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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합작 '우주소녀' 실물 미모 '눈길'
  • 한중합작 '우주소녀' 실물 미모 '눈길'
  • 우주소녀(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한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WJSN)가 빼어난 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우주소녀 실물미모 ㄷㄷ’라는 제목과 함께 지난 6일 서울 영풍문고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첫 팬사인회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우주소녀 멤버들은 옐로 톤의 무대의상을 입은 채 각자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는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이번 팬사인회는 우주소녀가 데뷔 후 가진 첫 사인회로 현장에는 성별과 나이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팬들이 참석했다. 우주소녀는 깜찍한 미소로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정성스럽게 사인회에 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앞서 우주소녀는 한터 일간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실력을 기반으로 한 저력도 과시했다. 우주소녀의 타이틀곡 ‘모모모(MoMoMo)’는 발랄하고 건강한, 엉뚱하고 신비로운 소녀들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해일리 클라우슨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트와이스 쯔위, 의상 논란 “세심하게 확인 못해” 사과☞ 이경규 반려견 ''두치'', 동물 예능 스타 대열 합류할까?☞ ''동네 변호사 조들호'' 원작 속 연예계 송사 해결책 제시할까?☞ 시크릿 전효성, 봄으로 세상 물들일 ''봄의 디바''☞ ''금지된 사랑'' 유상무 "과거 연인 위해 집·자동차도 제공"
2016.03.15 I 김은구 기자
이경규 반려견 '두치', 동물 예능 스타 대열 합류할까?
  • 이경규 반려견 '두치', 동물 예능 스타 대열 합류할까?
  • O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사진=코엔미디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반려견 ‘두치’가 새로운 동물 예능 스타 대열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방송되는 O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5회에서는 이경규의 반려견 두치가 새로운 일꾼으로 합류해 장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제작사 코엔미디어에 따르면 이경규는 “트럭에 있는 물건을 팔 때 두치를 보여주면 장사가 더 잘될 것 같다. 개가 워낙 똑똑하고 생긴 것도 특이해 어른들이 많이 좋아해 주실 것 같다”며 두치의 합류를 주장했다. 반면 이예림은 “30kg에 육박하는 거구 두치를 보고 어르신들이 돼지로 착각하면 어쩌냐”며 두치의 생김새를 걱정했다.하지만 예림의 걱정과 달리 두치는 빼어난 활약을 보였다. 두치를 향한 어르신들의 관심은 하늘을 찔렀다. 물건 대신 두치를 사고 싶다고 나선 어르신까지 등장했다. 이경규는 이러한 관심을 이용해 두치를 1000원에 만져 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 상품까지 만드는 ‘장사의 신’다운 면모를 보였다.두치의 특이 식성도 공개돼 촬영 현장은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이 덕분에 유재환은 서열 4위로 밀려나며 두치의 시중까지 들어야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중계에서 반려견들과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예림이네 만물트럭’은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이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트럭을 끌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시골 어르신들에게 유쾌한 활력을 선사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OtvN에서, 같은 날 오후 11시에는 O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해일리 클라우슨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동네 변호사 조들호'' 원작 속 연예계 송사 해결책 제시할까?☞ 시크릿 전효성, 봄으로 세상 물들일 ''봄의 디바''☞ 피에스타, 심상치 않은 中 인기 ''한류스타 대열 합류할까?''☞ ''금지된 사랑'' 유상무 "과거 연인 위해 집·자동차도 제공"☞ 2016 파주포크송 콘테스트 5월5일 개최
2016.03.15 I 김은구 기자
삼성전자, 세계최대 도그쇼 ‘크러프츠 2016’ 후원.. 애견 IoT 소개
  • 삼성전자, 세계최대 도그쇼 ‘크러프츠 2016’ 후원.. 애견 IoT 소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10~13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국립전시센터(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명견 경연대회 ‘크러프츠(Crufts) 2016’을 후원했다.올해 125주년을 맞이한 크러프츠는 영국 견종협회(Kennel Club) 주최로 열리며, 매년 세계 최고의 명견을 선발하는 행사다.삼성전자는 지난 1993년부터 24년 동안 ‘크러프츠’를 후원하며, 반려견에 관심이 많은 전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크러프츠 도그쇼에서 삼성전자는 행사장에 체험관을 마련하고 스마트싱스, 갤럭시 S6, S6 엣지, 갤럭시 탭S2 8.0, 기어VR 등 최신 모바일 기기와 애드워시 세탁기를 전시했다. 