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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립_한국기행]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외
- [이데일리 문화부]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김봉렬·관조스님|236쪽|컬처그라퍼 옛 절을 방문해 품었던, 설명은 어렵지만 막연히 탄복했던 그 실체를 짚어준다. 산사에선 시절의 변화가 민감하다. 범어사, 화암사, 부석사 등 시대·지역에 따라 다른 한국 사찰의 개성으로 이끈다. 나의 제주는 당신의 도시보다 아름답다 김윤정·김현주|506쪽|북웨이 제주를 사랑하는 부산 토박이 자매의 비밀장소들을 공개했다. 산책하기 좋은 코스, 현지인들만 안다는 맛집 등 같은 곳을 방문해도 서로 감흥이 다른 두 자매의 생각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실학기행 권수영|288쪽|황금시간 반계 유형원, 다산 정약용 등은 물론 `호남3천재`라 불린 여암 신경준, 존재 위백규, 이재 황윤석까지, 전국 사적지 23곳에서 `머리로 개혁을, 가슴으로 백성`을 생각한 조선 실학자들의 자취를 좇았다. 슬로시티 걷기 여행 박동철|280쬭|넥서스북스 전통을 보존하고 자연과 조화하며 느림의 철학을 따르는 지역, `슬로시티`. 완도군 청산면, 신안군 증도면, 담양군 창평면 등에 조성된 슬로시티의 풍경을 담았다. 느릿느릿 걸어야 보이는 그림들을 만났다. ▶ 관련기사 ◀☞[책꽂이] 예능은 힘이 세다 외☞“폭력에 대한 이야기는 매순간이 중요”☞조선이 당파싸움으로 망했다고?
- `리틀 강호동` `3초`..`1박2일` 시청자투어 전현무組 `깜찍`
- ▲ `1박2일` 시청자 투어에 나선 영유아들. 사진 왼쪽 위부터 1세 주아 양, 2세 준형 군, 3세 하은 양, 조장 전현무와 영유아들, 8세 태헌 군(사진=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자 투어에 나선 영유아들이 깜찍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시청자 대표 100명과 함께하는 `시청자 투어 제3탄`이 전파를 탔다. 시청자 투어는 `1박2일`의 가장 큰 연례행사. 특히 올해는 1세부터 100세까지 나이별 시청자 100명이 함께 해 그 면면에 더 큰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행에 합류하게 된 시청자들과 그들의 사연이 소개됐는데 그중에서도 전현무가 이끄는 영유아 조(組)가 눈길을 끌었다. 올해 1월1일 태어나 `1박2일` 여행길에 오른 김주하 어린이부터 영유아 팀의 맏이 박규리(9) 양까지 깜찍하면서도 끼가 넘치는 참가자가 유독 많았다. 3초마다 웃어 별명이 `3초`인 준형(2) 군은 해맑은 미소로 이수근 등 `1박2일` 아빠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통통한 외모 때문에 `리틀 강호동`으로 불린 이태헌(8) 군은 병마와 싸우고 있음에도 시종 밝은 모습을 보여 감동을 안겼다. 이태헌 군은 뇌종양 수술을 받은 지 5년 됐으며 지금은 완치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태헌 군은 "이수근 아저씨 노래를 안다"며 이수근이 부른 대리운전 광고노래를 똑같이 따라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3세 대표 이하은 양은 97세의 고조할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이목을 끌었으며, 5세 심의진 양은 가장 좋아하는 `1박2일` 멤버로 엄태웅을 꼽으며 "농촌체험 특집에서 착하게 은지원 아저씨를 도와주는 모습이 좋아보였다"고 어른스럽게 이유를 덧붙여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유아 시청자들의 조장으로 이번 여행에 게스트로 깜짝 동행한 전현무 KBS 아나운서의 활약도 돋보였다. 전현무는 녹화 중간 영유아 조원들에게 요청하지도 않은 사인을 선심쓰듯 나누어주는가 하면, 점심 복불복 게임을 하며 땡볕을 피해 잠시 몸을 숨긴 영유아들의 빈 자리를 향해 서운하다는 듯 "얘네들, 어디 갔어요?"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번 투어에 함께하게 된 나이별 시청자 투어단 100인이 소개됐다. 