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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BTS, 겨울 차트 접수…K팝 대표 보이그룹들의 '동반 역주행'
  • 엑소·BTS, 겨울 차트 접수…K팝 대표 보이그룹들의 '동반 역주행'
  • 엑소‘첫 눈’이 수록된 ‘12월의 기적’ 커버[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팝을 대표하는 보이그룹인 엑소(EXO)와 방탄소년단(BTS)이 연말 음악 차트를 달구고 있다. 두 팀 모두 과거 발표곡의 ‘역주행’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엑소는 ‘첫 눈’으로 국내 음악 차트를 접수했다. ‘첫 눈’은 써클차트의 51주차 주간 디지털 차트(12월 17일~23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순위가 3계단 상승하며 1, 2, 3위에 자리해 있던 르세라핌의 ‘퍼펙트 나이트’(Pertect Night), 에스파의 ‘드라마’(Drama), 태연의 ‘투.엑스’(To.X)의 순위를 한 계단씩 끌어내렸다.‘첫 눈’은 첫 눈이 내리는 겨울 날, 떠나 보낸 첫사랑을 떠올리며 지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마음을 주제로 다룬 어쿠스틱 팝 곡이다. 엑소가 2013년 12월 발매한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 수록곡인 ‘첫 눈’은 지난 10년간 겨울 시즌 때마다 차트 순위권에 오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올해는 ‘역주행’ 기세가 발표 이후 10년을 통틀어 가장 거세다. ‘첫 눈’이 국내 최대 음악 플랫폼 멜론의 일간 차트와 주요 음악 플랫폼 데이터를 집계하는 공인 음악 차트 써클차트의 주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인기의 기폭제 역할을 한 것은 ‘첫 눈 챌린지’다.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첫 눈’ 원곡의 재생 속도를 끌어올린 ‘스페드 업’(sped up) 버전에 맞춰 안무를 따라 추는 영상을 올리는 댄스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곡의 인기에 불이 붙은 것이다. 댄서 황세훈이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첫 눈 챌린지’에는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아이브, 에스파, 있지, 엔하이픈, 라이즈, 프로미스 나인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에 더해 곡의 주인공인 엑소 멤버들까지 ‘첫 눈 챌린지’에 도전하면서 화제성이 더 커졌다.가수나 소속사가 주도하지 않은 댄스 챌린지가 이토록 큰 화제를 뿌리며 노래를 음악 차트 1위까지 오르게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 댄서 황세훈은 SNS를 통해 “노래를 좋아해서 만든 챌린지가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많은 아티스트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밝혔다. 아울러 엑소의 수호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에는 순위를 보고 놀랐지만 지금은 즐기고 있다”며 “‘첫 눈’을 들으시면서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 내년에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의 곡 중에서는 ‘봄날’, ‘아웃트로 : 티어’(Outro : Tear),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 등 3곡이 해외 음악 차트에서 동시에 ‘역주행’하며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3곡은 지난 13~15일 해외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차례로 1위를 찍었고, 발매 후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도 진입했다. ‘노 모어 드림’의 경우 빌보드 최신 차트(12월 30일 자) 기준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9위를 차지했고,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역주행’은 전 멤버가 병역 이행에 돌입한 상황 속 방탄소년단의 무사 귀환 및 2025년 ‘완전체’ 컴백을 기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모인 결과다. 차트 순위권에 등장한 곡들은 그에 걸맞은 의미가 있는 곡들이다.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은 방탄소년단이 2013년 발표한 데뷔곡이다.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ARMY)의 시작을 알린 곡이라 의미가 깊다. 2017년 발표곡인 ‘봄날’은 기다림과 그리움을 주제로 한 곡이라는 점에서 멤버들을 응원하는 곡으로 각광받는 중이다. 아울러 2018년 공개한 곡인 ‘아웃트로 : 티어’는 RM, 슈가, 제이홉 등이 팀이 힘든 시기를 겪었을 때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 활동이 멈춘 현 시기와 잘 맞아떨어지는 노래로 주목받고 있다.‘군백기’에도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 중인 방탄소년단은 지민이 깜짝 발표한 팬송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와 디즈니+ 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등 입대 전 준비해놓은 새 콘텐츠들로도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2023.12.28 I 김현식 기자
연말 공연 사기에 암표까지 기승…"법제화 통해 처벌해야"
  • 연말 공연 사기에 암표까지 기승…"법제화 통해 처벌해야"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연말 가요 대축제는 물론, 각종 콘서트와 공연 등을 놓고 사기와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단순히 되파는 것을 넘어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사기의 위험성도 있는 만큼 엄벌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중고거래 사이트 캡처)지난 성탄절 엑스(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SBS 가요대전에 입장하려고 했는데, 티켓 자체가 가짜였다”는 내용이 쏟아졌다. 이들은 ‘판매자로부터 정상 티켓이라고 해서 40만원이나 주고 구매했는데 입장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해당 공연은 사전 응모를 통해 한정된 무료 입장권만 풀렸던 만큼 수요가 높았고 외국인 케이팝(K-POP) 팬들을 포함해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대전 티켓 사기’의 용의자는 지난 2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처럼 연말연시 공연, 콘서트 등이 몰리면서 암표 및 관련 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각종 중고 거래 사이트, SNS에서는 ‘임영웅 대전 공연 취소표를 구해주겠다’며 7만원~10만원 가량의 웃돈을 제시하거나 정가가 13만원대인 S석 표를 40만원에 양도하겠다는 글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각종 연예대상, 무대인사, 아이돌 그룹 콘서트 등은 ‘먼저 가격을 제시하라’고 판매자 측에서 조건을 거는 등 ‘부르는 게 값’이 된 상태다. 암표 거래의 수단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실물 티켓의 배송지를 변경하거나 현장에서 거래하는 것 외에도 ‘아옮’(아이디 옮기기)이라는 방식으로 암표 여부 검증을 위해 티켓 구매자가 본인이 맞는지 이뤄지는 현장 인증을 피해가는 것이다. ‘아옮’을 위해서는 판매자의 아이디로 구매한 티켓을 취소 후 취소된 순간을 노려 구매자가 이를 다시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경우 제때 취소가 되지 않아 사기를 당했다는 후기도 상당수다. 실제 암표 관련 신고는 코로나19 이후 대형 공연 등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20년 359건에 그쳤던 공연 암표 신고는 2021년 785건, 지난해에는 4244건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암표 신고는 늘어나고 있지만 마땅한 처벌이 어려워 아티스트나 소속사 등에서 나서 암표 제보를 받거나, 적발될 경우 대응을 예고하는 것이 전부다. 