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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시즌 개막`..담을 종목은?
  • `실적시즌 개막`..담을 종목은?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지난주(5~9일)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잠정 발표, 23개월만의 금리 인상 속에서 단숨에 1720선까지 뛰어올랐다. 증권가에선 코스피지수가 단기 급등한만큼 호재가 뚜렷한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운송업체, 금리인상 수혜업체 등이 이번주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 실적시즌엔 역시 실적이 중요..삼성電·항공주 추천 이번주 유가증권시장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복수추천을 받은 종목은 삼성전자(005930)였다.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이익 발표 영향이 컸다. 대우증권은 "메모리 경기, 실적 호조세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2분기 상대적으로 약했던 휴대폰 부문 역시 하반기엔 갤럭시S 효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증권은 "삼성전자는 분기 영업이익 5조원 시대를 열었다"면서 "2분기 실적을 견인했던 반도체 부문이 3분기에도 호조세를 지속할 전망인만큼 긍정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외에도 2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종목들이 대거 추천주에 포함됐다. 증권가에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주 실적이 대폭 호전됐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와 한국타이어, 삼성전기 등도 실적 호전주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항공 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최근 주가가 상승하긴 했지만 아직도 저평가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 역시 SK증권으로부터 추천됐다. SK증권은 "화물 및 여행수요 증가로 2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3분기 역시 성수기 효과로 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차(005380)의 경우 내수시장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해외 판매량이 늘었다"며 "환율 효과로 2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는 점 또한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타이어(000240)도 추천주에 등재됐다. SK증권은 "중국을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 운행대수가 늘어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며 "제품 믹스 개선 및 단가 상승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금리인상 수혜주-스마트폰주에도 관심 가져야 지난주 전격 인상된 금리 인상 수혜업체도 주목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화증권은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높은 수준의 수익성, 재무 안정성이 확인됐다"면서 "금리 상승에 따른 수혜에도 관심을 가져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CJ가 금리인상 수혜를 볼 종목으로 꼽혔다. 현대증권은 "CJ는 중국 내수시장 확대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금리 인상으로 환율 강세가 나타나고, 이것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리온(001800) 역시 마찬가지. 하나대투증권은 "오리온 제품은 중국내 수요가 견조한 모양새"라며 "올해 중국 제과부문의 영업이익이 668억원으로, 국내 영업이익을 최초로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는 스마트폰 관련주가 추천됐다. 한화증권은 KT(03020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스마트폰시장 경쟁의 주도권 확보로 점진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현대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AM OLED 채택이 확대될 것"이라고 평가했고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스마트폰시장 확대로 부품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 국순당 복수추천..삼성전자 부품株 주목 코스닥시장에서는 국순당(043650)이 유일하게 복수추천됐다. 한화증권과 SK증권 모두 2분기 실적과 막걸리시장 선점을 호재로 지목했다. SK증권은 "막걸리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며 "경쟁 강화에도 불구하고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행주인 모두투어(080160)도 추천됐다. 대신증권은 "하반기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환율과 유가, 경기 등 여행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마련된 것 또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최대실적 달성, 설비투자 확대 영향으로 적잖은 IT부품업체들이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대우증권은 하나마이크론(067310)에 대해 "D램 패키징 물량 증가로 2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현대증권은 에이테크에 대해 "LED TV시장 확대로 2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됐다. 테크노세미켐(036830)은 신한금융투자로부터 추천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의 설비투자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7월 둘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삼성전자`☞국민연금, 삼성전자 지분 5% 보유☞국민연금, 삼성전자 735만여주 보유
