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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빚 갚으려 금니까지 팔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부채 해결을 위해 집에서 가지고 있던 귀금속을 파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경기 불황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안산 제일금은거래소(대표 황정현)는 지난 5월 한달간 금 거래를 위해 방문한 고객 1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거래 유형 조사 결과, 부채상환을 위해 판매한다는 응답자가 41명(21%)로 가장 많았다고 7일 밝혔다. 뒤를 이어 ▲자녀 교육·양육비 마련(13%, 25명) ▲자녀 결혼 자금 마련(11%, 25명)이 많았다. 이는 최근 경기 침체의 영향과 결혼 시즌의 영향도 큰 것으로 분석된다. 또 결혼 5년차 이하 주부들은 자녀 양육비 마련을 위해 돌반지나 결혼 예물로 준비한 귀금속을 많이 파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기타(보관의 어려움, 정리 등) 목적(17%, 33명)으로 판매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대부분 연인과 헤어지거나 선물을 받은 것을 처분하는 것이었다. 귀금속을 판매하는 사람들의 직업은 ▲사무직(43%) ▲주부(28%) ▲자영업, 기타(21.5%) ▲영업직(9%) ▲교사, 강사(3%) ▲노동직, 특수공무원, 학생(각 1.5%) 순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들의 경우에는 직원 급여, 대출 상환과 같은 사업성 현금자금 융통을 위해 귀금속 처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처분하는 아이템은 ▲금반지·금목걸이·보석(71%, 138명)이 가장 많았고 ▲금은수저(11%, 21명) ▲금니(8%) ▲행운의 열쇠(6%) ▲은 관련 제품 (3%) ▲전통 공예품 (1%) 순이었다. 또 판매자의 69%(135명)가 1번 이상은 귀금속 처분의 경험이 있었고, 판매 전 귀금속 매물 시세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가장 많이 알아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정현 제일금은거래소 대표는 "4~5회 이상 방문자들은 재판매에 대한 노하우가 높은 반면 첫 방문자나 연인과 헤어져 선물을 처분하는 사람들은 구입가를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며 "귀금속을 소유하고 있다면 보증서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2.06.07 I 이승현 기자
  • 반지의 제왕 `호빗족` 실존했나
  • [edaily 김경인기자] 판타지 소설의 고전이자 영화화돼 큰 인기를 누렸던 영국 작가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 이 소설에 등장하는 호기심 많은 `호빗족`과 같은 반인족 혹은 난쟁이족이 실존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과 호주의 공동 연구팀은 3일 지난해 인도네시아 플로렌스섬에서 발견된 `그레이프프루트` 크기의 작은 두개골이 오직 현대인만이 가지고 있는 정교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화석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의 한 석회석 동굴에서 발견됐으며, 약 1만8000년전 쯤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발견은 지난해 사이언스지 `올해의 10대 뉴스`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발견된 7개의 `난쟁이` 두개골 중 하나는 거의 완전한 30세 여자의 두개골을 나타냈고, 이에 따라 `플로레스의 인간`이란 의미로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라고 명명됐다. 그러나 곧 `반지의 제왕` 등장인물인 `호빗`이라는 별칭으로 널리 불리게 됐다. 발굴 뒤 4개월 가량이 지났지만 `호빗`은 여전히 학계의 큰 관심을 받고있다. 논의의 촛점은 `호빗`이 현 인류의 기형에 불과한가 혹은 고립돼 있던 새로운 인류의 선조인가 하는 점이다. 연구팀 리더인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고생물학자 딘 팔크는 "그것은 놀라운 발견이다. 우리는 당초 침팬지의 두개골을 보게 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호빗`은 이만한 크기의 어떤 두개골에서도 발견할 수 없었던 진보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호주 뉴잉글랜드대학의 마이클 J. 