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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에 부는 '분양 봄바람' 전국으로 퍼질까
  • [부동산캘린더]서울·대구에 부는 '분양 봄바람' 전국으로 퍼질까
  • △대우건설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찾으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대우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살얼음이 가득 끼었던 분양시장이 봄바람에 조금씩 녹고 있다. 강남구 개포지역 재건축 시장의 첫 주자로 나선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주공2단지 재건축)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더니 대구에서도 70대 1을 웃도는 청약 성적이 나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분양한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는 평균 71.82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84㎡B형으로 218가구 모집에 1만 9535건이 몰리면서 89.6대 1을 기록했다.건설사들은 닷새도 채 남지 않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로 분양 일정을 맞추고 있다. 석달 동안 한기 가득했던 분양시장이 보름 만에 급속히 녹으면서 대규모 물량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과 대구 등 지방 광역시와 나머지 지역의 ‘청약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어 이달 중순부터 본격화될 분양 큰 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둘째 주는 전국 7개 사업장에서 6162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4869가구)과 비교하면 26.5%(1293가구) 증가한 수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4일 세종 1-1생활권(L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세종 3차’ 아파트의 청약 접수에 나선다. 세종시 내 올해 첫 분양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8층짜리 아파트 14개동에 총 667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100㎡A 476가구 △100㎡B 126가구 △100㎡C 18가구 △100㎡D 18가구 △100㎡E 18가구 △123㎡ 4가구 △134㎡ 7가구 등이다.힐스테이트 세종 3차가 조성될 1-1생활권은 녹지 비율이 50.7%로 세종시에서 가장 높다. 인근에 초등학교 5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과 함께 국제고·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의 교육시설을 갖췄다. 특히 지난해 11월 세종시 최초의 혁신유치원으로 지정된 두루유치원과 두루초·두루중, 지난해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두루고와도 가깝다.현대건걸·GS건설·포스코건설은 14일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M1·2·3블록)에 주거복합아파트인 ‘킨텍스 원시티’를 분양한다. 킨텍스역 원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짜리 건물 15개동에 총 2208가구(전용면적 84~142㎡) 규모로 아파트 2038가구(전용 84~142㎡)와 오피스텔 170실(전용 84㎡) 등으로 이뤄졌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84㎡형 1834가구(3면 발코니 및 테라스 등) △104㎡형 101가구(3면 발코니) △120㎡ 91가구(테라스) △142㎡ 12가구(펜트하우스) 등이다. 오피스텔은 △84㎡A형 158실 △84㎡D(테라스 복층형) 12실 등 모두 주거형으로 공급된다.단지는 내년까지 미래형 관광단지로 조성될 한류월드 개발사업지의 중심에 있다. 대규모 주거시설과 숙박·업무·상업시설, 테마파크, 수변공원, 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아울러 수도권 교통 혁명의 핵심인 GTX(수도권고속급행열차)사업 중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킨텍스~삼성역·36.5㎞)이 지나는 킨텍스역(가칭·2019년 착공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서울 강남구 삼성역까지 23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2016.04.09 I 김성훈 기자
與, 기초연금 40만원↑인상 카드 꺼냈다(종합)
  • [총선 D-10]與, 기초연금 40만원↑인상 카드 꺼냈다(종합)
  • 강봉균(가운데)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제정책공약 3호와 4호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원동 경제정책본부장·강 위원장·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새누리당이 3일 기초노령연금 인상 카드를 꺼냈다. 노인빈곤계층(소득 하위 50%)에 한해 40만원 이상 끌어 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현재는 하위 70%에 해당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매달 10만~20만원의 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재원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선별적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일환으로 내놓은 4·13 총선 공약이다.강봉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실효성 있는 소득분배개선을 위한 4대 보완적 정책방안’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노후 대책이 없는 계층에게 (기초연금을) 좀 더 많이 주는 게 맞는 방향”이라고 했다. 노후대책이 없는 계층에 한해 기초생계를 확실히 보장하는 방향으로 기초연금제도를 전환하겠다는 게 골자다. 노인빈곤 계층은 65세 이상 인구의 약 50% 수준이다. 대략적인 연금수급액은 40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처럼 소득하위 70% 계층에게 앞으로 30만원씩을 균등분배 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옳지 않다고 본다”면서 “이 돈으로 노후 대책이 없는 하위 50% 계층에게 40만원 이상의 연금을 줘야한다. 노후가 안정된 계층에는 돈을 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은 “총액은 현재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수준으로 같지만 하위 50% 계층에게 집중 분배하는 식으로 기초생활수급비 정도로 올리겠다는 방향”이라고 했다. 최저 시급액도 앞으로 4년 내에 8000원~9000원까지 인상하겠다고 했다. 강 위원장은 “최저임금을 중산층 하위권 소득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인상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많이 올리면 9000원까지도 올리겠다는 게 조원동 경제정책본부장의 생각”이라고 했다. 다만 조 본부장은 “강 위원장은 많이 올랐을 때를 가정한 것이고 20대 국회 내에 8000원 수준까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비정규직의 월급을 정규직의 80% 수준까지 4년간 단계적 인상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기업 충격 완화를 위한 근로장려세제(EITC) 적극 활용 △직업훈련바우처제도를 음식·숙박업도 적용·확대 △수익률보전형(뉴BTL) 민자활용 사회복지시설 투자 확대 △대기업주·고액자산가의 자본거래·신종 금융거래·공익법인 등을 통한 변칙 상속 증여·불법자금 유출 등을 차단하기 위한 철저한 세무검증 등을 내놨다.