현재 암표 및 티켓 사기 처벌은 오프라인에 한해서만 경범죄처벌법에 근거, 2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것이 전부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조직화되고 전용 중고 플랫폼까지 끼고 이뤄지는 최근 거래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처벌이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 3월 매크로 구매를 불법으로 정의한 공연법 개정 외에도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암표를 방지할 수 있는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지난달 19일 암표 법률 개정 청원을 냈다. 이후 해당 청원은 공개로 전환돼 지난 22일까지 한 달간 국민 의견을 받았다. 정부는 공론화 과정을 거친 후 90일 이내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 윤동환 한국음악레이블산업회 회장은 “현실적으로 분업화된 개개인의 매크로 구매 등을 적발해 처벌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팬심’을 이용해 산업구조를 무너트리는 불법 행위에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23.12.28 I 권효중 기자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 "한류홀딩스는 또 다른 기회의 땅"
  •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 "한류홀딩스는 또 다른 기회의 땅"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로드 매니저의 마음으로 현장에서 직접 뛰겠다.”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가 한류홀딩스(HYRU)와 함께하게 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김광수 대표는 전날 미국 나스닥 캐피털 마켓에 상장된 한류기업 한류홀딩스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엔터사업부 총괄 본부장직을 맡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연예계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김광수 대표는 1985년 가수 인순이의 로드 매니저로 업계에 발을 들였다. 월급 23만 원을 받으며 일을 시작한 그는 김완선, 윤상, 노영심, 김민우, 조성모, 이효리,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내며 성공가도에 올랐다. 이미연의 ‘연가’ 등 배우를 전면에 내세운 컴필레이션 앨범을 기획해 2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광수 대표는 뮤지컬, 드라마, 영화를 비롯해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 MBC ‘언더나인틴’, ‘방과후 설렘’,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등 여러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2006년에는 CJ와 손잡고 엠넷미디어를 설립한 경험이 있다. 김광수 대표는 “결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직책이라 한류홀딩스 영입 제안을 수락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28일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한류홀딩스는 나에게 있어 또 다른 기회의 땅이다. 불꽃처럼 태워 재가 아닌 숯으로 남겠다. 글로벌 팬들이 한류홀딩스에서 K팝을 찾아보며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김광수 대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3.12.28 I 김현식 기자
'트롤: 밴드 투게더' 국내 25만 돌파→글로벌 수익 2억불 달성 목전
  • '트롤: 밴드 투게더' 국내 25만 돌파→글로벌 수익 2억불 달성 목전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연말 극장가를 신나게 POP 터뜨리고 있는 드림웍스 뮤직 어드벤처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가 국내에서 누적관객수 25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글로벌 흥행 역시 2억불 수익 기록 초읽기에 들어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한다.‘트롤: 밴드 투게더’가 연말연시 극장가의 진정한 흥행 다크호스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한국 영화 대작들의 기세에도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25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글로벌 수익 2억불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는 것. 특히 글로벌 박스오피스 2억 불이라는 수익은 전편 ‘트롤: 월드 투어’의 국내 누적 관객수 15만 명과 글로벌 수익 4886만 달러(한화 약 632억 원)를 모두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것이다. 이를 통해 연말연시 극장가에 신나는 흥행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러한 ‘트롤: 밴드 투게더’의 흥행 기세는 CGV골든에그지수 95%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9.6점, 메가박스 9.2점 등 실관람객들의 높은 평점으로 만들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특히 동시기 개봉작인 ‘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등 쟁쟁한 경쟁작들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주고 있어 연말연시 연휴가 시작될 이번주, ‘트롤: 밴드 투게더’가 보여 줄 꾸준한 흥행 기세에도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트롤: 밴드 투게더’는 어제(27일) 한국어 더빙을 맡은 K-트롤 ‘브랜치’ 역의 라이즈 은석 무대인사를 전석 매진시키는 놀라운 광경을 연출하며 흥행 기세를 입증한 가운데, 오늘(28일)에는 ‘파피’ 역의 레드벨벳 웬디가 릴레이 무대인사에 출격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다.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는 형제 간의 불화로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2023.12.28 I 김보영 기자
B1A4, 감각적 무드 담긴 '커넥트' 콘셉트 포토
  • B1A4, 감각적 무드 담긴 '커넥트' 콘셉트 포토
  • B1A4(사진=WM엔터테인먼트·RBW)[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1A4가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1A4의 미니 8집 앨범 ‘커넥트’(CONNEC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두 번째 콘셉트는 ‘컨티뉴’(CONTINUE)다. 앞으로도 B1A4는 연결되어 계속해서 꿈 꿀 것이고, 그 꿈은 현실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1A4의 음악이 탄생해 팬들과 대중들에게 전달되고, 그 기록을 함께하는 일련의 과정을 ‘자신만의 꿈을 담은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기타, 스피커, 마이크, 액자 등의 오브제를 활용해 그려냈다.B1A4(사진=WM엔터테인먼트·RBW)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필름 속 B1A4는 컬러풀한 색감과 패턴을 활용한 캐주얼 수트로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고, 사진마다 다른 표정과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쾌하고 소년미 가득했던 이전 콘셉트와 달리 진지한 표정과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B1A4의 모습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이처럼 ‘DREAMLIKE’와 ‘CONTINUE’, 두 가지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B1A4는 이외에도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B1A4의 미니 8집 ‘커넥트’는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매 앨범마다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는 실력파 아이돌 B1A4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월 8일 오후 6시 공개.