2010.07.11 I 안재만 기자
  • 불고기브라더스, 충청권 첫매장 오픈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식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가 7월 15일 직영21호점 천안신부점을 오픈하며 충청권에 첫발을 내딛었다. 불고기브라더스 천안신부점은 한국적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세련된 인테리어로 충청과 천안 지역의 대표적인 고급 한식당으로 자리 잡게 될 예정이다. 100석 이상의 매장 규모에 최대 8개의 독립적인 룸 공간이 준비돼 가족, 연인과의 근사한 저녁식사, 돌잔치와 회갑연 등 행사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이번 불고기브라더스 천안신부점에는 지역의 전통을 살린 불고기 메뉴와 한우, 와규 등심이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풀코스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점심세트 메뉴와 다양한 일품요리가 제공된다. 또한 18가지 와인과 18가지의 다양한 전통한국술과 더불어 포천에서 직송된 불고기브라더스 독점 배상면주가 햅쌀 생(生)막걸리가 제공된다. 특히 최근 무더워진 날씨에 맞춰 깔끔하게 보양메뉴를 즐길 수 있는 불고기브라더스 여름보양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불고기브라더스는 직영 21호점 천안신부점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무료 식사` 이벤트를 트위터를 통해 진행한다. 7월7일부터 10일까지 불고기브라더스 트위터(@bulgogibrothers)를 통해 무료식사 이벤트를 신청한 팔로워(follower) 5팀에게 매장 오픈 하루 전인 14일 천안신부점 매장에서 무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명환 불고기브라더스 본부장은 “새롭게 충청권에 매장이 오픈돼 세련된 한식당을 기다려온 충청지역 고객들을 불러 모을 예정”이라며 “천안 시내에서 가장 번화한 신부동 야우리백화점 맞은편에 매장이 위치해 이곳을 자주 찾는 젊은 고객들과 가족 고객들도 많이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7.10 I 이승현 기자
삼양그룹-경기도 농업기술원, 공동연구 협약
  • 삼양그룹-경기도 농업기술원, 공동연구 협약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삼양그룹 식품연구소는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공동연구 협약식을 갖고, 식품소재 발굴 및 실용화 연구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다양한 농식품 가공에 필요한 소재 발굴과 응용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공동연구를 통해 농식품 가공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토대로 경기도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먼저, 양측은 전통주 소재 발굴과 관련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첫 성과로 삼양그룹 식품연구소가 막걸리 감미질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고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전통주 연구개발을 수행해, 경기도 가평의 `우리술`에서 현장 시험을 거쳐 상품화할 계획이다. 삼양그룹 식품연구소 측은 "향후 다양한 식품소재와 농산물 원료를 이용한 가공제품 연구를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상업화할 것이며, 이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엄태웅 삼양그룹 식품연구소 소장(우)과 김영호 경기도 농업기술원 원장(좌)이 9일 공동연구 협약식을 갖고 식품소재 발굴 및 실용화 연구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2010.07.09 I 김대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백악관 "한·미 FTA 자동차 조항 우려"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다음은 7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백악관, 韓·美 FTA 車조항 직접 거론 -임태희 새 대통령실장 "성장이든 복지든 해법은 일자리"-대만 유화공장 화재 한국엔 호재-경부고속도 양재~천안 구간 최고속도 110km로 상향▲모바일-연예인 이름 사칭 가짜 트위터 기승-MS 윈도폰7은 한국이 선점-아이폰4 수신불량땐 KT"2주내 환불가능"▲종합-임태희..누구와도 친화력 뛰어난 'MB의 메신저`-임태희 실장 내정자 국정운영 철학은..원칙과 소통▲정치·외교안보-靑 비서진 `젊은 측근`으로 짠다-민주당 신경민 공천 놓고 내홍-中정부 "한미 서해연합훈련 반대"▲경제 종합-새만금에 농식품산업특구 조성-IMF, 내년 세계 성장률 상향-정부부처 내년예산 요구안 312조 9000억▲국제-중 "美 국채 투매 않겠다"-美 웰스파고 은행 대규모 감원-유럽지역 은행 91곳 스트레스테스트 받아▲금융·재테크-은행들 "자산 늘릴 묘안 없나요?"-롯데카드 돌풍에 우리·농협 `긴장`-어윤대 KB회장 내정자 "취임후 10일내 행장 뽑겠다"▲기업과 증권-하이닉스도 서프라이즈-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美 방문..스티브 잡스 만난다-대우차판매, 車-건설사업 분할 추진▲기업·경영-현대-외환은행 마찰 법정으로 가나-에틸렌 가격 오른다▲유통-요즘 뜨는 마테茶 아시나요-막걸리가 위스키보다 숙취 더 심한 이유▲기업과 증권-삼성전자, 글로벌 톱10 첫 진입-미국發 실적 훈풍 한국에도 불까-기관의 웅진코웨이 사랑-상반기 주가조작 82% 늘었다-외국인 7일만에 440억 순매수 전환▲부동산-LH, 미분양 아파트 1000가구 사들인다-도시계획권한 지자체에 대폭 이양-파국 치닫는 용산 역세권 개발 현장 가보니-꿈쩍않던 대구서도 중소형은 통했다-병원 임대사업 노려볼까▲사회-주민번호내장 주민증 도입-올림픽대로 교통체증 통행료 물리나-교육비리신고 콜센터 만든다◇서울경제▲1면-현대그룹 채권단 "신규대출 중단"-새 대통령 실장 임태희 내정▲종합-대우차판매 기업분할 검토-내년도 예산 요구액 첫 300조 넘어-백악관 "한미 FTA 자동차 조항 우려"-靑·내각에 `젊은피 수혈` 신호탄?-IMF "올 한국 성장률 5.7%로 상향"▲국제-도요타 `품질향상` 팔 걷었다-中 "美 국채, 압박카드로 안쓸 것"-유럽 은행들 스트레스 테스트 23일 공개-에너지 투자 헤지펀드, 상반기 큰폭 손실▲산업-국내 전자·전기업체는 외국인 회사?