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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찬, 또 다시 삼성·LG '비판'..기업들은 '침묵'
- [이데일리 이승형 서영지 기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기업명을 거론하며 대기업들의 기업 소모성 자재(MRO)사업, 금형사업 분야 진출을 정면으로 비판, 또한번 대기업들에 대한 '압박'에 나섰다.정 위원장은 20일 출입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 별도 자료를 통해 "최근 대기업들이 전통적인 소상공인, 중소기업 분야이던 MRO, 기업형슈퍼마켓(SSM), 금형사업 분야에까지 진출하고 있는 사례에서도 보듯이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 등으로 동반성장의 의미를 훼손하는 경향이 사라지지 않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그는 "대기업의 MRO 사업으로 영세 중소상인들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그룹 계열사의 일감 몰아주기에 편승해 성장해 온 대기업 MRO업체들이 납품가 후려치기 등으로 중소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정 위원장은 이어 "대표적인 MRO기업으로 삼성의 아이마켓 코리아, LG의 서브원, SK의 스피드몰, 포스코의 엔투비, 코오롱의 코리아e플랫폼, 웅진의 웅진홀딩스 등이 있다"고 구체적인 기업명까지 거론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이에 따라 MRO사업에 대한 실무 검토를 위해 실무위원회 구성을 준비중이며,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MRO 문제가 사회적으로 합의도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정 위원장은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기업들의 금형 전문인력 스카우트 문제에 대해서도 강하게 질타했다. 이 부분에서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도마위에 올랐다.그는 "삼성전자는 작년 10월에 정밀금형개발센터를 설립했고, LG전자는 평택에 금형기술센터를 설립하면서 우수인력들이 대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며 "대기업의 잇따른 금형산업 진출은 중소 금형업체의 인력난을 심화시키고, 동반성장은 커녕 종속만 고착화시킨다는 것이 업계의 전반적 시각"이라며 비판했다.이어 "위원회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도 심층 검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해당 기업들은 일체의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며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한 대기업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동반성장하자는 취지의 말씀으로 알겠다"면서 "중요한 것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것이고, 기업들도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원론적인 수준의 반응만 내비쳤다.▶ 관련기사 ◀☞신기록 행진중인 코스피..`새로운 역사 계속될까?`☞삼성, 제약사名 `바이오로직스`로 확정☞삼성電, 외인+기관 쌍끌이..90만원대 `복귀`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0일)
- [이데일리 증권부] 20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신한금융투자 루멘스(038060): 계절적 비수기, LCD업황 부진 등에도 불구, 1분기 실적 시장컨센서스 상회하며 크게 개선될 전망. 삼성전자의 LED TV 비중 확대, 2분기 TV용 패널가격 상승,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 주목 ◇ 현대증권 LS산전(010120):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전기차 부품사업 등 친환경 및 전력기기 사업 부문의 견조한 이익성장 및 판가인상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대체에너지 수요증가에 부합하는 사업구조와 함께 안정적 수익창출 및 산업내 확고한 경쟁력 보유로 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셀트리온(068270): 리툭산, 엔브렐 등 바이오시밀러 임상실험 모멘텀 및 다양한 R&D 파이프라인으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성장성 부각. �허셉틴, 레미케이드의 임상 3상 기대감과 세계적인 유통망 확보 메리트 및 생산 경쟁력에 따른 높은 수익성도 긍정적 ◇ 삼성증권 탑엔지니어링(065130): LG디스플레이 8세대 투자 수혜와 자회사 파워로직스 실적 턴어라운드 LG전자(066570): 업황 개선 기대 및 스마트가전을 중심으로 본격적 실적턴어라운드 기대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의 차별화된 경쟁력 및 시장지배력 보유 미래나노텍(095500): 보급형 LED TV 시장 확대 전망으로 프리즘시트 수요 증가 기대. LED 조명용 부품·대형 터치패널 등 신규 사업 가시화로 성장 모멘텀 부각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0일)
- [이데일리 증권부] 20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신한금융투자 루멘스(038060): 계절적 비수기, LCD업황 부진 등에도 불구, 1분기 실적 시장컨센서스 상회하며 크게 개선될 전망. 삼성전자의 LED TV 비중 확대, 2분기 TV용 패널가격 상승,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 주목 ◇ 현대증권 LS산전(010120):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전기차 부품사업 등 친환경 및 전력기기 사업 부문의 견조한 이익성장 및 판가인상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대체에너지 수요증가에 부합하는 사업구조와 함께 안정적 수익창출 및 산업내 확고한 경쟁력 보유로 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셀트리온(068270): 리툭산, 엔브렐 등 바이오시밀러 임상실험 모멘텀 및 다양한 R&D 파이프라인으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성장성 부각. �허셉틴, 레미케이드의 임상 3상 기대감과 세계적인 유통망 확보 메리트 및 생산 경쟁력에 따른 높은 수익성도 긍정적 ◇ 삼성증권 탑엔지니어링(065130): LG디스플레이 8세대 투자 수혜와 자회사 파워로직스 실적 턴어라운드 LG전자(066570): 업황 개선 기대 및 스마트가전을 중심으로 본격적 실적턴어라운드 기대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의 차별화된 경쟁력 및 시장지배력 보유 미래나노텍(095500): 보급형 LED TV 시장 확대 전망으로 프리즘시트 수요 증가 기대. LED 조명용 부품·대형 터치패널 등 신규 사업 가시화로 성장 모멘텀 부각
