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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목 진실게임] 성광벤드, ‘해양이라는 이름의 그대여’
  • [투자의新정석/이데일리TV 안수연PD] 주식시장에는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투자멘토가 알려주는 매매 기법은? 포털검색 상위종목으로 알아보는 오전장의 특징 종목과 탑픽, 또한 ‘고수’ 라 칭할 수 있는 그들의 노하우가 담긴 기법,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은 KTB투자증권 이성웅 대리와 포스원 투자전략팀 임병석 팀장과 함께 했습니다.▶성광벤드(014620), 해양이라는 이름의 그대여 - 하나대투증권 리포트-해양플랜트, 피팅업종을 매수하는 강한 근거 : 조선해양 업황, 피팅업종에 영향 절대적 →해양플랜트 배출비중이 실적 판가름 :성광벤드(014620), 이 흐름의 중심에 서다 -FLNG, 해양플랜트를 사야 하는 더 강한 근거 : 향후 발주 계획 FLNG선 多 →호주·인도네시아·이스라엘 등 : 美 셰일가스 수출프로젝트에 FLNG 본격 사용 예정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상향조정 : 해양플랜트 매출비중 약 25%까지 상승 : 고마진 제품매출 증가로 이익증가 견인 : 하나대투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600원 상향 조정 ■이성웅 대리 - 투자의견 “GO“ -해양플랜트 관련 성장 직접 수혜-고마진 제품 매출 증가-매수가: 30.950원 목표가: 34,000원 손절가: 37,000원■임병석 팀장 - 투자의견 “GO”-안정적인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셰일가스 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매수가: 31,000원 ↓ 목표가: 40,000원 손절가: 28,000원 ▶이마트, 중기적으로 펀더멘털 개선 기대 - 우리투자증권 리포트-단기적 상승 여력은 제한적 : 9월 중 KOSPI대비 약 15% 상회 : 사업구조·수익성 향상에 따른 펀더멘털 개선 기대 -8월 실적, 휴무 점포 수 감안시 양호 : 전년동월比 휴무 점포 수 증가 감안시 양호 : 비정규직→정규직 전환 비용 커버 중 : 직거래 확대 등 PB상품 강화 등에 기인 -하반기·2014년 이익모멘텀 개선 추이 지속 기대 : 2013~2014 EPS평균 9.9% 상향 : 전년보다 빠른 추석 효과로 높은 성장세 시현 중 : 우리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5,000원 상향 ■이성웅 대리 - 투자의견 “GO“-최근 서울우유 우윳값 인상 합의-유제품 가격 인상 후 실적 반영은 시간이 필요-중국 분유 수출은 지속적 확대-우윳값 인상 추진으로 추가적 하락 나올 가능성-고점대비 낙폭 vs 저점대비 상승폭?-목표가: 38,000원 손절가: 32,000원■임병석 팀장 - 투자의견 “GO”-2분기 실적 부진…하반기도 보수적 접근-중국 분유 등 수출 성장은 지속-유업체들의 판가 인상 이어질 전망-매수가: 33,000원 이하 목표가: 40,000원 손절가: 28,000원☞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newstand/☞이 코너는 2013년 9월 16일 월요일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관련기사 ◀☞[주간추천종목]해외시장 모멘텀 주목..조선株 부각☞[주간 이슈 정리, 하이(High)전략] "혁신은 없었다"…애플 아이폰 5S·5C ‘실망감'☞[포털검색 상위종목] 오늘의 탑픽, 미디어플렉스(086980)
2013.09.16 I 안수연 기자
  • LG전자, 3분기 바닥.."7만원선 지지"-삼성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삼성증권은 16일 LG전자(06657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을 바닥으로 상승 사이클을 만들어나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G2 기대감이 실적으로 연결되기 이전에 아이폰 가격인하와 세트 경쟁사들의 마케팅 비용 확대 등으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그러나 스마트폰 개선과 TV, 가전 경쟁력 유지로 매년 바닥이 상승하고 있어 현주가인 7만3200원에서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조 연구원은 LG전자의 주가가 7만원 선에서 바닥을 지지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조 연구원은 핸드셋 매출도 개선이 가능하리라고 봤다. 그는 “3분기 핸드셋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역성장이 예상되지만 4분기부터 실적이 개선 추세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조 연구원은 스마트폰 G2 해외 마케팅 비용 증가와 보급형 시리즈의 수익 부진에 따라 하반기 이익 전망은 하향했다. 그는 “하반기 영업이익 전망을 6650억원에서 4660억원으로 내린다”며 “3분기 스마트폰 수량 역시 1310만대에서 1240만대로 소폭 하향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LG전자, 47형 UHD TV 나온다☞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글로벌 판매 200만대 돌파☞LG전자 미국 내 브랜드 캠페인 마무리
2013.09.16 I 함정선 기자