-KT "중소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것"-삼성전자, 직원 8만 8000명에 갤럭시 S 지원-상반기 선박 수주량 中에 밀려▲증권-외국인 다시 순매수 전환..코스피 1700선 육박-연기금 선호株 "단기수익률도 좋네"-현대그룹株 변동성 주의를▲사회-성인 7명중 1명 "한번쯤 자살 고민"-`개인정보 보호` 전자주민증 나온다◇한국경제▲1면-복지예산 7.4%증액..글로벌 재정위기 잊었나-현대건설 11억3000만弗 수주-한미 서해훈련, 중국 공식 반대▲종합-IMF "세계경제 성장둔화 위험 더 커졌다"-한국인 100명중 3명 "자살시도 했었다"-백악관 "한미 FTA 자동차 조항 우려"-실업·부동산 침체·가계빚 증가.."경기회복 실감못해" 88%▲정치-李대통령이 임태희 실장 선택한 5가지 이유는-靑 개편 세대교체 바람불 듯▲경제-"97년 초긴축정책 잘못됐다" IMF의 반성문-"국민은행장 23일까지 선임"-저신용자 소액보증대출 26일 시행▲재테크-달러 분산투자..외화적립 상품에 눈 돌리자-"U-보금자리론 빨리 신청하세요"▲국제-친철해진 중국?.."걱정말라, 美 국채 투매 않겠다"-원망스런 BP..에너지 투자 헤지펀드 손해 막심▲사회-장마 오는거야 마는거야..휴가잡기 어렵네-곽노현 교육감, 징계위원회 `코드발언` 논란▲산업-현대重·OCI·웅진에너지 "선파워 키워라"-르노삼성 영업맨 월 평균 車 6대씩 팔았다-현대그룹 선박금융·지급보증도 중단-미풍에 그친 디도스 공격.."아직 안심못해"-이재용 부사장, 잡스와 만난다▲건설산업-현대건설, 올 해외수준 62억弗 `쾌속순항`-대형건설사, 도시형 생활주택 사업 뛰어든다-보금자리, 대중교통 중심 도시로▲부동산-서울 뉴타운도 `주택 다운사이징` 바람-삼성·암사동..전세값 싼 입주 2년차 단지 `찜`▲증권-"이제 오를때 됐다" 은행·철강株 동반약진-디도스 공격에도 보안株 `시큰둥`-`워크아웃` 채권 투자자 속탄다
2010.07.08 I 민재용 기자
"골프 피서 즐기세요"..강원권 퍼블릭골프장 가이드
  • "골프 피서 즐기세요"..강원권 퍼블릭골프장 가이드
  • [이데일리 윤석민 기자] 강원도는 휴양시설이 많아 종합리조트 안에 퍼블릭 골프장을 갖춘 곳이 많다. 회원제 골프장의 절반 값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7~8월 할인이벤트를 이용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퍼블릭 골프장은 현재 16곳이 운영 중이다. 이 중 회원제 골프장에 비해 주말그린피가 절반정도 수준인 골프장은 ▲현대성우리조트 퍼블릭 ▲엘리시안 강촌 퍼블릭 ▲센추리21퍼블릭 ▲동서울 레스피아 ▲휘닉스파크 퍼블릭 ▲오크밸리 퍼블릭 ▲블랙밸리 ▲영랑호 ▲비발디파크 퍼블릭 등이다. 그린피가 7만~13만8000원대다. 또 ▲용평나인골프코스 ▲파크밸리 ▲대명리조트 설악 퍼블릭 ▲홍천 컨트리클럽 등도 14만~16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다.  강원권 퍼블릭 골프장 중 그린피가 가장 저렴한 골프장은 현대성우 퍼블릭 골프장이다. 주중 5만원, 주말 7만원이다.  회원제 골프장의 3분의1 가격이다. 스키장 슬로프를 이용한 코스다. 주중에 2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노캐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엘리시안 강촌 퍼블릭은 8월말까지 그린피를 주중 30%, 토요일 10%, 일/공휴일 20% 할인한다. 정상가는 주중이 8만원, 주말이 10만원이다. 주중 2인, 주말 3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콘도 투숙객과 골프연습장 월회원, 지역주민에겐 주중 35%, 주말 10%의 그린피 할인혜택을 준다. 센추리21 퍼블릭도 7월 한달 요금할인 중이다. 주중 6만원, 토요일 10만원, 일요일 9만원이다. 오크밸리 퍼블릭 골프장은 7월30일까지 그린피 할인이벤트를 한다. 주중 7시이전 티오프는 5만4000원, 7~9시 티오프는 6만4000원, 11~14시, 15시 이후 티오프는 7만2000원, 일요일 12시 이후는 7만8000원이다. 동서울 레스피아는 오는 8월29일까지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상가가 주중 9만원, 주말 12만원이나 이 기간에 주중 8만원, 12시 이후는 6만원, 토/일요일은 11만원, 일요일 12시 이후는 9만원이다. 코스는 9홀에 서비스1홀을 포함한 총 10홀이다. 18홀 라운드하면 20홀 플레이를 한다. 휘닉스파크 퍼블릭은 주중 10만원, 주말 12만원이다.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30%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그물망없는 천연잔디 드라이빙레인지를 갖추고 있다. 블랙밸리는 오는 22일까지 27홀 주중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주중 오전7시 이전에 티오프하면 27홀 그린피가 불과 8만원이다. 또 11번홀 막걸리존 이벤트, 12번홀 머루와인존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홍천컨트리클럽은 8월20일까지 그린피를 할인한다. 주중 오전8시 이전은 2만원, 월요일 오전 8시 이전은 3만원, 일요일 15시 이후 2만원, 주중 9시 이전 여성4인이 플레이하면 1인당 2만원을 할인한다. 하이원CC는 년중 기간별로 그린피를 다르게 적용한다. 한여름으로 접어들수록 오히려 그린피가 비싸다. 해발 1137m의 고원에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6월1~7월23일까지는 주중 12만원, 주말 17만원이고 7월24~8월15일 기간에는 그린피가 주중 20만원, 주말 25만원이다.
2010.07.07 I 윤석민 기자
  • 부대찌개브라더스·카리부커피 설명회 개최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식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의 자매브랜드인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와 `카리부커피`가 7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는 점심메뉴의 스테디셀러인 부대찌개 메뉴와 식사는 물론 술 안주로도 일품인 철판요리를 선보이는 한식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특히 불고기브라더스의 식재료와 매장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식당을 처음 창업하는 이들의 관심이 높다. 최근 용산아이파크몰점, 서울파이낸스센터점, 문래점을 열었고, 문래점에서는 `철판부대&막걸리바`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오픈돼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www.bulgogibros.com)의 가맹사업설명회는 8일과 22일 오후2시부터 이티앤제우스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원두커피 브랜드 `카리부커피`(www.cariboukorea.co.kr)는 현재 양재, 신촌, 이대, 인천공항 2곳, 연세대학교 국제학사 등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험적 노하우와 미국 원두매출 1위의 원두품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임산부들도 걱정없이 마실 수 있는 디카페인커피와 유기농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카리부커피 사업설명회는 15일 오후2시부터 이티앤제우스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 필수이며 참가자에게는 시음 또는 시식권을 제공하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가맹상담 후 매장을 열게 되면 가맹관련 특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 02-526-7823]
