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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정미홍 아나운서 구합시다" 지원사격
  • 박사모 "정미홍 아나운서 구합시다" 지원사격
  •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박사모가 정미홍 아나운서 구하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회원들은 ‘박사모 카페’를 통해 ‘정미홍 아나운서 구합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도웁시다. 아나운서님 도움이 필요, 안타깝습니다. 좌익 댓글로 도배 중입니다”라는 내용과 한 매체가 보도한 ‘정미홍 아나운서가 발언한 특검의 정유라 수사 비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박사모 회원들이 해당 기사에 정미홍 아나운서를 옹호하는 댓글을 달자는 취지의 글이다. 박사모 회원들은 “정미홍님은 그 정도 능히 감당할 강단이 있으신 분”, “굳건히 견디어 내시리라 믿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정미홍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손석희는 얼마나 고발되고 처벌받아야 정신을 차릴까. 그럴듯한 짜맞추기 기사로 국가와 대통령을 폄하하고 사회불신 조장하는 조작 보도를 반복하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JTBC 기자가 덴마크에서 정유라씨를 추적 중 현지 경찰에 신고, 체포되는 과정을 보도한 것을 비판 한 것. 이어 “제가 정유라를 승마 꿈나무라 했다고 욕질을 해댄다”면서 “정유라는 대한민국이 취약한 승마 종목에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땄던 선수이고 이제 겨우 21살”이라며 “지금이라도 맘 잡고 훈련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선수로 키울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면서 “그만한 선수 하나가 아쉬운 게 승마 종목 아니냐”이라고 주장했다.또한 정미홍은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덴마크에서 붙잡힌 것에 대해 “어떤 행위에도 깊이 관여는커녕, 내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것 같은 정유라를 이토록 심하게 다루는 이유는 최순실로 하여금 딸의 안녕을 조건으로 자기들(특검) 뜻대로 자백을 거래하고 조종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의심한다”고 밝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 관련기사 ◀☞ '천만 관객 넘을까' 정유년 영화 기대작 7☞ 빅뱅, 美 포브스 '전 세계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 선정☞ '주간아이돌' 정형돈-지드래곤, 변함없는 애정 '케미 폭발'☞ '해투3' 지코, 아이돌 화백 등극 "그림 실력에 출연진 깜짝"
2017.01.04 I 정시내 기자
빅뱅, 美 포브스 '전 세계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 선정
  • 빅뱅, 美 포브스 '전 세계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 선정
  • 빅뱅(사진=YG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빅뱅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7년, 전 세계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 TOP 3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30 Under 30 Music: Gallant, Bigbang, Daya, Logic And The Class Of 2017’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은 현재 전세계 음악 산업에서 대변혁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작사가 겸 작곡가, 매니저, 사업가들이 선정됐다. 빅뱅은 미국 유명 R&B 보컬리스트 ’갈란트(Gallant)‘, 래퍼 ’로직(Logic)‘, R&B 아이콘 ’제레미(Jeremih)‘ 등 쟁쟁한 젊은 아티스트들 사이에 존재감을 드러냈다.앞서 빅뱅은 지난 2016년,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포브스가 선정한 ’셀레브리티 100‘과 ’30세 이하 수입 TOP 30’에 선정, 10년간의 음악 활동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한편, 빅뱅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한국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관련기사 ◀☞ ''천만 관객 넘을까'' 정유년 영화 기대작 7☞ ''주간아이돌'' 정형돈-지드래곤, 변함없는 애정 ''케미 폭발''☞ ''해투3'' 지코, 아이돌 화백 등극 "그림 실력에 출연진 깜짝"☞ 김진태 의원, 지역구서 역풍 ''국회의원상 거부 속출''
2017.01.04 I 정시내 기자
 한국의 혁신 DNA 이은 스타트업과 중견기업
  • [CES2017] 한국의 혁신 DNA 이은 스타트업과 중견기업
  • SM이 이번 CES에서 선보이는 ‘Wyth AI Assistant S1’. 이 제품은 연예인과 AI 비서 서비스를 결합했다. [SM 제공][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내 개인 비서라면?’.이번 ‘CES 2017’에는 삼성·LG 등 국내 대기업 뿐 아니라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선보인 제품들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인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는 한국 기업은 의외로 국내에서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로 잘 알려진 ‘SM엔터(041510)테인먼트’다.SM은 5일부터 시작되는 CES에 참가해 ‘셀러브리티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단독 전시관까지 열었다. SM은 이번 CES에서 연예인과 AI가 결합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Wyth’(위드)를 공개한다.위드는 SK C&C의 왓슨 기반의 AI인 ‘Aibril Wyth 왓슨’과 소녀시대·엑소 등 SM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의 콘텐츠를 결합한 제품이다. 소녀시대와 엑소를 개인 비서로 둔다는 콘셉트로 ‘셀러브리티 AI 어시스턴트’ 프로토타입 콘셉트도 시연할 계획이다. SM은 이번 CES 참가를 계기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서비스 플랫폼 업체와 협업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김영민 SM 총괄사장은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오디오 디바이스, 음악 서비스가 AI와 융합되는 새로운 시장으로 재편될 것”이라며 “SM은 이번 CES를 계기로 콘텐츠와 디자인, 셀러브리티를 제공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더욱 다양한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국내 스타트업인 망고슬래브㈜도 창업 5개월 만에 CES에서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는 PC와 모바일 기기 등에서 작성한 내용을 점착식 메모로 출력해주는 ‘네모닉’(nemonic) 인쇄기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모닉은 5초 이내의 빠른 출력 속도와 점착식 메모의 편의성 등을 갖췄고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출력해 공유할 수 있다.