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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만 미만 지자체 부단체장 지방부이사관 직급 상향
  • 인구 5만 미만 지자체 부단체장 지방부이사관 직급 상향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앞으로 인구 5만명 미만의 시·군·구의 부단체장의 직급이 기존 지방서기관에서 지방부이사관으로 상향된다. 또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소방본부장 직급도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상향돼 지방자치 행정에 대한 권한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인구 5만명 미만 자치단체 부단체장 직급을 상향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과 소방본부장 직급을 상향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하 기구정원규정) 개정안을 오는 11일 입법예고 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난달 27일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 당시 논의됐던 ‘자치조직권 확충 방안’의 후속 조치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자치조직권을 강화하는 단계적 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작년에는 인구 5만명 이상 10만명 미만 시·군·구 부단체장 직급을 상향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개정했고, 올해 3월에는 소방수요가 높은 전북·충북·대구·울산 등 4개 광역자치단체 소방본부장 직급을 상향하기 위해 ‘기구정원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이번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그동안 시·군·구 부단체장과 실·국장 직급이 동일(4급)해 지휘·통솔에 어려움이 있었던 인구 5만명 미만인 52개 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직급을 지방서기관(4급)에서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상향한다.또한 소방 행정수요가 많은 대전·광주에서 소방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소방본부장 직급을 소방준감(3급)에서 소방감(2급)으로 상향하는 ‘기구정원규정’ 개정도 함께 이뤄진다.한편 이번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5만 미만 시·군·구 부단체장 직급 상향 외에도 사무이양 사후관리 근거 마련,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 조정 등이 포함됐다.먼저 중앙과 지방 간의 사무배분 현황 및 지방이양 사무의 발굴부터 이양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무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또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비 등을 결정하는 지방의회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체 위원 중 지방의회 의장이 추천하는 위원이 2분의 1 미만이 되도록 개선한다.행안부는 입법 예고기간 동안 국민과 관계기관 등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4.11.10 I 박태진 기자
올림픽선수기자촌 28.9억…의정부 장암주공 40명 몰려
  • 올림픽선수기자촌 28.9억…의정부 장암주공 40명 몰려[경매브리핑]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경매에서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318동 7층(전용 152㎡)이 28억 870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주 최다 응찰자 물건은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 주공 213동(전용 42㎡)로 40명이 몰렸다. 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23의 근린시설(건물면적 2235㎡, 토지면적 1204.8㎡)로 182억 3000만원에 주인을 찾았다.11월 1주차(11월 4~8일) 전국 법원 주거, 업무·상업시설, 토지, 공업시설 등 용도 전체 경매 진행건수는 5372건으로 이중 1297건(낙찰률 24.1%)이 낙찰됐다. 총 낙찰가는 3918억원으로 낙찰가율은 67.5%, 평균 응찰자 수는 3.2명이었다.이중 수도권 주거시설은 1278건이 진행돼 364건(낙찰률 28.5%)이 낙찰됐다. 총 낙찰가는 1350억원, 낙찰가율은 82.9%였다. 평균 응찰자 수는 5.0명이다. 서울 아파트는 106건이 진행돼 50건(낙찰률 47.2%)이 낙찰됐다. 총 낙찰가는 394억원, 낙찰가율은 91.3%로 평균 응찰자 수는 5.1명이다.이번주 주요 서울 낙찰 물건을 보면 먼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318동 7층(전용 152㎡)이 감정가 31억원, 낙찰가 28억 8700만원(낙찰가율 93.1%)에 낙찰됐다. 유찰횟수는 1회, 응찰자 수는 6명이었다.이어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그랑자이 102동 5층(전용 85㎡)이 감정가 28억 2000만원, 낙찰가 26억 1600만원(낙찰가율 92.8%)를 보였다. 유찰횟수는 1회, 응찰자 수는 10명이었다.이어 서울 강남구 삼성동 117 쌍용플래티넘 7층 에이702호(전용 152㎡)이 24억 110만원(낙찰가율 96.0%),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롯데캐슬프레지던트 103동 8층(전용 85㎡)이 22억 4801만 500원(낙찰가율 100.0%),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대우멤버스카운티2차 5층(전용 146㎡)이 22억 550만원(낙찰가율 91.5%), 서울 동작구 흑석동 명수대현대 101동 11층(전용 39㎡)이 13억 5780만원(낙찰가율 189.6%) 등을 기록했다.경기 의정부시 장암동 5 주공 213동 8층. (사진=법원)이번주 최다 응찰자 물건은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 주공 213동 8층(전용 42㎡)으로 40명이 몰렸다. 감정가는 2억 1800만원, 낙찰가는 1억 682만원(낙찰가율 73.5%)였다.해당 물건은 동암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했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다. 의정부 경전철 발곡역과 1호선 회룡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남측에는 산지가 형성돼 있어 녹지가 풍부하고, 장암초등학교와 동암중학교 등 교육기관도 가깝다.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은 “권리분석에 문제는 없다. 소유자가 점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에서 명도에 어려움은 없겠다”면서 “2회 유찰로 최저가격이 감정가 대비 49%까지 떨어졌고, 해당 단지의 동일 평형대 전세가격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 형성되자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다만, DSR 2단계 시행 등으로 대출한도가 축소되자 보수적인 가격 산정으로 낙찰가율은 높지 않은 수준을 보였다”고 덧붙였다.