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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A4와 A5 부분변경 출시…새로워진 내외관 디자인
-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남현수 기자= 아우디는 아우디의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4 (The new Audi A4)’와 디자인과 편의성, 실용성을 모두 갖춘 ‘더 뉴 아우디 A5 (The new Audi A5)’ 를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엔진 라인업과 차량 컨셉에 따라 ‘더 뉴 아우디 A4’는 4개 모델로 선보이며 ‘더 뉴 아우디 A5’는 스포트백, 쿠페, 카브리올레를 포함한 4개 모델을 출시하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A4’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A4 40 TFSI’, ‘더 뉴 아우디 A4 40 TFSI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A4 35 TDI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A4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총 4가지 모델을 선보인다.‘더 뉴 아우디 A4’는 2종의 TFSI 가솔린 엔진 모델과 2종의 TDI 디젤 엔진 모델을 선보인다. ‘더 뉴 아우디 A4 40 TFSI’와 ‘더 뉴 아우디 A4 40 TFSI 프리미엄’은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함께 탑재되어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32.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더 뉴 아우디 A4 35 TDI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A4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각각 최대 출력 163 마력과 190 마력, 최대 토크 38.7kg.m와 40.8 kg.m을 발휘하여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더 뉴 아우디 A4 40 TFSI’와 ‘더 뉴 아우디 A4 40 TFSI 프리미엄’의 최고속도는 210km/h, ‘더 뉴 아우디 A4 35 TDI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A4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최고속도는 각각 228km/h, 235km/h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더 뉴 아우디 A4 35 TDI 프리미엄’이 8.2초, 나머지 세 모델은 7.4초가 소요된다. 두 가솔린 모델의 복합기준 연비는 12.2km/l이며 ‘더 뉴 아우디 A4 35 TDI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A4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복합 연비 기준으로 각각 15.9km/l, 13.8km/l로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드라이브 셀렉트 (자동/컴포트/다이내믹/효율/개별설정)를 통해 운전자가 원하는 주행 모드를 설정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더 뉴 아우디 A4’는 최신 아우디의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날렵하고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허니콤 디자인이 적용된 싱글 프레임과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프 디자인 리어 범퍼,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가 장착되어 강렬한 인상을 준다.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를 자랑하며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일렬로 늘어선 LED 라이트가 보다 높은 시인성으로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다.‘더 뉴 아우디 A4 40 TFSI’는 어드밴스드 라인 익스테리어를 적용하여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더 뉴 아우디 A4’ 프리미엄 라인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다이내믹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더 뉴 아우디 A4 40 TFSI’에는 17인치 5-암 다이내믹 디자인 휠, ‘더 뉴 아우디 A4 40 TFSI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A4 35 TDI 프리미엄’에는 18인치 5-Y-스포크 S 디자인 휠, ‘더 뉴 아우디 A4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18인치 5-스포크 다이내믹 디자인 휠이 장착되어 각기 다른 매력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프리미엄 라인에는 윈드실드 뿐만 아니라 앞 좌석 윈도우에도 어쿠스틱 글래스가 적용되어 보다 정숙한 주행과 낮은 수준의 소음을 보장한다. ‘더 뉴 아우디 A4’의 실내 디자인은 엠비언트 라이트(멀티 컬러),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과 함께 앞좌석 전동 및 메모리 시트, 4방향 요추지지대, 뒷좌석 폴딩시트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또한, ‘더 뉴 아우디 A4 40 TFSI’에는 알루미늄 엘립스 인레이, ‘더 뉴 아우디 A4’ 프리미엄 라인에는 피아노 블랙 인레이를 적용하여 한층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 뉴 아우디 A4 40 TFSI’에는 시프트 패들이 내장된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과 앞좌석 열선 시트를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프리미엄 라인에는 스포츠 시트, 앞/뒤 좌석 열선 시트와 앞좌석 통풍 시트가 적용되었다. 이와 함께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내장된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블랙 헤드라이닝과 유광 블랙 센터콘솔 액센트 등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고품격 감성 품질을 고스란히 담았다.‘더 뉴 아우디 A4’는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탑재했다. ‘더 뉴 아우디 A4’의 모든 라인에는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여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주차 보조시스템’과 후방 카메라가 보다 편리한 주차를 돕는다. 