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프린터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용수 망고슬래브 대표는 “머리 속 아이디어를 바로 데이터화 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궁극적으로는 개인의 창의적인 사고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삶의 혁신을 이루는 데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PC나 모바일 기기에서 메모를 바로 출력할 수 있는 ‘네모닉’. [망고슬래브 제공]▶ 관련기사 ◀☞소녀시대·엑소, 나만의 AI 비서 된다…CES 참가
2017.01.04 I 양희동 기자
美 빌보드 "악동뮤지션 신보, 별난 리듬+감성적 멜로디"
  • 美 빌보드 "악동뮤지션 신보, 별난 리듬+감성적 멜로디"
  • 악동뮤지션. 사진=빌보드 홈페이지[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미국 빌보드가 악동뮤지션의 성장을 집중조명했다.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빌보드는 “악동뮤지션이 2017년 새해를 새로운 앨범 ‘사춘기(하)’와 함께 시작했다. 총 8개의 트랙은 악동뮤지션의 인생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POP스타’ 출연 이후 얻은 인기나 커리어 전반에 대해 그린다”고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이어 “이찬혁이 전곡 작사 및 작곡을 맡은 가운데, 수록곡들은 일상 경험이나 성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이한다. 특히 새 앨범 속 악동뮤지션만의 별난 리듬, 특유의 랩스타일, 감성적인 멜로디와 이수현의 보컬을 느낄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악동뮤지션은 앨범 발표 이틀째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점령하고 있다.오늘(4일) 오전 9시 기준,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 ‘사춘기(하)’의 타이틀곡 ‘오랜 날 오랜 밤’은 엠넷, 네이버뮤직, 벅스, 올레, 몽키3, 소리바다, 지니 등 7개 차트서 1위를 기록했다.악동뮤지션의 ‘사춘기(하)’는 국내뿐만 아니라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3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사춘기(하)’는 이찬혁 전곡 작사 및 작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으로 ‘생방송’, ‘리얼리티’, ‘오랜 날 오랜 밤’, ‘못생긴 척’, ‘CHOCOLADY’, ‘YOU KNOW ME’, ‘집에 돌아오는 길’, ‘그때 그 아이들은’ 등 총 8곡을 담고 있다.▶ 관련기사 ◀☞ ''주간아이돌'' 정형돈-지드래곤, 변함없는 애정 ''케미 폭발''☞ ''해투3'' 지코, 아이돌 화백 등극 "그림 실력에 출연진 깜짝"☞ 권소현 "롤모델 하지원처럼 폭넓은 연기하고 싶다"☞ [포토]권소현 "의학드라마 좋아해.. 기회 되면 출연 하고파”☞ [포토]권소현 "같은 소속사 연정훈, 연기 조언 많이 해줘"☞ [포토]권소현 "포미닛 해체, 개인 위한 선택이지만 안타깝다"
2017.01.04 I 정시내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월4일 (오전)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1월4일◇경제·금융-09:30 유일호 경제 부총리,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17:00 유일호 경제 부총리, 경제계 신년인사회(코엑스)-기재부, 국제금융기구 정책보고서,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어떻게 아시아 근로연령층 인구부족을 채울 것인가” 발표-공정위, 온라인쇼핑몰 표준거래계약서 제정(오전)-공정위, 2017년 공정위 업무계획(목요일 석간용)◇정치·사회-10:00 강호인 국토부 장관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17:00 이기권 고용부 장관, 경제계 신년인사회(코엑스)-고용부, 고액·상습 체불 사업주 명단공개 및 신용제재 시행(오전)-고용부, 개인형퇴직연금제도(IRP) 가입대상 확대 추진(오후)-고용부, 장시간근로 개선 사업장 방문(오후)-국토부, FCA, 토요타, 포드, 스즈키 리콜 실시 발표(석간)◇증권·산업-11:30 주형환 산업부 장관 에너지신산업 금융투자 간담회(엘타워)-산업부,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통합공고(5일 조간)◆ 현재 포털 주요이슈◇ 블랙리스트 의혹·수사특검 “국정원·청와대,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조직적 개입” - 경향신문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 과정에서 국가정보원 정보관(IO)의 조직적 개입 정황을 포착.◇ 대권 주자 행보김동철 “안희정, 문재인 대변인이냐 대선후보냐” - 4일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인 3일 안희정 충남지사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에게 정계 은퇴를 촉구한 것을 격하게 비난.◇ 송인서적 1차 부도온라인서점에 이어 출판단통법까지..송인서적 부도로 줄도산 우려 - 북센과 함께 대형 도서 도매상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송인서적이 2일 1차 부도를 맞아. 중소 출판사와 서점의 피해가 클 것으로 추정돼.◇ 당선자 트럼프 행보“美 이익을 위한 무역”‥트럼프, 무역대표부도 ‘강경파’ 지명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3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 로버트 라이시저 전 USTR 부대표를 지명.◆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연봉순위우리나라 근로자 1668만명 중 내 연봉 순위는 몇 위일까 - 4일 한국납세자연맹이 연말정산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신의 연봉 순위를 정확히 알려주는 ‘연봉탐색기’를 서비스한다고 밝혀.◇ 권민중‘불청’ 권민중 등장에 확 달라진 구본승…막내커플 탄생하나 -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권민중이 배우 구본승과 커플을 이뤄.◇ 정유라 패딩정유라 패딩, ‘별그대’ 천송이 입었던 100만원대 노비스 제품 -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 경찰에 체포될 당시 착용하고 있던 패딩 점퍼가 캐나다 브랜드 ‘노비스’의 제품으로 알려져.◇ 유키스 일라이‘살림남’ 유키스 일라이 아내는? 11세 연상 레이싱모델 출신 -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11세 연상의 아내 지연수와의 신혼 생활을 공개.