또한, 올해 102세의 김정암 할아버지가 여행에 깜짝 합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청자 투어는 총 7만여 건에 달하는 신청서가 접수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전현무 아나운서가 1~9세 영유아, 백지영이 10대, 강호동이 20대, 엄대웅이 30대, 이승기가 40대, 김병만이 50대, 이수근 60대, 은지원 70대, 김종민이 80대, 성시경이 90대 조장을 각각 맡았다. 내년 2월 종영을 앞둔 `1박2일`이 시청자와 함께하는 마지막 여행이 될 이번 `시청자 투어`는 이날부터 앞으로 2주간 더 방송된다.▶ 관련기사 ◀☞`1박2일` 시청자투어, 부산까지 전세기 탄다☞청춘합창단 `아이돌 메들리` 공개..색다른 느낌☞`남격` 청춘합창단, 전국합창대회 본선 진출☞`런닝맨` 지석진-`남격` 윤형빈, 분발하세요☞`꿀포츠`·`남격 신민아`…청춘합창단 빛낼 ★
- `1박2일` 시청자투어, 부산까지 전세기 탄다
- ▲ 4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자 투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세 번째 시청자 투어 여행지가 부산으로 결정됐다. `1박2일`의 연출자 나영석 PD는 4일 방송에 직접 출연해 "이번 3탄의 여행지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 투어는 `1박2일`의 가장 큰 행사인만큼 아주 특별한 교통수단을 마련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 PD가 밝힌 교통수단은 바로 전세기. 나 PD는 "어린 아이부터 연세가 있는 분도 계셔서 이번 여행은 참가자 모두가 특별 전세기로 부산까지 이동하기로 했다"고 깜짝 발표해 `1박2일` 멤버들과 성시경, 백지영, 김병만, 전현무 등 스페셜 게스트, 투어에 참여한 101명의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세부터 100세까지 이번 투어에 함께할 각 나이별 시청자 대표가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또한 올해 102세의 김정암 할아버지가 여행에 깜짝 합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청자 투어는 총 7만여 건에 달하는 신청서가 접수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전현무 아나운서가 1~9세 영유아, 백지영이 10대, 강호동이 20대, 엄대웅이 30대, 이승기가 40대, 김병만이 50대, 이수근 60대, 은지원 70대, 김종민이 80대, 성시경이 90대 조장을 각각 맡았다. 내년 2월 종영을 앞둔 `1박2일`이 시청자와 함께하는 마지막 여행이 될 이번 `시청자 투어`는 이날부터 앞으로 2주 더 방송된다.▶ 관련기사 ◀☞`리틀 강호동` `3초`···`1박2일` 시청자투어, 전현무組 `깜찍`☞청춘합창단 `아이돌 메들리` 공개..색다른 느낌☞`남격` 청춘합창단, 전국합창대회 본선 진출☞`런닝맨` 지석진-`남격` 윤형빈, 분발하세요☞`꿀포츠`·`남격 신민아`…청춘합창단 빛낼 ★
- 타이어 3사, 내일부터 휴게소 무상안전점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타이어 점검 받고, 안전운전으로 즐거운 여행길 되세요."한국타이어(000240), 넥센타이어(002350), 금호타이어(073240)가 29일부터 여름 휴가철 휴게소 무상안전점검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국 휴게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타이어 관리 지식을 알려준다.한국타이어는 29일부터 8월2일까지 망향(경부), 추풍령(경부), 여주(영동), 횡성(영동), 서산(서해), 함안(남해) 등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비치볼과 여행지도가 제공되며,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는 돗자리를 준다.넥센타이어도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나흘간 휴가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 점검 캠페인을 한다.