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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163건

  • [새해 이렇게 달라져요]②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시행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내년 지자체별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또 수도요금을 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27일 정부가 발간한 `2012년 이렇게 달라져요` 책자에 따르면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는 144개 시구에서 내년말까지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납부하는 종량제를 본격 시행한다. 현금이나 계좌이체로만 가능했던 수도요금 납부가 내년 1월19일부터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전자결제로도 가능해진다. 내년부터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전자상품권이 선보인다. 기프트 카드 형태로 5만원권과 10만원권 두 종류로 발행되며 기업은행 각 지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내년말까지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지원금리도 연 4.7%에서 4.2%로 인하된다. 근로자·서민 주택구입자금 지원도 부부합산 연소득 3000만원 이하면 가능해진다. 1인 창조기업에 대한 지원도 기존 84개 업종에서 내년부터 372개 업종으로 확대된다. 공동창업의 경우 4인까지도 인정되며 기업 성장에 따라 1인 창조기업의 범위를 벗어나도 3년간은 유예된다. 국제선 여객 유류할증료 부과노선이 4개에서 7개로 세분화되고 유류할증료 변경주기가 두달에서 한달로 단축된다. 이에 따라 중국과 일본, 동북아, 대양주, 중동 노선군의 할증료는 3.6~24.2% 인하되고 미주와 유럽 노선군은 약 12.9~18% 인상된다. 전체 여행객 차원에서는 연간 약 1356억원의 유류할증료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11.12.27 I 권소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국, 대북외교 왕따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다음은 12월22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조문외교, G2만 있고 한국은 없다 -민간 조의문 발송 허용 -리모델링 10% 더 짓는다 -스페인 국채발행 성공 유럽 화색 ▲김정일 사망 이후 -장례식에 일본 여자 마술사 초청한 까닭 -단둥은 지금.."산 사람은 살아야지" -내성생긴 금융시장 "북 리스크 크지 않다" -시장, 북보다 유럽 리스크에 4배 민감 -한국, 대북외교 왕따 -여야, `국회조문단` 정면충돌 -김정은 권력장악 어떻게 -탈북자, 영국 북대사관서 소동 ▲종합 -100원싼 알뜰 주유소 29일 출범 -연말정산 꼼수부리면 낭패 -전기차 SM3·레이 첫 세제지원 -내년초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15만명 증가 ▲국제 -ECB 유로존 은행에 무제한 대출 -일, 31년만에 무역적자 -영국 신용등급도 위태 ▲정치·외교안보 -박근혜 "내주초 비대위원 발표" -박지원 "중, 북한체제 안정 위해 대폭 지원할 것" -당권도전 나선 야당 차세대 3인방 ▲금융·재테크 -성동조선해양 결국 파국 치닫나 -예보, 금융사 보험요율 차등화 -예금금리 `뚝` 저축은행 속사정은 ▲기업과 증권 -삼성LED, 삼성전자 품으로 -이재용 사장이 발레 본 이유는 -한국·일본 항공노선 대지진 이전수준 회복 ▲기업·경영 -음악다운로드? 이젠 스트리밍 시대 -온세텔, 내년 3월 저가이통서비스 ▲유통 -베일벗은 홈플러스 편의점 `365플러스` -아메리카노 한잔이 990원 -대형마트 완구 반값 경쟁 ▲기업과 증권 -태양광 대장주 OCI 모처럼 반짝 -외국인방향 미리 본 야간 선물시장 -식품주 재발견 -삼성전자 자사주, 사장 평균 40억..부사장 16억 -BW발행 줄잇는데 투자 `조심` ▲부동산 -정부, 노후단지 리모델링 가구수 증가·일반분양 허용 -강북 대형 뉴타운 맞대결 -`로또` 5년 임대 보금자리 나온다 ▲사회 -2014 수능 수준별로 골라서 본다 -실업급여 압류방지 통장 생긴다 -북적대는 북한학계..