또한 애견인과 반려견이 소중한 추억을 교감할 수 있는 애견 관련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소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삼성전자는 IoT와 미래지향적 기술로 인류의 삶을 여유롭게 하고 사람들이 반려견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에도 힘을 쏟았다.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려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은 유럽에서 크러프츠를 20년 넘게 후원하고 있다”며 “올해는 삼성의 제품과 기술력을 통해 애견인들이 반려견과 교감하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크러프츠 2016’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포토]삼성전자, 美거래선 초청 신형 SUHD TV 세일즈☞삼성전자, 해동·항균기능 강화한 전자레인지 신제품 출시☞삼성전자, 신형 퀀텀닷 TV 앞세워 미국시장 공략
2016.03.13 I 이진철 기자
오상진, 반려견과 함께한 이색 화보 공개
  • 오상진, 반려견과 함께한 이색 화보 공개
  • (사진=라이프앤도그/프레인TPC)[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오상진이 매거진 ‘라이프앤도그’의 2016년 봄호를 통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오상진 `라이프앤도그` 화보 더 보기 화보 속 오상진은 아프간 하운드,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비숑 프리제, 닥스훈트, 포메라니안 등의 반려견과 함께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자신의 반려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애견을 사랑하는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독립해 아직은 반려견을 입양할 여유가 없다”면서도 “언젠가 준비가 된다면 짧은 다리에 뭉툭한 발로 종종거리며 다니는 웰시코기를 키우고 싶다”고 전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오상진 `라이프앤도그`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슈퍼주니어 려욱, 노래로 시대 대변하고픈 `감성 발라더`☞ [포토]슈퍼주니어 려욱 “최시원과 `애증 관계`”☞ 배우 이소연, 편하지만 여성스러운 데일리룩 연출☞ [포토]배우 이소연, 길쭉한 다리 뽐내며☞ 배우 김지석, `뇌섹남` 다운 화보로 여심 저격☞ [포토]배우 김지석 "박경-랩몬스터 통해 용기 배워"
2016.03.08 I 유수정 기자
③펫방의 그늘 "반려동물 입양은 신중하게"
  • [예능對예능]③펫방의 그늘 "반려동물 입양은 신중하게"
  • JTBC ‘마리와 나’채널A ‘개밥주는남자’[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책임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펫방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데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하지만 섣부른 입양은 방치 혹은 유기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펫방과 유기동물 증가를 연결할 수 있는 통계자료는 없다. 하지만 과거 ‘1박2일’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상근이의 견종인 그레이트 피레니즈나 ‘삼시세끼’의 장모 치와와가 방송 이후 큰 인기를 끌었다가 이후 유기견으로 발견되는 사례가 속출하기도 했다. 특히 반려동물 보호가 어려운 여름 휴가철에는 유기 사례가 급증한다.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해 발표한 동물보호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4년에 발생한 유기동물은 모두 8만 1000여 마리에 달한다. 개가 5만 9000여 마리로 73%를 차지했으며 고양이가 2만 1천여 마리로 뒤를 이었다.9만 7000여 마리로 집계됐던 2013년에 비해 줄어들었으나 유기동물에 대한 경각심을 더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특히 섣부른 반려동물 입양은 그릇된 선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이지숙 농림수산식품부 방역관리과 동물복지계 주무관은 이데일리 스타in에 “우리나라는 작고 귀여운 동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새끼 때 입양했다가 이후 감당하기 어렵거나 싫증이 났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며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커지고는 있으나 여전히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많다”고 말했다. 유기된 반려동물들은 야생성이 없이 생존가능성이 낮다. 먹이를 구하지 못하거나 도로에서 자동차에 치이는 경우도 많아 안전사고 발생도 우려된다.일부 몰지각한 반려인들은 “더는 키우기 어려우니 나라가 책임지라”며 반려동물을 무작정 유기센터로 보내기도 한다. 만약 일정 기간 내 주인이 찾아오지 않거나 새로운 반려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 된다.이 주무관은 “반려동물을 입양한다는 것은 그만한 책임감이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도 생명인 만큼 가족 구성원으로써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전문가들은 펫방 역시 유기동물 방지를 위한 역할을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반려 동물에 대한 환상이나 그릇된 인식을 심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동물의 귀여움만 조명하기보다 동물과의 교감과 공존 그리고 나름의 고충이 있다는 것을 가감 없이 담아야 한다. JTBC ‘마리와 나’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은 “방송을 통해 반려동물의 사랑스러움이 담길 것이겠지만 동시에 책임감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방송에서는 유기동물 센터에 보호 중이던 유기묘가 출연해 시청자를 뭉클하게 했다.
