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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권 최대 아웃도어 축제 ‘BSPO’ 개막 앞둬
- [뉴미디어팀] 영남권 최대 아웃도어 축제인 2015 부산 스포츠 레저 아웃도어 위크(BUSAN SPORTS LIESURE OUTDOOR WEEK, 이하 BSPO)가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BSPO는 영남권 스포츠/레저 산업 활성화와 국민 여가생활 선진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부산MBC와 (사)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이엑스엠지㈜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벡스코가 후원한다. 전시 품목과 구성은 ▲캠핑/카라반 ▲해양레저 스포츠 ▲낚시 ▲피트니스 ▲바이크 등 스포츠/레저 관련으로, 140개의 기업이 약 950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영남권 최대 규모이다. BSPO의 가장 큰 특징은 그 동안 영남권에서 볼 수 없었던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 박람회라는 점이다. 각 분야의 메이저 업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스포츠, 레저 매니아들의 큰 관심을 불러오기 충분하다. 눈여겨 볼 브랜드는 유명 캠핑 브랜드 '콜맨', 부산을 대표하는 요트업체 '블루마린요트', 자전거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는 '오디바이크(OD BIKE) 등. 이 외에도 세양푸가, ㈜거상코리아, ㈜조무사 등의 낚시 관련업체, 현대씨즈올 주식회사, ㈜대원마린텍, Sailing Club C.L 등 마린 업체, 자강통상, 에스엠스포츠, ㈜구름과 환경 등 바이크 업체가 참여를 확정했다. 루스터, ㈜뉴스포츠산업, 에너스킨 등 피트니스와 더카라반, ㈜제일모빌, 다락스토리 등 캠핑 분야 대표 업체도 모인다. 무엇보다 BSPO에는 국내 메이저급캠핑카(카라반), 트레일러 업체가 대거 참여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영남권 캠핑카 시장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큰 관심이 모일것으로 기대되는 카라반&트레일러 특별관에는 제일모빌, 델타링크아시아, 와이제이RV, 카라반테일, 스타카라반, 올카라반, 카라반클럽 코리아, 이엘티티, 다음기술 등 국내외 유명 업체가 참가하여 관램객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린랜드 오토홈즈, 마레 등 루프탑 및 트레일러 업체들도 높아진 국내 아웃도어 족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및 체험존도 준비된다. 전시장 내 조성된 스케이트보드 파크에서 국내외 프로 선수들의 묘기를 시연하는 '스케이트 보드 데모쇼'와 기물을 활용한 '베스트 트릭 컨테스트'가 진행,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일반인들이 스케이트 보드를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레저교육도 계획되어 있다. 그 외 테니스-배드민턴, 뉴스포츠(핸들러스쿱, 플라잉 디스크, 티볼 등), 플라잉드론 체험 등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관람객들을 위한 현장 경품 추첨도 풍성하다. 현장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콜맨웨더마스터 텐트, 캠프토리퍼피우스 텐트, 더 베이 및 대명 거제리조트 요트 이용권 등 총 4,000만원에 이르는 각종 스포츠레저 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수시로 참가업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본 전시회 방문 전 행운을 얻을 수 있다.이번 주말, 가족단위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눈으로 보고 직접 즐길 수 있는 스포츠/레저 전시회 BSPO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bspo.kr)와 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분양정보] 교육부선정 안전체험학교 실시확정!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안심보장제도, 신탁사에서 매월 수익금 직접지급으로 안전한 투자처 각광![뉴미디어팀] 지난 3일 강원도 태백의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에 ‘안전체험학교’ 실시가 향후 1년간 시범 운영 확정됐다는 교육부에 발표 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부가 추진해 태백에 실시되는 ‘안전체험학교’는 수해·화재 등의 초·중·고교생 재난교육에 최적의 시설로 꼽히고 있어, 향후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강원도 태백에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의 분양소식이 화제다.강원도 정선&8228;태백은 강원랜드, 워터파크, 하이원 등 다양한 레저를 20분내 거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황지연못, 태백눈꽃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연간 천만이 찾는 레저특화도시다. 라마다브랜드 중에서도 규모와 품격이 뛰어난 강원라마다는 전세계66개국에서 약 7천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글로벌기업 윈덤이 운영을 맡았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6층 10개동의 총 305객실로 구성, 레스토랑, 세미나실 외 컨벤션까지 갖추었으며, 글램핑장과 야외 수영장 등 편의시설이 구성되어 있다.특히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는 안심보장제도 실시로 더욱 인기가 높다. 기존 분양형 호텔의 경우 운영사가 호텔 운영비를 제외한 뒤 수익을 보장해 주는 방식으로 투자자가 호텔의 운영수익을 구체적으로 확인 할 수 없었다.안심보장제도를 실시하는 강원라마다는 신탁사에서 직접 수익금을 관리 및 지급하여 투자자의 수익을 보장하고, 10년간 연12%임대수익과 4%의 이자를 지원하며, 5년후 원분양가에 프리미엄을 더한 환매가 가능하다. 호텔 운영은 라마다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산하HM이 직접 운영을 맡았다.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는 실 투자금 4천만원대로 중도금 납부 시 8%의 수익을 즉시 지급하며, 연말추가 배당수익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부동산임대차 계약서로 보장한다. 또한 계약자는 연 30일 국내 및 전 세계 라마다 호텔을 무료숙박 할 수 있다.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서울서 3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며, 영동선과 태백선 영동 및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31.35.38호선을 통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정선태백 주요 관광지로 리무진 버스도 운행한다.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좋은조망과 좋은층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청약금은 해지시 100% 환불된다. 문의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분양정보] ‘라마다정선호텔’ 강남오피스텔보다 수익률 3배높아!!