몰우드는 "그 화석이 약 1만8000년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15만년전~3만년전에 존재했던 마지막 원시인류로 알려진 네안데르탈인보다 더 오래 살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호빗`은 일명 `아일랜드 룰(Island Rule)`의 좋은 예가 된다고 주장한다. `아일랜드 룰`이란 제한된 자원과 포악한 육식동물이 없이 오랫동안 고립된 섬에서는 큰 동물들이 보다 작아지는 반면 작은 동물은 커지게 된다는 이론. 선사시대 플로레스섬에는 아주 작은 코끼리와 거대 코모도 도마뱀이 존재했었다. `호빗`의 뇌는 25입방인치로 250만년~300만년전 살았던 원시 인류의 조상과 비교할 만한 크기다. 이에 대해 스미소니언 `인간 기원 프로그램`의 디렉터 릭 초프는 "`아일랜드 룰`이 다른 포유류에도 일어났다는 점은 너무 충격적이어서 의심스럽다"고 평했다. 특히 인류학자들을 놀라게 한 점은 두개골과 함께 정교한 돌 검과 화살촉이 발견됐다는 사실이다. 진화론적 정설에 따르면 기구과 같은 기술의 진보는 뇌의 크기와 비례한다. 그리고 현 인류의 출현 이전에는 그러한 무기들이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그들은 `호빗`이 중앙 아프리카의 키작은 흑인 `피그미족`과 같은 현대 인류거나, 혹은 `소두`로 알려진 기형의 일종이라고 주장한다. 일리노이아 주립대의 존 필립스는 "두개골과 함께 발견된 기구들과 공예품은 현 인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그 작은 크기의 뇌로는 그것들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팔크 박사는 "`호빗` 뇌의 모형을 만들어 현인류, 침팬지, 인간 선조 등의 `소두`와 비교한 결과, `소두`와의 공통점은 거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뇌의 일반적인 모양은 `호모 에렉투스`와 비슷하지만, 관자놀엽은 더 크고 전두엽은 현대인의 특징인 포선형으로 돼 있다"고 밝혔다. 필드뮤지엄의 동물학자인 로버트 마틴은 "어른의 뇌인지 혹은 아이의 뇌인지 조차 알 수 없는 상태"라며 "플로레스의 발견은 하나의 병리학적 이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05.03.04 I 김경인 기자
힐링 필링(healing feeling)서 나만의 디자인제품 만들어요
  • 힐링 필링(healing feeling)서 나만의 디자인제품 만들어요
  • [온라인부] 힐링필링협동조합(대표 윤유식)은 공예 작가들이 모여 새로운 핸드메이드 공예 상품을 개발하고 일반인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공간이다. 이곳을 방문한 이들은 금속, 도자, 가죽, 천연향초, 천연비누 등 생활에 밀접한 공예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BR><BR>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일 체험은 다양한 쥬얼리 및 오브제,생활용품 제작이 가능하다. 특별한 날을 기념해 의미 있는 선물을 하려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한다.<BR><BR>힐링필링협동조합이 위치한 홍대의 지리적 특징 때문인지 데이트 코스로도 주목을 끌고 있어 커플체험을 즐기는 연인들의 방문도 많다. 이곳을 방문한 커플들은 반지만들기, 이니셜목걸이 만들기, 팔찌 만들기등 체험하며 둘 만의 악세서리를 기념으로 가질 수 있어 인기가 많다.<BR><BR>친한 친구들끼리 방문해 이니셜 팔찌나 레터링 반지 등을 만들기도 하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데이,기념일에 특별한 선물을 하고자 하는 이들의 발걸음도 끊이질 않고 있다.<BR><BR>특히 이곳 힐링필링협동조합의 반지 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여타 기업 형태의 공방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인다. 금속 공예가와 함께 원하는 디자인을 스케치하고 완성해나가는 직접 체험으로 제작되는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BR><BR><IMG border=0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5/12/PS15121800662.JPG"><BR><BR>이 모든 제품은 주문제작으로 이뤄진다. 소비자들은 원하는 맞춤형 제품이나 디자인제품 등을 상담을 통해 제작 가능하다. 직접 디자인한 의미 있는 반지, 나만의 볼마커, 기업 뱃지 등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장품을 제작할 수 있다.<BR><BR>한편 힐링필링협동조합은 금속공예 취미반과 전문가반(창업반)의 운영으로 주얼리디자인과 관련한 강좌를 진행 중이다. 