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23의 근린시설. (사진=법원)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23의 근린시설(건물면적 2235㎡, 토지면적 1204.8㎡)로 감정가 166억 9092만 1000원, 낙찰가 182억 3000만원(낙찰가 109.2%)를 보였다. 응찰자 수는 3명으로 낙찰자는 법인이었다.수원시청 동남측 인근에 위치한 해당 물건은 수원시청역에 접해있고, 상업지역에 위치해 있다. 권장로 등 대로변에 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 및 가시성도 좋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서 입지는 매우 양호하다.이 전문위원은 “공유물분할을 위한 형식적 경매로서 권리분석에 문제는 없다. 3층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공실로 조사됐고, 3층은 치과로 운영하고 있으나 대항력은 없다. 명도에 어려움은 없겠다”며 “과거에는 각종 병원이나 미용실 등이 입점했던 것으로 추정되나, 대부분 이전하면서 수익률에 타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현재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인한 수익률 하락으로 업무상업시설 경매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입지적인 가치가 높게 평가되면서 1회차에 낙찰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4.11.10 I 박경훈 기자
TV·PC·핸드폰 만들때 종이가 다 사용되네
  • TV·PC·핸드폰 만들때 종이가 다 사용되네[생활속산업이야기]
  • “아 그랬구나!” 일상 곳곳에서 우리 삶을 지탱해 주지만 무심코 지나쳐 잘 모르는 존재가 있습니다. 침구, 종이, 페인트, 유리, 농기계(농업) 등등 얼핏 나와 무관해 보이지만 또 없으면 안 되는 존재들입니다. 우리 곁에 스며 있지만 숨겨진 ‘생활 속 산업 이야기’(생산이)를 전합니다. 각 섹터별 전문가가 매주 토요일 ‘생산이’를 들려줍니다. <편집자주>[무림P&P 임건 펄프제품개발팀장] 1975년, 복사기 제조업체 제록스의 연구소장인 조지 페이크는 20년 후 미래 사무실 모습을 예견하면서, ‘종이 없는 사무실’(Paperless Office)을 언급한 바 있다. 이는 디지털의 발달과 함께 전자 문서가 보편화되면 업무에서 더 이상 종이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었다. 하지만 그의 말과 다르게 복사기, 프린터 기기의 발달과 함께 컬러풀한 문서들을 비롯, 출력량은 오히려 증가했다. 또한 IT 전문매체인 ‘테크레이더’에서 인용한 한 리서치 기관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60% 이상이 비즈니스에서 종이 인쇄물을 더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전 세계 기업들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문서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종이 문서를 완전히 대체하긴 어렵다는 설명이다.(사진=무림)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종이 신문보다는 인터넷에서 뉴스를 접하는 일이 많아졌으며 연말이면 여기저기에서 흔하게 선물 받던 종이 달력도 구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학교 현장에서도 종이책 대신 태블릿PC 등 디지털 교과서로의 전환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겁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IT 산업이 발달할수록 종이 산업은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결국 종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IT 산업이 종이의 대척점에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IT를 적극 활용해 종이의 쓰임새가 확대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번 칼럼에서는 IT 산업과 함께하는 종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IT 산업에서 종이가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곳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효율적인 고객 관리 및 판매 관리 용도로 사용되는 POS(Point Of Sale) 단말기만 보아도, 영수증은 물론 온라인 쇼핑의 배송 전표, 송장 등 다양한 종이를 쓰고 있다. 또한 글로벌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ESG 경영을 천명하면서 비닐 포장재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택배봉투, 골판지 포장재, 종이 상자 등으로 교체하며 종이 사용량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자 각 상품 별 크기에 맞는 최적의 포장재를 추천해 주는 데이터 기반의 첨단 시스템도 갖췄다고 하니, 이같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IT 시스템에 적용가능한 고품질의 종이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종이 업계의 역할이라 할 수 있다. (사진=무림)이뿐 아니라 휴대폰 등 전자기기 생산 과정에서도 종이는 긴요하게 쓰이고 있다. 국내 특수지 전문기업인 무림SP는 주요 전자제품의 생산 공정에서 사용되는 필수 종이인 PCB(Printed Circuit Board)용지와 CT(Carrier Tape)용지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PCB는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인쇄회로기판으로 TV, PC, 핸드폰 등 대부분의 전자기기에 사용되는데, 제조 시에 전자 회로들이 유기적으로 잘 통하도록 도체를 인쇄한 판이다. 이러한 기판을 만들 때 압착 공정이 수반되는데, 얇은 종이(PCB용지)를 그 사이에 덧대어 작업함으로써, 충격을 흡수하고 손상을 최소화한다. 그래서 일정 시간 동안 높은 온도와 압력을 견딜 수 있는 내열성과 수 회에 걸쳐 재사용할 수 있는 완충성은 PCB용지에 있어 필수 사항이다. 글로벌 PCB 시장은 2024년 90조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 전세계 생산의 10%를 점유하고 있다. 한국산 PCB의 점유율이 높이는데 있어 종이의 역할도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CT용지는 자동화 공정에서 부품을 기판에 부착 시, 방향이 어긋나지 않고 일정한 간격으로 장착될 수 있도록 하는 종이다. 부품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종이(CT용지)에 고정시킨 다음, CT 용지가 기판 위를 지나가면서 종이에서 부품을 분리해 정확한 위치에 결합시키는 것이다. 글로벌 CT용지 시장은 연평균 약 5% 성장하고 있으며 2040년에는 연간 약 30만톤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 매우 작은 부품을 안정적으로 고정시키는 한편 기판에 신속히 장착해야 하므로 CT용지는 균일한 두께와 고른 면특성, 우수한 표면 강도가 요구되며 변형되지 않도록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1990년대 중반까지 약 100여 개 이상의 종이 제조 기업들이 성행했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문 용지 제조사가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종이 산업 강국이었다. 