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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하락기,제약/의류만 강세- 증권거래소
- 최근의 주가폭락에도 불구하고 근화제약, 피어리스, 벽산 등은 8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최근(주가하락기)의 상승/하락 종목의 매매동향(8.31∼9.22)에 따르면 근화제약은 상승종목중 가장 높은 136.2%의 상승률을 보였다. 피어리스와 벽산이 98.4%와 87.2% 상승하며 그 뒤를 따랐고, 신동방, 대원화성, 동양물산, 범양식품도 50%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데이콤은 이 기간동안 47.3% 하락해 주가가 반토막 났다. 또 한성기업, 케이티비네크워크, 동아정기, 대우자동차판매, 다우기술, 모토조이, 콤텍시스템, 디아이 등의 하락률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기간중 거래소 587개 종목중 하락종목은 435개, 상승종목은 146개, 보합종목은 6개로 집계돼 거래소 종목 4개중 3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업종이 32.69% 하락해 가장 많이 하락했고, 전기전자, 정보통신, 증권 업종도 평균 15%가 넘는 하락률을 보였다. 반면 전체업종중 의약과 섬유/의복 업종만이 각각 5.13%와 2.13% 상승해 대조를 보였다.
이 기간중 외국인은 반도체 8840억원, 정보통신 2163억원, 은행 1133억원을 순매도하는 등 화학(90억원 순매수)을 제외한 전업종에서 순매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개인들은 반도체 1조1043억원, 정보 1068억원, 증권 820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증권 820억원, 보험 408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전체적으로 거래대금이 적은 가운데 증권 957억원, 정보통신 64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반도체업종 374억원, 금속/비금속 383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한방직 등 주간 차트유망 10종목- 세종증권
- 세종증권은 28일 대한방직 등 10개 종목을 주간 차트 유망종목으로 선정, 발표했다.
세종증권이 꼽은 주간 차트 유망종목과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대한방직= 단기조정후 거래량 증가속에 상승전환하며 200일 이동평균선 돌파 시도. 단기 및 중기 이동편균선 정배열 전환. 20일 6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발생 임박.
◇영창실업= 거래량증가와 함께 전고점 및 매물대 돌파 시도.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하며 상승세 지속. 20일 12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발생.
◇효성= 단기 조정과정을 거쳐 5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상승세로 전환. 매물대 돌파. 5일 이동평균선이 상승추세로 전환,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120일 이동평균선 돌파시 추가상승 가능.
◇한국포리올= 5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상승 추세 지속, 망치형 일봉 출현하며 강세. 거래량 증가속에 20일, 12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임박.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 매물부담이 크지 않아 추가상승 가능.
◇화인케미칼= 단기 하락조정후 거래량 증가하며 1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상승 전환. 20일과 60일, 12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발생, 매물대돌파로 추사 상승 가능. 단기 중기 및 장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
◇율촌화학= 거래량 증가하며 2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상승 전환. 10일 2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발생 임박. 120일 이동평균선 돌파시 큰 폭의 상승 전환.
◇서통= 120일 이동평균선 돌파 실패 후 2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재상승 시도. 20일 6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발생,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 전고점 및 120일 이동평균선 돌파시 추가 상승 가능.
◇케이아이씨= 거래량 증가와 함께 양봉과 음봉이 벌갈아 출현하며 120일 이동평균선 돌파 시도.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하며 상승추세 형성중. 120일 이동평균선 돌파시 큰 폭으로 상승 가능.
◇영화금속= 거래량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5일 및 2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상승추세 지속. 20일 12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발생 임박.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 전고점대 돌파시 추가 상승 가능.
◇극동도시가스= 단기 중기 및 장기 이동평균선 수렴하며 추세 전환 모색.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정배열 전환. 120일 이동평균선 전고점 돌파시 큰 폭으로 상승 가능.