  • LGD, 아이폰 우려 과도..실적개선 주목할 때-유진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6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주요 공급처인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판매량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며 3분기부터의 실적 개선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주목할 때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8000원은 유지했다.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 아이폰5S와 아이폰5C 판매에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하면서 LG디스플레이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2012년 아이폰5 출시 이후 판매량이 예상을 크게 밑돌며 대대적인 재고조정이 이뤄졌던 점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이 연구원은 “하지만 애플이 중국 3대 이동통신사와 협력해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데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4분기 애플 아이폰 판매량은 시장 예상치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이어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10.9%, 20.8% 늘어난 7조2881억원, 442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3분기 이후 패널가격 안정세 전환과 내년 TFT-LCD 산업의 성장세 전환, UHD-TV 성장 등을 고려할 때 실적이 꾸준히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현재 주가 역시 저평가돼 가격 면에서도 매력적이라는 설명이다. ▶ 관련기사 ◀☞LGD, 주가하락 펀더멘털과 무관..하반기 영업익 1조 가능-현대☞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패널 점유율 30% 넘었다☞[특징주]아이폰 실망감에 애플 관련株 이틀째 ‘우수수’
2013.09.16 I 김기훈 기자
해외시장 모멘텀 주목..조선株 부각
  • [주간추천종목]해외시장 모멘텀 주목..조선株 부각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거래가 비교적 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이번주 주간추천종목으로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해외 시장 모멘텀이 기대되는 기업들을 대다수 선정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증권사들은 미국·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회복에 주목하며 관련 수혜 종목들을 주로 추천했다. 특히 조선업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우리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을 주간추천주로 꼽으며 “2분기에는 수주가 경쟁사대비 다소 부진했으나, 하반기 시추선 4~5기(20억달러), 생산설비, 해군특수선 등 안정적인 수주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SK증권는 삼성중공업에 주목하며 “상반기 수주 달성은 연간 목표치 대비 70% 이상 달성했다”며 “하반기 칠레 컨테이너선, 드릴십 발주 등으로 연간 수주 목표치 초과 달성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따라 코스닥 시장에서도 LNG플랜트 및 선박 피팅업체 성광벤드(014620)가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현대증권의 주간추천주로 선정됐다. 이밖에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개선되고 있는 미국, 유럽의 소비심리도 올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에 러브콜을 보냈고, 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 수요회복이 기대되고 중국, 인도네시아 등 신규공장 가동으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한국타이어를 추천했다. 증권사들은 이와 관련해 해외성장 모멘텀에도 주목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넥시움의 개량신약인 에소메졸이 지난달 7일 미국 식품의약청(FDA) 최종시판허가를 받으면서 이달부터 미국 판매가 시작되면서 추세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해외시장 진출 기대감이 높은 다날과 슈프리마, CJ E&M 등이 추천종목으로 꼽혔다. 대신증권은 다날에 대해 모바일 결제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과 더불어 미국법인이 가맹점 증가로 올 4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고 KDB대우증권은 미국 진출이 본격화된다며 슈프리마를 추천했다. 또 SK증권은 ‘설국열차’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따른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된다며 CJ E&M을 주간추천주로 꼽았다. ▶ 관련기사 ◀☞[주간 이슈 정리, 하이(High)전략] "혁신은 없었다"…애플 아이폰 5S·5C ‘실망감'☞[포털검색 상위종목] 오늘의 탑픽, 미디어플렉스(086980)