- 오늘의 증시 일정(9일)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10월9일(금)▲경제지표- 일본 8월 기계수주- 한국 10월 금융통화위원회 금리결정- 미국 8월 무역수지▲추가상장- LG이노텍(011070) ( 국내CB전환 , 7041주 , 11만6300원 )- LG이노텍(011070) ( 국내BW행사 , 156주 , 11만6300원 )- STX조선해양(067250) ( 국내BW행사 , 894주 , 1만5450원 )- 고제(002540) ( 국내CB전환 , 21만839주 , 1845원 )- 기아자동차(000270) ( 국내BW행사 , 125만2161주 , 6880원 )- 대우차판매(004550) ( 국내BW행사 , 1만4445주 , 6970원 )- 매커스(093520) ( 국내BW행사 , 13만1061주 , 763원 )- 어울림정보(038320)기술 ( 유상증자[일반공모] , 43만4700주 , 1150원 )- NCB네트웍스(078150) (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 124만8750주 , 800원 )- 이지바이오(035810)시스템 ( 국내CB전환 , 23만2624주 , 2030원 )- 인스프리트(073130) ( 국내BW행사 , 43만5349주 , 2297원 )- 카이시스(015390) ( 국내BW행사 , 198만주 , 2811원 )- 테이크시스템(076090)즈 ( 해외BW행사 , 30만5302주 , 1280원 )- 톰보이(012580) (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 199만8000주 , 500원 )- 파루(043200) ( 유상증자[일반공모] , 42만4590주 , 3630원 ) ▲변경상장- 에이로직스(074430)→아미노룩스 ( 상호변경 )- 유니켐(011330) ( 액면병합 , 3841만4805주 , 1000원 )▲신규상장- 한스바이오메드▲공모청약- 진로(마감, 삼성증권·우리투자증권)▲주주총회- 신지소프트(078700) ( 정관 변경 , 이사 선임 , 감사 선임 )- 쎄라텍(041550) ( 이사 선임 , 정관 변경 , 감사 선임 )
- 코스닥, 사흘째 상승..막판 상승폭 반납(마감)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코스닥지수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다.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24포인트(0.24%) 오른 526.8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유럽증시 강세 영향으로 529.34로 장을 시작한 뒤 한때 530선을 넘나들었지만 막판 매도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줄였다. 기관이 245억원어치 매도하며 장을 끌어내렸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0억원, 1억원 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흐름은 소폭 엇갈렸다.서울반도체(046890), SK브로드밴드(033630), 태웅(044490) 등이 1% 내외 약세를 기록했고 셀트리온(068270)과 메가스터디(072870), 소디프신소재(036490) 등이 1~2% 강세를 보였다. 시총 12위 코미팜(041960)이 12% 이상 오른 것이 유일하게 눈에 띄었다.테마주 중에선 신종플루 관련주 가운데 일부 종목이 강한 상승 탄력을 이어갔다.먼저 손 소독업체 파루(043200)와 씨티씨바이오(060590), 웰크론, 한국콜마 등이 급등세를 보였다. 파루는 무려 10일째 초 강세를 보이며 9570원까지 올랐다. 52주 최저가 대비 1522% 이상 올랐다. 파루 강세 소식에 유관업체 웰크론, 한국콜마 등도 상한가를 기록했다.개그맨 신동엽씨의 경영참여 목적 지분 취득 소식에 디초콜릿(043680) 주가도 강한 흐름이었다. 디초콜릿은 이날도 14.79% 오르며 1475원에 장을 마쳤다.이밖에 넥스콘테크(038990), 파워로직스(047310) 등 2차전지 관련업체들은 삼성SDI 등 제조업체의 기술 경쟁력으로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부각되며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갔다.반면 10일 넘게 초강세를 보였던 스타맥스(017050)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에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뒤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증권신고서 진실성 의혹을 받고 있는 아이알디(084810)도 하한가로 떨어졌다.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9억5679만주, 거래대금은 2조8874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36개를 포함해 상승종목은 435개였고, 하한가 5개 등 하락종목은 489개였다. 보합은 105개.▶ 관련기사 ◀☞코스닥 520선 회복..4대강株 `강세`(상보)☞코스닥, 총리 내정자 소신변화에 4대강株 `들썩`(마감)☞코스닥 `전강후약`…LED株 줄줄이 후퇴(마감)
- (재송)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 관련 주요 뉴스다.▲대동기어(008830)=득인기공은 대동기어 주식 9097주(1.42%)를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보유주식은 5만4503주(8.49%)로 늘어났다. 득인기공은 경영참여 목적으로 대동기업 주식을 보유 중이다.▲HRS(036640)=주식 가격안정을 위해 자사주 17만5000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0월27일까지다. ▲파워로직스(047310)=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용 급속충전시스템 상용화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기업은행(024110)=주택청약저축 등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 개인고객 영업을 크게 강화한다. 기업은행은 이달 초 하반기 영업점 경영실적 평가기준을 개정하고, 개인고객 영업과 관련한 배점을 신설 또는 상향 조정했다.▲신세계(004170)=대형마트업계 1위 신세계가 올 들어 세번째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회사채시장 관계자는 "신세계가 3000억원 정도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시장의 투자 수요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금리나 만기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단계"라고 덧붙였다.▲금호타이어(073240)=파업 종료에 따라 광주, 곡성, 평택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27일 공시했다.▲KTH(036030)=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5억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300만원으로 전년동기 15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대우건설(047040)=경북 경주시 양북면에 건설중인 신월성 원자력발전 1호기의 원자로 설치를 끝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삼성물산, GS건설)은 현재 신월성원전 1·2호기를 건설 중이다. 이번에 설치된 100만Kw급 한국형 표준원자로 2기는 국내 기술진이 설계·제작을 맡았다.▲비엔알(023670)=메탄로켓엔진 홍보마케팅과 상시 테스트 운영을 대행하는 계열사 BNR USA를 미국에 설립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비엔알은 4억원을 들여 BNR USA 주식 3201만주(100%)를 현금취득했다. ▲에이모션(031860)=자전거 제조 및 도소매업체인 디엠을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흡수합병이 완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LS(006260)전선·루멘스(038060)=LED(발광다이오드) 스탠드 제품을 출시하고 LED 조명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LS전선은 LED 조명을 적용한 스탠드 제품을 온라인몰 등 유통채널을 통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실내용 조명과 가로등 등 LED 조명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적용되는 LED 모듈은 루멘스로부터 공급받을 계획이다.