취미반은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의 장신구를 직접 만들어가면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흥미와 보람을 느끼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장품을 소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BR><BR>전문가반은 창업 및 편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강좌로 학업 및 과제 수업이 난이도 있게 진행된다. 거기다 임시 조합원으로 가입이 가능해 제작한 물품을 협동조합 매장에 입점해 판매하며 창업 노하우를 쌓을 수 있다. 또한 조합원들간의 교류를 통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도 있다.<BR><BR>취미반,창업반,전문가반 교육은 3개월, 6개월, 12개월 코스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한정인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마감될 수 있다. 고급과정까지 이수한 수강생의 경우, 예비 조합원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더욱 전문화된 금속공예를 배울 수 있다.<BR><BR>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출발한 힐링필링협동조합은 MBC 파워매거진,KBS 이웃집 찰스,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둔 NTD에서 방영한 에서 "Hello Korea”, 다수 잡지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BR><BR>핸드메이드 금속공예의 장점이 메스컴을 통해 소개된 이후 힐링필링협동조합의 방과 후 수업이나 단체 워크샵 프로그램을 찾는 교육기관이나 기업도 크게 늘어났다.<BR><BR>힐링필링협동조합이 진행하는 방과 후 수업 및 단체 워크샵 프로그램은 은반지, 목걸이&8226;팔찌&8226;귀걸이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책갈피 만들기, 가죽팔찌, 천연비누, 천연향초, 화장품 만들기, 나만의 캔버스가방 만들기, 시계 만들기, 자동차용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BR><BR>보통 1일 체험과 1년 과정으로 진행할 수 있다 방과 후 수업과 직업 진로 학교의 경우 공예체험으로 창의력 발전과 인내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어 인기다. 특수학교 및 장애인 단체의 경우도 참여 가능하다.<BR><BR>힐링필링협동조합은 단체 워크샵의 경우 회사의 특성에 맞게 체험 물품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외부 출장으로도 진행이 가능해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간 삼성전자, LG전자, 더페이스샵 등 국내 굴지 기업의 워크샵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BR><BR>힐링필링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관련해 힐링필링협동조합 관계자는 “전문금속공예작가로부터 전문 수강이 가능하며, 금속공예취미반뿐만 아니라 전문가 창업 과정까지 다루고 있다는 것이 힐링필링의 장점”이라며 “또한 다른 반지만들기가 업체들처럼 체험 시 빠르게 손님들을 회전시키기 위해  사이즈 측정, 마지막 다듬기 정도만 손님들이 체험할 수 있거나 처음부터 본인 스스로 하도록 아예 방치하며 진행하는 방식을 고수하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다르게 힐링필링 체험은 일일 한정 체험 인원들 예약제로 운영되며 모든 과정에서 전문적인 자세한 설명을 해주며 손님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일일이 가르쳐 주고 있어 손님의 만족도가 상당히 크다”고 말했다.<BR><BR>한편 힐링필링협동조합은 마포구 문화예술기업들과 함께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며 상호간의 시너지효 과를 받을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체험, 제작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콘텐츠 협동조합이다. 금속공예가, 도자공예가, 가죽공예가, 의상디자이너, 천연향초 등 전문작가 및 디자이너들이 모여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서로가 가진 다양한 기술력과 재능공유를 통해 새로 운 제품과 다양한 체험 개발로 공예의 발전과 질 좋은 공예문화 형성을 하고 있으며 협력해오고 있다.<BR><BR>공예 박람회, 현대백화점 기획전, 서울 디자인 스팟, 외 다수 전시회와 체험 박람회 참여 등으로 사업성과 예술성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고 있는 힐링필링협동조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 href="http://www.hfling.com/" target=_blank>www.hfling.com</A>)에서 얻을 수 있다.
