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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오랜만의 안방복귀 설레고 떨려"
  • '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오랜만의 안방복귀 설레고 떨려"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늘의 웹툰’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최다니엘이 첫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로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김세정 분)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극중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이자 온마음의 사수 ‘석지형’ 역을 맡은 최다니엘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엉뚱한 농담을 하거나 팩폭(팩트 폭격)이 주특기이지만, 온마음을 비롯한 여러 후배들의 길라잡이이자 ‘인생 멘토’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그런 가운데, 최다니엘이 오늘(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으로 본방송의 시청을 독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컷의 사진만으로도 훈훈함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냉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갖고 싶은 선배미로 안방극장 저격을 예감케 하고 있는 것.여기에 최다니엘은 “제가 ’오늘의 웹툰’으로 안방극장에 찾아 뵙게 됐는데, 오랜만이라 정말 설레고, 떨린다. 저희 작품 편안하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오늘의 웹툰, 석지형, 그리고 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오늘(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2022.07.29 I 김보영 기자
첫방 D-day '오늘의 웹툰'…김세정 "꿈을 함께 응원하는 과정"
  • 첫방 D-day '오늘의 웹툰'…김세정 "꿈을 함께 응원하는 과정"
  • (사진=스튜디오N)[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SBS 금토드라마의 흥행불패를 이을 ‘오늘의 웹툰’이 드디어 오늘(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 가운데 ‘네온즈’ 3인방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첫 회를 더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해왔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내맞선’ 이후 대세 배우로 우뚝 선 김세정이 또 한 번 SBS와 손잡고 도전한 오피스 장르, 대한민국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웹툰을 만드는 사람들의 리얼한 직장생활, 그리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오늘도 꿈꾸는 청춘들을 위로하며 수많은 인생작을 탄생시킨 조수원 감독의 힐링 휴먼드라마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로 오늘(29일) 그 웹툰 세계의 포문을 열기에 앞서, 네온 웹툰 편집부에서 직장생활을 함께 하게 된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꿈, #어른, #관계, 3가지 키워드로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먼저 김세정은 “‘오늘의 웹툰’은 궁극적으로 누군가의 꿈을 함께 응원하고 위로하는 작품”이라고 운을 뗐다. 그녀가 생각하는 꿈은 더욱 포괄적이고 따뜻하다. 이뤄낸 꿈은 무엇보다 빛나지만, 그걸 지켜내는 것도, 혹여 이루지 못한 채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한 것도 모두 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웹툰’의 매력은 꿈에 대한 밝은 면뿐 아니라, 어둡고 화려하지 않은 면도 모두 담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새로운 꿈을 찾은 온마음의 열정이 조금은 무모하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런데 나도 그 열정에 이끌려 덩달아 힘을 낼 때가 있었다. 마음이의 시선으로 꿈을 향해가는 과정을 봐주시면 좋은 에너지를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다니엘은 ‘어른’이란 키워드를 꺼내놓았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과연 어른의 책임감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많이 던졌기 때문이다. 최다니엘이 연기할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 ‘석지형’은 갖고 싶은 상사라 불릴 정도로 알게 모르게 물심양면으로 후배들을 돕고 제대로 성장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진짜 ‘어른 멘토’다. 김세정도 “작품 속에서 석지형은 마음에게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좋은 길을 비춰주는 안경 같은 존재”라고 밝혔던 이유였다. 그래서 최다니엘은 “전체적으로 작품이 굉장히 발랄한 분위기라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하실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인생의 무게와 책임감을 생각하고 느껴볼 수 있는 좋은 대사들이 많다. 그렇게 마음에 새겨질 이야기와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음의 신입사원 동기이자 마음과는 극과 극으로 다른 엘리트 새내기 ‘구준영’ 역의 남윤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웹툰 업계에 대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준영이 회사에 첫 출근한 날부터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 사고들, 그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편집자들의 합, 그리고 담당 작가와 편집자의 관계 등 웹툰이란 창작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케미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또한, “하나의 웹툰을 완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달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진짜 재미있게 그려진다”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SBS ‘오늘의 웹툰’은 오늘(29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2022.07.29 I 김보영 기자