2010.07.07 I 이승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은행 출구전략에 中企 공장 스톱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은 7월6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남이섬 등 관광명소 5곳..`스타 플레이스`로 키운다 -증권사 기업공개성적 매긴다 ▲종합 -특급호텔 "G20 정상을 모셔라" -민간인 사찰 의혹 이인규 지원관 검찰 수사 -일터에 계란던진..기아차 노조원들 -호주 유연탄광구 5곳 동시 인수 -중미경제통합은행 가입해 중미 투자 늘린다 -3대 IT수출품중 휴대폰만 고전 ▲국제 -중위안화 정책 누구말을 믿어야하나 -코모로프스키 의장 폴란드 대통령 당선 -중국 인금인상 태풍 동남아로 확산 -유럽위기에도 독일만 독야청청 -간 나오토 일본 총리 지지율 30% 대 추락 ▲금융 재테크 -저축은행 구조조정 후속책 놓고 기싸움 -산은, 상장 전에는 M&A 안한다 -"당분간 예금이자 많이 못드려요" ▲기업과 증권 -바빠진 LG스마트폰 -삼성전기, 차 후방카메라 만든다 -KT "모바일 보안 걱정마세요" -SK텔-기아차 손잡고 스마트카 개발 나선다 -한화, 사우디에 유화공장 -CJ, 지역막걸리 전국 유통 -`자문사 7공주` 감독당국 한마디에 움찔 -한국기업 2분기 실적은 좋지만.. -조선주 수주랠리에 주가 쾌속항진 -키움증권도 자산운용사 만든다 -KT 외국인 지분 한도..한때 30만주 여유 왜? -분할매수 전략 쓰는 간판 펀드 -상장사, 경영권 방어책 초다수 결의제 선호 -한국 국채 WGBI 편입 무산 -로케트, 전지생산설비 144억원 납품 -외국인 하반기 바이코리아 전망 -외국인 `팔자` 에도 5일만에 반등 ◇서울경제 ▲1면 -국토부, 감정평가協에 전격 통보 -한전·포스코 濠 유연탄 광산 한 개씩 인수 -하반기 재개발·재건축 계획 쏟아진다 ▲종합 -"한국의 빌 게이츠·스티브 잡스 키우겠다" -스마트폰 늦대응, 휴대폰 수출에 직격탄 -車보험료 하반기 오를듯 -대법 "판공비 사용처 불분명해도 횡령죄 아니다" -저가 매수세력도 실종..투자자들 국채 등 안전자산 눈돌려 -"美 증시 대공황 다가온다" -美 장·단기 국채 수익률 격차도 줄어 -"10대 핵심소재 개발 위해 역량 모으자"..경쟁관계 대기업들 손잡았다 -한국 국채, 씨티채권지수 편입 또 무산 -금속노조 내일 전국 동시 부분파업 -기아차노조 7월 특근도 거부 -21개 사업장 타임오프 위반 -鄭총리 "수정안은 현실적 대안이었다" -21세기 亞경제 성장모델 찾는다 -외국계투자銀 "한은 3분기 금리 인상할것" -韓 외국인직접투자 규제강도 OECD중 6위 -대기업 불공정 거래 집중 감시 ▲금융 -부동산 리스업 헛바퀴만 돈다 -`현대건설 매각` 수순 돌입 -대우건설은 새주인 찾기 `제자리 걸음` -강정원 국민은행장 13일 사임 -현대캐피탈 "서비스 공개 검증" ▲국제 -獨 "증세보다 지출 줄여 재정건전화" -"애플 마법, 中선 안 통해" -"위안화, 제3의 기축통화될 것" -혼다車 "오토바이 10년전 값으로 팔겠다" -日 간 내각 `소비세 인상` 에 지지율 급락 ▲산업 -화섬업계 "물사업서 미래 찾자" -LED 신기술 개발 `자존심 대결` -대우조선, 3억弗 탱커선 4척 수주 -르노삼성, 상반기 내수 판매 8만5000대 `사상 최대` -세계 최대·최고 디스플레이 메카 만든다 -LG전자도 스마트폰 시장 본격 공략 -삼성SDS "올 수주 4조8500억 달성" -"고용창출 기업·녹색분야에 중점 지원" -"불법 옥외광고물 꼼짝마" -롯데칠성음료 `맥심 신화`에 도전장 -이마트, 新개념 SSM 가맹사업 추진 ▲증권 -철강·조선株 `IT빈자리` 채우나 -美 투자자들 `사고` 英은 `팔고` -외국인 채권매수 주춤 -유동성·저평가매력·수출기업 호조.."한국증시 하반기 강세" -"원자로 계측 기자재 국산화 이룰것" -대학생 주식투자 동아리 `전문가 빰치네` -운용사들 `분할매수 펀드` 출시 잇달아 -연기금 매수·실적 모멘텀株 주목 -"세아베스틸, 2분기도 깜짝실적" -풍산 2분기 실적 저조 우려 ◇한국경제 ▲1면 -中企 어떡하라고..은행 출구전략에 공장 세울판 -한전, 호주 4억t 유연탄고아산 지분 100% 인수 -전세계 120여 이통사 통해..LG스마트폰 3분기 출시 ▲종합 -"생생한 IT 실전경험 전수..기업이 원하는 인재 키울것" -인천종합에너지 지분 50%..지역난방公, 일괄 매각키로 -경제 5단체 "상급단체 전임자 임금 지원하겠다" -中企 `돈가뭄` 어떻길래 -`신용평가 기준` 들쭉날쭉..기업·채권은행 갈등 증폭 -원자바오 "中경기지표 둔화..정책 딜레마 커지고 있다" -재정긴축 나선 남유럽, 복지 축소 `몸살` -금융위기 예견 루비니 "유로존 올 성장률 0% 될수도" -명품시장 5조원시대..`1000억 클럽` 멤버 급증 ▲경제 -건설사 워크아웃 `ABS·ABCP 복병` -한은 `지급결제망 다툼` 중재 나서 -한국, 외국인 투자규제 OECD 6위 -수출 증가율 둔화..3분기 23% 그칠듯 -플랜트 수출 상반기 334억달러 `대박` -기업 이자부담 작년 42조..이자수익의 3배 ▲금융 -다이와證, 130억 부동산 PF 담보 1000만원에 매각 -차기 국민은행장 이달중 선임 -주택대출 지난달 1조이상 늘어..8개월만에 처음 ▲국제 -확 내려간 日총리 지지율..참의원선거 비상 -헤지펀드 매니저들, 수상한 냄새가 나 -중국發 `저임금 파업` 동남아까지 번졌다 -日기업 M&A 규모 7년만에 최저 -원유유출 전액 보상? BP, 말만 번지르 속은 시커멓네 -하이얼-궈메이 `中 가전공령` 손 잡았다 -펩시, 美기능성 음료시장 `질주` ▲산업 -LG의 스마트폰 반격.."글로벌 시장 판도 바꾸겠다" -삼성 탕정 LCD 사업장..`테마파크형 일터` 변신 -기아車 노조 또 특근 거부..이달에만 1만대 생산 차질 -삼성정밀화학 "프린터 토너·BTP사업 집중" -LG이노텍, 카이스트와 LED 기술 개발 -하드디스크의 `진환`..테라PC시장 열렸다 -아이튠즈 계정 해킹당했다 -삼성SDS "모바일 오피스 사업 내년 매출 1조" -KT "스마트폰 분실해도 정보유출 차단" -뉴욕 뷰티메카 입저한 `설화수 경쟁력` 비결은 ▲부동산 -"청약저축 17년차, 시프트 예비당첨도 안되니.." -아파트 관리업체, 최저가 입찰로 선정 -中난징 값싼 알짜부동산 쏟아져.."한국기업 진출 기회"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16일 전면중단되나 -금호·왕십리·관양..하반기 조망권 단지 잡아라 ▲증권 -`자문사 7공주` 지고..철강·조선주 뜬다 -거래량 급감..주식이 안돈다 -SK C&C, 상장 7개월만에 SK 시총 추월 -"시장지배력 큰 내수주 투자 확대" -"사학연금 주식비중 20%→ 30% 로 늘릴것" -키움증권, 자산운용업 진출 -"국내 원전에 4대 핵심 계측기 독점 공급" -한국, 글로벌국채지수 편입 또 유보 -상장사, 적대적 M&A 방어책 도입 급증 -유럽 악재속 아시아 신흥국 펀드만 `선전`
