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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자본시장 세미나… 금융 비즈니스 확대 모색
  • 한·베트남 자본시장 세미나… 금융 비즈니스 확대 모색
  •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10일 한·베트남 자본시장 세미나에서 인사말하고 있다.(사진=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 회장을 필두로 한 국내 자산운용업계 대표들이 베트남 자본시장 동향 점검에 나섰다.금투협은 10일 오전 베트남의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에서 국내 자산운용사 대표들로 구성된 ‘자산운용사 NPK(뉴 포트폴리오 코리아) 대표단’과 호치민증권거래소가 ‘한·베트남 자본시장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표단은 황 회장을 비롯해 메리츠·미래에셋·슈로더·에셋플러스·유진·플러스·하이·한화·현대인베스트·KB·캡스톤·하나·제이피에셋·LS·골든키·삼천리·아이디어브릿지·에프앤가이드 자산운용 18개사로 구성됐다. 베트남측은 부 방(Vu Bang) 베트남증권위원회(SSC) 위원장과 베트남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상장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세미나는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환경’ 발표와 베트남 자본시장전문가들의 베트남 유망산업·기업, 대체투자 물건 소개 등이 이어졌다.황 회장은 이 자리에서 “베트남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 등으로 향후 경제성장이 높고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폐지 등으로 외국인 투자환경도 개선되고 있다”며 “한국 금융권의 가계금융자산 증대 정책,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 출시 등을 계기로 베트남이 유망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양국간 지속 교류를 통해 상호투자가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부 방 위원장도 “베트남 외국인 투자법을 네거티브 체계로 개편하고 파생상품 시장 신설과 하노이·호치민거래소 통합 추진 등 자본시장의 효율·투명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더 많은 외국인 투자자가 참여하는 시장인프라를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황 회장은 앞서 지난 8일에는 베트남 재무부와의 간담회에서 베트남 국영기업 민영화 시 한국 증권사의 기업공개(IPO) 주관회사 참여를 요청했다. 9일 금융감독자문위원회·국가자본투자공사를 찾아 베트남 경제·금융시장과 국영기업의 민영화 현황·계획을 살피기도 했다.▶ 관련기사 ◀☞ [특징주]플렉스컴, 자산총액 2000억 규모 베트남법인 매각 ↑☞ 동화기업, 베트남 MDF공장 추가 생산라인 착공☞ 부광약품, 필리핀·베트남에 개량신약 수출
2016.03.10 I 이명철 기자
하락장에 커버리지 개시 급감… “발굴할 종목 없어”
  • 하락장에 커버리지 개시 급감… “발굴할 종목 없어”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연초부터 국내 증시가 휘청하고 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위축된 투자심리가 위험자산인 주식보다는 안전자산으로 쏠리는 양상이다.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종목을 발굴하는 움직임 역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19일 현재까지 증권사가 투자의견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 보고서는 총 56개로 집계됐다. 85개 보고서가 나왔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분의 1가량 줄어든 셈이다. 지난해 유가증권·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업체가 13년 만에 최대인 122개에 달했음에도 새로운 커버리지 개시가 활발하지 않았던 것이다.시장별로는 유가증권 종목 보고서가 26개로 전년동기(47개)보다 40% 이상 줄었다. 이는 연초부터 코스피지수가 크게 빠지면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투자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19일 종가 기준 코스피지수는 지난해말보다 약 2.3% 하락했다. 1월 한 달 동안에만 2% 이상 내렸고 2월 둘째 주에는 11~12일 이틀새 4.30% 급락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오고 있다.지난달 상대적으로 충격이 덜했던 코스닥 종목 보고서는 30개로 전년동기(38건)보다 소폭 줄어드는데 그쳤다. 다만 코스닥지수는 이달 들어 서킷브레이크가 발동하는 등 급락하며 우려감이 커지는 상황이다.주요 종목들을 보면 코스피는 키움증권과 하나금융투자 두 곳이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지난해 11월 5조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으며 주가가 급등, 관심이 모였기 때문이다. 의약품 업체인 부광약품(003000)과 유한양행(000100)도 새로 투자의견이 제시됐다. 이밖에 삼성SDI(006400), 삼화콘덴서(001820), 일진머티리얼즈(020150) 등 전기차 관련주와 GS리테일(007070), 사조오양(006090), 오리온(001800), 하이트진로(000080) 등 음식료 관련주도 눈에 띄었다.