썰렁한 군부대앞 -경찰간부가 대전창장 PC 해킹 -판사가 2만4000불 신고 안고 출국 ◇서울경제 ▲1면 -미-중, 동북아 패권경쟁 불붙었다 -알뜰주유소 `팔 꺽기` 끝 29일 출범 -정부, 민간차원 조전 허용하기로 -이석채 KT회장, 연임 성공 ▲종합 -`왕짜증` 연말 보도블록 공사가 사라졌다 -광주·대구국세청장 명퇴..1급은 유임 -강남3구 오늘부터 투기과열지구 해제 ▲김정일 사망 이후 -중, 북체제 인정·조의 등 전광석화..`김정은 적극 끌어안기` -한미동맹에 매달려선 안돼..대중관계 재정립 등 균형 필요 -`김정은 안착` 때까지 당 중앙군사위 중심 과도통치 가능성 -`국회차원 조문단` 논란에 박근혜 "정부와 입장 맞춰야" 쐐기 -"연말까지 북 돌발악재 없을 것"..유럽·미 훈풍이 북풍 밀어냈다 ▲정치 -"326조 예산 어떻게 할것인가?"..예결위장, 여야 간사 긴급 좌담 -`박근혜 예산` 3조 마련..복지에 1조 추가투입 ▲종합 -세제개편안, 법인세 과표신설 200억 안팎 될 듯 -제품가 올린 외국계기업들 `된서리` -리터당 50원 인하 요구했지만..정유사들 겨우 40원 낮춰 -내년 석유·가스 해외개발에 118억불 투자 ▲금융 -`밑빠진 독 물붓기` 악순환..중앙회 1850억 날려 -"수수료 안 낮춰주다니"..주유소, NH카드 거부 ▲국제 -ECB 2500억~3500억유로 푼다 -FRB, 자기자본비율 4%서 5%로 -일 신평사, 자국 신용등급 첫 강등 ▲산업 -삼성 "신시장 개척, 글로벌 영토 넓혀라" -`김정일 사망` 악성코드 주의 -삼성전자, 삼성LED 합병한다 -세계일류상품 34개..현대중공업 최다 ▲산업(종합) -KT, 한국형 아이튠즈 `지니` 선봬 -홈플러스, 편의점 사업 진출 ▲증권 -외인·기관, 낙폭 컸던 IT·은행주 러브콜 -삼성전자, 외풍에도 끄덕없네 -한국형 헤지펀드 내일부터 일제히 판매 -미래에셋운용, 일서 3200억원 펀드자금 모집 ▲사회 -김정일 분양소, 온라인은 "허용"..오프라인은 "안돼" -2014 수능, 국·영 난이도 골라본다 -서울 초·중·고·특수학교 내년부터 전면 주5일 수업 -서울시, `오세훈 사람들` 물갈이 예고 ▲전국 -`중기 우수특허 사업화 지원` 성과 크다 ▲부동산 -강남3구 오늘부터 투기과열지구 해제 -세종시 아파트용지 판매 주춤 -미분양주택 5개월만에 늘어 ▲교육 -"초등 4학년은 학습능력 키울 중요 시기" -`좁은 문` 편입학 전형 본격 시작 ◇ 한국경제 ▲1면 -"북 쌀값 폭등..죽어서도 괴롭힌다" -눈·귀 막는 북한 -리모델링도 일반분양 허용 -유럽·미국발 호재 주가 급등 ▲북 김정은 체제 -미·중, 김정은 체제 `연착륙` 발빠른 행보 -"아랍에 SNS세대, 북엔 식량난 세대"..젊은층 폭발 직전 -사망장소, 열차? 관저·집무실 배제 못해 -이영호·이용무 군실세로..우동측도 급부상 -국제적 고립·화폐개혁 실패 `최악의 경제 유산` 물려받아 -개성공단 28~29일 임시휴업 ▲경제 -전력 피크요금제 확대..중기 "연 1억 더 낼판" -울산, 2년 연속 최고 부자도시 ▲금융 "외환은행·론스타, 외국계 펀드에 755억 배상" -우체국 금융사업 공격적 확장 -아주캐피탈, 하나로서축은행 800억에 인수 ▲정치 -박근혜 `국회 김정일 조문단` 제안 거부 -"김정일 사망 전세계 동시 알아" -민주통합 전대 `40대 바람` -"동네 정보원 수준"..외교·안보 경질론 ▲국제 -미 고용·주택 `호조`..유럽도 모처럼 `반짝` -쿠바 `개혁의 닻` 올랐다 ▲해외산업 -재활용 명품 `프라이탁` 디자인 대상 품다 -"애플 2012년 시달릴 것" ▲산업 -삼성, 연말 보너스 5000억 내일 푼다 -정몽혁, 경영 보폭 넓힌다 ▲산업종합 -넥슨도 동참..IT기업 주민번호 폐기 전면 확산 -알뜰주유소 출범은 하지만.. -현대중공업, 세계일류 상품 34개로 최다 ▲IT·모바일 -KT `엔터 빅3`와 K팝 세계와 나선다 -LG, 오늘부터 프라다폰 예약 판매 ▲중소기업·벤처 -춘천 간 더존, 비용줄고 효율 높아져 `신바람` -삼화콘덴서 `일류 상품 기업` 뽑혀 ▲생활경제 -백화점, `외부 매장` 잘 나가네 -홈플러스 `SSM 논란` 피하기 꼼수? ▲증권 -북리스크 걷히니 `금융·화학주` 힘받네 -파생상품 착오거래 구제한다 -`천덕꾸러기`된 물가연동국채 -이트레이드스팩, 하이비젼 합병승인 -M&A 시장에 나온 `대한`삼총사 ▲부동산 -분당·평촌·산본 주민 "사업성 없다" 실망 -가락시영·용산터널..`건물 기부채납` 확산 -5년임대 주택도 보금자리로 공급 -지난달 미분양 5개월만에 증가 ▲사회 -박원순 서울시장 "1급 5명 물러나라" -수능, 국어·영어 5문항씩 축소 -김정일 추모 카페 수사 착수
2011.12.21 I 문정태 기자
대한항공, 정부 항공료 정책에 내심 `불만`..이유는?
  • 대한항공, 정부 항공료 정책에 내심 `불만`..이유는?