2016.04.03 I 강신우 기자
한국 3대 건설사가 짓는 '킨텍스 원시티' 4월 분양
  • 한국 3대 건설사가 짓는 '킨텍스 원시티' 4월 분양
  • △‘킨텍스 원시티’ 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경기 일산신도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으로 부상한 킨텍스 일대에서 다음달 국내 대표 건설사 3곳이 함께 짓는 대규모 복합단지가 선보인다.GS건설(006360)·현대건설(000720)·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1·2·3블록에서 주거복합아파트인 ‘킨텍스 원시티’를 분양한다. 킨텍스역 원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총 2208가구(전용면적 84~142㎡) 규모의 대단지다. 아파트 2038가구(전용 84~142㎡)와 오피스텔 170실(전용 84㎡) 등으로 이뤄졌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84㎡형 1834가구(3면 발코니 및 테라스 등) △104㎡형 101가구(3면 발코니) △120㎡ 91가구(테라스) △142㎡ 12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84㎡A형 158실 △84㎡D(테라스 복층형) 12실 등 모두 주거형으로 공급된다.단지는 내년까지 미래형 관광단지로 조성될 한류월드 개발사업지의 중심에 있어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이 곳에는 대규모 주거시설을 비롯해 숙박·업무·상업시설, 테마파크, 수변공원, 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업무·숙박시설 부지에는 이미 빛마루 디지털방송 콘텐츠 지원센터와 엠블 호텔 등 일부 시설들이 들어섰고, EBS 통합사옥도 준공될 예정이다.수도권 교통 혁명의 핵심인 GTX(수도권고속급행열차) 개통에 따른 직접 수혜도 예상된다. GTX사업 중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킨텍스~삼성역·36.5㎞)이 지나는 킨텍스역(가칭·2019년 착공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서울 강남구 삼성역까지 23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 기존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통해 서울 광화문과 강남 등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교통·문화·쇼핑·녹지 등 생활 편의시설이 단지와 가까워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한류월드 내에는 한류초등학교가 신설되고 한수중·주엽고 등 일산 명문학군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킨텍스역 원시티 분양 관계자는 “일산지역에서 최근 몇년 새 신규 공급이 거의 없었다”며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고 인근 분양 단지의 청약 성적도 좋아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분양 홍보관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레이킨스몰 1층에 마련돼 있다. 1644-1331▶ 관련기사 ◀☞`킨텍스 원시티` VVIP초청 대사업 설명회 성료☞'은평스카이뷰자이' 평균 13.2대 1로 전 가구 1순위 마감☞"종이도면 사라진다"…GS건설 도면 공유 '플랜그리드' 도입
2016.03.27 I 양희동 기자
연말정산 카드공제 올해 종료…’수익형 부동산’이 되려 뜬다?
  • 연말정산 카드공제 올해 종료…’수익형 부동산’이 되려 뜬다?
  • [온라인부] 13월의 보너스로 불리는 연말정산에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사용한 만큼 일정 금액을 소득에서 공제해주는 카드 공제 관련 법 조항이 일몰제에 따라 올해 말로 폐지될 예정이다. 오제세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카드공제를 비롯해 모두 25개의 비과세·감면 조항이 조세특례제한법상 올해 말로 폐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공제 규모 2조 8천여억원에서 카드 공제가 1조 8천여억 원으로 가장 많은 63%를 차지했다.카드 공제는 근로소득자의 연말정산 항목에서 비중이 큰 만큼 13월의 보너스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처럼 연말정산의 보너스(?) 조차 기대하기 힘들어지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추가 수익이라도 얻기 위해 수익형 부동산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직접 주거와 직접임대, 위탁운영까지 3가지 옵션이 모두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 뜨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알려진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은 공급 지역에 따라 공실우려가 크고 관리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이처럼 주거와 투자, 임대. 이 3가지 중 투자자가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분양형호텔에는 대표적으로 김포 마리나 베이 호텔, 제주 윈테라 호텔,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 등이 있다. 특히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은 투자자가 직접 장기간 주거하거나 아파트, 오피스텔처럼 직접 임대를 할 수 있고 법인 전문 운영사에 위탁운영까지 가능한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면서 부동산 업계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호텔 계약자는 월 관리비 수준의 비용만 내면 세컨드하우스처럼 이용할 수 있는 롱텀스테이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직접 입주할 경우 조식 서비스는 물론 수건과 이불 등을 세탁해주는 린넨 서비스, 피트니스 이용 등 호텔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에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롱텀스테이 서비스는 호텔이 위치한 지역으로 장기간 출장오는 비즈니스맨이나 해외 바이어들의 필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오피스텔처럼 직접 임대도 가능하다. 호텔 운영업체에 임대를 일임하지 않고 분양 받은 호텔 호수를 직접 운영 관리하거나 다른 임대상품처럼 임차인을 구해 수익률을 관리할 수도 있다.물론, 호텔 운영사에 맡겨 운영 수익률에 따라 수익률을 배분 받는 기존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평택 웨스턴베이 마리나 호텔은 법인 전문 운영업체와 계약해 일임하기 때문에 임대 관리나 공실 우려, 중개료, 관리비 등에 대한 부담이 없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국가산업단지에 건립되는이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9층 규모로 329개의 객실로 구성된다.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주)에서 안전하게 관리하고 시공은 건설 전문기업인 청산종합건설(주)이 맡아 안심할 수 있다. 최근에는 매일경제TV와 한국경제TV, SBS CNBC에도 관심 매물로 소개된 바 있다.이 호텔이 들어서는 포승국가산업단지에는 현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금호타이어, 농심 등 다수의 대기업을 포함한 27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어 장기간 체류하는 해외 바이어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해외 바이어는 수개월씩 장기간 체류하는 경우가 많아 호텔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원이 된다. 외국인 바이어를 위한 특화된 시설도 차별화 포인트다.