전방 시야의 상황에 따라 필요 시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시티’와 ‘프리센스 프론트’ 그리고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사이드 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 역시 기본으로 장착되어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 또한, ‘더 뉴 아우디 A4’ 프리미엄 라인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12.3인치 스크린을 적용한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10.1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MMI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통해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내비게이션, 통화, 음악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뿐 아니라 차량 제어, 긴급통화/긴급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무선 충전’과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6채널, 10스피커, 180와트)’ 등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두루 갖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쿠페의 다이내믹함과 아반트의 실용성, 세단의 편안함을 모두 갖춘 ‘아우디 A5’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5’ 또한 스포트백, 쿠페, 카브리올레 등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새롭게 선보인다.‘더 뉴 아우디 A5’는 3종의 가솔린 엔진 모델과 1종의 디젤 엔진 모델, 컨셉에 따라 스포트백, 쿠페, 카브리올레로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대 출력 190마력의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며,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A5 쿠페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대 출력 252 마력의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을 탑재했다. ‘더 뉴 아우디 A5’ 전 모델은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고 최고속도는 235km/h이다.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A5 쿠페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최대 토크는 37.7kg.m, 최고속도는 210km/h다.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이 7.6초,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6.0초, ‘더 뉴 아우디 A5 쿠페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5.9초, ‘더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6.3초가 소요된다. ‘더 뉴 아우디 A5’ 전 모델은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을 적용하여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드라이브 셀렉트 (자동/컴포트/다이내믹/효율/개별설정)를 통해 원하는 주행 모드를 설정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더 뉴 아우디 A5’ 전 모델에는 허니콤 디자인이 적용된 싱글 프레임,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 공기흡입구, 사이드 스커트, 디퓨저 및 크롬 테일파이프 등에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하여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다. 또한, 19인치 5-트윈-암 디자인 휠은 강인한 이미지를 더해주고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주어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조할 뿐 아니라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과 ‘더 뉴 아우디 A5 쿠페’에는 크롬 윈도우 몰딩과 파노라마 선루프가 아우디 특유의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을 더욱 강조한다. ‘더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는 시속 50km 이하로 주행 중 15초 만에 개폐가 가능한 전동 어쿠스틱 탑이 장착되어있다.또한, 피아노 블랙 인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와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한층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밖에도,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앞좌석 열선 및 통풍 기능이 내장된 스포트 시트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에는 뒷좌석에도 열선 및 통풍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모든 탑승자에게 보다 안락한 실내 환경을 선사한다.