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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자 1만여명 북적"…'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9일 1순위 청약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HL D&I한라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당수공공주택지구에서 공급하는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1순위 청약을 오는 9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정당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지난달 2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서 문을 연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들이 방문, 분양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디허브)수도권 비규제지역이자 ‘서울 옆동네’로 꼽히는 수원시 권선구에 문을 연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견본주택이 몰려드는 예비 청약자들로 지난 주말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달 28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 3일 동안 1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는 전언이다.견본주택 관계자는 “서수원 신흥 주거단지에 조성돼 미래가치가 더 큰 아파트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 같다”며 “실제 이 단지가 들어서는 당수지구는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지는 대규모 공공택지지구인 데다 신분당선 연장 개통으로 한층 좋아지는 서울 접근성,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풍부한 개발호재, 특화설계를 앞세운 브랜드 아파트 상품성 등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방문한 실수요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은 실내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수납공간이다. HL D&I한라만의 독특한 ‘특화설계’로 현관, 주방, 복도 등 실내 곳곳에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을 배치해 수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일부 전용면적 84㎡ 타입의 경우 4베이와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늘리고, 넓은 거실과 확장형 침실 설계를 도입하는 등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방문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외 특화설계를 통해 가구 당 주차대수를 2대로 늘린 점, 화려하고 고급스런 외관, 간섭없는 동간 이격배치로 확보한 조망권과 일조권 등도 방문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수원시 권선구 당수공공주택지구의 중심부 M1·M2블록 2개 블록에 들어서는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는 총 4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M1블록은 지하 2층~지상 25층, 2개 동에 △전용 74㎡ 94가구 △전용 84㎡A 48가구 △전용 103㎡A 48가구 등 190가구로 구성된다. M2블록은 3개 동에 △전용 74㎡ 91가구 △전용 84㎡A 71가구 △전용 84㎡B 48가구 △전용 103㎡A 23가구 △전용 103㎡B 46가구 △전용 117㎡ 1가구 등 280가구다.단지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청약 및 대출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다. 분양가 상한제(분상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평가다. 시행은 디허브가 코리아신탁에 위탁하고, 시공은 HL D&I한라가 맡았다.
- '나는 솔로' 29기 연상녀 스펙 공개…서울 소재 대학교 교수→전국 수석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솔로’ 29기의 여성 출연자들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3일 방송된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연상녀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솔로녀들의 첫 데이트 선택과 함께 자기소개 후 달라진 러브라인 판도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 후 현숙이 영호에게 ‘1:1 대화’를 신청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자기소개’에 나선 영숙은 88년생으로, 서울 소재 대학교의 연구 전담 교수였다. 제주도 출신으로, 중학생 때까지 수영 선수를 했다는 영숙은 “나이, 장거리 등에 열려 있다”며 결혼에 진심임을 어필했다. 정숙 역시 88년생으로, 대구에서 영어 학원을 운영 중이었다.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를 찾고 있다”는 정숙은 “학원 이동이 어려울 거 같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길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순자는 “빠른 90년생으로, 서울과 고향인 광주광역시를 오가며 아버지의 건설회사 분양관리팀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밝고 명랑한 할머니가 되는 게 꿈”이라고 덧붙였다. “88년생으로, 대치동에서 수학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영자는 “잘 모아놓은 건 없지만 잘 번다”며 ‘능력녀’ 면모를 과시했다. 옥순은 89년생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서 13년차 간호사로 일하고 있었다. 