  • ☞ 이 기사는 12월21일자 이데일리신문 12면에 게재됐습니다.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정부의 유류할증료 부과체제 개편에 남몰래 속앓이를 하고 있다. 유류할증료 개편이 대한항공에 유리하게 설계됐다는 것이 항공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지만, 대한항공은 기대치에 못 미친다고 판단하는 모습이다.국토해양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유류할증료 부과 방식을 변경한다고 앞서 밝혔다. 부과 노선군을 현재 4개에서 7개로 세분화했고, 할증료 산출 방식을 `노선군별 1인당 유류 사용량`을 기준으로 했다. 형평성을 높였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의 항공료는 단거리노선 여행객은 불리하고 장거리노선 여행객은 유리하게 설계돼 있다. 항공사들이 "장거리노선의 수익성이 너무 낮다"고 볼멘 소리를 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국토부는 중국과 일본, 동북아, 대양주, 중동 노선의 할증료를 약 3.6%~24.2% 낮췄다. 반면 미주와 유럽노선은 12.9%~18.0% 높였다. 장거리노선 비중이 50%가 넘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020560)은 30%선)이 이번 개편의 수혜자다. 실제 국토부 발표가 나온 직후 증권가에선 `대한항공에 도움되는 정책`이란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입장은 다르다. 대한항공의 고인수 홍보팀장은 "장거리 할증료 수입이 늘어난 건 맞지만 평균내면 손해"라며 "일각에서는 대한항공에 유리하다고 하지만 우리 생각은 다르다"고 반박했다.또 "대한항공은 지금 몇년째 항공료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유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만큼 이제 요금 인상이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대한항공은 작년 7월 유럽 등 장거리 국제선 요금을 최대 13% 올렸다. 또 10월에는 중국과 동남아, 괌 지역의 한국 출발 편도 운임을 인상했다. 당시 대한항공은 "운임 인상률이 물가 상승률에 미치지 못하고 항공기 개조를 위한 투자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었다.뒤이어 11월엔 국토부가 항공운임 인하를 요구하자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가 유야무야됐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대한항공이 앓는 소리를 하지만 외국항공사, 경쟁사 등에 비해 운임이 비싼 것이 사실"이라며 "국토부 허가가 필요없는 일부 노선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김정일 사망]지정학적 리스크 우려..항공주·여행주 `급락`☞끊이지 않는 대한항공의 `요금인상 꼼수`☞삼성전자보다 비정규직 9배 많은 이 대기업은?
2011.12.21 I 안재만 기자
  • 끊이지 않는 대한항공의 `요금인상 꼼수`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성수기를 제멋대로 늘려 사실상 요금 인상 효과를 누렸던 대한항공(003490)이 이번엔 초과 수하물 요금을 회사측에 유리하게 손질해 눈총을 사고 있다.☞ 이 기사는 12월19일자 이데일리신문 12면에 게재됐습니다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1월부터 인천~후쿠오카노선의 초과수하물(20kg 이상) 요금을 킬로그램(kg)당 37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천~베이징노선 요금을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했다. 또 피스 방식(1피스=23kg)을 적용하는 인천~LA노선 추가 요금을 110달러에서 200달러로 인상했다. 32kg까지는 100달러만 받게끔 했지만, 초과폭이 커질 수록 요금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전 지역에 대한 요금이 다 오르기만 한 것은 아니다. 프랑크푸르트노선의 경우 2만8800원에서 2만원으로 낮아졌다. 다만 전반적으로는 상향 조정됐다는 것이 항공업계의 시각이다.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지난 4월 국제항공수송협회(IATA)는 피스, kg 등으로 나눠져 있는 초과 수하물 요금체제를 피스방식으로 단일화하도록 `권고`했다"면서 "대한항공의 요금제 개편은 이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대한항공은 피스로 단일화하지 않고 지역별 요금만 조정했다. 이는 피스로 단일화할 경우 단거리노선의 수익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결국 자신들의 잇속만 챙긴 셈이다.경쟁사인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초과 수하물 요금제 변경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의 요금 인상 꼼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평상시보다 요금을 더 받는 성수기를 늘려 국토해양부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대한항공의 올해 성수기는 작년보다 19일 늘어난 76일이었다. 징검다리 연휴가 많다는 것이 그 근거였다.또 새로 도입한 A380 등의 항공기에 비즈니스 좌석을 더 많이 설치해 한번 운항시 거둬들일 수 있는 수익이 늘게끔 했다.최근엔 마일리지 항공권에 유류할증료를 별도로 물리게 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금융소비자연맹 발표가 나오기도 했다. 연맹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 대한항공은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고인수 대한항공 홍보팀장은 "최근 물가와 관련한 정부의 압박이 많지만 요금 인상이 논의될 시기긴 하다"고 말한 바 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보다 비정규직 9배 많은 이 대기업은?☞대한항공 계열 진에어 기내서 외국인 실신..끝내 사망☞망한 항공사 조종사들이 몰려온다
