곡동, 공항동, 염창동,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은평구 (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대조동,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양천구 (신정동, 목동, 신월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관악구 (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동작구 (대방동, 사당동, 상도동), 금천구 (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마포구 (성산동, 연남동, 합정동, 공덕동, 망원동)▲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중랑구 (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상계동, 월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장안동, 전농동, 용두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서초구, 강동구 (길동, 암사동, 천호동), 도봉구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광진구 (구의동, 능동, 자양동, 군자동, 중곡동), 영등포구 (신길동) ▲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광주시, 용인시, 의왕시, 시흥시, 구리시, 남양주시, 안산시(선부동, 일동, 부곡동, 본오동, 건건동, 와동),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부천 원미구 (심곡동, 약대동, 역곡동, 춘의동, 상동, 원미동, 중동), 오정구 (고강동, 원종동, 삼정동, 오정동), 소사구 (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심곡본동), 군포시 (부곡동), 안양시 (안양동, 관양동, 호계동, 박달동, 석수동), 의정부시 (금오동,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일산 (내유동, 상지석동, 사리현동, 관산동, 성석동, 덕이동, 중산동, 대자동), 파주시 (야당동, 검산동, 금촌동, 야동동, 아동동) ▲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부평구 (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산곡동), 계양구 (계산동, 동양동, 효성동), 서구 (검암동, 당하동, 경서동, 마전동, 연희동), 남구 (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 남동구 (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장수동, 서창동), 수원시, 화성시, 김포시(사우동)
전세대란 !! 초역세권 최고급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 제니스 안심전세 출시!!
  • 전세대란 !! 초역세권 최고급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 제니스 안심전세 출시!!
  • [온라인부] 사상 초유의 전세대란 속에서 전세입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일산 두산위브더 제니스의 120 ㎡(구49형) 전세상품이 전격 출시되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전세보증금 전액에 대해 보증을 해 주기에 깡통전세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전세자금 대출도 가능해 초기부담이 경감된다. 2년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규모별로 파격적인 금융지원혜택이 제공되면서 입주문턱을 크게 낮췄기 때문이다. 전용 59㎡ 매매의 경우 1억5000만원이면 입주 가능하다. 대출이자도 2년간 지원된다.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95㎡ 매매의 경우에는 1억7000~1억8000만원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실 입주금을 크게 낮추었음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5년 동안 대출이자를 지원해 계약자 거주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1000만원의 인테리어 지원비와 공용관리비까지 추가 지원해 초기 금융부담을 대폭 줄였다.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도심권 진입도 수월하다. 공덕 역까지 급행기준 30분대이며 용산 역, 옥수역까지 1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해 기존의 지하철 3호선 대비 서울접근심 및 수도권일대의 접근성도 좋아 교통편의가 우수한 입지로 볼 수 있다.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약 9000㎡ 규모의 휘트니스가 A, B동 두 곳이 운영되며 골프연습장, 헬스장, GX룸, 사우나 등도 활성화되어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 학습실, 제니스 키즈클럽 등으로 구성된 교육시설도 눈에 띈다. 또 호텔 부럽지 않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그야말로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만의 강점인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전동빨래건조대 등 빌트인 가구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파격적인 지원책이 알려지자 신혼부부 등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몰리며 잔여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전세 및 매매문의 : 1599-9472
'갭투자' 전세난민 울리는 나쁜 투자