하지만 중국,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들의 공급 증가로 기업 수는 점점 줄어들었고, 현재는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종이 수요 감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최근 플라스틱을 대체하기 위한 친환경 소재로써 종이의 용도가 확장되고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업계에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더해 IT 산업에서 활용가능한 다양한 종이를 개발해 공급한다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성장의 견인차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무쪼록 이번 글을 통해 ‘페이퍼리스(Paperless)’가 아닌 종이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페이퍼예스(Paper, Yes)’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종이 산업 종사자들의 노력을 한번쯤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임건 무림P&P 펄프제품개발팀장 (이미지=문승용 기자)
2024.11.09 I 노희준 기자
삼성 배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동탄' 매각 속도…1100억 이상 기대
  • 삼성 배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동탄' 매각 속도…1100억 이상 기대
  •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국내 최대 상업용부동산 종합 서비스기업 젠스타메이트 관계사 에비슨영코리아와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펌 세빌스코리아 컨소시엄이 경기 화성시 ‘신라스테이 동탄’의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비슨영코리아, 세빌스코리아 컨소시엄은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신라스테이 동탄 매각 자문을 맡게 됐다. 신라스테이 동탄 (자료=젠스타메이트)이번 매각 대상 자산은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의 제1호점이다. 지난 2013년 준공 이후 안정적인 운영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동탄 핵심 호텔자산이다. 매각가격은 11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내 매각 마케팅에 착수할 계획이다.신라스테이 동탄은 지하 2층~지상 29층, 연면적 2만4408㎡ 규모로 객실 286실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신라와 2013~2028년까지 15년간 임차계약을 맺었고, 상호 합의에 따라 향후 10년 연장이 가능하다.이 호텔 인근에는 삼성전자 관련 계열사들의 본사 및 지역 거점이 있어서 비즈니스 수요가 높다. 80% 이상의 높은 객실점유율(OCC)을 기록하고 있으며, 투숙객 상당수가 국내외 비즈니스 방문객들로 구성돼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특히 동탄 지역 내 비즈니스 호텔이 매우 제한적이고, 당분간 신규 호텔 공급이 쉽지 않아 독점적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주변 개발 호재도 있다. 최근 삼성SDI 본사 내 일부 사업부의 동탄역 인근 이전 계획이 확정됐다. 또한 호텔 주변에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착공할 예정이다. 국내 호텔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매력적인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 젠스타메이트 관계자는 “객실 평균 숙박료가 이미 전고점을 웃돌 정도로 시장이 빠르게 회복됐다”며 “신라스테이 동탄은 안정적 임차인과 우수한 입지, 향후 성장 가능성을 갖춘 우량자산인 만큼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4.11.08 I 김성수 기자
대전 도안서 최고의 명품 주거공간 선보인다
  • 대전 도안서 최고의 명품 주거공간 선보인다
  •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가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전시 유성구 도안 2-2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모두 5개 단지 중 3단지(1639세대)와 5단지(443세대)로 나눠 공급된다. 이 중 임대를 제외하고, 3단지(1223세대)와 5단지(393세대) 등 모두 1616세대를 일반 분양한다.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3단지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보면 3단지 △84㎡A 259세대 △84㎡B 14세대 △84㎡C 113세대 △84㎡D 251세대 △101㎡A 462세대 △101㎡C 122세대 △170㎡P 2세대, 5단지 △84㎡A 112세대 △84㎡B 20세대 △101㎡A 138세대 △101㎡B 28세대 △120㎡A 52세대 △120㎡B 40세대 △199㎡P 2세대 △240㎡P 1세대 등이다.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대전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5000세대 이상 ‘힐스테이트’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분양한 1차분(1·2단지) 2113세대(임대 제외) 분양은 이례적으로 조기 완판됐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대전의 강남으로 불리는 도안신도시에 들어선다.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교육, 편의, 교통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3단지의 경우 단지 남측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있으며,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설립 적정 승인을 받아 초·중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5단지의 경우 우측에 복용초교가 붙어 있다.주변 교통망도 우수하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유성온천역이 인근에 있고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암역 바로 옆에는 유성복합터미널이 오는 2025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또 도보권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개통될 예정이다.단지 도보권에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도 예정돼 있다. 총면적은 76만㎡로 5853억원이 투입돼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앞에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도안문화공원, 갑천생태호수공원(예정)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주방과 거실에 조망강화형 창호가 적용돼 보다 안전하게 바깥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H 위드펫, 독서실,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3단지의 경우 수영장, 키즈풀, 퍼팅그린, 프라이빗 영화관, 세탁실, 워크 라운지, 스터디룸, H아이숲 등 차별화된 공간들이 마련된다.청약 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로 진행된다. 일반공급의 경우 대전시 및 세종시·충남도 거주,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각 단지별로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된다.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2024.11.08 I 박진환 기자