2016.02.17 I 이정현 기자
`마리와 나` 강호동, 예능 풋내기 한빈 계략에 씻다말고 뛰쳐나온 사연은?
  • `마리와 나` 강호동, 예능 풋내기 한빈 계략에 씻다말고 뛰쳐나온 사연은?
  • [이데일리 e뉴스팀] JTBC ‘마리와 나’에서 예능 베테랑 강호동이 풋내기 한빈에게 제대로 당했다.17일 방송되는 ‘마리와 나’ 10회에서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의 반려견 홍순이와 놀아주던 한빈은 샤워를 하고 있는 강호동을 놀라게 하기 위해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지난 방송에서 강호동과 한빈은 양현석 사장으로부터 실수로 딱 한 번밖에 짖은 적이 없을 정도로 조용한 성격의 홍순이의 목소리를 듣는 미션을 받았다. 홍순이는 강호동과 한빈이 사료를 들고 애를 태워도 짖지 않고 기다려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한빈은 홍순이로 빙의해 ‘왈!’하고 실감 나게 개 짖는 소리를 냈고, 하루 종일 홍순이가 짖기만을 기다렸던 강호동은 깜짝 놀란 나머지 씻다 말고 욕실 밖으로 뛰쳐나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한빈의 장난일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한 강호동은, 그토록 애타게 기다렸던 홍순이가 짖는 순간에 함께 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좌절하며 홍순이의 목소리를 한 번 더 듣기 위해 고군분투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강호동과 한빈은 또래 강아지 친구들에게도 낯을 가리며 잘 어울리지 못 하는 홍순이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아빠들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 속에 홍순이도 점점 낯가림을 극복하고 친구들에가 다가가 감동을 자아냈다. 강호동과 한빈, 홍순이의 성장일기는 2월 1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016.02.16 I 우원애 기자
배정남-휘황 "같이 여행가면 서로 배려해줘, 성격 잘 맞는다"
  • 배정남-휘황 "같이 여행가면 서로 배려해줘, 성격 잘 맞는다"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모델 배정남과 휘황이 bnt와 만났다. 모델 배정남, 휘황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슈퍼스타아이, 울프, 문수권, 아키클래식, 폴렌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복고를 연상시키는 데님&데님 패션으로 그들만의 레트로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진 콘셉트는 코트와 니트 그리고 팬츠로 쓸쓸한 겨울 남자를 연상시키는 외로운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 콘셉트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독특한 남성스러우면서 시크한 그들만의 무드를 만들었다.화보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는 그들이 최근 이적한 YG케이플러스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배정남은 “친한 모델 강승현이 있는 회사의 이사님께서 먼저 함께 해보자고 말해줬다”며 “원래 전부터 알던 사이고 신뢰가 가는 사람이었기에 선택했다”고 말했다. 휘황은 “친구 배정남의 추천으로 들어가게 됐다”며 “잠깐 혼자 활동을 했는데 현재 회사의 이사와 실장과 미팅을 하면서 함께 해보자는 이야기가 나와 하게 됐다”고 말했다.휘황은 모델로서 20년, 배정남은 14년간 모델 활동을 하며 힘들었던 때에 대한 질문에 배정남은 “부산에서 올라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시절 사기꾼을 만나 상처를 많이 받았었다”고 말했다. 휘황은 “추운 날씨에 여름의상을, 더운 날씨에 겨울의상을 입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벌써 13년째 우정이 지속된 그들에게 제일 잘 맞는 부분에 대해 배정남은 “성격이 서로 터치를 안 하는 스타일이다. 싸운 적 또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다”며 “여행을 같이 가도 서로 배려해주고 성격이 잘 맞는다”웃으며 말했다.10년 전과 현재 제일 달라진 점에 대해 배정남은 “체력이 제일 많이 달라졌고 인내심이 생겼다. 