‘더 뉴 아우디 A5’에는 다양한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전 모델에 ‘주차 보조시스템’과 후방 카메라가 적용되었으며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으로 스티어링 휠 조작을 관리하고 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전방 시야의 상황에 따라 필요 시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시티’와 ‘프리센스 프론트’가 운전자나 탑승객은 물론, 보행자나 차량을 보호하여 사고를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사이드 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 역시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뿐만 아니라, 12.3인치 스크린을 적용한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10.1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MMI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통해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네비게이션, 통화, 음악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내비게이션&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차량제어, 긴급통화/긴급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하여 더욱 여유롭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무선 충전’과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6채널, 10스피커, 180와트)’ 등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두루 갖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더 뉴 아우디 A4 40 TFSI’ 가격은 4752만원, ‘더 뉴 아우디 A4 40 TFSI 프리미엄’은 5252만원, ‘더 뉴 아우디 A4 35 TDI 프리미엄’은 5452만원, 그리고 ‘더 뉴 아우디 A4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5802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가격은 6252만원, ‘더 뉴 아우디 A5 쿠페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가격은 6402만원, ‘더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가격은 7302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아우디는 직원 및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조기 극복을 기원하며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비대면 영상 상담, 예약제 실시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 에몬스가구,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협찬
- 송가희 역(오윤아 분) 침실에 들어간 클레어 침실시리즈. (사진=에몬스가구)[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에몬스가구가 현재 전체 시청률 1위인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지원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로 시작해 사랑과 가족애로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지난달 31일 방송한 드라마는 전국 30.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특히 이번 드라마의 제작지원에 나선 에몬스가구는 극중 송가희(오윤아 분), 송다희(이초희 분)의 침실공간에 클레어 침실시리즈와 스타일리쉬 그레이 침실시리즈를 협찬했다. 아울러 송나희(이민정 분), 윤규진(이상엽 분) 부부의 병원 진료실에 로미앤쥴리S 책장 등 주요공간에 다양한 제품을 제공했다.송가네 첫째 딸인 송가희의 침실공간에 마련한 클레어 침실시리즈는 복고풍의 감성을 바탕으로 옷장과 침대, 3단서랍장, 거울 등의 구성품목으로 이뤄졌다. 프렌치스타일의 몰딩 디테일과 로맨틱한 라인의 손잡이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설명이다. 함께 지내는 아들 김지훈(문우진 분)을 위한 자녀방 가구 두잇 책상, 책장, 토미 의자도 같이 구성했다.또한 막내 딸 송다희의 침실공간에는 싱글룸 스타일로 스타일리쉬 그레이 시리즈와 두잇 책장, 토미 의자를 함께 배치했다. 스타일리쉬 그레이 시리즈와 두잇시리즈는 모듈형 제픔으로 싱글룸, 자녀방, 홈오피스 등 다양한 콘셉트에 맞게 구성이 가능한 제품이다.한편 앞서 에몬스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도 제작지원을 했었다. 극중에서 주인공 부부의 집에 자주 나오는 거실 공간에는 소파, 거실장, 티테이블, 사이드 테이블을 배치했으며 주방 공간에는 식탁, 장식장, 침실의 장롱, 서랍, 안락 의자 등을 제공했다. 에몬스가구 관계자는 “부부의 세계 가구’, ‘지선우 소파’, ‘지선우 식탁’ 등이 검색어에 올라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명했으며 실제 제품을 찾는 수요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 기아차, 통풍시트까지 단 '모닝 어반' 출시...1195만원부터
-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주진완 기자=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해 더 똑똑해진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모닝 어반은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독특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 도심 운전을 편리하게 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더욱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편의사양, 15.7km/ℓ 동급 최고의 연비 등 차급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췄다.모닝 어반은 세련미를 더해 더욱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전면부는 패턴이 적용된 반광 크롬 테두리와 입체감을 더해 호랑이의 코를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둘러싼 8개의 독특한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 균형 잡힌 형상으로 단단해 보이는 범퍼, 각진 모양의 크롬 테두리 장식 안개등 , 역동적인 에어 인테이크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후면부는 굴곡으로 입체감을 더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수평형으로 넓게 디자인돼 견고해 보이는 범퍼, 범퍼 하단 크롬 듀얼 머플러 가니쉬 등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이와 함께 기아차는 신규 외장 색상인 ‘허니비’로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특히, 기아차는 ‘엣지-UP’을 운영해 더욱 개성 넘치는 내외장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엣지-UP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후면부 범퍼에 적용된 블랙 하이 그로시 소재, 라디에이터 그릴 메탈 칼라 포인트, 측면부 벨트 라인의 크롬 몰딩, 도어 하단의 블랙 하이 그로시 칼라 포인트가 적용된 사이드실 몰딩, 신규 디자인된 16인치 알로이 휠, 톡톡 튀는 색감의 오렌지 칼라 포인트 인테리어 등으로 구성됐다.