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면서도 품격 있는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일반 비즈니스 호텔에서는 만나기 힘든 사우나나 스크린 골프장이 들어서며 장기 체류자를 배려해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다. 또한 싱가폴 마리나 샌즈베이 호텔처럼 만(베이)에 위치하여 전망이 탁월하다.수도권 접근성도 빨라진다. 수도권 고속철도 KTX 평택 지제역이 2016년 6월 개통돼 평택에서 서울까지 19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도 2020년께 개통될 예정이어서 호텔 주변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부동산 투자개발사인 메리트플러스자산개발은 계약즉시 은행 예금이자 보다 높은 계약금의 5%를 수익금으로 지급한다. 게다가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10년 임대차 계약서 발행, 준공 후 수익 연 8% 월세 보장, 1년치 운영 수익금 선지급(잔금에서 제함, 선택사항), 중도금 50% 무이자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호텔 분양 최초로 계약금 500만원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투자부담을 최소화했다.투자자의 경우 호텔을 매년 14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당 호텔 7일, RCI 제휴 호텔 7일)을 받게 된다. 특히 세계 최대의 휴가 교환기업이자 윈덤 월드 와이드 그룹의 자회사인 RCI와 전략제휴하고 있어 5년간 RCI 멤버쉽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약 100여개 국가, 4500여개의 호텔 리조트와 무료 숙박일을 교환(교환비 별도)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지면광고, 잡지, 세일즈피치북 및 여행지 책자 등 RCI의 다양한 해외 마케팅 서포트로웨스턴베이마리나의 해외 인지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58-2번지 청담역푸르지오시티 2층에 마련됐다.
기준금리 하락에 수익형 부동산 기웃기웃…투자시 고려해야 할  3가지 포인트
  • 기준금리 하락에 수익형 부동산 기웃기웃…투자시 고려해야 할 3가지 포인트
  • [온라인부] 올해도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이번 달에도 기준금리를 1.5%대로 동결하면서 초저금리 현상이 고착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연 2.5%였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재작년 8월부터 최근 1.5%까지 내려가는 과정에서 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는 발 빠르게 내렸다. 현재 시중은행권의 예적금 금리는 평균 1~2%대에 그치고 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예금은행의 정기예금에 새로 가입한 소비자에게 적용된 평균금리는 연 1.72%로 집계됐다.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2011년 3.69% 이래 2013년은 2.70%, 2014년 2.42%였지만 지금은 1%대까지 추락한 것이다. 반면 국토부가 발표한 전국 오피스 및 상가 투자수익률은 은행의 정기예금 평균 금리 보다 3배 이상 높다. 지난해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5.93%로 2013년 5.29% 과 2014년 5.91%에 비해 상승했다. 최근 뜨고 있는 분양형 호텔은 8% 이상의 수익률 보장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 웨스턴베이 마리나 호텔, 호텔마리나베이서울, 김포마리나베이호텔, 평택미군렌탈하우스, 평택오피스텔 등 다수의 수익형 부동산들이 분양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게다가 향후 추가로 금리인하가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은행 예금 보다 높은 수익률을 고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주거용 부동산과 달리 그 종류도 다양하고 투자금액도 천차만별이라 투자하기 전 옥석을 가려야 하고 투자시 낭패를 볼 수 있는 부분들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반드시 살펴봐야 하는 부분은 크게 3가지다. ◆ 입지 및 운영 능력에 따라 투자수익성 달라  첫번째는 무엇보다 투자 수익률이다. 안정성이 뛰어난 은행 예금 보다 수익성 부동산을 선택한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높은 수익률 때문이다. 목돈을 투자했는데 일정 수준의 수익률이 고정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낭패다. 우선 입지부터 살펴보자. 배후수요가 풍부한지 미래가치는 높은지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을 달라진다. 투자자들이 공히 인정하는 투자처는 뜨고 있는 산업단지다. 일례로 평택에 위치한 포승국가산업단지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금호타이어, 농심 등 다수의 대기업을 포함한 27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삼성전자가 지난 5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 이들 기업을 찾아오는 국내 비즈니스맨들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는 수개월씩 장기간 체류하는 경우가 많아 분양형 호텔 등에게 안정적인 수익원이 된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은 평택으로 장기간 출장 오는 비즈니스맨이나 해외 바이어, 해외교포들을 위해 롱텀스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 계약자가 직접 입주할 경우 조식 서비스는 물론 수건과 이불 등을 세탁해주는 린넨 서비스, 피트니스 이용 등 호텔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이 호텔은 계약 즉시 은행 예금이자 보다 높은 계약금의 5%를 수익금으로 지급한다. 게다가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10년 임대차 계약서 발행, 준공 후 수익 연 8% 월세보장, 1년치 운영수익금 선지급(잔금에서 제함, 선택사항), 중도금 50% 무이자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호텔 분양 최초로 계약금 500만원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투자부담을 최소화 했다. 또한 분양형 호텔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보증금을 지급한다. 운영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없다면 보증금 지원은 사실상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5060의 베이비부머 세대 투자.... 향후 재산권 행사 등 환금성 여부 중요 두번째는 투자 환금성 여부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수익형부동산 투자자의 절반 가량이 50대 이상인 베이비부머 세대로 보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노후대비를 위해 투자하는 것만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투자 이후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하면 다시 한 번 고려해 봐야 한다. 분양형 호텔의 경우 등기 방식이 지분등기인지 구분등기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지분등기는 등기부에 구체적인 객실번호가 명시되지 않고 ‘300분의 1’과 같이 전체 호텔의 일부 지분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추후 재산권 행사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반면 구분 등기는 투자자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을 레지던스 호텔로 운영시 불법… 법적문제 없는지 검토 必지난해 3월 숙박업 영업이 불가능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을 레지던스 호텔처럼 꾸미고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불법 호텔 영업을 한 27개 업체가 서울시에 적발됐다.이들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들 업체들은 업무시설이나 주거시설로 건축허가를 받은 오피스텔을 빌린 뒤 부동산임대업으로 사업자등록만 하고 업소당 수십~수백개 객실을 숙박시설로 개조해 불법 영업을 하다가 적발됐다. 이처럼 일반 투자자들은 법적인 기준에 대해 정확하게 알기 어렵기 때문에 지나치게 높은 수익률 보장을 주장하는 곳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건설사 어벤저스, 다음달 `킨텍스역 원시티`아파트 선보여