 가축분 고체연료 간담회
  • [포토] 가축분 고체연료 간담회
  •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앞줄 왼쪽부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등이 8일 농협카드 본사 회의실에서 '가축 분 고체연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이번 협약은 ▲ 축산 부문 탄소 저감 이행 ▲ 수계지역 수질개선, 녹조예방을 위해 가축 분 고체연료의 활용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협약기관의 공감대 하에 고체연료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 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축협 고체연료 생산시설 확대와 운영 안정화 지원으로 고체연료 활성화 기반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그 간 농협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고체연료, 바이오가스, 바이오차 등 가축분뇨의 다양한 처리방식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농식품부, 경상북도, 국립축산과학원 등과 함께 남부발전에서 고체연료 425톤을 시험 발전하여 연료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축협의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환 수요도출로 시설확대와 함께 기존 시설의 운영 안정화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해 가축분뇨의 적정한 처리와 자원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I 김태형 기자
 농협, 고체연료 대책 간담회
  • [포토] 농협, 고체연료 대책 간담회
  •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왼쪽부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이 8일 농협카드 본사 회의실에서 '가축 분 고체연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 축산 부문 탄소 저감 이행 ▲ 수계지역 수질개선, 녹조예방을 위해 가축 분 고체연료의 활용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협약기관의 공감대 하에 고체연료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 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축협 고체연료 생산시설 확대와 운영 안정화 지원으로 고체연료 활성화 기반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그 간 농협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고체연료, 바이오가스, 바이오차 등 가축분뇨의 다양한 처리방식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농식품부, 경상북도, 국립축산과학원 등과 함께 남부발전에서 고체연료 425톤을 시험 발전하여 연료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축협의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환 수요도출로 시설확대와 함께 기존 시설의 운영 안정화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해 가축분뇨의 적정한 처리와 자원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I 김태형 기자
 우분 고체연료 대책 간담회
  • [포토] 우분 고체연료 대책 간담회
  •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왼쪽부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이 8일 농협카드 본사 회의실에서 '가축 분 고체연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 축산 부문 탄소 저감 이행 ▲ 수계지역 수질개선, 녹조예방을 위해 가축 분 고체연료의 활용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협약기관의 공감대 하에 고체연료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 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축협 고체연료 생산시설 확대와 운영 안정화 지원으로 고체연료 활성화 기반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그 간 농협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고체연료, 바이오가스, 바이오차 등 가축분뇨의 다양한 처리방식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농식품부, 경상북도, 국립축산과학원 등과 함께 남부발전에서 고체연료 425톤을 시험 발전하여 연료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축협의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환 수요도출로 시설확대와 함께 기존 시설의 운영 안정화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해 가축분뇨의 적정한 처리와 자원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I 김태형 기자
 "소똥으로 고체연료 만든다"
  • [포토] "소똥으로 고체연료 만든다"
  •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오른쪽부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이 8일 농협카드 본사 회의실에서 '가축 분 고체연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 축산 부문 탄소 저감 이행 ▲ 수계지역 수질개선, 녹조예방을 위해 가축 분 고체연료의 활용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협약기관의 공감대 하에 고체연료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 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축협 고체연료 생산시설 확대와 운영 안정화 지원으로 고체연료 활성화 기반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그 간 농협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고체연료, 바이오가스, 바이오차 등 가축분뇨의 다양한 처리방식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농식품부, 경상북도, 국립축산과학원 등과 함께 남부발전에서 고체연료 425톤을 시험 발전하여 연료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축협의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환 수요도출로 시설확대와 함께 기존 시설의 운영 안정화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해 가축분뇨의 적정한 처리와 자원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I 김태형 기자
