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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 로망` 진운-`순정남` 연우진, 같은 시계 다른 느낌 연출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누나들의 로망’ 그룹 2AM의 멤버 진운과 ‘순정남’ 배우 연우진이 같은 시계로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 출연한 진운은 화이트 재킷과 티셔츠, 갈색 가죽 스트랩과 흰색 다이얼이 조화를 이룬 시계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사진 제공=디마코(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캡처)한편,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송승헌, 신세경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연우진이 진운과 같은 시계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속 연우진은 카키색 재킷과 검은색 백팩, 오버사이즈의 블랙 스트랩이 특징인 시계를 착용해 진운과 다른 분위기를 냈다.진운과 연우진이 착용한 시계는 디젤의 타임프레임 컬렉션 ‘베이비 데디’ 시리즈로 알려졌다. ‘베이비 데디’ 시리즈는 시원한 크기와 독특한 소재, 상반되는 컬러의 조합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정진운 `쎄씨` 화보 사진 더보기☞ 2am 쇼케이스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아이언맨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3천만원 대 시계 화제☞ `미스코리아` 이효리, 반려견 순심이와 청담동 등장☞ 다니엘헤니, 호주 명품 행사장에서의 파파라치 컷 화제
- 中 노동절, 한국 찾은 '왕서방' 뭐 사갔나 봤더니..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류스타가 쓰는 화장품 구입했어요. 20~30% 저렴할 뿐 아니라 품질도 좋고, 고급스러운 금색용기도 맘에 쏙 들어요. 한국산 제품 딩하오(좋아요).”중국 노동절을 맞아 서울 명동의 화장품 매장을 찾은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들의 얘기다. 이처럼 중국인들의 한국산 화장품 사랑이 뜨겁다. 과거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의 명품을 선호했다면 설화수, 라네즈부터 더페이스샵, 잇츠스킨, 미샤 등 저렴한 토종 한국산 화장품들을 사재기하고 있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약 1년 전부터 중국인이 일본인을 제치고 국내 화장품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된 독도영유권 갈등과 엔화 약세 현상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5일까지 9일간 이어진 노동절 연휴 기간에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 가운데 중국인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이 기간 명동월드점의 외국인 고객 비중을 보면 중국인이 약 70%, 일본인 25%, 기타 외국인이 5% 정도를 차지했다”면서 “작년부터 매출 비중에서도 중국인이 일본인을 앞질렀다”고 말했다.특히 단품보다 세트상품이, 금색(金色)의 용기 제품이 잘 팔려나갔다. 중국인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금색 용기에 담긴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카르고’ 제품은 중국인들 사이에서 일명 ‘달팽이크림’으로 불리며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 2009년 출시된 첫해에는 3만개 판매에 그쳤으나 2010년 16만개, 2011년 29만개, 2012년 54만개나 판매됐다.정해영 잇츠스킨 팀장은 “이번 중국 노동절에도 1일 평균 1230개씩 팔려나갔다”면서 “노동절 전주 대비 36% 증가한 수치로 명동 상권에서만 하루 평균 370개나 팔렸다”고 귀띔했다.서울 명동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많아지면서 이 일대 화장품 판매점에서 일하는 중국인 직원도 덩달아 늘었다. 명동에 5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더페이스샵·잇츠스킨·네이처리퍼블릭 등 주요 브랜드 판매원 가운데 외국 출신 비율은 평균 60~70%에 이른다. 더페이스샵은 명동이나 숭례문 등 관광 상권 일대에서 일하는 외국인 직원 가운데 60%가 중국 출신이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인 판매원이 70%, 나머지 30%가 일본인이다.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화장품, 시계, MCM, 정관장이 중국인들에게 가장 잘 팔리는 품목”이라면서 “동양인 피부에 잘 맞으면서도 가격은 유럽의 명품 화장품보다 저렴할 뿐 아니라 한류 스타의 좋은 피부가 화장품 때문이라는 이유로 한국산 화장품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글씨는 오른손 그림은 왼손으로…”
