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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김성균, "조니뎁 같은 아빠 겸 배우가 되고 싶다"
  • '응사' 김성균, "조니뎁 같은 아빠 겸 배우가 되고 싶다"
  •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성균이 16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정욱기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는 아들이자 아빠였다. 그 어떤 대중보다도 잘 보이고 싶은 그만의 관객, 그만의 시청자는 가족이었다.최근 인기리에 종방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끝낸 배우 김성균을 만났다. 고등학교 때 연극반을 시작으로 성인이 돼선 교회 성극활동을 했고 더욱 머리가 커서는 대학로 연극 무대를 전전했던 김성균. 이후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 ‘용의자’ 등 최근까지 스크린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김성균. ‘응답하라 1994’로 말이 필요 없는 인기와 사랑을 받은 김성균은 여전히 이루지 못한 꿈이 하나 있다. 그의 꿈은 ‘응답하라 1994’를 두고 “이제야 아이들이 나중에 아빠 모습을 봐도 걱정이 안 될 만한 작품이 나온 것 같다”는 말에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이웃사람’ 같은 범죄 영화보다는 훨씬 낫겠죠?(웃음) 그런데, 아직은 목 말라요. 아이들이 1990년대 정서를 이해하기 힘들텐데, 삼천포의 모습을 지금 대중처럼 좋아해줄지 모르겠어요. 정말 아이들이랑 같이 손 잡고 볼 수 있는 영화 한 편 찍는 게 지금의 소원이에요.”김성균은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케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딸과 함께 보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조니뎁처럼 되고 싶다는 말이었다.“제 아이들도 ‘케리비안의 해적’ 같은 영화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런 영화에 아빠가 주인공으로 나오면 얼마나 뿌듯하겠어요. 물론, 누가 저한테 조니뎁 같은 역할을 주겠냐만은.(웃음)”“조니뎁 같은 아빠 겸 배우가 되고 싶어요.”(사진=김정욱기자)“스크린에만 고집이 있는 것 같다”고 받아치자 “그렇지 않아도 어머니 생각하면 특히 마음이 쓰인다”고 말을 이었다.“‘성균아, 니 다음에 어디 출연하나.’ ‘영화에요 어머니.’ ‘영화? 에이, 영화하지마라~ 테리비해라~.’ 대화가 이런 식이에요. TV나오면 그냥 좋아하시는 거 있잖아요 어르신들. 저희 엄마도 마찬가지인 거죠. 아들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고, 영화관까지 가긴 힘드시고, 또 가서 보셔도 너무 무섭잖아요?(웃음) 아이들도, 어머니도, 다른 가족들 모두 함께 볼 만한 ‘가족영화’ 한편은 꼭 남기고 싶어요. 꿈은 이루어진다죠?”김성균은 ‘응답하라 1994’로 삼천포 출신 대학생 김성균 역을 연기했다. 배우 정우, 고아라, 도희, 바로, 손호준 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방송 초반부터 삼천포라는 캐릭터로 큰 인기몰이를 했다. ‘응답하라 1994’의 대중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의 캐릭터와 함께 전작에서 보여준 모습까지 새삼 화제가 됐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밀린 화보 및 인터뷰 스케줄과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4.01.27 I 강민정 기자
'응사' 김성균 "다음 작품, 정말 부담돼 죽겠습니다요!"
  • '응사' 김성균 "다음 작품, 정말 부담돼 죽겠습니다요!"
  •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성균이 16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정욱기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정말 자신있냐고 몇번을 물었다.”그랬을 것 같았다. 누구였더라도 그와 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자신에게 러브콜을 보내준 사람에게 몇번을 물었을 것 같았다. 배우 김성균의 이야기다. ‘천의 얼굴’을 가졌다는 호평으로 각종 영화에서 맹활약한 김성균. 한편으론 서른 다섯이라 하기에 조금은 ‘노안’이라는 소리도 듣는다. 그에게 갓 스무살이 된 새내기 대학생 삼천포 역할은 도전이었다. 김성균이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의 신원호 PD에게 “정말 나한테 스무살 역할 시키실 거에요? 자신있어요?”라고 몇번을 되물은 이유다.“캐스팅 되고 첫 미팅 때, 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갔어요. 오히려 진짜 내 모습을 보여주자는 뜻으로 내추럴한 차림으로요. 아저씨 같은 비주얼에 신원호 PD님도 좀 당황스러워 하신 것 같았어요. 이 정도일 줄은 모르셨던 거죠.(웃음)”다행히 삼천포 역할은 시간을 두고 만들어가면서 조금씩 ‘회춘’을 했다. 1990년대의 단정한 차림으로 돌아갔고, ‘장국영 가발’을 머리에 얹음으로써 김성균은 삼천포가 됐다.“어려서부터 웃기는 걸 좋아했고, 고등학교 때부터 연극반 활동을 했어요. 글도 썼고, 교회에서 성극도 했고요. 자연스럽게 배우로서 길에 흘러 들어온 것 같아요. ‘응답하라 1994’를 만난 후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싶었던 적이 많았는데 요즘은 특히 그래요.”“전 늘 럭키보이였어요.”(사진=김정욱기자)어려서부터 연기를 하는 일이 자기 만족에 방점이 찍혀있었다는 김성균은 ‘응답하라 1994’ 이후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마치 제2의 사춘기를 겪는 듯, 머리 속이 혼란스럽다. ‘이웃사람’, ‘범죄와의 전쟁’, ‘용의자’ 등 그의 영화를 줄줄이 읊는 골수 팬들도 있지만, ‘응답하라 1994’는 분명 김성균의 대중적인 인지도에 큰 발판을 마련한 계기였다.“배우의 일상에 인간 김성균의 일상에 침투가 많이 되고 있어요.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죠.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제가 준비가 너무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반갑게 맞아주시면, 땀부터 나고 얼굴이 붉어지고, 큰일이에요.(웃음)”“그래도 인간은 적응과 망각의 동물이라 살아갈 수 있다” 받아치니 “그 말이 맞다”며 웃었다. 배우로서 작품에 임해온 초심을 잃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이지만 지금까지는 실력보다 운에 기댄 힘이 컸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전 늘 ‘럭키 보이’라고 말했어요 스스로를. 