수제의 세계(Handmade)
  • 수제의 세계(Handmade)
  • [이데일리 창업] 수제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만든다는 의미이다. 장인이 만든 물건이던 장인이 아닌 사람이 만든 물건이던지 간에 직접 스스로 만들었다는 것은 다르지 않다. 단지 물건의 퀄리티(qulity)는 다를 수 있다. <BR><BR>독일어 사용 지역에서는 장인을 ‘마이스터(Meister)’라고 칭하는데 독일에서는 마이스터 자격증이 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까지 걸리는 시간도 상당하지만 취득 후에는 그 분야의 최고로 인정받으며 박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마이스터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수제로 제작한 물건은 엄청난 값이 측정된다. 그렇다고 하여 본인 스스로가 만든 수제가 값어치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스스로 일궈낸 일이며 본인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젠가는 그 분야의 장인이 될 수도 있지 않은가. <BR><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305 align=left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2px" bgColor=e6e6e6><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border=0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5/08/PS15081900084.jpg"></TD></TR></TABLE></TD></TR></TABLE>요즘 시대에서 수제라는 단어가 붙으면 조금 더 높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전에는 ‘소품종 대량생산’을 해오다가 ‘다품종 소량생산’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이 다양화되었다.<BR><BR>하지만 대부분의 작업들이 기계화가 되면서 사람이 직접 만든 제품에 대하여 조금 더 섬세하게 제작되었으며 정성이 들어갔다는 생각 때문이다. 기계가 더 세밀한 작업을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수제’라고 하여 더 높은 가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 수제라는 명분 하에 가격을 악용하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필요성은 있다. 본인이 직접 노력하여 제작하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단 하나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가치는 충분할 것이다. <BR><BR>수제품의 세계는 다양하지만 패션(fashion), 뷰티(beauty), 라이프스타일(lifestyle)적인 면으로 크게 나누어볼 수 있다. <BR><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5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2px" bgColor=e6e6e6><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border=0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5/08/PS15081900096.jpg"></TD></TR></TABLE></TD></TR></TABLE><BR><BR>한 디자이너가 본인의 브랜드를 런칭하며 이런 이야기를 했다. “쇼핑을 하려고 둘러보아도 마음에 드는 옷이 없었어요. 내 마음에 드는 옷, 내가 입고 싶은 옷을 만들려고 브랜드를 만들었어요.” 좋아하는 것이 있고 그것을 하기 위한 재주를 가지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소품과 액세서리부터 접근하여 각자의 개성에 맞는 만족감 높은 수제품을 제작해볼 수 있다. 동대문 부자재 상가는 몇 년 전과 비교하여 굉장히 활성화 된 모습이다. <BR><BR>남녀노소 저렴한 가격에 자신만의 액세서리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나온 액세서리도 나만의 것으로 비슷하게 제작할 수 있다. 매 여름마다 수제 팔찌 만드는 방법이 주요 포탈 메인을 장식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나만의 것을 제작할 수 있으며 손쉽게 개성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BR><BR>또한 요즘 가장 핫(hot)한 핸드메이드 제품은 루피망고(Loopy Mango) 모자와 목도리이다. 연예인이 착용하고 본인의 SNS에 올리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 양모를 두툼한 자이언트 사이즈의 원사로 제작하여 뜨개질로 원하는 모자나 목도리로 만들 수 있다. 특정 양모를 사용하여 원사를 만들기 때문에 원조가 된 플레이울(Play Wool)의 털실은 가격도 비싸고 손수 제작해야 하는 뜨개질 세트지만 품절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BR><BR>이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도 목도리와 모자, 장갑은 뜨개질로 간편하고 손쉽게 제작이 가능하여 겨울에는 이런 핸드메이드 제품을 선물로 많이 주고 받는다. 이 밖에도 가죽 공예를 하여 헤어밴드나 가방을 제작하기도 하는데 가죽을 고르거나 제작하는 것은 초보자에겐 힘들기 때문에 학원이나 가죽 공방에서 배울 수 있다. <BR><BR>단순하게 생각하면 패션 분야에서 수제품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피부가 예민해지면서 사람들이 화학제품이 첨가된 판매 제품 사용을 꺼려하게 되어 직접 몸에 맞는 화장품을 만들어서 사용한다. 방송 중 ‘인간의 조건’에서도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일주일을 보여주었는데 화장품, 세제, 샴푸, 치약 등 각종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쓰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님을 볼 수 있었다. <BR><BR>불편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감수할 만큼 환경적으로도 본인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모습이 강조 되었다. 