2017.01.04 I 김병준 기자
'주간아이돌' 정형돈-지드래곤, 변함없는 애정 '케미 폭발'
  • '주간아이돌' 정형돈-지드래곤, 변함없는 애정 '케미 폭발'
  • 정형돈, 지드래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변함없는 예능 케미를 과시했다.오늘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빅뱅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다. 이날 4년 만에 ‘주간아이돌’을 다시 찾은 지드래곤은 예능에서 특유의 찰떡궁합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MC 형돈과 재회해 눈길을 끌었는데, 녹화가 진행될수록 서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역대급 예능 케미를 뽐냈다고.특히 지드래곤은 지난 방송에서 형돈과 케미가 폭발했던 사과 옮기기 게임에 다시 도전했는데,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지목에 망설임 없이 “전 다시 형돈 형이랑 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히며, 멤버들도 깜짝 놀랄 만한 둘만의 팀워크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나머지 빅뱅 멤버들도 사과게임에 도전하게 됐는데 난생처음 겪어보는 게임에 예상치 못한 몸 개그들이 속출하자 지켜보던 대성은 “이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이냐”고 진지하게 물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정형돈과 지드래곤의 예능케미는 4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해투3'' 지코, 아이돌 화백 등극 "그림 실력에 출연진 깜짝"☞ 권소현 "롤모델 하지원처럼 폭넓은 연기하고 싶다"☞ [포토]권소현 "의학드라마 좋아해.. 기회 되면 출연 하고파”☞ [포토]권소현 "같은 소속사 연정훈, 연기 조언 많이 해줘"☞ [포토]권소현 "포미닛 해체, 개인 위한 선택이지만 안타깝다"
2017.01.04 I 정시내 기자
'해투3' 지코, 아이돌 화백 등극 "그림 실력에 출연진 깜짝"
  • '해투3' 지코, 아이돌 화백 등극 "그림 실력에 출연진 깜짝"
  • 지코.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지코가 기안84의 자리를 꿰찼다. 기안84를 대신해 출제자로 나서 그림실력을 유감없이 뽐낸 것.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월 4일 방송은 ‘어머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은 ‘위대한 형제들’ 특집으로 지코-우태운,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지코가 ‘백문이불여일짤’ 코너에서 기안84를 대신해 출제자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문이불여일짤’은 즉석에서 그린 짤(그림이나 사진을 뜻하는 인터넷 신조어)의 제목을 맞추는 일종의 넌센스 퀴즈.이날 기안84에게서 바통을 터치 받은 지코는 싱글벙글 웃음을 터뜨리며 한껏 들뜬 표정으로 스케치북 앞에 앉았다. 이내 지코는 입을 앙다물고 웃음기를 지우더니 일필휘지로 그림을 그렸다. 특히 유재석은 “지코 그림이 기가 막히네”라며 연신 감탄을 터뜨렸고 급기야 “자네 일 한번 해볼 생각 없나?”라면서 ‘해투’의 고정멤버로 영입을 시도했다. 이에 오리지널 출제자인 기안84의 얼굴이 잿빛이 돼 현장이 웃음바다를 이뤘다는 후문.‘해피투게더3’ 제작진은 “지코의 센스와 그림실력에 출연진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 기안84의 문제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짤이 탄생했다. 지코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5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권소현 "롤모델 하지원처럼 폭넓은 연기하고 싶다"☞ [포토]권소현 "의학드라마 좋아해.. 기회 되면 출연 하고파”☞ [포토]권소현 "같은 소속사 연정훈, 연기 조언 많이 해줘"☞ [포토]권소현 "포미닛 해체, 개인 위한 선택이지만 안타깝다"☞ [포토]권소현 "재경과 자주 만나, 서로 공감대 많다"
2017.01.04 I 정시내 기자
윤상, 대세 일렉트로닉 뮤지션들과 큐레이션 두 번째 공연
  • 윤상, 대세 일렉트로닉 뮤지션들과 큐레이션 두 번째 공연
  • ‘윤상 큐레이티드02 디지털리언스 나이트 아웃 II’(사진=오드아이앤씨)[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윤상이 직접 선정한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윤상 큐레이티드02 디지털리언스 나이트 아웃 II’(Digitalian‘s Night Out II) 공연은 윤상이 선정한 실력파 일렉트로닉 뮤지션 캐스커(Casker), 루디스텔로(LudiSTELO), 탁(TAK) 세 팀이 함께 한다.윤상 소속사 오드아이앤씨는 “이번 공연에 선정된 세 팀 중 캐스커는 지난 10년 간 대한민국 일렉트로니카의 한 축을 세워온 뮤지션이다. 루디스텔로는 일렉트로닉 신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팀이며 탁은 일렉트로니카로 호흡하는 새로운 종(種)의 뮤지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에 준비한 ‘디지털리언스 나이트 아웃 II’는 우리 일렉트로니카의 현재를 조망하고 미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디지털리언스 나이트 아웃’ 공연은 지난해 6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합동 공연이다. 