기아차는 모닝 어반에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적용해 안전성 및 도심 주행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기아차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차로 유지 보조(LFA)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후측방 충돌방지 보조는 차로 변경을 위해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해주고,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차량을 제어해 충돌하지 않도록 보조한다.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는 차가 후진할 때 좌우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고 클러스터, 경고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통해 이를 운전자에게 알리고 필요 시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해 충돌하지 않도록 보조한다.차로 유지 보조는 차선 및 도로 경계를 인식해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또한 모닝 어반에는 감지 대상이 보행자까지 확대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도 함께 적용했다.기아차는 운전자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첨단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기아차는 ‘운전석 통풍시트’를 신규 적용하고 넓은 화면으로 시인성을 높인 ‘4.2인치 칼라 클러스터’와 ‘8인치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여기에 UVO 기반 첨단 스마트 멀티미디어를 탑재하고 문열림/문잠김, 공조 제어 등 원격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UVO 원격제어’, 차와 서버를 연결해 자동으로 지도를 업데이트 하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차와 집을 이어주는 ‘홈 커넥트(카투홈/홈투카)’, 블루투스 기기 두 개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 기반 음성인식’ 등 다양한 IT사양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한편, 모닝 어반은 개선된 ‘스마트스트림 G 1.0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6마력, 최대토크 9.7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14인치 타이어 기준 15.7km/ℓ로 동급 최고의 연비를 갖췄다.모닝 어반은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트림으로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1195만원~1480만원 선이다.한편, 기아차는 모닝 어반 출시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기아차는 먹스타그래머, 프로 쇼퍼, 틈나면 여행가, 공연 직관러 등 도시에서 살아가는 젊은 층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한 광고 캠페인 ‘이게 다~모닝’을 통해 모닝 어반의 뛰어난 상품성을 소개할 예정이다.또한 모닝 어반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장도연이 출연한 브이로그(Vlog) 콘셉트의 영상 ‘이게 다~모닝’도 이날 오전 11시에 네이버 자동차와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운영중인 기아차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최초 공개하며, 다시보기 또한 가능하다.기아차는 모닝 어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의 기본 할인 혜택 및 36개월 저금리 할부, 초장기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부담 없이 모닝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더불어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29CM’에서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구매혜택 제공 및 선물세트 추첨 등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기아차 관계자는 “모닝 어반은 경차만의 강점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첨단 도심형 주행 안전 기술이 융합돼 탄생했다”며,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라는 모닝만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기아차, '모닝 어반' 출격…1195만∼1480만원
- ‘모닝 어반’ (사진=기아차)[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12일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경차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모닝 어반은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더욱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돌아왔다.전면부는 패턴이 적용된 반광 크롬 테두리와 입체감을 더한 ‘타이거 노즈(Tiger Nose)’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둘러싼 8개의 독특한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DRL), 균형 잡힌 형상으로 단단해 보이는 범퍼, 각진 모양의 크롬 테두리 장식 안개등 역동적인 에어 인테이크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후면부는 굴곡으로 입체감을 더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수평형으로 넓게 디자인돼 견고해 보이는 범퍼, 범퍼 하단 크롬 듀얼 머플러 가니쉬 등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기아차는 ‘엣지-UP’을 운영해 더욱 개성 넘치는 내외장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후면부 범퍼에 적용된 고광택의 검은색(블랙 하이 그로시) 소재 △라디에이터 그릴 메탈 칼라 포인트 △측면부 벨트 라인(창문 아래)의 크롬 몰딩 △도어 하단의 블랙 하이 그로시 칼라 포인트가 적용된 사이드실 몰딩 △신규 디자인된 16인치 알로이 휠 △톡톡 튀는 색감의 오렌지 칼라 포인트 인테리어 등으로 구성했다.