  • [이기자의 부동산 알아가기]'갭투자' 전세난민 울리는 나쁜 투자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최근 부동산 뉴스를 보다 보면 종종 ‘무피투자’ ‘갭투자’라는 말이 나온다. 갭투자는 쉽게 말하면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것이다.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의 차이(갭)만큼만 투자해서 집을 산다고 해서 갭투자라고 부른다. 특히 최근처럼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을 때에는 매매가와 전세가가 거의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집을 살 수 있다. 이럴 때 내 피(돈)을 들이지 않고 집을 살 수 있다고 해서 ‘무피투자’라고도 한다. △‘갭투자’가 성행하며 올해 집값이 크게 오른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 4단지 전경.여기에 올해와 같이 전세난이 심하고 대출부담이 적은 저금리 상태일 때가 갭투자의 적기로 여겨진다.문제는 이런 ‘갭투자’나 ‘무피투자’가 전세가격과 집값을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데 있다. 실례를 들어 보자. 자본금 5억원이 있는 투자자가 전세 계약 기간이 1년 정도된 전셋값 4억 5000만원에 매맷값 5억원인 집 10채를 구입한 후 전세 재계약 시점이 됐을 때 전셋값을 3000만원씩 올린다. 그러면 오른 전셋값 덕분에 집값도 2000만~3000만원 정도 오르게 된다. 이렇게 가격이 올랐을 때 10채를 팔면 1년 새에 2억~3억원의 수익을 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특정 지역에 갭투자가 몰리게 되면 전셋값과 집값이 갑자기 급등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갭투자가 횡행한 서울 성북구 길음동의 주요 아파트 매매가격이 1년 새 4500만~9000만원까지 급등했다. 길음동의 전세가율은 86.7%로 서울 전체 평균인 68.9%보다 월등하게 높고,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도 6398만원으로 비교적 적어 갭투자자들의 공략 대상이 된 것이다. 투자자 입장에서야 소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으니 당연히 반가운 일이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은 만만치 않다. 우선은 전셋값 상승의 원인이 되니 가뜩이나 전셋집 찾기 어려운 세입자들에게 더욱 부담을 가중시키는 일이 되고, 향후 매맷값이 떨어지게 되면 전셋값과 매매가가 역전되는 이른바 ‘깡통전세’가 속출하게 돼 전세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떼이게 되는 불상사를 만들 수도 있다. 이러나 저러나 돈 없는 전세난민만 등골이 빠지는 일이 된다. 그렇다고 이를 막을 뾰족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돈 있는 사람들의 양심에만 맡겨 놔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2015.11.21 I 이승현 기자
대출받아 월세 놓은 지방아파트 팔아야…서울은 내년까지 오를 것
  • 대출받아 월세 놓은 지방아파트 팔아야…서울은 내년까지 오를 것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12월 미국의 금리 인상설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주식시장은 물론 부동산시장도 거래량이 주춤하며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2016년을 한 달 남짓 앞두고 요즘 부동산 시장은 어떨까. 제4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부동산 세션 강사들을 초청, 현재 시장 전망과 내년 투자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성선화 기자(이하 성)=최근 부동산 거래량이 계속 주춤한 상황이다. 아직 대세 하락이라기보단 숨 고르기 시장으로 보는 시각이 조금 더 많다. ▶김유라 마이크임팩트 생애최초내집마련 강사(이하 유)=대입 수능을 앞둔 때가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올 1년간의 상승분을 부담스러워하는 실수요자들이 많다. 게다가 이번 금융 규제도 심리를 붙게 하는데 한몫했다. 하지만 전세가는 대세 상승으로 본다. ▶성=그렇다면 내년 하반기까지도 지금과 같은 대세 상승장이 지속한다고 봐도 될까.▶유=그렇다. 2016년 재건축 물량만 봐도 서울 지역의 전세는 우상향이다. 실수요가 좋은 지역은 이미 많이 올랐더라도, 투자리스크가 없다고 생각한다.▶신일진 건국대 미래교육센터 교수(이하 신)=수도권의 주택시장은 그래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국적으로 본다면 전체적으로 주택 공급량이 120%라고 하지만 서울은 아직 80%를 겨우 넘는다고 본다. 실제 거래와 전세지수를 보더라도 전세지수가 거래지수의 2배 가까이 된다. 김유라 마이크임팩트 생애최초내집마련 강사▶성=내년 대출규제는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12월 미국의 금리 인상이 힘을 얻고 있어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유=금융 규제가 들어가면 대출 레버리지를 극대화한 아파트 월세 투자가 가장 위험하다고 본다. 이런 시장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대출이 많은 지방 아파트 2채를 매도했다. 월세용 아파트는 저소득층이 많아 실수요자들도 선호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성=일단 대출이 많이 들어간 부동산의 비중을 줄이는 게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나. ▶신=물론 일부 깡통주택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세금 보증제도를 통하여 일정 부분 상쇄하고 있다. 대출 이자가 인상된 만큼 현금 흐름을 판단할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유=실수요자들이 내 집 한 채 매매할 때 대출이자만 내고 원금을 안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출 규제가 본격화해도 실수요가 탄탄하거나 대출금이 과도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신=수도권 이외 지역은 공급량이 초과한 지역이 많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서울 강서구,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가 당분간은 대세를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은 일산, 광명, 남양주, 구리 쪽이 유망하다. ▶김=상가와 다르게 아파트는 월세가 오르지 않는다. 