'오늘의 웹툰' 첫방 D-7, 예고편 공개…김세정, 면접장 팔굽혀펴기
  • '오늘의 웹툰' 첫방 D-7, 예고편 공개…김세정, 면접장 팔굽혀펴기
  • (사진=SBS ‘오늘의 웹툰’)[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SBS ‘오늘의 웹툰’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의 기대를 한껏 더 치솟게 할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네온 웹툰 편집부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온마음(김세정 분)의 힘찬 새 출발이 다이나믹하게 그려졌다. 면접장에서 유도 선수 출신의 남다른 “체력을 준비해왔다”고 당차게 발표한 온마음. 하지만 그 패기와는 달리, 팔굽혀펴기를 하다 철퍼덕 쓰러지고 말았다. 스스로도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 마음이는 100% 지는 상황에서 이기는 희한한 운발이 있다”는 엄마 황미옥(황영희 분)의 말대로, 예상치 못한 합격 소식이 날아든다. 사무실 곳곳에 좋아하는 웹툰 캐릭터가 가득하고, 작가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제일 먼저 <오늘의 웹툰>을 감상할 수 있는 ‘편집자’가 된 마음은 매일이 설렌다. 자신을 “온 PD”라고 부르는 사수 석지형(최다니엘 분)에게 “다시 한번 말해달라”고 돌고래 소리를 낼 정도다. 입사 동기 구준영(남윤수 분)과도 열심히 발맞춰가고 있다. 회식 자리에서 맘껏 ‘원샷’을 즐기는 마음과 달리,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 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기절할 정도로 술이 약한 준영. 이처럼 “아주 장르가 극과 극”인 두 신입사원은 처음 해보는 일에 고군분투하며 애쓰는 중이다.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라는 마음가짐을 다지면서 말이다. 1회 예고 영상만으로도 “한판승”을 꿈꾸던 유도선수에서 열정의 편집자로 변신한 온마음의 성장기부터 네온 웹툰 편집부 사람들의 미친 케미와 웹툰보다 더 재미있는 웃음까지 다 잡은 ‘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첫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답답함과 지루함 없이 재미만 담은 힐링 성장물을 선보이겠다”는 각오와 함께, “첫 회부터 ‘온마음’이 생각지도 못했던 꿈과 미래를 맞닥뜨리게 되는 과정이 다이나믹하게 그려진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22.07.23 I 김보영 기자
“내가...내가 고양이라니!” 스트레이(Stray) 리뷰
  • “내가...내가 고양이라니!” 스트레이(Stray) 리뷰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가르릉 거리는 울음소리와 귀여운 꾹꾹이, 테이블 위 병을 떨어트리고야 마는 엉뚱한 성격의 고양이가 될 수 있는 게임이 있다. 지난 19일 출시된 ‘스트레이(Stray)’다. (사진=Stray 캡쳐) 아기자기하고 밝은 느낌의 일반적인 고양이 게임과는 다르다. 가족들과 평화롭게 살고 있던 치즈 고양이가, 어느 날 이름 모를 지하 도시로 추락하게 된다. 빛도 들지 않는 어두운 도시는 네온사인만이 불을 밝히고 있다. 인간은 보이지 않고, 인간이 만든 AI가 계속해서 발전한 끝에 ‘인간의 삶을 따라하며’ 살고 있다.이 사이버펑크풍 도시에서 고양이는 가족을 다시 만나기 위해 모험한다. 어두운 지하 통로에서 절뚝이며 눈을 뜬 고양이는, 게임에서 의도적으로 설치된 ‘빛’을 따라 다음으로 나아간다. 플레이어는 별다른 설명 없이도 어두운 도시 속 간헐적으로 깜빡이는 네온사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길을 찾아 갈 수 있다. 게임에서는 네온사인 빛이 플레이어를 자연스럽게 다음 장소로 이동하도록 유도한다. (사진=Stray 캡쳐)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너무나 ‘고양이스러운’ 기믹들이 잘 녹아 있어 즐겁다. 특히 호평을 받은 플스5의 듀얼센스 기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카펫에서 꾹꾹이를 하거나, 소파를 사정없이 긁어버리는 고양이 모션은 묵직한 적응형 트리거로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빵봉투를 뒤집어 쓰면 방향키가 제대로 눌리지 않는 ‘고장난 고양이’도 볼 수 있다.사이버펑크 도시에서 만난 로봇들은 인간들처럼 고양이를 사랑스럽게 여긴다. 물론 귀찮아하는 로봇도 있다. 조작이 복잡하지는 않다. 플레이어는 고양이이기 때문에, 직접 할 수 있는 상호작용은 ‘야옹’ 소리를 내거나 물건을 물어서 옮기는 정도다. 하지만 초반부에 로봇 친구 B-12를 얻어 등에 넣고 다니면서 아이템을 저장하고 무서운 로봇을 공격할 수 있다. 주인공인 고양이의 서사는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고양이는 말을 할 수 없으니 말이다) 게임 곳곳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재미가 있다. 디스토피아같은 어두운 세계이지만, 3D아트가 상당히 높은 퀄리티로 구현돼 있다. 바닥에 굴러다니는 깡통 하나하나도 고양이 움직임에 따라 굴러갈 정도로 세밀하다. 카펫에서는 꾹꾹이를 할 수 있다. (사진=stray 캡쳐) 스트레이의 제작사는 ‘어쌔신 크리드’로 유명한 유비소프트 출신 개발자들이 만들었다. 제작사 블루트웰브 스튜디오는 실제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개발자’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회사에는 ‘총괄 수석 대표 사령관 감독 담당관’ 직책을 가진 고양이 ‘준’도 있다.게임은 평점 종합사이트 오픈크리틱에서 기준 평균 점수 84점, 추천율 91%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플레이 타임은 10시간 미만으로 짧지만, 귀여운 고양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한다.