▲GS홈쇼핑(028150)=올 2분기 영업이익이 1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은 1526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으나, 당기순익은 9.7% 줄어든 131억원을 기록했다.▲KTIC글로벌(019660)=외국계 투자사 머큐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리 리미티드가 단순투자를 위해 회사 주식 347만469주(9.8%)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뉴젠비아이티(054650)=40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철회 사유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 관련법 규정 준수 등의 어려움으로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바이오스마트(038460)=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50억원을 단기차입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회사 단기차입 규모는 기존 113억원에서 163억원으로 늘었다. ▲뉴젠비아이티(054650)=16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3300만주, 발행가는 500원이다. 유상증자 실권주 발생시엔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에이스일렉트로닉스(038690)=김태성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사임함에 따라 이광우 독일 Azego AG사 한국법인대표 및 아시아총괄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소리바다미디어(030420)=임모 전 대표이사의 84억원 배임혐의와 관련, 검찰청으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혐의 없음을 통보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아이디스(0548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2%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48.4% 줄었다. ▲신한금융(055550)지주=주력 계열사인 신한은행이 일본에 외국계 은행으로는 두번째로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자유투어(046840)=시장 유동성 확보를 위해 4억7181만원을 들여 자사주 23만3571주를 처분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다. 메리츠증권에 위탁해 장내매도 방식으로 처분한다. ▲KB금융(105560)=1조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사주 청약률이 5대1을 기록했다. ▲소디프신소재(03649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19.4% 증가했다. ▲큐캐피탈(0166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8%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70.17% 증가했다. ▲신지소프트(07870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될 신주수는 92만5000주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LG화학(051910)=한국기업평가는 LG화학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한기평은 ▲글로벌 수준의 사업경쟁력과 안정적인 실적 ▲자동차용 전지 납품 가시화, LCD 글라스 진출 등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현금창출력 제고 및 재무안정성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 관련기사 ◀☞득인기공, 대동기어 1.42% 추가 취득
-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 관련 주요 뉴스다. ▲대동기어(008830)=득인기공은 대동기어 주식 9097주(1.42%)를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보유주식은 5만4503주(8.49%)로 늘어났다. 득인기공은 경영참여 목적으로 대동기업 주식을 보유 중이다.▲HRS(036640)=주식 가격안정을 위해 자사주 17만5000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0월27일까지다. ▲파워로직스(047310)=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용 급속충전시스템 상용화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기업은행(024110)=주택청약저축 등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 개인고객 영업을 크게 강화한다. 기업은행은 이달 초 하반기 영업점 경영실적 평가기준을 개정하고, 개인고객 영업과 관련한 배점을 신설 또는 상향 조정했다.▲신세계(004170)=대형마트업계 1위 신세계가 올 들어 세번째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회사채시장 관계자는 "신세계가 3000억원 정도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시장의 투자 수요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금리나 만기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단계"라고 덧붙였다.▲금호타이어(073240)=파업 종료에 따라 광주, 곡성, 평택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27일 공시했다.▲KTH(036030)=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5억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300만원으로 전년동기 15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대우건설(047040)=경북 경주시 양북면에 건설중인 신월성 원자력발전 1호기의 원자로 설치를 끝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삼성물산, GS건설)은 현재 신월성원전 1·2호기를 건설 중이다. 이번에 설치된 100만Kw급 한국형 표준원자로 2기는 국내 기술진이 설계·제작을 맡았다.▲비엔알(023670)=메탄로켓엔진 홍보마케팅과 상시 테스트 운영을 대행하는 계열사 BNR USA를 미국에 설립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비엔알은 4억원을 들여 BNR USA 주식 3201만주(100%)를 현금취득했다. ▲에이모션(031860)=자전거 제조 및 도소매업체인 디엠을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흡수합병이 완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LS(006260)전선·루멘스(038060)=LED(발광다이오드) 스탠드 제품을 출시하고 LED 조명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LS전선은 LED 조명을 적용한 스탠드 제품을 온라인몰 등 유통채널을 통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실내용 조명과 가로등 등 LED 조명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적용되는 LED 모듈은 루멘스로부터 공급받을 계획이다.