2013.09.16 I 하지나 기자
英 버버리, 아이폰5s로 패션쇼 무대 담는다
  • 英 버버리, 아이폰5s로 패션쇼 무대 담는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는 애플(Apple®)과 합작해 오는 16일(현지시간) 열리는 2014 봄·여름 버버리 프로섬 패션쇼의 전 과정을 아이폰(iPhone® 5s)으로 촬영하고 공유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버버리는 iPhone 5s에 탑재된 새로운 iSight® 카메라로 패션쇼뿐만 아니라 뷰티 룩, 제품 디테일 및 백스테이지 등의 모습을 담은 고화질의 사진 및 영상을 찍을 예정이다. 이번 합작을 통해 버버리는 기존의 촬영 기법이나 브랜드 콘텐츠 공유 방법 등을 비롯한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크리스토퍼 베일리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는 “이 합작을 통해 버버리와 애플 양사가 가진 디자인과 장인정신이라는 공감대를 기념하고자 했다”며 “물리적·디지털 체험 결합에 대한 탐구로 인해 미래가 가지게 될 의미에 대해 무척 고무돼 있다”고 말했다.전세계 소비자들은 iPhone 5s만으로 촬영된 사진과 영상을 통해 패션쇼 준비 과정 그리고 쇼 당일의 흥분과 기대감을 버버리 소셜 미디어 채널과 홈페이지(www.burberry.com)에서 직접 공유할 수 있다. 한편 iPhone 5s는 골드·실버·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미국의 경우 16GB 모델은 199달러, 32GB 모델은 299달러, 그리고 64GB의 경우 3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2013.09.14 I 김미경 기자
  • [주간추천주]한화투자증권
  •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삼성전자(005930) -2013년 3분기 영업이익 10조6000억원 전망(3Q IM부문 실적개선 폭 당초 기대보다 크지 않을 전망-최근 출시된 애플 아이폰 5S, 5C에 대한 시장 평가가 우호적이지 않아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아울러 최근 개선되고 있는 미국,유럽의 소비심리도 올 하반기 삼성전자 실적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최근 SK하이닉스 중국 우시공장 화재사고로 인한 생산차질로 삼성전자는 메모리 가격 상승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판단▲SK텔레콤(017670)-SK텔레콤은 단기적으로 LTE 가입자 증가를 통한 가입자당월평균매출(ARPU) 상승 및 마케팅 비용 감소를 통한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중장기적으로 기업간전자상거래(B2B) 사업에서 성과가 기대됨이미 솔루션 매출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통신과 연계된 사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현대글로비스 -2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되고 있는 제3자물류(TPL) 비중 증가가 향후 성장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현대기아차 노조의 파업이 마무리 된 것도 물동량 감소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측면에서 긍정적임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1% 늘어난 1728억원으로 추정. 중소기업 일감 개방으로 인해 국내물류 부문이 주춤하는 것을 제외하고 반조립제품(CKD)와 해외물류 및 중고차 부문의 실적은 모두 견조할 전망◇코스닥 ▲이라이콤(041520)-3분기 사상 최대 실적 호전 기대, 삼성전자 태블릿 PC 판매 확대와 애플 및 LG전자의 플래그쉽 신제품 매출이 기대되기 때문. 또한 중국 향 매출 확대도 주목-중기적으로 실적 호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는 1)삼성전자 태블릿 PC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 2)애플의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 및 내년 사이즈 확대에 따른 판매와 평균판매가격(ASP) 증가, 3)중국 및 중저가 스마트폰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12개월 예상주가수익비율(PER) 5.0배로 업종평균과 시장대비 크게 저평가. 글로벌 스마트기기의 강자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고, 고성장을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매력적▶ 관련기사 ◀☞[마감]코스피, 7거래일만에 하락..2000선 못 지켜☞코스피, 1990선으로 털썩..기관 매도폭 확대☞코스피, 2000선 이탈..기관 '팔자'
2013.09.14 I 증권부 기자
  • [주간 이슈 정리, 하이(High)전략] "혁신은 없었다"…애플 아이폰 5S·5C ‘실망감'