비누 만들기는 어린이들과 같이하는 프로그램도 있을 정도로 굉장히 간편하며 수제 화장품 만드는 레시피(recipe)는 빅데이터 시대에 걸맞게 간단한 검색으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서적으로도 찾을 수 있고 뷰티 전문 채널 혹은 프로그램에서도 수제 화장품 만들기를 다루면서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다. 나만의 개성 있는 향을 만들기 위하여 향수를 만들 수 있는 가게와 요즘엔 수제 캔들(candle)을 만들 수 있는 장소도 보급되었기 때문에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나만의 뷰티 제품을 만들 수 있다. <BR><BR>라이프스타일에서 수제를 말한다면 요리가 대표적일 수 있는데 요리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제 마카롱, 수제 초콜렛, 수제 잼, 수제 야채주스, 수제 아이스크림, 요리에서는 수제가 꾸밀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수제 전문 음식점과 카페는 무수히 많고 그것을 맛보려 하는 사람도 무수히 많다. ‘요리는 정성이다’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누군가에게 정성 들여 해주고, 그 정성을 받기 위하여 직접 만든다. <BR><BR>대중들은 일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증가하였는데 도서관에 가보면 취미 코너에 위치한 책은 언제나 활발하게 바뀌고 있다. 그 중에 가구 만들기에 대하여 서술한 책도 있다. 톱을 들고, 사포질을 하며 힘쓰는 일은 남자들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옛날과는 달리 현대 여성들도 톱질을 하고 페인트 칠을 한다. 성별의 차이 없이 다소 과격할 수 있는 작업도 하고 아기자기한 소품 제작도 곧잘 한다. 퀼트, 인형, 폴리머클레이(polymer clay) 등 수제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BR><BR><STRONG>배움의 장소, 공방 </STRONG><BR><BR>관심 있는 분야로 입문하는 것에는 약간의 도움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이 손재주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배움을 받고 실행해 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그것이 바로 공방인데 원목가구공방, 가죽 공방, 금속 공방, 도자기 공방에 대하여 소개해볼까 한다. <BR><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5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2px" bgColor=e6e6e6><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border=0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5/08/PS15081900097.jpg"></TD></TR></TABLE></TD></TR></TABLE><BR><BR><STRONG>가구공방</STRONG> - 홍대 정문에서부터 신촌 방향으로 이어지는 거리에는 가구 공방이 늘어서 있다. 주문 제작을 의뢰 받아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공방도 있다. 홍대 가구 거리에 위치한 ‘나무와 가구 이야기’는 창업을 위한 교육과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어서 직접 나만의 가구를 만드는 것에 조언을 얻고 참여할 수 있다. 이 거리의 모든 가구 공방은 목공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각자의 개성이 담겨있는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최근 수제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청담동에도 수제 가구 공방 집이 들어서고 있다. 이미 청담동에 가구 거리가 형성되면서 많은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 <BR><BR><STRONG>가죽공방</STRONG> - 홍스공방(HongsBang)은 하루 동안만 가죽 공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one day class)를 운영하고 있다. 나만의 가죽 가방을 꿈꾸는 사람들이 핸드메이드 가죽 제품에 관심을 가지는데 처음 시도하기엔 어렵기 때문에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가죽 공예를 이용한 카드 지갑 제작을 하고 있다. <BR><BR>정규 수업은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취미 생활이나 창업을 위한 사람들이 주로 참여하는 과정이다. 정규 수업에서는 가죽 필통, 지갑, 팔찌, 가방 등 다채롭게 제작할 수 있으며 보통 4개월의 과정을 거친다. 간단한 부자재와 공구류는 공방에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가죽을 직접 고르고 구매하여 작업한다. 주문 제작도 가능한 공방인데 나만의 핸드메이드 제품이 본인의 손에서 탄생하면 좋겠지만 시간과 금액이 드는 부분이기에 의뢰하여 핸드메이드 가방을 갖는 것도 할 수 있다. <BR><BR>대부분의 공방이 일일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연남동에 위치한 ‘꾹artworks’는 손바느질을 통하여 참여를 유도하고 가죽에 글씨를 새겨 넣어 나만의 가죽 공예라는 의미 부여가 확실히 되도록 하기 때문에 커플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기도 하다. 연남동에 위치한 또 다른 가죽 공방인 ‘리본 레더 스튜디오’ 또한 일일 수업과 정규 수업을 받고 있는데 모든 가죽 공방들은 장소가 한정적이고 협소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인원으로 미리 예약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가죽의 매력 때문에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위한 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 <BR><BR><STRONG>금속공방 - </STRONG>금속 공방은 방송에서 커플링 제작을 위하여 조금씩 노출되기도 했다. 