▲GS홈쇼핑(028150)=올 2분기 영업이익이 1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은 1526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으나, 당기순익은 9.7% 줄어든 131억원을 기록했다.▲KTIC글로벌(019660)=외국계 투자사 머큐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리 리미티드가 단순투자를 위해 회사 주식 347만469주(9.8%)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뉴젠비아이티(054650)=40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철회 사유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 관련법 규정 준수 등의 어려움으로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바이오스마트(038460)=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50억원을 단기차입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회사 단기차입 규모는 기존 113억원에서 163억원으로 늘었다. ▲뉴젠비아이티(054650)=16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3300만주, 발행가는 500원이다. 유상증자 실권주 발생시엔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에이스일렉트로닉스(038690)=김태성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사임함에 따라 이광우 독일 Azego AG사 한국법인대표 및 아시아총괄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소리바다미디어(030420)=임모 전 대표이사의 84억원 배임혐의와 관련, 검찰청으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혐의 없음을 통보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아이디스(0548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2%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48.4% 줄었다. ▲신한금융(055550)지주=주력 계열사인 신한은행이 일본에 외국계 은행으로는 두번째로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자유투어(046840)=시장 유동성 확보를 위해 4억7181만원을 들여 자사주 23만3571주를 처분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다. 메리츠증권에 위탁해 장내매도 방식으로 처분한다. ▲KB금융(105560)=1조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사주 청약률이 5대1을 기록했다. ▲소디프신소재(03649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19.4% 증가했다. ▲큐캐피탈(0166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8%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70.17% 증가했다. ▲신지소프트(07870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될 신주수는 92만5000주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LG화학(051910)=한국기업평가는 LG화학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한기평은 ▲글로벌 수준의 사업경쟁력과 안정적인 실적 ▲자동차용 전지 납품 가시화, LCD 글라스 진출 등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현금창출력 제고 및 재무안정성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 관련기사 ◀☞득인기공, 대동기어 1.42% 추가 취득
- (재송)2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KNS홀딩스(036760)=감사의견 비적정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외부감사인인 정진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를 진행중이나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코어세스(052210)=최대주주가 렉스윈디앤씨에서 피터백앤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피터백앤파트너스는 신주인수권을 행사, 41만1778주(14.0%)를 확보했다. ▲비에이치(090460)=올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7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5%와 53% 증가한 760억원과 31억원으로 제시했다. ▲포스코(005490)건설=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1억5000만달러(2100억원) 규모의 베트남과 중국을 잇는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A1구간 공사 계약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세신(004230)=지속적인 주가 하락과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 악화로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삼성전자(005930)·LG전자=방송통신위원회는 TV 제조업체에게 앞으로 디지털TV 생산시 자막방송 수신기능 내장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총 435억원을 들여, 저소득층 시청각 장애인에게 자막방송 및 화면해설 방송수신기를 보급하기로 했다. ▲CL(035710)엘씨디=자본전액잠식 공시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밝혔다. ▲엑스로드(074140)=만기전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취득을 위해 99억원 규모의 기명사모의무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에이로직스(074430)=인도네시아 석탄광산 개발업체 지분 50%를 14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붕주(026260)=2회 연속 자본잠식률 50%이상 및 자기자본 10억원 미만임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밝혔다.▲카이시스(015390)=자본전액 잠식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밝혔다. ▲현대차(005380)=미국 현지 할부금융 법인인 HMFC는 자금조달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아리랑본드(해외 법인이 국내에서 발행하는 원화 채권)를 발행한다. ▲엔케이바이오(019260)=보통주 705만주, 총 70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유명순씨 등 22명이다.신주발행가액은 주당 1000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다. 납입일은 오는 4월3일이다. ▲코스모스피엘씨(053170)=자본잠식과 감사의견 거절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밝혔다.