  • [투자의新정석/이데일리TV 안수연PD] 주식시장에는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투자멘토가 알려주는 매매 기법은? 포털검색 상위종목으로 알아보는 오전장의 특징 종목과 탑픽, 또한 ‘고수’ 라 칭할 수 있는 그들의 노하우가 담긴 기법,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간 이슈 정리, 하이(High)전략에서는 포스원 하창봉 팀장과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이성웅 대리와 함께 주간 이슈를 정리해 보고, 그에 따른 앞으로의 전략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슈1. “혁신은 없었다”…애플 아이폰 5S·5C ‘실망감’■이성수 대표의 전략-기존 제품과 거의 유사한 디자인-“스티브잡스”시절 획기적 디자인의 “아이폰”에 대한 향수-“잡스의 영혼이 애플을 떠났다”-“잡스” 영화 개봉이 향수를 일으키며 신제품과 비교-재료 노출 후, 기대가 실망으로 바뀐 상황■하창봉 팀장의 전략-시장리더에서 점유율 확장을 노리는 애플-중저가 정책, 부품업체 실적엔 불리한 구조이슈2. 조선업 호황 초기 국면…실적 개선 시차는?■이성수 대표의 전략-클락슨 신조선가 상승세 7월 중순부터 시작-유럽 경제·금융이 살아야 조선업 살아나-조선업, 실적보다 신규수주 모멘텀이 중요-신조선가 미약한 반전…약간의 ‘의심’■하창봉 팀장의 전략-조선주, 회복 국면 진입 시그널은 긍정적-조선 기자재주 단기급등은 ‘과열 양상’-최선호주, 피팅업체 성광벤드(014620)▶추석 연휴 동안 관심가져볼 종목은?■이성수 대표의 종목파라텍(033540)-스프링쿨러 국내시장 점유율 50% , 소방설비 공사 시공능력 국내 2위-부채비율 42%, 유동비율 250% 매우 안정적인 재무구조-PER· 0.48, PBR 10배 미만으로 부담 없는 주가 영역■하창봉 팀장의 종목파라다이스(034230)-중국인 인바운드 여행객 증가-레저세 도입 등 불확실성은 단기 조정-22,500원(60일선)회복에 주목☞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newstand/☞이 코너는 2013년 9월 13일 금요일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관련기사 ◀☞[포털검색 상위종목] 오늘의 탑픽, 미디어플렉스(086980)
2013.09.13 I 안수연 기자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누리꾼 “나이를 초월한 사랑… 멋지다”
  •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누리꾼 “나이를 초월한 사랑… 멋지다”
  • 배우 백윤식(66)과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 기자 K씨(36)와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백윤식(66)과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 기자 K씨(36)와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3일 “백윤식이 30세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기자 분과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백윤식은 지난해 6월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K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1년 3개월간 사랑을 키워왔다. 또 백윤식의 아들 부부인 백도빈과 정시아 역시 백윤식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윤식의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를 보내는 한편 30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노년에 연예도 하고 즐기면서 사는 모습 보기 좋다”, “행복하세요” 등의 메시지로 축하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국 할리우드에서나 볼 법한 일이다”, “영화 같은 이야기다”, “여자친구가 아들과 나이가 비슷한데 서로 불편할 것 같다”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백윤식은 지난 2004년 전 부인과 27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포토갤러리 ◀☞ 영화 `관상` 언론시사 사진 더보기☞ 영화 `관상` 레드카펫 행사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홍석천 ‘홍구리’, 짜파구리 이을 신개념 라면 요리 ‘레시피는?’☞ 슈퍼주니어, 일본 첫 정규 ‘Hero’ 국내 발매☞ 에스엠타운, 월드 투어 베이징 콘서트 개최 ‘테이스티 합류’☞ ‘많은 가을비’…토요일 오후부터 ‘갬’☞ [포토]윤승아, 아버지 양말-남동생 니트? 빈티지 아이템 `눈길`☞ 새 아이폰, 예약판매 첫날부터 할인..'역대최초'
2013.09.13 I 정시내 기자
  • [여의도 TOPIC] LG디스플레이(034220)
  • [이데일리TV 안정은 PD] 오전 시장 집중 분석! 매일 오전 8시 30분,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이기는 투자전략 2부> ‘여의도 TOPIC’에서는 매일 오전 증권사 신규 추천주를 소개하고, 객장 전문가의 당일 장 투자 관심 종목을 공개합니다.오늘은 김현태 한국투자증권 관악지점 대리와 함께 시장 투자 유망 종목을 알아봅니다.