  • 건설사 어벤저스, 다음달 `킨텍스역 원시티`아파트 선보여
  • △‘킨텍스역 원시티’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경기 일산신도시 킨텍스 일대에서 국내 3대 건설사가 함께 짓는 대규모 복합단지가 오는 3월 모습을 드러낸다.GS건설(006360)·현대건설(000720)·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1·2·3블록에서 주거복합아파트인 ‘킨텍스역 원시티’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킨텍스역 원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총 2194가구(전용면적 84~142㎡)규모의 대단지다. 아파트 2038가구(전용 84~142㎡)와 오피스텔 156실(전용 84㎡) 등으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84㎡형 1834가구 △104㎡형 101가구 △120㎡테라스형 91가구 △142㎡펜트하우스 12가구 등으로 지어진다. 또 오피스텔은 △84㎡A형 140실 △84㎡D(테라스 복층형) 16실 등 모두 주거형으로 공급된다.단지는 내년까지 미래형 관광단지로 조성될 한류월드 개발사업지의 중심에 있어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이 곳에는 대규모 주거시설을 비롯해 숙박·업무·상업시설, 테마파크, 수변공원, 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업무·숙박시설 부지에는 이미 빛마루 디지털방송 콘텐츠 지원센터와 엠블 호텔 등 일부 시설들이 들어섰고 EBS 통합사옥도 준공될 예정이다.수도권 교통 혁명의 핵심인 GTX(수도권고속급행열차) 개통에 따른 직접 수혜도 예상된다. GTX사업 중 추진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킨텍스~삼성역·36.5㎞)이 지나는 킨텍스역(가칭·2019년 착공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서울 강남구 삼성역까지 23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 기존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통해 서울 광화문과 강남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교통·문화·쇼핑·녹지 등 생활 편의시설이 단지와 가까워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한류월드 내에는 한류초등학교가 신설되고 한수중·주엽고 등 일산 명문학군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킨텍스역 원시티 분양관계자는 “일산지역은 신규 공급이 거의 없었던 탓에 지은지 20년 넘은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곳”이라며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고 인근 분양 단지의 청약 성적도 좋아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1644-1331▶ 관련기사 ◀☞GS건설, 경기 화성시 능동 `신동탄 파크자이2차` 분양☞2200가구 규모 고양 '킨텍스역 원시티' 오는 3월 분양☞GS건설, 이달 `광명역파크자이1차` 단지 내 상가 분양
2016.02.10 I 양희동 기자
2200가구 규모 고양 '킨텍스역 원시티' 오는 3월 분양
  • 2200가구 규모 고양 '킨텍스역 원시티' 오는 3월 분양
  • △‘킨텍스역 원시티’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경기 일산신도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으로 부상한 킨텍스 일대에서 다음달 국내 대표 건설사 3곳이 함께 짓는 대규모 복합단지가 선보인다.GS건설(006360)·현대건설(000720)·포스코건설은 오는 3월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1·2·3블록에서 주거복합아파트인 ‘킨텍스역 원시티’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킨텍스역 원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총 2194가구(전용면적 84~142㎡)규모의 대단지다. 아파트 2038가구(전용 84~142㎡)와 오피스텔 156실(전용 84㎡) 등으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84㎡형 1834가구 △104㎡형 101가구 △120㎡테라스형 91가구 △142㎡펜트하우스 12가구 등으로 지어진다. 또 오피스텔은 △84㎡A형 140실 △84㎡D(테라스 복층형) 16실 등 모두 주거형으로 공급된다.단지는 내년까지 미래형 관광단지로 조성될 한류월드 개발사업지의 중심에 있어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이 곳에는 대규모 주거시설을 비롯해 숙박·업무·상업시설, 테마파크, 수변공원, 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업무·숙박시설 부지에는 이미 빛마루 디지털방송 콘텐츠 지원센터와 엠블 호텔 등 일부 시설들이 들어섰고 EBS 통합사옥도 준공될 예정이다.수도권 교통 혁명의 핵심인 GTX(수도권고속급행열차) 개통에 따른 직접 수혜도 예상된다. GTX사업 중 추진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킨텍스~삼성역·36.5㎞)이 지나는 킨텍스역(가칭·2019년 착공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서울 강남구 삼성역까지 23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 기존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통해 서울 광화문과 강남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교통·문화·쇼핑·녹지 등 생활 편의시설이 단지와 가까워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한류월드 내에는 한류초등학교가 신설되고 한수중·주엽고 등 일산 명문학군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킨텍스역 원시티 분양관계자는 “일산지역은 신규 공급이 거의 없었던 탓에 지은지 20년 넘은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곳”이라며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고 인근 분양 단지의 청약 성적도 좋아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1644-1331▶ 관련기사 ◀☞GS건설, 이달 `광명역파크자이1차` 단지 내 상가 분양☞GS건설, SDA삼육어학원과 `천안시티자이` 교육특화 협약☞천안 첫 자이 아파트 `천안시티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2016.02.04 I 양희동 기자
28세부터 내 집 마련 등촌역 등촌투웨니퍼스트와 멀티투자 영종해이든
  • 28세부터 내 집 마련 등촌역 등촌투웨니퍼스트와 멀티투자 영종해이든