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 하행선(부산방향)과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강릉방향)에서 실시한다. 타이어 제조업체에 관계없이 타이어의 공기압 측정과 마모상태, 위치교환, 외관점검 등과 함께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등도 해준다.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주차알림판, 다용도 멀티팩, 재활용 장바구니 등도 준다.금호타이어도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기흥(경부고속도로 하행), 화성(서해안고속도로 하행), 음성(중부고속도로 하행), 강흥(영동고속도로 하행), 함안(남해고속도로 하행) 등에서 서비스를 한다. '찾아가는 서비스' 개념으로 휴게소에 주차된 차량에 찾아가 검검해 주고 물티슈, 모자, 여행지도 등도 준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은 에너지 절감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공기압이 부적정한 상태로 고속 주행하면 타이어 파열 등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 저가항공사 "높이 날다"..하늘 영토 확장중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2010년은 저가항공사들이 존재감을 보인 한해였다. 만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업체도 여럿된다. 한성항공, 영남항공, 인천타이거항공 등은 무너졌지만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대형 항공사 계열의 진에어, 에어부산은 나름의 위치를 잡는데 성공했다. ◇ 저가항공사, 이제는 해외다저가항공사들의 첫번째 공략지는 단연 국내선이었다. 국내선 수요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비교적 저렴한 값을 내세워 출장 수요를 잡았고 때마침 커진 제주 여행시장 덕에 숨을 돌렸다. 지난 5월 기준 저가항공사의 국내선 점유율은 40% 가량. 2007년 6.46%에서 2008년 9.72%, 2009년 27.35%, 작년 34.68%로 고속 성장 중이다. 5월까지 저가항공사 국내선을 이용한 승객은 337만여명이었다. 저가항공사의 국내선 시장점유율그러나 아직은 가능성을 본 수준에 그친다. 제대로 뿌리 내리려면 해외시장 발굴이 필수적이다. 외국의 경우 장거리 노선을 장악하고 있는 항공사는 대부분 저가항공사다. 저가항공사가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은 오히려 장거리 노선인만큼 이 시장을 잡기 위해 공을 들여야 한다는 분석이다. 국내 저가항공사는 일단 인근 지역 시장을 공략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나름 공략 지역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진에어는 서쪽인 중국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말 제주~상해 노선을 정기 취항한데 이어 6일부터는 제주~란저우를 취항하고 있다. 당연히 제주도민의 중국행 수요보다는 중국인 고객을 제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이다. ◇ 가격 더 낮춰야 경쟁력 생긴다에어부산은 나리타 운수권을 얻은 만큼 일본시장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또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대만과 홍콩을 주 타깃으로 삼았다. 홍콩의 경우 11만9000원의 특가 항공권(왕복)을 일년내내 판매 중이다. 이스타항공 또한 삿포로, 도쿄 등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노선을 개척하고 있고 제주항공은 맏형 저가항공사라는 프라이드에 맞게 김포는 물론이고 부산, 제주발 해외노선을 늘리고 있다. 부산~제주, 김포~제주노선도 가장 적극적으로 증편 중이다. 한 저가항공사 관계자는 "저가항공사들이 황금 노선을 중심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기존 시장을 장악 중인 대형 항공사와의 경쟁, 저가항공사끼리의 경쟁을 거친 뒤 승자와 패자가 나뉠 것"이라고 전했다. 