2023.12.27 I 윤기백 기자
'옥문아' 최수영 "영화 '베테랑' 장윤주 역할, 최종 오디션까지"
  • '옥문아' 최수영 "영화 '베테랑' 장윤주 역할, 최종 오디션까지"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천만영화 ‘베테랑’ 오디션 비하인드를 전했다.27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최수영과 송재림이 출연했다. 이들은 연극 ‘와이프’로 첫 연극에 도전한 에피소드를 전했다.이날 최수영은 아이돌과 배우 활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게 된 과정에 대해 공개했다. 최수영은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연기 수업은 물론, 작품 오디션을 수없이 많이 봤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최수영은 영화 ‘베테랑’에 출연할 뻔한 오디션 비화를 전했다. 그는”사실 장윤주 님이 맡으셨던 미스봉 역할의 오디션을 봤었다. 류승완 감독님과 최종 미팅까지 했었다. 비록 역할을 얻진 못했지만 그때 연기에 관한 코멘트를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던 경험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송재림은 과거 현빈, 하지원 주연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 오디션에서 이종석이 맡았던 썬 역에 도전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신인 시절 이종석 씨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떨어졌다. 하지만 이후 카메오로 잠깐 출연했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이런 가운데 이찬원은 영탁의 ‘찐이야’에 대해 사실 내 노래가 될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찬원은 ”과거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나에게 곡 선택 우선권이 있었는데, 저는 고민을 하다가 ‘찐이야’를 선택하지 않았다. 노래가 대박 난 걸 보고 ‘내가 선택했다면..’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옥문아’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12.27 I 최희재 기자
김광수, 한류홀딩스 엔터사업부 총괄 본부장직 수락
  • 김광수, 한류홀딩스 엔터사업부 총괄 본부장직 수락
  • 김광수 대표(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가 한류홀딩스(HYRU) 대표직이 아닌 엔터사업부 총괄 본부장직을 맡는다.한류홀딩스의 김광수 대표 영입 추진이 이뤄진 후 업계에서는 김광수 대표가 사내 대표나 사업팀 전체를 맡는다는 예측이 나왔지만, 대표직이 아닌 엔터사업부 총괄 본부장을 맡는다고 알려지며 모두의 예상을 깨 관심이 집중됐다.한류홀딩스와 손을 잡은 김광수 대표는 “한류홀딩스 엔터사업부 영입 제안을 수락한 이유는 결재만 하는 것이 아닌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기에 수락했다. 2024년에 작게는 3개, 많게는 5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능력을 높게 평가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다. 잘 만들어서 보여주겠다”고 입장을 전했다.한류홀딩스의 인수전에는 김광수 대표의 합류 소식에 3~4군데 다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몰리기도 했다. 자산규모 68조인 독일계 펀드 회사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김광수 대표는 한류홀딩스와 K팝 시장에 한 획을 그을 월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연예게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김광수 대표는 노영심, 김민우, 조성모, 이효리,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냄과 동시에 막대한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음반 제작자 겸 프로듀서다. 가수 인순이의 로드매니저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고 김완선의 데뷔를 기획한 김광수 대표는 아직도 자신을 매니저라고 소개한다. 김광수 대표가 생각하는 매니저란 스케줄 관리만 하는 게 아닌 연예인을 스타로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직책으로, 김광수 대표 스스로도 매니저 출신인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광수 대표는 “앞으로도 방송가에서 평생 매니저로 불리고 싶고 연예계 생활을 마감할 때까지 매니저란 호칭을 듣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김광수 대표는 조성모로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 도입, 이미연의 ‘연가’ 등 배우를 전면에 내세운 컴필레이션 앨범 기획해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가요계뿐만 아니라 . 뮤지컬, 드라마, 영화는 물론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 MBC와 손을 잡고 ‘언더나인틴’, ‘방과후 설렘’,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등을 제작하며 중장년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김광수 대표는 2006년 CJ와 손잡고 엠넷미디어를 설립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17년 만에 한류홀딩스를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시작하는 만큼, 어떠한 프로젝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며 기업을 새 바람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3.12.27 I 윤기백 기자
'미스트롯3' 빈예서, 400만뷰 쾌속 돌파
  • '미스트롯3' 빈예서, 400만뷰 쾌속 돌파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디션 끝판왕’ TV조선 ‘미스트롯3’는 역시 달랐다.‘미스트롯3’TV조선 ‘미스트롯3’가 단 1회 만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휩쓸었다. 지난 21일 첫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16.6%, 순간 최고 시청률 17.3%(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로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클립 영상 조회수도 빠르게 치솟고 있다.‘11살 트롯 천재’ 빈예서의 ‘모정’은 네이버, 다음, 유튜브 등 TV조선 공식 채널 통합 400만뷰를 단숨에 돌파했다. 빈예서는 이미자의 ‘모정’을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게 풍부한 감정선으로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보컬의 신’ 김연우가 감정을 넣었다 뺐다 갖고 노는 괴물이자 천재라고 극찬할 정도였다.빈예서뿐만 아니라 첫 방송 무대 영상 조회수 역시 질주 중이다. 프로 가수도 부르기 어려운 곡을 선곡해 김연자를 놀라게 만든 채수현의 ‘추억의 소야곡’도 80만뷰를 깨부수며 내달리고 있다. 