2011.12.19 I 안재만 기자
스나이퍼 김준호 ‘큐로홀딩스 수익실현’ 부문 2위 점프
  • [챔피언스리그]스나이퍼 김준호 ‘큐로홀딩스 수익실현’ 부문 2위 점프
  •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64일째, 코스피가 사흘 만에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9.01P 하락한 1847.51P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골드만삭스, 시티그룹, JP모건 등 37개 미국 은행에 대해 일제히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것이 하락의 빌미가 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각 부문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 참가자들은 대체로 선전한 반면,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 홀로 수익을 기록했다. 김준호 전문가는 전일 상한가 이후 추가 상승한 큐로홀딩스(051780) 수익실현에 나서며 이틀 만에 최하위에서 2위까지 순위 상승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전일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에서 2위 자리를 내줬던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이 모베이스(101330)가 1.79% 상승한데 이어 화진(134780) 단기매매로 3.80%의 수익을 챙기는 등 선전하며 하루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다. 1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셀트리온(068270) 6.12%, 한미약품 1.89%, 아이컴포넌트 2.94% 등의 상승을 묶어 누적수익률을 34.87%까지 끌어올렸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한진중공업 손절의 영향으로 누적수익률 4.08%를 반납했다. 3위 트레이드킹 노선오 전문가 역시 SK이노베이션(096770), 현대차, 현대증권 등 동반 하락으로 누적수익률이 소폭 하락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현대증권 김세규 과장 ‘코프라 10.65% 수익’ 2위 탈환☞[챔피언스리그]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 ‘현대미포조선 5.5% ↑’☞[챔피언스리그]1800P 무너진 코스피…참가자들 종목대응 고심
  • `페인트 벗기고, 종이 없애고` 물류업계 기름값 절약 백태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신형 항공기 도입, 카트 경량화작업, 승무원 개인 수하물 2kg 줄이기, 종이 및 서류 최소화……. 고유가에 신음하는 항공업계가 내놓은 대책들이다. 한 항공사 관계자는 "기내 탑재물 무게를 줄이기 위해 미처 생각지 못했던 대책이 있지는 않은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다"고 소개했다. 이처럼 무게에 민감한 이유는 유류비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큰 업계 특수성탓. 연료비가 배럴당 1달러 오르면 대한항공의 연간 이익은 389억원 감소한다. 기름값 절감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이유다. ◇ `무게를 줄여라` 항공업, 해운업계의 `허리띠 조이기` 전략은 눈물겨운 수준이다. 항공유를 꼭 필요한만큼 급유하고 있고 물, 음식물 등을 많이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만 싣는다. 추가 서비스를 요구할 경우 최근들어 부쩍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여승무원의 사과가 많아진 것 또한 이 때문이란 게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한 외국항공사의 경우 종이류를 탑재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기도 했다. 이 항공사의 대안은 아이패드 사용. 생태 관련 전문사이트 트리허거닷컴에 따르면 아이패드는 1.5파운드(680g)의 무게로 35파운드(15.87kg)의 서류 정보를 실을 수 있다. 이에 따르면 연료비용은 약 120달러 가량 줄어든다. 대한항공(003490)은 승무원 개인 수하물 2kg 줄이기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저가항공사는 짐 없는 고객의 운임을 깎아주는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몸무게 100kg 이상의 고객은 추가 운임을 내게 한다거나 항공기의 페인트를 벗기는 `이색 대책`이 나오기도 했다. 항공기 동체 페인트를 벗기면 대당 200kg 가량 무게가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제속도를 지켜라 경제 속도를 지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조치가 됐다.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의 주요 선박은 최대 50km/h 이상 속도를 낼 수 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30km/h를 준수한다. `경제 속도`를 지키면 유류비를 15% 이상 아낄 수 있기 때문. 