▶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 *삼성증권: LS(006260): 국내외 전력선·전력설비 신규 수요 증가, 자회사 실적개선 전망: 2차전지 소재· 전기차부품·태양광인버터 등 성장모멘텀 *삼성증권: 파라다이스(034230): 8월이후 드롭액 성장세로 전환되어 하반기 실적 기대감 부각: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의 제주 방문 급증, 제주 그랜드 카지노 실적 성장 기대*우리투자증권: 현대그린푸드(005440): 단체급식의 식단가 인상완료로 실적 회복: 자회사 성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전망*우리투자증권: 한세실업(105630):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수주 안정적, 섬유의복 생산관련 인프라 강화: 내년에는 공장 안정화에 따른 효율성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IBK투자증권: 심텍(036710): 6월 라인 변경 완료 이후 3분기 흑자전환 기대: 다변화된 고객사와 제품 확대 통해 중장기적 성장 전망▶ 오늘장 TOPIC: LG디스플레이(034220)김현태 한국투자증권 관악지점 대리-8월말 이후 10% 하락하며 시장에서 소외: 주요 고객사인 애플 신제품 불안감: 성수기인 3분기 TV패널가격 소폭 하락-우려가 이미 주가에 반영-기관 로스컷 물량으로 주가 과매도권 진입-애플 신제품 아이폰5S·5C: 양적인 매출 성장 가능-스마트폰 시장 성장성과 기존 고객 기반 고려할 때 출하량의 증가 가능-4분기 애플 태블릿 신제품 출시 예정-연말 TV패널가격 반등세 기대-단기 악재 겹치며 외국인·기관의 로스컷 물량 출회로 과매도권 진입-추가 실적 개선 염두하고 있어 실적 모멘텀 유효-PBR 0.8배 수준,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win/☞ <이기는 투자전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facebook.com/EdailyInvestment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시고 새로운 소식을 손쉽게 받아보세요. ☞이 코너는 13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이기는 투자전략 2부’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관련기사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3일)☞LS그룹 턴어라운드에 주목할 시점-현대☞국민연금공단, 10% 초과 보유 종목 속속 탄생
2013.09.13 I 안정은 기자
  • KT, 15일부터 '광대역 LTE'서비스..국내 최초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가 이번 주 일요일(15일)부터 서울지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KT고객 중 LTE에 가입한 고객은 단말기를 교체하지 않아도 최대 100Mbps의 속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이는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빠른 것으로, KT는 추석 전에 광대역 LTE를 제공함으로써 추석 이후 가입자 확대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KT는 9월 15일 서울지역에서 광대역 LTE를 제공하고, 10월 중에 수도권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보다 다소 늦은 이르면 10월 서울지역 광대역 LTE를 시작으로 연내 수도권에서 제공할 예정이며, LG유플러스도 연내 서울과 수도권에서 준비 중이다.광대역 LTE란 두 개의 서로 다른 주파수를 주파수집성기술(CA)로 묶어 최대 150Mbps 속도를 내는 LTE-A와 달리, 주파수 대역폭 자체를 넓혀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것이다. 새 단말기로 교체하지 않아도 최대 100Mbps 속도가 제공되고, 새 단말기로 교체 시에는 150Mbps가 가능하다.KT 고객 중 갤럭시S4, 옵티머스 G, 옵티머스 G프로, 베가아이언, 아이폰5 등 LTE폰 고객들은 스마트폰 교체 없이도 75Mbps보다 더욱 빨라진 100Mbps의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또 갤럭시 S4 LTE-A나 LG G2, 예약판매 중인 갤럭시 노트3 등 LTE-A 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최대 150Mbps의 속도를 누릴 수 있다.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KT에 대해 내년 3월 광역시, 내년 7월에는 전국에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실시토록 주파수 경매 조건을 붙였다.
2013.09.13 I 김현아 기자
  • LGD, 주가하락 펀더멘털과 무관..하반기 영업익 1조 가능-현대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현대증권은 13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은 펀더멘털과 무관하다며 4분기 애플 공급 점유율 상승 등을 고려할 때 하반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7000원은 유지했다.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애플 아이폰 신제품 발표 이후 혁신 부재와 제품가격에 대한 우려로 최근 이틀간 주가가 7.3% 급락했다”며 “하지만 이는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애플 주가 하락과 무관하게 LG디스플레이 펀더멘털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애플 제품 패널 공급 점유율이 3분기 36%에서 4분기 67%까지 대폭 확대될 것”이라며 “대만 AUO와 일본 샤프가 애플 신제품의 최종 품질 승인을 받기까지 최소 수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애플 신제품의 혁신 논란에도 LG디스플레이의 하반기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크게 웃도는 1조원 달성도 가능해 보인다”며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날 공산이 큰데다 고해상도 패널에 대한 애플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시킬 업체는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는 점을 그 근거로 들었다.▶ 관련기사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패널 점유율 30% 넘었다☞[특징주]아이폰 실망감에 애플 관련株 이틀째 ‘우수수’☞LG디스플레이, 애플 신제품 실망감에 실적 우려는 과도-동양