이와 함께 기아차는 모닝 어반에 신규 외장 색상인 ‘허니비’로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모닝 어반’ 실내(사진=기아차)기아차는 모닝 어반에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차로 유지 보조(LFA) 등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또 감지 대상이 보행자까지 확대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도 함께 적용했다.편의성도 강화해 운전석 통풍 시트를 신규 적용하고, 4.2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8인치 내비게이션을 탑재했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유보(UVO) 기반의 원격제어,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등 IT 편의사양도 강화했다.모닝 어반은 개선된 ‘스마트스트림 G 1.0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6마력, 최대토크 9.7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15.7km/ℓ로 동급 최고의 연비를 갖췄다.트림(등급)별 가격은 △스탠다드 1195만원 △프레스티지 1350만원 △시그니처 1480만원이다.기아차 관계자는 “모닝 어반은 경차만의 강점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첨단 도심형 주행 안전 기술이 융합돼 탄생했다”며,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라는 모닝만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모닝 어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의 기본 할인 혜택 및 36개월 저금리 할부(기본 할인 혜택 중복 적용 불가), 초장기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부담 없이 모닝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모닝 어반’ (사진=기아차)
- 아우디, 가솔린 엔진 단 ‘더 뉴 Q5’ 출시…5992만원부터
-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남현수 기자= 아우디(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는 ‘더 뉴 Q5 45 TFSI 콰트로(The new Audi Q5 45 TFSI quattro)’와 ‘더 뉴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Q5 45 TFSI quatto Premium)을 5월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Q5’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The new Audi Q5 45 TFSI quattro)’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Q5 45 TFSI quattro Premium)’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더 뉴 아우디 Q5’는 2.0L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이전 모델에는 없던 ‘버츄얼 콕핏’, ‘아우디 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강화했다.‘아우디 Q5’는 다이내믹한 성능과 함께 넓고 편안한 실내, 다양한 편의 장치 및 안락한 승차감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2008년 첫 출시 이후 프리미엄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우디 Q5’는 '2017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 어워즈에서 '최고의 대형 SUV 모델'로, 2019년에는 글로벌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이 선정하는 ‘2020 베스트 바이 어워드(Best Buy Award) SUV 부문’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되며 세계 시장에서 아우디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우수성을 입증했다.‘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252 마력, 최대 토크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3초, 최고 속도는 210km/h(안전 제한 속도),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3km/l이다. (도심연비: 9.2km/l, 고속도로 연비 12.1km/l) 이와 함께,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하여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울트라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콰트로 시스템은 지능형 제어를 통해 불필요한 경우에는 비활성화 되어 연료 효율을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에는 디자인 라인 익스테리어와 18인치 5-더블스포크 다이내믹 디자인 휠이,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스포츠 라인 익스테리어와 19인치 5-암 윙 디자인 휠이 적용되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아우디 LED 헤드라이트'는 높은 시인성으로 더 안전한 주행을 도우며,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주어 ‘더 뉴 아우디 Q5’의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조했다.또한 크롬 윈도우 몰딩,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프 디자인 리어 범퍼,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외관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으며, LED 독서등,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앞좌석 전동 시트와 열선 시트, 4 방향 요추지지대 등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블랙 헤드라이닝, 스포츠 시트 그리고 뒷좌석 열선시트가 적용되어, 보다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공기역학적 형태의 매트 알루미늄 루프 레일은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해주며 추가적인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에 기본으로 탑재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 역시 돋보인다. 