업계에서는 아덴만 해역같은 해적 출몰지역이 아니면 속도를 내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주유 트렌드도 바뀌었다. 해운사들은 유류비가 저렴한 로테르담 등 유럽 항구에서 기름을 채운다. 인터넷 역경매 시스템이나 공동 구매로 유류비를 절감하는 경우도 부쩍 늘었다. 항공사들의 경우 운항 방식이 바뀌었다. 기존에는 착륙시 구간별로 고도를 하강하는 방식이었지만 최근엔 연속강하접근(CDA)을 도입하고 있다. 중소형 항공기는 활주로를 다 달리게 하지 않고 중간에 진입케 한다. 착륙한 이후엔 엔진 중 하나를 끄게 하는 것도 강화했다. ◇ 신형 항공기-선박 도입 박차 단순히 아끼는 것이 아닌, 새로운 항로 개설 및 신형 항공기, 선박 도입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거리 노선이 많은 대한항공은 비행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40개 경제항로를 개발, 발표했다. 해운사들은 `북극`에 주목한다. 북극의 해빙면적이 크게 늘면서 북극항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럽까지 북극항로를 이용하면 수에즈운하를 통과할 때보다 거리는 36%, 시간은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 최근 실적 악화 때문에 다소 뜸해졌지만 신형 항공기나 선박을 도입하는 분위기도 계속될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대한항공에 이어 A380을 도입할 계획이고 한진해운(117930), 현대상선이 올 중반 초대형 컨테이너선박을 주문했다. 신형 항공기, 선박이 아니더라도 신형 엔진을 도입하거나 업그레이드를 받는 사례도 늘고 있다.▶ 관련기사 ◀☞대한항공, 왕산마리나 법인 설립..대표이사 조현아☞항공운송, 유류할증료 세분화..대한항공 유리-신한
2011.11.09 I 안재만 기자
  • 강남 갑과 강남을 사이
  • [이데일리 우석훈 칼럼니스트] 아주 개인적인 관심이다. 나는 언제까지 경상도가 지금의 한나라당의 본당처럼 작동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경상도 연구’라는 이름으로 몇 년째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그 연장선에서 ‘히로시마와 부산’이라는 국제 비교 연구를 또 하나 열어놓고 있다. 왜 전라도가 아니고 하필이면 경상도냐? 전라도는 부안을 시작으로 노무현 시절에 몇 년간 연구를 좀 했다. 별도로 책을 낸 적은 없지만, 막상 해보니까 경상도 연구가 훨씬 더 재미가 있어서, 이번 정권에서 이쪽으로 연구 주제를 옮겨왔다. 답답하기는 해도, 나름대로 재미있기는 하다. 부산, 대구, 울산, 세 개의 도시를 기본 축으로 비교연구를 하는데, 공교롭게도 제일 잘 사는 지역과 제일 못 사는 지역이 연구 대상에 골고루 섞여 있다. 대구는 1인당 지역소득, 몇 년째 부동의 꼴찌지역이다. 부산은 뒤에서 세 번째. 국가공단 등을 가지고 있는 울산은 거꾸로 전국 1등. 민주화 정권을 지나면서 전라도 정권이 전라도 지역에 집중 투자해서 대구와 부산이 못살게 되었다는 마타도어가 유행했지만, 어쨌든 내가 해본 연구 작업으로는 전혀 검증되지는 않는다. 그런 식이면 정말 가난하고 국책사업도 하나 없었다고 투덜거리는 강원도가 지역소득 꼴등이어야 하지만, 제일 먼저 KTX 노선을 깔았고, 밀라노 프로젝트 등 이것저것 수혜를 받은 대구가 지역소득 꼴등인 것은 잘 설명되지 않는다. 내가 강남 연구에 눈을 돌리게 된 것은, 경상도의 행동 패턴의 특이한 변이 현상을 강남이 보여주기 때문이다. 좀 쉽게 얘기하면, 아직도 경상도 아버지와 경상도 딸이 다른 투표를 하는 샘플은 잘 관찰되지 않는다. 주로 아버지가 결정하는 대로 딸의 투표가 가는 게 경상도 특히 경북의 투표 현상이라고 하면 대체적으로 일관된다. 특별하게 아닌 경우가 없지는 않은데, 그야말로 ‘내 놓은 딸’, ‘내 놓은 며느리’인 경우이다. 경상도 아빠와 서울 딸 즉 강남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구성상황인데, 이회창 때부터 지난 대선까지, 꾸준히 살펴본 것에 의하면 경상도 지역과 강남지역의 경상도 아버지의 자식들의 투표는 거의 일치했다. 이게 처음 바뀐 게, 내 관찰로는 작년의 지방선거 때 처음 그리고 본격화된 것은 분당 선거 때. 딸들이 아버지의 뜻과 달리 투표를 하거나, 그냥 거짓말을 하는 편을 선택하겠다는 얘기가 이 때부터 들려오기 시작했다. 이번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는 거짓말도 귀찮고, 아예 당당하게 얘기를 하고 투표하는 서울 딸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미묘하지만 흐름의 차이가 좀 생겼다. 강남 갑의 경우는 박원순 후보가 35%를 얻었고, 강남을의 경우는 42.3%를 얻었다. 휴일날 하는 총선의 경우에 투표율이 더 높아진다고 가정하면, 미안하게도 강남 지역이라도 한나라당에서 더 나올 표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연령별 투표 성향이 그즈음에는 더욱 강화되고, 야당의 단일화가 더 돌풍처럼 불면 어떻게 될까? 압구정 현대아파트로 상징되는 강남갑은 몰라도, 15% 표 차이밖에 나지 않은 강남을의 경우는 알 수 없게 된다. 물론 총선은 누가 나오느냐, 어떤 분위기냐에 따라 상황이 유동적이다. 그러나 대선 후보급이 강남 을에 나온다면 상황은 알 수 없다. 이게 지금 한나라당이 자신들의 본당에서 맞고 있는 위기이다. 2040이라는, 나는 별로 선호하지는 않지만, 숫자로 부르는 이 연령대에서의 위기보다 더 심각한 것은, 고등학교, 중학교, 이렇게 밑으로 내려갈수록 생겨나는 현상이다. 한나라당은 지금도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진다. 내가 보는 데이터로는, 다음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강남갑과 강남을의 경계, 부산과 대구 사이의 어느 경계로 작아진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작아질 것이다. 현재로서는 이 게임은 끝났다.