2010.07.05 I 유환구 기자
(방송예고)<실전의 고수> CJ제일제당 매매 전략
  • (방송예고)<실전의 고수> CJ제일제당 매매 전략
  • &nbsp;[이데일리TV 이민희 PD] 오늘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시간에는 고래닷컴 정해영 대표와 이트레이드증권 정홍주 실장이 출연하여 시황분석과 실전매매 노하우를 알려준다. ▶ 7월 5일 코스피 마감시황분석 - 20일선 붕괴, 리스크관리 속 일부 매매 - 연기금 매수로 인한 하방경직형 - 저평가 및 수급 양호한 종목 위주 매매 - 20주이평선 붕괴로 인한 중기 조정권 속 등락 - 1차 지지권 1650P/ 2차 지지권 1600P - 5일선 회복 시, 적극적 신규 매수 가능권 - 수급불안 추격매수 자제 ▶ CJ제일제당(097950) - 지수 연동 작은 내수주 공략 - 월봉상 직전고점 돌파, 박스권 돌파 - 장기 매물대 돌파, 탄력구간 - 중기 골든 크로스 발생, 중기 상승 - 5일선 매매 시작구간 이외에 오늘 시장의 주요 종목를 심층 분석합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는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매주 월~목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30분 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관련기사 ◀☞"지역 막걸리, 이제 전국에서 즐기세요"☞CJ제일제당, B형간염 치료제 `헵큐어` 출시☞혼란 속 세계경제, 7월 개인투자자의 선택은?
2010.07.05 I 이민희 기자
  • "지역 막걸리, 이제 전국에서 즐기세요"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각 지역의 대표 막걸리들을 이제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게 됐다. CJ제일제당(097950)은 이달 중순부터 충북 제천, 전북 전주, 경남 창녕의 대표적인 막걸리 업체가 생산하는 막걸리를 전국에 냉장유통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의 막걸리가 전국에 본격적으로 냉장유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제일제당이 이번에 유통대행하기로 한 막걸리는 `용두산조은술`(충북 제천 지역업체)의 `대강소백산막걸리`, `우포의 아침`(경남 창녕)의 `탁사마`, `전주주조`(전북 전주)의 `전주생막걸리` 등 3개 브랜드다. CJ제일제당은 기존 막걸리 업체들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제조는 하지 않고 유통과 R&D, 품질관리만 돕는다. 막걸리 제조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지역 업체들과, 유통·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CJ제일제당이 만나 상생의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낙후된 국내 막걸리 유통시스템을 개선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교포시장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 막걸리 수출을 확산시키기 위해 여태까지 막걸리 수출이 이뤄지지 않았던 국가와 수출협상을 진행중이다"며 "술과 음식은 함께 어우러져 전파되기 때문에 식품과 외식에 강점을 갖고 있는 CJ가 막걸리 수출에 나서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CJ제일제당, B형간염 치료제 `헵큐어` 출시☞혼란 속 세계경제, 7월 개인투자자의 선택은?☞(VOD)시장을 이기는 포트폴리오.. CJ제일제당 · SKC 관심
2010.07.05 I 김대웅 기자
  • (주간추천주) 한화증권
  • [이데일리 증권부] 1. 한화케미칼(009830)-2010년 PVC 제품의 신규 수요가 2009년 대비 8% 확대되어 PVC 마진 증가 예상 2010년 PVC 제품의 신규 수요는 2009년 대비 8%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실질적인 신규 공급은 적을 것으로 예상됨. 왜냐하면 2009년 대비 2010년 석탄가격이 약 80% 이상 상승하면서, 석탄법 PVC공장의 가동률이 현저히 저하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과거 대비 높아진 석유화학 제품의 제조원가로 인해 고마진 지속 기대 최근에 완공된 석유화학 공장의 경우, 철강가격 등 높은 공사 비용으로 인해 제조원가가 높아져 있는데, 이로 인해 제품가격이 2002년처럼 하락하지 않고,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이에 따라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절감효과가 발생되면서 2009년과 유사한 높은 수준의 석유화학 제품 마진 및 이익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한화케미칼의 PVC제품은 중국 발 세계 경제 성장의 수혜가 예상되는 제품중국처럼 1인당 GDP가 낮은 국가가 성장할 경우, 고가의 IT 제품보다는 건설에 사용되는 PVC제품 등의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중국의 1인당 석유화학 제품의 사용량은 선진국대비 1/3에 불과하여 큰 폭으로 증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됨.2. 현대증권(003450)- 수익창출 지장없어 &#61548; 시중금리 상승으로 채권평가손실이 반영되는 등 1분기 이익은 예상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위탁매매부문의 실적이 견고하여 우려할 수준까지 실적이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됨. 2010년(FY10) 예상영업이익 및 세전이익은 시장둔화가 반영된 2,104억원, 2,233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됨. -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황흑자를 시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장부가 이하에서 형성되는 등 과도하게 저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하반기 경기부양 정책수정 및 산업재편 등 변동성확대가 예상되나 현대증권의 영업력을 고려할 때 적자상황으로 전환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최소한 장부가 이상으로 주가회복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Valuation 적정수준으로 실적의 안정성 외에도 현대증권은 그룹의 재무상황 악화로 M&A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며, 만일 M&A 가 현실화 될 경우 현대증권의 위탁매매경쟁력으로 인해 Valuation Premium을 높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현대증권의 주가는 저평가영역에서 정상영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판단됨. 3. 