코스닥은 게임업체인 컴투스(078340)와 제약업체 휴메딕스(200670), 케어젠(214370)이 복수 증권사들의 커버리지에 포함됐다. 컴투스는 인기작 ‘서머너즈워’ 이후 신작 ‘원더택틱스’ 흥행 기대감이 주목을 받았고 휴메딕스·케어젠은 필러 사업 성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밖에 게임빌(063080), 로엔(016170), 액토즈소프트(052790), 웹젠(069080), 조이시티(067000) 등 콘텐츠 관련업체와 ISC(095340), 심텍(222800), 아모텍(052710), 크루셜텍(114120), 테크윙(089030) 등 정보통신(IT)·반도체업체에 대한 신규 보고서도 나왔다.신규종목 발굴에 가장 열심이었던 증권사는 하나금융투자로 총 9개 종목에 대해 새로운 투자의견을 냈다. 이어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각각 7개의 신규 종목 보고서를 제출했다.주식시장 상황과 보고서 수에 관계없이 새로 매겨진 투자의견은 ‘매수(Buy)’ 일색이었다. 올해 신규 투자의견 중 ‘매도(Sell)’는 한곳도 없었고 ‘중립(Hold, Neutral, Marketperform)’은 3개에 불과했다. 4개 종목에 대해 중립을 제시했던 전년동기보다도 오히려 감소한 것이다. 상승장은 물론이고 하락장에도 “이 주식을 팔라”고 말하는 분위기가 여전히 형성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바이오업체들 "세제혜택 확대·허가요건 완화" 한 목소리(종합)☞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글로벌제약사와 똑같은 방식으론 안된다"☞[한국제약 미래성장동력]국내시장은 좁다..해외로 해외로
2016.02.21 I 이명철 기자
  • [IPO레이더]넷마블·제일홀딩스·오일뱅크 등 대어 등장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호텔롯데를 비롯해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어급 기업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게임업계 2인자인 넷마블과 국내 최대 닭고기 전문업체 하림의 제일홀딩스, 현대오일뱅크, 이랜드리테일 등 이름이 익숙한 기업들이다. 하림 지주사인 제일홀딩스는 최근 상장 주관사를 뽑기 위해 7개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 보냈고 다음달까지 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제일홀딩스는 올해 하반기 증시에 입성을 노리고 있다. 상장으로 마련한 자금은 팬오션 인수 당시 금융사에게 빌린 자금을 갚고 나머지는 시설투자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하림그룹은 제일홀딩스 상장 후 중간 지주회사인 하림홀딩스와 합병해 이중으로 돼 있는 지배구조를 개선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18일 개최 예정인 기자간담회에서 IPO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IPO를 위해 이미 지난 4일 국내 증권사 15곳, 해외 증권사 5곳을 초빙해 IPO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재 넷마블의 기업가치는 7조원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해 2월 엔씨소프트가 넷마블 주식(2만 9214주)을 살 때 당시 엔씨소프트가 책정한 넷마블의 기업가치는 3조 5000억원 수준이었다. 2014년 넷마블의 매출은 5756억원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넷마블의 매출은 1조 72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과 비교해 86%나 성장했다. 이는 앞으로 넷마블의 전망이 밝다는 점을 방증하고 있다는 게 시장 평가다. 그동안 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상장을 진행했다. 하지만 ‘애니팡’의 선데이토즈 등이 흥행에 성공한 자회사들이 상장한 이후 결과가 신통치 않은 것을 보고 이를 중단하고 직접 상장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중공업의 알짜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도 IPO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현대오일뱅크의 모회사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영업손실 1조 5401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손실을 기록하면서 재무구조 악화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이르면 연내 현대오일뱅크를 상장해 마련한 자금으로 재무 개선에 사용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현대오일뱅크의 시가총액은 6조~7조원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현대오일뱅크의 IPO보다 매각 가능성을 더 크게 점치는 시각도 여전히 존재한다. 2004년부터 10년 넘게 IPO설이 제기되고 있는 이랜드리테일도 올해 안에 IPO를 실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오는 15일에는 기초 의약 물질 제조기업인 안트로젠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격은 2만 4000원으로 주요 주주는 부광약품(21.4%) 등이다. 안트로젠은 지난해 9월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7억 3956만원, 당기순손실 4078만원을 기록했다.
