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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아울렛, ‘신춘(新春) 아웃도어·골프 대전’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총 23개의 유명 아웃도어 및 골프 브랜드를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신춘 아웃도어·골프 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산행, 캠핑, 골프 등 다양한 레저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웃도어 및 골프 의류는 물론 신발, 모자, 가방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각종 잡화와 골프 용품 등 약 6억5000만원에 달하는 대규모 물량을 준비했다. 아웃도어 행사는 3관 11층 이벤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K2, 콜럼비아, 네파, 밀레, 노스페이스, 아이더, 라푸마, 머렐, 살레와, 에이글 등 총 15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50~90%까지 할인 판매한다. 3관 정문 앞 야외 특설행사장에서는 이동수골프, 나이키골프, 테일러메이드, 울시, 팬텀, 임페리얼, 벤호건 등 국내 정상의 골프 브랜드를 최대 50~8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아웃도어와 골프 브랜드의 특정 제품을 일정 시간 동안 초특가로 판매하는 ‘타임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타임 서비스는 오는 주말 이틀 동안(9~10일) 각각 오후 1시·3시·5시에 열리며 각 시간마다 3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 롯데百, 봄 맞아 아웃도어·골프의류 할인 판매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롯데백화점은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아웃도어, 골프 의류 및 용품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아웃도어 스프링(Spring)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 봄 이월 상품들을 중심으로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K2 등 20여 개의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200억원 물량의 상품을 선보인다. 고어텍스 자켓과 바람막이 점퍼 이월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빈폴 아웃도어, 에이글 등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잠실점은 내달 1일부터 3일간 300평 규모의 롯데호텔 특별행사장에서 대규모 ‘아웃도어 박람회’를 진행, 아웃도어 의류 행사와 함께 캠핑용품도 전시, 판매한다. 캠핑과 관련된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구성되며, 스노우피크, 헬레베르그 등 미입점 프리미엄 브랜드들도 참여한다. 골프 의류 및 용품 행사도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롯데 골프 페어’을 진행, 골프 의류와 용품을 특가로 판매한다.(점별 기간 상이) 파리게이츠, 나이키골프, 아디다스골프 등 유명 골프 브랜드 20여 개가 참여하며, 골프 용품과 의류가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행사 기간 동안 풍성한 사은 행사도 마련돼 있다. 내달 1일~10일까지 아웃도어 20/4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 상품권 1/2만원, 롯데멤버스 카드로 30/60/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브랜드별로 K2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고어텍스 모자를, 블랙야크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휴대용 등산 의자를, 잭니클라우스는 50만원 이상 구매 시 골프공을, 먼싱웨어는 40만원 이상 구매 시 장우산을 증정한다. 박상영 롯데백화점 아동스포츠MD팀 팀장은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을 맞아 준비한 대형행사”라며 “상품권 및 사은품 증정 혜택 등 알뜰 쇼핑 기회”라고 말했다.