  • 등촌역투웨니 내 집 마련에서 미래 짭짤한 월세소득 70만원의 안심가치  영종해이든 부동산 왕 초보에게 보다 안전하고 개발정책에 따른 투자수익기대  [온라인부] 국내 저금리 해빙시대를 맞이하여 갈 길을 잃어버린 초보 부동산 예비투자에게 한 번 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투자 상담을 받아 볼 현장을 물색 중 주변 투자환경 상품과는 상반된 개념으로 투자자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현장을 찾아보았다.     등촌역 주거용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3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신축분양 마감이며, 현재 잔여세대는 1차 104세대, 2차 208세대, 3차 52세대 중 10세대 미만으로 기존 청약고객 및 잔여물량에 대하여 추가분양 중이다. ◆ 9호선 증미역 등촌투웨니퍼스트 (조감도)   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여의도1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고, 서부광역철도가 가양역을 환승역으로 완성되면 부천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으로 직접 연결되면 1호선-7호선-2호선-5호선-9호선-공항철도-6호선-3호선-경의선까지 관통하여 풀 스마트 철도교통망의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더불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으며, 멀지 않아 관악산 서울대캠퍼스는 물론 송도국제대학캠퍼스도 30분 거리에 놓이게 될 것이다.향후 14층 건물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분양가는 인근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더블어 강서구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텔 물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최근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이 수요에 비해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종해이든 레지던스오피스텔 (내부)국제적인 개발호재 많고 다양한 관광인프라, 풍부한 임대수요 갖춘 영종도카지노 관광도시 내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103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0㎡규모 총 162실로 구성된다. 호텔과 같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한 방범시스템 및 전등·현관 원격제어 시스템 등도 갖춰진다. 또한 고급스러운 빌트인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전용률 60%로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사업지 위치는 조망권이 뛰어나다. 오피스텔 5층 이상 객실 전면에서는 단지 앞에 펼쳐진 구읍뱃터 선착장과 바닷물이 빠지지 않는 서해 최고의 경관을 볼 수 있다. 후면에는 영종하늘도시 남쪽 해안선 7.8㎞에 걸쳐 조성되고 있는 총 183만㎡ 규모의 랜드 마크 공원 ‘씨사이드파크’(Seaside-park)를 볼 수 있도록 건축돼 인기 있는 숙박시설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상업시설, 업무시설 밀집으로 인한 임차수요도 풍부하다. 6만 여명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 근로자를 비롯해 인근 삼성전자 로지텍 물류단지 종사자, 스테츠칩팩코리아 근로자, 사업지 앞 단일 최대 규모 어시장, 구읍뱃터 관광코스 상업시설 종사자 등 풍부한 관광객, 비즈니스 임대수요로 안정된 수익이 기대된다. 현재 영종도에는 세계적인 허브공항으로 자리매김한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시저스 그룹에서 대규모 카지노리조트와 복합쇼핑몰·헬스케어타운·국제학교·재미동포타운을 개발 중인 ‘미단시티’를 비롯해 최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스파 등이 들어서는 ‘파라다이스시티’ 등 다양한 관광·문화레저시설 단지가 건설되고 있다.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최근 그랜드오픈 하여 층별 다양하게 상품을 선택 할 수 있다. 시공종합건설(주)가 건설하며 2017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건물관리 및 운영을 맞는 ‘세안텍스’는 전국 150여개 호텔, 오피스텔, 시설을 임대·운영하는 연 매출 500억 원 규모의 회사다. 올해로 21년차 국내부동산 1200여곳 현장을 누비며 시행회사 및 분양회사의 프로모션과 홍보대행을 하고 있는 주)KRSM2A2 마재철이사는  등촌투웨니퍼스트 컨셉은 국제선 공항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종사자의 룸메이트용 투룸 2인2실 용도와 예비신혼부부에서 첫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 졸업하기 까지 살기에 안성맞춤이며,영종해이든은 수도권 문정지구 상암지구 마곡지구와 같은 대단지 개발에 따른 미분양아파트, 오피스, 오피스텔 같이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 고심하는 투자자들에게 저렴한 숙박시설이 부족한 영종도 11만6천명의 상시근로자 숙박시설 장기 임차를 목적으로 월 순소득 50만~55만원 실투자금 대비 년 11% 이내 목적으로 가볍게 투자를 거들 떠 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과거 지금처럼 복합형아파트와 다양한 주거 형태가 생기지 않는 고금리시대 주거공간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는 70%, 월세는 매매가에 년 10% 수준 이였던 것을 견주어보면, 등촌투웨니퍼스트 분양가 2억원 상품은 보증금 2천만원에 월세가 150만원 수준이고, 영종해이든 분양가 1억원 상품은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가 75만원 수준이 된다. 하지만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여 강남부동산은 투자대비 년3~4% 전후 서울과 경기주변은 5~7% 거제도 울륭도 도서지역 신축은 10%대 구축은 5%전후로 임대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현지 부동산 미래가치는 대기업컨설턴트와 국토개발담당관도 장담 할 수 없는 자본시장 원리라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려면 건축현장과 모델하우스를 집안 안방을 넘나들 듯 거침이 없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분양을 담당하는 임직원이 사모님 더 이상 안내하여 드릴 내용이 없어요. 라고 말이 나올 정도로 관련내용을 숙지 분석하는 과정이 서울 변두리 오피스텔 1채로 시작하여 강남오피스텔 100채를 마련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재개발사업 복합개발 허용…한남뉴타운 "일단 환영"
  • 재개발사업 복합개발 허용…한남뉴타운 "일단 환영"