언더스테이지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윤상이 일렉트로니카 장르에서 다양한 색깔로 활동하고 있는 팀들을 대중의 관심 위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했다.한편 윤상은 아이돌 음악부터 정통 일렉트로니카 장르까지 망라하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정상의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발표한 정규 7집 선공개곡 ‘그게 난 슬프다’를 통해 밴드 사운드라는 또 한번의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 ''낭만닥터 김사부'' 베일 벗은 ''그림'', 궁금증 더한 ''진실''☞ ''낭만닥터 김사부'' 김사부 위기에 25% 돌파 ''최고 시청률''☞ ''살림남'' 유키스 일라이 아내는? 11세 연상 레이싱모델 출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결혼 승낙 ''해피엔딩''☞ 불확실성 높아진 K팝 시장, 멤버수 늘려 승부수
2017.01.04 I 김은구 기자
불확실성 높아진 K팝 시장, 멤버수 늘려 승부수
  • 불확실성 높아진 K팝 시장, 멤버수 늘려 승부수
  • 바시티, 드림캐쳐, 일급비밀, 씨앗(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각기 다른 매력의 여러 멤버가 있으면 이중 누구든 한명에게는 빠지지 않을까요?’스포츠 아나운서 이유경은 지난 2일 신인 보이그룹 바시티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이 같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바시티에게 ‘12명이나 되는 멤버로 표출하려고 하는 매력이 어떤 것이냐’라는 질문에 답변을 거들면서다.바시티는 데뷔곡 ‘유 아 마이 온리 원(U r my only one)’으로 무대를 꾸미며 강렬하면서도 때때로 애절함이 묻어나는 퍼포먼스를 펼쳐 매력을 발산했다. 하나의 팀으로 보여주는 전체의 조화뿐 아니라 멤버 12명 개개인의 각기 다른 매력도 눈길을 끌었다.◇12인조 바시티부터 7인조 드림캐쳐까지 즐비바시티뿐이 아니다. 2017년 초 데뷔를 앞둔 아이돌그룹 중에는 10인조 플레디스걸즈, 8인조 씨앗, 7인조 일급비밀과 드림캐쳐 등 멤버수가 많은 그룹들이 적지 않다.1세대 아이돌로 꼽히는 H.O.T와 젝스키스가 각각 5인조와 6인조였다. S.E.S는 3인조, 핑클은 4인조였다. 이후에도 아이돌그룹들은 4~6인조가 많았다. 이들과 비교하면 7명 이상으로 이뤄진 그룹들의 덩치는 분명 크다. 물론 이전에도 멤버 수가 많은 그룹들이 성공을 거둔 선례도 있다. 슈퍼주니어가 2005년 13인조로 데뷔(현재 11인조)했고 소녀시대는 9명, 엑소는 12명으로 각각 시작해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하는 등 멤버 수가 많은 그룹들이 K팝을 대표하는 스타로 위상을 정립한 선례가 있다.멤버 수가 많은 그룹 모두가 성공한 것은 아니다. 준비는 물론 팀을 운영하는 데 이들을 제작한 기획사에서 들여야 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마땅한 멤버를 찾아도 다른 멤버들과 조화를 이뤄놔야 데뷔를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준비기간도 그 만큼 많이 걸린다. 그럼에도 최근 이 같은 그룹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현재 가요계에서 멤버수가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그 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불확실성 높아진 가요계…다양한 매력으로 ‘활로’이는 단일 콘셉트로는 성공을 확신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요계의 현황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데뷔를 한 이후부터는 매사가 승부수다. 그룹이 주목을 받고 인기를 얻는 게 바람직한 결과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쉽지 않은 일인 것도 사실이다. 멤버 한 명이라도 대중의 주목도를 높인다면 이를 계기로 그룹 전체를 부각시킬 여지도 있다. 또 멤버 수가 많으면 유닛활동과 연기, 예능 등 그룹 전체 활동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고 다양한 매력 발산이 가능하다. 다양한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다.이미 올해 데뷔하는 그룹들에 앞서 2015년 데뷔한 13인조 세븐틴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걸그룹의 최정상에 올라선 트와이스,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선보인 남자 댄스그룹 SF9도 9인조였다.강태규 대중음악 평론가는 “신예 아이돌 그룹들의 멤버 수 증가는 현재 가요계 상황 변화에 맞춰 과거의 유행이 다시 도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트와이스, 세븐틴 등 최근 잇따른 성공사례도 참고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04 I 김은구 기자
알카텔 “한국시장 특화 스마트폰 계속 출시”