차량에 탑재된 센서 및 카메라로 전방 시야의 상황을 감지하여 필요 시 브레이크 요동을 통해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시티’, 앞차와의 위험한 주행 상황 감지 시 제동력의 35~60%로 부분 제동이 가능한 ‘프리센스 프론트’,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이 탑재되었다. 또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이 추가적으로 탑재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도와준다.특히,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에 탑재된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통신이 가능한 장비를 차량해 장착해 차량-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Car-2-X)을 통해 도어 및 라이트 등의 원격제어는 물론, 차량 찾기, 차량 상태 리포트, 알람 서비스, 긴급통화 및 출동 등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버츄얼 콕핏’과 터치패드가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고해상도 풀 컬러 LCD 스크린으로 차량 및 주행 관련 주요 정보를 앞유리에 직접 투사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되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6채널, 10스피커, 180와트)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더 뉴 Q5 45 TFSI 콰트로’의 가격은 5992만원이고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6292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한편, 외신에 따르면 국내 출시한 2세대 아우디 Q5는 올해 가을께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부분변경 모델 출시와 더불어 쿠페형 스타일을 갖춘 Q5 스포트백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아우디, 프리미엄 SUV '더 뉴 Q5' 13일부터 판매
- 더 뉴 아우디 Q5[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프리미엄 SUV인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13일 출시한다.‘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252 마력, 최대 토크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3초, 최고 속도는 210km/h(안전 제한 속도),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3km/l(도심연비: 9.2km/l, 고속도로 연비 12.1km/l)이다. 이와 함께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울트라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콰트로 시스템은 지능형 제어를 통해 불필요한 경우에는 비활성화 되어 연료 효율을 높여준다.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에는 디자인 라인 익스테리어와 18인치 5-더블스포크 다이내믹 디자인 휠이,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스포츠 라인 익스테리어와 19인치 5-암 윙 디자인 휠이 적용되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아우디 LED 헤드라이트’는 높은 시인성으로 더 안전한 주행을 도우며,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또한 크롬 윈도우 몰딩,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프 디자인 리어 범퍼,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외관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으며, LED 독서등,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을 연출한다.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앞좌석 전동 시트와 열선 시트, 4 방향 요추지지대 등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블랙 헤드라이닝, 스포츠 시트 그리고 뒷좌석 열선시트가 적용되어, 보다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Q5‘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에 기본으로 탑재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 역시 돋보인다. 차량에 탑재된 센서 및 카메라로 전방 시야의 상황을 감지해 필요 시 브레이크 요동을 통해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시티’, 앞차와의 위험한 주행 상황 감지 시 제동력의 35~60%로 부분 제동이 가능한 ‘프리센스 프론트’,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이 탑재됐다. 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이 추가적으로 탑재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도와준다. 특히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에 탑재된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통신이 가능한 장비를 차량해 장착해 차량-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Car-2-X)을 통해 도어 및 라이트 등의 원격제어는 물론, 차량 찾기, 차량 상태 리포트, 알람 서비스, 긴급통화 및 출동 등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버츄얼 콕핏’과 터치패드가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고해상도 풀 컬러 LCD 스크린으로 차량 및 주행 관련 주요 정보를 앞유리에 직접 투사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돼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의 가격은 5992만원이고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6292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 [최초시승]승차감 굿 캐딜락 XT6..대형 SUV의 새로운 대안