<기타 유망종목군>
▲음식료= 동양제과, 롯데제과, 삼양제넥스, 대상사료, 범양식품
▲섬유 의복= 전방, 캠브리지, 비와이씨, 유화
▲제지= 신무림제지
▲화학= 덕성, 영보화학, 극동유화, 태평양, 제철화학, 동남합성, 동부정밀
▲1차금속= 고려아연, 풍산
▲조립금속, 기계= 케이아이씨, 경동보일러, 세원중공업
▲전기기계= 청호컴넷, 다함이텍, 대한전선, 삼보컴퓨터, 희성전선, 국제전자
▲전자부품= 한국코아, 청호전자통신, 티비케이
▲의료 정밀기기= 오리엔트
▲자동차부품= 덕양산업, 삼성공조, 일정실업, 평화산업
▲도시가스= 삼천리, 서울가스, 대한가스, 경동가스
▲도소매= 신세계, 현대백화점, 베네데스, 대유통상
- (표)12월 결산법인 반기 업종별 실적- 증권거래소
- *표의 폭이 크므로 "전체기사" 보기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업종별 결산 실적
(단위:억원)
업종 회사수 매출액 반기순이익
99상반기 00상반기 증감율 99상반기 00상반기 증감율
건설업 31 124,487 128,318 3.08 5,399 -4,367 적자전환
금속,비금속 46 126,823 155,805 22.85 9,105 13,906 52.72
기계,장비 29 78,609 85,787 9.13 4,284 2,266 흑자폭감소
기타 20 16,214 18,845 16.22 1,577 1,884 19.51
목재,제지 14 12,199 14,528 19.09 -146 381 흑자전환
반도체 6 149,167 212,850 42.69 13,624 31,751 133.05
섬유,의복 26 17,385 20,708 19.12 -3,162 2,387 흑자전환
에너지 13 183,909 258,663 40.65 13,718 17,566 28.05
화학 77 158,502 192,880 21.69 6,604 5,578 흑자폭감소
운수 15 81,210 90,653 11.63 3,727 -198 적자전환
유통,써비스 34 551,667 622,118 12.77 2,738 3,207 17.12
음식료품 23 57,191 59,651 4.30 121 3,538 2,816.15
의약 19 10,105 10,921 8.08 667 1,254 88.00
자동차 22 109,455 151,901 38.78 1,082 4,916 354.34
전기전자 18 34,150 31,567 -7.56 522 689 31.95
정보통신 53 204,768 275,926 34.75 17,325 19,229 10.99
계 446 1,915,839 2,331,120 77,185 103,989
제조업 346 971,160 1,251,703 28.89 51,360 80,423 56.59
비제조업 100 944,679 1,079,416 14.26 25,826 23,566 -8.75
ㅇ경기 관련주인 반도체 및 정보통신업종의 외형증가가 두드러지고, 소비심리 회복 및 해외수출 급증 등으로
에너지 및 자동차 업종의 매출도 급증하였으나,
건설, 음·식료, 의약 및 기계장비 업종은 매출액 신장이 미미하며, 전기·전자업종은 유일하게 매출액 감소
ㅇ이익 신장의 경우 순이익 증가율에서는 음식료품 업종이 전년도 동기간 대비 2,816.15% 증가하여 가장 높은
증가세를 시현하였고, 자동차 업종도 높은 증가세를 보임,
목재·제지 및 섬유·의복업종은 흑자로 전환되었고, 건설 및 운수업종은 적자로 전환됨.
ㅇ음식료업종의 반기순이익이 급증한 이유는 두산의 반도체 장비제조 부문 양도에 따른 976억의 무형자산 처분이익
(영업외이익)이 발생 및 동양제과의 유형자산처분이익 (영업외이익) 376억원 발생과 롯데칠성음료 등 음료부분의
매출액 증대에 따른 영향임.
※ 기타 업종은 광업, 어업, 가구제조, 피혁제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군임.
- 상장사 반기순익 10조..사상최대- 반기실적 집계
- 거래소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10조3989억원으로 사상 최대규모의 실적을 기록했다. 16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446개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순이익이 10조39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조7185억원보다 34.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업을 제외하고 1000원어치를 팔 경우 44.6원의 이익이 난 셈이다.