월세 현금 흐름 때문에 보유 중이지만, 과도한 대출은 조심해야 한다. ▶김=부동산도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야 한다. 같은 월세투자라 할지라도 다세대, 오피스텔, 아파트, 상가가 갖는 특성이 다 달라서 적절히 비중 조절을 해야 한다. 신일진 건국대 미래교육센터 교수▶신=종류와 시장 규모의 다양성이 중요하다. 주택, 상가, 오피스텔 모두 하나로 보면 수익형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 최근 추세다. 정부 정책의 변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리스크의 상쇄를 위해서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김=현재 경매시장에서 아파트는 싸게 사기가 쉽지 않지만, 보유하고 있는 동안 양호한 임대수익과 추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오피스텔 경우는 시세가 크게 오르지 않는다. 다만 비교적 연체가 적어 관리가 수월하다. 상가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늘 공실 리스크를 안고 있다.▶신=공실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하여 지역적 분산과 업종별 분산이 대안이다. 개인적으로 상가를 최대 7개를 보유했는데, 항상 지역과 업종을 구분해 투자했다.상가는 다른 부동산과 달리 관련 법률이 상당히 많다. 상가는 업종에 따라 행정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용도변경이 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은 상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입지를 본다. 배후지를 알면 상권의 특성을 알 수 있다.
2015.11.11 I 성선화 기자
신축빌라매매, 똑소리나고 현명(Wisdom)하게 구매하는법?!
  • 신축빌라매매, 똑소리나고 현명(Wisdom)하게 구매하는법?!
  • [온라인부]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세 매물이 줄면서 전세가격이 크게 올라 최근 5년간 은행권의 전세자금 대출이 9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에 가을과 겨울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 수요가 살아 있는 반면 입주물량은 턱없이 부족해 전세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또한 전세가격이 매매가에 견주어 올라가는 추세이니 만큼 깡통전세의 위험성도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이에 실수요자들은 짧으면 2년, 길게는 몇 년 사는 남의 집에서 벗어나 내 집 마련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이러한 여파로 최근 신축빌라분양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신축빌라는 오랫동안 아파트에 밀려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였으나 최근 대체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요즘 지어진 신축빌라는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아파트와는 달리 완공 후에 건축주가 직접 신축빌라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고 한다.이에 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까지도 부평역 근처에 위치한 신축빌라분양에 주목을 하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평역은 1호선과 7호선, 인천선의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이나 군자, 또는 가산디지털단지 등 출,퇴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외곽순환도로(중동IC)가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서울이나 인천, 경기 수도권까지 가는 길이 편리하며 대형마트와 대규모 공원(인천가족공원, 상동호수공원, 부평공원, 부영공원)이 밀집해 있어 여가생활 인프라도 잘 되어 있어 앞으로 10년 이상을 살아도 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였다.최근 많은 수요자, 투자자들이 부평 지역으로 몰리자 덩달아 부평 전문분양업체 ‘에이스하우징’도 바빠졌다고 한다. ‘에이스하우징’은 업계 최초로 동영상 매물 리뷰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 폰으로 현장에 와 있는 것처럼 매물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매일 실시간 빠르고 정확한 업데이트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경제사정에 맞춰 매물을 중개해 주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에이스하우징’의 이대현 차장은 “좋은 집을 매매하는 것은 좋으나 본인의 경제적인 상황과 생활여건에 맞춰 집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조건이 적당한 집에서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다”라고 전하였다. 이어 계약 시에는 등기부등본과 소유자 본인 여부를 확인 하여야 하며 소유자 주민등록증 대조는 필수 사항이고 대리인일 경우는 주민등록증, 위임장, 인감증명서를 확인한 후 계약하는 좋다며 덧붙였다. 현재 ‘에이스하우징’은 어느 한 지역에만 한정되어있던 기존 부동산들과는 달리 차되어 서울, 인천, 경기 모든 지역의 매물들을 어느 한곳 빠짐없이 보유하고 있어 전 지역에 대한 컨설턴트가 가능하다고 한다.