작품도 늘 잘 돼 왔고요. ‘범죄와의 전쟁’도 오디션 때 사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오디션을 가도, 뭐 단역이겠지, 대사 한 두줄이겠지, 이랬거든요. 그때도 공연을 하고 있었던지라 안일하게 여기곤 ‘범죄와의 전쟁’ 오디션을 안 봤을 수도 있는데, 그랬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겠죠. 운이 기회인 줄 모르고 지나갔을 텐데 참 다행이에요.”어느 때보다 차기작 선택이 힘든 상황. 모든 이들이 ‘응답하라 1994’로 인기를 얻은 출연 배우들의 향후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김성균 역시 이렇게 힘들게 작품을 선택하는 시기는 처음이라고 말한다.“사실 제가 변신을 시도해왔다기 보단, 작품 수가 쌓이고 시간이 흐르다보니 자연스럽게 비교를 해주시는 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저 나만 아는 연기는 하지말자, 사람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하자, 그렇게만 생각하려고요. 다음 작품 부담스러워 죽겠어요 정말!(웃음)”“다음 작품, 정말 부담돼 죽겠습니다!”(사진=김정욱기자)
2014.01.27 I 강민정 기자
손호준, '응사' 종영 후 첫 예능 출연..'입담 기대'
  • 손호준, '응사' 종영 후 첫 예능 출연..'입담 기대'
  • 손호준[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해태’ 손호준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손호준이 오는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 3D’에 출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응답하라 1994’에 함께 출연한 도희를 비롯해 드라마의 배경이 된 1994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린 그룹 룰라의 멤버 이상민과 채리나도 참여했다. 손호준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응답하라 1994’ 종영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능수능란한 MC 신동엽과 신동의 도움으로 빨리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많이 떨렸지만 ‘SNL코리아’에서 호흡을 맞춘 신동엽 선배님과 신동 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즐겁게 마무리했다”며 “아끼는 동생 도희와 함께 출연해서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호준은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김성균과 같은 방을 쓰는 해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 미니시리즈 ‘태양은 가득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 관련기사 ◀☞ 도희 '패션킬라'서 숏컷 스타일 변신..'응사 조윤진 맞아?'☞ 윤종신, '응사 드라마 콘서트' 단독 MC☞ '응사' 열풍에 '보이런던'도 부활☞ '응사' NG, 성동일 과도한 먹방 시도하다 결국 NG '폭소'☞ '해피투게더' 도희 '응사' 캐스팅 비화 "사투리 가장 심해서"
2014.01.18 I 최은영 기자
연안여객선 이용객 1600만명 돌파..'사상 최고'
  • 연안여객선 이용객 1600만명 돌파..'사상 최고'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지난해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가 1600만 명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13년 연안여객선 수송실적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연간 수송인원은 1606만2533명으로, 전년대비 10%(152만4000여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가 급증한 것은 지난해 바다 기상이 대체로 양호한 데다, 해양관광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실제로 2013년 기상에 의한 운항통제 횟수는 1만5000여회로 2012년의 2만여 회보다 25%나 줄었다. 이 기간 동안 섬 주민을 제외한 관광객 수송실적은 1255만4000명으로, 1년 전(1095만2000명)보다 15% 늘었다.지난해 3월부터 인천~제주를 오가는 카페리가 2척으로 늘어나고, 4월에는 1년 여간 단절됐던 부산~제주 항로가 다시 열려 2척의 카페리가 운항되기 시작한 것도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늘어난 배경으로 파악된다. 주요 항로별로는 강릉~울릉, 신기~여천(금오도) 항로가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가오치~사량(통영), 목포~홍도, 완도~청산, 인천~백령 등의 항로도 10~30% 가량 이용객 수가 늘었다. 인천~제주, 삼천포~제주 등 육지와 제주도를 운항하는 8개 항로 여객선도 1년 전보다 약 6% 늘었다.권준영 해수부 연안해운과장은 “여객서비스 선진화, 해양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2020년 2000만 명을 목표로 여객 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리나라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1988년 이후 2002년까지 900만 명대를 넘나들다 2003년 처음 1000만 명을 넘었다. 지난 2009년 1480만명까지 늘었으나, 이후 1500만명 문턱을 넘지 못한 채 계속 1400만명대에 머물렀다. ▲자료= 해수부
2014.01.16 I 윤종성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문화체육관광부 ◇승진 <실장급> ▷종무실장 김용삼△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박재문△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장 김기영△소방방재청 ◇승진 <본부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이양형 ▷충청남도 소방본부장 정문호△중소기업청 ◇전보 <국장급> ▷소상공인정책국장 이상훈 ▷창업벤처국장 정윤모 ▷경영판로국장 성윤모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김흥빈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서승원 <과장급>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정기환△예금보험공사 ◇전보 <부서장급> ▷청산회수기획부장 김장수 ▷채권관리1실장 정대영 ▷조사지원부장 서승성 ▷정리제도TF 한효섭 ◇신규 