대형 항공사 중심의 국제노선을 빼앗으려면 가격을 더 낮춰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요금이 대형항공사의 80~90%에 달하기 때문. 절반 수준까지 낮춰야 경쟁력이 커진다는 분석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저가항공사 설립 취지는 항공여행을 보다 대중화하자는 것"이라며 "아직 국제선 점유율이 3~4%에 불과한만큼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제주보다 싼 동남아 여행길 열린다"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정부가 베트남, 태국에 이어 캄보디아와 운항 항공사수 제한을 폐지키로 하면서 동남아 여행 경비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운항 항공사수 제한 조치는 사실상 일부 항공사의 과점을 용인해 항공료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한 여행업계 관계자는 "물가 급등으로 업계에선 `동남아가 제주도보다 싸다`는 농담이 있었는데 이 농담이 진담이 될 수도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 동남아, 저가機도 취항 가능 국토해양부는 27일 태국과 양국간 운항 항공사수 제한을 폐지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한국은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만이 취항할 수 있었고 태국은 타이항공과 오리엔트타이, 비즈니스에어가 취항 중이었다. 앞서 이달초에는 베트남과 제한조치를 폐지했다. 베트남은 태국보다 엄격(?)해서 2개사만이 취항할 수 있었다. 당연히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그 주인공이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만간 캄보디아와의 항공사수 제한도 소멸될 전망이다.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도시 씨엠립을 포함해 캄보디아로 취항할 수 있는 항공사는 역시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2개사뿐. 한국은 캄보디아와 작년 1월부터 하늘길을 전면 개방했지만 항공사수 제한 조치(2개사)는 풀지 않았었다. 항공사수 제한은 저가항공사의 경우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감 때문에 도입됐다. 특히 2000년대 초중반에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잇따라 저가항공사가 설립되며 `국민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 전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에어아시아 등도 동남아 국적. 이 때문에 2년 운항, 2만편 이상 무사망 사고 조건이 부여되기도 했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그만큼 저가항공사들의 운항 능력이 인정받았다는 뜻"이라며 "올해 일본시장이 격전지가 된 데 이어 내년에는 동남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동남아 항공권 가격파괴 바람 부나 현재 동남아 항공료는 대략 50만원 내외(유류할증료 등 제외). 업계에서는 "저가항공사가 취항하면 30만원대 후반, 40만원대 초반 가격에 항공권을 내놓지 않겠느냐"고 추산한다. 이 경우 전체 동남아 항공료는 기존 대비 20~30% 가량 인하된다. 적잖은 폭이지만 시장을 뒤흔들 정도의 파괴력은 없는 수준. 일부 대형 항공사는 "고정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항공사 운항수 폐지는) 큰 의미가 없다"고 평가절하한다. 다만 제주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이 모두 뛰어들면 얘기는 달라진다. 특히 저가항공사들이 최근 쏠쏠히 재미를 본 기획 상품은 동남아 여행의 트렌드를 바꿀 가능성이 있다. 