2013.09.13 I 김기훈 기자
쉐보레 '올란도', 7인승 다목적차 최강자
  • [시승기]쉐보레 '올란도', 7인승 다목적차 최강자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쉐보레 올란도는 좀 특별하다. 먼저 2011년 한국GM이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한 이후 처음 출시됐다. 현대·기아차가 대세인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유일하게 동급 판매실적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1514대가 판매되며 2000만 원대 중반 7인승 다목적차(MPV)의 유일한 경쟁 모델인 기아차 카렌스를 3배 앞섰다. 지난해 11월에는 세단이 아닌 차량으로는 처음 일반 택시 모델이 나오기도 했다.이런 독특함 때문일까. 올란도는 한국GM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테디셀러다. 출시한 지 2년이 지났으면 지칠 법도 한데 꾸준히 판매된다. 최근 출시한 2014년형 올란도를 직접 체험해봤다.쉐보레 올란도 주행 모습. 한국GM 제공올란도는 무난한 차다. 배기량 2.0리터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택시 등 차량엔 LPG 엔진 적용)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36.7㎏·m에 복합연비는 12.0㎞/ℓ다. 같은 엔진을 탑재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캡티바에 비해 토크와 연비가 다소 낮지만 준수한 편이다.잘 달리기 위한 차는 아니지만 주행감은 경쾌하다. 특히 2014년형은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가장 큰 변화다. 변속 때 생기는 충격이 확연히 줄었다. 부드럽다. 속도에 따라 핸들(파워스티어링)의 감도가 달라지는 것도 2014년형의 변화다. 미세하게나마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가격 대비 이만한 활용성을 가진 차는 흔치 않다. 일단 7인승이고 2~3번째 줄 좌석을 모두 접으면 화물차급 수납 공간이 생긴다. 올란도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이다.실내 디자인은 무난하지만 갖출 건 다 갖췄다. 시승한 LTZ 모델(최고급 2761만원) 기준 아이폰과 연동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블루투스 전화 기능 등을 고루 갖췄다.큰 단점이라고 할 순 없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센터 터치스크린은 운전석과 다소 멀다. 블루투스 등 멀티미디어 반응 속도도 다소 늦은 편이다. 전 세계 100여국에 판매되는 만큼 한국형이라기보다는 글로벌 표준에 충실한 듯하다. 넓은 수납공간은 이 같은 단점을 충분히 만회해 준다.세련된 디자인에 넉넉하게 짐을 실을 수 있는 활용성까지 원하는 실용적인 소비자에 추천하고 싶다. 옵션에 따라 LS, LT프리미엄, LT세이프티, LTZ 4개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2267만~2761만원이다. 선루프가 필요 없다면 최저사양의 LS 모델(2267만 원)을 선택할 만 하다.쉐보레 올란도 계기판 모습. 한국GM 제공최근 출시한 2014년형의 주요 변화. 왼쪽부터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 뒷좌석 열선 시트. 한국GM 제공
2013.09.13 I 김형욱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유상감자 안되면 문 닫겠다”
  • [이데일리 최선 기자] 다음은 13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유상감자 안되면 문 닫겠다”-전세난 중대형으로 확산-朴대통령 “16일 여야대표 3자 회동하자”▲파국 치닫는 골든브릿지증권-사설-“회사가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대주주 빚 갚는 데 쓰면 곤란해”-겉은 “신용 안정” 속은 “주권 회복” 노림수-“유상감자, 먹튀 아닌 주주 보답 시세조종 혐의 털면 감자 승인 문제없어”-금감원 “심사 못해” vs “문제 안돼“ 골든브릿지▲종합-오랜만에 넥타이 맨 아버지들 7000명 몰렸다-“동양그룹 만기CP 오너가 갚아라”-베이징·칭다오에 안테나숍, 中企 중국공략 수월해진다-中企 “빚내서 추석 떡값 줘야할 판”▲정치-한발 물러선 朴대통령… ‘국정원 개혁’ 등 의제가 변수-‘일감 몰아주기’ 규제범위 또 논란-朴대통령 러 방탄차 이용… 푸틴과 첫출발 ‘순조’▲경제·금융-기업은행, 베이징·하노이 지점 11월 오픈 -“지방 中企 영업강화 나선다” 기업銀 경남은행 인수전 참여-하나SK-외환카드 통합 숨고르기-美출구전략 경계…韓銀 기준금리 넉달째 동결-“종부세 비과세 대상자 이달내 신고해야 