녹십자(006280)- 2분기 실적호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1.4%, 23.3% 증가한 1,569억원과 249억원을(컨센서스 매출액: 1,585억원, 영업이익: 234억원)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혈액제제와 백신제제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마진이 우수한 계절독감백신 수출로 이익 개선 효과가 전망되기 때문임. - WHO의 PQ(Prequalification)인증 시 하반기 수출성장 예상 녹십자는 WHO의 계절독감백신의 PQ(Preqalification: 입찰자격 사전심사)인증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됨. PQ 승인을 통해 약 2조원에 달하는 계절독감 백신 시장으로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출부문에서의 성장이 기대됨. 현재 계절독감 백신에 대한 PQ인증은 GSK, 노바티스, 사노피 파스퇴르 등 다국적 3사만 보유하고 있음. 녹십자가 PQ인증을 받게 된다면 다국적사 대비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계절독감백신 입찰경쟁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됨. - 백신부문에서의 성장모멘텀 보유1) 녹십자는 특수의약품 중심으로 매출이 구성되어 있어 정책적 이슈에서 자유롭고 2) 3분기부터 계절독감백신 매출 본격화로 이익개선이 예상되고 3) 신종플루 백신매출로 확보한 현금을 바탕으로 M&A 등 성장을 위한 노력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예상됨. 4. 국순당(043650)-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예상22분기 실적은 매출액 249억원(+141.6%, YoY), 영업이익 41억원(+889.1%, YoY), 당기순이익 40억원(+133.7%, YoY)을 기록하여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34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막걸리 예상 매출액이 151억원으로 당초 기대보다 성장속도가 빠른 것이 주요요인.- 2010년, 막걸리 판매급증으로 강력한 턴어라운드2010년 실적은 매출액 1,113억원(+103.0%, YoY), 영업이익 194억원(+346.8%, YoY), 당기순이익 180억원(+127.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막걸리 매출액은 671억원(+674.8%, YoY)으로 크게 증가하여 매출액 비중이 60.3%로 국순당의 대표주종의 자리를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 - 대기업이 진출해도 국순당의 경쟁력은 변함없다현재 국내 식품대기업은 물론 기존 주류 대기업들까지 막걸리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한계와 딜레마가 존재하고, 양질의 막걸리 대량생산이 일반적인 생각보다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 선점자로서의 국순당의 경쟁력은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판단.▶ 관련기사 ◀☞(VOD)<실전의고수> 한화케미칼 등 주요종목 매매전략☞(방송예고)<실전의 고수> 한화케미칼 매매 전략
2010.07.04 I 증권부 기자
  • (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
  • [이데일리 증권부] 1. LS(006260)LS전선 87%, LS니꼬동제련 50%, LS산전 46%, LS엠트론 100%의 4개 자회사를 통해 국내외 81개사로 구성된 LS그룹의 지주회사로, 스마트그리드와 그린카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GM과 1차 협력사인 LS산전의 그린카용 핵심부품 공급 및 파트너십을 체결, LS엠트론의 자회사인 카보닉스를 통한 자동차용 2차전지 음극재 출시 등 그린카분야에서의 투자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관과 외국인 매도와 함께 주가도 하락하여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기관투자가의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2. 에스엘(005850)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 GM 회복, 자회사 에스엘성산 흡수합병 효과 등으로 영업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또한 품질대비 가격경쟁력, 해외 자회사를 통한 빠른 대응력 등을 바탕으로 GM내 점유율 상승도 기대된다.KOSDAQ1. 태웅(044490)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재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회복과 함께 풍력시장도 회복세를 나타면서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조선, 플랜트시장도 회복되면서 동사 수주도 금년 들어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실적도 2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MW 이상 대형제품에 있어서의 높은 경쟁력도 긍정적이다.2. 국순당(043650)백세주를 통해 구축한 고급화된 브랜드 이미지와 전국적인 유통망으로 막걸리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만끽하며 향후 3년간 동사의 막걸리 매출은 153% 성장할 전망이다. 한편 대기업들이 막걸리 시장 참여의사를 잇따라 밝히고 있으나 대부문의 업체가 유통에 한정되며 대기업이라 하더라도 막걸리 유통의 핵심인 주류 도매상 확보는 쉽지 않아 위협이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관련기사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미수연(米壽宴) 열어