올초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등은 1만원 내외의 제주행 티켓 판매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도쿄, 삿포로 등 일본노선 항공권을 10만원대에 판매해 일본 여행 수요 회복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만약 저가항공사들이 10만원대, 20만원대 프로모션 상품을 내놓으면 저렴한 해외여행을 희망하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고 이는 결과적으로 동남아 여행시장 규모를 키우게 된다. 항공업계의 한 관계자는 "완전히 죽었던 일본시장이 이만큼 선전하게 된 것은 저가항공사의 저렴한 상품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동남아 패키지상품 중 저렴한 것은 60만원대"라며 "항공료가 낮아지면 50만원대 상품 출시가 가능하고 제주도와 비교해도 충분히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긍정적 반응을 내비쳤다.▶ 관련기사 ◀☞[주간추천주]동양종금증권☞인천공항 `고공비행`…나리타 공항 역전[TV]☞`바이칼 호수` 유명한 러 이르쿠츠크, 대한항공 신규취항
- [미리보는 경제신문] 국민연금, 정부 계산보다 10년 빨리 바닥
- [이데일리 이진우 기자] 다음은 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마의 1% 한국중소기업의 비극김준규 검찰총장 " 저축은행 비리 수사 끝까지"슈퍼리치 재테크 패턴 대변화STX LGCNS 기상산업 진출 ▲종합IPTV로 아바타끼리 게임 채팅PIIGS 경제위기에 유럽 잇단 정권교체 ▲정치한나라, 또 민주당 정책 베끼기보수진영 빅 플레이어 떴다..박세일 주도 선진통일연합국방개혁법안 6월 국회 처리 밀어붙인다 ▲경제공공요금 인상 시차둬 충격 줄인다금융사 10곳중 8곳 금리 이번에도 동결 ▲국제룰라노믹스 학습효과 실용좌파 남미 휩쓸다남중국해 3국 갈등 격화폐암 이겨낸 대만 추기경 중국 방문 첫 시도는 좌절일본 주택 개보수때 상품권 준다동남아 외환보유액 14년만에 5배 ▲금융우리금융 매각 정치권 제동에 순영 불가피농수신협 부실 적립금 늘린다삼성화재, 스페인과 중국 공략 ▲기업과 증권삼성 LG, 실리콘 잉곳 셀 수직계열화정준양 포스코 회장 "패밀리 협력 강화해야"삼성 시리즈9 노트북 미국 최고 노트북 선정3D TV 인기끌며 LCD 패널 양극화LG전자 스마트폰 발전 특공대 떴다현대그룹 3S 운동 나섰다휴대폰 유통구조 바꾼다더니..보조금 출혈경쟁 기승 ▲중소기업 벤처행남자기 트리니체 브랜드 남미 진출디자이너가 컨설팅도 잘해요리바트 경영권 향방은 안개속 ▲유통롯데백화점, 아동복 드팜 짐보리 독점 판매수입 와인 검사비 45% 낮아져금반지 눈속임 안돼 귀금속 표준안 추진 ▲부동산6~8월 분양단지..전매 가능한 분양단지 관심전세-월세 오르는 지역 각각 달라하반기 봇물 터진 오피스텔 분양 ◇서울경제 ▲1면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1조원 선수주 대박중수부 폐지 청-정 대결 치닫나김치본드, 당국 규제 서슬에 잠수밀리오레, 잇단 사업축소..저무는 패션몰 ▲종합금융당국, 증시 불공정거래 과징금 경미한 사안만 부과 추진법무부 반발에 절충안 마련 등..입법 난항우리금융 민영화 합병방식 사실상 배재아이클라우드는 콘텐츠 소비 새 모델..구글 아마존 바짝 긴장국가보증채무 2년 연속 증가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재선 도전 선언SNS로 소통 나선 박재완 장관전세보증 크게 늘릴 것<서경이 만난 사람..임주재 주금공 사장> ▲정치BBK소방수 5인방 지금은.. ▲사회 검찰 "저축은행 수사 끝까지 수행"LIG건설 CP판매 시끌60세이상 국민연금 자격 유지 쉬워진다 ▲금융상호금융사 건전성 강화헌인마을 개발 재개여부 주중 윤곽여름휴가철 해외여행 여행자현대스위스 저축은행 "현대 이름 쓰지마" SC제일 "한국 철수 상상할 수 없다" ▲국제해외상장 중국기업 투자 경보음중남미는 중도좌파 세상일본 민주-자민 국난타개 손 맞잡나해외생산기지 속속 유턴..미국 제조업 새 르네상스 열리나 ▲산업명품 입은 제네시스 프라다..중동 중국 공략현대그룹 신 조직문화..4T 생활화30대그룹 종업원수 100만명 시대..