-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남현수 기자= 2020년은 대형 SUV 전성시대다. 특히 3열을 갖춘 대형 SUV가 초강세다. 현대기아나 쉐보레 같은 대중 브랜드부터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너나 할 것없이 대형 SUV 시장에 뛰어든다.기존 강자는 독일 3사다. 아우디 Q7, 메르세데스-벤츠 GLE, BMW X5가 대표적이다. 이들 차량은 3열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다. 프리미엄 시장의 신흥 강호인 볼보는 그나마 편한 3열을 갖춘 XC90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으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대형 SUV의 강자는 미국 브랜드다. 아메리칸 럭셔리를 상징하는 캐딜락이 대표적이다. 캐딜락은 3월 중순 XT6를 출시한다. 에스컬레이드와 XT5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로 3열을 갖추고 있다. 카가이가 먼저 시승을 해봤다. XT6는 기본적으로 쉐보레 트래버스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트래버스보다 차체 크기를 조금 줄이고 강성을 높여 탄탄한 주행감각이 돋보인다. 트래버스가 미니밴 느낌이 난다면 XT6는 정통 SUV에 가깝다. XT6는 최신 캐딜락 디자인으로 치장했다. 전체적으로 지난해 5월 국내 출시된 대형 세단 리본 CT6와 비슷한 모양새다. 캐딜락 콘셉트카 '에스칼라' 디자인을 따른 덕에 스포티한 감성이 곳곳에서 묻어난다.수직으로 떨어지는 LED 주간주행등은 방향지시등을 겸한다. 정 가운데를 양분해 각을 넣은 웅장한 그릴이 강인한 인상을 만들어낸다. 디자인은 2가지다. 우아하면서 럭셔리한 디자인을 강조한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과 공격적이고 날렵한 스포츠 트림이 있다. 시승 모델은 스포츠 트림이다. 캐딜락의 고성능 라인업인 ‘V’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패턴의 블랙 그릴이 전면에 자리한다. 윈도우 몰딩은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과 달리 검정으로 칠했다. 20인치 휠을 기본으로 21인치를 옵션으로 선택 할 수 있다.실내는 럭셔리 SUV답게 고급스럽다. 스포츠 트림의 실내는 진짜 카본 파이버로 장식했다. 세미 아닐린 가죽 질감도 최상급이다. 촉감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착좌감도 훌륭하다. 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쉐보레와 공유하는 기본 내비게이션도 달려 있다. 빠른 길 찾기는 애플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가 한 수 위다. 전자식 기어노브는 운전자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인체공학적 구성이다. 기어봉 뒤편엔 새로운 조그 기능이 적용된 회전식 컨트롤러가 적용됐다. 화면 터치없이 직관적 조작이 가능하다.전차종 기본으로 적용된 스티어링휠 열선과 1,2열 열선 시트는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한다. 추운 날 차량에 탑승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도 온기를 느낄 수 있다.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통풍시트 역시 1열은 기본이다. 이 외에 나이트 비전, 스마트폰 무선충전,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등도 기본으로 적용된다.14개 스피커 탑재된 보스 퍼포먼스 사운드 시스템은 제대로 된 저음을 뽑아낸다. 대중 모델에 장착되는 보스와 달리 박진감이 넘친다. GM 계열 차량에 보이던 시크릿 큐브는 XT6에서 찾아 볼 수 없다. 대신 공조기 조작부 아래로 작은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센터 디스플레이 왼쪽 끝에 터치식으로 마련한 비상등 스위치는 아쉽다. 스티어링휠 칼럼에 비상등 스위치가 위치한 에스컬레이드보단 사용성이 좋지만 사용 빈도가 높은 국내에선 불편할 수 있는 문제다.XT6 매력은 넉넉한 실내 공간에 있다. 5050mm에 달하는 긴 전장을 바탕으로 휠베이스가 2863mm에 달한다. 7인승을 기본이다. 2열이 독립 시트로 구성된 6인승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2열 좌석을 탑승하기 편안하게 밀어주는 피치앤슬라이드 기능은 3열 탑승을 더욱 편리하게 한다. 2열은 슬라이딩과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다. 3열은 기본적으로 성인이 탑승하기 불편하다. 1시간 정도 짧은 거리라면 참을 수 있는 수준이다. 기본적으로 어린아이 탑승공간으로 보면 된다. 2열 시트는 에스컬레이드보다 실용적이다. 2,3열 승객을 위한 별도 공조기 조작부를 마련한 것은 물론 송풍구도 꼼꼼하게 챙겼다. 2열과 3열에도 USB 포트를 마련해 모바일기기 충전을 배려했다.큰 크기를 바탕으로 넉넉한 트렁크 공간도 매력적이다. 기본 256L 트렁크는 3열을 폴딩하면 1220L, 2열까지 모든 시트를 접으면 최대 2228L까지 확장된다. 후방 상황을 카메라로 보여주는 리어 카메라 룸미러가 적용된 것도 캐딜락 다운 구성이다. XT6에는 GM 주력 엔진인 V6 3.6L 자연흡기 가솔린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전륜을 기본으로 AWD가 장착된다.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힘은 도심이나 고속도로 주행에서 부족함이 없다. 가속페달 앞쪽에 출력이 몰려있어 가속페달을 살짝만 밟아도 스트레스 없이 차량을 밀고 나간다. 터보차와 비슷한 가속 양상이다. 브레이크 세팅은 미국 패밀리카 답게 부드럽다. 밟는 만큼 일정하게 차량을 멈춰 세운다.전체적인 차량 세팅은 부드럽지만 탄탄하다. 요철을 만나도 허둥거리지 않는다. 코너를 제대로 잡아준다. 트래버승와 다른 XT6의 진가가 발휘되는 순간이다. 요트를 탄 듯 출렁이는 트래버스나 에스컬레이드와 달리 XT6는 독일차와 비슷한 주행감각을 보여준다.평소 V6로 구동되는 엔진은 정속 주행과 같은 특정한 상황에서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활성화된다. 2개의 실린더를 비활성화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한다.XT6에는 레이더, 카메라, 각종 센서와 결합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된다. 전방 충돌 경고, 자동 제동 시스템, 전면 보행자 감지 긴급 제동, 차선 변경 경고 및 사각 지대 경고, 후측방 교통상황 경고, 차선 이탈 경고와 차선 유지 보조, 안전 경고 햅틱 시트 등이 기본이다. 여기에 더해 옵션으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방 보행자 경보, 후진시 자동 제동 등의 기능이 추가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포함된 옵션을 선택할 경우 사실상 반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장거리 주행이나 막히는 도로에서 활용도가 높다.가장 큰 문제는 예상 못한 비싼 가격이다. XT6 는 최상위 ‘스포츠(sport)’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8,347만원(개소세 인하분 반영) 이다. 적어도 10% 정도 할인 판매를 염두에 두는 듯한 인상이다. XT6의 매력은 세련된 외모와 실용적인 실내 공간, 탁월한 주행감각에 있다. 너무 커버 불편한 에스컬레이드보다 실용적이다. 여기에 정제된 움직임은 안정감을 더한다. 프리미엄 대형 SUV 경쟁 속에서 XT6는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SUV를 타고 싶다면 XT6는 새로운 대안이 아닐까!한 줄 평장점 : 세련된 외모와 실용적인 실내 구성,단단한 주행 품질단점 : 경쟁 모델에 비해 돋보일 게 없는 인테리어와 가격