2016.02.15 I 신상건 기자
  • [마켓in][IPO레이더]넷마블·제일홀딩스·오일뱅크 등 대어 등장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호텔롯데를 비롯해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어급 기업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게임업계 2인자인 넷마블과 국내 최대 닭고기 전문업체 하림의 제일홀딩스, 현대오일뱅크, 이랜드리테일 등 이름이 익숙한 기업들이다. 하림 지주사인 제일홀딩스는 최근 상장 주관사를 뽑기 위해 7개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 보냈고 다음달까지 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제일홀딩스는 올해 하반기 증시에 입성을 노리고 있다. 상장으로 마련한 자금은 팬오션 인수 당시 금융사에게 빌린 자금을 갚고 나머지는 시설투자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하림그룹은 제일홀딩스 상장 후 중간 지주회사인 하림홀딩스와 합병해 이중으로 돼 있는 지배구조를 개선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18일 개최 예정인 기자간담회에서 IPO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IPO를 위해 이미 지난 4일 국내 증권사 15곳, 해외 증권사 5곳을 초빙해 IPO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재 넷마블의 기업가치는 7조원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해 2월 엔씨소프트가 넷마블 주식(2만 9214주)을 살 때 당시 엔씨소프트가 책정한 넷마블의 기업가치는 3조 5000억원 수준이었다. 2014년 넷마블의 매출은 5756억원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넷마블의 매출은 1조 72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과 비교해 86%나 성장했다. 이는 앞으로 넷마블의 전망이 밝다는 점을 방증하고 있다는 게 시장 평가다. 그동안 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상장을 진행했다. 하지만 ‘애니팡’의 선데이토즈 등이 흥행에 성공한 자회사들이 상장한 이후 결과가 신통치 않은 것을 보고 이를 중단하고 직접 상장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중공업의 알짜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도 IPO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현대오일뱅크의 모회사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영업손실 1조 5401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손실을 기록하면서 재무구조 악화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이르면 연내 현대오일뱅크를 상장해 마련한 자금으로 재무 개선에 사용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현대오일뱅크의 시가총액은 6조~7조원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현대오일뱅크의 IPO보다 매각 가능성을 더 크게 점치는 시각도 여전히 존재한다. 2004년부터 10년 넘게 IPO설이 제기되고 있는 이랜드리테일도 올해 안에 IPO를 실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오는 15일에는 기초 의약 물질 제조기업인 안트로젠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격은 2만 4000원으로 주요 주주는 부광약품(21.4%) 등이다. 안트로젠은 지난해 9월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7억 3956만원, 당기순손실 4078만원을 기록했다.