  • 알카텔 “한국시장 특화 스마트폰 계속 출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재식(사진) 알카텔모바일코리아 지사장은 3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쏠 프라임’ 출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 시장에 특화된 스마트폰을 계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카텔은 남미 2위, 유럽 4위, 북미 5위의 스마트폰 사업자다. 프랑스에서 창업했으나 지난 2004년 중국 가전사 TCL에 인수됐다. 알카텔모바일코리아는 지난 2014년 설립돼 SK텔레콤(017670)을 통해 ‘아이돌 착’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설현폰’으로 유명한 ‘쏠’을 지난해 12만대 판매했다. ‘쏠 프라임’은 한국에 선보이는 세 번째 제품이다.신 지사장은 “알카텔은 프랑스에서 창업 당시 세계 1위 이통사 보다폰과 협력하면서 휴대폰을 만들기 시작해 이통사와의 협업이 익숙하다”며 “‘쏠 프라임’은 SK텔레콤이 보유한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해 한국 소비자에 맞는 취향으로 변형을 요청하는 식으로 작업이 이뤄진 한국 특화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이용자환경 등도 SK텔레콤과 알카텔 국내외 인력들이 한국 시장에 맞게 특화 제작했다.신 지사장은 “한국의 선도기술을 습득하는데서 끝나지 않고 브랜드 자체가 의미 있는 제조사로 남고 싶다”며 “외산 단말기 회사로서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면 세계 어느 곳에서도 성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또한 “신제품이 얼마나 팔리는지 숫자로 성공 여부를 측정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른 단말에 비해 오랜 기간 개발했고 쌓인 두 모델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반영했기 때문에 시장 반응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표]알카텔 '쏠 프라임' 주요 사양☞‘설현폰’ 쏠 후속버전 ‘쏠 프라임’ 공개...43만원☞"T맵 접속하고 재규어XE 받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SKT와 시승 이벤트
2017.01.03 I 정병묵 기자
조성진 광풍 또 분다…오늘 새해 첫 독주회
  • 조성진 광풍 또 분다…오늘 새해 첫 독주회
  • 피아니스트 조성진[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클래식계 아이돌’ 피아니스트 조성진(23) 팬심이 다시 한 번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조성진이 3, 4일 양일 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그가 2015년 10월 쇼팽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후 국내에서 독주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틀간 열리는 이번 독주회에서는 알반 베르크 피아노 소나타 작품번호 1번과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19번을 공통으로 연주하지만, 2부 연주곡이 달라진다. 3일에는 쇼팽의 4개의 발라드를, 4일엔 쇼팽의 피아노를 위한 24개의 프렐류드를 각각 선보인다. 첫날 연주하는 쇼팽 발라드 1~4번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조성진의 첫 스튜디오 정규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그는 앨범 발매 당시 “쇼팽 발라드는 어릴 때부터 연주해왔지만 어렵다고 느낀 곡”이라며 “쇼팽 협주곡을 50번 정도 연주하니 이제야 이 곡이 조금씩 편하게 느껴지고 이해되는 것 같다. 발라드에는 특히 드라마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안에 담긴 스토리를 잘 전달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마지막 날인 4일 선보이는 쇼팽의 피아노를 위한 24개의 프렐류드는 2015년 쇼팽 콩쿠르 당시 조성진이 본선 3차에서 연주한 곡이다. 모든 조성을 다 사용해 각각의 곡 하나하나가 독립적이며 뚜렷한 성격을 지닌다.다만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티켓 예매 9분 만에 전석 동났다. 일부는 웃돈을 얹은 가격까지 제시해가며 막판까지 양도 표를 구하고 있다. 롯데콘서트홀 측은 “이번 독주회는 그가 서울에서 여는 유일한 공연이라 막판까지 취소 티켓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워낙 클래식 팬들의 티켓 경쟁이 치열한 터라 형평성을 고려해 취소 표가 생기더라도 현장 판매 등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조성진은 올해 예정된 해외 연주회만 80여 회다. 쇼팽뿐 아니라 라흐마니노프, 베토벤, 모차르트, 드뷔시 등 보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2월엔 ‘꿈의 무대’로 불리는 미국 카네기홀 메인홀에서 데뷔한다.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지난해 11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CC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조성진은 2015년 10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해 세계의 관심을 받았으며 첫 스튜디오 레코딩 앨범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발라드’는 11월 25일 발매했다(사진=연합뉴스).