그리고 사기를 몇 번 당한 후 사람을 볼 줄 아는 눈이 생겼다”고 말했다. 휘황은 “사업을 하고 있다 보니 놀기보다 일을 열심히 하게 됐다”며 “책임감과 사업에 대한 열정이 생겼다”고 전했다.애주가로 유명한 둘에게 좋아하는 술과 주량에 대해 휘황은 “소주를 좋아한다. 기본으로 두 병 정도 마시고 컨디션이 좋을 때는 세 병까지 마신다”고 말했다. 배정남은 “와인을 제일 좋아하는 데 많이 마시면 네 병에서 다섯 병까지도 마시고 기본은 두 병을 마신다”고 밝혔다.최근 반려견과 함께한 촬영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그들에게 반려견에 관해 묻자 휘황은 “반려견을 키운지 4년 6개월이 됐다”며 “노아와 다행이가 있는데 다행이는 유기견으로 안 좋은 사연이 있어 이름을 천만다행인 뜻으로 다행이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배정남은 “2년 2개월이 된 벨이 있다. 이름에 별다른 뜻은 없다. 만나러 가는 도중에 차 안에서 지었다”고 말했다.여행을 좋아하는 그들에게 특별히 좋아하는 도시에 대해 묻자 휘황은 “파리를 제일 좋아한다. 십 년 만에 파리를 갔다 왔다”며 “프랑스음식과 와인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 여행을 가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내츄럴와인을 마셨다. 맛있는 음식과 샴페인, 와인 때문에 더욱 좋았던 여행이었다”고 말했다. 배정남은 “뉴욕을 제일 좋아한다. 1년 정도 뉴욕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는데 패션과 문화 등 다 있는 도시이며 분위기 자체를 좋아한다”며 “하루에 한 끼는 꼭 한식을 먹어야 하는데 다른 나라에 비해 한식을 구하기도 쉽다”고 말했다.이어 좋아하는 휴양지에 대해 배정남은 “발리를 좋아한다. 이번에 여행으로 방콕을 갔다가 발리로 갈 거다”라며 “낮에는 수영하고 밤에는 시내에 나가서 숨은 가게를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휘황은 “방콕을 좋아해 많이 가 봤다. 태국에 친구들이 있기도 하고 음식도 맛있다”고 강조했다.패셔니스타로 SNS에서도 유명한 그들은 요즘 입는 의상에 대해 배정남은 “예전엔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포인트를 많이 줬는데 지금은 심플하게 입는다”라며 “요즘은 루즈한 의상을 선호한다. 전 같으면 조금만 헐렁해도 안 입었는데 지금은 불편한 걸 못 견딘다”고 말했다. 휘황은 “옷을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기본적으로 청바지를 좋아한다”라며 “겨울엔 니트에 청바지, 여름엔 티셔츠에 청바지로 심플하게 입는 편이다”고 말했다.완벽한 몸매관리 비결로 배정남은 “원래 운동을 좋아해 헬스장에 자주 가고 주말마다 농구팀과 농구를 한다”며 “헬스는 일주일에 삼, 사일 2시간씩 한다”고 말했다. 휘황은 “따로 헬스를 하는 편은 아니고 강아지와 산책을 한다”고 그들만의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배정남은 “연기다. 원래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단편영화도 찍었고 현재는 상업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휘황은 “디제잉을 쉰 지 좀 돼서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며 “그 외에는 요리다. 현재 경리단길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많은 모델의 롤모델로 꼽히는 그들에게 눈여겨보는 후배 모델을 묻자 배정남은 “친한 후배 모델 오안이다”라며 “인성을 중요시하는 성격인데 오안이 형들은 물론 동생들까지 다 잘 챙기며 착하다”고 모델 오안을 꼽았다. 휘황은 “모델 김원중이다. 여자모델과 배정남을 제외하고 제일 많이 촬영한 모델이 원중이다. 워낙 잘하는 친구라서 눈여겨보고 있다”라며 “그 외에는 같은 회사인 모델 김기범이 디제잉을 하는데 같이 음악을 하는 공통점이 있다”고 모델 김원중과 김기범을 언급했다.마지막으로 그들에게 올 한 해 계획을 묻자 배정남은 “삼재가 끝났다. 그래서 기운이 좋다”며 “올해는 연기 쪽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휘황은 “내가 원숭이띠인데 올해가 병신년 원숭이의 해다. 특히 기대되는 한 해기도 하고 기운이 좋다”고 말했다.