혜택”-중소·벤처기업 R&D 투자, 정금공 1000억 펀드 결성-NH농협은행 中·동남아 진출 가속도▲산업-BDI 1500선 돌파… 조선·해운 해빙기 온다-“통상임금·화평법 기업현실과 괴리”-미래 대비 ‘든든하게’-삼성전자, 中시안에 5억 달러 추가 투자-독일 빅3 “글로벌 SUV시장 선점하라”-금호폴리켐, 여수산단內 EPDM 생산2공장 준공 세계 3위 제조사 도약▲산업-와이브로 주파수 LTE 길 열려… 제4이통 탄력-“일본서도 LTE 로밍 쓰세요”-네이버 ‘라인 게임’ 다운로드 2억건 돌파-‘LG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100만대 판매 돌파-말 바꾼 통신사들… 소비자는 헷갈려▲산업-동양그룹 ‘동양매직’ 지분 30% 확보-중견련 ‘히든 챔피언 육성’ 11가지 건의-이남수 크록스 대표 “1조원대 운동화시장 진출”-“현금 안되면 장비라도 내놔라”▲산업-동아제약 분할 6개월… 투자·신약개발 속도-스타인웨이 놓친 삼익악기 ‘글로벌 피아노사’ 도약 차질-하나로마트-우유업계 인상 폭 놓고 줄다리기-“스마트TV로 대기업 잡고 해외 진출”▲한국GM 쉐보레 ‘쾌속질주’-힘 세지, 공간 넓지, 가격까지 착하네… -더 많은 쉐보레로 더 안전한 세상을-속도따라 핸들 반응… 손맛까지 더했다▲Culture-회화의 혁신 이룬 공성훈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거시기’했던 우리 일상 ‘머시기’한 상상을 입다-담배공장이 문화공장으로… 공예 미래를 보다▲Golf&Sports-이용규 왼쪽 어깨 수술… 내년 중반 복귀할 듯-아! 1회…-샷마다 고개 들린다면 ‘고들~개’ 리듬 실어라-3홀 연속 버디… 안송이 산뜻한 출발▲마켓-또 전산사고… “거래소가 코스피 상승 찬물”-우선주 이상급등이 ‘강세장 끝’ 신호인가-오늘 선데이토즈 합병 주총 하나그린스팩 “나 떨고있니”-‘관상’ 대박조짐… 미디어플렉스 얼굴 펴졌다-“외국인 자금 유출 가능성 낮다”-아이폰 신모델 혹평에 관련株 급락▲증권-회사채 죽쑤고 주가는 펄펄… 건설주 괜찮나-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 정상화 시동-중국發 찬바람… 여행株 어쩌나-4개 기업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글로벌 마켓-“연준 의장에 옐런을” 美경제학자들 지지 편지-9·11 그후 12년… “지금도 불안하다”-‘느낌아니까’… 패션에 눈독들이는 사모펀드-”오! 애플株여 아직도 내사랑“-영화 ‘아이언맨’ 실존 모델 유럽 전기차 시장 도전장-美판도라미디어 ‘MS 중역’ CEO로 영입▲힐링 인터뷰-“하하하” 크게 웃어보세요… 답답한 인생 뻥~ 뚫리죠▲오피니언-장사의 神-기업과 문화-고용부 조급증, 급할수록 돌아가야-숫자로 본 뉴스, -2.2%▲피플-윤상직 장관 “석유·가스 새 거래시장 필요성 공감”-나훈아 세 번째 이혼 면했다 아내 정씨 이혼 소송 기각-세방그룹 2세경영 체제로… 이상웅 회장 취임-강래성 회장, 목숨 살려준 아주대에 1억 기부-송일국·서경덕 교수 태국서 막걸리 광고 상영-최수현 금감원장 “사회적기업 위한 은행 상품 개발”-알 마하셔 S-Oil CEO,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오늘의 한마디-인사/부고▲사회-대중교통불편 나홀로 ‘둥둥’-한국사 이념 논쟁에… 교학사 존폐 위기-설악사 단풍 30일부터 시작-배상면주가 ‘물량 밀어내기’ 과징금▲부동산-일반분양 띄우려 ‘입주권 거래 금지’… 강남 재건축 신종 담합-집주인 눈치 안보고 월세 소득공제 어떻게…-주택거래 기지개… 8월 거래량 크게 늘었다
2013.09.12 I 최선 기자
  • 아이폰 신제품 혹평에 관련주 우수수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LG디스플레이 등 애플 스마트폰 부품 관련주들이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애플은 야심차게 준비했다지만 업계에서는 혹평 일색이어서 향후 전망에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12일 주식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일 3.06%에 이날도 4.21%의 급락세를 탔다. LG이노텍 역시 이틀째 1%대 하락세를 이어갔고, PCB업체인 인터플렉스는 2.43% 하락했다. 이라이콤 역시 3.03%의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들 회사들은 모두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에 부품을 공급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지난 10일 애플이 그간 준비해온 아이폰 5C, 5S를 공개한 뒤 주가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들 신제품 모델들에 대한 질타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이들 업체들은 지난 6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성장 둔화 우려가 불거지자 오히려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막상 신제품을 살펴보니 기대이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업체들 실적 개선 기대감도 사라졌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폰 신모델에 대한 실망감이 이틀째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해석했다.신제품 후폭풍에 시달리기는 애플 자체도 마간차지다. 