2022.07.21 I 김혜선 기자
아미, 롯데百 본점에 강북권 첫 단독 매장 오픈
  • 아미, 롯데百 본점에 강북권 첫 단독 매장 오픈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5층에 단독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아미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전경(사진=삼성물산 패션)아미 롯데백화점 본점은 국내 아홉 번째 단독 매장이자 서울 강북권에서는 첫 매장으로, 규모는 58.81㎡(약 17.8평)다. 아미는 이번 매장에 프랑스 파리 부티크의 건축적인 요소를 담은 신규 글로벌 스토어 컨셉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용했다.벽체는 화이트 대리석과 짙은 그린 톤의 커튼으로 밝고 깨끗한 인상을 줬고, 천장은 부분적으로 금속 메쉬 디테일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독특한 분위기를 냈다. 바닥은 시그니처 패턴이 두드러지는 우드 소재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밝은 인테리어에 안정감을 더했다.아미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하트 컬렉션과 2022년 가을겨울 시즌 남성 컬렉션으로 구성된다.아미의 올해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은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컬러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푸시아, 네온 그린, 퍼플, 오렌지와 아미의 시그니처 레드 등 강렬한 컬러가 그레이, 블랙, 베이지 같은 기본적인 컬러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면서 룩을 세련되게 완성한다.일상에서 편안하게 즐겨 입을 수 있는 의류 컬렉션 외에도 가방, 슈즈,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아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백화점·편집숍 등 350여 곳에서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비뉴엘점 및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대전 아트&사이언스점, 롯데백화점 본점·부산점, SSF샵에서 판매 중이다.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아미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신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한 국내 아홉 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다”라며, “파리 부티크가 연상되는 공간에서 아미의 베스트 셀링 상품인 하트 컬렉션과 대담한 컬러 활용이 돋보이는 ‘22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경험해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7.18 I 윤정훈 기자
김세정→최다니엘 '오늘의 웹툰', 관계성 담긴 포스터 공개
  • 김세정→최다니엘 '오늘의 웹툰', 관계성 담긴 포스터 공개
  • ‘오늘의 웹툰’(사진=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오늘의 웹툰’이 14명을 한데 모은 ‘웹툰人’ 포스터를 공개했다.16일 ‘웹툰人’ 포스터를 공개한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 연출 조수원, 김영환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웹툰 업계를 배경으로 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과 구준영(남윤수)을 필두로 부편집장 석지형(최다니엘), 편집장 장만철(박호산), 권영배(양현민), 기유미(강래연), 최두희(안태환) 등 네온 웹툰 편집자들이 간절하거나 치열하게, 혹은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며 웹툰 작가의 뒤를 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만화계의 거목 백어진(김갑수) 선생님을 따르는 나강남(임철수), 신대륙(김도훈), 뽐므(하율리), 오윤(손동운), 이우진(장성윤), 구슬아(전혜연) 등 작가진은 상대적으로 느긋하게 뒤도 돌아보며 쫓기고 있는 중이다. 마감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라면 때론 작가들과의 밀당도 필요한 편집자들, 여유로워 보일지 몰라도 머릿속으론 스토리와 그림을 바쁘게 그리고 있는 작가들의 전쟁 같은 일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셈이다.제작진은 “웹툰 제작 업계의 생생한 현실을 보여주는 리얼 드라마의 기획 의도에 맞춰, 작품에 등장하는 업계 사람들 14인을 한 자리에 모아 포스터를 촬영했다. 각각의 배우가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하다 보니, 얼굴 표정과 포즈에서 리얼리티가 살아났고, 그래서 더 생동감 넘치는 포스터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늘의 웹툰’은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22.07.16 I 김가영 기자
'오늘의 웹툰' 남윤수 "병아리 사회초년생役, 성실한 마음가짐 다져"
  • '오늘의 웹툰' 남윤수 "병아리 사회초년생役, 성실한 마음가짐 다져"
  • (사진=스튜디오N)[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SBS ‘오늘의 웹툰’에서 엘리트 브레인으로 변신한 남윤수가 자신의 캐릭터를 “병아리”라고 표현하며, “사회 초년생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로 다졌다”는 각오를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에서 남윤수는 ‘갓생’을 살아온 엘리트 신입사원 ‘구준영’ 역을 맡았다. 준영은 항상 공부를 잘했고,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말발, 적당한 매너와 애티튜드까지 갖춰 어느 집단에서나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여기까지 설명만으로 보면 소위 다 가진 ‘엄친아’다. 하지만 정작 남윤수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준영을 “병아리, 사회 초년생”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구준영은 입사 후,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네온 웹툰 편집부에 배치된다. 그리고 평생 우등생으로 살아온 그가 만화를 모른다는 이유로 ‘열등생’ 취급을 받는다. 남윤수는 “좋은 직장, 좋은 부서, 승진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준영이가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을 맞닥뜨린다. 그리고 해본 적 없던 궂은일 등, 맡겨진 일에 적응해가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라고 설명했다. 그가 햇병아리 구준영의 성장사에 주목한 이유였다. 그래서 남윤수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다른 무엇보다 마음가짐에 집중했다. “나에게도, 준영이에게도 신입사원은 처음”이기 때문이었다. “신입사원으로서, 그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성실히 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는 남윤수는 더 단단하게 각오를 다졌다. 이러한 새로운 시작은 “항상 안 해본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어한다”는 남윤수가 느낀 작품의 매력이기도 했다. 지난해 순애보 사랑꾼 캐릭터로 ‘서브 앓이’를 일으켰던 남윤수가 ‘다정’과는 거리가 먼 준영이란 인물을 선택한 이유였다. 이에 그의 연기 변신, 그리고 작품 속 구준영과 배우 남윤수의 성장사는 ‘오늘의 웹툰’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이기도 하다. 끝으로 “웹툰 한 편이 만들어지기까지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마감을 맞추기 위해 대단한 각오가 있어야 한다는 걸 이번 작품을 통해 알게 되었다. 독자들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게 치열하게 고민하는 작가들, 그리고 그 옆을 지키고 서포트하는 웹툰 편집자의 노력과 고군분투가 감동적이었다”는 경험담을 남긴 남윤수. 그가 느낀 그 감동적 과정이 고스란히 담길 ‘오늘의 웹툰’이 더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22.07.14 I 김보영 기자