또한 장윤정으로부터 “이젠 프로 가수”라는 칭찬을 받은 ‘트롯 아이돌’ 오유진의 ‘돌팔매’와 ‘미스트롯3’ 도전을 위해 고등학교 자퇴까지 한 진혜언의 ‘시절인연’도 60만뷰를 넘어섰다.시청자들을 전율케 한 ‘나로호 고음’ 복지은의 ‘배 띄워라’와 반전 가창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수빙수의 ‘자갈치 아지매’도 50만뷰를 넘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 17.3% 주인공이자 ‘트롯 프린세스’ 김소연의 ‘해바라기꽃’도 50만뷰를 넘보고 있다. 아울러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면서도 안정적인 호흡으로 장윤정을 놀라게 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의 ‘백만송이 장미’도 40만뷰 돌파를 목전에 두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미스트롯3’는 트롯 새 역사를 써온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답게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뛰어난 실력은 기본,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을 갖춘 트롯 새 얼굴들의 격돌이 도파민을 무한 생성했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라운드 1 대 1 서바이벌 배틀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을 선사하고 있다. 무대 영상 조회수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채팅방과 온라인 커뮤니티가 뜨겁게 달궈지며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이 폭발, 다시 한 번 오디션 끝판왕 이름값을 증명했다.TV조선 ‘미스트롯3’ 2회는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023.12.26 I 김가영 기자
B1A4, 레트로 감성 물씬… 빠져드는 소년미
  • B1A4, 레트로 감성 물씬… 빠져드는 소년미
  • B1A4(사진=W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1A4가 첫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1A4의 미니 8집 ‘커넥트’(CONNECT)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첫 번째 콘셉트는 ‘드림라이크’(DREAMLIKE)로 떨어져 있던 시간을 지나 서로를 마주하게 된 지금, 멤버 모두가 함께하게 된 꿈 같은 현실을 담았으며,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B1A4의 유쾌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레트로한 무드로 표현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필름은 빈티지한 공간 속 자유분방한 B1A4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멤버들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데님과 재킷 등을 믹스 매치한 의상과 캠코더, 카세트 플레이어와 테이프, 보드 등의 오브제가 레트로한 감성을 더했다.특히 콘셉트 필름은 포근한 기타 선율과 콰이어 보컬이 소년미 가득한 멤버들의 모습과 어우러져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으며, 짧은 영상에도 불구하고 B1A4만의 감성이 가득 담겨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B1A4의 미니 8집 ‘커넥트’는 2021년 11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다.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매 앨범마다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는 ‘자체 제작 아이돌’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B1A4의 새 앨범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월 8일 오후 6시 공개.
2023.12.26 I 윤기백 기자
'20주년' 동방신기 "성인식 맞이한 나이… 모두 팬 덕분"
  • '20주년' 동방신기 "성인식 맞이한 나이… 모두 팬 덕분"
  • 그룹 동방신기가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정규9집 ‘20&2’ 발매기념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벌써 20주년이라니 실감이 나질 않네요. 하하.”그룹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동방신기 유노윤호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정규 9집 ‘20&2’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벌써 20주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설렌다”고 운을 떼며 “동방신기로서 성인식을 맞이하는 나이인데, 항상 지원해 주시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팬 덕에 이 자리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최강창민은 “기념일이라든지 생일을 조용히 넘어가는 편”이라며 “가수로서, 동방신기로서 20주년은 굉장히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로서, 아이돌 출신 그룹으로서 20주년을 맞는 그룹이 많이 없지 않냐”고 되물으며 “20주년이 됐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분께 감사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동방신기는 이날 오후 6시 정규 9집 ‘20&2’를 발매한다. ‘20&2’는 오랜 시간 동방신기가 쌓아 올린 음악적 역량과 내공을 총집합한 앨범이다.타이틀곡 ‘레벨’(Rebel)은 강렬한 드럼 비트와 무게감 넘치는 신스 베이스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댄스곡이다. 리드미컬한 트랙 위로 다이내믹한 보컬이 이끄는 극적인 사운드 전환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가사에는 ‘한 시대의 진정한 반항아(Rebel)는 기존 관념에 대한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아가는 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그동안 동방신기가 걸어온 길을 투영하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짐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
2023.12.26 I 윤기백 기자
BTS 멤버 '진' 팬클럽, 연천 노인들 위해 훈훈한 기부 앞장
  • BTS 멤버 '진' 팬클럽, 연천 노인들 위해 훈훈한 기부 앞장