2017.01.03 I 김미경 기자
권소현 "롤모델 하지원처럼 폭넓은 연기하고 싶다"
  • 권소현 "롤모델 하지원처럼 폭넓은 연기하고 싶다"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권소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권소현은 bnt와 화보에서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권소현은 그룹 활동 후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팀 생활만 해 와서 그래서 혼자 활동을 하게 됐을 때 내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져야 하는 게 가장 큰 변화였고 어려웠어요. 이제는 혼자 선택하고 진행해야 할 상황이 오니 걱정도 되고 기쁘기도 하고 또 아쉽기도 해요”라고 전했다. 걸그룹 7년 차 징크스에 대해서는 “각자의 생각들도 다 다를 뿐만 아니라 회사와의 문제도 있다 보니 다들 개인을 위한 선택을 하는 것이 맞는데도 안타까운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초창기와 달리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팀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원랜 팀이 먼저였는데. 그런데 그런 모습이 잘못된 게 아니라는 게 더 마음 아픈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아이돌 출신의 연기자들에 대한 대중의 시선에는 “시선이 마냥 고울 수도 없고 나쁠 수도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에는 아이돌 분들이 연기를 했을 때 예전에 비해 나쁜 평이 많이 줄었잖아요. 임시완 오빠 같은 경우도 그렇고요. 그래서 제가 맡는 역할에 맞게 잘하는 일만 남은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어려서부터 의학 드라마를 좋아했다는 그는 기회가 된다면 꼭 출연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덧붙여 ‘낭만닥터 김사부’의 서현진 캐릭터를 눈여겨보고 있다며 똑 부러진 캐릭터를 맡아보고 싶다고도 했다. 연기 롤모델로는 하지원을 꼽았다. “나이가 들고 더 내공이 쌓이면 하지원 선배님처럼 액션까지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어려서부터 좋아했어요. 뭐든 다 할 수 있는 분인 것 같아요. 액션도 가능하시고 로맨틱 코미디도 하실 수 있고 연기 폭이 넓으신 선배님 같아서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원 선배님처럼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어요”라고 답하기도. 특히 같은 회사 선배인 배우 연정훈이 연기에 대한 조언을 많이 준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최근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으로는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였던 재경을 꼽으며 “강아지 때문에 자주 만나요. 같은 종을 키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말 자주 만날 때는 주말마다 만났어요. 강아지 공원에 데려가서 같이 놀게 하고 서로 공감대가 많아서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하고 참 좋아요”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권소현은 무대에 대한 아쉬움이 없냐는 질문에 “무대에 대한 아쉬움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아요. 가끔 길을 가다가 노래가 들리거나 친구들이나 사람들을 만났을 때 저를 알아보시면 ‘포미닛이다’라고 말씀하세요. 아쉬운 것도 많지만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려고요. 무대에 다시 서는 건 나중에 기회가 왔을 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당분간은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 드릴 계획이지만 가능성은 있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2017년도에는 새로운 작품으로 대중과 팬들 앞에 서고 싶다는 권소현. 그는 “그룹 멤버의 이미지를 없애는 게 좋을지 가지고 가는 게 좋을지 고민을 했는데 제가 앞으로 하게 될 역할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 모습이나 팀의 색깔보다는 그 역할의 모습으로 다가가야 시청자분들도 잘 받아주실 것 같아요”라며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권소현,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수지, 주얼리 화보서 고혹미 발산☞ [포토]수지, 우아한 자태☞ [포토]수지, 몽환적인 분위기☞ AOA, 정규 1집 ''엔젤스 노크'' 공개 ''탐정VS마술사'' 팔색조 매력