이와 함께 매출액도 233조1120억원으로 21.68% 증가했고, 부채비율은 135.90%로 41.01%포인트 줄어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이 동시에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리 등 거시경제 변수가 안정됨에 따라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기업들의 실적에 반영됐고, 국내시장의 소비심리 회복도 매출액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반도체,정보통신, 자동차 업종을 중심으로 매출과 이익이 급증했다.
업종별로는 두산과 동양제과가 각각 반도체부문과 유가증권을 매각해 대규모 영업외이익을 올림에 따라 음식료부문의 순이익이 2816.15%나 폭증해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자동차(354.34%), 반도체(133.05%) 등도 실적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 목재와 제지, 섬유, 의복 등은 흑자로 전환됐다.
매출액의 경우 삼성물산이 19조663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현대종합상사(18조8069억원), 삼성전자(16조4093억원), LG상사(9조6579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순이익은 삼성전자가 3조182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포철(1조3270억원), 한전(1조1434억원), 한통(5962억원)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 거래소,개별주 강세..440개 종목 상승
- 종합주가지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거래소시장에서는 개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10시30분 현재 440개 종목이 상승했고, 관리종목을 중심으로 29개 종목이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프로그램매도로 지수관련주가 약세를 보이자 개인을 중심으로 실적호전 등 재료를 가진 개별주로 옮겨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현재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종목을 보면 관리종목인 진도, 벽산, 동양물산, 갑을, 갑을방적 등을 비롯해 금양, 대일화학, 대원제지 등이다.
업종별로는 증권과 은행업을 비롯해 식료품, 섬유, 종이, 의약 등 내수업종과 육상운수, 건설, 도매업종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 거래소,프로그램 매수..막판 급반등(마감)
- 10일 거래소시장은 전날에 이어 상승으로 마감했다. 정부가 현대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다른 악재와 불안감을 딛고 상승장을 이끌어낸 것이다.
이날 시장은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부담과 옵션 만기일에 따른 변동성여부를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팽배한 가운데 선물가격 등락에 따라 장중 주가가 등락을 거듭했다. 개장 초반부터 외국인투자자들이 대규모 선물매도세를 보임에 따라 선물가격 고평가가 완화되자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져 종합주가지수는 큰폭으로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옵션만기일에 따른 프로그램 청산매물이 원활히 소화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오히려 주가가 강한 상승세로 돌아섰다. 장 막판에는 오히려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급등세로 마감했다. 710선에서 시작한 지수는 한때 695선까지 밀렸고 오후들어 상승세로 반전해 20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지수상승과 함께 거래대금 거래량이 모두 회복되는 양상이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9.05포인트(2.68%) 오른 729.28으로 마감했다.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보험이다. 은행 증권 등도 상승폭이 컸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전날에 이어 매수우위를 유지했다.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규모는 1726억2100만원에 달했다. 그러나 기관투자자는 전체적으로 586억1100만원을, 개인은 1217억7600만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투신권은 90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증권은 29억2100만원어치를 순매도했고 보험권은 65억2200만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규모는 매도 2386억9500만원, 매수는 1961억4200만원으로 매도가 매수보다 425억5300만원 많았다. 차익거래는 매수 1199억7400만원 매도 680억9800만원, 비차익거래는 매수 761억6800만원 매도 680억9800만원이었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30만8000원(+8000), 한국통신 8만2400원(+900), SK텔레콤 28만6500원(+12000), 한국전력 3만3500원(+1550), 현대전자 2만200원(+250), 포항제철 8만4900원(+1900), 삼성전기 5만원(+3650), 데이콤 11만2500원(0), 담배인삼 2만700원(+400) 등이다. 이들 대형주들의 강세는 개장초 약세장을 상승반전시키는데 기여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48개(전체상장종목의 5.13%)를 포함해 총 590개(63.10%)에 달했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4개(0.43%)를 포함, 총 238개(25.45%)이다.
우량업종대표주를 포함한 중가우량주, 금융주등 저가대형주군, 재료와 실적을 수반한 개별중소형주, 저가주와 일부 우선주도 큰폭으로 상승했다.