2011.11.03 I 우석훈 기자
  • [AECF2011]"러시아 WTO 가입은 한·중·일 자동차산업의 기회"
  • [송도=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러시아가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게 되면 한·중·일 등 동아시아 자동차 생산국에 새로운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드미트리 에브스타피에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대 교수는 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AECF) `한국비교경제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세션`에서 "올해 12월 러시아가 WTO에 가입하게 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드미트리 교수는 "(러시아가) 시장을 개방하게 된다면 관세 비관세 장벽이 사라지게 돼 동북아시아 국가의 전반적인 제조업에 혜택이 있을 것"이라며 "특히 한국·중국·일본 같은 나라는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 진입할 때 혜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WTO 가입은 교역 상대국에는 이익이 크지만, 정작 러시아에는 그리 큰 이익이 되지 못한다는 게 드미트리 교수의 진단이다. 따라서, 러시아는 WTO 가입에 상대적으로 느긋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드미트리 교수는 "(러시아와)교역을 하는 나라들은 러시아가 WTO에 빨리 가입하길 원한다"며 "하지만, 러시아는 석유와 천연가스 같은 원자재를 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WTO 가입해야할 급한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특별 세션에서는 중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은 정부 주도의 실용주의적인 `자유시장체제 적용`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리후이 티엔 남개대 교수는 "진정한 공산주의 국가는 없다. 중국도 그렇다"며 "중국은 실질적인 접근을 통해 여러 종류의 자유시장 체제를 받아들이면서 경제를 발전시켜 왔다"고 설명했다. 티엔 교수는 "중국이 자유시장 체제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은 30여년 전부터지만 미국 방식은 따르지 않고 있다"며 "중국은 (민간기업보다는) 공기업이 경제를 주도하고 있으며, 시장원리에 따른 환율정책을 사용하지도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이 워싱턴 컨센서스를 따르지 않고 베이징 컨센서스를 따르고 있다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그는 중국만의 독자적인 노선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은 정치, 경제적인 구조를 보면 통제에 의해 운영되지만 잘 흘러가고 있다"며 "중국의 이러한 특이한 접근법은 서구 학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정부 주도 중심의 자유시장 체제 운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중국의 개혁은 철저히 단계별로 이행하면서 발전된 것인 만큼 자유시장체재를 완전히 받아들인 건 아니다"며 "좀 더 시간이 지나 (자유시장체제의) 인프라를 갖춘 후에 완전한 자유시장체제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제주항공, `국제선 100원부터` 경매 이벤트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제주항공은 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일본, 필리핀, 태국, 홍콩 등 국가별 왕복항공권에 대한 100원 경매를 진행한다. 경매에 참여하려면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 이벤트 창에서 원하는 노선을 선택하고 100원부터 시작해 최대 10만원까지 100원 단위로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노선은 매주 국가별로 1주일씩 진행되며 홍콩, 일본, 방콕, 필리핀 순서로 경매가 진행된다. 11월 첫째주에는 인천~홍콩, 부산~홍콩 노선에 대한 경매가 진행되며, 둘째주에는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제주~오사카, 김포~나고야, 인천~키타큐슈 등 일본 5개 노선에 대한 경매가 진행된다. 셋째주에는 인천~방콕, 부산~방콕 노선 등 태국 2개 노선, 마지막주에는 인천~마닐라, 부산~세부 등 필리핀 2개 노선에 대한 경매가 실시된다. 노선에 관계없이 하루에 4번 입찰이 가능하고 노선당 최소인원이 입찰한 최저금액으로 낙찰된다. 즉 인원이 가장 적은 입찰가를 선별한 뒤 이 가운데 가장 낮은 입찰가를 선택한다. 이 중에서 가장 처음 입찰한 고객에게 낙찰된다. 낙찰자 발표는 경매종료 3일 후에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낙찰 받은 항공권은 탑승일 기준으로 다음달 1일부터 6개월 내에 이용해야 하며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는 제외된다.
2011.11.01 I 안재만 기자
고속도로 통행료·KTX 요금 인상