보임 <부서장급> ▷비서실장 하홍윤 ▷홍보실장 박현숙△정책금융공사 ◇이동 <부서장> ▷리스크관리부장 양승남 ▷광주지사장 신정식 ▷중소기업금융1부장 김철신 ▷신성장금융부장 황진훈 ▷감사실장 장성탁 ◇신규보임 <부서장> ▷창조금융실장 오세열 ▷홍보실장 전종명△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최임식 ▷판매부장 하승호 ▷보상관리부장 안수태 ▷주거복지부장 곽병조 ▷임대공급부장 김진성 ▷단지사업부장 유갑용 ▷주택사업부장 이순제 ▷양산권주거복지센터장 지성규 ▷양산사업단장 김기열 ▷양산사업단 판매보상부장 이상화 ▷경남혁신도시사업단 판매보상부장 김영정 ▷경남혁신도시사업단 단지사업부장 정운섭 ▷경남혁신도시사업단 주택사업부장 김용택 ▷김해사업단장 김종주△대전 중구 ◇전보 <5급> ▷총무과장 송영희 ▷가정복지과장 김만동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정백우△경남도 ▷기획조정실장 정연명△밀양시 ▷교동장 이종숙 ▷산내면장 김신곤△충북 진천군 ◇전보 <6급> ▷기획감사실 송상호 ▷종합민원과 남은숙 ▷행정과 정영덕 ▷행정과 이원천 ▷세정과 김영숙 ▷회계정보과 임화종 ▷환경위생과 유성현 ▷안전건설과 이규태 ▷보건소 김의년 ▷평생학습센터 박진숙 ▷진천읍 박영자 ▷백곡면 홍필표 ▷백곡면 신 숙 ▷광혜원면 윤유경 ▷문백면 강명수 ▷행정과 이동제 ▷행정과 김미순 ▷증평군 김수정 ▷주민복지과 이청희 ▷세정과 김대완 ▷회계정보과 노종호 ▷산림축산과 오세광 ▷농업지원과 홍인종 ▷산림축산과 서정배 ▷산림축산과 강상훈 ▷문백면 부면장 조의형 ▷이월면 부면장 김광진 ▷이월면 박종춘 ▷휴양림관리TF팀장 최두식 ▷지적재조사TF팀장 박승용 ▷충북도 임병곤 ◇승진 <6급> ▷충북도 파견 조병성 ▷기획감사실 박근환 ▷문화체육과 이상신 ▷보건소 정대숙 ▷보건소 이수진 △도로교통공단 ◇전보 <본부 실·처장> ▷교육본부장(직무대행) 장영채 ▷본부이전추진단장 공석용 ▷감사실장 최원일 ▷경영지원실장 하미용 ▷예산운영처장 황강주 ▷단속장비처장 박길수 ▷교육교재처장 이두희 ▷사회교육처장 정재욱 ▷방송기술국장 황수일 ▷교통정보국장 한영섭 ▷방송심의국장 이재항 ▷면허관리처장 신승철 ▷면허시험처장 김상규 ▷면허민원처장 권성언 ▷면허전산처장 양청문 ▷면허장비처장 허종철 ▷교통과학지원처장 김용호 ▷교통과학정책실장 김만배 ▷경영복지처장 강석원 ▷인사교육처장 김연화 ▷건설사업처장 김기석 ▷이전지원처장 이후방 <시도지부장·운전면허시험장장> ▷경기지부장 송인규 ▷광주·전남지부장 조규철 ▷울산·경남지부장 심관보 ▷도봉면허시험장장 서의영 ▷서부면허시험장장 박영조 ▷북부면허시험장장 조 활 ▷대구면허시험장장 신용균 ▷인천면허시험장장 최승원 ▷용인면허시험장장 문춘경 ▷안산면허시험장장 박석훈 ▷청주면허시험장장 윤하용 ▷충주면허시험장장 이승재 ▷전북면허시험장장 임호만 ▷문경면허시험장장 정재기 ▷포항면허시험장장 장석호 ▷제주면허시험장장 권봉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 윤양배△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SW.콘텐츠연구소 ▷자동통역인공지능연구센터장 이윤근 ▷영상콘텐츠연구부장 이준석 ▷사이버보안기반연구부장 진승헌 ▷사이버보안시스템연구부장 김정녀 ◇융합기술연구소 ▷IoT융합연구부장 방효찬 ▷스마트그린라이프연구부장 김현 ▷바이오의료IT융합연구부장 김승환 ◇부품소재연구소 ▷나노광전집적연구부장 양우석 ◇방송통신미디어연구소 ▷위성무선융합연구부장 안재영 ▷전파기술연구부장 최형도 ◇통신인터넷연구소 ▷스마트네트워크연구부장 이병선 ◇ 창의미래연구소 ▷미래기술연구부장 오진태 ▷시냅스소자창의연구센터장 정상돈 ◇사업화본부 ▷R&D사업화센터장 박종흥 ▷지식재산경영부장 김우현 ▷북경연구센터장 손익수△KB금융지주 ◇부서장 ▷홍보부장 문익환 ▷HR부 팀장(부서장 대우) 강경석 △KB국민은행 ◇승진 <수석부장> ▷여의도법인영업 정용택 <수석지점장> ▷강남대로 안상균 ▷강북 임호영 ▷고현 김남일 ▷과천 손탁원 ▷길동 김창원 ▷남영동 손주섭 ▷대림동 조영혁 ▷대치동 이윤희 ▷도화동 김창덕 ▷명학 김갑신 ▷봉천동 강길호 ▷삼성타운기업금융 이홍교 ▷성남하이테크밸리 박현배 ▷소사 고재성 ▷수원 정현호 ▷스타타워기업금융 김동익 ▷시화 정경섭 ▷시흥 한영원 ▷신림본동 박현석 ▷신사동 김영연 ▷신중동역 최수영 ▷압구정서 강대명 ▷양재남 최원우 ▷양평동 이정호 ▷여의도 이종신 ▷영통 공승배 ▷왕십리 이상열 ▷용산 김진구 ▷울산 최상국 ▷이천 김청겸 ▷증권타운 주왕식 ▷진접 김영민 ▷철산역 신덕순 ▷충무로역 이민수 ▷평택 이종훈 ▷포항남 윤장섭 ▷하당 박경욱 ▷호계동 허진 <수석센터장> ▷광산종합금융 문성주 ▷구월동종합금융 이윤선 ▷압구정PB 김성학 ▷의정부중앙종합금융 이종일 <부장> ▷수신IT 박상선 ▷IT기획 김용재 <부점장 대우> ▷전략본부 조사역 홍창희 <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김난영 ▷개인여신심사부 이재갑 <지점장> ▷가평 우명규 ▷강남타운 이해룡 ▷강일 김홍렬 ▷강화 이재복 ▷거창 박현만 ▷계룡대 우금호 ▷고양동 이동현 ▷고양행신 이동일 ▷광교신도시 이인식 ▷광명사거리 홍운 ▷광명소하 곽채원 ▷광양 김상철 ▷구리 이해창 ▷구의남 남궁천 ▷김제 이용술 ▷나운동 문희영 ▷나주 정종희 ▷남가좌동 이미화 ▷남악 박해관 ▷내서 노수익 ▷다사 김동형 ▷대구이시아폴리스 김형근 ▷대방로 송재종 ▷대천 나민수 ▷대청동 이상영 ▷도마동 박용운 ▷돈화문 김현수 ▷밀양 정차영 ▷반석동 송석찬 ▷반야월 김명인 ▷백운동 김제평 ▷범박동 정영일 ▷범어사역 구일천 ▷벽제 왕덕봉 ▷복수동 조정호 ▷봉화산역 홍진식 ▷부안 임관규 ▷부여 김재홍 ▷부천내동 이근식 ▷부천시청역 이국형 ▷산남동 김영민 ▷산본북 홍기화 ▷삼천포 김환구 ▷서수원 김명권 ▷서울대입구역 이미선 ▷서판교 김상연 ▷성수역 김성기 ▷송내역 유관권 ▷수락산역 정문철 ▷수영 이강수 ▷수유동 김건권 ▷시흥신천동 오광옥 ▷신마산 박철용 ▷신탄진 박조호 ▷신흥동 김일형 ▷쌍촌동 강병남 ▷아산배방 박명수 ▷안양동 배병수 ▷양주테크노 이방형 ▷엄사 박장수 ▷여서동 김용연 ▷역삼서 이영직 ▷연산동역 이춘근 ▷영도 이경수 ▷영등동 최종현 ▷오송 최성인 ▷왕십리역 임기완 ▷울산매곡 이화걸 ▷울진 이욱재 ▷을지로입구 임대환 ▷이매동 이창은 ▷인천논현 한희성 ▷인천한화 이선우 ▷장기동 박평길 ▷정관신도시 김한순 ▷정림동 김영철 ▷종암1동 문동준 ▷죽전역 김종규 ▷중동 김상연 ▷중동교 윤종길 ▷중촌동 심승섭 ▷지산동 이상달 ▷창동아이파크 홍경표 ▷창원내동 신정현 ▷첨단 박정훈 ▷청량리역 김용우 ▷청주금천 임창진 ▷춘의역 김철수 ▷춘천 조영식 ▷침산동 손갑헌 ▷태안 변필수 ▷평내동 김두전 ▷평리롯데캐슬 김민석 ▷평촌 강인석 ▷한남동 정진호 ▷한티역 전종근 ▷해남 모규성 ▷화곡역 박종권 ▷화성봉담 양석환 ▷화순 김효찬 ▷회천 안성근 ▷LH 하태완 <센터장> ▷수지PB 황후자 ▷잠실롯데PB 정치근 <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안산기계공구단지 김성근 ◇전보 <수석부장> ▷서여의도법인영업 신선균 ▷서여의도영업 박찬일 ▷여의도영업 김효종 <수석지점장> ▷가락동 곽수석 ▷남양산 박헌종 ▷내당동 최기흥 ▷동암 최진복 ▷마포역 신홍섭 ▷부평 정기영 ▷사상 김병남 ▷서교동 최현규 ▷서대문 김승수 ▷성남 최병인 ▷세종로 백동호 ▷신림남부 원유훈 ▷야탑역 안현수 ▷영등포2가 김진형 ▷오산운암 이창주 ▷온천동 안상현 ▷종로5가 문경호 ▷진주 박용진 ▷평촌범계 이충열 ▷포항중앙 박임성 <수석센터장> ▷달동종합금융 이상우 ▷무역센터종합금융 박기암 ▷부산종합금융 김이열 <부장> ▷경영감사부장 직무대행 