 농협-농식품부-환경부-남부발전, 고체연료 업무협약
  • [포토] 농협-농식품부-환경부-남부발전, 고체연료 업무협약
  •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앞줄 오른쪽부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이 8일 농협카드 본사 회의실에서 '가축 분 고체연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 축산 부문 탄소 저감 이행 ▲ 수계지역 수질개선, 녹조예방을 위해 가축 분 고체연료의 활용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협약기관의 공감대 하에 고체연료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 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축협 고체연료 생산시설 확대와 운영 안정화 지원으로 고체연료 활성화 기반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그 간 농협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고체연료, 바이오가스, 바이오차 등 가축분뇨의 다양한 처리방식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농식품부, 경상북도, 국립축산과학원 등과 함께 남부발전에서 고체연료 425톤을 시험 발전하여 연료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축협의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환 수요도출로 시설확대와 함께 기존 시설의 운영 안정화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해 가축분뇨의 적정한 처리와 자원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I 김태형 기자
 농협-농식품부-환경부-남부발전, 업무협약
  • [포토] 농협-농식품부-환경부-남부발전, 업무협약
  •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앞줄 오른쪽 두번째부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이 8일 농협카드 본사 회의실에서 '가축 분 고체연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 축산 부문 탄소 저감 이행 ▲ 수계지역 수질개선, 녹조예방을 위해 가축 분 고체연료의 활용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협약기관의 공감대 하에 고체연료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 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축협 고체연료 생산시설 확대와 운영 안정화 지원으로 고체연료 활성화 기반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그 간 농협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고체연료, 바이오가스, 바이오차 등 가축분뇨의 다양한 처리방식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농식품부, 경상북도, 국립축산과학원 등과 함께 남부발전에서 고체연료 425톤을 시험 발전하여 연료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축협의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환 수요도출로 시설확대와 함께 기존 시설의 운영 안정화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해 가축분뇨의 적정한 처리와 자원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I 김태형 기자
 '가축분을 발전소 연료로~'
  • [포토] '가축분을 발전소 연료로~'
  •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앞줄 오른쪽 두번째부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이 8일 농협카드 본사 회의실에서 '가축 분 고체연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 축산 부문 탄소 저감 이행 ▲ 수계지역 수질개선, 녹조예방을 위해 가축 분 고체연료의 활용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협약기관의 공감대 하에 고체연료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 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축협 고체연료 생산시설 확대와 운영 안정화 지원으로 고체연료 활성화 기반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그 간 농협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고체연료, 바이오가스, 바이오차 등 가축분뇨의 다양한 처리방식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농식품부, 경상북도, 국립축산과학원 등과 함께 남부발전에서 고체연료 425톤을 시험 발전하여 연료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축협의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환 수요도출로 시설확대와 함께 기존 시설의 운영 안정화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해 가축분뇨의 적정한 처리와 자원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I 김태형 기자
 '가축분 고체연료 활용 활성화' 업무협약
  • [포토] '가축분 고체연료 활용 활성화' 업무협약
  •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앞줄 오른쪽 두번째부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이 8일 농협카드 본사 회의실에서 '가축 분 고체연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 축산 부문 탄소 저감 이행 ▲ 수계지역 수질개선, 녹조예방을 위해 가축 분 고체연료의 활용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협약기관의 공감대 하에 고체연료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 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축협 고체연료 생산시설 확대와 운영 안정화 지원으로 고체연료 활성화 기반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그 간 농협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고체연료, 바이오가스, 바이오차 등 가축분뇨의 다양한 처리방식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농식품부, 경상북도, 국립축산과학원 등과 함께 남부발전에서 고체연료 425톤을 시험 발전하여 연료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축협의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환 수요도출로 시설확대와 함께 기존 시설의 운영 안정화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해 가축분뇨의 적정한 처리와 자원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I 김태형 기자