  • △앞으로 재개발 지역에 주택뿐 아니라 쇼핑몰과 컨벤션센터 등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복합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른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지역 일대.[사진=부동산114][이데일리 정수영 박태진 기자] 서울 한남1·흑석1·이문3구역 등 사업이 지지부진한 뉴타운 내 재개발구역이 정부의 복합개발 허용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부가 재개발사업에 대형 쇼핑몰과 업무용 빌딩,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 비즈니스호텔 건립 등 복합 개발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재개발 조합원들과 인근 주민들 사이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업무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재개발사업 때 용도지역상 허용되는 모든 건축물을 지을 수 있도록 건축 행위 제한이 폐지된다. 다만 시행 시기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 6개월~1년이 지나야 해서 빨라야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에 따라 규모가 커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건설만으로는 사업성이 부족했던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1구역, 동작구 흑석뉴타운 1구역, 동대문구 이문 3구역 등이 최대 수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뉴타운을 포함해 현재 전국 준주거·상업지역에서 재개발을 추진 중인 사업구역은 모두 218곳에 이른다. ◇한남뉴타운 등 전국 218곳 수혜 기대 현재 전국에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사업장은 모두 861곳으로, 이 중 70.7%가 추진위 구성 단계에 머물고 있다. 사업 속도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주된 이유는 재건축사업에 비해 덩치가 크고, 주택 공급 과잉 논란이 나오는 상태에서 주택 건립만으로는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에 있는 상가나 공장 등은 재개발사업시 더 이상 영업행위를 못하거나 모두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해 조합원간 마찰도 적지 않았다. 재개발구역은 주택과 근린생활시설만 건립할 수 있도록 한 규정 때문이다. 상업지역에 주상복합아파트로 재개발하더라도 상가 부분은 근린시설만 들어올 수 있다. 정부의 이번 도정법 개정안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준주거·상업지역 등에서 추진하는 재개발사업은 용도에 맞는 건축물을 건립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준주거지역의 경우 대형 상업시설, 의료시설이나 지식산업센터, 호텔(서울시는 불가), 전시시설, 업무시설 등을 건립할 수 있다. 도정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현재 추진위 구성 단계인 한남뉴타운 1구역의 경우 전체 11만 6500㎡ 중 46% 규모인 준주거지역(5만 3000㎡)에 쇼핑몰이나 컨벤션센터 등을 지을 수 있다. 동작구 흑석동 흑석뉴타운 흑석1구역도 준주거지역에 복합 개발이 가능해졌다. 흑석1구역내 준주거지역은 전체 면적(3만 5303㎡)의 24%(8517㎡)에 달하고 있다.조합 설립 단계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 3구역은 15만 7814㎡ 가운데 3271㎡가 상업지역이다. 서울시의 경우 상업지역에선 호텔도 들어설 수 있다.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은 전체 6만㎡ 중 2400㎡가 준주거지역이다. 이 정도 규모면 오피스가 들어서는 업무용 빌딩 하나 정도를 건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국토부 관계자는 “교통 여건이 좋은 대로변이나 역세권 위주의 재개발 구역이 수혜를 볼 것 같다”며 “다만 용도 변경 등은 지자체 도시계획 심의를 받아야 하는 사항이어서 지자체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남뉴타운 1구역 등 준주거지역이 포함된 재개발구역은 앞으로 타임스퀘어 같은 대규모 쇼핑몰이나 백화점 등이 들어설 수 있다. 호텔, 컨벤션센터, 아파트형공장도 용도에 따라 건립 가능해진다. 복합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른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지역 일대.[사진=부동산114]◇추진위 “일단 환영, 지자체 심의가 관건” 일단 재개발사업 구역 내 주민들은 이번 조치를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송덕화 한남뉴타운 1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위원장은 “규제 완화로 개발 이익 규모가 커지면서 재개발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태원관광특구 등에 종합쇼핑몰과 오피스텔, 숙박시설 건립 등을 담아 도시계획 재심의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서울시가 어느 정도 협조를 해주느냐가 관건”이라며 “서울시가 용도 변경에 이의를 제기하면 사업이 또다시 지연되거나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전문가들도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은 “복합 개발은 지역 가치를 상승시키는 등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입지와 규모, 사업성 여부 등 잘 따져보고 추진 가능한 재개발지역 중심으로 선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박합수 KB국민은행 도곡스타PB센터 수석부동산전문위원도 “용도의 다양성이란 측면에서 복합 개발의 방향성은 맞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부도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위원은 “다만 한번도 해보지 않은 새로운 것인 만큼 조합원들이 여기에 모험을 할 지와, 지자체가 기반시설 조성 등을 위해 무리한 기부채납을 요구하지 않아야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재개발 지역에 복합 개발이 잘 추진되면 호재이지만, 사업 진행 중 일부 상업시설 건립이 무산되거나 기존 주민들의 보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과거 일부 뉴타운 사례처럼 개발이 멈춰버릴 위험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복합용도로 재개발시 지역 상권 침체, 도시공간 구조적 문제 등을 신경써야 한다”며 “주먹구구식으로 할게 아니라 개발전담 방식인 PM(프로젝트 매니저) 제도 등을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6.01.27 I 정수영 기자
관광1번지 강릉에 개인호텔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관광1번지 강릉에 개인호텔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2015년 투자대안으로 떠올랐던 수익형호텔의 인기가 2016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사상 최저의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해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강릉 스케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아울러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삼성물산시공! 차원이 다른 부대시설!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삼성물산시공! 차원이 다른 부대시설!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2015년 투자대안으로 떠올랐던 수익형호텔의 인기가 2016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사상 최저의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해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강릉 스케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2016년 투자 1번지 분양형호텔! 탄탄한 관광수요! ktx,올림픽 호재까지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
  • 2016년 투자 1번지 분양형호텔! 탄탄한 관광수요! ktx,올림픽 호재까지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2015년 12월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동해바다 감상하며, 특급부대시설 누려 인기몰이!