최평현 ▷기관영업 김정권 ▷기업경영개선 김운태 ▷기업여신심사 이계성 ▷담보평가 최봉문 ▷대기업영업 강순배 ▷스마트금융 정공훈 ▷신탁 맹진규 ▷여신IT 노설균 ▷여신상품 서진섭 ▷영업감사부장 직무대행 정회철 ▷인재개발 구승열 ▷자금 하정 ▷직원만족 이인호 ▷퇴직연금사업 송동섭 ▷IT운영 김명원 ▷IT채널개발 윤영환 <해외지점장> ▷런던현지법인장 박규혁 ▷BCC 조사역 양진환 ▷BCC 조사역 한종환 ▷글로벌사업부 조사역 황일 <수석심사역> ▷개인여신심사부 전성익 ▷기업여신심사부 홍재곤 ▷기업여신심사부 김종호 ▷기업여신심사부 심우섭 ▷기업여신심사부 장은석 ▷기업여신심사부 황미숙△KDB생명 ◇승진 <이사대우> ▷고객서비스팀 김천수 ▷마케팅전략팀 명경호 ▷투자팀 서용학 ▷감사팀 정종기 <부장> ▷분당지점 김용한 ▷부산LEADERS지점 김진우 ▷군산지점 노복희 ▷AM사업팀 민상형 ▷다이렉트사업팀 박장배 ▷강남본부마케팅추진팀 손석규 ▷대면채널사업팀 이광국 ▷AM한양지점 이석재 ▷TM사업팀 최동락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중개의학연구소장 박경수 ▷연구지원본부장 김희찬 ▷임상시험부센터장 장인진 ▷전임상실험부 GLP연구실장 정철우 ◇홍보실 ▷홍보담당 김승기△관동대 ▷사무처장 강신구△월요신문 ▷광고국 부장 최호진
2014.01.15 I 박종오 기자
몽드드·삼천포 제일병원, 케냐에 사랑 전하고 돌아와
  • 몽드드·삼천포 제일병원, 케냐에 사랑 전하고 돌아와
  • [온라인총괄부] 국제 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는 프리미엄 물티슈 기업 몽드드(대표 유정환)와 진행하는 ‘사랑의 온기나눔 3.6 프로젝트’의 일환인 케냐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몽드드와 삼천포 제일병원(원장 김송자)이 참여한 ‘사랑나눔 캠페인팀’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수도 나이로비에서 200km 이상 떨어진 조이홈스 고아원을 찾아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의료봉사를 펼쳤다. 또 벽화그리기,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태권도, 제기차기 등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교감을 나눴다.이번 봉사에는 삼천포 제일병원의 의료 설비와 기술이 지원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아과 전문의 김송자 원장이 '사랑나눔 캠페인'에 동행, 케냐 아이들에게 특화된 소아진료를 제공했다.몽드드 유정환 대표는 “케냐의 어린이들을 향한 관심과 지원은 우리나라의 많은 어머니들이 몽드드에 전한 사랑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단발성 의료지원에 그치지 않기 위해 이번 방문에는 조이홈스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료카드를 따로 작성해 꾸준히 관리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함께 동행한 의료진과 상의하여 중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한국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방법을 고안 중이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어머니의 사랑을 케냐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말했다.또 삼천포 제일병원의 이병철 정형외과장은 “몽드드의 노력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진심을 느꼈으며 김송자 원장님의 적극 지원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삼천포 제일병원도 함께 할 수 있었다. 지원사업에 대한 방법을 몰랐었는데 어린 시절 같은 꿈을 꾸던 친구와 이렇게 의미 있는 일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도희 아육대 현장서 '찰칵', '청순 귀요미' 매력 발산
  • 도희 아육대 현장서 '찰칵', '청순 귀요미' 매력 발산
  • △ 가수 도희(맨 오른쪽)가 카메라를 보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도희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촬영 현장에 온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도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아이돌 육상대회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추운데 와준 팬분들 감사해요. 오늘도 이따가 봐요. 모두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도희는 아이돌 육상대회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손으로 브이자(V)를 그리고 있는 그는 유난히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한편 도희는 지난해 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극 중 그와 삼천포(김성균 분)는 쓰레기(정우 분) 성나정(고아라 분) 커플과 함께 최고의 커플로 불렸다. ▶ 관련포토갤러리 ◀☞ `응답하라1994` 도희, 명동 프리허그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젠 스타일로 경쟁한다..크레용팝 도희 등 패션★ 출사표☞ ''해피투게더'' 도희 ''응사'' 캐스팅 비화 "사투리 가장 심해서"☞ 도희 안영미 디스, "패션이 김밥 꼬다리?" 폭소☞ 도희 손호준 포옹, 삼천포 김성균 어색한 웃음 ''질투할라''☞ ''응답하라 1994'' 김성균·도희 공개연애, 식구들 앞에서 공식 발표
2014.01.15 I 박종민 기자
  • [인사]KB국민은행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인사]KB국민은행◇ 승진〔수석부장]▲여의도법인영업 정용택〔수석지점장〕▲강남대로 안상균 ▲강북 임호영 ▲고현 김남일 ▲과천 손탁원 ▲길동 김창원 ▲남영동 손주섭 ▲대림동 조영혁 ▲대치동 이윤희 ▲도화동 김창덕 ▲명학 김갑신 ▲봉천동 강길호 ▲삼성타운기업금융 이홍교 ▲성남하이테크밸리 박현배 ▲소사 고재성 ▲수원 정현호 ▲스타타워기업금융 김동익 ▲시화 정경섭 ▲시흥 한영원 ▲신림본동 박현석 ▲신사동 김영연 ▲신중동역 최수영 ▲압구정서 강대명 ▲양재남 최원우 ▲양평동 이정호 ▲여의도 이종신 ▲영통 공승배 ▲왕십리 이상열 ▲용산 김진구 ▲울산 최상국 ▲이천 김청겸 ▲증권타운 주왕식 ▲진접 김영민 ▲철산역 신덕순 ▲충무로역 이민수 ▲평택 이종훈 ▲포항남 윤장섭 ▲하당 박경욱 ▲호계동 허진〔수석센터장〕▲광산종합금융 문성주 ▲구월동종합금융 이윤선 ▲압구정PB 김성학 ▲의정부중앙종합금융 이종일〔부장〕▲수신IT 박상선 ▲IT기획 김용재〔부점장 대우〕▲전략본부 조사역 홍창희〔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김난영 ▲개인여신심사부 이재갑〔지점장〕▲가평 우명규 ▲강남타운 이해룡 ▲강일 김홍렬 ▲강화 이재복 ▲거창 박현만 ▲계룡대 우금호 ▲고양동 이동현 ▲고양행신 이동일 ▲광교신도시 이인식 ▲광명사거리 홍운 ▲광명소하 곽채원 ▲광양 김상철 ▲구리 이해창 ▲구의남 남궁천 ▲김제 이용술 ▲나운동 문희영 ▲나주 정종희 ▲남가좌동 이미화 ▲남악 박해관 ▲내서 노수익 ▲다사 김동형 ▲대구이시아폴리스 김형근 ▲대방로 송재종 ▲대천 나민수 ▲대청동 이상영 ▲도마동 박용운 ▲돈화문 김현수 ▲밀양 정차영 ▲반석동 송석찬 ▲반야월 김명인 ▲백운동 김제평 ▲범박동 정영일 ▲범어사역 구일천 ▲벽제 왕덕봉 ▲복수동 조정호 ▲봉화산역 홍진식 ▲부안 임관규 ▲부여 김재홍 ▲부천내동 이근식 ▲부천시청역 이국형 ▲산남동 김영민 ▲산본북 홍기화 ▲삼천포 김환구 ▲서수원 김명권 ▲서울대입구역 이미선 ▲서판교 김상연 ▲성수역 김성기 ▲송내역 유관권 ▲수락산역 정문철 ▲수영 이강수 ▲수유동 김건권 ▲시흥신천동 오광옥 ▲신마산 박철용 ▲신탄진 박조호 ▲신흥동 김일형 ▲쌍촌동 강병남 ▲아산배방 박명수 ▲안양동 배병수 ▲양주테크노 이방형 ▲엄사 박장수 ▲여서동 김용연 ▲역삼서 이영직 ▲연산동역 이춘근 ▲영도 이경수 ▲영등동 최종현 ▲오송 최성인 ▲왕십리역 임기완 ▲울산매곡 이화걸 ▲울진 이욱재 ▲을지로입구 임대환 ▲이매동 이창은 ▲인천논현 한희성 ▲인천한화 이선우 ▲장기동 박평길 ▲정관신도시 김한순 ▲정림동 김영철 ▲종암1동 문동준 ▲죽전역 김종규 ▲중동 김상연 ▲중동교 윤종길 ▲중촌동 심승섭 ▲지산동 이상달 ▲창동아이파크 홍경표 ▲창원내동 신정현 ▲첨단 박정훈 ▲청량리역 김용우 ▲청주금천 임창진 ▲춘의역 김철수 ▲춘천 조영식 ▲침산동 손갑헌 ▲태안 변필수 ▲평내동 김두전 ▲평리롯데캐슬 김민석 ▲평촌 강인석 ▲한남동 정진호 ▲한티역 전종근 ▲해남 모규성 ▲화곡역 박종권 ▲화성봉담 양석환 ▲화순 김효찬 ▲회천 안성근 ▲LH 하태완〔센터장〕▲수지PB 황후자 ▲잠실롯데PB 정치근〔지점 개설준비위원장〕▲안산기계공구단지 김성근◇ 이동〔수석부장〕▲서여의도법인영업 신선균 ▲서여의도영업 박찬일 ▲여의도영업 김효종 〔수석지점장〕▲가락동 곽수석 ▲남양산 박헌종 ▲내당동 최기흥 ▲동암 최진복 ▲마포역 신홍섭 ▲부평 정기영 ▲사상 김병남 ▲서교동 최현규 ▲서대문 김승수 ▲성남 최병인 ▲세종로 백동호 ▲신림남부 원유훈 ▲야탑역 안현수 ▲영등포2가 김진형 ▲오산운암 이창주 ▲온천동 안상현 ▲종로5가 문경호 ▲진주 박용진 ▲평촌범계 이충열 ▲포항중앙 박임성〔수석센터장〕▲달동종합금융 이상우 ▲무역센터종합금융 박기암 ▲부산종합금융 김이열〔부장〕▲경영감사부장 직무대행 최평현 ▲기관영업 김정권 ▲기업경영개선 김운태 ▲기업여신심사 이계성 ▲담보평가 최봉문 ▲대기업영업 강순배 ▲스마트금융 정공훈 ▲신탁 맹진규 ▲여신IT 노설균 ▲여신상품 서진섭 ▲영업감사부장 직무대행 정회철 ▲인재개발 구승열 ▲자금 하정 ▲직원만족 이인호 ▲퇴직연금사업 송동섭 ▲IT운영 김명원 ▲IT채널개발 윤영환〔해외지점장〕▲런던현지법인장 박규혁 ▲BCC 조사역 양진환 ▲BCC 조사역 한종환 ▲글로벌사업부 조사역 황일〔수석심사역〕▲개인여신심사부 전성익 ▲기업여신심사부 홍재곤 ▲기업여신심사부 김종호 ▲기업여신심사부 심우섭 ▲기업여신심사부 장은석 ▲기업여신심사부 황미숙〔지점장〕▲가경동 김용훈 ▲가산벤처 이민숙 ▲가산테크노타운 김중철 ▲가산패션타운 김기홍 ▲가양역 김석무 ▲가좌공단 주낙경 ▲가좌동 김영수 ▲간석동 이영기 ▲개봉남 강성도 ▲개포남 은항재 ▲검단사거리 이선기 ▲경산공단 신복환 ▲경주 이상록 ▲계산동 김근식 ▲고강동 김철희 ▲고덕역 백강호 ▲고척동 유형산 ▲공릉동 이정목 ▲공릉역 명재환 ▲관악 김동욱 ▲광교 최동우 ▲광흥창역 김종주 ▲구로남 오의종 ▲구로벤처센터 안중엽 ▲구리역 김상한 ▲구미역 임병용 ▲구미 천병태 ▲구서동 최종근 ▲구월북 김한수 ▲군산 문승열 ▲권선동 이창규 ▲금암동 홍성룡 ▲금촌중앙 박용호 ▲금촌 권준화 ▲금호동 이경환 ▲기장 김충환 ▲길음뉴타운 강영호 ▲김포공항롯데몰 곽성우 ▲김포서 정재용 ▲김해삼계 박종이 ▲김해율하 원미경 ▲김해 이상용 ▲낙성대역 김기현 ▲남대문 최재만 ▲남부터미널 권기인 ▲남성역 장성수 ▲남천중앙 이호형 ▲내외동 김경연 ▲노량진중앙 노정호 ▲노원 고인호 ▲논산 박성률 ▲논현동 심우석 ▲능곡 안철희 ▲다대동 오철수 ▲답십리 홍성단 ▲당감동 김채신 ▲대구3공단 강석곤 ▲대구강북 손병호 ▲대구메트로팔레스 곽훈영 ▲대구용산 이상권 ▲대덕특구 안동학 ▲대방동 김우천 ▲대신동 이종준 ▲대연동 김형곤 ▲대전원동 최명식 ▲대청역 김찬흥 ▲대치서 최대규 ▲도농 윤동엽 ▲독산홈플러스 류범규 ▲동대구 박동현 ▲동대문패션타운 이광남 ▲동두천신시가지 최병기 ▲동부이촌동 박정군 ▲동인천 최재관 ▲동천동 박춘락 ▲동탄나은 이경섭 ▲동탄하늘빛 전기환 ▲두실역 백동훈 ▲두정역 임병섭 ▲둔산크로바 서진석 ▲둔촌동 권순범 ▲디지털밸리 박철호 ▲마두역 서성화 ▲마산역 백충렬 ▲마산 주봉환 ▲마포 이동환 ▲만수6동 이용수 ▲망우동 김명래 ▲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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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PB 이수복 ▲명동스타PB 이원국 ▲목동PB 장명화 ▲여신관리 강철규 ▲청담PB 정영석 ▲ACS 유재술〈 이상 519명. 끝 〉
2014.01.15 I 김경은 기자
김성균 "하정우와 자주 연락해.. 요새는 바빠서 뜸한 편"
  • 김성균 "하정우와 자주 연락해.. 요새는 바빠서 뜸한 편"
  • 배우 김성균이 배우 하정우를 언급했다. 사진-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성균이 하정우를 언급했다.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tvN ‘응답하라 1994’의 삼천포 김성균이 출연했다.이날 DJ 컬투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인연을 맺은 하정우를 언급하며 “자주 연락을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균은 “연락 자주 한다.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드린다”며 “그런데 요새는 서로 바빠서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컬투가 “이제 하정우와 어깨를 나란히 해도 될 것 같다”고 하자, “하정우가 생각보다 굉장히 키가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범죄와의 전쟁 역할을 하정우 씨가 밀어줬다던데?”라는 DJ 질문에 김성균은 “많은 분들이 그렇게 알고 계신다. 사실은 감독님이 저를 캐스팅이 해놓고 하정우 씨한테 의견을 구한 거였다. 결국 하정우 씨가 나를 ‘괜찮다’고 말해서 영화를 찍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김성균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의 오른팔 박창우 역으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관련기사 ◀☞ 샤크라 이은 대저택, 아일랜드 리조트서 3대 거주 ''진정한 로열패밀리''☞ 성시경 "아비가일 미인인 것 같다" 호감 표시☞ 김가연 악플러 고소 "상황 파악 좀.. 진짜로 고소합니다"☞ [포토]수지 공항패션, ''캐나다 잘 다녀올게요~''☞ [포토]수지 공항패션, ''레드 패딩 잘 어울려''☞ [포토]수지 공항패션, 인형 같은 옆모습☞ 수지 공항패션, 발랄한 레드 패션 ''귀여운 브이 포즈''