이에 에이스하우징이 추천하는 가장 인기 있는 신축빌라매매 정보는 아래와 같다. ▲서울 강서구(화곡동·등촌동·내발산동·방화동), 양천구(목동·신정동·신월동), 은평구(갈현동·구산동·대조동·불광동·응암동·신사동·녹번동), 마포구(망원동·서교동·성산동), 서대문구(홍제동·홍은동·북가좌동), 구로구(개봉동·오류동·고척동), 금천구(가산동·독산동·시흥동), 동작구(사당동·동작동·상도동), 관악구(신림동·봉천동·남현동)▲인천 서구(검암동·경서동·당하동·마전동·왕길동), 남구(주안동·도화동·숭의동·문학동·용현동·학익동), 남동구(구월동·간석동·만수동), 부평구(부평동·부개동)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괴안동·소사본동), 부천시 오정구(원종동·오정동·고강동·여월동), 부천시 원미구(역곡동·춘의동·심곡동·원미동), 광명시(철산동·광명동), 고양시(관산동·내유동·성석동·사리현동·덕이동), 파주시(야당동) 등‘에이스 하우징’은 신축빌라 매매에 앞서 안전하고 정확한 집을 매매 할 수 있도록 밤, 낮 없이 동분서주 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노하우와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신축빌라를 소개하고자 수시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스 하우징’ 공식 홈페이지(http://www.acevilla.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표번화을 통해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수도권 주택시장 상승세 지속…송파·강서·광명·일산 등 노려야
  • [웰스투어 직구토크]수도권 주택시장 상승세 지속…송파·강서·광명·일산 등 노려야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12월 미국의 금리 인상설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주식시장은 물론 부동산시장도 거래량이 주춤하며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2016년을 한 달 남짓 앞두고 요즘 부동산 시장은 어떨까. 제4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부동산 세션 강사들을 초청, 현재 시장 전망과 내년 투자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부동산 대세 상승장 “내년까지 간다”▶성선화 기자(이하 성)=최근 부동산 거래량이 계속 주춤한 상황이다. 아직 대세 하락이라기보단 숨 고르기 시장으로 보는 시각이 조금 더 많다. 김유라 생애최초 내집마련 마이크임팩트 강사▶김유라 마이크임팩트 생애최초내집마련 강사(이하 유)=대입 수능을 앞둔 때가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올 1년간의 상승분을 부담스러워하는 실수요자들이 많다. 게다가 이번 금융 규제도 심리를 붙게 하는데 한몫했다. 하지만 전세가는 대세 상승으로 본다. ▶성=그렇다면 내년 하반기까지도 지금과 같은 대세 상승장이 지속한다고 봐도 될까.▶유=그렇다. 2016년 재건축 물량만 봐도 서울 지역의 전세는 우상향이다. 실수요가 좋은 지역은 이미 많이 올랐더라도, 투자리스크가 없다고 생각한다.▶신일진 건국대 미래교육센터 교수(이하 신)=수도권의 주택시장은 그래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국적으로 본다면 전체적으로 주택 공급량이 120%라고 하지만 서울은 아직 80%를 겨우 넘는다고 본다. 실제 거래와 전세지수를 보더라도 전세지수가 거래지수의 2배 가까이 된다. ◇대출규제·금리인상…시장 영향 적어▶성=내년 대출규제는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12월 미국의 금리 인상이 힘을 얻고 있어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유=금융 규제가 들어가면 대출 레버리지를 극대화한 아파트 월세 투자가 가장 위험하다고 본다. 이런 시장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대출이 많은 지방 아파트 2채를 매도했다. 월세용 아파트는 저소득층이 많아 실수요자들도 선호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성=일단 대출이 많이 들어간 부동산의 비중을 줄이는 게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나. ▶신=물론 일부 깡통주택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세금 보증제도를 통하여 일정 부분 상쇄하고 있다. 대출 이자가 인상된 만큼 현금 흐름을 판단할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신일진 건국대 미래교육센터 교수▶유=실수요자들이 내 집 한 채 매매할 때 대출이자만 내고 원금을 안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출 규제가 본격화해도 실수요가 탄탄하거나 대출금이 과도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신=수도권 이외 지역은 공급량이 초과한 지역이 많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서울 강서구,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가 당분간은 대세를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은 일산, 광명, 남양주, 구리 쪽이 유망하다. ◇수익형 부동산도 포트폴리오 잘 짜야 ▶신=종류와 시장 규모의 다양성이 중요하다. 주택, 상가, 오피스텔 모두 하나로 보면 수익형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 최근 추세다. 정부 정책의 변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리스크의 상쇄를 위해서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김=현재 경매시장에서 아파트는 싸게 사기가 쉽지 않지만, 보유하고 있는 동안 양호한 임대수익과 추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오피스텔 경우는 시세가 크게 오르지 않는다. 다만 비교적 연체가 적어 관리가 수월하다. 상가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늘 공실 리스크를 안고 있다.▶신=공실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하여 지역적 분산과 업종별 분산이 대안이다. 개인적으로 상가를 최대 7개를 보유했는데, 항상 지역과 업종을 구분해 투자했다.상가는 다른 부동산과 달리 관련 법률이 상당히 많다. 상가는 업종에 따라 행정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용도변경이 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은 상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입지를 본다. 배후지를 알면 상권의 특성을 알 수 있다.