- [뉴미디어팀] 강원도 관광 정책과 ‘2014년 강원관광 기본현황’에 따르면 정선의 국내외관광객수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해 올 해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증가, 올해는 3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강원도 정선은 2018년 평창 올림픽 레포츠 거점 특구로 지정되는 등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알짜배기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열기가 뜨겁다.이러한 가운데 개발 최대 수혜지로 알려진 세계적 브랜드 ‘라마다 정선호텔’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강원도 핵심 관광입지인 강원도 정선군에 들어선 '라마다 정선호텔'은 입지적 장점 ,체계적인 호텔 운영 노하우, 합리적인 계약 조건 등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강원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현재 공사 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위치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28만㎡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3~98㎡ 총 483실 규모로 조성된 ‘라마다 정선호텔’은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교통여건도 좋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3분, 하이원 스키장도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되며,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차후 동계올림픽 기간 중 국내외 관광객들이 올림픽 경기를 관전 후 셔틀을 이용하여 카지노,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 랜드를 즐길것으로 예상되어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 것으로 기대된다. ‘라마다 정선호텔’은 실투자금 6000만 원대로 최초 2년간 연 12%의 수익이 보장되며, 회계법인의 투명한 외부회계감사로 안전한 자금운영 및 수익성을 보장한다. 또한 일반 숙박시설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조건 또한 우수하다. 분양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 제공된다.특히 라마다 정선호텔의 계약자는 스위트룸을 연간 7일, 제주도 특급호텔 3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하이원 스키장 리프트와 하이원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정선라마다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 백화점 인근에 있으며 현재 주말에도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분양문의 02-549-6366<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분양정보] 카지노호텔!! 6000만원 대, 무조건 잡아라!!
- [뉴미디어팀] 최근 기준금리가 1%대로 하락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묶여있던 은행권의 여유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향할 것이라 예상하는 가운데 국내 주요 관광지역 만을 엄선해 호텔을 공급중인 세계적인 브랜드 라마다호텔이 정선에 조성되어 수익형 호텔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이 관심이 더욱 뜨겁다.강원도 정선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휴가지로 손꼽힌다. 또한, 하이원리조트, 강원 랜드 카지노 등 정선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정선은 또 하나의 관광 랜드 마크로 급부상 되고 있다.정선 라마다는 강원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현재 공사 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위치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핵심 관광입지인 강원도 정선군 사북 일대에 들어선 '라마다 정선호텔'은 탁월한 연계성과 교통환경, 체계적인 호텔 운영 노하우, 합리적인 계약 조건 등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는 전문가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실투자금 6000만 원대로 최초 2년간 연 12%의 수익이 보장되며, 회계법인의 투명한 외부회계감사로 안전한 자금운영 및 수익성을 보장한다. 또한 일반 숙박시설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조건도 우수하다.부대시설 또한 탁월하다. 연면적 28만㎡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3~98㎡ 총 483실 규모인 ‘라마다 정선호텔’은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된다.