2014.01.14 I 정시내 기자
  • [기자수첩] ‘원룸 탈 쓴 고시원’ 한숨짓는 20·30대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서울을 처음 찾은 삼천포. 서울역에 도착하자마자 그에겐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 당장 하숙집이 있는 신촌행 지하철 타기부터가 쉽지 않다. 시청역에서 지하철 2호선으로 갈아타는 법도 알 리 없다. 서울역에서 신촌까지 넉넉 잡아도 20분이면 가는 거리를 삼천포는 10시간을 헤맨 끝에 겨우 하숙집에 도착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나오는 장면 중 하나다. 이 장면에서 ‘서울 이곳은’이란 곡이 배경으로 흘러나온다.‘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노래 가사와 삼천포의 얼굴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부푼 기대를 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서울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란 생각에 삼천포는 긴 한숨을 내쉰다. 시계추를 2014년으로 돌려보자. 서울 생활이 팍팍하긴 마찬가지다. 대표적인 게 20·30대 젊은층의 주거 문제다. 대학생·취직 준비생이거나 직장에 다니는 1인 가구에겐 더욱 그렇다. 정부는 이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11년부터 도심을 중심으로 도시형 생활주택을 대거 지었다. 1인 가구 전용 원룸이다. 최근엔 월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리의 전세자금 대출도 확대해줬다. 그러나 정작 현실에서는 제도의 취지가 엇나가고 있다. 집주인들이 수익을 더 많이 얻기 위해 고시원으로 지은 뒤 나중에 원룸으로 불법 용도 변경하는 경우가 허다해서다. 대표적인 대학가인 서울 신림동은 이렇게 불법으로 용도 변경한 원룸이 전체의 절반을 웃돌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다른 지역도 사정은 비슷하다. 문제는 이 같은 피해가 고스란히 세입자에게 돌아간다는 점이다. 고시원은 건축법상 주택이 아니어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 없다. 주거 환경은 좋을 리 만무하다.최근 들어선 이런 불법 용도 변경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부가 원룸 수를 조절하기 위해 건축 규제를 대폭 강화했는데, 건축주들이 이를 피하려고 처음부터 고시원으로 짓는 사례가 부쩍 많아진 것이다. 정부 단속이 거의 이뤄지지 않다 보니 건축주들도 거리낌이 없다. 애초 정부가 제도만 만들어 놓고 현장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결과다. 제도 취지만 살려도 주거 문제 때문에 한숨짓는 젊은이들이 조금이라도 줄지 않을까.
2014.01.12 I 김동욱 기자
노경은의 시즌 성과, 헤어스타일 보면 안다?
  • 노경은의 시즌 성과, 헤어스타일 보면 안다?
  • 노경은. 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요즘 두산 노경은에겐 새로운 별명이 하나 생겼다. ‘삼천포’다.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나오는 삼천포 캐릭터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해서다. 반듯하게 5:5, 양쪽으로 갈라진 가르마. 두산 선수들이 하나같이 노경은을 ‘삼천포’라 부르는 이유다. 노경은은 지난 시즌이 끝난 후 계속 머리카락을 기르는 중이다. 학창시절 두발 단속의 설움(?)을 풀고 있다. “20년간 야구를 하면서 한 번도 머리를 길러본 적이 없었다. 거의 늘 스포츠형 머리였다. 작년엔 삭발을 한 번 했으니 이젠 한 번 길러볼까 싶었다”고 했다. 15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애리조나 캠프를 앞두고 있는 노경은. 출발에 앞서 머리카락을 짧게 자를 법도 하지만 노경은은 웃으며 말한다. “올시즌 계속 기를 겁니다.”나름 롤모델도 정해놨다.“여자분들은 싫어하실 수 있는 일명 테리우스 머리를 하고 싶다. 야구선수로 따지면 린스컴(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처럼 한 번 길러볼까 한다.” 이상훈(고양원더스 코치)과 세든(전 SK 투수, 현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후 긴 헤어스타일로 팬들에게 볼거리를 줄 수있는 유력 후보인 셈이다. 조금 더 강한 이미지로 어필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송일수 신임감독이 1군 선수들에겐 책임감만 강조할 뿐, 간섭은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노경은이 머리카락을 기르는 데 큰 장애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노경은 자신이 문제다. 야구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자르고 싶은 충동이 들까봐서다. 노경은은 “캠프 갔다와서도, 올시즌에도 밸런스가 안맞거나 잘 안풀리면 성질이 나서 밀어버리는 경우가 있을 것 같다. 그 고비만 넘기면 될 듯 싶다”고 말했다.노경은이 린스컴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한다면 올시즌을 성공적으로, 만족스럽게 마쳤다는 의미도 된다. 노경은의 월동 준비, 그리고 시즌 성과를 판단하려면 그의 헤어스타일을 유심히 보면 된다는 이야기다.전지훈련에 앞서 노경은은 2014시즌 더욱 비장한 각오로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올 겨울 그 어느 누구보다 훈훈한 시간을 보냈기에 더욱 그렇다. 노경은은 지난 해보다 1억2000만원 오른 2억80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 2012년 191%의 인상률(1억500만원 인상)을 기록한데 이어 2년 연속 연봉이 껑충 뛰었다. 올시즌을 맞는 그의 책임감이 더 커진 이유 중 하나다. 노경은은 “그만큼의 돈을 받아 기분은 좋지만 더 큰 책임감이 생긴다. 이제 못했을 때가 걱정이지만 늘 하던대로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스타일의 변화를 줄 생각은 없다. 지금 갖고 있는 구종을 가다듬어 더욱 완벽한 무기를 만들 예정이다. 매년 그렇듯 노경은의 목표는 한결같다. “아프지 않고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는 것. 그리고 3점대 평균자책점과 15개 이상의 퀄리티스타트다.” 승수는 고려하지 않는다. 선발로서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는 퀄리티스타트라 생각한다. 지난 해 30경기에 선발로 나서 10승10패(평균자책점 3.84), 퀄리티스타트 18개를 기록하며 2선발, 때론 1선발 역할까지 해낸 노경은은 올시즌 역시 용병 못지 않는 존재감을 뽐내겠다는 각오다.