▲동부하이텍(000990)=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제 565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SK증권(001510)=최신원 SKC회장이 주식 5만주(0.02%)를 취득해 현재 1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최 회장은 현재 SK증권 최대주주인 SK네트웍스의 특별관계자 중 한 명이다. ▲한신디앤피=55억8000여 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이며 전환가액은 500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10년 3월 24일부터 2011년 3월 23일까지다. ▲C&중공업(008400)=말레이시아 소재 유수의 회사와 매각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향후 2주간의 매수자 실사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권단은 M&A를 위한 워크아웃 재개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쏠라엔텍(0303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강한기 씨 등 5명을 대상으로 6억7999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될 신주수는 123만6362주며, 납입일은 26일이다. ▲대우조선해양(042660)= 5000억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자율은 6%이며, 사용목적은 거래처 지급 자금용이다▲바이오톡스텍(08604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기이자율은 5%이고, 만기는 2012년 3월25일이다. 행사가격은 1930원으로, 2010년 3월25일부터 권리행사 가능하다. ▲모보(051810)=작년에 총 90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61%에 해당하는 규모다.▲동산진흥(031960) =15억원 규모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995원(액면가 500원)이고, 보통주 150만7530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우리기술(032820)=LCD 및 기타 디스플레이 판매사업 진행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산업(012630)·GS건설=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약 두달 만에 대규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내달 초 각각 3000억원과 1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팬텀엔터그룹(025460)=최대주주가 피터벡앤파트너에서 휴먼테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휴먼테인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2930만주(72.34%)를 보유 중이다.▲디지탈온넷(060240)=디지탈온넷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한 아이넷스쿨은 자회사 스터디맵의 주식 9만3952주(지분율 40%)를 추가 인수했다고 공시했다.▲에쎌텍(066700)=20억원 규모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각각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리바다미디어(030420)=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공모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표면이자율, 만기이자율 각각 9%, 전환가는 500원이다. 사채만기일은 2012년 4월1일. 전환청구기간은 5월1일부터 2012년 3월1일까지다. 청약일은 이달 30일. ▲신한금융(055550)지주=올해 임직원에게 부여된 주식매수선택권 61만4735 주를 자진반납했다고 공시했다.
- 2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KNS홀딩스(036760)=감사의견 비적정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외부감사인인 정진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를 진행중이나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코어세스(052210)=최대주주가 렉스윈디앤씨에서 피터백앤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피터백앤파트너스는 신주인수권을 행사, 41만1778주(14.0%)를 확보했다. ▲비에이치(090460)=올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7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5%와 53% 증가한 760억원과 31억원으로 제시했다. ▲포스코(005490)건설=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1억5000만달러(2100억원) 규모의 베트남과 중국을 잇는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A1구간 공사 계약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세신(004230)=지속적인 주가 하락과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 악화로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삼성전자(005930)·LG전자=방송통신위원회는 TV 제조업체에게 앞으로 디지털TV 생산시 자막방송 수신기능 내장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총 435억원을 들여, 저소득층 시청각 장애인에게 자막방송 및 화면해설 방송수신기를 보급하기로 했다. ▲CL(035710)엘씨디=자본전액잠식 공시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밝혔다. ▲엑스로드(074140)=만기전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취득을 위해 99억원 규모의 기명사모의무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에이로직스(074430)=인도네시아 석탄광산 개발업체 지분 50%를 14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붕주(026260)=2회 연속 자본잠식률 50%이상 및 자기자본 10억원 미만임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밝혔다.▲카이시스(015390)=자본전액 잠식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밝혔다. ▲현대차(005380)=미국 현지 할부금융 법인인 HMFC는 자금조달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아리랑본드(해외 법인이 국내에서 발행하는 원화 채권)를 발행한다. ▲엔케이바이오(019260)=보통주 705만주, 총 70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유명순씨 등 22명이다.신주발행가액은 주당 1000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다. 납입일은 오는 4월3일이다. ▲코스모스피엘씨(053170)=자본잠식과 감사의견 거절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밝혔다.