2016.02.15 I 신상건 기자
  • 연초 외국인이 판 삼성전자 개인투자자가 받았다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1월 폭락장은 개인에게도 악몽같은 한달이었다. 개인은 한달간 총 1조1518억원을 사들였다.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개인이 지난 한달간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005930)였다. 3654억6558만원을 순매수하면서 외국인이 던진 매물을 받아냈다.두 번째로 많이 산 종목은 호텔신라(008770)였다. 총 2803억3638만원을 사들였다. 이어 한국항공우주(047810)(2433억2723만원), SK하이닉스(000660)(2020억658만원), 현대차(005380)(1611억4904만원), LG화학(051910)(1381억9410만원) 순이었다.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이 삼성전자, 호텔신라, 현대차, 네이버, 삼성생명이었던 것을 보면 그중 상당수를 반대로 개인은 순매수를 한 것이다.기아차(000270)(1265억8561만원), 삼성SDI(006400)(1193억4499만원), 종근당(185750)(698억9704만원), 부광약품(003000)(674억5024만원) 등도 순매수 상위 10위권안에 이름이 들었다.이밖에 현대증권(003450)(608억3761만원), 삼성증권(016360)(532억6316만원), 신한지주(055550)(416억4520만원), 기업은행(024110)(402억8290만원) 등 최근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증권주와 은행주도 개인의 러브콜을 받았다.반면 개인의 외면을 받은 종목은 삼성SDS(018260)였다. 총 2258억5530만원의 매물이 쏟아졌다. 이어 LG전자(066570)(1988억6871만원), 현대건설(000720)(1108억291만원), 한국전력(015760)(1064억2184만원), 포스코(005490)(910억2260만원) 등도 순매도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英 소비자 “‘갤럭시S7’보다 ‘갤노트6’ 기다려”☞애플 작년 스마트워치 1위…삼성은 2위☞글로벌기업 4Q 성적표… 구글·페이스북 ‘활짝’ 애플 ‘주춤’
2016.02.08 I 안혜신 기자
  • 1월 셀 코리아 이어간 외국인, 삼성전자 가장 많이 팔았다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1월 한달간 외국인들은 한국 시장에서 팔고 나가기 바빴다. 한달간 판 규모만도 2조9662억원에 이른다.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월 한달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005930)였다. 총 순매도 규모만도 7027억5443만7000원에 이른다.외국인들은 삼성그룹주를 전반적으로 내던졌다. 삼성전자에 이어 많이 판 종목은 호텔신라(008770)(3534억8670만원)였고, 삼성생명(032830)(1558억2166만원)과 삼성물산(028260)(1432억6525만원)도 순매도 순위 5위와 6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삼성화재(000810) 역시 1281억8705만원을 팔면서 많이 판 종목 8위를 기록했다.삼성전자와 호텔신라에 이어 외국인이 세 번째로 많이 판 종목은 네이버(035420)였다. 지난 한달간 총 2454억6298만원을 내던졌다.현대차(005380)도 외국인의 외면을 받았다. 총 2877억6385만원 규모의 매물을 던졌다. 현대그룹주 역시 외국인은 팔기 바빴는데 현대모비스(012330)는 1277억838만원을 순매도하면서 9위에 올랐고, 기아차(000270) 역시 1183억9011만원을 팔면서 순매도 10위를 기록했다.최근 주가가 3만원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SK하이닉스(000660) 역시 매물이 쏟아졌다. 1067억814만원을 팔면서 11위에 랭크됐다.꾸준히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포스코(005490)도 외국인 매도 공세를 피해가지는 못했다. 한달간 총 1428억1246만원을 팔았다. 순매도 순위로는 7위다.이밖에 LG디스플레이(034220)(825억9492만원), LG(003550)(642억8195만원)도 외국인이 등을 돌렸고 롯데케미칼(011170)(825억580만원), KT&G(033780)(636억7473만원), 하나투어(039130)(616억433만원), 미래에셋증권(037620)(604억1785만원), 부광약품(003000)(542억8258만원) 등도 외국인이 많이 판 종목 상위권을 기록했다.반면 한달간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지난해 연말까지만해도 외국인의 외면을 받았던 한국항공우주(047810)였다. 총 2126억7891만원을 사들였다. 이어 삼성SDS(018260)(1931억3882만원), 한국전력(015760)(878억3255만원), SK이노베이션(096770)(694억3715만원), 한화케미칼(009830)(687억2103만원) 등도 상위권에 올랐다.특히 내수주에 대한 러브콜이 두드러졌는데 LG생활건강(051900)(668억7775만원), BGF리테일(027410)(542억9635만원), 하이트진로(000080)(376억5864만원), CJ제일제당(097950)(280억506만원), 오뚜기(007310)(231억4583만원) 등이었다.▶ 관련기사 ◀☞삼성 ‘타이젠’ 세계 OS 시장 점유율 4위☞[마감]코스피, 설 연휴 앞두고 숨고르기…1910선 '보합'☞구글, 삼성과 제휴맺은 광고차단 앱 '삭제'