현대그룹주도 현대중공업 현대강관 현대건설우선주를 제외하고 올랐다. 동문찾기싸이트인 아이러브스쿨의 지분매각설이 있는 금양을 비롯 씨크롭 조비 신동방 수도약품 원림 동양강철 등 재료보유주도 초강세였다. 거래량은 2억5993만2000주, 거래대금은 1조9697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상위 10개 종목(단위:천주)은 한빛은행 (32450), 현대건설 (14454), 대우 (12929), 외환은행 (8221), 조흥은행 (7416), 나라종금 (6444), 대우증권 (5863), 현대차 (4788) 등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어업(+0.71%) 광업(-0.36%) 음식료(+2.42%) 섬유의복(+1.68%) 목재나무(-0.51%) 종이제품(+0.84%) 화합물(화학 고무 의약)(+2.44%) 비금속(+0.98%) 1차금속(+2.49%) 철강금속(+2.09%) 비철금속(+5.78%) 전기기계(+2.59%) 건설업(+1.15%) 도매업(+1.84%) 은행(+3.06%) 증권(+2.58%) 보험(+5.79%) 등이다.
- 코스닥,반등시 현금비중 확대- 증권사 데일리 분석
- 9일 증권사들의 시황관은 코스닥시장이 계속 조정국면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현대문제의 해법이 아직 가시화되지 않고 있는 데다 고객예탁금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수급 측면에서도 개선 기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코스닥이 나스닥보다는 거래소의 움직임에 더 연동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독자적인 행보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기술적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지만 지난 주에 3억주를 넘어섰던 거래량이 현재는 오히려 대기매물로 작용하고 있어 큰폭의 상승을 시현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추가조정을 염두에 두고 반등시 현금보유비중을 늘리거나 관망하는 전략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또 개별종목 장세는 당분간 더 지속되겠지만 시세의 연속성이 보장되지 못하기 때문에 단기매매에 치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 등록주식수 150만주 이하, 시가총액 150억원 이하, 비벤처기업군(음식료 섬유의복 건설 등), 저PER주, 신규등록종목군 중심으로 순환매 지속 전망. 당일 중 저점매수, 고점매도하는 단기매매가 필요.
◇대우=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지만 상승추세 진입을 위해서는 수급개선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섣부른 예단보다는 관망이 필요. 시장에 대한 확신보다는 종목별 짧은 매기흐름을 이용하는 보수적인 전략이 바람직.
◇대신= 지수와 거래량, 이동평균선 모두 역배열 하락하고 있어 추가조정 가능성. 반등시는 현금보유비중을 확대하는 한편 매매는 실적이 뒷받침되는 소형주로 제한.
◇교보= 거래소, 즉 현대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추가하락을 염두에 두고 적극적인 시장참여를 유보.
◇굿모닝= 불확실성 해소 전까지는 방어적 매매로 접근. 기관과 외국인의 시장참여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낙폭과대주, 저PER주, 신규등록주 등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투자.
◇동부= 전날 전형적인 약세장 국면인 전강후약 움직임을 나타낸 데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가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상승세 반전을 기대하기에는 무리.
◇동양= 종목별 움직임이 거래소보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시장의 변동성 확대라는 기본적인 흐름은 거래소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 성장주내에서도 실적이 뒷받침되는 저PER주 위주의 매매전략을 구사.
◇한화= 지난 주의 상승세가 110포인트대를 중심으로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의 부각을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추가하락시 중소형주 중심의 저점매수는 유효할 전망.
◇메리츠= 현대를 포함한 금융기관 구조조정이 반전의 열쇠. 이같은 문제가 해결 기미를 보이고 자금의 증시유입이 이뤄져야만 추세상승이 가능. 당분간 실적호전 중소형 종목과 비첨단주들로의 발빠른 단기대응에 주력.
◇SK= 주변여건상 추세반전은 힘들 것으로 보이므로 지수 반등시에도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면서 소외주, 실적주 등을 중심으로 한 순환매적 흐름을 염두에 두는 것이 바람직.
◇신흥= 지난 주 3억주를 넘어섰던 거래량이 현재는 대기매물이 되어 버린 상태. 현대 등 주변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지수상승은 어렵다. 안정성 확보 후 관망하는 전략.