▲동부하이텍(000990)=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제 565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SK증권(001510)=최신원 SKC회장이 주식 5만주(0.02%)를 취득해 현재 1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최 회장은 현재 SK증권 최대주주인 SK네트웍스의 특별관계자 중 한 명이다. ▲한신DNP(012170)=55억8000여 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이며 전환가액은 500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10년 3월 24일부터 2011년 3월 23일까지다. ▲C&중공업(008400)=말레이시아 소재 유수의 회사와 매각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향후 2주간의 매수자 실사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권단은 M&A를 위한 워크아웃 재개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쏠라엔텍(0303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강한기 씨 등 5명을 대상으로 6억7999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될 신주수는 123만6362주며, 납입일은 26일이다. ▲대우조선해양(042660)= 5000억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자율은 6%이며, 사용목적은 거래처 지급 자금용이다▲바이오톡스텍(08604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기이자율은 5%이고, 만기는 2012년 3월25일이다. 행사가격은 1930원으로, 2010년 3월25일부터 권리행사 가능하다. ▲모보(051810)=작년에 총 90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61%에 해당하는 규모다.▲동산진흥(031960) =15억원 규모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995원(액면가 500원)이고, 보통주 150만7530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우리기술(032820)=LCD 및 기타 디스플레이 판매사업 진행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산업(012630)·GS건설=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약 두달 만에 대규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내달 초 각각 3000억원과 1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팬텀엔터그룹(025460)=최대주주가 피터벡앤파트너에서 휴먼테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휴먼테인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2930만주(72.34%)를 보유 중이다.▲디지탈온넷(060240)=디지탈온넷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한 아이넷스쿨은 자회사 스터디맵의 주식 9만3952주(지분율 40%)를 추가 인수했다고 공시했다.▲에쎌텍(066700)=20억원 규모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각각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리바다미디어(030420)=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공모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표면이자율, 만기이자율 각각 9%, 전환가는 500원이다. 사채만기일은 2012년 4월1일. 전환청구기간은 5월1일부터 2012년 3월1일까지다. 청약일은 이달 30일. ▲신한금융(055550)지주=올해 임직원에게 부여된 주식매수선택권 61만4735 주를 자진반납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은 강했다..`12일 연속 상승`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코스닥은 역시 강했다. 전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가 다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코스닥은 12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3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03포인트(0.59%) 오른 685.22으로 마감했다. 21일 연속 올랐던 지난 2005년 11월이후 가장 긴 랠리가 펼쳤다.단기 급등 피로감과 삼성전자 실적 부진 여파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코스피와 달리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별다른 변동폭 없이 680선을 꾸준히 지켜냈다. 거래량과 거대대금은 전 거래일에 비해 증가했다. 거래량은 2000만주 가량 늘었고, 거래대금은 600억원 가량 증가했다. 기관이 투신권을 중심으로 환매에 나서면서 76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미들이 이를 모두 소화해내며 지수를 이끌었다. 외국인은 1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의료정밀기기와 통신방송서비스, IT하드웨어를 집중 매도했고, 반면 개미들은 기관의 매수 물량을 고스란히 받아냈다.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금융이 3% 넘게 급등했고, 출판매체, 금속, 인터넷, 반도체 등이 올랐다. 반면 의료정밀, 방송서비스, 건설 등은 부진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의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NHN(035420)이 1.58% 오르며 14만원대를 회복했다. 반면 다음(035720)과 네오위즈는 각각 1.77%, 0.81% 하락했다. 또 LG텔레콤(032640), 하나로텔레콤, 메가스터디는 하락한 반면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서울반도체 등은 상승했다. 특히 키움증권은 11% 넘게 올랐다. 전일 미국 상원에서 인간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법안이 상원을 통과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던 줄기세포 테마주들은 일부 하락하는 등 업종내 차별화 양상을 띠었다.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산성피앤씨(016100)는 6.07% 하락했고, 메디포스트, 조아제약, 마크로젠 등은 하락했다. 반면 제넥셀(034660)이 7% 가까이 급등한 것을 비롯해 크리스탈지노믹스, 큐렉소, 쓰리세븐, 바이오니아 등은 올랐다. 종목별로 엠파스(066270)는 지분구조가 이슈로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포털사이트 파란을 운용하고 있는 KTH가 지분투자를 하기로 한 드림위즈를 인수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8.6% 상승했다. 또 에이로직스(074430)는 GS그룹 계열사인 코스모 허경수 회장이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9일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태반재료 업체인 화성바이오팜이 우회상장한 테코스도 닷새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 24종목을 포함해 479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2종목을 포함해 425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73개.