`7월14일` 화성의 속살을 본 날
  • `7월14일` 화성의 속살을 본 날[그해 오늘]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인류는 1965년 7월14일 화성 가까이 접근해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로부터 57년이 지나 인류는 이제 130억 광년 태초의 빛을 탐구하는 데 이르렀다.매리너4호.1965년 오늘 화성탐사선 `매리너4`(Mariner-4)가 화성에서 1만km 안쪽까지 접근했다. 금성 탐사 목적으로 쏘아 올린 매리너1·2호 이후, 화성탐사선 매리너3호가 실패한 뒤 얻어낸 값진 성과였다.매리너4호는 21장의 사진을 지구로 보내왔다. 지구에서의 관측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었던 대기 상태, 물의 부재 등을 두 눈으로 볼 수 있게 되면서 화성에 대한 여러 가지 이론은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이 탐사선에는 `우주광선 망원경`(Cosmic Ray Telescope)이 장착돼 있었다. 이 망원경은 유동 양성자를 측정해 수소에서 네온까지 10가지 원소를 식별할 수 있다. 강성주 국립과천과학관 연구사는 “엑스선이나 감마선 같이 가시광선보다 높은 에너지를 관측한다”고 설명했다.인류 최초의 행성 탐사 계획인 `매리너 계획`의 성공에 힘입어 미국은 보다 먼 외행성을 탐사하기 위해 `보이저 계획`을 실행했다. 보이저1·2호는 이제 태양계 밖으로 벗어나 미지의 세계를 지구로 송신하고 있다.지난 12일 인류에게 가장 선명한 우주 이미지를 선물한 제임스 웹 망원경은 지구 궤도를 돌면서 미지의 우주를 관측하는 우주망원경이다. 매리너 탐사선들이 행성 가까이 접근해 내부를 관측했다면 우주망원경은 더 먼 우주의 끝을 바라본다.대기 밖에서 우주를 관측할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던 미국의 천문학자 라이만 스피처의 주장에 따라 허블 우주망원경이 만들어졌고 이 노력이 제임스 웹 망원경까지 이어지게 됐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첫 풀컬러 사진.(사진=미국항공우주국)제임스 웹 망원경은 이제 인류에게 우주의 탄생과 기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를 관측하는 임무를 하게 된다. 제임스 웹 망원경은 130억 광년을 볼 수 있다. 빛이 1년간 가는 거리 1광년에 130억을 곱한 숫자다.
2022.07.14 I 김영환 기자
'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어른의 책임감, 스스로 질문 많이 던져"
  • '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어른의 책임감, 스스로 질문 많이 던져"
  • ‘오늘의 웹툰’(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4년 만에 SBS ‘오늘의 웹툰’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 연출 조수원 김영환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에서 최다니엘은 ‘온마음’(김세정)을 비롯해 여러 후배들을 이끄는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이자 인생 멘토 ‘석지형’ 역을 맡았다. 석지형은 후배들에게 길라잡이가 돼주는,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강한 프로페셔널한 인물이다.최다니엘이 이 캐릭터에 깊이 공감한 면은 바로 ‘어른’의 책임감이다. 최다니엘은 “지형은 실패의 두려움을 알기에 주저하기도 하고, 늘 신중하게 한 번 더 생각하고 결정한다. 그런 면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선배’가 되고 ‘어른’이 된다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란 걸 잘 아는 세월을 거쳤기 때문.최다니엘은 “‘오늘의 웹툰’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굉장히 발랄하지만, 그 안에서 ‘석지형’이란 인물은 굉장히 진정성 있게, 사실적으로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의상과 헤어스타일링부터 인물의 내면까지 조수원 감독과 많이 의논하고, 치열한 분석과 고민을 거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다. 최다니엘은 “표현하고자 하는 지형의 모습을 온전히 녹여내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작품의 방향성을 해치지 않으며 내가 생각하는 인물을 최선을 다해 담아내려 한다”고 전했다.웹툰 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의 목표를 위해 치열하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 역시 그가 진심을 다하게 된 계기였다. 최다니엘은 “이번 작품을 하면서 웹툰 역시 드라마나 영화가 제작되는 과정과 비슷하단 걸 많이 느꼈다”며 “웹툰을 탄생시키는 모든 분들, 항상 응원하겠다”는 마음도 전했다.마지막으로 “작품으로 팬분들을 빨리 찾아뵙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대본을 받자마자 바로 참여하겠다고 결정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공감하고 즐기실 수 있는 작품이다. 그러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한 번쯤 우리의 책임감은 무엇인가란 질문을 던지며, 지금 인생의 무게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한편,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22.07.13 I 김가영 기자
"앱솔루트 홈, 한국 소비자와 '믹스'하러 가장 먼저 왔죠"