반지뿐 아니라 액세서리의 용도를 목적으로 금속 공방을 방문하게 된다.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가수 정인이 선물하기 위하여 대학로에 있는 ‘반지마을’이라는 금속 공방을 방문했었는데 이 곳은 여러 번 방송에 노출되며 커플의 이색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BR><BR>금속 공예는 주얼리와 밀접하며 학교에서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과가 존재한다. 좀 더 예술적으로 접근하여 금속 공예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중들은 액세서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금속 공예에 관심을 갖는다. 특히 여러 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세상에서 딱 하나인 나만의 장신구를 갖기 위하여 금속 공방을 찾고 있다. <BR><BR><STRONG>도자기공방</STRONG> - 몇 년 전에는 도자기 공방을 다니는 사람은 연륜 있고 독특한 느낌의 자기 그릇을 가지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의 도자기 공방은 체험할 수 있는 연령의 폭도 굉장히 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혜화동 아뜰리에’라는 도자기 공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핸드 빌딩성형을 하기도 하고 정규 수업을 통하여 물레로 도자기 제작을 할 수 있다. <BR><BR>도예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 문화센터에서도 쉽게 수강 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 과정을 수료하고 지속적으로 공방을 다니게 되는 사람이 많다. 다른 분야에 비하여 어린 시절 점토를 만지작거리던 기억 때문인지 공방에 접근하기 어렵지 않다. 도자 공예는 직접 만든 느낌이 들면서 반듯한 모양이 아닌 도자기가 더 멋스럽게 느껴진다. <BR><BR><STRONG>정보의 보고, 블로그</STRONG> <BR><BR>본격적으로 배움을 얻기 위해서는 공방에 방문하는 것이 좋은 방안일 것이지만 취미 생활로 시작해보고 싶거나 쉽사리 공방에 방문할 용기가 나지 않는 다면 관심 있는 분야를 검색하여 전문 블로그를 통하여 배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취미 생활로 시작하여 꽤 오랜 시간 핸드메이드 제품을 포스팅(posting)하여 올려온 블로거들은 전문가라고 할 정도의 수준이다. 보다 초보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떻게 시작하였는지, 어느 곳의 재료가 괜찮은지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다. <BR><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455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2px" bgColor=e6e6e6><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border=0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5/08/PS15081900099.JPG"></TD></TR></TABLE></TD></TR></TABLE><BR><BR>원목가구를 직접 만드는 ‘톱질하는 엄마’의 블로그 ‘톱질하는 여자’는 자녀들의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포스팅하였다. 아이의 책장 제작하는 과정을 3번에 나누어서 포스팅 하여 디자인한 책장의 치수를 표기하여 올려주고 어떤 나무를 사용했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어 참고하기 좋다. 다만 스케치하고 디자인 하는 것이 초보자에겐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정이다. <BR><BR>‘블룸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블로거 블룸은 수제 화장품과 캔들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원료에 대한 이야기와 천연 화장품과 화학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에 대하여 서술하여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는다. 천연 화장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간 재료가 어떤 부분이 좋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와 사용된 재료와 용량을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다. <BR><BR>접근하기 쉽고 재료를 구하기 쉬운 액세서리는 DIY 액세서리 블로그도 많이 존재한다. ‘DIY 액세서리’ 블로그 운영자인 바바제이는 2011년도부터 꾸준히 액세서리를 만드는 모습을 포스팅하였으며 현재 퀄리티도 상당하다. 액세서리를 만들 때 준비할 재료와 과정을 상당히 꼼꼼하게 촬영하여 올렸기 때문에 블로그를 찾는 사람도 많다. 본인만의 팁을 주기도 하여 유용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BR><BR>핸드메이드에서 빠질 수 없는 홈베이킹은 상세하게 설명해 놓은 블로그도 많고 재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 중 ‘브리첼의 홈베이킹’이라는 블로그를 살펴보면 홈베이킹 카테고리를 나누어 놓고 포스팅 한 정보도 다량이기 때문에 핸드메이드 베이킹을 할 때 참고하기 좋다. <BR><BR><STRONG>핸드메이드 브랜드</STRONG> <BR><BR>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에 관해서 이야기 했지만 도움을 주는 브랜드와 제품들도 있다. 