  • 고속도로 통행료·KTX 요금 인상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고속도로 통행료와 KTX 등 철도 운임이 오른다. 국토해양부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평균 2.9%(기본요금 4.4%, 주행요금 2.2%)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단 출퇴근 할인과 주말 할증 등 요금 체계 개편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1.76% 오르는 셈이다. 고속도로 운임 인상은 2006년 이후 5년만이다. 그동안 서민 부담을 고려해 건설 및 유지 관리 원가 상승 등 인상 압력에도 불구하고 동결해왔으나, 도로공사의 재무구조 악화에 따라 불가피하게 인상한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출퇴근 할인은 확대한다. 오전 5~7시, 오후 8~10시에는 통행료를 50% 할인해 주는데 그 대상을 1종 승합·화물차와 3인 이상 탑승한 승용차에서 1~3종 모든 차량으로 넓혔다. 승용차의 경우 탑승 인원과 무관하게 할인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는 20% 할인되는 오전 7~9시, 오후 6~8시의 극심한 혼잡을 줄이기 위해 인접 시간으로 교통량을 분산시키려는 조치다. 주말은 고속도로 혼잡을 완화한다는 취지에서 통행료를 5% 할증한다. 토·일요일, 공휴일 오전 7~9시에 1종 차량(승용차와 16인승 이하 승합차, 2.5톤 미만 화물차)을 대상으로 한다. 단 설과 추석 명절에는 할증을 적용하지 않는다. 또 재정 구간과 민자 구간이 연계되는 곳에서는 민자 구간에서 최저요금 대신 거리요금을 받도록 해 요금을 할인할 계획이다. 요금체계 개편은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을 거쳐 이달 하순께 시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요금체계 개편으로 연간 11만4547톤이 탄소 저감 효과와 5242만리터의 유류 사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철도 운임은 2.93% 올려 다음달 중순께 시행할 계획이다. KTX가 3.3%로 가장 인상 폭이 크고 새마을과 무궁화호는 각각 2.2%, 2.0%씩 오른다. 통근열차 요금은 동결하기로 했다. KTX의 경우 서울~부산 요금이 현재 5만5500원(금~일요일, 공휴일 기준)에서 등급에 따라 5만7300원, 5만7700원으로 오른다. 철도 운임은 거리비례제로 운영돼 소요 시간이 달라도 거리가 같으면 동일한 운임을 지불해왔다. 하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정차역 수가 2개 이하인 경부선 6개 열차를 A등급으로 해 운임을 0.6% 할증한다. 일반 열차도 각 구간별 선로 최고 속도에 따라 3등급으로 구분해 빠른 노선은 할증하고 느린 노선은 할인한다. 철도 운임은 2007년 이후 4년만에 인상되는 것이다. 그동안 증가한 비용 중 동력비, 유류비 등 물가 관련 직접 비용만 반영할 경우 최소 7% 인상이 필요하지만, 서민 부담을 감안해 인상폭을 낮췄다는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 고속도로 통행료 조정 내용(이부요금은 1종 폐쇄식 기준)▲ KTX 요금(현재 운임은 금~일, 공휴일 기준, A등급은 6개 열차만 해당)
2011.11.01 I 박철응 기자
  • 항공운송, 유류할증료 세분화..대한항공 유리-신한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일 항공운송업에 대해 유류할증료가 세분화됐지만 영향은 중립적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장거리 노선의 유류할증료가 현실화돼 장거리 노선 비중이 높은 대한항공(003490)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신민석 애널리스트는 "유류할증료 개편의 핵심은 수익자 부담 원칙을 적용한다는 것"이라면서 "부과 노선군을 현행 4개에서 7개로 세분화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노선군별 1인당 유류 사용량을 기준으로 할증료를 산출해 노선별 여행객의 부담 형평성을 높인 것"이라면서 "유류할증료 변경주기 단축으로 시장 유가를 유류할증료에 신속하게 연동시켜 기간별 여행객간 부담 형평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신 애널리스트는 "이번 유류할증료 개편으로 전체 여행객 중 67%를 차지하는 노선군의 할증료는 3.6~24.2% 인하된다"면서 "동남아 노선군은 변경이 없고 미주·유럽 노선군은 약 12.9~18% 인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항공사 노선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장거리 노선 매출 비중이 높은 대한항공이 유리할 전망"이라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높았던 유류비 부담이 현실화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주간추천주]동양종금증권
2011.11.01 I 김자영 기자
  • 대한항공, 中 항공화물 부진..경쟁에 밀렸나?-KTB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KTB증권은 20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중국발 항공화물 부진을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신지윤 연구원은 "화물부문 매출은 11%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며 "심각한 부진을 보인 중국 시장 탓"이라고 분석했다.그는 "한국발 매출은 7% 감소에 그쳤지만, 중국발은 30% 줄었다"며 "노선별로 가장 부진한 노선이 미주노선(매출 감소 25%)으로, 지금 문제는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화물수요의 부진"이라고 지적했다.신 연구원은 "삼성전자 등 국내기업 덕에 한국발 화물수요는 소폭 감소한 수준이나, 중국시장 부진이 문제"라며 "단순한 경기의 문제인지, 우려됐던 리저널(regional) 경쟁의 문제가 가미된 결과인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저조한 매출 증가율과 유류비(1조2168억원) 때문에 영업실적이 악화됐고, 이자비용 1347억원과 외환관련 손실 7712억원 계상으로 순이익이 적자전환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4000원은 유지했다.▶ 관련기사 ◀☞대한항공 `잘 버텼다`..주가 상승 지속 전망-우리☞대한항공 `장사 잘했는데 고환율에 울었다`(상보)☞3분기 실적 눈 부릅뜨고 봐라..`환율착시` 빠지면 눈뜬 장님
2011.10.20 I 안준형 기자
`다같은 LTE인데`..이통3사 뭐가 다르지?