- 배우 신세경이 왼손잡이라는 사실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신세경이 왼손잡이라는 사실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당차고 현실적인 캐릭터 서미도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달 24일 방송분에서 신세경은 극 중 한태상(송승헌)과 놀이공원도 가고 인형에 그림을 그리며 추억을 쌓아나갔다.특히 그림을 그리는 신세경의 손을 포착한 네티즌들은 그가 왼손잡이라는 사실을 포착했다. 이와 관련해 신세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왼손잡이인 신세경은 어릴 적부터 습관을 들여 글씨 쓸 때는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시계는 오른손에 차고, 식사시간이나 그림 그릴 때는 자연스럽게 왼손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양손잡이네요”,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한 사람도 대단하다”, “신세경 그림 그릴 때 손만 보이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신세경, SOUP S/S 시즌 화보 사진 더보기☞ 신세경, `신비 소녀` 변신 사진 더보기☞ 신세경 사진 더보기☞ 신세경 `무한도전` 현장 공개 사진 더보기☞ 신세경 팬사인회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송승헌 신세경 벚꽃 청혼 “200번의 봄을 너와 함께…” 달달 고백☞ `궁녀, 사랑에 살다` 유아인-신세경 사극에서 다시 만났다☞ 꽃보다 아름다운 신세경, 벚꽃엔딩 앓이중? "그대여~"☞ 신세경 연우진 복고 패션, 러시아 여신과 힙합 맨 ‘패션왕 등극’☞ 신세경 무보정, 명품 각선미 뽐내 ‘마네킹 몸매 눈길’
- 아이언맨3 320만 파죽지세, 어벤져스-아바타 능가할까?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액션영화 ‘아이언맨 3’의 관객 몰이가 그야말로 파죽지세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이언맨 3’은 지난 25일 개봉 후 6일 만인 지난 30일 일일관객 32만5142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수 323만2689명을 마크했다.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인 아이언맨3은 개봉 이틀 만에 90만을 넘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더니 여세를 몰아 300만 돌파를 6일 만에 달성했다.개봉 이틀 만에 90만명, 개봉 6일 만에 320만명을 돌파한 헐리우드 액션영화 ‘아이언맨3’의 포스터.현재 페이스는 지난해 국내 상영외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된 ‘어벤져스’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역시 아이언맨 캐릭터가 모습을 드러냈던 어벤져스는 개봉 6일째 200만 돌파에 성공한 바 있다.아이언맨3은 어벤저스의 700만 관객 스코어를 가뿐히 능가할 전망이다.나아가 개봉 9일 만에 300만을 돌파했던 역대 최고 흥행작 ‘아바타’보다도 3일이나 일찍 320만 고지를 밟았다. 지난 2009년 1000만 외화 시대를 활짝 연 아바타마저 추월할 수 있을지 흥미롭다.셰인 블랙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아이언맨3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벤 킹슬리, 돈 치틀, 가이 피어스 등이 출연한다. 히어로의 삶에 회의를 느끼고 갈등하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최대의 적 만다린(벤 킹슬리)과 대적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박스오피스 2위는 강우석 감독의 ‘전설의 주먹’이 차지했다. 30일 2만921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9만8460명을 작성했다. 200만 고지까지 발걸음이 더뎌지고 있다.계속해서 1만6155명(누적 144만5439명)을 동원한 ‘오블리비언’이 3위로 뒤를 쫓았다.▶ 관련기사 ◀☞ 세븐일레븐, ‘아이언맨3 세트' 최대 49% 할인☞ '아이언맨3', 6일 만에 300만..'어벤져스' 기록 4일 단축☞ 아이언맨3 90만 돌파, 개봉 이틀만에 74억 '대박' 기염☞ 백도빈 아들 공개, '90만 아이언맨3' 따라잡기 포스☞ `아이언맨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3천만원 대 시계 화제☞ '아이언맨3', 이보다 빠를 수 없다..하루 관객 무려 8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