2016.02.15 I 김민정 기자
설연휴 '기회는 이때다' 성형외과 북적..애견호텔도 '대목'
  • 설연휴 '기회는 이때다' 성형외과 북적..애견호텔도 '대목'
  • [이데일리 유태환 박경훈 기자] 설 명절 때 택배업체나 현금 수송업체만 바쁜 게 아니다. 애견 호텔이나 성형외과에게도 명절은 연중 최대 성수기다. 귀성과 여행으로 5~7일간 집을 비워야 해 반려동물을 위탁하는 사람들이 늘기 때문이다. 반려견 1000만 마리 시대인 요즘, 평소보다 50% 정도 요금 할증이 붙는데도 서울 강남 지역의 애견카페들은 이미 거의 예약이 다 찬 상태다. 서울 방배동에서 4년째 애견호텔을 운영하는 이모(35)씨는 “연휴 기간엔 평소보다 10배 정도 많은 애완견 20~30마리를 맡기고 있다”며 “설 당일엔 예약이 꽉 차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역삼동의 다른 애견호텔은 1박 요금이 무려 11만 5000원이나 되지만 예약 가능한 공실은 1곳 뿐일 정도다. 연휴 기간을 이용해 성형을 하거나 운전면허를 따려는 이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서울 압구정역 인근의 한 성형외과 관계자는 “수술을 받기 위해선 평소 일주일 전에 예약하면 되지만 설 연휴 기간에 하려면 최소 한 달 전에 예약해야한다”고 귀띔했다. 특히 올 하반기 운전면허 시험이 어려워진다는 발표 이후 학원 등록 인원은 크게 늘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운전학원 관계자는 “설 연휴가 길어 방학 보다 1.5배 정도 손님이 몰렸다”며 “도로주행 연습의 경우 22일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2016.02.08 I 이성기 기자
"설도 스마트하게" 차례상·세뱃돈도 클릭 한번으로
  • "설도 스마트하게" 차례상·세뱃돈도 클릭 한번으로
  • 연합뉴스[이데일리 사건팀] 시대 흐름에 따라 우리네 명절의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 4000만·반려견 1000만 마리’ 시대인 2016년 설의 모습은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끼게 할 정도다. 차례상 음식 준비부터 조카 세뱃돈 주기 등 민족 고유의 풍습은 스마트폰 ‘클릭’ 한번으로 해결하고 가족 간의 정(情) 보다는 실속을 챙기는 세태가 일반화 하고 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사고 방식을 지닌 ‘D턴족’ 등의 증가로 명절 분위기는 ‘전통’보다는 ‘변화’ 쪽에 무게 중심이 실리고 있다. ◇세뱃돈, 명절 선물도 ‘스마트 시대’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일상 생활뿐 아니라 명절의 모습을 바꿔놓고 있다.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세뱃돈을 주고 빳빳한 현금 대신 데이터를 선물하기도 한다. 박모(48)씨는 “조카들에게 은행의 간편 앱으로 세뱃돈을 보내니 누구에게 얼마씩 줬는지 비교당하지 않아 좋다”고 말했다. 주문 즉시 지정한 점포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도 인기다. 롯데닷컴의 ‘스마트픽’은 설을 3주 앞둔 지난달 15~21일 일주일 간 매출이 전년 추석 같은 기간에 비해 70% 이상 증가했다. 주부 이모(54)씨는 “날씨도 추운데 굳이 재래시장에 가지 않고도 차례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어 편하다”고 말했다. 이통사나 은행들도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내놓고 있다. SK텔레콤은 쿠폰에 기재된 용량만큼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는 ‘T데이터 쿠폰’을 선보였다. 오는 10일 이전에 데이터쿠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설현 세뱃돈 봉투’를 제공해 쿠폰을 세뱃돈처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KB국민은행도 지난 3일부터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터닝메카드와 뽀로로 캐릭터가 디자인 된 세뱃돈 봉투를 제공하고 있다. ◇설 연휴, ‘물 만난’ 성형외과·애견 호텔 예약 넘쳐 애견 호텔이나 성형외과에게 명절은 연중 최대 성수기다. 귀성과 여행으로 5~7일간 집을 비워야 해 반려동물을 위탁하는 사람들이 늘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50% 정도 요금 할증이 붙는데도 서울 강남 지역의 애견카페들은 거의 예약이 다 찼다. 