  •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동해바다 감상하며, 특급부대시설 누려 인기몰이!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2015년 12월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올림픽특구 누리는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크루즈 스카이풀 등 특급부대시설 들어 투자자 각광!
  • 올림픽특구 누리는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크루즈 스카이풀 등 특급부대시설 들어 투자자 각광!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2015년 12월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하늘과 바다. 호수를 동시에 조망한다! 크루즈스카이풀 조성, 경포 스카이베이골든튤립 호텔
  • 하늘과 바다. 호수를 동시에 조망한다! 크루즈스카이풀 조성, 경포 스카이베이골든튤립 호텔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생활형숙박시설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분양..14일 홍보관 열어
  • 생활형숙박시설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분양..14일 홍보관 열어
  •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생활형 숙박시설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제주도 관광객과 중장기 체류인에게 적합한 생활형 숙박시설이 제주공항 인근에 들어선다. 대한토지신탁은 오는 14일 제주시 연동 274-3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생활형숙박시설 홍보관을 개관한다.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는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에 총 484객실로 이뤄진다. 시공은 제주시에 있는 천마종합건설이 맡았다.생활형 숙박시설은 오피스텔과 숙박시설 두 가지 유형 모두 허가를 받아 사용할 수 있는 부동산으로, 취사시설과 바닥 난방이 가능해 오피스텔 또는 중장기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생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는 풀옵션으로 구성된 시스템과 풍부한 편의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대한토지신탁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전 객실에 빌트인 냉장고와 TV, 드럼세탁기, 붙박이장, 천장형에어컨, 소파, 침대 등이 설치된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등도 마련된다. 옥상 정원에는 산책로와 파라솔테이블이 설치되고, 1층에는 호텔식 로비와 무인택배시스템을 마련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업지 인근에는 신라면세점과 제주도청, 신제주초,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노형근린공원, 상무공원 등이 있다.신탁회사가 직접 자금을 조달해 개발하는 차입형 토지신탁 개발 방식으로 진행돼 사업 안정성이 높다는 것도 매력이다. 홍보관은 제주시 연동 1370번지 제주은행(연동타운지점)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64-746-1004.
2016.01.13 I 이승현 기자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4계절 체류형 호텔!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투자자 인기!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4계절 체류형 호텔!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투자자 인기!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사계절 누구나 언제든지 즐기는 크루즈스카이풀 호텔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사계절 누구나 언제든지 즐기는 크루즈스카이풀 호텔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2월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평창동계올림픽은 한국관광 위기이자 기회"
  • [화통토크] "평창동계올림픽은 한국관광 위기이자 기회"
  •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2018년 평창부터 2020년 도쿄, 2022년 베이징까지 한 대륙에서 2년 간격으로 동계·하계올핌픽 등 메가스포츠이벤트가 열리는 건 처음”이라며 “한·중·일 관광벨트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강조했다(사진=김정욱 기자 98luke@).[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지난해 한국관광업계는 수업료를 톡톡히 지불하고 뼈아픈 교훈을 얻었다. 예상치 못한 악재였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불러온 파장은 엄청났다.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기는 위기를 맞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관광업계는 크게 두 가지를 깨달았다. 상상도 못한 위기에 대응하는 데 체계적인 인프라나 매뉴얼이 없으면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는 것, 또 지나치게 중국인 관광객(유커)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 정창수(59)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취임한 것은 바로 그 즈음. 전년 대비 외국인 관광객이 40% 넘게 급감하던 지난해 8월이었다. 당장 정 사장에게 떨어진 주요 과제는 메르스의 충격을 극복하는 일이었다. 당시를 돌아보며 정 사장은 “‘위기는 반드시 막을 수 있다’가 아닌 ‘위기는 반드시 발생한다’는 인식으로 위기대응을 넘어 위기관리를 핵심으로 한 관광위기 매뉴얼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때문일까.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로 사실상 취임 후 처음 언론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정 사장은 유독 ‘위기’를 강조했다. 메르스 탓만은 아니다. 올해는 한국관광의 미래를 가늠할 중요한 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앞으로 3년간 이어질 ‘한국방문의 해’ 사업을 시작하는 해이기 때문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은 관광산업에서 위기인 동시에 기회다.” 정 사장을 서울 중구 무교동 한국관광공사 서울사무소에서 만났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위기이자 기회인 까닭은.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이, 2020년에는 도쿄하계올림픽, 또 2022년에는 베이징동계올림픽이 같은 대륙에서 차례로 열린다. 한 대륙에서 2년 간격으로 메가스포츠이벤트가 열리는 경우는 처음이다. 한·중·일 관광벨트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인 것이다. 하지만 위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관광벨트에서 한국이 제외된다면. 무엇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베이징과 상하이를 보고 도쿄로 건너가게 만들면 안 된다. 