  • "앱솔루트 홈, 한국 소비자와 '믹스'하러 가장 먼저 왔죠"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세계에서 ‘앱솔루트 홈’을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입니다. 앱솔루트에 한국시장은 중요한 곳이기 때문입니다.”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 오픈한 ‘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에서 미구엘 파스칼(왼쪽 네번째)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와 요요진(세번째)·윤여준(다섯번째) 작가가 모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 열린 ‘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어. 세계적인 주류회사 페르노리카의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가 국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 마련한 체험형 전시공간이다.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문을 연다.이날 오픈 맞이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 공개한 앱솔루트 보드카의 새 캠페인 ‘본 투 믹스(Born to Mix)’ 일환으로 마련했다”면서 “전 세계 국가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전했다.그는 한국을 가장 먼저 선택한 이유로 한국 시장이 앱솔루트 보드카의 중요한 시장인 점을 강조했다. 최근 홈바 등 가정에서 즐기는 홈파티와 캠핑 등 야외 활동 확산 유행 속 앱솔루트 보드카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면서다. 한국시장이 앱솔루트에 보여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 첫 행사 장소로 우리나라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어에서 미구엘 파스칼(왼쪽 두번째)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가 1921년부터 사용한 앱솔루트의 빈티지 구리 증류기(모형)와 여기서 생산한 크래프트 프레스티지 보드카 ‘앱솔루트 엘릭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번 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어는 1879년 라스 올슨 스미스가 창시한 스웨덴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의 ‘아후스 앱솔루트홈’ 유산을 이어받은 홈(Home·집)을 모티브로 한다. 일상과 휴식, 파티 등 어느 장소에서나 어울리는 앱솔루트의 정체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앱솔루트의 유산과 브랜드 철학인 ‘어우러짐’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두 개 층으로 구성한 내부는 ‘헤리티지 존’과 ‘리빙룸’, ‘게임룸’ 등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헤리티지 존에서는 앱솔루트의 생산 철학, 역대 보틀(병) 디자인, 마케팅 캠페인 히스토리 등을 감상할 수 있다.리빙룸과 게임룸은 캐릭터 아티스트 요요진 작가와 네온사인 아티스트 윤여준 작가가 협업했다. 자유로운 드로잉 작품과 다양한 색상의 네온 그래픽 등 소비자 체험형 협업 콘텐츠를 통해 앱솔루트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예술과 결합해 전달한다는 구상이다.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어에서 네온사인 아티스트 윤요준 작가가 네온 그래픽 전시·체험 공간을 소개하는 모습(왼쪽)과 캠핑 전문 브랜드 미니멀웍스와 협업해 마련한 2층 야외 테라스 공간.(사진=김범준 기자)앱솔루트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선보인다. 콘텐츠 기업 ‘닷밀’과 함께한 2층 미디어아트 공간에서는 앱솔루트의 시작과 변화, 다양한 플레이버(맛·풍미)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현한 압도적인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캠핑 전문 브랜드 ‘미니멀웍스’와 함께 구성한 야외 테라스, 버스킹 공연, 각종 참여형 클래스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앱솔루트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단순한 보드카와 드링크의 믹싱을 넘어 ‘다양한 생각과 경험·사람·문화가 함께 연결됨으로써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과 ‘어우러짐의 가치’를 담은 캠페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이날 영상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는 지금이 서로 함께하는 ‘믹스’의 시기”라며 “앱솔루트를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유쾌한 시간과 오감 만족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6 I 김범준 기자
유럽 최대 EDM 페스티벌 '네온 스플래쉬', 한국 상륙
  • 유럽 최대 EDM 페스티벌 '네온 스플래쉬', 한국 상륙
  • 사진=‘네온 스플래쉬’[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유럽 최대 EDM 페인트 페스티벌 ‘네온 스플래쉬(NEON SPLASH)’가 한국에 상륙한다.엔터테인먼트 기업 메가메타는 지난 5일, “유럽 최대 EDM 페인트 페스티벌 ‘네온 스플래쉬(NEON SPLASH)’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독점 개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독일 E2W Group은 ‘Pacha IBIZA on Tour’와 ‘Don’t let daddy know’ 등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브랜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콘텐츠 개발 및 DJ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EDM 관련사업을 하고 있는 유럽 최대의 회사.네온 스플래쉬는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등 전세계 16개국에서 활발히 개최되고 있는 최초의 페인트 페스티벌이자 유럽 최고의 EDM 페스티벌로,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천연 형광물감을 활용해 볼거리와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특히, 네온 스플래쉬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DJ 마틴 게릭스, 돈 디아블로 등 TOP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의 DJ라인업은 내년 초에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네온 스플래쉬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독일 E2W그룹Daniel Kim 대표는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네온 스플래쉬가 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된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KPOP과 EDM이 새롭게 결합되어 유럽에 버금가는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이 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며 2023년 한국 개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메가메타 나병우 대표는 “이번 네온 스플래쉬 개최가 국내의 무수한 EDM 페스티벌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콘셉트로 페스티벌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국내에 재능 있는 프로듀서와 DJ들을 발굴하여 마틴 게릭스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K-EDM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고 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열풍을 이어가는 콘텐츠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네온 스플래쉬 2023’은 내년 6월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개최 일정과 장소는 추후 메가메타를 통해 공식 발표 된다.