2015.11.10 I 성선화 기자
전세난 끝날 기미 안 보인다…신축빌라알짜 주거지로 연착륙
  • 전세난 끝날 기미 안 보인다…신축빌라알짜 주거지로 연착륙
  • [온라인부] 전세난이 끝날 기미가 안 보인다. 전세가격이더욱상승하며여기저기서깡통전세에대한걱정이늘어나고있다. 서울과수도권의전세가율은지난 10월말 72%에까지치달았고, 전세매물이매매하한가의수준으로거래되는일도허다하다.치솟는분양가로인해아파트를통한내집마련을포기한이들사이에서착한가격을자랑하는서울및수도권지역의알짜신축빌라매매에대한수요가급증하고있는상황이다.서울아파트값이전세수요의매매전환과더불어재건축수요로인해 0.11% 상승한것으로드러났다. 1일기준서울재건축단지의 3.3㎡당평균분양가격이 2014년 1,937만원에서올해 2,656만원으로크게올랐다고밝혔다.연일 치솟는아파트매매가와전세품귀현상으로인해신축빌라분양에대한매매문의가증가하고있다.최근 아파트를극복할새로운투자지, 주거지로신축빌라가대안으로떠오른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하지만 신축빌라분양매매도주의가필요하다. 명확한정보없이무턱대고싼값에분양받으면정확히명시되지않았던부분에서오히려큰문제들을불러올수있기때문이다.허위매물로발품을판세입자들의시간만허비하는사례도적지않다. 또한집주인이계약직전갑자기보증금을올려달라고하거나다른지역보다물건이많거나특히저렴한곳을계약하고나니하자보수문제가있는경우도더러있다. 때문에나에게맞는빌라분양매매를위해선분양전문가에게정확한매물정보를얻어도움을받는것이좋다.신축빌라분양전문업체 ‘드림하우징’은 “지역에상관없이매물이너무많다거나 생각보다 너무 싼 곳은 일단 의심해야 한다”며“또 사진 수가 많이 적거나 부담스럽게 큰 집, 평수가 큰 경우도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드림하우징에서지역별시세와현장실제사진을볼수있는지역으로는 [서울신축빌라매매] 강북구신축빌라(미아동, 수유동신축빌라, 번동, 우이동), 도봉구신축빌라(쌍문동, 창동신축빌라, 방학동, 도봉동), 성북구신축빌라(석관동, 종암동, 정릉동신축빌라, 하월곡동), 서대문구신축빌라(북가좌동, 남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은평구신축빌라(녹번동, 신사동, 역촌동신축빌라, 응암동, 불광동, 갈현동, 대조동, 구산동), 동대문구신축빌라(장안동신축빌라, 답십리동, 전농동,휘경동), 중랑구신축빌라(면목동, 상봉동, 중화동, 묵동신축빌라, 신내동, 망우동),광진구빌라(구의동, 자양동, 중곡동신축빌라), 마포구신축빌라(망원동,합정동,연남동,서교동,성산동), 노원구(상계,중계동)[경기도신축빌라분양]의정부시신축빌라(호원동, 금오동, 가능동신축빌라, 의정부동, 용현동, 신곡동) 고양시신축빌라,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신축빌라(대화동, 관산동, 내유동, 설문동, 성석동, 사리현동, 덕이동빌라, 탄현동, 중산동), 파주신축빌라(야당동빌라)등수도권지역의신축빌라분양및매매를전문으로취급한다.또한선호하는역세권지하철역으로는미아역, 수유역, 쌍문역, 창동역, 상계역, 성신여대입구역, 사가정역, 중곡역, 도봉산역, 길음역, 면목역, 중화역, 상봉역,먹골역, 연신내역신축빌라,망월사역, 의정부역,가능역,새절역, 녹번역, 홍제역, 응암역, 불광역, 합정역, 망원역, 마포구청역등이있다.한편드림하우징(www.dream-housing.net)에서는고객과의 1:1상담으로실입주금부터원하는조건에맞는집을골라볼수있다. 또분양계약에서등기이전까지수수료없이원스톱서비스로무료빌라투어를실시하여좋은집을분양받을수있어 인기다.