세미(semi) 핸드메이드라고 할 수 있는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서 브랜드만의 가치를 가져가되 소비자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브랜드 ‘판도라(Pandora)’를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참(charm)을 조합하여 이니셜을 넣을 수도 있고 나만의 팔찌와 목걸이 제작이 가능하다. <BR><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5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2px" bgColor=e6e6e6><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IMG border=0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5/08/PS15081900102.jpg"></TD></TR></TABLE></TD></TR></TABLE><BR><BR>최근엔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으며 잇 아이템(it item)이 된 델핀들라퐁(delphinedelafon)의 가방도 원하는 소재로 제작 가능하다. ‘가방에 들어가는 모든 것을 내 손으로 꾸밀 수 있는 커스텀 메이드(custom made) 가방’이라는 문구를 활용하여 마케팅하고 있다. 기본이 되는 디자인은 브랜드만의 색깔로 가져가고 그 밖의 소재와 부가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제 가방을 만들지 못하더라도 나만의 가방을 제작할 수 있다. 이런 이점 때문에 델핀들라퐁의 가방을 여러 개 구매하기도 한다. 가구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이케아(IKEA)’가 있는데 조립식 가구를 판매하여 단가를 낮췄기 때문에 구매 후 집에서 조립하여 사용한다. <BR><BR>DIY 키트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뒤나미스’에서는 쇼핑몰과 블로그를 운영하며 나만의 향수, 나만의 소이캔들을 제작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준다. 초보자에게 향수와 캔들을 만들 때 구매하기 복잡할 수 있는 부분을 키트(KIT)로 판매하며 누구나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BR><BR>사람들은 믿음직스럽지 못한 원산지 혹은 제조과정에 의하여 수제에 관심을 가지고 유행에 의하여 단일화된 패션을 벗어나 개성 있는 나만의 것을 만들기 위하여 만든다고 한다. 작년에 비하여 수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오랜 옛날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할 때부터 우리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였다. 보다 관심을 가지고 번거로움을 감수한다면 만들 수 없는 것을 없을 것이다. ‘나만의 것’을 가진 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다.<BR><BR>자료 및 사진 제공 : 패션넷 코리아 http://www.fashionnetkorea.com
2015.08.21 I 창업팀 기자
사회적기업 51개 신규인증…사회적기업 2154개로 증가
  • 사회적기업 51개 신규인증…사회적기업 2154개로 증가
  • 고용노동부 세종청사 (사진=고용부)[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사회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교육하는 사회혁신 창업교육 전문기관인 ‘언더독스’와 공정여행을 통해 소비자에게 의미있는 친환경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세상에 없는 여행’ 등 51개 기관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 인증심사를 실시하고 51개 기관을 신규 인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정부의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곳은 2154개로 늘어났다.이번에 인증받은 사회적 기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올해 69개 기관이 사회적 기업 신청을 했고, 이중 51개 기관이 신규로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신규 사회적기업인증을 받은 곳 가운데 언더독스는 2015년 창업 이후 5708명이 창업교육을 이수했다. 언더독스는 439개 팀의 창업을 지원했다.이 회사는 전현직 창업가가 직접 진행하는 실전 창업교육으로 지방자치단체·기업체·대학교 등과 연계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청년 사회혁신가를 위한 사회혁신창업교육 전문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알브이핀(RVFIN)’은 사회문제해결 브랜드를 런칭해 모든 사람들이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도록 돕는 사회적 기업이다. 예를 들면 마르코로호라는 브랜드를 런칭해 할머니들에게 팔찌나 반지 등 수공예품 제작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상주 지역 할머니 20여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치매예방 교육이나 여가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 중이다.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지역 청년에게는 네트워킹 공간을 제공한다. 공정여행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 ‘세상에 없는 여행’은 친환경 여행 상품을 기획한다. 공정여행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해당 사회적 기업의 목표다. 모든 여행 상품은 현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이용하고, 환경과 동물복지를 고려해 구성한다. 현지 취약계츠이을 여행 가이드로 직접 채용하고 자체 공정무역샵을 운영하는 등 여행지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수익의 10%를 기부하고 있고, 장애인 가족 등 사회적 약자에게는 여행 경비를 10% 할인해준다.