2010.07.04 I 증권부 기자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뚫고 순항할 종목은?
  •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뚫고 순항할 종목은?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에 약세를 면치 못했다. 미국 컨퍼런스 보드가 중국의 경기선행지수 전망을 하향하고, 소비심리지수, 중국 구매관리자지수 등 경제지표들이 부진한 성적표를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움츠러 들었다. 때문에 증권가에서는 지수보다는 종목 위주의 대응을 권하고 있다. 이번주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어 일부 종목들을 중심으로 한&nbsp;반등 시도를 기대해 볼만 하다는 것. 실적 호전주 위주로 접근한다면 글로벌 경기 둔화 파고도 헤쳐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실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 개별 호재가 있는 종목들을 저가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LS, 자회사 실적 호전으로 반등 여건 조성이번주 유가증권 시장에서 LS(006260)는 신한금융투자와 현대증권의 복수 추천을 받았다. 주력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되면서 주가 반등 여건이 조성됐다는 것이 추천의 이유다. 스마트그리드, 그린카 등의 수혜주로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됐다. 신한금융투자는 "LS는&nbsp;LS그룹의 지주회사로, 스마트그리드와 그린카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며 "LS산전의 GM에 대한 그린카용 핵심부품 공급과, LS엠트론의 자동차용 2차전지 음극재 출시 등 그린카분야의 투자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외국인 매도로 주가가 하락해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기관투자가의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현대증권 역시 "주력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되면서 주가 반등 여건이 조성됐다"며 "2분기에는 LS전선과 LS산전 등 주력 자회사의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되면서 질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하반기 LS전선의 해저케이블 매출 본격화와 군포부지의 유동화 가능성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국순당,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막걸리 경쟁력 최고코스닥시장에서는 국순당(043650)이 한화증권과 신한금융투자의 복수추천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양질의 막걸리를 생산하는 시장 선점자로서 경재자들에 비해 월등한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주요했다. 한화증권은 "국순당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49억원(141.6%↑), 영업이익 41억원(889.1%↑)을 기록하여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34억원)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대기업이 막걸리 시장에 진출해도 국순당의 경쟁력은 변함없다"며 "양질의 막걸리 대량생산이 일반적인 생각보다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 선점자로서의 국순당의 경쟁력은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 역시 "향후 3년간 막걸리 매출이 153% 성장할 전망"이라며 "국순당은 백세주를 통해 구축한 고급화된 브랜드 이미지와 전국적인 유통망으로 막걸리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만끽할 것"이라고 평가했다.◇한화케미칼, SK에너지, 이수화학..정유·화학업 주목한편 이번주 추천 종목들 중에서는 정유·화학업에 속한 종목들이 많았다. 한화증권이 한화케미칼(009830)을 추천했고,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이수화학(005950)을 추천했다. SK에너지(096770), 효성, 한화도 추천목록에 이름을 올렸다.&nbsp;우리투자증권은 효성(004800)에 대해 "신규사업인 TAC필름 및 풍력사업의 매출이 2분기부터 증가세"라며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nbsp;&nbsp; &nbsp;동양종합금융증권은 "이수화학이 알킬벤젠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지속할 것"이라며 "향후 2년 이상 경쟁사들의 대량 증설 계획이 없어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 되고, BW 전환권 행사 및 계열사 워크아웃 시행으로 재무부담이 완화됐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nbsp;이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서 현대미포조선(010620), 송원산업(004430), 현대증권(003450), 녹십자(006280), 강원랜드(035250), 현대하이스코(010520), 에스엘(005850), 롯데쇼핑(023530), 대상(001680), LG패션(093050) 등이 추천을 받았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모두투어(080160), 태웅(044490), 차이나그레이트(900040), 한국트로닉스(054040), 하림(024660)이 추천종목으로 선정됐다. ▶ 관련기사 ◀☞(VOD)<실전의고수> 한화케미칼 등 주요종목 매매전략☞(방송예고)<실전의 고수> 한화케미칼 매매 전략
2010.07.04 I 박원익 기자
  • 여성 입맛 맞춘 전통주 인기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최근 여성 고객을 겨냥해 새롭게 변신한 전통주 신상품이 줄을 잇고 있다. 상대적으로 술에 약한 여성들을 위해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맛과 향을 더한 `신상` 전통주들은 네이밍과 디자인 등 다양한 감성 요소를 더해 여성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코리안 펍 `짚쌩`(www.zipsseng.net)에서 출시한 `백련`은 연잎으로 막걸리의 텁텁한 맛을 중화시킨 한층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77년 3대째 이어온 막걸리 명가인 당진의 신평 양조장에서 직접 빚은 술이다. 백련은 바다 바람, 해풍을 먹고 자란 당진의 해나루 쌀을 주원료로 해 막걸리 맛의 깊이를 더해주며, 6도의 저도수로 입안에 머무는 은은하고 산뜻한 첫 맛과 톡 쏘는 천연탄산의 시원한 뒷맛으로 여성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롯데주류에서 선보인 `설중매 스파클링`은 최근 국내 주류시장에서 젊은 여성들의 음용률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10도로 낮췄다. 또 국내산 햇 매실을 사용해 매실의 상큼한 향과 신선함을 그대로 살리면서 탄산을 더해 청량감을 강화했다. 수석밀레니엄은 맛이 깔끔하고 숙취가 덜해 마시기에 부담이 없는 청주 `수채화`를 출시했다.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하며 꽃과 같이 은은한 청주`란 의미를 지닌 수채화는 2005년 APEC 정상회의 당시 건배주였던 `천년약속`의 새로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술의 맛과 향뿐 아니라 패키지에도 맑고 부드러운 청주의 느낌을 정갈하게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배상면주가의 산사춘은 최근 `스물다섯의 산사춘 일기`라는 제목으로 조장은 작가의 그림일기를 여성 소비자의 감성에 새롭게 맞춘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TV시리즈로 온에어되는 에피소드는 총 2편으로 20∼30대 젊은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경험해보았을 만한 에피소드를 산뜻한 색감과 유쾌한 표현으로 담아내어 여성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산사춘은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며 일과 삶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싱글 여성을 주제로 운영되는 브랜드 홍보대사를 선정해 진행 중이다.