전년비 9만명 증가글로벌SNS 덩치키우기 잰걸음IT서비스업계 글로벌 인재확보 팔 걷어바이온텍 대표 "5년내 정수기 업계 빅3 도약""하도급 대금거래 실시간으로 처리"락앤락 "베트남을 동남아 공략기지로" ▲증권 김영익 창의투자 대표 "이달까지 조정후 하반기 2500선 갈것" ▲부동산軍이전 문제로 택지개발 곳곳 삐걱두산건설 "비주택사업서 돌파구 찾자" ◇한국경제 ▲1면국민연금, 정부 계산보다 10년 앞서 바닥난다우리증권,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펀드 설립녹십자 면역강화제 미국 임상 3상 승인 ▲종합미래에셋 휠라코리아 미국 그린도 휩쓸다일본 잠재성장률 5년후엔 0%OPEC 4년만에 석유증산 검토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충당금 높여 가계부실 막는다기준금리 인상 부담 가계가 기업보다 커M&A로 독과점 땐 자산매각 명령KTB-SB 사모펀드 투자자들 수상한 거래부산저축은행 김기현 고문이 로비 창구?부활하는 암보험 가입자 혜택은 되레 퇴보삼겹살, 물가상승률의 3배 급등 ▲정치박세일 선진통일聯 총선 대선 변수 되나박지만 "신삼길과 친구일 뿐" ▲국제중국판 실리콘밸리 중관춘, 인재특구 된다.포르투갈 총선 집권당 참패중국 국영기업도 환경오염 단속중국엔 의사 로비 전담기업까지인도 소매유통시장 활짝 연다중국에 맞서라,,미 일 희토류업체 M&A 올인 자금난 사브차 중국서 생사 기로바텐폴, 프랑스 수력발전 진출 ▲사회현대차 노조 TV광고 한다주머니 텅텅 반대여론 활활..영암 F1 열수 있을까 ▲산업SK,중남미 자원개발 컨트롤타워 만든다구본무 LG 회장 중장기 전략 점검불붙는 클라우드 전쟁녹십자 바이오 면역 강화제 미국 시장 첫 상륙 ▲부동산위례 1048가구 다음달로 본청약 연기파주 운정3지구 재개.조성원가 낮추기 안간힘 ▲증권네 마녀의 날에 금통위..코스피 무사할까평균 33.4세..애널, 6년새 8살 젊어졌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 `클라우드 전쟁` 본격화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클라우드 컴퓨팅 1000만명 시대 -대기업 MRO 진출 여당도 견제 나선다 -더블딥 우려 커지는 미국 -"10만 외국인직원 끌어안아라" ▲종합 -올리비아 럼 싱가포르 하이플럭스 회장 인터뷰 -슈퍼박테리아 공포 확산 -근저당 설정비 은행이 부담 -토지 경매 인기 살아나 -애플 I클라우드, 구글 독주 막고 `제2아이폰 신화` 만드나 -중 증시회복 뉴모멘텀은 홍콩H주〈 본토 A주 -중 부동산 경기는 `썰렁` -삼성에 노조 생길까 -김종창 입김? 더 힘센 세력? -노동계 삼성, 포스코, CJ에 신규노조 추진 ▲정치·외교안보·국제 -한나라 이자제한법 6월 국회 처리 -주한 미 대사 `성 김` 오바마 한반도정책 적임자 낙점 -간 나오토 일본총리 "8월이전 사퇴" -악재 겹치면 미국 더블딥 가능성 -그리스 긴축반대 시위대 재무부 점거 -예멘 살렌 대통령 사우디로 탈출 -노무라의 추락 임원보수 38% 삭감 ▲경제·금융 -론스타, 결국 배당 더 챙겼다 -저축은행 이사회 공백 사태 오나 -서규용 농림식품부 장관 방문현장 동행기 "돈 없이는 FTA 농업 대책 없다" -UPF, 이달 은행 부실PF 1조 매입 ▲기업과 증권·경영 -"차생산 이달 90% 회복"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사장 깜짝 방안 -아웃도어 열풍, 드럼세탁기 인기 -미주-유럽 장거리 오르고 일본-중국 단거리 내리고 -삼성 LG SK "중복 사업 고민되네" -고급 스포츠카 한국 공략 가속 -A등급 우량 회사채 쏟아진다 -미 경기부진에 글로벌증시 변동성 클듯 -"다크호스 IPO땐 대박" 비상장주 뜬다 -미 부동산 추가하락땐 증시도 고전 -상장임박 종목 대기업계열사 인기 -현충일 연휴 `얌체` 공시 기승 ▲중소기업·벤처·유통 -공구함같은 밀폐용기는 가라 -모나미 문구유통 확 키운다 -"LG유플러스, 덤핑수주에 납품가 후려치기" -프리미엄 수제 햄버거 전성시대 ▲부동산·사회 -공장터에 아파트 짓기 쉽지 않네 -보금자리, 세입자 2번 울린다 -신설 대학캠퍼스 주변 소형 투자해볼까 -부산저축은행 수사중에 사개특위 `중수부 폐지` 합의 논란 -다문화 노래로 함박 `웃음꽃` 폈다 ◇한국경제 ▲1면 -삼성-애플, 이번엔 `클라우드 전쟁` 맞붙는다 -자신감 잃는 일본 한경입소스 공동조사 -국회 `중수부 폐지` 강행 저축은행 수사에 암초 -최고 이자율 년 30% 전월세 부분 상한제 ▲종합·정치 -첫한국계주한 미국대사 내정된 `성 김` -정치는 리더십 실종, 기업은 줄줄이 탈출..`1등 국가자부심` 무너져 -외통부 대외비문서 공무원 이메일 해킹 당해 -구글, G메일 해킹주범으로 `중 란샹직업학교` 지목 -부산저축은행에 `최대 1000억투자`의향서 장인환 `미스터리` "저축은행 수사방해는 궤변..검찰, 쇼 하지마라" -힘 실린 박근혜..