간 호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 출신이라는 옥순은 “자상하고 똑똑한 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90년생으로, 3년 차 약사였다. “체격이 다부지고 일을 열심히 하는 남자에게 끌린다”는 현숙은 “위아래로 4살까지 좋다”며 웃었다.‘자기소개 타임’을 마친 29기는 각자 방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속이야기를 공유했다. 영철은 영숙-현숙에게 관심이 있음을 털어놨고, 영수는 ‘장거리’ 때문에 정숙 대신 영숙-옥순과 더 대화해보고 싶다고 얘기했다. 광수 역시 영숙-옥순을 궁금해 했고, 영호는 영숙을 ‘1순위’로 꼽아 ‘첫인상 0표’였던 영숙이 ‘인기녀’로 대두됐다. 반면 상철은 비슷한 직업군인 영자를 완전 배제하고 옥순에게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비슷한 시각, 옥순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상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고, 영숙은 “내실이 꽉 찬 느낌”이라며 영수에게 호감을 보였다.잠시 후, ‘첫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솔로남들이 “나 외로워”라고 외치면, 솔로녀들이 원하는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방식이었다. 영수는 첫인상 선택과 마찬가지로 정숙-순자의 선택을 받았다. 영호는 바라던 영숙-현숙의 선택을 받아 행복해했다. 반면, 영식-영철은 나란히 ‘0표’의 아픔을 맛봤고, 광수는 그토록 바라던 옥순의 선택을 받자 ‘잇몸 만개’ 미소를 지었다. 상철은 자신과 비슷한 ‘학원 운영’이라는 직업 때문에 완전히 배제해놨던 영자의 선택을 받고 당황했다. 정숙-순자와 ‘2:1 데이트’에 돌입한 영수는 식당으로 가는 차 안에서 국제학교 경험을 언급하며 볼에 입을 맞추는 ‘비쥬’에 대해 얘기했다. 그러자 순자는 “우리도 한번 할까요?”라고 장난쳤으며, 영수는 “저랑 하시게요?”라며 “전 뽀뽀를 좋아한다, 참고하시라”고 능청스레 말했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식당에 도착한 영수는 “이런 글로벌 시대엔 3개 국어 할 줄 아는 남자를 만나는 게 좋다”고, ‘한국어-영어-중국어’에 능통한 자신을 적극 어필했다. 뒤이어 ‘1:1 데이트’에 나선 영수는 정숙에게 ‘장거리’ 이슈에 대해 물었다. 그는 “이 회사에 있는 한은 (근무지를) 옮기는 게 힘들다”고 밝혔고, 정숙은 씁쓸한 미소와 함께, “자기소개를 일목요연하게 잘 하시고, 해외 경험이 있는 것도 좋았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영수는 “말씀하시는 것만 들으면 이상형을 만난 거네. 우리 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장거 리”라고 정리했다. 다음으로 순자와 ‘1:1 데이트’에 들어간 영수는 “중국어로 저한테 한마디 해 달라”는 순자의 요청에 “황당하네”라며 진땀을 흘렸다. 데이트 후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님이 저한테 많이 넘어온 거 같다”며 앞서가는 모습을 보인 반면, 영수는 “옥순-영숙 님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크고, 순자 님보다는 정숙 님에게 호감이 좀 더 있다”고 밝혔다.‘9세 연상연하’인 상철-영자는 첫 데이트에서 죽이 척척 맞는 티키타카를 보였다. 상철은 고등어 가시를 다정히 발라주는 스윗함을 과시했고, 영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식사비도 미리 결제했다. 달달한 기류 속, 영자는 ‘자기소개 타임’에서 상철이 불렀던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또 불러 달라고 청했다. 상철은 “영자 내게 여자야”라고 개사해 혼신을 다해 불렀다. 데이트 후 그는 “오늘 호감도 급상승이다. (영자님의) 매력이 이런 거구나”라고 고백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옥순님이랑 대화 조금만 해보고 내일이면 굳혀질 거 같다”며 영자에게 직진할 의사를 내비쳤다. 영자 역시 “(상철의 태권도 학원) 근처에 수학 학원을 차리면 서로 윈윈”이라며 ‘큰 그림’을 그렸다.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호와 ‘2:1 데이트’에 나선 영숙이 “‘옥순이 아니니까 너’ 같다는 말 같아서 좀 싫다”고 발끈하는가 하면, 광수가 “제가 평창의 임영웅!”이라고 옥순에게 어필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여기에 영식이 영자와 대화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쏟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이 치솟았다. 그런가 하면, ‘29기 결혼 커플’에 대한 추가 힌트도 공개됐는데, 탐스러운 머리카락이 길게 내려온 ‘웨딩 화보’를 본 데프콘은 “상철과 영자 같다”고 추측했다. ‘나는 솔로’는 10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
- 연말 강남·분당도 나온다는데…비규제 지역 청약 '넣어, 말어'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올 한 해 마무리를 앞둔 12월 수도권 곳곳 단지들의 분양일정이 잡히면서 수요자들의 청약통장 활용에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일단 월초 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하 10·15대책) 영향권 밖인 비규제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이 활기를 띤 가운데, 서울 등 규제지역 단지들도 연내 분양을 저울질 중인 곳들이 적지 않아서다.[이데일리 김일환 기자]3일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이달 초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하는 경기도 민영 아파트 단지는 총 9곳으로, 이중 8곳이 10·15대책 영향권 밖 비규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 자치구와 경기도 12개 지역에 주택담보대출 한도제한, 담보대출비율(LTV) 축소 등 고강도 규제가 적용된 가운데, ‘비규제 지역’임을 전면에 내세우며 수요자들의 이목 잡기에 나선 모양새다.