 '우분(소똥)으로 고체연료로 만든다'
  • [포토] '우분(소똥)으로 고체연료로 만든다'
  •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앞줄 오른쪽부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이 8일 농협카드 본사 회의실에서 '가축 분 고체연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 축산 부문 탄소 저감 이행 ▲ 수계지역 수질개선, 녹조예방을 위해 가축 분 고체연료의 활용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협약기관의 공감대 하에 고체연료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 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축협 고체연료 생산시설 확대와 운영 안정화 지원으로 고체연료 활성화 기반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그 간 농협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고체연료, 바이오가스, 바이오차 등 가축분뇨의 다양한 처리방식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농식품부, 경상북도, 국립축산과학원 등과 함께 남부발전에서 고체연료 425톤을 시험 발전하여 연료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축협의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환 수요도출로 시설확대와 함께 기존 시설의 운영 안정화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해 가축분뇨의 적정한 처리와 자원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I 김태형 기자
마하스퀘어, 인크로스와 손잡고 디지털 농업 마케팅 새시대 연다
  • 마하스퀘어, 인크로스와 손잡고 디지털 농업 마케팅 새시대 연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농업 전문 마케팅 그룹 마하스퀘어는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와 농업 및 R&D 분야에 디지털 마케팅의 최신 기법을 접목해 업계 혁신을 선도하고자 최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마하스퀘어는 최근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인크로스의 기술력과 광고 운영 역량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인크로스가 제공하는 디지털 광고 집행 및 트래킹 솔루션을 활용해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농업 마케팅을 구현할 방침이다. 마하스퀘어는 그동안 아시아종묘, 브레인트리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농업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왔다. 이번 인크로스와의 협력을 통해 농업 분야에서도 데이터 기반의 정밀 타겟팅과 성과 기반의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여 디지털 광고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며, 더 많은 농업 기업들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기존의 마케팅 기법이 제한적이었던 농업 시장의 한계에서 벗어나 농업과 R&D에 최적화된 마케팅 패키지와 분석 시스템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접근을 보여준다는 평이다. 인크로스의 트래킹 솔루션은 캠페인의 실시간 성과를 정밀하게 추적하고,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전략 수정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러한 고도화된 마케팅 기법은 농업 및 R&D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여 농업 기업과 연구 개발 분야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김혜원 마하스퀘어 대표는 “농업과 R&D 시장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디지털 마케팅의 혁신을 선보이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농업 분야에서의 마케팅은 소비재와는 다른 특수성이 요구되지만, 최신 AD Tech 기법과 성과 중심의 디지털 광고 솔루션을 결합하여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농업 제품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양사의 협력은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농업과 디지털 기술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시장 확장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농업 시장 내 디지털 광고의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국내외 소비자에게 농업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농업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증대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2024.11.08 I 이윤정 기자
한국외대, '제14회 폴란드어 말하기 경연대회' 개최
  • 한국외대, '제14회 폴란드어 말하기 경연대회' 개최
  •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한국외대 폴란드어과는 6일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주한 폴란드 대사관과 공동으로 ‘제14회 폴란드어 말하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외대, 주한 폴란드 대사관 공동 ‘제14회 폴란드어 말하기 경연대회’ 개최. (사진 제공=한국외대)‘내가 사랑하는 폴란드와 한국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저학년 리그에서는 김수경(2학년) 학생이, 고학년 리그에서는 황서율(4학년) 학생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폴란드 교육부가 제공하는 6개월 어학연수 장학금 및 서머스쿨 장학금, 폴란드 현지 공공기관 인턴십 등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주한 폴란드 대사관과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이 마련한 기념품도 수여됐다.심사를 위해 한국외대를 찾은 아르투르 그라지우크 주한 폴란드 대사는 “지난 10월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국빈 방문으로 ‘K-방산의 큰 손’이라 불리는 폴란드가 한국으로부터 50조 규모의 한국산 무기 추가 구매를 결정하는 등 양국의 협력관계는 더욱 돈독해졌다”며 “폴란드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인재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다”라며, “이번 경연대회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국내에서 폴란드어를 전공할 수 있는 유일한 학과인 한국외대 폴란드어과는 지난 37년간 한-폴 교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폴란드어 전문 인재를 육성해왔다. 제14회 폴란드어 말하기 경연대회 및 시상식 하이라이트 영상은 향후 외교부 서포터즈 모파랑 TV 및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24.11.08 I 김윤정 기자