2016.02.06 I 안혜신 기자
신약 가격 낮다고 아우성인데 약값 또 깎는 보건당국
  • 신약 가격 낮다고 아우성인데 약값 또 깎는 보건당국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보령제약(003850)이 개발한 고혈압신약 ‘카나브60㎎’은 지난해 많이 팔렸다는 이유로 약가가 인하될 처지에 놓였지만 가까스로 모면했다. 수출 신약에 대한 혜택으로 약가인하 대신 판매금액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사용량 약가 연동 환급제’의 첫 사례로 적용됐다. 하지만 오는 3월부터 일부 거래처에서 보험상한가보다 싸게 팔았다는 이유로 보험약가가 0.7% 인하된다. 고용량 제품 ‘카나브120㎎’은 2014년 3월 보험상한가가 807원에서 781원으로 인하된 지 2년 만에 추가로 7원 떨어진다. 보령제약 ‘카나브120mg’ 약가인하 현황(자료: 보건복지부)제약업계가 보험의약품의 전방위 약가 인하 정책때문에 또다시 울상을 짓고 있다. 제약사들은 “반복적인 약가인하로 인해 영업전략도 수시로 재설정해야 한다”며 울상이다.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총 4655개 품목의 보험약가가 평균 3.6% 인하된다. 4655개 제품의 공급량을 적용한 건강보험 재정 절감비율은 1.96%로 복지부는 추정했다. 복지부는 이번 약가인하로 연간 1368억원의 재정 절감 효과를 기대했다. 제약사별로는 신풍제약(019170)이 가장 많은 142개 품목의 약가가 인하되고 명인제약, 한림제약, JW중외제약(001060), 일동제약(000230) 등도 약가인하 제품이 100개가 넘었다.실거래가 조사에 따른 약가인하다. 보건당국은 정기적으로 전국 병·의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의약품의 거래 현황을 조사하고 제약사·도매상과의 거래과정에서 보험상한가보다 낮게 거래가 이뤄진 사실을 확인하면 해당 의약품의 가격을 인하한다. 보건당국은 지난 2014년 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의 거래현황을 조사해 약가인하 대상과 인하율을 결정했다. 실거래가 약가인하제도는 지난 2012년 일괄 약가인하 이후 2년간 유예됐고 이번에 2년 만에 재시행됐는데 이 조사가 시행된 이후 가장 큰 폭의 약가인하가 단행된다.보험의약품 실거래가 조사에 따른 상한금액 조정 실적 현황(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하율은 재정 절감 비율)제약사들이 보험상한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석된다. 제약사간 영업 경쟁으로 자발적으로 가격을 내리는 경우가 많고 거래 관계상 ‘갑’의 위치에 있는 병·의원의 요구로 저가 공급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 제약업계에서는 최근 시행됐던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의 영향으로 큰 폭의 약가인하 요인이 발생했다고 분석한다. 지난 2013년 2월부터 시행된 시장형 실거래가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이 제약사·도매상으로부터 의약품을 보험상한가보다 싸게 구매하면 차액의 70%를 돌려받는 제도다. 100원짜리 제품을 50원에 구매하면 절감분 50원의 70%인 35원을 받는 방식이다. 이때 50원에 거래된 100원짜리 약의 보험상한가는 전체 거래가격을 조사해 일정 비율로 인하된다.시장형 실거래가 시행 이후 병의원은 인센티브를 타내기 위해 의약품을 싸게 구매하기 위해 혈안이 됐고, 제약사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종전보다 저가로 공급한 결과 약가인하 손실도 입게 됐다. 실제로 이번 약가인하에서 실거래가 약가인하 상한선인 10% 인하가 예고된 103개 품목 중 70여개 품목이 병원내에서 사용되는 주사제나 수액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 업체는 제약사로부터 의약품을 공급받은 도매상의 저가공급으로 약가가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일부 업체들은 판매 제휴업체의 영업활동으로 약가가 내려갔다며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업체별 약가인하 품목 수 현황(자료: 보건복지부)특히 이번 약가인하 대상에는 국내업체들이 개발한 신약 제품들도 대거 포함됐다. 국산신약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보령제약의 고혈압신약 ‘카나브’의 경우 60mg, 120mg 2종 모두 이번에 약가가 인하된다. 