우선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98-32번지 일원에 GS건설이 공급하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이 이날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인근 동안구는 규제 사정권에 든 반면 비규제 지역인 만안구에 위치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단지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49~101㎡ 639가구를 일반분양(이하 특별공급 포함)한다.10·15대책 ‘풍선효과’ 최대 수혜지 중 하나로 꼽히는 화성시에서는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 린 에듀하이’이 지난 2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또 △김포시 북변동 ‘김포북변 칸타빌 디 에디션’(1순위 청약 접수 3일) △부천시 오정구 ‘여월 중앙하이츠 아르비채’(5일) △이천시 증포동 ‘이천 증포5지구 칸타빌 에듀파크’(9일)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9일) △시흥시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9일) 등이 청약일정을 확정 지은 상태다. 규제지역에선 의왕시 고천동 265번지 일원에 SK에코플랜트가 공급하는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가 유일하게 지난 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1개 동, 총 191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 46~84㎡ 95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이번 10·15대책 규제에서 완전히 빗겨나 있는 인천광역시에선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8단지’와 서구 원당동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가 분양에 나섰다. 다만 비규제 지역 단지라 해서 분양이 모두 흥행할진 미지수다. 비규제 지역 중에서도 서울 접근성과 직주근접성,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합리적 분양가 등 수요자들의 또 다른 주요 기준에도 부합해야 해서다. 실제로 앞선 단지 중 지난 2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 린 에듀하이와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는 각각 0.81대 1, 0.7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이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터다. 안양자이 헤리티온 조감도.(사진=GS건설)또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은 비규제 지역임에도 지난달 11일 1순위 청약에서 856가구 공급에 1032건의 청약통장을 모으며 평균 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4~5일 진행한 경기도 파주시 ‘운정 아이파크 시티’ 1·2순위 청약 역시 2897가구 공급에 166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는 데 그쳤다.연말 규제지역 내 주요 입지에서도 분양에 돌이하는 단지들도 여럿 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 △서대문구 ‘드파인연희’ △서초구 ‘아크로드서초’ △서초구 ‘해링턴 플레이스 서초’ 등 핵심 입지 단지들의 분양이 예고된 상황. 경기도에서도 성남시 분당구 무지개마을4단지 리모델링 단지인 ‘더샵 분당센트로’를 비롯해 용인시 수지구 ‘수지자이 에디시온’, 수원시 장안구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등이 이달 중 분양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한편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12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3만 9855가구(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로, 이중 2만 5887가가 일반분양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수도권이 1만 7756가구 수준일 것으로 봤다.
- "끝까지 간다" 성남시, 대장동 일당 상대 5673억 가압류 신청
- [성남=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성남시가 김만배, 남욱, 정영학 등 대장동 개발사업 참여 민간업자 보유 재산 5673억원에 대한 가압류를 법원에 신청했다.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달 19일 공수처에 정성호 법무부 장관 등 4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기 위해 과천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하고 있다.(사진=성남시)2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총 5673억원 규모 가압류 신청 대상에는 김만배(4200억원), 남욱(820억원), 정영학(646억9000만 원), 유동규(6억7000만원) 등이 포함된다.성남시는 그동안 다수의 법무법인에 소송 대리인 선임을 타진해왔으나 대형로펌들의 잇딴 수임 거절로 난항을 겪었다. 이에 시는 ‘대리인 선임을 기다리다가는 범죄수익 환수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판단, 대리인 선임과 별개로 자체 역량을 동원해 지난 1일 가압류를 신청했다.이번 가압류 신청은 예금채권, 부동산, 신탁수익권, 손해배상채권 등 다양한 형태의 범죄수익을 포괄해 묶어냄으로써 대장동 비리로 형성된 자산 전반을 동결하려는 취지다.특히 국가(검찰)가 포기한 대장동 일당의 범죄수익 전반(택지분양배당금 4054억원, 아파트 등 분양수익 3690억원, 자산관리위탁수수료 140억원 등)에 대한 환수를 목표로 진행한 것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성남시의 설명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검찰이 상소를 포기해 국가 차원의 추징이 어려워진 범죄수익이라 하더라도, 민사절차를 통해 끝까지 추적·동결하겠다는 방침 아래, 대장동 일당의 모든 자산을 가압류 목록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려고 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시는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범죄피해재산 환부청구’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대장동 1심 재판부가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손해액으로 인정한 1128억원 전액에 대해 검찰에 환부청구서를 접수했다.‘환부청구’는 부패범죄로 인해 재산상 손해를 입은 자가, 재판에서 몰수·추징 대상으로 인정된 범죄수익을 실제 피해자인 자신에게 돌려달라고 국가에 신청하는 절차다. 성남시 관계자는 “민사소송을 통한 손해배상 청구와 함께, 형사절차를 통한 범죄수익 환부청구를 병행함으로써 시민 피해 회복을 위한 통로를 다각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시는 이번 가압류 조치와 환부청구는 단순한 법적 절차 이행을 넘어, 대장동 비리로 인해 성남시와 시민들이 입은 금전적 피해를 전액 환수하고 범죄로 취득한 부당이익을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백사마을, 16년 만에 첫 삽…3178가구 ‘완전한 소셜믹스’ 단지로