화웨이, AI 네트워크 요구사항 '20-20' 충족 기술 공개
  • 화웨이, AI 네트워크 요구사항 '20-20' 충족 기술 공개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화웨이가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 2024(MBBF 2024)’에서 모바일 AI 기반 네트워크를 요구 사항으로 ‘20Mbps 업링크와 20ms 지연시간’을 제시하며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화웨이 무선 네트워크 제품 라인 부사장 팡 시양은 ‘모바일 AI 기반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의 연설을 통해 모바일 AI의 네트워크 요구 사항인 20Mbps 업링크와 20ms 지연시간 ‘20-20’에 대해 설명했다.팡 시양 화웨이 부사장그는 “모바일 AI 애플리케이션이 실시간 상호작용을 수행하는 개인비서 에이전트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20Mbps 업링크가 공통적으로 필요하다”며 “과거 유비쿼터스 터치 컨트롤에서 사용자가 AI 단말기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20ms 지연 시간에 대한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화웨이는 ’20-20’ 네트워크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수직 및 수평의 두 측면에서의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먼저, 화웨이의 기가밴드 솔루션의 경우 수직적 측면에서 인텔리전트 에어(Intelligent AIR) 및 기어(Gear)를 사용해 네트워크를 서비스나 단말기에 맞게 조정, 업링크 및 다운링크 사용자 경험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인텔리전트 에어는 모든 4G 및 5G 자원을 통합하여 풀링(pooling)할 수 있으며, 기존의 셀 수준 자원 할당을 자원 블록 수준으로 최적화하여 무선 인터페이스 자원 활용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한편, 인텔리전트 기어는 다차원 무선 인터페이스 자원 할당을 통해 사용자 서비스 경험을 보장해 인간과 모바일 AI 단말기 간의 원활하고 실시간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한다.수평적으로는 화웨이의 향상된 다중 안테나 기술을 통해 기존 솔루션보다 단순성, 에너지 효율성 및 시스템 용량을 향상시켰다. 특히, 화웨이의 ‘M-리시버(Receiver)’ 기술은 업링크 커버리지를 강화하고, 단일 사용자 MIMO(SU-MIMO)의 페어링 효율성을 개선해 20Mbps의 유비쿼터스 업링크 속도를 달성할 수 있다.화웨이의 차세대 기가그린(GigaGreen) RF 모듈 시리즈는 이 두 가지 측면에서 진화 방향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AI 애플리케이션의 실시간 서비스 경험을 크게 개선하고 대규모 업링크, 짧은 지연 시간, 광범위한 커버리지 등 다차원적인 요구 사항을 만족한다. 통신 사업자는 이를 활용해 견고한 기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모바일 AI를 통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웨이 수석 전략 아키텍트 당 원슈안은 “모바일 AI시대에 지능형 역량 강화를 추구하는 통신사들은 업링크 속도와 스펙트럼 효율성을 10배 개선하고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10dB 늘리겠다고 약속하며 모든 주파수 대역을 5.5G로 발전시키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11.08 I 임유경 기자
DL이앤씨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11일 특별공급
  • DL이앤씨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11일 특별공급
  •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DL이앤씨는 공공분양 뉴홈 단지인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이 오는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투시도 (사진=DL이앤씨)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 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49가구 규모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으며 △84㎡A 728가구 △84㎡B 221가구가 공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1월이다.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주택 실수요자인 30~50대를 위한 내 집 마련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거주 기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특히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어 내 집을 마련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설계부터 공을 들였다. DL이앤씨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됐고 전 가구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도 확보했다.또한 건폐율이 낮아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 세대 간섭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단지 안 풍부한 조경까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7500㎡에 이르는 중앙공원과 단지 곳곳에 18개소에 달하는 다양한 정원을 선보인다.교육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한울초등학교가 단지 맞은편에 있고, 바로 옆에는 홍북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추진하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다. 