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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회사보유분 분양
- [이데일리] 동탄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최고 입지에 위치한 20대1 성공 분양 신화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 일부 세대가 분양 된다. 분양 대상은 시행사 보유분인 미입주 해약세대로서 특별한 조건이적용 된다. 초고층의 탁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메타폴리스는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인 낮은 전용율을 보완해 평균73%라는 높은 전용율을 자랑한다. 지역난방으로 난방비를 절감 하는 등 관리비도 일반 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최근에는 동탄신도시의 2배 규모인 동탄 2기 신도시 시범단지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분양중에 있어 동탄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메타폴리스는 동탄 1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벗어나 향후에는 2기 신도시까지 대표하는 주상복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목고, 자율학교, 국제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교가 인접해 자녀의 교육 입지 여건이 매우 우수하고 지하철1호선(병점역)이 인접하며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수서간고속도로 동탄I.C를 5분내 진입할 수 있어, 강남, 분당 등으로 교통 또한 매우 편리하다 55~66층의 초고층 4개동으로 구성된 총1266세대 주거공간 전체가 최고급 중/대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센트럴 파크, 코엑스몰의 1.3배규모의 복합쇼핑몰 메타폴리스몰(삼성홈플러스, CGV영화관,아이스링크, 뽀로로 파크, 자라, 유니끌로 등 대형 패션몰, 아웃백, VIPS)이 함께하는 복합건물로 수도권 남부 최고의 주거/문화/엔터테인먼트의 원스톱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자랑한다. 문의:031-8015-4860
- [건설산업大賞]종합대상 '동탄성심병원..현대건설'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2012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 종합대상을 받은 현대건설(000720)의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환자 중심의 설계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현대건설은 환자들이 부담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집처럼 편안함이 느껴지는 병실 공간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또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을 낮추기 위해 태양광전지시스템을 채택하고 자연채광을 최대한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현대건설은 2010년 8월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동탄신도시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을 착공해 올해 9월 완공했다. 설계 당시 세웠던 ‘환자 중심, 환경친화적, 첨단 의료과학적’이라는 3대 핵심 목표를 고스란히 담았다.동탄성심병원은 대지면적 2만1877㎡(6617평), 건축 연면적 9만8918㎡(2만9922평), 지하 3층~지상 14층 800여 병상 규모다. 규모가 커 처음 방문하는 환자와 노인들이 진료받을 곳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센터 내에서 원스톱으로 모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질환의 종류와 상태, 연령 등에 따라 공간을 분리한 것도 특징이다. 병원 측은 뇌신경센터와 근골격센터, 소화기센터, 호흡기센터, 심장혈관센터, 내분비갑상선센터, 인공관절센터, 응급의료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9개 센터를 중심으로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현대건설은 또 환자와 노인들이 각 센터와 내부 진료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굵고 선명한 글씨로 안내판을 표시했다. 내부 네트워크 속도를 기존보다 10배 이상 빠르게 구축하고 업무처리 속도를 단축해 환자들의 진료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건물의 중앙과 4층에는 미니 정원과 야외 정원을 설치해 환자와 내원객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시공했다.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하고 모든 진료실을 ‘ㄷ’자 형태로 배치해 자연 채광을 확보했다.건물 외관은 획일화된 병원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부드럽고 하이테크한 마감재를 사용했다. 주차장은 지하에 마련돼 있지만 응급환자와 장애인을 위한 주차장은 지상에 배치했다. 동탄성심병원은 경부고속도로 동탄IC와 2분, 강남역과 40분,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는 20분 거리에 있다. 현대건설이 올해 9월 완공한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전경. 현대건설 제공동탄성심병원 전경. 현대건설 제공▶ 관련기사 ◀☞현대건설 "알제리 2908억원 규모 공사수주"☞현대건설, 자연환경대상 대상 수상☞현대건설, 그룹사간 시너지 확대·해외수주 호황-이트레이드
-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첫 청약 돌입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지난 주말 사흘 동안 견본주택에 4만여명이 몰렸습니다. 인근 동탄, 수원은 물론 서울 강남, 분당에서 온 분들도 많습니다. 기대감이 아주 큽니다.”한화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선보인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사흘간 순위별 청약에 들어간다.이 단지는 지상 7~36층, 18개 동, 전용면적 84~124㎡, 총 181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 보면 84㎡A 484가구, 84㎡B 183가구, 84㎡C 28가구, 101㎡A1 93가구, 101㎡A2 434가구, 101㎡B 33가구, 113㎡ 424가구, 124㎡A 107가구, 124㎡B 7가구, 128㎡A 12가구, 128㎡B 12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물량의 60%가 중대형이다.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조망권이다. 리베라CC 골프장과 맞닿아 있어 거실에서 골프장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2차 동시분양 물량 가운데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 곳은 이 단지가 유일하다. 또 KTX 복합환승센터 동탄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점도 장점이다.3.3㎡당 평균 분양가는 1141만원이다. 전용 84㎡가 3억1390만~4억2480만원, 전용 101㎡는 3억8020만~4억8360만원 선이다. 펜트하우스인 전용 128㎡ 최고 가격은 7억3110만원에 달한다. 가구별로 발코니 확장을 위해서 1000만~1630만원가량 추가 비용이 든다. 김기영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분양소장은 “상품이 중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며 “특히 브랜드 가치가 뛰어나 인근 지역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 견본주택은 화성시 동탄 합동전시관 부지에 있다. 문의 : 02)1544-4900▲조감도 (사진=한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