공개 당일 2% 떨어진 데 이어 간밤에는 5%대의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대다수 IT 및 증권 전문가들은 이번 신제품 발표에 대해 스티브 잡스 사후 애플의 혁신이 사라졌다며 제품 성능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중저가 시장 공략 차원에서 내놓은 5C 모델은 기대했던 가격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주요 목표 시장인 중국의 경우 5C 모델의 출시가격은 733달러로 저가 스마트폰이 맞느냐는 것이다. 씨티그룹은 “애플이 이익률 하락을 우려해 가격을 제대로 낮추지 못했다”면서 “변화가 없으면 신흥국 시장에서 얻을 것도 없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2013.09.12 I 김세형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패널 점유율 30% 넘었다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사용되는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사상 최초로 점유율 30%를 넘었다.12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분기에 9인치 이하 중소형 패널에서 30억2391만 달러(약 3조28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6% 증가한 수치며 시장 점유율도 같은 기간 25.9%에서 30.7%로 높아지면서 2009년 4분기 이후 15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삼성디스플레이가 중소형 패널 매출액 30억 달러와 시장점유율 3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삼성디스플레이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진 것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한 갤럭시S4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중소형 OLED 패널의 2분기 매출액은 27억6640만 달러(약 3조원)로 전분기 대비 17% 늘어났다. 특히 풀 HD(1920x1080) 해상도를 나타내는 프리미엄 패널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였다. 2분기 전체 출하량 3434개 가운데 65.5%인 2250만개가 삼성 제품이었다.삼성은 중소형 패널 시장에서 약진했지만 LG디스플레이(034220)(LGD)와 샤프는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샤프는 2분기에 중소형 패널 시장에서 7억9545만 달러(862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LGD도 7억5380만 달러(8176억원)을 기록해 모두 전분기 대비 43% 줄었다.양사는 애플 아이폰에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회사다. 하지만 아이폰 판매량이 둔화되면서 중소형 패널 사업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양사 모두 매출이 줄어들면서 시장점유율 낮아졌다. 샤프는 1분기 14.0%에서 2분기 8.1%로, LGD는 같은 기간 13.2%에서 7.7%로 낮아지면서 순위 역시 2·3위에서 4·5위로 밀려났다.▶ 관련기사 ◀☞[특징주]아이폰 실망감에 애플 관련株 이틀째 ‘우수수’☞LG디스플레이, 애플 신제품 실망감에 실적 우려는 과도-동양☞"아이폰 가격 경쟁력 없다"..부품주 전망 엇갈려
2013.09.12 I 박철근 기자
  • 칼 아이칸 "애플 주가 곧 반등한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애플이 아이폰5 후속작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새 제품 아이폰5S와 5C에 대한 실망감이 기대감보다 크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기업 사냥꾼’으로 유명한 억만장자 투자자 칼 아이칸이 애플 주식을 매입하며 시장 흐름과는 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이칸은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의 현재 주가는 매우 싼 편”이라며 자신이 애플 주식을 매입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 시점은 애플 주식 매입에 최적기”라며 “애플의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근 애플 주식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9월 700달러 고점을 찍은 이후 줄곧 하락했다. 10일 신제품 공개도 호재가 되지 못했다. 이날 애플 주가는 5.4% 떨어진 469.25달러에 거래됐다. 아이칸은 “수 십년간 자산 투자를 해온 결과 투자할 때에는 지나치게 신중할 필요는 없다는 점을 체득했다”며 “투자 대상이 뭘 만들어내고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큰 그림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은 내가 투자한 종목중 베스트라고 할 수 있다”며 “그들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이칸은 애플이 보유하고 있는 막대한 규모의 현금을 줄여 배당을 늘리고 자사주 매입을 한다면 애플 주가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점쳤다.
2013.09.12 I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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