  • [연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팬들이 연천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26일 경기 연천군에 따르면 BTS 멤버 진의 팬클럽 회원들은 가수의 생일인 12월 4일을 기념해 백학면새마을부녀회에 생활이 어려운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할 찐빵140팩(700개)과 무릎보호대 70세트(140개)를 기부했다.BTS 멤버 ‘진’.(사진=빅히트뮤직)팬들의 이번 기부는 진이 연천에서 군 복무 중인 것이 계기가 됐다.BTS 멤버 진은 2019년 유니세프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넘기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며 팬클러븐 가수의 이런 선행을 본받아 팬 개개인이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전하고 있다.팬들은 이날 기부물품에 담긴 손편지를 통해 “진이 군 복무 중인 연천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연천군 소외계층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원한다”는 소식을 전했다.윤순창 백학면장은 “BTS 진의 생일을 맞아 연천의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한 팬클럽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6 I 정재훈 기자
'시민덕희' 염혜란·장윤주·안은진, 대세들의 스크린 컴백…'덕벤져스' 활약
  • '시민덕희' 염혜란·장윤주·안은진, 대세들의 스크린 컴백…'덕벤져스' 활약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대한민국 콘텐츠 생태계를 주름잡고 있는 세 배우 염혜란, 장윤주, 안은진이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에서 ‘덕희’(라미란 분)의 잃어버린 돈을 되찾기 위해 뭉친 4인방, 일명 ‘덕벤져스’로 활약을 펼친다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최근 주목받는 흥행 콘텐츠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배우 염혜란이 ‘덕희’의 잃어버린 돈을 되찾기 위해 뭉치는 4인방, 일명 ‘덕벤져스’ 중 ‘봉림’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봉림’은 ‘덕희’의 세탁공장 동료이자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다. 타고난 눈치코치에 중국어 실력까지 갖춘 ‘봉림’은 스틸에서도 볼 수 있듯이 ‘덕희’의 사기당한 돈을 찾기 위해 함께 칭다오행을 결심하며 든든한 통역사 역할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이어 ‘베테랑’, ‘세자매’ 두 편의 영화에서 잊을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영화계에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장윤주가 ‘시민덕희’의 ‘숙자’로 꽃을 피운다. 장윤주가 맡은 ‘숙자’는 아이돌 가수들을 촬영하는 일명 ‘홈마’가 취미인 인물이다. 세탁공장에서 ‘덕희’, ‘봉림’과 함께 삼총사로 지냈던 ‘숙자’는 다소 무모해 보이는 ‘덕희’의 칭다오행 결정에도 화끈하게 같이 가자고 소리부터 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틸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숙자’는 고급 DSLR로 ‘총책’(이무생 분)의 모습을 포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남다른 추진력을 발휘한다.마지막으로 ‘덕희’를 돕는 ‘덕벤져스’ 일원 ‘애림’ 역의 안은진 배우가 합류했다. 2023년 시청자들의 연인이 된 배우 안은진이 연기하는 ‘애림’은 칭다오에서 택시기사로 생계를 꾸리는 인물로, 춘절에 만나고 거의 일 년 가까이 못 본 언니 ‘봉림’이 친구의 돈을 찾아주겠다고 칭다오를 찾자, 하던 일도 뒤로하고 이들을 돕는다. 스틸에도 담겨 있듯 ‘애림’은 출중한 운전 실력으로 칭다오 방방곡곡을 누비며 ‘덕벤져스’ 막내로 톡톡히 활약한다. 이름만으로도 높은 호감도를 자랑하는 배우들 염혜란, 장윤주, 안은진이 한데 모여 활약을 펼친 영화 ‘시민덕희’는 오는 1월 24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12.26 I 김보영 기자
골프존, 일본 삿포로에 직영점 '유니아티드 골프존파크' 문 열어
  • 골프존, 일본 삿포로에 직영점 '유니아티드 골프존파크' 문 열어
  • 골프존은 일본 로손 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통해 일본 삿포로에 ‘유나이티드 골프존 파크’ 직영점을 오픈했다. 홍보모델이 오픈을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골프존)[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에 새로운 스크린골프 브랜드 ‘유나이티드 골프존 파크(UNITED GOLFZON PARK)’ 로손 엔터테인먼트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골프존은 일본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 4월 일본 로손 엔테테인먼트와 신규 스크린골프 브랜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삿포로시 소재의 복합문화공간 삿포로 팩토리에 로손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유나이티드 골프존 파크’ 로손 엔터테인먼트 직영 매장의 문을 열었다.유나이티드 골프존 파크는 약 120여평의 규모로 골프존의 대표 스크린골프 시스템 투비전을 설치했다. 초보자도 부담 없이 골프에 입문할 수 있도록 골프 클럽과 신발, 장갑 등의 골프 용품을 매장에 비치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낵과 음료 제공 및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겁게 스크린골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깔끔하면서도 개방감 있는 인테리어로 매장을 꾸몄다.지난 15일 진행한 오픈식에는 최덕형 골프존 대표이사와 와타나베 아키히토 로손 엔터테인먼트 와타나베 대표이사, 일본 연예계에서 골프를 잘 치는 아이돌 1위로 통하는 골프 인플루언서이자 전 AKB48 멤버 야마우치 스즈란 등이 참석했다.최덕형 골프존 대표이사는 “로손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스크린골프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일본 삿포로에 문을 연 ‘유나이티드 골프존 파크’ 직영점 내부. (사진=골프존)
2023.12.26 I 주영로 기자
"마! 밤새 놀아뿌자"…장민호, 고향 부산 달군 열정·진심의 무대
  • "마! 밤새 놀아뿌자"…장민호, 고향 부산 달군 열정·진심의 무대[리뷰]
  • [부산=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영원한 우리 ‘민트!’(민호특공대·팬덤명), 내년에도 함께합시다!”‘트롯 신사’ 가수 장민호가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23~24일 양일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연 투어 콘서트 ‘호시절:민호랜드’(好時節:MIN-HO LAND)를 통해서다. 고향인 부산에서 펼친 공연이라 더욱 의미가 남달랐던 순간. 장민호는 열정과 진심을 다해 꾸민 무대들로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신을 보러와 준 관객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했다.“놀 준비 되셨습니까?”공연 둘째 날 현장을 직접 찾았다.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장민호는 경쾌한 분위기의 곡인 ‘희망열차’와 ‘풍악을 울려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장민호는 “오늘이 올해 여는 마지막 콘서트다. 신나고 활기차게 즐겨 보자”는 말로 객석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그는 “잘생겼다!” “민호 오빠 예뻐요!” “잘한다 장민호!” 등 관객의 애정 넘치는 반응을 만끽하며 ‘본격 공연 모드’에 돌입했다.묵직함과 애절함이 뒤섞여 있는 풍부한 성량과 폭넓은 장르 소화력이 돋보였다. 