2014.01.12 I 박은별 기자
'웃찾사 초사랑' 추성훈 가족 비하 논란, 장슬기 SNS 글도...
  • '웃찾사 초사랑' 추성훈 가족 비하 논란, 장슬기 SNS 글도...
  • △ ‘웃찾사’의 초사랑 코너가 추성훈 가족을 비하한다는 오해를 사며 비난을 받고 있다. / 사진= SBS ‘웃찾사’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웃찾사’의 새 코너 ‘초사랑’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개그우먼 장슬기의 페이스북 글도 논란을 키우고 있다.장슬기는 10일 방송된 SBS ‘웃찾사-초사랑’에서 정세협 등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추사랑 가족의 모습을 재연했다. 방송에서 정세협(초사랑 역)은 단발에 분홍색 미키마우스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추사랑의 모습을 흉내 냈다.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의 역할을 맡은 장슬기는 하이톤 음성으로 일본어와 한국어가 섞인 어눌한 말을 이어갔다. 그는 야노시호의 표정과 행동을 리얼하게 따라했지만 시청자들은 오히려 눈살을 찌푸렸다.급기야 장슬기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 주 야노시호! 점 뺀 거 딱지 져서 간질간질”이라는 장난섞인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추성훈 가족을 비하한다며 ‘초사랑’ 코너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 웃찾사 초사랑, 추사랑 가족 패러디에 비난 폭주 “도 넘은 웃음”☞ ''웃찾사'' 초사랑, 추블리 부녀 패러디에 반응 엇갈려 "재밌다"vs"불편"☞ 웃찾사 삼천포 김성균 등장 “여러분 여기까지 짰어요”☞ ''웃찾사'' 박은지 "졸업사진 유포자, 잡히면 가만 안둬!"☞ 쥬얼리 예원, ‘웃찾사’에서 ‘독설 애교녀’ 변신
2014.01.11 I 박종민 기자
‘칠봉이가 삐삐쳤어요!’..음성메시지로 엿들은 유연석의 진심
  • ‘칠봉이가 삐삐쳤어요!’..음성메시지로 엿들은 유연석의 진심
  • 유연석.(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 종방 후 밀린 인터뷰에 각종 일정을 소화 중인 유연석. 포상휴가도 포기할 만큼 바쁜 그에게 팬레터를 보냈다. 그로부터 2,3일이 지났나. 손에 연필 한 자루 쥘 새 없이 바빴다는 유연석은 음성 파일로 답장을 대신했다. “여기에 말하면 되나요?”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난생 처음 해보는 ‘음성 인터뷰’에 긴장한 듯했다. 얼굴을 보고 인터뷰를 했다면 30분 넘게 이어졌을 대화. 그가 보내준 파일은 7분 남짓했지만 누구의 방해도 없이 그만의 목소리로 채워진 답장을 듣고 있자니, 조금 떨리기도 하더라. 마치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의 칠봉이가 내 삐삐로 음성메시지를 보내준 느낌적인 느낌. 10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혼자 이야기한다는 게 어색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유연석은 지루함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풀어갔다. 무엇보다 목소리에서 단단함이 느껴졌다. 숱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췄고 올해엔 MBC ‘구가의 서’에 등장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가에서 유연석을 표현하는 ‘만년 유망주’라는 타이틀이 좀 더 밝은 빛을 낼 수 있는 타이밍을 맞은 듯했다. “유망주라는 말이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고 기대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들렸기 때문에 전 좋은 쪽으로 받아들였어요. 언젠가부터는 작품 제의가 꾸준히 들어왔고 ‘대박’이 나진 않더라도 유연석이라는 사람은 연기를 안정적으로 하고 캐릭터를 소화해 낸다는 믿음을 주고 있다는 뜻이기도 했고요. 언젠가 빛이 날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했죠.”유연석.(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응답하라 1994’는 그 빛을 밝혀준 촉매제였다. 사실 처음부터 서울 훈남 대학생이자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야구선수 칠봉이에게 ‘대박 조짐’이 쏠린 건 아니었다. 사투리를 맛깔나게 구사하는 삼천포, 해태, 빙그레, 성나정, 성동일, 이일화, 쓰레기 등 각종 캐릭터의 향연에 칠봉이는 가려지기도 했다.“쓰레기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그려지고 사투리 쓰는 사람들이 주목을 받은 건 사실이었죠. 하지만 그들 덕에 우리 작품이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니까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사투리 캐릭터가 강하면 강할 수록 그의 반대된 제 모습도 부각될 거라 생각했고 칠봉이 캐릭터에 대한 믿음도 강했고요. 칠봉이 역시 많은 분들이 좋아할 거라 기대했지, 초조해하진 않았어요.(웃음)”불안감은 없었다지만 ‘제로’였다면 거짓말이다. 워낙 칠봉이 캐릭터와 유연석이 닮은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연기하면서 혼란이 온 것도 사실이다. 그때마다 중심을 잡아준 게 신원호 PD였다.“정말 신원호 PD님께 감사해요. 굉장히 많은 추억이 스쳐지나가네요. 말씀 하나하나가 배움이었어요. 제가 지금까지 했던 캐릭터 중에서 칠봉이는 저와 맞닿는 부분이 많았어요. 이게 연기인지, 아닌지, 오히려 표현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때 신원호 PD님이 ‘유연석이 가지고 있는 그대로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회가 지날 수록 저도 칠봉이에게 녹아들더라고요.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요.”유연석.(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유연석 스스로 칠봉이에게 가졌던 굳음 믿음, 칠봉이와 유연석의 일체를 끌어내준 신원호 PD. 이들의 조합을 언제 다시 볼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는 사그라들질 않는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칠봉이의 유행어처럼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니까’ 말이다. ‘응답하라 1994’가 ‘응답하라 1997’에서 이어졌듯, ‘응답하라 1994’ 역시 또 다른 ‘응답하라’ 시리즈의 다리가 돼 줄 것이란 바람은 여전하다.“‘응답하라’ 시리즈가 아니더라도 신원호 PD님이나 이우정 작가님, 많은 스태프 분들. 언제든 다시 하고 싶어요. 정말 감사하죠. 그런데 칠봉이는 특히나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에서 정유미와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를 열어뒀었잖아요.(웃음) 때문에 칠봉이가 어떤 모습으로 다시 나타날지 저도 궁금해요. 좋은 기회가 있다면 얼마든 작업하고 싶어요.”유연석의 음성메시지에선 유독 ‘좋은 기회’라는 말이 등장했다. ‘응답하라 1994’와 함께 30대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거는 기대가 높기 때문일 터다. 어느 때보다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유연석은 정말 좋은 기회를 잡기 위해 스스로를 다지는 데 집중할 각오다.“지금 30대를 맞이하면서 제가 저에게 하는 가장 큰 약속은 중심을 잡자는 거예요. 30대의 시작에 너무 많은 관심, 사랑을 받았어요. 저는 앞으로도 똑같이 연기할 텐데, 주변에선 더 큰 기대, 조금은 달라진 시선으로 절 대하지 않을까 신경쓰이기도 해요. 그 부분을 의식하지 않고 했던 그대로 변함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흔들림 없이 변함 없이 최선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응답하라 1994’를 마친 유연석은 곧 영화 ‘상의원’으로 돌아온다. 조선시대 실제로 존재했던 의복 관련 기관인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한석규, 고수, 박신혜 등과 호흡을 맞춘다.