- 신세계百 "캠핑·바이크족 다 모여라"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전점에서 캠핑과 바이크를 테마로 한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이제 등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캠핑, 백팩킹, 트렉킹, 바이크 등 다양한 아웃도어 관련 상품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신세계는 이번 아웃도어 행사를 캠핑과 바이크를 테마로 정했다.강남점에서는 4일까지 600평 규모의 6층 밀레니엄홀에서 행사를 연다. 별도로 마련된 캠핑존에서는 국내외 전문 브랜드의 텐트와 테이블, 체어, 화로 등 오토캠핑 장비 일체와 캠핑카를 전시 판매하며 바이크존에는 산악용 MTB(mountain bike) 및 각종 생활스포츠 바이크도 전시 판매된다.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라푸마, 아크테릭스, 콜롬비아 등 초특가 기획 상품과 봄 신상품도 함께 선보인다.본점에서는 7 일까지 ‘바이크&캠핑’ 특집전을 통해 바이크앤드의 스포츠바이크와 힐랜더의 루프탑텐트 등 각종 바이크, 캠핑카와 전문 장비를 선보인다.이경무 신세계백화점 스포츠·아웃도어 바이어는 “레저·아웃도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관련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아웃도어 관련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남점에서 진행한 아웃도어 박람회▶ 관련기사 ◀☞신세계I&C·다음 "디지털간판 제대로 붙어보자"☞신세계, 올 봄·여름 남성 트렌드쇼 `맨즈 트렌드 프리뷰`☞[기자수첩]신세계, 컨트롤타워가 아쉽다
- 하이브랜드, 창립 8주년 ‘빅 페스티벌’
-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프리미엄 복합쇼핑몰 하이브랜드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창립8주년 기념 ‘빅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패션관 1층 스트리트에서는 프리미엄 골프 3대 최종가전을 통해 j.린드버그, 콜마, 힐크릭 브랜드의 바람막이, 티셔츠, 점퍼 등을 특가 판매한다. 중앙홀에선 디자이너 탑브랜드 대전을 통해 오은환, 설윤형, 신장경 등 국내 유명 디자너들의 의상들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스포츠 캐쥬얼 브랜드인 폴로와 아베크롬비, 리복 등도 패션관 장외 행사장에서 후드집업, 후드티, 운동화, 가방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이밖에 신학기를 맞아 아디다스, 나이키, 노스페이스 등의 다양한 상품을 24일까지 할인 판매하며 슈즈 및 잡화, 유·아동 브랜드를 비롯한 유명가전, 침구와 가구, 악세서리 등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하이브랜드 담당자는 “창립 8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서비스와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디큐브百 "봄맞이 7일간의 쇼핑 기회"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디큐브백화점은 봄 맞이 쇼핑기회 ‘7일간의 빅찬스’를 실시한다.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봄맞이 패션, 가전, 침구, 식기 등 다양한 품목을 쇼핑하는 고객을 위한 각종 기획전 및 사은 행사가 준비돼있다. 디큐브 멤버쉽 카드를 소지하고 쇼핑하는 고객에게 브랜드별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게스, 빈폴, 노스페이스 등 11개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20/40만원 구매 시 1/2/4만원 디큐브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한국도자기리빙, 행남자기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해10/20/40만원 구매 시 1/2/4만원 금액대로 10% 상품권 증정행사를 한다.LG전자와 트렌디한 유럽 명품 주방 브랜드 ‘핍스튜디오’도 입점했다. LG전자는 오픈 이벤트로 100/200/300/500/1000만원 구매 고객에게 5/10/15/25/50만원의 통큰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21일에는 쿠첸 밥솥 10대, 소니 DSLR카메라 5대 한정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쿠쿠밥솥, 브라운 면도기, 테팔 전기포트 등을 요일별 특가찬스 상품으로 한정판매 한다. 핍스튜디오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전 품목 2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21일부터 24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중인 ‘반고흐 인 파리전’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선착순 100명에 한해 1인당 2매씩 증정한다. 정혜원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TM(Town management)팀 실장은 “실속 있는 봄맞이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7일간의 빅 찬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핍스튜디오 이벤트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장발장, 대한민국을 훔치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18일(내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장발장, 대한민국을 훔치다-은행의 새 먹거리 ‘해외건설 프로젝트’-‘장관 발탁’ 전화 올라...