유례없는 전세대란!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파격전세 출시!
  • 유례없는 전세대란!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파격전세 출시!
  • [온라인부] 유례가 없는 사상 초유의 전세대란 속에서 일산 두산위브더 제니스는 전세입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만한 파격조건으로 120㎡(구49형) 전세상품을 내놓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전세보증금 전액에 대해 보증을 해 주기에 깡통전세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전세자금 대출도 가능해 초기부담이 경감된다. 2년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규모별로 파격적인 금융지원혜택이 제공되면서 입주문턱을 크게 낮췄기 때문이다. 전용 59㎡ 매매의 경우 1억5000만원이면 곧바로 입주 가능하다. 대출이자도 2년간 지원된다.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95㎡ 매매의 경우에는 1억7000~1억8000만원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이 규모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5년 동안 대출이자를 지원해 계약자 부담을 확 줄였다. 여기에 1000만원의 인테리어 지원비와 공용관리비까지 추가 지원해 초기 금융부담을 대폭 줄였다.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도심권 진입도 수월하다. 공덕 역까지 급행기준 30분대이며 용산 역, 옥수역까지 1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해 기존의 지하철 3호선 대비 서울접근심 및 수도권일대의 접근성도 좋아 교통편의가 우수한 입지로 볼 수 있다.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약 9000㎡ 규모의 휘트니스가 A, B동 두 곳이 운영되며 골프연습장, 헬스장, GX룸, 사우나 등도 활성화되어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 학습실, 제니스 키즈클럽 등으로 구성된 교육시설도 눈에 띈다. 또 호텔 부럽지 않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그야말로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만의 강점인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전동빨래건조대 등 빌트인 가구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파격적인 지원책이 알려지자 신혼부부 등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몰리며 잔여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전세 및 매매문의 : 1599-9472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 둔화
  •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 둔화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의 상승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상승폭은 3주 연속 둔화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23~29일) 전국 아파트 전세 가격은 지난 주보다 0.11% 올랐다. 매매 시장과 마찬가지로 서울의 가격 상승폭이 0.22%로 가장 높았고, 신도시(0.10%)와 경기·인천(0.08%) 모두 강세를 보였다. 다만 지난 주 보다 상승폭(서울 0.27%, 신도시 0.09%, 경기·인천 0.11%)은 다소 줄었다. △서울·수도권 전셋값 주간 변동률 추이 [자료=부동산114]서울은 △중구(0.71%) △성동구(0.55%) △양천구(0.49%) 순으로 전세가격 오름폭이 컸다. 모두 전세 매물 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이어서 이같은 오름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신도시는 △광교(0.37%) △파주운정(0.21%) △평촌(0.19%) 순으로 상승했고, 경기·인천은 △용인시(0.23%) △김포시(0.18%) △남양주시(0.18%)의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이 지역들은 전세 매물이 자취를 감춘 가운데 서울이나 일산 등지에서 전세 매물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전세 매물의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전세가격이 상승하면서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추세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세가율은 30일 현재 72%에 다다랐고, 전세매물이 매매하한가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거래되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 주보다 0.06% 올랐다. 서울이 0.09%로 많이 뛰었고, 신도시(0.03%)와 경기·인천(0.05%)도 가격이 상승했다.서울에서는 △중구(0.38%) △성동구(0.23%) △금천구(0.22%)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중구는 전셋값이 급등하고 전세매물이 없다 보니 매매물건에 관심을 돌리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강남구는 그동안 거래가 적었던 큰 면적의 가격 상승폭이 컸다. 신도시는 △평촌(0.10%) △판교(0.06%) △산본(0.05%) 순으로 가격이 올랐고, 경기·인천은 △과천시(0.19%) △고양시(0.10%) △안산시(0.10%) △의정부시(0.10%) 등의 가격 상승폭이 컸다.