◇한빛= 개별종목 중심의 수익률게임이 전개되고 있어 성장개념보다는 실적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지수의 하방경직성이 지켜지지 못할 경우 종목장세 지속도 어렵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 섬머랠리 주도예상종목-삼성증권
- 삼성증권은 4일 투자의견이 매수(BUY)인 종목을 통해 개별종목장세이후 섬머랠리장의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있는 종목들을 제시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2주간(6/19~7/3)종합주가지수는 5.9%, 코스닥지수는 8.5%상승했다. 거래소에선 지난달에 이어 금융주, 전기전자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음식료업종의 강세가 특징적이었다. 코스닥시장은 뚜렷한 특징이 있다기보다는 순환매 성격이 강했다고 삼성증권은 분석했다.
다음은 삼성증권이 리서치센터의 투자의견이 BUY인 종목을 통해 개별종목 장세이후 섬머랠리장의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있는 종목들을 점검해보는 차원에서 작성한 표.
[SUMMER RALLY 대비 종목-삼성증권]
◎거래소 1개월, 12 개월투자의견 BUY 종목
6/19 7/3 상승률
-----------------------------------------
종합주가지수 755 800 5.9%
음식료 824 1,112 35.0%
00150 두산 18,400 21,500 16.8%
01040 제일제당 45,000 57,000 26.7%
01800 동양제과 24,500 24,500 0.0%
04370 농심 48,950 41,200 -15.8%
섬유,의복 231 260 12.5%
00070 삼양사 9,330 10,900 16.8%
제지 212 252 18.8%
02200 한국수출포장 7,410 7,800 5.3%
02300 한국제지 8,040 9,000 11.9%
04150 한솔제지 5,000 5,880 17.6%
27970 세림제지 7,010 8,300 18.4%
화학,석유 503 570 13.3%
01300 제일모직 6,120 7,150 16.8%
02020 코오롱 4,820 5,830 21.0%
02740 동양화학 7,830 9,300 18.8%
03550 LG화학 23,500 22,700 -3.4%
03600 SK 20,500 20,850 1.7%
04000 삼성정밀화학15,100 15,100 0.0%
06120 S K 케미칼 6,270 7,270 15.9%
25850 한국화인캐미16,100 17,800 10.6%
의약 799 944 18.2%
00100 유한양행 31,000 35,300 13.9%
00640 동아제약 19,500 19,850 1.8%
05250 녹십자 45,800 50,100 9.4%
고무 639 666 4.2%
00240 한국타이어 2,415 2,370 -1.9%
철강금속 1,6 82 1,590 -5.5%
05490 포항제철 102,500 93,500 -8.8%
전기기계 3,464 4,241 22.4%
00660 현대전자 19,850 22,500 13.4%
03160 디아이 3,450 4,050 17.4%
04130 대덕GDS 6,250 8,410 34.6%
05930 삼성전자 335,000 375,000 11.9%
06400 삼성SDI 52,000 53,600 3.1%
07810 코리아써키트 4,230 6,450 52.5%
08060 대덕전자 7,990 12,850 60.8%
09150 삼성전기 67,500 69,600 3.1%
09720 전기초자 43,000 47,200 9.8%
11230 삼화전자 10,600 13,300 25.5%
14820 성미전자 9,000 10,850 20.6%
14900 삼보컴퓨터 22,500 22,950 2.0%
25560 미래산업 3,860 4,580 18.7%
29530 신도리코 23,200 26,400 13.8%
31820 콤텍시스템 5,360 6,610 23.3%
33240 자화전자 11,500 11,650 1.3%
운수장비 177 211 19.0%
05380 현대자동차 14,100 14,500 2.8%
18880 한라공조 29,700 39,100 31.6%
전기,가스
04690 삼천리 24,400 30,000 23.0%
15760 한국전력 33,000 36,000 9.1%
26870 대한도시가스10,500 13,150 25.2%
36460 한국가스공사23,000 25,300 10.0%
도매 174 212 21.2%
00830 삼성물산 8,340 9,910 18.8%
01740 S K 글로벌 11,100 14,450 30.2%
04170 신세계 36,150 51,400 42.2%
05440 현대백화점 5,680 6,800 19.7%
운수창고 397 518 30.5%
00700 한진해운 3,185 4,200 31.9%
02320 한진 8,400 16,100 91.7%