교통조건으로는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3분, 하이원 스키장도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되며,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편의점 등의 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라마다 정선의 계약자는 스위트룸을 연간 7일, 제주도 특급호텔 3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이원 리오츠 리프트와 하이원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분양관계자는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정선라마다호텔의 분양은 미래를 위한 가치있는 투자가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선라마다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 백화점 인근에 있으며 현재 주말에도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분양문의 : 02-549-6366<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할인공세 수입차, 사상 첫 月 2만대 판매돌파
- BMW가 3월 수입차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사진은 BMW 5시리즈. BMW코리아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수입차들이 지난달 경쟁적으로 폭탄 할인에 나서면서 월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2만대를 넘어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32.9%증가한 2만2280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해 3월 1만5733대에 비하면 41.6%나 늘어난 것으로, 지난 1월 1만9930대에 이어 역대 최다 판매량 기록을 두 달만에 경신했다. 올해 1분기 누적대수는 5만8969대로 전년 동기 4만4434대에 비해 32.7% 증가했다. 경쟁적으로 파격 할인 조건을 내세웠던 독일 브랜드들이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 브랜드는 공통적으로 디젤차 베출가스 규제인 ‘유로6’가 오는 9월 시행되면서 유로5에 맞게 생산된 차량을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다. 또 1위 탈환과 모델변경 등 각각의 이유로 할인 경쟁이 심화됐다. BMW는 4003대를 팔아 올해 처음으로 1위 자리에 복귀했다. 지난해 수입차 판매 1위였던 BMW는 올들어 1위 자리를 메르세데스-벤츠에 내주며 ‘수입차 1위 브랜드’의 위기를 겪었다. 이에 BMW는 선납금 없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차값을 최대 20% 할인해주는 법인 특별판매도 실시하면서 결국 1위를 탈환했다. 아우디는 3895대로 2위에 올랐다. 아우디도 올들어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모델변경을 앞둔 A6를 20% 가까운 할인율로 판매하고 있다. 그 결과 아우디 A6 35 TDI(805대), 아우디 A6 45 TDI 콰트로가 지난달 베스트셀링 모델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기록한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폭스바겐코리아 제공.메르세데스-벤츠는 3639대를 팔아 3위를, 폭스바겐은 3264대로 4위를 차지했다. 선납금 없는 무이자할부 판매 조건을 내걸었던 폭스바겐의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은 1046대가 팔리며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올랐다. 이는 티구안 출시 이후 월간 판매량으로는 역대 최대 기록으로, 연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지난해의 월평균 판매량(675.5대)보다는 54.8%나 급증한 수치다.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지난달 현대차가 신형 투싼을 내놓으면서 티구안을 경쟁모델로 지목한 이후 고객들 사이에서 티구안에 대한 관심이 오히려 높아졌다”고 말했다. 독일 브랜드에 이어서는 포드(924대), 렉서스(749대), 미니(723대), 토요타(709대), 랜드로버(680대), 크라이슬러(629대), 혼다(528대), 닛산(473대), 푸조(444대), 볼보(420대), 재규어(349대), 포르쉐(346대), 인피니티(270대) 등의 순으로 판매됐다. 국가별로는 유럽이 1만7951대(80.6%)로 점유율 80%를 돌파했다. 일본 2729대(12.3%), 미국 1600대(7.2%) 순이었다. 배기량별로 보면 2000㏄ 미만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 미만 1만2307대(55.2%), 2000~3000㏄ 미만 8109대(36.4%), 3000~4000㏄ 미만 1199대(5.4%), 4000㏄ 이상 657대(2.9%), 기타 8대(0.0%)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디젤이 1만5663대(70.3%), 가솔린 5829대(26.2%), 하이브리드 780대(3.5%), 전기 8대(0.0%) 순으로 집계됐다. 구매유형은 개인구매가 1만3342대로 59.9%, 법인구매가 8938대로 40.1%다. 윤대성 KAIDA 전무는 “3월 수입차 시장은 2월 대비 영업일수 증가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 및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수입차 판매가 급증하면서 현대·기아차의 내수시장 점유율은 하락했다. 지난달 수입차 점유율은 17.5%였고,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은 62.0%를 기록했다.