2017.01.03 I 정시내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억대 연봉만 축내는 국회의원…절반으로 줄이자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 억대 연봉만 축내는 국회의원…절반으로 줄이자-‘고부가·개별·다국적’으로 韓관광 ‘한한령’ 족쇄푼다- 이정현 ‘떠났다’…새누리 ‘친박청산’ 속도내놔- ‘올 825만대 판매’ 사활 건 현대차△줌인-[줌인]안주하면 죽는다…변화·혁신·신뢰 한목소리-[사설]‘새판을 짜라’는 국민의 요구 새겨야-[사설]AI인체감염 가능성 정말 없는건가-[1면 이어]정부, 일본·동남아 관광객 마케팅 강화△종합- 정유라 덴마크서 붙잡았지만…‘적색수배’ 안내려져 송환 시기 미지수- 정유라 귀국 땐 朴 대통령 ‘제3자 뇌물죄’ 수사 탄력△대한민국 새판을 짜라-미방위 처리 법안 ‘0’…가장 일 안하는 20대 국회-[잠깐상식] 국회의사당, 팔도 민의 받들라고 전면 기둥 8개 세워-공권력 따라 이리 저리…이합집산 정치권, 국민 아닌 ‘윗선’만 본다-국민소득은 英절반인데…연봉 더 많은 韓 국회의원-행정부의 시녀 ‘통법부’…동료 지키기 ‘방탄국회’-선진화법 만들어놨더니…이번엔 ‘식물국회’ 만들어-대한민국 의정 70년, 국민이 더 부끄러웠다-‘진흙탕 속 진주’ 국회의원 5인-[300년 의회 민주주의 영국]매주 국민 앞 공개 토론, 몸싸움은 낄 틍이 없다△정치&-인명진發 ‘적폐 대청소’…이 참에 새누리 黨名도 바꾸나-“문재인과 통합 싫다”…국민의 당 ‘野合’ 손사래-국민의당 ‘安 보이네’-무대응→적극 대응 갑자기 입장 바꾼 朴-헌재 ‘기각’에 사활걸고 보수총결집 여론전 나서-[여의도 톡톡] 박원순 서울시장 “결심 섰다” 대선 출마 선언 -[여의도 톡톡]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 “민주당은 마타도어”-[여의도 톡톡]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 “潘 합당?…그 분의 선택”△경제-1월엔 美…3·5·10월엔 유럽, 글로벌 동향 ‘예의주시’하라-거래첫날…채권·왼환 불안한 첫걸음-‘엄지족 파워’…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6조 돌파△금융-대출원가 계산 조작…저축은행 고금리 이유 있었네-대기업 은행대출 연체율 6개월 만에 1%대 하락-“변화와 혁신”…은행 수장들이 이구동성△산업&기업-올해 37만대 더 판다…정몽구 ‘역발상 경영’-최태원 회장 올해도 다보스포럼 가나-폭스바겐 재인증 추진, BMW 신차 상륙…수입차 재시동-사막에서 빛난 ‘김승연의 뚝심’ 이라크 미수금 6800억 받아내-대한항공·진에어 공동운항, 16→19개 노선으로 확대-빌트인 전제품 ‘무선랜’ LG, 스마트가전 확대△산업-‘글로벌 콘텐츠 공룡’ 넷플릭스의 굴욕-신진과학자 1000명에 연구비 3000만원 지원-회수 안된 10만대…갤노트 7 ‘충전 차단’ 초읽기-엑소 찬열이 “굿모닝~”…아이돌 AI 비서 뜬다△소비자생활-맥주병 50원→130원으로…빈병 보조금 인상-CJ푸드빌 베이커리 뚜레쥬르 충칭에 법인…1,2호점 개점-오뚜기 라면 ‘마의 벽 25%’ 넘길까-워커힐호텔 ‘쉐라톤’브랜드 떼고 ‘그랜드 워커힐 서울’로 독자운영△성공異야기-손가락 피 한방울로 검사 끝…‘세계 10대 기업 진입 가능’ 진단 끝 진단기기 제조업체 ‘바디텍메드’ 최의열 대표△증권&마켓-IT유망주 ‘CES’ 보면 보입니다-4분기 실적발표 D-3…삼성電 ‘장미빛 전망’-매수만 권하는 증권사, 다시 갈 빼 든 금감원-“거래소 구조 개편 올해 재추진할 것”△마켓in-박삼구 회장, 금호타이어 우선매수청구권 행사할까-이랜드 지주사 ‘이랜드월드’ 신용등급 BBB-로 떨어져-공무원연금, 대체투자 전문성 높인다-기관투자가의 배당결정이 경영참여라니…△글로벌마켓-美IT공룡들, 올해 유럽서 ‘상실의 시대’-强달러에 우는 신흥국, 환율대책 약발 먹힐까-反부패 규제 끄떡없다, 마카오 카지노 매출 ‘↑’△문화&스포츠- 잘 차려진 ‘뮤지컬 진수성찬’, 숟가락만 얹어 놓으세요- “1회 공연에 키스신 16번” 볼빨개진 국민여동생△엔터테인먼트-상영관 쓴맛 ‘아수라’…안방극장선 인기몰이-‘비스트의 2막’ 응원하는 신화-‘스타 신인작가 육성’ CJ, 130억원 쏜다△스포츠-[인터뷰]“올해요? 산 같던 병훈 형 이기고 싶네요…골프 아닌 탁구로요. ㅋㅋ”-‘벤치워머’ 태극전사들 이적설 솔솔-코리안 메이저리거 ‘생존 키워드’-‘몰빵배구’한계…삼성화재 휘청△건강-술자리 잦은 2030…하루 4잔, 일주일 14잔 넘으면 ‘옐로카드’-코고는 아이…베개 낮추고 옆으로 눕혀 재워야-[전문가 칼럼] 춥다고 발통증 소홀히 하면 겨울에도 무좀 걸려요△People&-JLPGA 기록제조기 “올시즌 평균타수 60대 꼭 달성”-창립 첫 기술직 임원…이희연 두산인프라코어 상무-‘동아소시오 3세’ 강정석 회장 승진-홍준기 경동나비앤 사장 ‘코웨이 성공신화’ 또 쏠까-안재현 보령홀딩스 대표 -김용희 덕산하우징 대표 -전풍 한컴 대표이사 사장-김용하 한국경제연구학회장-유진기 中위해중재위원 위촉△오피니언-[목멱칼럼]해충 잡아먹는 닭…해악 몰아낼 정유년-[데스크의 눈]남자골프 흥행키워드는 ‘소통’-[기자수첩]‘무능한행정’이 몰고온 대재앙 AI-[e갤러리]마이클 케나 ‘황량한 조망’△부동산-서울까지 車로 60분…원주 아파트 솔깃-아파트 청약률 한자릿수로 뚝, 지난달 10개 단지중 3곳 미달-용산공원 개발 탄력…집값 추가상승 기대-잠금대출 규제에…1월 분양물량 한달새 70% 줄어△사회-영어 1등급 받고도…서울소재 대학 못갈수도-정권 눈치만 살핀 강신명 ‘최악 청장’-‘서류 위조’ 닛산…BMW·포르쉐 인증 취소-‘작심삼일 굿바이’…연초 학원가·헬스클럽 북적-갑질 누명 날린 ‘골프존’
2017.01.02 I 강경록 기자
신예 바시티 데뷔 쇼케이스 '12色 매력 발산'
  • 신예 바시티 데뷔 쇼케이스 '12色 매력 발산'
  • 바시티(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12인조 신예 보이그룹 바시티가 데뷔를 알렸다.바시티는 2일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의 데뷔곡은 ‘유 아 마이 온리 원(U r my only one)’. 프로듀싱팀 크레이지사운드의 똘아이박과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함께 프로듀싱한 곡이다. 힙합비트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접목된 트렌디한 사운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다. 사랑한 후 이별을 후회하는 남자의 애타는 마음을 감성적인 가사로 표현했다.바시티는 강렬하면서도 때때로 애절함이 묻어나는 퍼포먼스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바시티는 7명의 한국인 멤버와 4명의 중국인 멤버, 1명의 중국계 미국인 멤버로 구성됐다. 한국인 멤버 중 승보는 10세부터 UAE 두바이에서 살며 영어와 프랑스어에 능통한 언어 능력도 지녔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갖췄고 무대에서 조화로 새로운 매력을 창출해 냈다.이날 쇼케이스에는 프랑스 매체도 취재를 위해 참석했다. 이 매체는 “바시티가 데뷔 전부터 세계 각지에 팬들을 만들고 있다”는 말로 바시티에게 힘을 실어줬다. 