은행 102 136 32.7%
05270 대구은행 2,070 2,290 10.6%
07360 하나은행 6,400 7,000 9.4%
23130 국민은행 12,600 14,050 11.5%
27460 주택은행 21,300 26,000 22.1%
증권 978 1,224 25.1%
01290 대유리젠트 2,800 3,000 7.1%
03540 대신증권 7,300 10,250 40.4%
05940 L G 증권 9,500 14,650 54.2%
06800 대우증권 4,050 6,870 69.6%
보험 2,120 2,434 14.8%
00810 삼성화재 27,300 30,950 13.4%
[코스닥 12개월투자의견 BUY 종목]
6/19 7/3 상승률
-----------------------------------------
코스닥지수 142 155 8.5%
28150 L G 홈쇼핑 88,600 118,500 33.7%
30520 한글과컴퓨터14,000 17,950 28.2%
30700 한솔엠닷컴 21,000 22,000 4.8%
32050 자네트시스템10,400 11,450 10.1%
32390 한통프리텔 68,300 76,600 12.2%
32500 KMW 16,450 15,700 -4.6%
32540 태진미디어 7,450 9,820 31.8%
32570 KDE 3,850 4,010 4.2%
32850 비트컴퓨터 15,200 15,500 2.0%
32930 에이스테크 18,550 18,800 1.3%
34120 SBS 38,100 45,300 18.9%
35430 드림라인 27,400 30,650 11.9%
35760 CJ삼구쇼핑 33,300 40,800 22.5%
35830 웰링크 11,900 13,350 12.2%
36030 한통하이텔 232,000 246,000 6.0%
36210 태산LCD 7,900 8,730 10.5%
36660 휴먼컴 14,000 16,400 17.1%
36930 주성엔지니 26,000 28,850 11.0%
38530 서두인칩 28,400 25,500 -10.2%
*자료:삼성증권 7월4일자 데일리
- 거래소,거듭되는 기관 매매실패(마감)
- 거래소시장에서 기관들의 수난이 계속되고 있다. 21일 거래소시장에서는 기관들이 금융주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섰으나 외국인의 선물매도로 종합주가지수가 막판 하락한데다 개인들이 이 기회를 활용해 금융주를 대거 처분했다.
◇ 기관들은 이날 1825억원을 순매수 했다. 투신이 433억원, 은행 520억원, 증권 483억원 등이다. 프로그램매수가 235억원(매도 955억원)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기관은 주식을 대거 매수했다.
기관들은 특히 모처럼 적극적인 금융주 매수에 나섰다. 기관 순매수 상위 20종목에는 국민은행등 은행, 증권주 등 금융주가 10개나 포함됐다. 기관들은 국민은행(140만주,195억원), 신한은행(56만주, 61억원), LG투자증권(55만주,66억원), 현대증권(46만주,45억원)등을 매수했다.
그러나 기관들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던 종합주가지수는 장막판 외국인이 선물에서 500계약이상 매도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돼 전일대비 3.45포인트 하락한 781.8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불과 500계약 정도의 매도로 현선물지수가 급락한 것은 그만큼 현재 시장을 외국인이 좌지우지해 왔다는 반증이다.
여기에 기관들의 적극적인 금융주 매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하락했다. 현대증권과 LG투자증권은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은행주를 비롯 대부분이 하락했다. 개인들이 기관들의 매수기회를 활용해 대거 처분했기 때문이다.
증권전문가들이 기관들의 수난을 언급하는 것은 기관들의 금융주 매수 배경 때문이다.
이종우 대우증권 투자분석팀 연구위원은 "기관들은 최근 장세에서 두가지에서 중요한 실패를 했다"며 "우선 620포인트대에서 급등세를 보였으나 대응하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금융주를 오히려 처분했으나 금융주가 주가상승을 이끌면서 종합주가지수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위원은 또 "두가지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지수를 따라잡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게 됐고 최근 그동안 주식처분으로 확보한 현금으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섰다"며 "기관들이 금융주를 매수하자 낮은 가격에서 금융주를 매수한 개인들이 처분했다"고 말했다.