-‘작은 청와대’ 만든다▲종합-2억원 넘는 ‘즉시연금’ 소득세 부과-보험료 4~5개월치 더 챙긴 외국계 생보사-공무원·군인 등 연금 특혜, 놔둬선 안된다-임대주택 애로, 서울시·새 정부 같이 없애라▲정치-소통의 열린공간으로...박근혜 청와대는 ‘백악관 스타일’-기초연금 도입에만 15조원 더 든다는데...▲경제·금융-퇴근후 1대1 리얼타임 재테크-예보, 한국자금중개 지분 전량 매각키로-세법 시행령 달라지는 점은▲글로벌 마켓-날개 접은 보잉787...日항공사·부품업체 ‘울상’-‘기업사냥꾼’ 아이칸 앙숙과 또 만났다-FT “키프로스, 유로존 재정위기 뇌관될수도”▲마켓 종합-“안철수와 동문입니다” 은밀한 쪽지-기관, 외화증권 직접투자 크게 늘어▲마켓 증권-“저평가 은행株, 매수 타이밍”-“삼성전자 주가 올라도 너무 올라”-중위험·중수익 유전펀드, 절세혜택 ‘인기’▲엔터테인먼트-피부색 다르지만 우린, 한국스타일▲산업종합-‘쌍용차 살리기’ 노·사·민·정, 힘 모았다-TV 이어 스마트폰도 ‘中風 주의보’-노스페이스 약발 다했나...해외서 자금 수혈-장기 불황에...너도나도 렌털시장 진출▲Golf & Sports-수원-KT “우승에 조급해하지 않겠다“▲피플-“현대카드로 6만5000원 이하 긁지 마세요”▲대학·교육 -정답도 점수도 비공개...‘깜깜이’ 편입시험▲Zoom 人-CHOICE 글로벌 금융 살릴 ‘믿을맨’은 누구▲사회·부동산-둔촌주공 1만1066가구 ‘슈퍼 단지’로 재건축-독감 유행주의보 발령...“6~8주 지속된다”
- 서울역 롯데 아울렛 드디어 문 연다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서울의 최고 중심 상권이자 대한민국 철도 교통의 상징인 서울역에 아웃렛을 오픈한다. 서울역 롯데 아울렛 전경113년 역사의 철도 교통의 상징인 서울역이 이제 최고급 패션 브랜드를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도심 쇼핑의 허브로 변신하게 되는 셈이다. ‘서울역 롯데 아울렛’은 연면적 3만7000여㎡(1만1200평), 영업면적 1만 2000여㎡(3400평)으로 지상 2층부터 4층의 매장에 현재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최고 인기 패션 브랜드 120여 개의 상품들을 평균 3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롯데백화점은 한화 역사와 옛 콩코스 백화점 자리에 대하여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 한 바 있다. ‘서울역 롯데 아울렛’의 가장 큰 장점은 이용의 편리성이다. 기존 아웃렛들이 모두 도심 외곽이나 교외에 위치한 것과 달리 서울역점은 지하철 1,4호선이 통과하고, 50여 개의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서울의 최고 중심에 위치해 서울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경부선 KTX, 경의선 철도를 이용하는 지방 고객과 도심 공항 철도를 통해 유입되는 외국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외국 관광객이 집중되는 명동, 남대문 상권 인접의 입지적인 특성과 외국 쇼핑객들의 합리적인 구매 성향으로 서울역점은 새로운 글로벌 쇼핑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미샤, 오브제, 아이잗바바 등 이른바 패션 한류 대표급 브랜드로 매장 구성을 특화했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점 내 모든 안내 고지물을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4개 국어로 표시하고 외국어가 가능한 안내 사원 및 통역 전문 요원도 별도로 운영 할 예정이다. 또, 인근 15만명의 오피스 고객이 생활하는 상권인 만큼 패션성을 더욱 강화했다. 오피스룩을 대표하는 시슬리, 오즈세컨 등 11개의 대표 영캐릭터 브랜드를 선보이고,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등의 인기 잡화 브랜드 및 노스페이스, 코오롱 종합관, 제일모직 캐주얼 등 남성 전문관을 입점했다. 2층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진 브랜드 등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오픈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축하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서울역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철도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한국 철도 공사와 연계해 KTX와 ‘서울역 롯데 아울렛’ 이용 고객에게 VVIP특급열차(해랑) 여행권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비롯해 복합 문화 공간인 ‘문화역서울 284(옛 서울역)’ 방문 티켓을 소지한 고객들에게 혜택을 준다. 이 외에도 오는 27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행사를, 오픈 첫 주말에는 ‘모두의 게임 행운 대잔치’, ‘미니 콘서트’, ‘트릭아트 포토존’, ‘인기 연예인 팬사인회’ 등 아울렛 내외부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최경 서울역 롯데 아울렛 점장은 “최근 아울렛은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매년 매출이 두 자리 이상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서울에 처음 문을 여는 아울렛인 만큼 서울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롯데마트, 中 점포수 국내 앞지른다☞롯데쇼핑, 각종 규제와 트라우마 극복..목표가↑-토러스☞추위 녹이는 아웃렛 쇼핑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