`싱크 탱크` 내달 첫 총회 -대표 경선 놓고 또 쪼개진 한나라 ▲경제·금융·국제 -고금리 카드빚 이용 급증..신용대란 `우려` -한-미, 한-중 FTA 이달이 고비 -미 대형은행 자기자본비율 대폭 올린다 -미부채한도 증액 `골프`로 해결 -아이폰 갤럭시 탭 미 군사무기로 쓴다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 1000억 유로 넘을수도 -스페인 농산물 수출 80% 급감 -하반기 경제정책 `콜렛 헤이그 규칙` 반영될까 -수출 `고공행진`하는데 산업 생산은 제자리 왜? ▲사회 -"박찬구 회장 확인할 내용 많다"..내일 3차소환 -해외 외국인 증권사 임원 검찰, 주가조작 혐의 첫 기소 -대교협 `등록금 대책 TF`가동 -공무원 `럭비공 보직 인사` 안한다 -6.25 호국영웅 백선엽 예비역 대장 인터뷰 ▲산업·생활경제 -삼성 "콘텐츠 없인 디바이스 못 팔아"..N스크린 최강자 노린다 -67세, 일본기술자, 30년째 현역..구본준 부회장도 놀랐다 -쫓기는 도요타 사장 "한국 판매 늘려라" 공세 -GS, 지분 50% 가졌지만..칼텍스 자회사 아니다 -"15조원 전장부품 시장 잡아라" -호텔 웨딩홀 `여름 할인` 프러포즈 ▲부동산 -`입주 2년차` 판교 남양주 전세난 주의보 -"집보다 땅" 토지경매 낙찰가총액 37% `쑥` -뉴타운 인근 단독주택 사는 이유는 "임대수익 챙기며 재개발 기다리자" ▲증권 -깐깐해진 투자자, 공모주 `골라 담기` 뚜렷 -"공모가 부풀려 놓고 청약 때 발 빼"..기관 `모럴해저드` -항공여행주 성수기 효과 실종 -글로벌자금 3주만에 유입..개인 자금은 `멈칫` -거래소 `GM유치작전` 성공할까-외국계 운용사 `약진`..국내 주식형 점유율 20% 돌파 -신한금융 "휠라 지금 사도 괜찮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대통령의 질타.."금감원 못 믿겠다"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다음은 5월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MB 분노..금감원 `낙하산 재취업` 봉쇄-삼성·애플 공방 2R..외신들 "애플, 부품공급 삼성과 결별"-현대차 美점유 사상 최대▲종합-이란 核시설 마비 `스턱스넷` 국내 PC 1300여대 감염 확인-中企 이메일 해킹 `신종 피싱` 주의보▲애플-삼성 납품전으로 번지나-애플, 갤럭시S 맹추격 견제..삼성에 `두뇌칩` 맡길수 없다-일본기업 생산차질 장기화로 반사익..한국기업 시장지배력 확대 기회▲위기의 금감원-낙하산 감사·청탁·금품수수..금감원은 비리 백화점-李대통령 "부산저축銀 비리 용서 힘들어..분노하기에 앞서 슬픔 느꼈다"▲경제·금융-금감원 쇄신, 금융위와의 통합이 관건-韓·中·日 공동 증권결제기구 만든다-"한은·예보·캠코 감독권 강화해야"▲국제-`맨손` 빈라덴, 인간방패도 없었다-`네이비실` 첨단무기 총동원..블랙호크 감시장비로 엄호-美의회 "파키스탄 원조삭감 검토"-소로스도 銀 투매한다는데...이틀새 15% 폭락-도이체방크 또 구설수▲기업과 증권-불과 3일만에..갤럭시S2 10만대 신기록-LG전자, EU에 녹색기술 한수 가르쳐-STX, 사우디 학생 인턴으로 뽑는다▲기업·경영-두산-현대위아 "우리가 공작기계 1등"-위치정보 규제 대상에 외국기업은 무풍지대-20년 넘은 원전부품 속속 교체-국내 첫 `스마트 내비` 나왔다-제약사 삼중고에 시달려 실적 `뚝`▲유통-시판우유 안전..포름알데히드 극소량 검출-소공동 롯데호텔 뷔페선 한복 입고오면 20% 할인▲기업과 증권-외국인 변심 걱정되는 5대 포인트-개미 몰리면 상투라는데..기아車도?-국민연금이 1년새 투자 배로 늘린 SRI펀드-IFRS 대혼란④ 금융사 뻥튀기 실적..신한금융 순익 2천억은 회계효괴▲부동산-아파트 분양에도 `키즈 마케팅`-집값 상승기대 약해졌다..수도권 거주자 설문◇ 서울경제▲1면-대통령의 질타 "금감원 개혁 금감원에 못 맡겨"…고강도 외부수술 예고-예금주의 분노 "경영진 못 믿겠다" 제일저축銀 이틀새 1000억대 인출-"亞 금융위기 땐 통화스와프 규모 2배로 늘린다"-포르투갈 구제금융 3년간 780억유로▲종합-개각 초읽기…`깜짝 카드` 나올까-"리뉴얼 명목 값 편법인상 가공식품 등 전반적 점검"-"볼트 하나 때문에…"-공직자 비리 어디까지-"시판 우유 안전"▲위기의 금감원-MB "용서받지 못할 비리" 서릿발…"개혁 TF 구성하라"-"급조된 졸속 대책" 여론은 냉담-금감원 출신자, 금융권 감사 독식…`고양이에 생선 맡긴 꼴`-1인당 평균 9000만원 `신의 직장`-저축은행 검사 과정서 뇌물…유상증자 대가로 