2015.10.30 I 이승현 기자
분양열기에 서울 재건축 분양가 ‘상승’..3.3㎡당 2656만원
  • 분양열기에 서울 재건축 분양가 ‘상승’..3.3㎡당 2656만원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분양시장 열기가 이어지자 서울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주택시장의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분양가격이 높아져 재건축 아파트의 투자성이 높게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 단지의 3.3㎡당 평균분양가격은 2014년 1937만원에서 2015년 2656만원으로 뛰었다. 재건축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거나 사업진행이 한창인 강남권 주요 재건축 아파트값이 덩달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월 마지막 주(26~30일) 서울 재건축은 지난주보다 0.19% 상승했다. 올해 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관리처분 준비에 들어갈 계획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는 한 주 사이 250만~7500만원 정도 올랐다. 삼호가든3차 재건축 물량인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일반분양이 성공리에 마감하자 서초구 재건축 단지도 덩달아 거래되는 분위기다. 서울 일반아파트는 전세입자의 매매전환 실수요와 전세보증금을 활용한 투자수요 영향으로 매매가격이 0.09% 상승했다. 신도시(0.03%)와 경기·인천(0.05%)도 모두 매매가격이 올랐다. 매도·매수자간 가격차가 커 거래는 활발하지 않지만 매도자 우위시장이 이어졌다. 전세시장은 매물 부족현상이 계속되고 있으며 △서울(0.22%) △신도시(0.10%) △경기·인천(0.08%) 모두 강세를 보였다. 전셋값이 상승하면서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추세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세가율은 이달 30일 현재 72%에 다다랐다. 전세매물이 매매하한가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거래되는 사례도 있다. 집값이 떨어지게 되면 세입자가 전세금을 떼일 우려가 있는 ‘깡통전세’ 위험도가 높아진 것이다. 깡통전세에 거주하는 세입자는 보증금을 낮춰 일부를 월세로 내거나 전세권 설정, 전세금반환보증보험 가입 등으로 위험을 줄이는 방안이 필요하다.김은선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신규 분양시장을 필두로 기존 주택시장 역시 동반상승으로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분양가가 오르는 시점에서 분위기에 휩쓸려 무턱대고 청약에 나섰다가 뒤늦게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청약 전 입지여건과 적정 분양가 여부 등을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늘어나는 물량만큼 공급과잉에 대한 쇼크가 올 수 있어 중장기적인 경쟁력 분석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15.10.30 I 박태진 기자
“내 집 마련, 어쩔 수 없는 선택?” 실수요자 최근 신축빌라매매?분양에 눈 돌려!
  • “내 집 마련, 어쩔 수 없는 선택?” 실수요자 최근 신축빌라매매?분양에 눈 돌려!