  • `다같은 LTE인데`..이통3사 뭐가 다르지?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이름은 다 같은 롱텀에볼루션(LTE)이지만 속을 뜯어보면 회사별로 차이가 있다. SK텔레콤은 통화 품질로 승부를 걸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LTE망을 구축, 지방까지 고객층을 확대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출발이 늦어진 KT(030200)는 LTE망 구축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 와이브로를 앞세워 3G와 LTE간의 틈새시장을 공략중이다. SK텔레콤(017670)은 지난달 28일 LTE전용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주파수 대역을 5MHz에서 10MHz로 넓혀 속도를 2배로 끌어올렸다. 아울러 서울시내 11개 주요노선의 지하철 역사와 터널구간에 기지국 설치를 마무리지었다. SK텔레콤은 경인지역과 미개통 구간인 신분당선까지 망구축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프리미엄 통화품질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통화성공률과 통신속도에서 경쟁사에 한발 앞서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이통 3사중 가장 망구축에서 앞서 있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이미 지난 7월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 기지국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달내에 광주, 대구, 울산 등 전국 6대 광역시에 LTE망 구축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늦어도 내년 6월 전에는 읍면 단위까지 커버하는 전국망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일부 도서 및 산간지역을 제외하면 전국 어디서나 LG유플러스의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내년 안에 1000만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중 400만명 정도를 LTE 이용자가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KT는 현재 기존 2세대(2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8GHz 주파수 대역에서 4G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방송통신위원회의 종료 승인이 늦어질 경우에 대비해 다른 주파수 대역을 활용, 서비스를 개시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특히 KT는 무선통신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결합한 클라우딩커뮤니케이션센터(CCC) 기술을 LTE에도 도입, 경쟁사와 차별화된 네트워크 품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KT는 내년 상반기중 전국 23개시, 연말까지는 전국 82개시에 망구축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와이브로 가입자 60만명을 확보하면서 3G와 LTE사이의 틈새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아몰레드 LTE폰`보다 더 센 놈이 왔다☞한국 도메인, 인터넷 사용패턴 바꿔놓을까☞팬택 `베가 LTE폰`, 갤럭시 LTE 붙어보자☞쌍안경에 3D캠코더를 넣으면…☞스마트폰 후발대 `특화폰 띄워라`▶ 관련기사 ◀☞KT, `태교음악회`에 임산부가족 100쌍 초청☞[포토]KT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브로4G와 함께"☞KT, MVNO 가입자수 30만명 돌파
2011.10.11 I 김정민 기자
  • [2011국감]도마 오른 서울시 뉴타운.."도정법 아닌 도적법"
  •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30일 국정감사에서 서울시 뉴타운 사업에 대한 성토 목소리를 높였다. 출석 참고인은 "서울시가 무분별하게 추진한 뉴타운 사업이 주민 보호책은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이날 뉴타운 관련 추가질의에서 서울 마포구 염리동 뉴타운 제2구역 공동대책위 대표자로 출석한 오숙희 참고인은 "조합원 509명이 개발 동의서에서 1720억원의 사업비로 입주할 수 있다고 들었다"며 "그러나 (사업이 진행되면서) 사업비가 2500억여원으로 늘어 가구당 2억5000만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해 용적률 20% 인센티브 추가로도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뉴타운 지정시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권역을 지정했고 주민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다. 시나 구청이나 (늘어난 사업비에 대해) 관이 개입할 여지가 없는 게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의 현실이니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이라며 "주거환경에 대한 이야기만 할 뿐, 주거안정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는 도정법은 `도적법`"이라고 비판했다.현기환 한나라당 의원은 이에 대해 "서울시내 35개 뉴타운지구 중 성공 사례로 꼽히는 은평뉴타운의 경우 기초조사를 위한 용역비 등에 많은 예산을 투입했지만 이후 다른 뉴타운지구는 서울시가 마구잡이로 지정했다"고 지적했다.현 의원은 또 "은평뉴타운 때처럼 가구별, 세입자별 조사를 철저히 했으면 참고인의 경우와 같은 일은 안 일어났을 것"이라며 "서울시는 뉴타운지구 지정 과정에서 행정적 절차 마련에 미비했던 것을 반성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전여옥 한나라당 의원도 "영등포구의 경우 신길동 뉴타운 제11구역 등에서 보상이 다 끝났지만 감정평가가 적절히 안 됐고 보상금이 적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서울시가 주민 설명회 등의 원칙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그간 오랜 논의를 거쳐 공공관리제 도입, 휴먼타운 조성 등을 법제화했지만 아현동 뉴타운지구 등은 법이 개선되기 전에 사업이 착수돼 적용받지 못했다"며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뉴타운 사업의 사업성 논란 등이 나온 상황에서 국토해양부와 꾸준히 협의하는 등 노력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2011국감]"서울시, 수상택시 운영업체와 이면계약"☞`국정감사하랬더니`..서울시장 후보 겨냥 정치공세 `눈살`☞[2011국감]"서울 버스노선 4개中 1개 중복 많아..통폐합 필요"
2011.09.30 I 이창균 기자
  • "늦은밤 귀경길,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오는 추석연휴 때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향에 오갈 수 있도록 서울시가 특별 교통대책 시행에 나선다.서울시는 9~13일 닷새를 추석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내 대중교통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우선 귀경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12~13일 이틀은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시간이 각각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지하철 1~9호선의 경우는 종착역 기준이며, 이는 하루 137차례 더 운행되는 것.시내버스는 서울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용산역 등 4개 기차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남부터미널, 상봉터미널 등 4개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130개 노선에서 연장운행이 실시된다. 이를 위해 각 지하철역에는 추석연휴기간 방향별 막차시간 안내문이 부착돼 참고할 수 있다. 130개 시내버스 노선 차내와 해당 정류소에도 별도 안내문이 부착됐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웹과 홈페이지, 트위터, 120 다산콜센터, 지하철 콜센터 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막차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서울시는 10~13일 시립묘지 성묘객 편의를 위해 용미리· 망우리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5개 노선에 대해 평소 공휴일보다 151회 늘려 운행한다. 망우리 시립묘지는 201번, 262번, 270번, 2234번 노선을, 용미리 시립묘지는 703번 노선을 각각 이용하면 된다.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의 경우 10~13일 오전 7시에서 다음날 새벽 1시까지로 운영시간이 확대된다.▶ 관련기사 ◀☞강동구 "보금자리주택 축소"..국토부 "신중 검토"☞강동구, 5차 보금자리주택 건립규모 축소· 상업단지 조성 나서☞중구, 옥외광고물 설치시 신고해야 영업 인허가 처리
2011.09.08 I 이창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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