-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이 16년 만에 첫 삽을 펐다. 백사마을은 최고 35층, 총 3174가구 규모의 ‘완전한 소셜믹스’ 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서울시는 1일 오전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과 관련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백사마을은 오랜 주민들의 삶과 애환이 켜켜이 쌓인 곳”이라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서울 동북권의 미래를 다시 그리는 강북 대개조 프로젝트의 중요한 축”이라고 설명했다.백사마을은 2009년 5월 ‘중계본동 제1종지구단위계획 및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각종 갈등으로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의 획지 구분으로 입주민 사이에 위화감이 조성됐으며 기존 지형 등을 유지한 계획으로 사생활 침해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이에 서울시는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전문가, 주민 등과 150회 이상 소통하며 통합정비계획 수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후 지난 4월 재개발정비계획안이 확정되며 정비구역 지정 16년 만에 사업 정상화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수 있게 됐다.백사마을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6개동, 총 317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주거보전용지를 공공주택용지로 변경하고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용도지역 상향 등으로 사업성을 개선, 기존 2437가구보다 741가구가 많은 3178가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백사마을은 분양과 임대 획지 구분이 없는 통합개발과 ‘완전한 소셜믹스’를 통해 해당 지역을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 통합의 공간으로 만들어질 것이다.서울시는 지난 5월 본격적인 철거에 들어간 뒤 이달까지 철거공사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착공, 준공, 입주까지 신속하게 추진해 2029년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백사마을 재개발 본격화로 동북권에 쾌적한 주거환경 공급과 함께 개발의 서막을 열어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이끄는 균형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 시장은 “강북권의 도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백사마을의 변화를 위해 착공부터 준공, 입주까지 모든 절차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젊은 도시' 의왕 고천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 12월 1일 특별공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3040세대 거주 비율이 높은 ‘젊은 도시’의 신규 분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국 신규 분양단지에 당첨된 청약자 중 무려 77.7%가 4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3040세대의 아파트 청약 비율이 더 높아진 것이다. ‘얼죽신’ 트렌드에 따른 신축 선호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특별공급 청약자 10명 중 8명이 생애최초, 신혼부부에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40세대의 ‘얼죽신’ 트렌드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이런 분위기 속에서 3040세대 거주 비율이 높은 수도권 유망 지역의 신규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SK에코플랜트와 HDC현대산업개발의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12월 1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받는다.통계청에 따르면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은 3040세대 거주 비율이 전체의 39.4%다. 이는 전국 평균(27.9%)은 물론, 경기도 평균(29.9%)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다. ‘젊은 도시’에 속하는 만큼, 신축 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에 따라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번 특별공급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별공급 이후에는 12월 2일 1순위 해당 지역, 3일 1순위 기타 지역, 4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이어 10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할 계획이다.