  • [온라인부] 사상 최악의 초저금리 사태로 인해 주택자금대출이 더욱 늘었다.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가져오긴 했지만 전세난 심화 및 장기화에 따라 무주택자들은 어쩔 수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섰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여기에 지난 4월 국회의 분양가상한제 폐지 결정에 따라 부동산 거품이 더욱 커질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다. 이에 실수요자들은 더욱 울상을 짓고 있는 상황이다.올 7월, 아파트를 구입한 이씨(50)는 “전에 살던 집의 전세금을 올려주자니 깡통전세로 인한 피해가 걱정되고, 주택자금 대출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머지않아 다시 이사를 해야 하는 등의 고민은 다시 하고 싶지 않았다”며, “내 집 마련을 원했다기 보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 집 마련 후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은행 대출 때문에 허리띠를 더욱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전셋값 상승폭은 더욱 증가하고 있고, 은행 대출금액이 점점 늘어나면서 실수요자들은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가운데 부동산 업계에서는 ‘신축빌라매매’가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빌라매매는 저렴한 실입주금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전세대란의 최선책으로 자리 잡으며 전세의 불안감을 떨쳐내고, 편안하면서도 안정된 주거공간을 자랑해 향후 분양빌라매매의 인기는 더욱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분양빌라는 편리한 교통편과 생활의 편의성이 좋은 위치, 합리적인 가격, 효율적인 구조까지 실수요자를 만족시킨다.한편, 분양빌라매매 시 허위매물 여부와 실내외의 탄탄한 구조 및 마감재 확인, 거품 없는 가격인지 보다 자세히 따져보아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믿을만한 분양빌라매매 기업에게 도움받아 업계 지식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에 부동산 문화를 올바르게 선도하고 실소비자를 위해 허위매물이 아닌 실매물의 빌라 및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다름 아닌 ‘빌라정보통’이다.빌라정보통은 원룸, 투룸, 쓰리룸, 신혼집, 특색 있는 복층빌라 등 각종 분양빌라매물을 100% 실매물로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품질 좋은 매물만 추천한다.정확한 상담을 통해 빌라 주변 시세 및 환경, 위치, 빌라의 특징 및 장단점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업계 지식을 쌓는데 도움 될만한 도면서비스, 웹툰, 11단계 소책자, 내 집 마련 E-Book 등 타사와 차별화된 빌라매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빌라 백서, 계약입주정석, 내 집 마련 후기 정보까지 공유하고 있다.가장 눈여겨볼만한 점은 빌라정보통을 통해 분양빌라매매 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빌라를 매매할 수 있어 빌라정보통으로의 문의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부동산 정보 및 빌라 투어 서비스를 자세히 받아보고 싶다면 빌라정보통 홈페이지(villahouse.co.kr) 또는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길 바란다.빌라정보통 분양빌라매매 지역 및 역세권 정보 △역세권 빌라 1호선(역곡역, 개봉역, 오류역, 금천역, 석수역, 관악역, 부천역, 부평역, 중동역, 주안역), 2호선(봉천역, 신림역, 신정네거리역, 까치산역), 3호선(불광역, 연신내역, 제물포역), 5호선(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화곡역, 신정역, 목동역), 6호선 (불광역, 역촌역, 합정역), 검암역, 7호선(상봉역, 면목역, 장승배기역, 상도역, 춘의역, 상동역, 굴포천역), 9호선(등촌역, 염창역), 인천1호선(부평시장역, 인천시청역, 예술회관역)이다.△빌라 건축이 많은 지역 동(洞) 지역중랑구 (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상계동, 월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장안동, 전농동, 용두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서초구, 강동구 (길동, 암사동, 천호동), 도봉구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광진구 (구의동, 능동, 자양동, 군자동, 중곡동), 영등포구 (신길동, 대림동)△가격 상승 폭이 완만한 동(洞) 지역서울 구로구 (개봉동, 온수동, 구로동, 궁동, 오류동), 강서구 (화곡동, 공항동, 염창동,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은평구 (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대조동,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양천구 (신정동, 목동, 신월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관악구 (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동작구 (대방동, 사당동, 상도동), 금천구 (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마포구 (성산동, 연남동, 합정동, 염리동, 망원동)△빌라 분양이 활발한 동(洞) 지역부평구 (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산곡동), 계양구 (계산동, 동양동, 효성동), 서구 (검암동, 당하동, 경서동, 마전동, 연희동), 남구 (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 남동구 (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장수동, 서창동), 수원시 (고색동, 당수동, 고등동), 김포시(사우동, 서암리, 마곡리)△서울과 출퇴근 접근성이 높은 동(洞) 지역광주시, 용인시, 의왕시, 안산시, 시흥시, 구리시, 남양주시,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부천 원미구 (심곡동, 약대동, 역곡동, 춘의동, 상동, 원미동, 중동), 오정구 (고강동, 원종동, 삼정동, 오정동), 소사구 (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심곡본동), 군포시 (부곡동), 안양시 (안양동, 관양동, 호계동, 박달동, 석수동), 의정부시 (금오동,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일산 (내유동, 관산동, 성석동, 덕이동, 중산동, 대자동), 파주시 (야당동, 광탄면, 조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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