금품 수수▲종합-밀려드는 인파…순번표 기계도 스톱-"저축銀 부실PF 사업장 구제 리스트 작성…1~2곳이라도 우선 정상화"-대검, 부산저축銀 해외 비자금도 수사-금감원 "제일저축銀 검사 개인비리로 한정"▲정치-김무성·박지원 당 대표로 또 만나나-농협 전산망 해킹 때문에…해빙 무드 남북관계 다시 냉랭-민주, 한·EU FTA 처리 합의 사실상 파기-박근혜, 역할론·정치현안 입 열까▲국제-美 "빈 라덴 사살 후폭풍 막아라" 동분서주-원자재 가격 "랠리 끝나" "더 오를것" 팽팽-中 유명 경제학자들 "위안화 환율 자유화해야"-오바마 지지율 수직상승 9%P 뛰어올라 56% ▲산업-비산먼지 확 줄인 숲속 제철소-분진 안날리는 밀폐형 저장고-STX "사우디 출신 학생 인턴 뽑아요"-현대·기아차 美 시장점유율 9.4% "사상최대"-롯데마트 통큰 자전거 `대박`-갤럭시S2 판매속도 갤럭시S의 두배-아모레퍼시픽 "작년 R&D 645억 투자"▲증권-증시는 활황인데…기업공개 시장 이상기류-하이닉스 5.8% 급락…D램 수급악화 우려·외국인 차익실현-대우조선 영업이익 79% 늘어-저축은행株 무더기 하락-우등생 펀드 지각변동-동양종금證, 美법인영업·IB시장 노크-리서치센터장들 투자자와 `보고서 소통`-외국인 시가총액 400조 돌파▲부동산-집 사려는 사람 확 줄었다-경남 서부권 분양시장도 꿈틀-1분기 건축허가 실적 8.9% 늘어-현대건설 싱가포르서 1억5000만弗 수주-작년 임대주택 13만8000가구 공급◇ 한국경제▲1면-위기의 금융감독원…MB "더이상 못믿겠다"-현대·기아 美 점유율 10% 눈앞-銀 랠리 끝났나…거래증거금 올리자 이틀새 12% 폭락▲종합-삼성수요사장단 회의 "공부합시다"-`갤럭시S2` 2초당 1대 팔려-KAI 개발 경공격기 FA-50 첫 비행 성공-대통령機 `거꾸로 볼트`끼고 1년 운항 ▲종합·해설-MB "평균 연봉 9000만원 받는 사람들이 비리에 합세하다니…"-"금감원 출신 감사 안보낸다" 신한銀, 발령 못내고 `속앓이`-"금융감독 경쟁체제" 한은법 개정안 힘 얻을듯▲위기의 금감원-저축銀 대주주에 포획당한 금감원 임직원…비리 알고도 눈감아-"제일저축銀 특검 개인비리에 초점"-"우리가 어쩌다 부패상징이…회사기둥 잡고 통곡할 지경"-부인, 저축銀 예금인출로 고민한듯▲銀랠리 끝나나-"銀이 큰돈 된다더니…" 6500만원 투자한 주부, 열흘새 1600만원 손실-銀, 적합한 투자 대상인가-은값 끌어내린 `보이는 손`…규제로 폭락했던 1980년 再版 우려▲경제-한·중·일 재무 "3국 FTA 논의 서두르자"-캠코 "저축銀 부실PF 구제목록 완성"-`리뉴얼` 제품 편법 가격인상 조사-"급격한 자본 유출입 제어 필요" ▲금융-대덕단지 연구원들 "은퇴·재무설계 큰 도움" 이구동성-신한銀, 내달부터 베트남서 카드사업▲국제-`샤오황디(小皇帝)` `쉐한궁(血汗工)`-오바마 지지율 `빈라덴 효과`-볼보 이어 사브도 `중국품으로`-日 전자업계도 반도체 재고바닥…샤프·히타치 제품 출시 차질-780억유로…포르투갈 구제금융 규모 확정 ▲정치-FTA 처리 `한지붕 두가족`된 민주당-한나라 `좌클릭`…또 `票퓰리즘` 법안-국회서 먼지만 쌓이는 국민청원-"재정장관 누구를…" MB의 고심▲산업-현대·기아차, 美서 `폭풍질주`…징검다리 연휴에도 특근-수입차 시장 `BMW 독주`-삼성의 반격 "우린 20나노급 D램 개발 끝냈다"-안드로이드 OS 내비게이션 첫 선▲`위치정보 논란` 4대 쟁점-스마트폰 위치정보 `합법과 불법사이`에서 길을 잃다-수집한 정보로 개인 식별 가능한가-車 진출시 정보 가진 도로공사와 무슨 차이-애플 위치정보 수집은 또다른 문제-"애매한 법령 안바꾸면 위치서비스시장 枯死"▲중소기업·제약산업-"日서 배운 차단기, 日업체가 더 선호하죠"-생활속 아이디어 톡톡…주부발명가들 떴다-주성엔지니어링 태양전지 장비 美 수출-소박한 창립 70주년…일동제약의 값진 `나눔`-식약청,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 첫승인▲생활경제-소셜커머스, 마케팅費 `펑펑`…서비스는 `뒷전`-보해양조 사장 임현우씨-제일모직, SNS활용 젊은층 공략-어린이날 선물 1위는 `미미스케치북`-전국식당 135곳 低나트륨 메뉴 판매▲부동산-열기 식은 수도권 주택경매…낙찰가 1억 `뚝`-"16억짜리 타운하우스 6억 깎아드립니다"-"6개월 내 집 사겠다" 5명중 1명도 안돼 ▲증권-외국인, 車·화학서 IT·은행株로 `식단` 교체-대우조선, 영업이익 79% 증가-`가정의 달` 항공·여행주 飛翔…완구·게임주는 비실-"주가 추가상승…펀드 환매할 때 아니다"-요즘 증권가는 `월화수목금토월`…일요 근무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