2014.01.08 I 강민정 기자
도희 개콘 출연 소감 "첫 개그 도전.. 떨렸지만 재밌었다"
  • 도희 개콘 출연 소감 "첫 개그 도전.. 떨렸지만 재밌었다"
  •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도희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끄부끄. 저의 첫 개그도전 어땠나요. 떨렸지만 재미있게 하고 왔습니다. ‘시청률의 제왕’ 팀 언니오빠들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파이팅. ‘개콘’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KBS 2TV ‘개그콘서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도희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끄부끄. 저의 첫 개그도전 어땠나요. 떨렸지만 재미있게 하고 왔습니다. ‘시청률의 제왕’ 팀 언니 오빠들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파이팅. ‘개콘’ 짱”이라는 글을 올렸다. 도희는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는 ‘응답하라 1994’ 속 특유의 사투리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도희는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해 박성광의 지시에 따라 ‘욕설 분노 연기’, ‘소주 권하는 애교 연기’ 등을 펼쳤다. 마지막 소주 한잔에 취한 도희는 박성광에게 “솔직히 나 ‘개콘’ 안 본다. 개그는 ‘웃찾사’지”라고 프로그램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도희가 출연한 ‘시청률의 제왕’은 전국 기준 시청률 22.9%를 기록하며 코너별 시청률에서 1위에 올랐다.▶ 관련포토갤러리 ◀☞ `타이니지` 도희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국악소녀 송소희 "CF 속 명대사 ''웰컴''.. 원래 ''냉큼''이었다"☞ 도희, 민낯 공개에 "친구들이 미쳤다고 하더라"☞ 도희 귀마개 셀카 "응답하라 본방사수!" 깜찍 매력☞ 도희 손호준 포옹, 삼천포 김성균 어색한 웃음 ''질투할라''☞ 도희 안영미 디스, "패션이 김밥 꼬다리?" 폭소
2014.01.06 I 정시내 기자
'응사' 손호준, 순천 명예홍보대사로..'해태 효과 톡톡'
  • '응사' 손호준, 순천 명예홍보대사로..'해태 효과 톡톡'
  • 손호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손호준이 순천 시장으로부터 명예홍보대사 위촉패와 공로패를 받는다.손호준은 7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순천 조례 호수공원 무대에서 약 1시간 동안 선착순 300명의 팬과 프리허그 공약을 이행한다. 오후12시에는 순천 팬사인회가 예정돼 있고, 오후 3시 30분에는 광주 팬사인회를 위해 방문한다. 이날 프리허그 행사에 순천 시장이 찾아 손호준에게 명예 홍보대사 위촉패와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해태 역으로 순천 출신 대학생 역을 맛깔나게 소화한 데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서다.손호준의 소속사 측은 “순천과 광주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안전 사고 비상이 걸려 관계 기관에 협조를 부탁했다”며 “순천, 광주 지역에 10개 넘는 곳에서 행사 섭외 요청이 줄을 잇고 있으나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이라 모든 행사를 정중히 거절한다”고 밝혔다.순천 팬사인회를 마친 후 손호준은 고향인 광주에서 열리는 티아라 팬사인회 현장에도 깜짝 방문해 20~30분간 사인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손호준은 지난 4일 서울 명동에서 삼천포 역을 맡았던 배우 김성균과 ‘응답하라 1994’ 속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했고 수많은 팬들에게 커피를 전달함과 동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약을 이행했다.
2014.01.06 I 강민정 기자
'박대표' 박성광, 도희와 인증샷 "전화번호는 몰라요"
  • '박대표' 박성광, 도희와 인증샷 "전화번호는 몰라요"
  • 박성광을 비롯한 KBS2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 출연진과 타이니지 도희(사진=위닝인사이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박대표’ 박성광이 타이니지 도희와 ‘인증샷’을 공개했다.박성광은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가 끝나고 자신의 트위터에 도희와 자신이 출연 중인 ‘시청률의 제왕’ 코너 출연진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류근지, 양선일, 이상훈, 김태원, 허안나 등도 모습을 내비쳤다.박성광은 “수고해준 도희 양에게 감사. 우리 신림고 후배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저는 그녀 번호 모릅니다”라는 글도 적었다.도희는 이날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됐다. 도희는 박성광이 대기실에서 자신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폭로(?)하기도 했다.이날 ‘시청률의 제왕’은 닐슨코리아 조사에서 22.0%의 시청률을 기록, 22.6%를 기록한 ‘두근두근’에 이어 ‘개그콘서트’ 코너들 중 시청률 2위에 올랐다.▶ 관련기사 ◀☞ 타이니지 도희, '개콘'서 욕설 연기 논란 '심한 거 아냐?'☞ 김성균 "도희, '응사' 키스신 촬영후 바다에 토해" 폭소☞ '응사' 김성균, 실제로도 배려남..도희 챙기기 포착☞ [포토]도희, '삼천포도 못 알아보겠네'☞ 도희, 뷰티 화보서 '러블리 시크' 매력 발산..'윤진이 맞아?'
2014.01.06 I 김은구 기자
박성광, "도희 개콘 출연 감사.. 번호는 모릅니다" 폭소
  • 박성광, "도희 개콘 출연 감사.. 번호는 모릅니다" 폭소
  • 개그맨 박성광이 그룹 타이니지 도희의 개콘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박성광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그룹 타이니지 도희의 개콘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5일 트위터를 통해 “수고해준 도희 양에게 감사. 우리 신림고 후배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저는 그녀 번호 모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광을 비롯한 개그콘서트 멤버들이 모여 도희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도희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시청률의 제왕’에 깜짝 출연했다. 도희는 박성광에게 “어이 박 씨, 대기실에서 전화번호 물어봐? 아저씨 나랑 띠동갑도 넘거든요. 게스트 불러 놓고 번호 따도 되는 거여?”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도희가 출연한 ‘시청률의 제왕’은 전국 기준 시청률 22.9%를 기록하며 코너별 시청률에서 1위에 올랐다. ▶ 관련포토갤러리 ◀☞ `타이니지` 도희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국악소녀 송소희 "CF 속 명대사 ''웰컴''.. 원래 ''냉큼''이었다"☞ 도희, 민낯 공개에 "친구들이 미쳤다고 하더라"☞ 도희 귀마개 셀카 "응답하라 본방사수!" 깜찍 매력☞ 도희 손호준 포옹, 삼천포 김성균 어색한 웃음 ''질투할라''☞ 도희 안영미 디스, "패션이 김밥 꼬다리?" 폭소
2014.01.06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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