서울 방배동에서 4년째 애견호텔을 운영하는 이모(35)씨는 “연휴 기간엔 평소보다 10배 정도 많은 애완견 20~30마리를 맡기고 있다”며 “설 당일엔 예약이 꽉 차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역삼동의 한 애견호텔은 1박 요금이 무려 11만 5000원이지만 예약 가능한 공실은 1곳 뿐일 정도다. 연휴 기간을 이용해 성형을 하거나 운전면허를 따려는 이들도 적지 않다. 서울 압구정역 인근의 한 성형외과 관계자는 “수술을 받기 위해선 평소 일주일 전에 예약하면 되지만 설 연휴에 하려면 최소 한 달 전에 예약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올 하반기 운전면허 시험이 어려워진다는 발표 이후 학원 등록 인원이 크게 늘었다. 서초구의 한 운전학원 관계자는 “설 연휴가 길어 방학 보다 1.5배 정도 손님이 몰렸다”며 “도로주행 연습의 경우 22일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2016.02.05 I 이성기 기자
‘돌아와요’ 정지훈, 화끈한 첫 촬영 신고식 “기쁘고 설레”
  • ‘돌아와요’ 정지훈, 화끈한 첫 촬영 신고식 “기쁘고 설레”
  • 사진=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정지훈이 화끈한 첫 촬영으로 복귀를 알렸다. 정지훈은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연출 신윤섭)에서 과로사로 죽은 40대 백화점 만년과장에서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30대 엘리트 점장으로 되살아난 이해준 역과 타고난 두뇌와 냉철함을 지닌 재벌그룹 회장의 숨겨진 아들 이해준 역, 1인2역을 맡는다. 정지훈은 이해준 캐릭터를 통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중심으로 가슴 먹먹한 감정 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촬영은 지난 1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 주택가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극중 영수(김인권 분)가 해준(정지훈 분)으로 변한 뒤, 원래 키우던 애견 강자와 재회하는 장면이다. 정지훈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촬영장에 도착해 현장 곳곳을 둘러보는가 하면, 신윤섭 PD를 비롯해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정지훈은 특이하게도 사람이 아닌 불도그와 촬영을 시작해야했던 터. 실제로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정지훈은 불도그를 연신 쓰다듬으면서 금세 친해졌다.‘돌아와요 아저씨’ 관계자는 “정지훈은 불도그가 자신의 품으로 달려드는 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친 상황에서도 차가운 길바닥에 누웠다 일어나기를 수차례 반복하며, 리허설에 몰입하는 열정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정지훈은 “‘돌아와요 아저씨’를 통해 약 2년 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되었다. 이렇게 참여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라며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을 비롯해 정말 좋은 배우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설렌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작품인 만큼 애정과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한 “특히 ‘돌아와요 아저씨’는 휴머니즘과 코미디, 그리고 로맨스가 어우러져 있다. 모든 가족들이 다 같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패밀리 드라마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현재 모든 배우들이 일심동체가 돼서 열심히,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돌아와요 아저씨’는 저승에서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 이승으로 귀환한 두 주인공의 새로운 삶에 대해 그린다. 김수로, 최원영, 김인권, 정지훈, 이민정, 이하늬, 오연서 등이 출연한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2016.02.02 I 김윤지 기자