장민호는 ‘가슴이 울어’, ‘꽃처럼 피던 시절’, ‘소원’, ‘고맙고 미안한 내 사람’ 등 잔잔한 분위기의 울림 있는 곡들로 관객의 마음을 적시는가 하면, ‘사는게 그런거지’, ‘그땐 우린 젊었다’, ‘대박날 테다’, ‘노래하고 싶어’ 등 댄스 퍼포먼스를 더한 무대로 관객의 흥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인 ‘소원’을 부를 땐 다수의 관객이 눈시울을 붉혔고, 그 모습을 본 장민호 또한 울컥해하며 눈물을 흘리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댄서들과 함께 꾸민 무대 땐 아이돌 그룹 유비스 출신답게 격한 댄스를 소화하면서도 핸드 마이크를 들고 흔들림없는 가창력을 뽐내는 모습이 돋보였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준비한 어쿠스틱 메들리는 공연에 다채로움을 더해줬다. 산타 복장까지 갖춰 입은 장민호는 ‘잇츠 비기닝 투 룩 어 랏 라이크 크리스마스’(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와인 한잔해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들을 부르며 공연장에 따스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부산에 가면’, ‘암연’, ‘모르리’ 등 여러 커버 무대로도 관객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2층에 앉은 관객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는 장민호의 세심함과 소통 능력도 빛난 지점. 장민호는 “올해 마지막 콘서트를 진행하다 보니 한 해를 돌아보게 된다. 한 해 동안 전국을 누비며 저 따라다니시느라 고생 많았다”는 말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 때문에 KTX, 버스 원 없이 타셨죠?”라고 말하며 웃어보인 그는 “돌아봤을 때 그 순간들이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는 진심을 전했다. 장민호는 한국 무용 퍼포먼스를 더한 ‘휘리릭’, 섹시미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로 시선을 끈 ‘아! 님아’ 등을 추가로 부르며 ‘호시절:민호랜드’가 다채로운 무대로 꽉 채워진 공연임을 증명했다. 어느덧 장민호와 4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장민호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콰이어로 함께한 관동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목소리는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주며 듣는 재미를 높여줬다. 댄스팀 모스트 하모니와 장민호의 합 또한 훌륭했다.‘마! 밤새도록 놀아뿌자. 민호캉 민트캉 메리 크리스마스!’ 공연 내내 환호와 박수로 힘을 보탠 관객은 부산 사투리로 쓴 응원 문구를 담은 종이피켓을 드는 이벤트까지 펼치며 장민호를 미소 짓게 했다. 장민호는 모든 무대를 마친 뒤 ‘남자는 말합니다’, ‘타임머신’, ‘사랑해 누나’, ‘풍악을 울려라’ 등을 앙코르곡으로 부르고, 포토타임 시간까지 가지며 관객의 성원에 화답했다. “‘민트’ 여러분,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저와 함께하며 올해만큼 멋진 한 해 보내요!”서울, 대구, 수원, 부산 공연을 마친 장민호는 내년 1월 6~7일 양일간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호시절:민호랜드’ 일정을 이어간다.
2023.12.25 I 김현식 기자
'아쿠아맨2' 기대는 놓고, 광활한 바다·액션에 빠져보자
  • '아쿠아맨2' 기대는 놓고, 광활한 바다·액션에 빠져보자[스크린PICK]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봉 영화 기대작들을 소개합니다. ◇기대는 놓고, 신나는 액션에 맡기자 ‘아쿠아맨2’아틀란티스 왕국을 이끌 왕의 자리에 오른 ‘아쿠아맨’ 그 앞에 ‘블랙만타’가 세상을 뒤흔들 강력한 지배 아이템 ‘블랙 트라이던트’를 손에 넣는다. 그간 겪지 못했던 최악의 위협 속에서 ‘아쿠아맨’은 ‘블랙만타’와 손을 잡았던 이부 동생 ‘옴’ 없인 절대적 힘이 부족한 상황. 바다를 지배할 슈퍼 히어로는 어떻게 세상의 판도를 바꿀 것인가. 지난 20일 개봉한 한국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바다를 배경으로 영웅 이순신 장군의 최후를 그렸다. 같은 날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할리우드 해양 히어로물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감독 제임스 완, 이하 ‘아쿠아맨2’)도 개봉해 한국 영화 대작들의 틈바구니에서 조용히 관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아쿠아맨2’는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분)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고자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다. ‘아쿠아맨’ 시리즈는 지난 2018년 개봉한 DC 확장 유니버스 무비 ‘아쿠아맨’에서 시작됐다. ‘아쿠아맨2’는 그로부터 약 5년 만에 개봉한 것. ‘아쿠아맨2’는 개봉 이후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전체 기준으로는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등 한국 영화 두 작품에 이어 3위에 안착했다. DC 확장 유니버스나 탄탄한 서사를 기대하고 이 영화를 본다면 실망할 수 있다. ‘아쿠아맨’ 시리즈는 제임스 건 감독이 DC스튜디오의 총괄을 맡아 세계관의 재구성과 개편을 알리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바 있다. 조니 뎁의 가정폭력을 주장하며 소송전을 펼치다 명예훼손 혐의를 인정받고 패소한 배우 앰버 허드가 출연하는 점도 간접적으로 발목을 잡았다. 전 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호평받았던 ‘아쿠아맨’과 달리, ‘아쿠아맨2’의 개봉을 둘러싼 상황은 그리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아쿠아맨2’는 시원시원한 액션, 아쿠아맨과 이복 동생 ‘옴’(패트릭 윌슨 분)의 티격태격 케미, 환경 문제를 다룬 화두 등 생각지도 못한 관전 포인트로 관객들에 제 몫을 해낸다. 기억에 남을 대작 정도는 아니나, 크리스마스 연휴 스트레스를 풀 킬링 무비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쿠키 영상은 1개다. ◇레드벨벳 웬디·라이즈 은석 더빙 케미...‘트롤: 밴드 투게더’최애 아이돌 그룹 재결합 초읽기! 우리 함께하면 더 좋잖아! 전 세계 모든 트롤을 열광케 했던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 역대급 무대 실수와 형제 간 불화로 결국 해체한 뒤 모두에게 잊혀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브로존’의 황금막내 ‘브랜치’는 메인보컬 ‘플로이드’가 슈퍼스타 ‘벨벳’과 ‘비니어’에게 잡혀 재능을 빼앗기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를 구하기 위해서는 흩어져 있는 ‘브로존’을 재결합하고 완벽한 화음을 되찾아야 하는데...지난 20일 개봉한 ‘트롤: 밴드 투게더’가 올 겨울 극장가를 신나게 POP! 터뜨릴 음악 모험을 선사한다. ‘트롤: 밴드 투게더’는 형제 간 불화로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 ‘트롤: 밴드투게더’는 흥미로운 줄거리 못지 않게 화려한 더빙 캐스트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끈 캐스트는 90년대 전 세계를 풍미했던 미국의 보이 그룹 ‘엔 싱크’(N SYNC)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다. 