반경 500m 이내에는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자경천과 자경2저류지가 바로 옆으로 흐르는 자연친화적 입지로, 인근에 하산공원, 홍예공원 등 수변공원과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교통 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도청대로, 충남대로가 있어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내포터미널이 반경 2㎞ 이내에 있어 시외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해선 복선전철(송산~홍성)을 비롯해 장항선 복선전철(신창~홍성), 서부내륙고속도로 등의 개통이 올해 예정돼 있어 향후 다양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에는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돼 있다. 충남도는 이곳에 수소, 미래차 등 연관 산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오는 2030년 완공이 목표다.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약 6조 8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만 30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최초 계약시 계약금 20%이외에, 중도금 납입에 대한 부담 없이 27년 1월 예정되어 있는 입주 시기에 전세보증금 대출을 통해 잔금을 치르면 된다. 또한 정당계약자에 한하여 6년간 임대료 없이 거주가 가능하고, 리브투게더 지원금의 혜택(정당계약자)을 제공한다.‘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이루어지며, 12월 2일~4일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주택전시관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38-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2024.11.08 I 이배운 기자
디지털 휴먼 클레온, 두바이에 합작법인 ‘BYOND Asia’ 설립
  • 디지털 휴먼 클레온, 두바이에 합작법인 ‘BYOND Asia’ 설립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 전문 기업 클레온(대표 진승혁)이 동남아시아 디지털 미디어 기업 웹TV아시아(WEBTV ASIA)와 손잡고 두바이에 합작법인 비욘드 아시아(BYOND Asia)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와 중동 시장을 겨냥한 쌍방향 디지털 휴먼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웹TV 아시아(WEBTVASIA)는 2013년에 설립된 동남아시아 최대의 디지털 미디어 기업 중 하나로, 3,500개 이상의 크리에이터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8억 8천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자랑하고 있다. 월 8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유튜브 아시아 최대 파트너로서, 다수의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플레이 버튼을 보유한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다.클레온은 최근 BETT Show Asia 2024에서 웹TV 아시아와 협력하여, 중동의 유명 모델 샨사(SHANSAH)를 디지털 휴먼으로 구현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디지털 휴먼 기술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한 클레온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BYOND Asia는 클레온의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 기술과 WEBTVASIA의 동남아시아 및 중동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교육,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디지털 휴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키오스크와 홀로박스 등의 디지털 인터랙티브 솔루션을 통해 기업과 공공 부문에서도 광범위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웹TV 아시아와의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아 및 중동 지역에 맞춤형 디지털 휴먼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웹TV아시아(WEBTVASIA)창립자이자 그룹 CEO인 프레드 총(Fred Chong)은 “이번 합작법인은 미디어와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혁신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BYOND Asia의 비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2024.11.08 I 김현아 기자
KT스카이라이프 "RPA로 144만 개 업무 자동화"
  • KT스카이라이프 "RPA로 144만 개 업무 자동화"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KT(030200)스카이라이프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이용해 약 144만 건의 수작업을 자동 처리하고, 이를 통해 올해 3만1682시간을 절약하는 업무 효율화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RPA는 인간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단순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자동 처리하는 기술이다. 스카이라이프는 2021년 RPA 도입 이후, 자동화 처리 수요 조사를 통해 기술 내재화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고객센터 업무 지원이나 정산·회계 업무 등 101개 과제를 RPA로 처리하고 있다.예컨대 스카이라이프 RPA는 가입자 명의변경과 같은 고객 민원을 2024년 연간 약 5만 건 처리했고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2170시간에 해당한다. RPA는 실시간 민원 처리가 가능해 24시간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스카이라이프는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모바일 사은품 발송과 같은 고객 접점 업무로 RPA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중이다. 또한, 고객센터 AI 챗봇 안내 등 생성형 AI를 적용한 RPA 업무를 발굴하여 관련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류신호 KT스카이라이프 기술인프라본부장(상무)은 “RPA를 통한 업무 환경 개선은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당사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시킬 것”이라며, “스카이라이프 내부 RPA 업무를 지속 개발해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증대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7 I 임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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