④채널A 지키는 '효자' 프로그램 셋
  • [2016 종편을 말한다]④채널A 지키는 '효자' 프로그램 셋
  • ‘개밥 주는 남자’[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개밥 주는 남자’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는 최근 부상하고 있다. 독신 연예인이 반려견을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는다. 지난 12월 18일 첫 방송된 가운데 시청률 2%를 돌파하며 인기다. 주병진 현주엽 강인이 출연한다.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최윤아 PD는 채널A 공채 2기다. 약 1년간의 준비기간 끝에 ‘개밥 주는 남자’로 입봉했다. 그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출연진의 실제 생활에서 오는 고충과 기쁨을 바라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자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동물 예능에 최근 유행하는 리얼리티를 접목시킨 게 주효했다.방송에 출연 중인 방송인 주병진은 “좋아하는 반려동물과 출연하기에 부담이 없었다”라며 “방송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강아지와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개밥 주는 남자’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머슴아들’△‘머슴아들’‘머슴아들’은 채널A가 내놓은 간판 주말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골에서 사는 어르신들의 낡은 집을 고쳐준다는 콘셉트다. 2015 SBS 연예대상에 대상을 받았던 김병만을 중심으로 현주엽, 박준형, 정준하, 박정철, 김태우, 양세형, 주우재, 이해우, 키스, 정호균, 신제록 등이 출연한다. 올해 방송 트렌드로 주목받는 이른바 ‘집방’이다.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데 늦은 시간에도 최고시청률 2.693%를 차지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같은 시간대 JTBC ‘히든싱어’와 경쟁했던 것과 비교하면 준수하다. 이제는 역시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과 경쟁한다. 김병만은 “‘머슴아들’의 매력은 땀 흘리고 손에 흙 묻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라며 “매회 방송할 때마다 눈에 보이는 결과(집)가 생긴다는 게 보람차다. 이렇게 일만 하는 프로그램은 찾기 어려울 정도로 별종이다”고 소개했다. 농촌 노부부와의 교감을 통해 감동도 전하는 등 일석이조다.‘이제 만나러 갑니다’△‘이제 만나러 갑니다’‘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채널A 개국 당시부터 쭉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종편 최초로 200회를 맞았다. 탈북 새터민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남과 북의 화합을 모색하는 토크쇼다. 종합편성채널에서 주력했던 이른바 ‘북한 예능’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방송인 남희석과 배우 박은혜가 MC를 맡고 있다. 부침이 많았던 종합편성채널로서 이만큼 효자 프로그램도 없다. 시청률 4%대를 꾸준히 유지 중이다. 지난 12월 20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인 4.753%를 찍었다.‘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후 스핀오프 격인 ‘잘 살아보세’도 탄생했다. 윤정화 채널A 제작본부장은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최고 강점은 200회 동안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제작진과 탈북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쌓은 진정성이다”라고 평가했다.