‘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는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1개동, 전용 39㎡·46㎡·51㎡·59㎡·74㎡·84㎡·100㎡ 총 1,912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46㎡·51㎡·59㎡·74㎡·84㎡ 958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미니신도시급 신흥주거타운의 수혜도 기대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의왕시 고천동 일대는 다수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의왕고천 공공주택지구 등을 통해 대단지 아파트들이 줄줄이 조성되고 있다. 이와 함께 바로 인근 오전동과 왕곡지구에서도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향후 이 일대는 약 2만 세대를 수용하는 수도권의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우수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계획)’이 바로 앞에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계획)은 안양 인덕원에서 수원과 용인, 동탄을 지나는 노선이다. 또 인덕원역에는 GTX-C 노선(계획) 개발이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바로 인근에는 의왕IC가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차를 통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만큼, 이미 갖춰진 수도권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의왕시청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다양한 행정기관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 대형병원 수준의 규모를 갖춘 의왕시티병원과 함께 이마트, 주민센터 등이 가까운 만큼 다양한 분야의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는 백운호수와 왕송호수가 가까이 있고, 바로 앞 역사공원(예정)이 조성되는 것을 비롯해 인근에 현충탑공원, 고천체육공원 등이 자리해 있다. 이밖에 안양천과 모락산이 가까워 풍부한 녹지공간을 바탕으로 주거환경의 쾌적함이 한층 극대화됐다.교육 환경도 주목된다. 단지 바로 옆에는 고천초등학교가 이전 신설될 예정이며 의왕중학교, 우성고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또 평촌 학원가도 인접해 학습 분위기 조성에 안성맞춤이다.차별화된 특화설계도 관심사다.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는 외관에 커튼월룩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감성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 단지의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옥탑 및 문주 특화 디자인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든 세대를 남향으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 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건폐율을 14.31%까지 낮춰 여유로운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또 300m 길이의 통경축을 조성해 개방감을 더할 방침이다.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입주민과 방문객에게 편안함과 품격을 더하는 ‘웰컴 로비’가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 냉·온탕, 샤워실 등 다양한 레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 맘스테이션,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시설도 주목된다. 이밖에 주차공간도 세대당 1.54대 1로 넉넉하고 여유롭게 조성되며, 세대별 창고를 제공해 효율적인 주거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현장부지(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하며, 2030년 1월 입주 예정이다.
- 국가가 약속을 어겼는데, 떠나지 않은 자를 처벌?[판례방]
- [하희봉 로피드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수용의 현장은 언제나 차갑고 위태롭다. 국책 사업이나 대규모 개발이라는 거창한 명분 아래, 누군가는 평생을 일궈온 삶의 터전을 내놓아야 한다. 법은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정리하기 위해 존재하지만, 때로는 그 법이 가장 날카로운 흉기가 되어 원주민을 겨누기도 한다. 현행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토지보상법)은 수용 개시일까지 토지나 물건을 사업시행자에게 인도하지 않는 소유자를 형사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보상금을 공탁했으니 소유권은 넘어갔고, 남의 땅에 버티고 있는 자는 범죄자라는 논리다. 사업의 효율성을 위한 강력한 채찍이다.사진=나노바나나그런데 최근 대법원에서 이 견고한 행정 편의주의에 중대한 균열을 내는 판결이 확정되었다. 국가나 사업시행자가 약속한 이주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갈 곳이 없는 상황에서, 피고인이 퇴거를 거부한 행위는 죄가 되지 않는다는 판결이다(대법원 2025. 9. 11. 선고 2022도493 판결). 이는 2021년 대법원이 주거이전비 미지급을 이유로 세입자의 퇴거 불응을 무죄로 판단했던 법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비금전적인 생존 대책의 이행 여부를 위법성 조각사유로 삼았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이 사건의 내막을 들여다보자. 피고인 A씨는 강원도 원주에서 수십 년간 거주하며 사과 농사를 지어온 농민이었다. 국방부는 군부대 이전을 위해 2018년경 A씨의 땅과 집을 수용했고 이에 대한 보상금을 법원에 공탁했다. 법적으로 부동산의 소유권은 국가로 넘어갔다. A씨는 법에 따라 이주대책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국가는 A씨에게 단순히 돈만 쥐여 주는 것이 아니라 그가 이사 가서 농사를 짓고 살 수 있는 이주단지(택지)를 조성해 분양해 주기로 약속했다.