2022.07.06 I 김가영 기자
'오늘의 웹툰' 김세정, 사수 최다니엘X동기 남윤수와 오피스 케미 예고
  • '오늘의 웹툰' 김세정, 사수 최다니엘X동기 남윤수와 오피스 케미 예고
  • ‘오늘의 웹툰’(사진=빈지웍스/스튜디오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로맨스만큼 기대되는 오피스 케미를 예고했다. 합을 맞출 주인공은 바로 최다니엘과 남윤수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 연출 조수원, 김영환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란 꿈을 접고 ‘만화’란 또 다른 인생 목표로 네온 웹툰 편집부에 입사한 ‘온마음’(김세정). 처음으로 ‘신입 사원’이란 타이틀을 갖게 된 그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두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바로 사수 ‘석지형’(최다니엘)과 입사 동기 ‘구준영’(남윤수)이다.직장생활이 처음인 온마음에게 부편집장 석지형은 든든한 사수다. 그는 무심하게 팩폭(팩트 폭격)을 날리다가도, 묵묵히 뒤에서 후배들을 서포트해주는 멘토 같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형에게도 마음은 조금 남다른 후배다. 어떤 일을 맡아도 열정과 근성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마음에게서 자신의 새내기 시절을 봤기 때문. 그래서 그녀가 진정한 편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웹툰을 기획할 때와는 또 다른 뿌듯함을 느낀다. 매일매일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해 마감 전쟁을 치르며 쌓아가는 신뢰를 바탕으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이들의 흐뭇한 선후배 케미가 바로 두 사람의 관계 포인트다. 반면 동기 구준영과의 합은 마이너스가 될지, 플러스가 될지 아직까지는 미지수다. ‘동기 사랑이 곧 나라 사랑’이라는데, 마음과 준영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선출’(선수 출신)이란 남다른 스펙을 가진 마음과 달리, 준영은 엘리트 꽃길만 걸어온 흔히 말하는 ‘엄친아’다. 마음은 웹툰에 진심인 열혈 새내기지만, 준영은 기대와 달리 배치된 웹툰 편집부도, 매사에 긍정적인 온마음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처럼 열정 체력왕 마음과 똑똑한 브레인 준영, 극과 극 동기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며 ‘막내온탑’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제작진은 “많은 직장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동료나 선후배와의 관계다. 회사란 곳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온마음도 여러 사람들과 힘을 합치거나 혹은 갈등하면서 진짜 직장인이 돼 간다. 그 과정에서 많은 영향을 미칠 사수 지형과 동기 준영과의 관계가 리얼하게 그려진다. 현실 직장인들이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지켜볼 수 있는 공감의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22.07.01 I 김가영 기자
'오늘의 웹툰' 김세정, 새내기 편집자 된다…초긍정 아이콘
  • '오늘의 웹툰' 김세정, 새내기 편집자 된다…초긍정 아이콘
  • ‘오늘의 웹툰’(사진=빈지웍스/스튜디오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캐릭터에 ‘온마음으로’ 녹아들었다. ‘착붙’ 연기의 현실화를 입증하는 ‘스마일 스틸컷’ 3종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 연출 조수원, 김영환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세정이 연기하는 ‘온마음’은 네온 웹툰 편집부에 입사해 고군분투하는 신입 편집자로, 첫 번째 꿈이었던 ‘유도 국가대표’를 포기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두 번째 꿈을 향해 달려가는 당차고 밝은 인물이다. 특히, “힘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든 힘내고 또 힘내서, 그렇게 말한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지녔을 정도로 초긍정의 아이콘.30일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장소 불문, 상황 불문, 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만으로도 온마음이 갖고 있는 긍정 마인드와 해피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보기만 해도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듯하다. 이처럼 착붙 연기를 선보일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김세정이 갖고 있는 열혈 에너지다. 장르물부터 로코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에 도전하는 열정으로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오른 김세정만의 힘은 열혈 청춘 ‘온마음’에 동기화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어떤 역할을 맡아도 최선을 다하는 김세정의 뜨거운 에너지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온마음’에게 온마음으로 착 붙었다. 마치 온마음이 네온 편집부를 밝히는 것처럼, 김세정 역시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적극적 태도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힘들고 지친 일상에 힘이 될 수 있는 이런 에너지가 시청자 여러분께 고스란히 닿을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22.06.30 I 김가영 기자
스톤아일랜드, 뉴발란스 협업 '퓨어셀 RC 엘리트 V2'공개