이 기회에 우리가 모든 수용태세를 업그레이드해 한국에서 가장 오래 머물게 해야 한다. △관광공사 사장으로 임용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관광은 곧 경제다.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사회·경제적 가치산업이다. 또한 자원부족으로 성장에서 소외된 낙후지역을 일으키는 새로운 성장동력이다. 여기에 숙박·교통·음식·쇼핑 등 관련 산업은 핵심 서비스산업이면서 고용·통상 등 거시경제 전반에 걸쳐 상당한 효과를 창출한다. 취임 후에 가장 먼저 공사의 전략과 조직을 재정비한 이유다.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기능 강화, 미래성장동력 발굴, 지역밀착형으로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 외래관광객 유치기능 강화 등 4대 핵심과제를 토대로 했다.” △한국관광시장에서 유커가 얼마나 중요한 건가. “2014년 612만명의 유커가 한국을 찾았다. 이미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43%에 달했다. 그해 유커는 1인당 평균 2095달러(약 251만원)를 쓰고 갔다. 전체 평균 1605달러(약 192만원)를 넘긴 액수다. 이들로 인한 국내 생산유발 효과는 18조 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부가가치유발도 9조 1000억원이다. 일자리도 늘어난다. 33만 5000명이 취업할 수 있고, 17만 6000명이 고용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유커가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사진=김정욱 기자).△일본의 관광산업 약진이 놀랍다. “최근 일본의 관광산업 성장세는 무서울 정도다. 일본은 어려운 경제를 관광산업으로 이겨내려고 한다. 바탕에는 엔저가 있다. 아베 신조 총리가 2012년 집권한 이후 엔저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여기에 사전면세점, 비자완화제도 등 각종 정책도 쏟아냈다. 탄탄한 관광인프라가 한몫을 했다. 1970년대 다나카 총리는 항만·철도·도로 등 SOC(사회간접자본)를 개발해 전국을 1일생활권으로 만들었다. 1980년대 나카소네 총리는 내수진작을 위해 관광단지를 개발했다. 스키장 300여개, 골프장 2000여개가 그때 만들어졌다. 게다가 일본의 음식과 친절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지 않은가. 그렇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다. 메르스로 타격을 입기 전인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우리는 일본보다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저력이 있다.” △‘다시 찾는 한국’이란 이미지가 여전히 약하지 않나. “무엇보다 질적 성장이 이뤄져야 한다. ‘K스마일 캠페인’이 그 시작이다. 손님을 맞는 문화를 개선하자는 거다. 범국가적으로 친절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자는 것이 목적이다. 친절문화 확산에 그치는 게 아니라 교통·숙박·음식·쇼핑 등 관광과 관련한 모든 환경을 개선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가면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곧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서울과 제주도로 관광객이 몰리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 “사실 서울과 제주는 관광지로선 포화상태다. 이제는 각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관광공사는 이에 지역광역본부제를 처음 도입하고 지자체·RTO(지역관광공사)와 더불어 지역관광의 매력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특화상품 개발, 관광스토리텔링 콘텐츠 발굴, 지역축제와 이벤트 지원, 음식테마거리 지원 등을 한다. 도시재생사업을 중심으로 지역협력도 끌어낼 계획이다. 지방의 유휴시설, 혐오시설을 문화예술과 접목해 활용하거나 낙후한 시장을 글로벌 전통시장으로 활성화하는 일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관광공사가 할 구체적인 일은. “지난해 4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지원단 TFT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전담조직인 ‘평창올림픽지원센터’를 신설했다. 겨울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올림픽 특구(평창·강릉·정선)를 테마코스로 발굴하고 홍보하는 일을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다. 또 음식·쇼핑·숙박·교통·안내 등 5대 관광요소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에도 게을리하지 않을 거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사진=김정욱 기자).△창조관광사업이 5년차에 접어든다. 올해는 어떤 계획을 추진할 건가.“2012년부터 관광미래를 열어갈 다양한 융·복합 관광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키워온 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창조관광육성펀드’ ‘기금 특별융자 지원제도’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까지 마련했다. 올해는 창조관광기업을 육성하는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특화한 협업사업을 찾아내고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한 창조관광기업을 중국의 여행업체에 소개하는 트래블마트도 열어 중국시장 진출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임기 동안 역점을 둘 사업은. “무엇보다 외국인 관광객을 최대한 유치하는 데 전력을 쏟을 거다. 더불어 국내관광도 활성화하려고 한다. 한국인이 안 사는 제품은 외국인에게도 안 팔린다는 논리다. ICT와 관광을 접목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도 꼭 필요한 일이다. 한국을 관광하는 75%가 개별관광객이다. 이들에게 쇼핑·숙박·음식 등 관광접점에서 편의를 제공하고 매력을 알려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ICT관광융합서비스다. 특히 유커를 대대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만드는 일에 주력할 것이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1957년 강원 강릉 출생. 서울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영국 런던정경대 대학원에서 수학한 뒤 경희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발을 디딘 후 1990년까지 총무처와 강원도 등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이후 1991년부터 20여년간 국토교통부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뒤 중국 대외경제무역대 초빙교수(2011), 경희대 관광대학원 객원교수(2011)를 지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2016.01.11 I 강경록 기자
해외특급호텔급 크루즈스카이풀! 관광수요 탄탄한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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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착공식은 지난 12월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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