투신사 펀드매니저도 이같은 지적에 대해 동의하고 있다.
동양오리온투신 펀드매니저는 "금융주가 급등 했으나 기관들은 금융시장 불안감 등으로 매수에 나서지 못했다"며 "이에 따라 펀드 수익률이 지수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펀드매니저들이 곤혹스런 상황에 처했고 오늘 금융주 매수는 이에 대한 뒤늦은 대응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금융주가 거래량 상투를 찍고 밀리는 모습이어서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 최근 장막판에 시장상황이 급변하는 현상이 거듭되고 있어 투자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증권거래소가 선물에 대해서도 매매주체별 매매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면서 외국인의 매매에 대해 선물과 현물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외국인의 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막대했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증권전문가들은 외국인이 조금만 특이한 매매를 보이면 즉시 반응하는 것은 너무 민감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외국인의 선물매매와 함께 데이트레이딩이 확산되면서 장중 시장변동성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종우 연구원은 "원래 2시30분 이후는 시장의 방향성이 대략 정해지면서 한쪽 방향으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난다"며 "다만 최근 장막판 장세급변은 외국인의 선물매매나 데이트레이딩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증권전문가들은 향후 시장은 투자심리는 개선된 가운데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한다.
황창중 LG투자증권 투자분석팀장은 "800 돌파 시도가 실패하고 향후 투신부실공개와 미국 금리인상 및 채권시가평가등을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당분간 박스권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우 연구위원은 "시장이 방향성을 정하지 못한 상태이며 방향을 찾아가기 위한 과정으로 이해된다"며 "급격한 등락이 없이 700~85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과정이 이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식 동양오리온투신 펀드매니저는 "여전히 매수세가 취약한 상황이고 28일 미국 연준위를 비롯 투신 부실채권 공개와 은행 BIS비율 관리등의 변수가 대기하고 있어 당분간 지수추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이날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며 거래량 5억2923만8000주, 거래대금 3조6759억300만원을 기록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26개 포함 446개이며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를 포함 372개다. 업종별로는 광업, 음식료, 식료품, 음료, 섬유, 의복, 화학, 기계, 운수장비, 수상운수, 도매, 증권 등이 상승했다.
대형주는 포항제철 해외DR발행 연기등에 영향받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은행, 건설주는 경계매물 출회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 (자료)남북경협사업자 현황
- 5일 주식시장에서 남북경협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오는 12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선취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통일부가 밝힌 남북협력사업자 현황.
[협력사업자 승인 39개사]
기 업 사 업 내 용
---------------------------------------------------------------------
* 대우(합영) 남포공단 셔츠, 가방,쟈켓 등 9개 사업(남포)
고합물산 의류.봉제,직물 등 4개
(합영,합작) 사업(남포,나진,선봉,평양)
한일합섬 쉐타,봉제,방적 등 4개
(합영,합작) 사업(남포,나진,선봉,평양)
국제상사 신발(남포,나진,선봉,평양)
(합영,합작)
*녹십자(합작) 의약품(유로키나제)
(평양,통일구역)
동양시멘트 시멘트 싸이로 건설
(단독투자) (나진,선봉)
동룡해운 하역설비(크레인등)
(단독투자) (나진,선봉)
삼성전자(합작) 나진·선봉 통신센타
(나진,선봉)
*태창(합영) 금강산 샘물 개발
(강원도 고성군)
대우전자(합영) TV 등 가전제품 생산
(남포)
*한국전력 경수로건설지원사업(PWC)(신포)
*미흥식품(합영) 수산물 채취.가공(청진,함흥,원산,남포)
한화(합작) PVC장판 제조(평양,남포)
LG전자/LG상사 전자제품(컬러TV)조립
(합영) 생산(평양)
*한국통신 경수로 건설 통신지원사업
(신포)
삼성전자(합영) 전전자교환기 등통신설비 생산(나진,선봉)
코오롱(합작) 섬유 및 섬유제품 가공.