카나브 120mg은 지난 2014년 많이 팔린 약의 가격을 내리는 사용량 약가연동제가 적용돼 3.2% 인하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0.9% 떨어진다. 카나브60mg은 보건복지부가 2014년 12월 발표한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의 주요 정책의 수혜로 지난해 약가인하를 모면했지만 이번 실거래가 조사에 따른 약가인하는 피하지 못했다.지난 2007년 국산신약 12호로 발매된 대원제약(003220)의 ‘펠루비’는 보험약가가 1% 인하되고 유한양행(000100)의 ‘레바넥스’(0.9%), LG생명과학(068870)의 ‘제미글로’(0.1%), 부광약품의 ‘레보비르’(0.1%) 등 국산신약들도 약가인하 대상에 포함됐다.최근 ‘가격 홀대’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제품도 약가가 내려간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37만892원에서 36만3530원으로 2.0% 떨어진다. 국내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특허 만료 전 오리지널 의약품 가격의 70%까지만 받을 수 있어 바이오업체들이 “가격 산정기준이 낮에 수출에 지장이 있다”며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약가인하는 제약사들의 수익성 하락으로 이어진다. 다양한 약가 사후관리에 따른 반복적인 약가인하로 제약사들은 영업전략 수립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며 울상이다. 한국먼디파마의 ‘노스판패취’는 지난해 8월 사용량 약가 연동제 적용으로 약가가 5.4% 인하됐는데도 7개월만에 추가로 0.4% 내려간다. 한국제약협회는 최근 실거래가 조사 주기를 매년에서 2·3년으로 연장해달라고 복지부에 건의했다. 국내업체 한 영업본부장은 “매년 초 품목별 매출 목표를 수립하는데 돌연 약가가 인하되면 인하 폭이 작더라도 영업전략은 수정해야 한다”면서 “업체간 경쟁도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의료기관·약국 등의 저가 공급 요구를 외면할 수 없어 영업현장에서의 불만은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고 토로했다.▶ 관련기사 ◀☞ [천기자의 천일藥화]약을 싸게 팔면 약값을 떨어뜨린다고?☞ 약값 뚝뚝…눈물 뚝뚝…☞ 2천억 규모 약가인하 예고..제약사들 '부글부글'
2016.02.03 I 천승현 기자
  • [마감]코스피, 외국인 `팔자`에도 반등…1890선 눈앞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피가 연이은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이 예상치에 근접한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치를 발표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해 전기·전자업종이 오름세를 주도했다.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1.19포인트(0.60%) 오른 1889.64에 마감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하락세를 보이며 1880선을 밑돌았지만 중국 GDP 발표 이후 반등하며 3거래일만에 1980선에 복귀했다.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GDP가 전년 대비 6.9%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4분기 GDP 성장률은 6.8로 시장 전망치(6.9%)를 소폭 밑돌았다. 25년만에 7% 이하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중국 증시는 되레 상승세를 보이며 같은 시간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 대비 2.78% 오른 2994.93으로 3000선에 육박하고 있다. 나중혁 현대증권 연구원은 “6.9%의 성장률은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은 수준으로 올해 1분기에 대한 불확실성도 해소되면서 증시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연초부터 부진한 중국 증시를 살리기 위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했다”고 분석했다.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1628억원을 순매수하며 2거래일째 매수세를 나타냈다. 투신이 1017억원을 순매수, 이틀간 2000억원어치 이상을 사들였다. 보험이 405억원, 사모펀드 29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도 94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4거래일째 매수세를 유지했다. 반면 외국인은 2726억원을 순매도해 7일부터 장기 ‘팔자’ 흐름을 이어갔다. 