엔 싱크에서 황금 막내 포지션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그룹 해체 이후 솔로로 데뷔, 이후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앨범상 등을 수상한 스타다. ‘인 타임’, ‘인사이드 르윈’, 첫 더빙에 도전한 ‘슈렉3’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다. 그가 ‘트롤: 밴드 투게더’에서 ‘브로존’의 황금막내인 ‘브랜치’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에 미국판 ‘브로존’으로 불리는 엔싱크의 ‘Better Place’ 뮤직비디오도 공개돼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룹 해체 후 22년 만에 ‘트롤: 밴드 투게더’에 출연하는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위해 멤버들이 재결합해 선물을 선사한 것. 영화 팬들은 물론 음악팬들까지 열광케한 서프라이즈였다. ‘Havana’로 빌보드를 장악한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의 첫 더빙 도전, 트로이시반의 출연 등 화려한 캐스트가 총출동한다. 국내 더빙판 성우 캐스트도 막강하다. 한국에선 ‘브랜치’ 역에 라이즈 은석이 캐스팅돼 첫 더빙 연기에 도전했다. ‘파피’ 역에는 레드벨벳 웬디가 참여, SM을 대표하는 두 남녀 아이돌이 오리지널 트롤을 능가할 K-트롤로 활약을 펼친다. 두 사람은 ‘트롤: 밴드 투게더’ 개봉을 기념해 오는 27일, 28일 각각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을 만난다. 웬디가 27일, 은석이 28일 무대인사에 출격해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을 선사할 예정.
2023.12.24 I 김보영 기자
초유의 '외계인 걸그룹'…고고로켓 시스타의 전격 '지구 데뷔'
  • 초유의 '외계인 걸그룹'…고고로켓 시스타의 전격 '지구 데뷔'[김현식의 서랍 속 CD]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요계 현장 곳곳을 누비며 모아둔 음반들을 다시 꺼내 들어보면서 추억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편집자 주>오늘 꺼내 들어본 서랍 속 CD는 그룹 고고로켓 시스타가 2016년 10월 발매한 데뷔 싱글 ‘고고 로켓’(GOGO ROCKET)입니다. 싱글 발매 당시 서울 중구 다동 cel 스테이지에서 고고로켓 시스타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을 때 받은 CD입니다.고고로켓 시스타는 ‘국내 최초 사이버 걸그룹’을 표방하며 출격했던 팀입니다. ‘소이’(리더, 서브보컬, 랩), ‘제시’(메인보컬), ‘래요’(랩) 등 3명의 캐릭터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팀은 캐릭터 기업 푸른고래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고, 리쌍의 길과 프라이머리가 공통 투자자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함께했습니다. 쇼케이스 당시 길은 “음악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굳은살이 박이더라. 음악을 조금 더 유열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시기에 고고로켓 시스타를 만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애니메이션, 모션 캡처, 디자인 담당자 등 여러 스태프분들과 함께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후회한 적도 많았지만, 작업을 거듭하다 보니 신선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고 배운 점도 많다”는 소감을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프라이머리는 “만화 같은 스토리와 캐릭터별로 성격도 만들었다. 앞으로 고고로켓 시스타를 통해 캐릭터 사업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고고로켓 시스타는 고유의 세계관이 있습니다. 소이, 제시, 래요 등 3명으로 이뤄진 외계 문명 ‘비뚜’ 행성의 특수 조직인 고고로켓 시스타가 행상으로 날아온 캡슐에 들어있던 문화 콘텐츠에 매료되어 지구로 향한 ‘가가’를 찾기 위해 나선다는 게 세계관의 주된 이야기입니다. 외계인들이 지구에서 가수로 데뷔한 이유 또한 가가를 찾기 위한 활동의 일환입니다. 고고로켓 시스타가 지구에 도착한 뒤 만난 길과 프라이머리와 함께 가가에게 닿기 위한 이른바 ‘비뚜 신호’를 담은 음악을 만들었다는 설정이죠.싱글에 수록한 곡은 각각 프라이머리와 길이 프로듀싱을 맡은 ‘셧 업’(Shut Up)과 ‘렛 잇 플라이’(Let It Fly)입니다. 두 곡 걸크러시 스타일의 강렬한 힙합 곡인데요 ‘셧 업’은 쫄깃한 랩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감상 포인트 지점이고, ‘렛 잇 플라이’는 리드미컬하고 청량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매력으로 다가오는 곡입니다.고고로켓 시스타는 사이버 걸그룹이지만 음성 합성 엔진 프로그램을 사용한 팀은 아니었습니다. 랩과 보컬을 책임인 이들이 따로 존재했던 건데요. 쇼케이스 때 길은 “신인 가수와 이미 활동 중인 가수가 섞여 있다”는 언급만 한 채 가창자 구성은 베일에 감춰뒀습니다. 음원 공개 이후엔 음악플랫폼 댓글창에 정인, 쥬시 등이 가창자로 거론됐으나 공식 발표가 나온 적은 없습니다. 고고로켓 시스타는 최근 인기리에 활동 중인 가상 아이돌 그룹인 플레이브, 이세계 아이돌, 메이브 등의 선배 격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팀입니다. 출격 당시엔 가상 아이돌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때일뿐더러 세계관이라는 개념 또한 낯설었다보니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고 결국 단 한 장의 싱글만 내고 사라져 버렸죠. 여러모로 한발 앞서갔던 팀이고 음악의 완성도 또한 높았던 프로젝트인 만큼 재조명 받게 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2023.12.24 I 김현식 기자
"20년째 톱클래스"… 동방신기, 굳건한 K팝 레전드
  • "20년째 톱클래스"… 동방신기, 굳건한 K팝 레전드
  • 동방신기(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동방신기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전무후무한 기록들을 세운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지금의 글로벌 K팝 열풍을 불러일으킨 그룹 활동부터 각 멤버들의 솔로 활동까지 이들의 전방위적 활동과 수많은 기록들은 동방신기의 변치 않는 명성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는 것. 오는 26일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동방신기가 K팝에 또 한 번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에 기대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동방신기의 빛나는 커리어를 살펴본다.◇살아있는 ‘K팝 레전드’ 동방신기동방신기는 2003년 12월 첫 싱글 ‘허그’(Hug)로 데뷔했다. 솔로 가수와 발라드, R&B가 선풍적인 유행이던 시기에, 동방신기는 ‘더 웨이 유 아’(The Way U Are), ‘오정반합’(“O”-正.反.