- 오늘의 증시 일정(23일)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3일▲추가상장-네스테크(037540)(일반공모[기업공개], 8만주, 1300원) -루보(05117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6만8700주, 1만1850원) -서울증권(001200)(스톡옵션행사, 3만주, 1301원) -신일산업(002700)(해외CB전환, 21만3568주, 880원) -아이콜스(065810)(스톡옵션행사, 18만8285주, 2100원) -엠피오(066200)(해외BW행사, 133만3301주, 2650원) -이지그린텍(055250)(국내CB전환, 6만1622주, 4706원) -일진디스플(020760)레이(국내CB전환, 3만1946주, 1만2550원) -조이토토(044370)(해외CB전환, 715만9619주, 525원) -헤파호프(039350)코리아(유상증자[3자배정포함] 96만6851주, 7240원) ▲변경상장-삼천리자전거(024950)(감자, 1000만주→670만7092주)-유젠텍(036180)(감자, 5125만6388주→1025만1277주)▲경제지표-미국 기존주택매매▲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고려시멘트 △광명전기 △광전자 △국동 △국민은행 △국보 △금양 △남광토건 △남선알미늄 △남성 △남해화학 △넥센 △농심홀딩스 △다우기술 △대상 △대상팜스코 △대성산업 △대우전자부품 △대원강업 △대원전자 △대유디엠씨 △대창단조 △대한펄프 △덕양산업 △동국실업 △동국제강 △동남합성 △동부일렉트로닉스 △동성화학 △동아에스텍 △동아타이어공업 △동양건설산업 △동양고속운수 △동원 △동원수산 △동시스템즈 △동원에프앤비 △동일고무벨트 △동일제지 △동해전장 △디씨엠 △디에스알제강 △디피씨 △라딕스 △롯데관광개발 △리바트△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명성 △바다로3호선박투자회사 △배명금속 △백광산업 △백산 △벽산건설 △부산주공 △비앤지스틸 △사조산업 △삼성출판사 △삼영화학공업 △삼익악기 △삼일제약 △삼정펄프 △삼천리 △상신브레이크 △새한 △서울도시가스 △서울식품공업 △성전자 △성안 △성원건설 △세방전문지 △세신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세우글로벌 △세종공업 △수도약품공업 △수산중공업 △신도리코 △신동방 △신성이엔지 △신제약 △쌍용양회공업 △쌍용자동차 △써니전자 △씨앤상선 △씨앤진도 △아남전자 △아세아페이퍼텍 △애경유화 △에스지위카스 △엔씨소프트 △엠앤에스 △영창실업 △영화금속 △오리온 △우진세렉스 △웅코웨이 △유니드 △유니모테크놀로지 △유니켐 △유니퀘스트 △유양정보통신 △이건산업 △이수페타시스 △이수화학 △인천도시가스 △일신석재 △일진다이아몬드(신설) △일진디스플레이 △전방 △조광피혁 △주연테크 △중앙건설 △지코 △지투알 △진도에프앤 △진흥기업 △케드콤 △케이씨티시 △케이지케미칼 △케이티비네트워크 △케이피케미칼 △코스모화학 △콤텍시스템 △크라운제과 △태경산업 △태영 △태원물산 △텔코웨어 △톰보이 △트라이브랜즈 △퍼스텍 △풀무원 △프라임엔터테인트 △하나금융지주 △한국고덴시 △한국내화 △한국수출포장공업 △한국쉘석유 △한국카본 △한국프랜지공업 △한라건설 △한샘 △한솔제지 △한솔케미칼 △한솔홈데코 △한솔CSN △한신기계공업 △한익스프FP스 △한일이화 △한창제지 △한화 △한화석유화학 △한화타임월드 △현대오토넷 △현대H&S △호남석유화학 △화승인더스트리 △휴스틸 △FnC코오롱 △LG전자 △LG패션 △SJM △STX △STX엔진 △STX조선 (166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가드랜드 △고려반도체시스템 △골든프레임네트웍스 △광림 △광진윈텍 △국영지앤엠 △국일제지 △굿이엠지 △그랜드포트 △금화피에스시 △나노엔텍 △나노하이텍 △나리지*온△나모텍 △넥센테크 △넥스턴 △누리텔레콤 △뉴로테크파마 △뉴인텍 △뉴젠비아이티 △뉴프렉스 △다사테크 △다윈텍 △대봉엘에스 △대성엘텍 △대원산업 △대원씨앤에이홀딩스 △대진공업 △대진디엠피 △대화제약 △데코 △도드람비엔에프 △동국산업 △동보중공업 △동아화성 △동양매직 △동우 △동우엠엔에프씨 △동원개발 △동진쎄미켐 △동화홀딩스 △듀오백코리아 △디보스 △디스플레이테크△디씨씨 △디에스엘시디 △디에스피이엔티 △디이엔티 △디지털대성 △디지털텍 △레드캡투어 △레이젠 △레인콤 △로만손 △로체시스템즈 △루미마이크로 △리노스 △마담포라 △매일유업 △메디포스트 △명화네트 △모건코리아 △모보 △모빌리언스 △모빌링크텔레콤 △모빌탑 △미디어플렉스 △미래컴퍼니△바이넥스 △바이오니아 △백금티앤에이 △버추얼텍 △보더스티엠 △보령메디앙스 △부방테크론 △브릿지솔루션그룹 △비아이이엠티 △비에이치 △비트컴퓨터 △빛과전자 △사라콤 △산성피앤씨 △삼보판지 △삼영엠텍 △삼지전자 △삼진 △삼천리자전거 △상화마이크로텍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서울신용평가정보 △서희건설 △선양디엔티 △성우하이텍 △성일텔레콤 △성호전자 △세광알미늄 △세동 △세림테크 △세스넷 △세중나모여행 △소디프신소재 △소마시스코리아 △소프트랜드 △소프트포럼 △솔본 △신라섬유 △신성델타테크 △신화인터텍 △심텍 △쌍용정보통신 △썬트로닉스 △썸텍 △쎄라텍 △쎌바이오텍 △쏠리테크 △쓰리쎄븐 △씨앤드에스마이크로웨이브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씨제이인터넷 △씨티씨바이오 △아가방 △아리온테크놀로지 △아모텍 △아이디에스 △아이레보 △아이씨엠 △아이티플러스 △안철수연구소 △알에프텍 △야호커뮤니케이션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에스디 △에스에이엠티 △에스에이티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스제이윈텍 △에스텍 △에스텍파마 △에스피지 △에이디칩스 △에이디피엔지니어링 △에이스침대 △에이엠아이씨 △에이제이에스 △에코솔루션 △에코플라스틱 △에프에스티 △엑스씨이 △엔에이치엔 △엔하이테크 △엘앤에프 △엠아이자카텍 △엠파스 △엠피씨 △영남제분 △영신금속공업 △영우통신 △예당엔터테인먼트 △예당온라인 △예일바이오텍 △옐로우엔터테인먼트 △오공 △오브제 △오성엘에스티 △오스템 △오알켐 △오텍 △와이비엠시사닷컴 △와이지-원 △와이티엔 △우리기술투자 △우리별텔레콤 △우리조명 △우리ETI △우성아이앤씨 △우수씨엔에스 △원익 △위닉스 △위디츠△위지트 △위트콤 △윈포넷 △유니슨 △유니테스트 △유니텍전자 △유비프리시젼 △유성티엔에스 △유신코퍼레이션 △유진기업 △유진로봇 △은성코퍼레이션 △이건창호시스템 △이나이더스 △이노와이어리스 △이노칩테크놀로지 △이니시스 △이라이콤 △이루온 △이수유비케어 △앤텍 △이엠엘에스아이 △이젠텍 △이지 △이화전기공업 △인네트 △인선ENT △인성정보 △인젠 △인크루트 △인터리츠 △인포뱅크 △일간스포츠 △일레덱스△자강 △자원메디칼 △자유투어 △자이엘정보기술 △자티전자 △정소프트 △정원엔시스템 △제룡산업 △제이에스픽쳐스 △제이에이치코오스 △제이엠아이 △제일바이오 △제일창업투자 △젠트로 △조광아이엘아이 △조아제약 △좋은사람들 △지오텔 △지티앤티 △진로발효△진화글로텍 △참테크 △청람디지탈 △카엘 △케이디미디어 △케이비테크놀러지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케이앤컴퍼니 △케이엠더블유 △케이티서브마린 △코다코 △코디콤 △코레스 △코리아나화장품 △코맥스 △코미코 △코미팜 △코아로직 △코아크로스 △코엔텍 △코코엔터프라이즈 △코텍 △큐릭스 △크로바하이텍 △크리스탈지노믹스 △크린앤사이언스 △탑엔지니어링 △태광 △태양기전 △태원엔터테인먼트 △테코스 △테크노세미켐 △특수건설 △티브로드한빛방송 △티제이미디어 △파세코 △파워로직스 △평화정공 △포시에스 △포휴먼 △폴리플러스 △풍국주정공업 △프로소닉 △프롬써어티 △플랜티넷 △피에스케이 △피에스텍 △피카소정보통신 △필링크 △하나로텔레콤 △하이록코리아 △하츠 △한광 △한국성산 △한국신용평가정보 △한국알콜산업 △한국토지신탁 △한국트로닉스 △한글과컴퓨터 △한단정보통신 △한빛소프트 △한성엘컴텍 △한일화학공업 △한진피앤씨 △한틀시스템 △해룡실리콘 △해빛정보 △핸디소프트 △현진소재 △홈센타 △홈캐스트 △화일약품 △황금에스티 △휴먼텍코리아 △휴비츠 △흥구석유 △DM테크놀로지 (311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