이 기간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 금액은 2조108억원에 달한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98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의약품이 3.58%, 전기·전자가 3.27% 각각 올라 강세를 나타냈다. 이어 전기가스업(1.72%), 제조업(1.26%), 섬유·의복(0.86%) 등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반면 내수업종으로 분류되는 보험, 은행, 금융업은 각각 1.65%, 1.43%, 1.30% 하락했다. 전날 이란 제재 해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랐던 건설업도 1.23%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를 보면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속도 D램을 양산한다는 소식에 전일대비 4.00% 급등한 117만1000원에 마감해 전체 상승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한국전력(01576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SK하이닉스(000660) 등 전차(전기전자·자동차) 업체들의 상승폭이 컸다. 한미약품(128940)과 최대주주인 한미사이언스(008930) 등 제약업체들도 올랐다. 반면 신한지주(055550), 삼성화재(000810), KB금융(105560), 기업은행(024110), 우리은행(000030) 등 내수주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SDI(006400)는 실적 부진 우려에 7% 이상 큰 낙폭을 기록했다. 원자재값 하락 우려에 SK이노베이션(096770), S-Oil, 고려아연(010130) 등 관련업체 주가도 내렸다. 개별종목 중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200만달러 규모 수주에 성공한 대한전선(001440)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신약 개발과 기대감이 각각 반영된 부광약품(003000), 동아원(008040)도 20% 이상 급등세를 보였다. 반면 오버행(대량 대기매물) 이슈가 발생한 제주항공(089590), 신용등급이 강등된 신세계(004170) 등은 급락했다.이날 거래량은 3억2997만7000주, 거래대금 4조4415억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승한 종목은 305개, 하락한 종목은 506개다. 상한가는 1개였고 하한가는 하한가는 없었다. 6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 코스피, 기관 매수 확대에 상승 전환… 1880선 회복☞ 거래소, 亞 우량기업 상장유치 TF 출범…"해외기업 코스피 상장 원년"☞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지속에 하락 출발… 1870선 머물러
2016.01.19 I 이명철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12월28일(월)△신규상장-잇츠스킨△주주총회-유니켐(011330)-중국원양자원(900050)-베리타스(019660)-아가방컴퍼니(013990)-농우바이오(054050)◇12월29일(화)△신규상장-코리아오토글라스△경제일정-미국,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미국, S&P 10월 Case-Shiller 주택가격지수△합병-일진홀딩스(015860)-사람인에이치알(143240)△주주총회-핫텍(015540)-한스바이오메드(042520)-투비소프트(079970)-파티게임즈(194510)-헤스본(054300)-엘앤에프(066970)△상호변경-에너지솔루션(067630)◇12월30일(수)△경제일정-경제관계장관회의-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1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1월 산업활동동향-미국, 11월 잠정주택판매-미국, 원유재고△주주총회-네오이녹스엔모크스(037340)-이엠코리아(095190)-금성테크(058370)△상호변경-한국2호스팩(206400)-소프트포럼(054920)◇12월31일(목)△경제일정-연말 휴장일-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미국, 12월 시카고 PMI-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합병LIG인베니아△분할-슈프리마(094840)△주주총회-엔에스브이(095300)△추가상장-삼성엔지니어링(028050)(유상증자)-에스엔유(080000)(유상증자)△주식배당-S&T홀딩스(036530)-동일고무벨트(163560)-DRB동일(004840)-동일방직(001530)-케이탑리츠(145270)-SK가스(018670)-무학(033920)-부광약품(003000)-선창산업(002820)-명문제약(017180)-에이블씨엔씨(078520)-파라텍(033540)-성우테크론(045300)-와이엔텍(067900)-우진비앤지(018620)-시큐브(131090)-제닉(123330)-와이솔(122990)-셀트리온(068270)-ISC(095340)-엘오티베큠(083310)-글로벌에스엠(900070)-서린바이오(038070)-동일기연(032960)-켐트로닉스(089010)-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코맥스(036690)-셀트리온제약(068760)◇1월1일(금)△경제일정-신정 