바시티는 중국 인기 예능프로그램 ‘도전자연맹’을 만든 중희전매유한공사와 한국의 CSO엔터테인먼트, 한류트레이닝센터가 합작한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지난해 여름 이후 이어지고 있는 한중관계 악화에 대한 우려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그러나 바시티 멤버들은 “우리는 무대를 사랑한다. 어디서 데뷔했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가 한 팀이라는 게 중요하다. 한국에서 데뷔를 한 만큼 한국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바시티는 오는 5일 0시 데뷔 디지털싱글 ‘유 아 마이 온리 원’을 발매한다.▶ 관련기사 ◀☞ ''20년차 아이돌'' 신화 "한해 한해 책임감 늘어난다"☞ 신화 "비스트 멤버들 한 목소리 내는 게 중요" 조언☞ 신화 "S.E.S처럼 20주년 기념곡 유영진이 써줬으면…"☞ ''K팝스타6'' 크리샤 츄 탈락, 3라운드 ''최고의 1분''☞ 소나무 ''나 너 좋아해?'' 두 버전 커버 공개 ''러블리or몽환적''
2017.01.02 I 김은구 기자
드림캐쳐 데뷔곡 '악몽' 첫 힌트 공개
  • 드림캐쳐 데뷔곡 '악몽' 첫 힌트 공개
  • 드림캐쳐 트레일러 영상 캡처(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드림캐쳐의 데뷔 싱글 ‘악몽(惡夢)’에 대한 첫 번째 힌트가 공개됐다.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공식 홈페이지(www.dreamcatcher7.com)와 SNS에 ‘악몽’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는 드림캐쳐의 데뷔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인 조동혁의 모습이 담겼다. 조동혁은 이번 트레일러에서 ‘악몽 헌터’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그는 악몽으로 분한 드림캐쳐 멤버들의 사진을 태우는가 하면 수면제와 비디오카메라 등 그들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한 장치들을 구성, 자신의 캐릭터를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이러한 모습들은 조동혁 특유의 카리스마는 물론 디지페디 특유의 영상미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는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체이스 미’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드림캐쳐와 관련된 스토리텔링이 본격적으로 오픈된다. 악몽과 헌터, 그리고 이들에 얽힌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말했다.드림캐쳐는 7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13일 데뷔 싱글 ‘악몽’을 발표한다.▶ 관련기사 ◀☞ ''20년차 아이돌'' 신화 "한해 한해 책임감 늘어난다"☞ 신화 "비스트 멤버들 한 목소리 내는 게 중요" 조언☞ 신화 "S.E.S처럼 20주년 기념곡 유영진이 써줬으면…"☞ 소나무 ''나 너 좋아해?'' 두 버전 커버 공개 ''러블리or몽환적''☞ ‘비매너 논란’ 이휘재, 사과에도 뭇매…SNS 비공개 전환
2017.01.02 I 김은구 기자
우주소녀 유연정, '복면가왕'서 극찬 "목소리 변하지 않길~"
  • 우주소녀 유연정, '복면가왕'서 극찬 "목소리 변하지 않길~"
  •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유연정(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유연정이 ‘복면가왕’에서 연예인 판정단의 호평을 받았다.유연정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의 ‘복면가왕’에 하얀시 눈이군 쌓이면 우리마을 복면을 쓰고 등장했다. 2라운드에서 아쉽게 패해 복면을 벗었으나 유미의 ‘별’을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인상 깊게 소화했다.연예인 판정단의 박완규는 “저 목소리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주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장혁 역시 “아나운서 같은 목소리”라며 “디바급의 가수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유연정은 “‘복면가왕’ 출연이 제게는 엄청 큰 경험과 추억이 된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해주신 좋은 말씀 새겨서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글을 SNS에 게재했다.앞서 유연정은 지난달 25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 된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풀잎사랑’으로 허경환과 듀엣곡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유연정은 소속 걸그룹 우주소녀의 오는 4일 0시 세 번째 미니앨범 ‘프롬 우주소녀(FROM WJSN)’ 발매에 맞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 관련기사 ◀☞ ''20년차 아이돌'' 신화 "한해 한해 책임감 늘어난다"☞ 신화 "비스트 멤버들 한 목소리 내는 게 중요" 조언☞ 신화 "S.E.S처럼 20주년 기념곡 유영진이 써줬으면…"☞ 소나무 ''나 너 좋아해?'' 두 버전 커버 공개 ''러블리or몽환적''☞ ‘비매너 논란’ 이휘재, 사과에도 뭇매…SNS 비공개 전환
2017.01.02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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