  • 스톤아일랜드, 뉴발란스 협업 '퓨어셀 RC 엘리트 V2'공개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럭셔리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뉴발란스의 도쿄 디자인 스튜디오(TDS)와 협업한 퓨어셀 RC 엘리트 V2 슈즈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스톤아일랜드X뉴발란스 퓨어셀RC 엘리트 V2 슈즈. (사진=스톤아일랜드)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스톤아일랜드X뉴발란스 TDS의 퓨어셀RC 엘리트V2는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스니커즈 라인인 574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디자인이다. 3D 니트 매시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높은 통기성이 특징으로 추진력 있는 움직임을 위해 카본 플레이트와 기존 뉴발란스 퓨어셀 러닝화에 있는 경량 퓨어셀 쿠션을 사용해 기능성과 스타일 동시에 살렸다. 퓨어셀RC 엘리트V2는 볼드한 네온컬러와 대조적인 색상 베리에이션을 통해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아냈다. 클래식 574 색상에서 따온 버건디 컬러를 입힌 그린 니트 어퍼와 뉴발란스의 아이코닉한 그레이 컬러에 비비드한 레드 니트 어퍼가 들어간 색상 두 가지로 전개한다.여기에 슈즈 양쪽에는 스톤 아일랜드와 뉴발란스의 브랜드 로고가 들어가 유니크하면서도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스톤 아일랜드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제작하는 데에 있어 뉴발란스의 TDS가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며 “디자인과 생산의 최전선에서 우수한 품질과 높은 장인 정신을 가진 TDS는 두 브랜드를 조화롭게 융화하면서도 한계를 넓히며 스톤 아일랜드가 추구하는 도전 정신과 진취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퓨어셀RC 엘리트 V2는 오는 30일 스톤아일랜드 서울·대구 플래그십을 시작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7월 8일에는 뉴발란스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와 일부 도매업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2.06.29 I 백주아 기자
'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어른 섹시美 첫 스틸…4년 만의 귀환
  • '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어른 섹시美 첫 스틸…4년 만의 귀환
  • (사진=빈지웍스, 스튜디오N)[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을 통해 김세정의 사수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어른 섹시미(美)’에 ‘선배미(美)’까지 장착해 ‘갖고 싶은 멘토의 정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이 오늘(22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에 집중하고 있는 최다니엘의 스틸컷 3종을 처음 공개했다. 최다니엘은 극 중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이자,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의 사수 ‘석지형’ 역을 맡았다. 열심히 일할 때 가장 멋있는 어른 남자의 반가운 귀환이다.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석지형은 ‘팩폭’(팩트 폭격)이 주특기이지만, 웹툰 작가는 물론 다수의 후배들이 기댈 수 있게 묵묵히 뒤에서 지원도 아끼지 않는 듬직한 길라잡이 같은 인물이다. 특히 열정 만발 온마음에게서 신입사원 시절 자신의 모습을 본 그는 그녀가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이러한 석지형의 활약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웹툰 편집자들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해서 전방위로 처리해야 할 일도 많고, 예상치 못한 사건도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석지형은 언제나 후배 편집자들을 이끌고, 웹툰 작가들과 밀고 당기며, 냉철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이러한 마감 전쟁을 치른다. 바로 무엇이든 해결해줄 것 같은 든든한 선배, 나도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바람직한 멘토인 표본이다. 겉은 차갑지만 속은 누구보다 함께 일하는 동료를 생각하는 촉촉한 ‘석지형’의 ‘겉바속촉’ 매력은 ‘냉미남’ 최다니엘의 이미지와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최다니엘이 현장에서도 후배 배우들을 아우르며 선배美를 한껏 뿜어내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네온 편집부를 이끌어갈 석지형에게 이러한 현실 연기를 더할 최다니엘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샘솟게 하는 대목이다. ‘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드라마, 영화, 시트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내공을 쌓은 ‘올라운더’ 최다니엘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 석지형으로 돌변, ‘역시’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라고 운을 떼며, “알고 보면 누구보다 따뜻하고 후배들을 위하는 석지형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최다니엘의 깊이 있는 연기, 그리고 열정 에너지가 샘솟는 신입사원 온마음 역의 김세정과의 선후배 케미는 ‘오늘의 웹툰’의 핵심 포인트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22.06.22 I 김보영 기자
'옷소매' 하율리, '오늘의 웹툰' 캐스팅…김세정·최다니엘 호흡
  • '옷소매' 하율리, '오늘의 웹툰' 캐스팅…김세정·최다니엘 호흡