휴장일△합병-삼양홀딩스(000070)-삼양사(145990)-롯데칠성(005300)-YG PLUS(037270)-현대에이치씨엔(126560)-삼양제넥스(003940)-나노엔텍(039860)△분할-다우기술(023590)-서울신용평가(036120)-이엠코리아(095190)△추가상장-보령제약(003850)(무상증자)-JW홀딩스(096760)(무상증자)-JW중외제약(001060)(무상증자)-한미약품(128940)(무상증자)-한미사이언스(008930)(무상증자)-JW홀딩스(096760)(무상증자)-한미사이언스(008930)(무상증자)-푸른기술(094940)(무상증자)-테스(095610)(무상증자)-유진테크(084370)(무상증자)-프럼파스트(035200)(무상증자)-와토스코리아(079000)(무상증자)-보령메디앙스(014100)(무상증자)-칩스앤미디어(094360)(무상증자)
2015.12.27 I 조진영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다음은 11월16일부터 20일까지의 재테크 캘린더. ◇11월16일(월)△경제일정G20 정상회의11월 미국 뉴욕 제조업지수10월 유럽 소비자물가지수(CPI)일본 3분기 국내총생산(GDP)△추가·변경상장디엠에스(국내CB행사)바른전자(064520)(국내BW행사)에코프로(086520)(국내BW행사)셀트리온(068270)(스톡옵션 행사)하이골드오션12호국제선박투자회사(현금배당)하이골드오션3호선박투자회사(현금배당)하이골드오션8호국제선박투자회사(현금배당)△신규상장아이진△주주총회디지탈옵틱(106520)씨씨에스(066790)충북방송아남정보기술(050320)지트론한국지역난방공사◇11월17일(화)△경제일정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10월 미국 광공업생산, 설비가동률11월 미국 미시간대 심리지수10월 유럽 자동차판매△추가·변경상장씨아이테크(004920)(국내CB행사)에스지에이(국내BW행사)케이에스씨비(065940)(국내BW행사)동아에스텍(058730)(스톡옵션 행사)부산은행(현금배당)△신규상장케어젠△주주총회동원(003580)◇11월18일(수)△경제일정11월 BOJ 통화정책회의11월 미국 NAHB주택시장지수10월 미국 주택착공, 건축허가10월 중국 70개 주요도시 주택가격△추가·변경상장네오피델리티(101400)(국내CB행사)에이티세미콘(089530)(국내CB행사)바른전자(064520)(국내BW행사)위드윈네트웍(043220)(국내BW행사)케이에스씨비(065940)(국내BW행사)큐로홀딩스(051780)(국내BW행사)부광약품(003000)(스톡옵션 행사)△신규상장네오오토골든브릿지스팩4호△주주총회대우조선해양(042660)에머슨퍼시픽(025980)엘아이에스(138690)제닉(123330)◇11월19일(목)△경제일정11월 BOJ 통화정책회의10월 한국 생산자물가지수(PPI)10월 미국 FOMC 의사록9월 유럽 경상수지10월 일본 무역수지△추가·변경상장미래아이앤지(007120)(국내CB행사)에이티젠(182400)(국내CB행사)엔티피아(068150)(국내CB행사)에스티큐브(052020)(국내BW행사)슈넬생명과학(003060)(스톡옵션 행사)차바이오텍(085660)(스톡옵션 행사)△공모청약세진중공업(~20일)미래테크놀로지(~20일)△신규상장케이디켐매직마이크로△주주총회그랜드코리아레저바이오피드천일고속(000650)◇11월20일(금)△경제일정10월 중국 경기선행지수△추가·변경상장케이티이노에듀(유상증자)금성테크(058370)(국내CB행사)깨끗한나라(004540)(국내CB행사)두산(000150)걸설(국내CB행사)보해양조(000890)(국내CB행사)씨티엘(036170)(국내CB행사)에스디엔(국내CB행사)에스에스컴텍(036500)(국내CB행사)에스지에이(국내CB행사)에프티이앤이(065160)(국내CB행사)엠벤처투자(019590)(국내CB·BW행사)유니셈(036200)(국내CB행사)유비벨록스(089850)(국내CB행사)지엔코(065060)(국내CB행사)트레이스(052290)(국내CB·BW행사)페이퍼코리아(001020)(국내CB·BW행사)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국내CB행사)삼성제약(001360)(국내BW행사)솔고바이오(043100)메디칼(국내BW행사)엘아이에스(138690)(국내BW행사)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국내BW행사)큐로홀딩스(051780)(국내BW행사)현대상선(011200)(국내BW행사)베셀(177350)(스톡옵션 행사)에스티아이(039440)(스톡옵션 행사)초록뱀(047820)미디어(스톡옵션 행사)티브이로직(121800)(스톡옵션 행사)△신규상장엠지메드리드△주주총회바이오제닉스쏜다넷유비케어(032620)조이시티(067000)중국원양자원(900050)유한공사케이티이노에듀
2015.11.15 I 송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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