2010.06.29 I 이승현 기자
술 소비량 감소..막걸리만 두배로 `급증`
  • 술 소비량 감소..막걸리만 두배로 `급증`
  •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막걸리 소비량이 1년 만에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점유율도 12%까지 올라 국민 한 사람당 일 년 동안 9병 이상의 막걸리를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9일 올 1분기 막걸리 출고량이 9만킬로리터(㎘)로, 지난해 4만4000㎘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전체 주류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도 약 12%로 늘었다. 맥주와 소주는 각각 52.9%, 30.5%를 차지했다. 막걸리는 지난해에도 연간 26만1000㎘가 출고돼 2008년 17만6000㎘보다 무려 47.8%가 증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19세 이상 국내 성인 1명당 9.19병(750밀리리터 기준)의 막걸리를 마신 셈이다. 막걸리 출고량은 지난 2005년 2.9%에서 2006년 2.3%, 2008년 2.4% 등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해 50%에 가까운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였다. 막걸리는 1972년 생산 직후에만도 전체 주류 출고량의 80% 이상을 점했지만, 국민소득 향상과 저질 막걸리 범람 등으로 1995년 이후 10% 이하에 머물러 왔다. 최근 5년간 5%대를 유지했던 막걸리의 점유율은 지난해 7.9%로 늘었고, 급기야 올 1분기 12%까지 상승했다. 수출량도 급증했다. 지난해 막걸리 수출량은 7404㎘로, 2008년 5457㎘보다 35.7%가 늘었다. 80% 이상을 일본에 수출했고, 미국 8.8%, 중국 3.7%, 베트남 1.4%, 호주 0.8% 순이었다. 반면 막걸리를 포함한 술 전체 출고량은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술 전체 출고량은 333만3000㎘로 2008년 339만7000㎘보다 1.9% 감소했다. 소주와 맥주 출고량은 지난해 각각 7.4%, 2.7% 정도 줄었다. 위스키의 경우 17% 줄면서 최근 5년 동안 최저 소비량을 보였고, 과실주도 17.9% 큰 폭으로 줄었다. 다만 청주의 경우 일본 `사케`가 유행한 영향으로 출고량이 전년대비 7.9% 늘었다. 막걸리, 사케 등에 밀린 약주 역시 19.2% 줄어들면서 6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국세청 관계자는 "웰빙 트렌드의 확산과 신종 플루로 인해 각종 행사와 모임 등이 크게 줄면서 술 소비가 위축됐기 때문"이라며 "저세율(5%)인 막걸리 소비가 큰 폭으로 늘고 고세율(72%)인 맥주 소비 감소가 지속할 경우 주세 세수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말 현재 주세 세입은 전년대비 약 980억원(잠정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nbsp;
2010.06.29 I 박기용 기자
  • (재송)28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다음은 28일 주식시장 마감 후에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nbsp;▲STX조선해양(067250)=앞서 수주했다고 공시한 BC 6척 중 티피씨코리아로부터 수주한 두 척의 수주가 해지됐다고 밝혔다. 티피씨코리아의 기업회생 절차 진행에 따른 것으로,&nbsp;331억원 규모다.▲나이스메탈(072530)=지난해 발행한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취득 및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제당(001790)=이사회를 열고 설원봉 회장의 외아들인 설윤호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백경목 대표이사 사장도 나란히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nbsp;▲쌍방울트라이(102280)=지난 25일 미국 에레사와 미주지역에 반팔티셔츠를 수출·판매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남광토건(001260)=적도기니 공화국 ABAYAK S.A.와 730억 규모 복합시설 건축물(4층)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쎄라텍(041550)=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벽산건설(002530)=주채권은행 우리은행이 이달 들어 벽산건설 보유 주식을 전량 내다판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053000)= 6월말로 예상됐던 민영화 방안 발표가 계획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3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민영화 방안의 발표가 연기된 배경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코오롱인더(120110)=한국기업평가가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기존 `A3+`에서 `A2-`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신원(009270)=서울 마포구 도화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부동산 임대업 등 사업을 운영하는 `신원지엘에스`(가칭)을 설립한다고 밝혔다.▲톰보이(012580)=워크아웃설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뒤 장 종료 후 이를 뒤집어 물의를 빚고 있다.▲하이드로젠파워(070080)=34억3400만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을 지급 못했다고 공시했다.▲진흥기업(002780)=한성건설에 15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성지건설(005980)=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휴니드(005870)=전·현 임직원의 회사자금 횡령혐의 1심 판결 결과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직원 2명의 50억300만원에 대한 횡령 사실이 인정됐다고 공시했다.▲미디어플렉스(086980)=막걸리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5월 `참살이탁주`를 생산하는 참살이L&F를 인수한 미디어플렉스는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생산설비를 확장하고 유통라인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베스텍(004870)=15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코스모화학(005420)=399억원 규모 황산코발트 공장 신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2차전지 소재사업을 통한 국내시장 수입대체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다.▲STX(011810)=호주현지법인인 STX RHL PYT LTD.에 대해 48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nbsp;▲스멕스(060910)=운영자금과 시설자금 등에 쓰기 위해 주주배정 방식으로 16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nbsp;공시했다.&nbsp;▲재영솔루텍(049630)=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을 신한은행에 신청했다고 밝혔다.&nbsp;▲네티션닷컴(017680)=데코(013650)와의 합병을 다시 추진키로 했다. ▲알티전자(032290)=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결산기를 기존 3월에서 12월로 변경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nbsp;▲경동가스(012320)=계열사인 경동솔라에 160억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nbsp;▲나이스메탈(072530)=지난해 발행한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취득 및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쌍방울트라이, 美 에레사와 178억 수출 계약☞쌍방울, 美 에레사와 178억 규모 공급계약
2010.06.29 I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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