문제는 속도였다. A씨가 집을 비워줘야 할 시점인 2020년 말까지도 약속된 이주단지는 첫 삽조차 뜨지 못했다. 구체적인 실시계획 승인은 커녕, 분양 공고조차 없었다. A씨는 “보상금만으로는 현재의 생계 수단을 유지하며 다른 곳으로 이사하기 어렵다”며 퇴거를 거부했다. 1심과 2심 법원은 A씨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비록 사업 지연이라는 참작 사유가 있어 벌금형의 집행유예로 선처하긴 했으나 보상금을 수령했고 소유권이 넘어갔으니 인도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은 위법이라는 취지였다.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은 피고인의 인도 거부 행위가 형법 제20조의 정당행위에 해당하여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보았다. 이 판결의 핵심 논거는 예견 가능성의 부재와 기본권 침해의 최소화다.A씨는 이주대책대상자로 선정되었지만 정작 자신이 이사 갈 땅이 어디에, 어떤 모양으로, 언제 생길지 전혀 알 수 없는 깜깜이 상태에 방치돼 있었다. 주거와 직장(농업)이 일체화된 생활 터전을 송두리째 옮겨야 하는 상황에서 구체적인 대책 없이 나가라는 것은 개인에게 가혹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다. 대법원은 피고인이 주거권이라는 헌법상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인도를 거절한 것을 사회 통념상 허용될 수 있는 행위로 인정한 것이다. 게다가 피고인의 인도 거절로 공익사업 전체가 중대한 차질을 빚지도 않았다.이 판결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2021년의 대법원 판결(대법원 2020도15670 판결)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당시 대법원은 재개발 구역 내 세입자가 주거이전비와 이사비를 지급받지 못해 퇴거를 거부한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토지보상법상 손실보상은 토지 대금뿐만 아니라 실제 이주에 필요한 부대 비용까지 포함한다는 취지였다. 즉, 돈(이주비)을 다 주지 않으면 나갈 의무도 없다는 동시이행 의무를 확인한 사건이었다.이번 2025년 판결은 여기서 더 나아갔다. 2021년 판결이 돈(금전적 보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판결은 이주 대책에 주목했다. 설령 보상금을 다 받았다 하더라도 국가가 약속한 이주단지가 조성되지 않아 쫓겨나면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된다면, 그 인도 거절은 정당하다는 것이다. 이는 국가가 행정 절차의 지연 책임을 힘없는 개인에게 전가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이다.법은 약속이다. 국민이 법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사업시행자는 단순히 보상금을 공탁하는 것으로 면죄부를 받을 수 없다. A씨와 같은 이주대책대상자에게는 실질적으로 이주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줄 의무가 선행되어야 한다.■하희봉 변호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제4회 변호사시험 △특허청 특허심판원 국선대리인 △(현)대법원·서울중앙지방법원 국선변호인 △(현)서울고등법원 국선대리인 △(현)대한변호사협회 이사 △(현)로피드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12월 첫째 주 분양 랠리…의왕·송도 등 1만 721가구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12월 첫째 주 전국에서 1만 721가구의 신규 분양이 시작된다. (사진=부동산R114)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12월 1~7일 전국 14개 단지에서 1만 721가구가 분양 일정에 나선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7799가구다.먼저 경기 의왕시 ‘의왕시청역SK뷰아이파크’,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8단지’, 충남 천안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천안’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이 중 의왕 고천동 ‘의왕시청역SK뷰아이파크’는 다음 달 2일 분양을 시작한다. SK에코플랜트와 HDC현대산업개발이 고천나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0층, 11개 동, 총 1912가구 규모로, 전용 46~84㎡ 95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단지 앞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이 2029년 개통될 예정이며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의왕시청·경찰서·소방서·보건소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이마트·GS더프레시·고천체육공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췄으며 고천초·의왕중·우성고 등 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의왕고천지구 수변공원과 역사공원(예정) 등 녹지 환경도 풍부하다.또한 12월 2일 △화성남양뉴타운우미린에듀하이(B16) 1순위 △엘리프세종스마트시티 1순위 △울산호수공원에일린의뜰 1순위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천안 1순위 청약이 시작된다. 12월 3일에는 △안양자이헤리티온 1순위 △김포북변칸타빌디에디션 1순위 청약도 개시한다.다음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단지도 3곳이다. 인천 송도 ‘송도한내들센트럴리버’, 경기 이천 ‘이천증포5지구칸타빌에듀파크’, 전북 순창 ‘대상웰라움순창’ 등이다.유승건설·유승종합건설이 송도11공구에서 공급하는 ‘송도한내들센트럴리버’는 송도동 543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 84㎡ 총 501가구 규모로 단지 앞 유치원과 초·중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인천글로벌캠퍼스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높다. 견본주택은 12월 5일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