생산(평양,남포)
신원(합작) 의류.봉제사업(평양)
파라우수산(합영) 수산물 생산.가공
(원산,원주)
금오식품(합작) 냉면.고구마전분 제조
(평양)
한국토지공사 나진.선봉지대 시범공단 조성(유현지구)
(단독투자)
대상물류 나진.선봉 국제물류 유통기지 개발.운영
(단독투자)
삼천리자전거/LG상사(합영) 자전거 조립.생산
(나진,선봉)
*태영수산/LG상사 가리비 양식.생산
(합영) (나진,원산)
*한국외환은행 경수로사업 부지내 은행 점포 개설(금호)
*(주)아자커뮤니케이션 인쇄물 및 TV광고 제작
(평양,기타지역)
(주)에이스침대 침대 및 가구 제조.판매
(합작) (평양 락랑구역)
롯데제과(합영) 과자류(쵸코파이) 생산 및 판매(평양)
(주)광인 옥외광고(야,Push Cart, 옥상 및 도시형 간판)
(단독투자) (평양,나진,선봉)
안성개발(합작) 참기름 가공공장 설립
(남포)
*두레마을영농조합법인 나진.선봉지대 합영농장 설립(나진,선봉)
*국제옥수수재단 새품종 생산력 검정시험 및 재배적지 확정
*(주)현대상선,현대건설 금강산관광사업→금강산 관광 및 개발 사업
금강개발산업,현대아산
*(주)코리아랜드 북한 부동산 개발 (임대. 분양) 및 컨설팅업
(합영)
*백산실업(합영) 버섯배지 생산 및 국내농가 보급,표고.느타리재배
(나진,선봉, 선봉군읍)
*한국전자산업, 금강산 관공을 위한 통신협력사업
한국통신, 온세통신 (금강산 관광지역내)
(주) 해주 북한수산물 생산 및 판매
*(주)평화자동차 자동차 수리 및 조립공장 건설(남포)
*삼성전자 남북 S/W공동개발
주) *는 "협력사업"승인까지 받은 기업임.
- 거래소,저가주 돌풍 첨단주 약세(마감)
- 24일 거래소시장은 금융주의 상승에 영향받아 저가주로 매수세 집중 유입되며 종합주가지수도 급락세에서 벗어나 전일대비 4.81포인트 하락한 674.9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은행지분제한 완화 등 금융구조조정 계획이 발표되면서 은행주가 전일에 이어 초강세를 유지하자 개인들을 중심으로 대표적인 저가주인 건설, 증권, 도소매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돼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금융장세 도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과 금융, 건설, 도소매 등 트로이카주의 상승에 대한 기대감마저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비해 미국시장 불안으로 외국인들이 순매도를 계속하고 있는 반도체 등 첨단주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해 대조를 보였다.
그러나 투신을 비롯한 기관들이 주식을 대량 매도하는 등 수급불균형이 여전하고 금융주도 추가상승시 차익물량이 출회될 가능성 커 이같은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란 것이 증권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이날 업종별로는 금융주와 건설주를 비롯 대부분이 상승했으나 음료, 섬유, 의약, 1차금속, 철강, 조립금속, 전기기계 등은 하락했다. 구조조정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대우, 대우전자 등 대우계열사였던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 것도 특이하다.
거래량은 2억8775만3000주로 이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고 거래대금도 2조4055억8500만원으로 급증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119종목을 포함해 556개이며 하락종목은 하한가 22개포함 279개다. 상한가 119종목은 지난 3월13일 228개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이날 개인은 192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38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투신 1551억원 순매도를 포함해 1564억원을 순매도했다.
투신이 이날 대규모를 매도한 것은 계속되는 환매로 수급상태가 불안한 상황이어서 주가상승시 일부 종목을 매도해 현금화하는 전략을 구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사 신규추천종목은 일은증권(삼영전자 +0.62%), 굿모닝증권(전기초자 +6.79%), 서울증권(삼성전자 -2.82%), 신영증권(동아제약 -0.34%), 동양증권(한국전력 -0.32%, 외환은행 상한가, 삼성화재+12.33%)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