- 영림임업,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에 힘써
-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영림임업은 ‘전문인재’ 경영을 기반으로, 지난 30여년간 ‘행복과 풍요로 가득한 주거공간 완성’을 목표로 성장해온 인테리어 내장재 대표 기업이다. 생산, 제조, 디자인, 설계 등 각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영림임업은 도어와 도어프레임, 몰딩, 월판넬, 아트월, 바닥재, 샤시는 물론 주방, 욕실까지 집안을 더욱 완벽하게 만드는 고품질의 토탈 인테리어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기업의 핵심 가치인 ‘전문인재양성’은 지역과 국가 발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우수인재 발굴과 지역 아동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어졌다. 서울 및 지방의 주요 대학에 지속적인 장학금과 학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고려대학교 세종 캠퍼스와는 산학 상생·협력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70여명의 졸업생을 꾸준히 선발하여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영림 홈앤리빙 갤러리(인천·송파점)에서 진행되는 창의 미술 프로그램은 사내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직접 진행하는 수업으로 재료비를 포함한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었다. 현재까지 창의미술프로그램에는 13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리스, 조명, 시계, 의자, 드림캐쳐 등의 다양한 수업과정을 전문 디자이너들과 함께 했다. 황복현 대표이사는 “사람을 생각하고 상생을 도모하는 기업’이 바로 영림임업이 나아가고자 하는 아름다운 기업의 모습”이라며 ‘나눔을 생활처럼’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단순 경영 활동을 넘어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해 사회의 발전까지 돕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순천향대, 제2기 `중국 화장품 전문가 기술향상` 연수과정 진행
- 22일 오후, 순천향대 프로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 실험실에서 ‘제2기 중국 화장품 전문가 기술향상 연수과정’이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사진=순천향대)[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순천향대는 22일 프로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 주관으로 지난 20~23일 3박4일간 교내 지역혁신관에서 `제2기 중국 화장품전문가 기술향상 연수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화장품 관련 기초이론과 제조, 분석실습, 생산공장 견학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피부 유형별 제품적용 △화장품 개론 및 원료의 이해 △화장품의 미생물 △화장품의 유해물질분석 이론 등 5시간의 이론과정과 △화장품의 미생물 시험 결과분석 △화장품의 중금속 분석Ⅰ,Ⅱ △2중 기능성 미백, 주름성분 함량 분석 △스킨, 로션, 립스틱 제품을 직접 제조하는 13시간 이상의 실습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립스틱 제조실습에서는 색을 만드는 조색(調色), 원료배합과정, 제형을 굳히는 몰딩 등 기술향상에 초점을 맞춘 실습이 진행된다. 또 오는 23일에는 세종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리봄화장품의 생산 현장 견학을 진행해 화장품 제조에서부터 생산까지 화장품 생산의 전반적 이해를 돕고 참가 연수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서 립스틱 제조과정에 직접 참가한 류잉(Liu Ying, 39) 씨는 “립스틱 제조과정의 원료배합, 조색 등 다양한 컬러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신기했고 화장품 원료에서 제형까지 전반적인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라며 “귀국 후 연수를 통해 알게 된 지식을 바탕으로 제품을 자신있게 권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김미정 순천향대 화장품연구소장은 “한국 화장품의 지속적인 중국시장 수요증가와 꾸준한 공략을 위해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전문지식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 1:1 맞춤형 피부진단과 이를 수반한 올바른 제품선택과 권장을 통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과의 지속적 신뢰를 쌓아가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를 주관한 송호연 순천향대 프로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PMC) 센터장은 “지난 1월에 진행된 제1기 화장품 전문가 기술향상 연수과정에 대한 만족도와 고도화가 필요해짐에 따라 제2기 연수과정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 화장품 분야의 저변 확대는 물론 관련기업의 발전과 중국 시장 마케팅, 차별화된 신뢰도 확보와 우수제품 홍보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제2기 연수과정은 순천향대 가족기업 주식회사 이엔코스의 중국 총판 따렌지사가 대학과 손잡고 진행했다. 지난 1월 연수에서는 △화장품 기초이론 및 원료의 이해 △한국 화장품 시장동향과 제품개발 동향 △화장품 임상시험 및 미생물 검사 △제품개발 실제사례 △미백&주름 2중 기능성 성분 함량분석 등 이론·실습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