  • 하율리(사진=스타하우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예 하율리가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캐스팅됐다.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 연출 조수원, 김영환)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하율리는 극중 ‘뽐므’ 역으로 합류했다. 뽐므는 네온 웹툰의 스타 작가로, 아마추어 만화 게시판에서 웹툰을 연재하다 러브콜을 받고 네온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한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업계 탑급 작가로 올라선 인물. 하율리는 웹툰 작가 역을 맡아 온마음 역의 김세정, 석지형 역의 최다니엘, 담당 PD인 구준영 역의 남윤수와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하율리는 앞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궁녀 ‘배경희’ 역을 맡아 당찬 매력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주목받았다. 주인공 덕임(이세영 분)의 동무이자 침방나인인 배경희는 거침없는 직언과 쏘아붙이는 말투로 자칫 냉정해 보이는 듯한 인상을 줬으나 실은 속정이 깊은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 하율리는 고유의 매력으로 배경희를 그려내며 작품에 녹아들었고, 극의 말미 제조상궁이 되어 홀로 마지막까지 궁녀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하율리는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궁녀즈들과 현실 친구 케미를 발하며 극에 유쾌함과 재미를 더하고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제대로 알리며 대세 루키로 떠올랐다. 방송 이후 탄탄한 연기력과 발성, 눈에 띄는 비주얼로 방송계는 물론 광고업계의 주목을 받은 하율리가 ‘오늘의 웹툰’에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와 얼굴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벌써부터 기대와 궁금증이 가득 모아지고 있다.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오는 7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22.06.21 I 김가영 기자
'오늘의 웹툰' 김세정, 사내맞'짱' 변신…"본캐와 싱크로율 100%"
  • '오늘의 웹툰' 김세정, 사내맞'짱' 변신…"본캐와 싱크로율 100%"
  • (사진=빈지웍스, 스튜디오N)[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대세 배우 김세정이 이번엔 ‘사내맞선’이 아닌 사내맞‘짱’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좌충우돌 신입 웹툰 편집자 ‘온마음’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에 이어 오피스물까지, 장르 불문 연기 도전을 이어간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오늘(21일), 긴 머리를 싹둑 잘라 ‘똑단발’로 변신, 상큼함과 발랄함을 장착한 김세정의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긍정의 아이콘’ 김세정이 늘 밝고 당찬 성격의 ‘온마음’에 완벽하게 빙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는 동시에, 단발병을 유발하는 새로운 ‘단발좌’의 탄생을 알렸다.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온마음은 올림픽 국가대표의 꿈을 뒤로하고 네온 웹툰 편집부에 입사해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열혈 사회 초년생이다. 피 터지는 경쟁률의 신입사원 면접에서 ‘열정’과 ‘근성’을 인정받아 합격했다.이러한 열정과 근성의 ‘온마음’은 배우 김세정의 실제 모습과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와 밝은 에너지 등 성격적인 측면에서도 완벽한 맞춤형 캐스팅이라는 기대가 지배적이다. 이에 김세정 역시 “마음이는 내 본캐와 싱크로율 100%다”라고 인정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이번에 첫 공개된 스틸컷 속 김세정은 직장인 수트를 갖춰 입고 설렘과 기대감 가득한 표정으로 네온 웹툰에 첫 출근하는 온마음을 연기하고 있다. 김세정 특유의 환한 미소와 밝은 기운은 이미지만으로도 네온 웹툰의 ‘햇살 편집자’ 온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녹록지 않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그녀를 두 주먹 불끈 쥐고 응원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김세정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더할 나위 없는 100% 딱 맞춤 캐스팅이란 걸 입증하고 있다. 덕분에 현장에도 해피 에너지가 가득하다”는 분위기를 전했다. 더불어 “우리의 일상에서 웹툰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콘텐츠가 된 시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웹툰 작가들의 일상과 고충, 그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하는 ‘그림자 아티스트’ 같은 웹툰 편집자들의 치열한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22.06.21 I 김보영 기자
샵사이다·슈퍼노멀, 워터밤서 콜라보 이벤트 부스 운영
  • 샵사이다·슈퍼노멀, 워터밤서 콜라보 이벤트 부스 운영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커머스 패션 브랜드 샵사이다(ShopCider)와 한국의 NFT 브랜드 슈퍼노멀(SuperNormal)이 ‘서울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만난다.(사진=샵사이다)두 브랜드는 워터밤과 공식 협업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는 워터밤의 열기를 식혀줄 트로피컬 휴양지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청량한 야자수, 마젠타와 그린 테마의 네온사인, 컬러풀한 스윔웨어 전시까지 이국적인 분위기로 연출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샵사이다의 비키니 컬렉션과 슈퍼노멀의 NFT컬렉션도 전시돼 방문객들의 보는 재미를 더한다. 샵사이다의 컬렉션에는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예리 등 아이돌이 실제로 착용한 상품들도 진열 될 예정이며 슈퍼노멀은 워터밤과 공식 협업해 탄생한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부스 내부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어우러진 ‘거울 셀카존’이 설치되어 있는 반면, 부스 바깥에서는 SNS계정 팔로 후 추첨을 통해 NFT 홀더 베네핏, 샵사이다 기프트 카드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터밤이 진행되는 3일간 이벤트 부스를 방문한 첫 1000명의 이용객은 샵사이다가 증정하는 특별 굿즈도 받을 수 있다.
2022.06.20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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