合.), ‘풍선’(Balloons) 등 동방신기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음악과 무대로 돌풍을 일으키며 레전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전례 없던 대규모 팬덤과 함께 데뷔부터 각종 시상식을 휩쓴 동방신기는 2006년 아이돌 그룹 최초 연말 가요시상식 그랜드 슬램을 달성, 당당히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대중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성공적인 한국 활동을 넘어 일본 시장에 진출, 약 2년 만에 오리콘 차트 정상 등극은 물론, 일본 최대 연말 음악방송인 ‘홍백가합전’에 한국 그룹 사상 첫 출전하며 일본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진 동방신기. 이후 2009년 한국 그룹 최초 도쿄돔 2회 공연 피날레 장식, 2012년 한일 통산 음반 판매량 1200만장 기록, 2013년 해외 가수 최초 닛산 스타디움 공연 개최 등 눈부신 성과로 글로벌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동방신기는 지금까지도 일본 라이브 공연 최다 관객을 동원한 역대 K팝 아티스트 부동의 1위를 기록, 명실상부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이들의 독보적인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동방신기 유노윤호(사진=SM엔터테인먼트)◇톱클래스 퍼포머 ‘유노윤호’음악, 연기, 예능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실력과 열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노윤호. 매 무대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유노윤호는 2019년 첫 솔로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를 발표하며 유노윤호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 쇼’(Reality Show)는 기획 단계부터 유노윤호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으며, 영화와 뮤직비디오가 합쳐진 형식의 쇼트 필름 ‘넥서스’(NEXUS)는 미국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에서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뮤직비디오’(The Best K-POP Music Videos of 2023) 중 하나로 선정되어 톱클래스 솔로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더불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방면 활동하고 있는 유노윤호는 최근 웹 예능 ‘동대표’에서도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활발히 활약 중이다.동방신기 최강창민(사진=SM엔터테인먼트)◇올라운더 아티스트 ‘최강창민’시원한 고음과 파워풀한 애드리브로 데뷔 초부터 타고난 실력을 인정받은 최강창민. 동방신기 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품 보컬리스트로 평가받는 최강창민은 2020년 첫 솔로앨범 ‘초콜릿’(Chocolate)을 발매, 한층 폭넓은 보컬 색깔을 보여주며 탄탄한 실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또한 샤이니 ‘떠나지 못해’, 태민 ‘에이스’, 규현 ‘나의 생각, 너의 기억’ 등 다양한 곡의 작사에 참여한 바 있는 최강창민은 이번 정규 9집 ‘20&2’에서도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프로미스’를 직접 작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최강창민은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으로 ‘아이돌의 롤모델’로 손꼽힌 것은 물론, 다채로운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센스와 예능감으로 ‘올라운더 아티스트’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23.12.22 I 윤기백 기자
'위시', 안유진 '소원을 빌어' MV 풀버전 공개…아샤 테마곡 완벽 소화
  • '위시', 안유진 '소원을 빌어' MV 풀버전 공개…아샤 테마곡 완벽 소화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가 아이브 안유진의 스페셜 콜라보 음원 ‘소원을 빌어’(This Wish)와 풀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무공해 웃음으로 예능까지 섭렵하며 의심의 여지 없는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아이브 안유진이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바로 오늘(22일) 오후 1시에 공개된 <위시> 스페셜 콜라보 음원 ‘소원을 빌어’(This Wish)는 작품의 메인 테마곡이자 주인공 ‘아샤’의 가슴 속 깊은 소원을 담아낸 노래로 그 누구보다 ‘로사스 왕국’을 사랑하는 ‘아샤’의 간절한 마음과 작품의 스토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스페셜 콜라보 아티스트로 발탁된 아이브 안유진은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소원을 빌어’(This Wish)를 탁월하게 표현해내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저 하늘 위 별들아 알려줘, 모든 두려움 떨쳐버리게”, “수많은 시련 찾아온다 해도 나 하나씩 헤쳐 나갈 거야” 등의 가사들은 모두에게 희망을 전할 <위시>의 메시지를 가득 담아내고 있을 뿐 아니라 ‘아샤’에 완벽하게 몰입한 아이브 안유진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긴다. 또한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진심을 다해 열창하는 아이브 안유진의 모습이 담겨 작품에 대한 감동과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평소 디즈니의 팬이라고 밝힌 안유진은 “디즈니 10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순간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며 이번 콜라보에 임한 소감을 전해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처럼 ‘위시’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 아이브 안유진과 함께 완성한 ‘소원을 빌어’(This Wish)를 통해 개봉을 기다리는 국내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과 특별한 추억을 안길 전망이다. ‘소원을 빌어’(This Wish) 스페셜 콜라보 뮤직비디오는 ‘디즈니 뮤직 코리아 VEV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아이브 안유진의 스페셜 콜라보 음원과 뮤직비디오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2024년 1월 3일 극장 개봉을 앞둔 ‘위시’는 2D 뿐만 아니라 3D, 돌비시네마, 4DX, MX 4D 등 다양한 포맷을 통해 오직 극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시네마틱 경험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3.12.22 I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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