- "스포츠·레저 안전관리사 양성해야"...업계 한목소리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스포츠·레저 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스포츠·레저 안전 혁신을 위해 정부, 체육단체, 체육시설업계, 스포츠산업계, 레저스포츠업계의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스포츠·레저 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프로스포츠단체 등 체육단체와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연구원, 박동걸 오버클래스 대표, 정원규 집라인코리아 대표, 고석 박사(한국어린이안전재단 대표 겸 화성 씨랜드 화재 유가족 대표) 등도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2월 발생한 충북 보은군 놀이공원 사고의 주된 원인이 진행요원의 운영 미숙이었다는 점과 프로스포츠 경기장에서 안전요원들이 대부분 아르바이트생이라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이에 스포츠·레저 체험, 이벤트, 시설의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전문인력(가칭 ‘스포츠레저 안전관리사’)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더불어 ‘레저스포츠안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참가자들은 “레저·스포츠시설은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시설기준, 안전기준, 안전검사, 사고발생에 대비한 보험가입 등의 의무가 없어, 안전의 사각지대에 처해있다”면서 “‘레저스포츠 안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을 조속히 제정해햐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이 외에도 스포츠지도자와 체육시설 관리자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강화와 자전거 사고 감소를 위한 자전거쉼터 조성, 어린이의 자연스러운 안전문화 체득을 위한 놀이교육과 학교체육의 안전교육 연계, 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스키장 리프트 시설 등)에 진행요원 2명 배치 등의 의견이 나왔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스포츠·레저 안전 혁신은 정부, 체육단체, 업계가 힘을 모아야 제대로 된 대책을 발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만큼, 상시적인 민관협헙 스포츠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문체부는 9일 ‘스포츠·레저 안전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2차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여행+] '맛-친절-청결' 市가 나서 보장합니다☞ [여행+] "쉿! 너만 알고 있어" 수도권 숨은 봄꽃 명소☞ [여행+] 더 화려해진 여수 밤바다...여수해상케이블카☞ 문체부 한국관광 100선, 빅데이터 분석 통한 선정☞ "관광호텔, 유해시설 아니야…규제 완화해야"
- 아시아 관광 1번지가 될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분양
- [뉴미디어팀] 우리나라에 복합리조트 투자 바람이 불고 있다. 인천은 물론 부산, 새만금, 오시아노 관광단지 등 몇몇 지역에서 벌써 복합리조트 유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복합리조트 건립 최적지로 손꼽히는 곳은 바로 인천국제공항 근접지역인 영종도다. 일부 국내외 카지노 운영 업체는 이미 이 지역에 복합리조트 건립을 추진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안에 2개소(1개소당 1조원 규모) 안팎의 신규 복합리조트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하고 26일 복합리조트 투자 설명회를 열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 따라 지난달 열린 ‘제7차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의 후속조치다.이날 설명회에는 400여명(업체 및 개인)이 참가해 복합리조트 투자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파라다이스그룹과 강원랜드, GKL(그랜드코리아레저), 리포&시저스 등 다수 카지노 업체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업체는 영종도에 복합리조트 건립 공사를 시작했거나 사업계획서 수립·타당성 용역을 발주하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게임회사인 세가사미홀딩스 합작사인 (주)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해 11월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 32만㎡ 부지에 외국인 카지노와 호텔, 쇼핑몰 등을 건립하는 ‘파라다이스시티’를 착공했다. 이 업체는 1단계 사업비로 1조 3,000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2017년 3월 개장할 예정이다.영종도 북동쪽 미단시티 9만㎡에는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이 2조 3,000억 원을 들여 외국인 카지노 등 복합리조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설계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리포&시저스는 지난해 3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카지노 등 복합레저단지 사업자로 사전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우측에 위치한 영종도 준설토 매립장에는 영종드림아일랜드가 올 연말 복합리조트 건립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2018년까지 3,400여억원 들여 부지조성 공사를 마치고 2020년까지 1조 6,997억 원을 투자해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 등 관광·레저 등 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외에 지난 12일 홍콩기업인 초우타이푹(周大福, Chow Tai Fook)엔터프라이즈 리미티드 그룹은 인천시와 양해각서를 체결, 미단시티 9만 4,000㎡에 2조 6,250억 원을 투자해 복합리조트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그룹은 올 하반기 정부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전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GKL도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업에 뛰어들었다. 문체부 산하기관인 한국관광공사가 51%의 지분을 보유한 GKL은 지난달 9억여 원을 들여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업계획서 수립 및 타당성분석 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필리핀 마닐라에서 리조트와 카지노를 운영하는 블룸베리리조트의 한국 법인 '솔레어 코리아'는 리조트 조성을 위해 영종도와 인접한 실미도 해변 12만 2,000㎡를 사들이기로 했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관광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리조트를 개발해 관광선진국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복합리조트 조성으로 관광 매력을 확충시키는 것은 물론 관련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영종도 인천공항 근처 중심으로 관광객이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호텔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영종도 내 숙박 공급이 시급한 상황에서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을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상가나 오피스텔 중심으로 이뤄졌던 수익형 부동산의 트랜드가 저금리 기조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수익보장을 받을 수 있는 분양형 호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호텔 분양 관계자는 “수익형 호텔은 구분등기를 통해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전문 위탁운영사를 두고 체계적으로 운영해서 분양자들에게 수익금을 월세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현재 분양중인 인천시 중구 중산동 1951-4, 5번지(구읍뱃터) 지하3층 ~지상13층 총 객실 406객실 규모로 건설되는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 호텔’은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영종 엠포리움 호텔은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지역에 건설 되는 만큼 관광문화 인프라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분양관계자들은 인천국제공항, 카지노, 복합리조트등, 호텔 객실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져 있으며 향후 영종도의 가치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로얄 엠포리움 호텔은 전문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국내최초,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동탄라마다,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까사빌신촌, 까사빌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 (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한 바 있다.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가 10분내 외로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타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씨사이드파크와 카페의거리,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 8%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분양자 특전으로 연10일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고 한다.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마련되어 있다. 모델하우스 관람은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 위해 현재 예약접수 후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문의 1600-8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