2016.01.26 I 이정현 기자
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에 MWC전시 제공
  • 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에 MWC전시 제공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회장 황창규, www.kt.com)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이하 단국대)가 주최한 창업 공모전 우수팀을 대상으로 MWC 전시지원 기회를 제공한다.경기센터와 단국대는 지난해 11월부터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IoT & ICT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왔으며, 2박 3일간의 창업 캠프 및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10개 수상 팀을 선정했다.이들 중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IoT 안전관련 아이템인 ‘Alt-A’와 ‘로보틱스’ 2개 팀을 별도로 선발하여 오는 2월 개최예정인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참여시킨다. 이들에겐 KT 부스 내 전시공간을 무상 지원하고, 해외 바이어에게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Alt-A의 Safety Stick은 사각지대에서 발생되는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품으로, CCTV로 보행자를 인지하고 LED 점멸을 통해 운전자에게 서행을 유도한다. 기존 신호등 가격의 5% 수준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로보틱스의 둥실이는 해변 등에 설치되어 있는 부표를 활용한 솔루션으로, 인체감지 센서와 부표에 부착된 카메라 영상을 통해 위급상황을 인지하고, 해수욕장 관리센터로 경고를 보내 신속한 현장출동이 가능하도록 한 제품이다. 인력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 비해 더욱 효율적인 인명 관리 및 구조가 가능하다.공모전 우수팀 대표들이 모여 자신들의 창업 ITEM을 소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앞줄 왼쪽부터 리담알앤피(유승주 대표), 헬로비(김용현 대표), 뒷줄 왼쪽부터 Alt-A(석중호, 이태우 대표), 워키도기(김용재 대표), 세이프티큐랩(이정욱 대표)한편 경기센터와 단국대는 공모전 최종 발표평가에서 입상한 세이프티큐랩 등 5개 팀에 대해 이달 25일(월)부터 30일(토)까지 실리콘밸리 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기업 및 인프라 탐방, 글로벌 VC 및 현지 스타트업들과의 네트워킹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글로벌 창업 생태계 유력기관 멘토들과 함께하는 런치미팅이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 벤처캐피털의 대명사 ‘스톰벤처스,’ IT기업 ‘구글’ 등에 소속된 멘토를 만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참여 팀들은 사업아이템을 소개하고 전문적 평가와 조언을 받음으로써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예정이다.실리콘밸리 해외 연수 지원을 받는 5개 팀은 미래를 선도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Alt-A는 사각지대 지능형 교통 안전 시스템 △세이프티큐랩은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용 IoT 안전지시등 △헬로비는 비콘을 활용한 지하철 길 안내 어플리케이션 △리담알앤피는 창작 콘텐츠 후원형 SNS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워키도기는 반려견 산책을 대신 시켜주는 온디멘드 도그워킹 서비스를 선보였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유망 팀을 발굴하는 이번 ‘IoT & ICT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이들이 많이 발굴된 것 같다”며 “경기센터는 이번에 발굴된 아이디어들이 사업화 될 수 있도록 KT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KT 창조경제추진단 이창재 상무는 “KT는 작년부터 스타트업들에게 전시부스를 적극 개방하고 KT와 시너지가 가능한 아이템들을 전시하고 있다”며 “최근 해외 주요 전시회에서 스타트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번에도 국내 스타트업이 또 한번 세계의 주목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모바일 게임 전용 ‘네이버 카페 SDK’, 각 게임사에 적용 시작☞KT, 이대에 오피스형 토탈 ICT 솔루션 제공☞KT, 회사채 수요예측 1조 뭉칫돈 몰려
2016.01.24 I 김현아 기자
한예슬, 전현무 소개팅 요구에 "부담스러운 스타일"
  • 한예슬, 전현무 소개팅 요구에 "부담스러운 스타일"
  • 비정상회담 한예슬. 사진=JTBC[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한예슬이 전현무에게 “부담스럽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한예슬이 출연해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한예슬에게 “올해 제 목표가 현무 형 여자친구 만들어주기예요. 혹시 좋은 분 아시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한예슬이 한동안 침묵하자 전현무는 “조는 거예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예슬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웃으며 “한예슬”이라고 답했다.한예슬은 “연애하실 때 어떤 스타일이세요?”라고 재차 물었다. 전현무는 “저는 무조건 엄청 부담스러울 정도로, ‘제발 이러지 좀 말아요’ 할 때까지 잘해줘요”라고 전했다.이에 한예슬은 “그래서 부담스러워 하는 게 아닐까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관련기사 ◀☞ [포토]홍수아 "한류스타상.. 마음속 응어리 녹아내려"☞ [포토]홍수아, ''사랑스러워~''☞ [포토]홍수아, 가녀린 몸매 ''눈길''☞ [포토]홍수아, 청순미 물씬☞ 홍수아 "중국어 연기 힘들어.. 악착같이 공부"
2016.01.19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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