2019.03.07 I 김소연 기자
오뚜기, '화천 토마토' 축제 13년째 후원..'1000인분 파스타'
  • 오뚜기, '화천 토마토' 축제 13년째 후원..'1000인분 파스타'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오뚜기(007310)는 12~15일 토마토 재배지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2016 제14회 화천 토마토축제’를 13년째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토마토 축제는 국내 제일의 토마토 산지라 자부하는 화악산 찰토마토와 지역홍보를 위해 기획된 축제로 건강과 재미를 한꺼번에 줄 수 있는 이색축제로 관심을 끌고 있다.올해 행사는 ‘토마토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유토피아(Utopia)’라는 주제로 축제 전야제인 12일은 축제 선포식과 불꽃놀이, 토마토 노래자랑, 태권도 시범, 에어로빅·설장구 공연 등 도시민 가족과 화천군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열린다.13~15일에는 토마토 축구, 토마토 슬라이딩, 토마토 팩 체험, 토마토 팔찌·목걸이 만들기, 유아물놀이장, 네일아트 등 가족·친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토마토 레크레이션, 토마토주스 빨리 먹기, 토마토 마술쇼, 토마토 개사가요제 등 즐거운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오뚜기는 참가자 1000명이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을 준비하며, 화천군은 순금이 걸린 ‘토마토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행사 외에도 화천군 찰토마토를 직접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을 비롯해 오뚜기 홍보관, 밀리터리 체험, 토마토 시식, 토마토주스 판매, 목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련기사 ◀☞[상반기 히트상품]47년째 부동의 1위 오뚜기 '카레'
2016.08.02 I 함정선 기자
SK이노 후원 ‘전주비빔빵’ 상춘객에 인기…작년 50만개 팔렸다
  • SK이노 후원 ‘전주비빔빵’ 상춘객에 인기…작년 50만개 팔렸다
  • 전주 비빔빵 한옥마을점이 봄철 여행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고 있다(사진-SK이노베이션).[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SK이노베이션(096770)이 후원하는 ‘전주비빔빵’이 봄철 상춘객들로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6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점한 전주비빔빵 전주 한옥마을점은 전월 대비 300%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이 매장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해 전주 지역 중심의 우리 농산물을 재료로 한 우리밀 초코파이, 할머니 단팥빵, 전주 떡갈비빵 등을 함께 판매해 인기다.전주비빔빵을 생산·판매하는 사회적기업 ㈜천년누리는 2013년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설립 당시 직원 4명으로 출발해 지금은 노인·장애인 등 전주시 내 취약 계층 30명이 근무하는 ‘알짜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한해에는 50만개 이상의 빵을 팔았다. SK이노베이션은 전주비빔빵의 설립 초기 창업자금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빠른 정착을 위해 메뉴 개발, 위생 관리, 품질·원가 개선 과정을 도우며 힘을 보탰다. 전주 한옥마을은 봄철 대표 여행지 중 하나로 여러 사회적 기업, 위탁 기관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다. 한옥마을 내 위치한 ‘전통술박물관’에서는 지역 전통주 ‘모주’ 거르기 체험, 가양주(탁주) 빚기 체험, ‘향음주례’ 체험 등이 가능하다. 모주는 전라도와 전주를 본고장으로 하는 전통 술로, 직접 빚고 마시며 오감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솜씨당’도 자리한다. 전통 매듭 팔찌, 은팔찌, 은반지 등을 만드는 전통 금속 공예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이 곳은 전통 공예를 되살리고 전주 한옥마을을 홍보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에는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과 ‘문화포럼 나니레’의 전통예술 소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황후 심청, 미스터 춘풍, 춘향 스캔들 등의 창조 공연을 펼친다. 문화포럼 나니레는 젊은 국악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 중인 사회적 기업이다.
2018.04.06 I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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