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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송]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알테오젠(196170)= 미국 당국으로부터 체내 지속성을 유지함으로 체내 반감기가 증가된 단백질 또는 펩티즈 유합체와 이를 이용해 체내 반감기를 증가시키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포스코ICT(022100)= 속초관광레저개발센터와 맺은 공급계약이 건설경기 불황 등 영향으로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지 않다고 공시.△케이엔더블유(105330)=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04% 감소했다고 공시.△로만손(026040)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5억7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7.8% 감소했다고 공시.△큐로홀딩스(051780)= 자사의 임원 2명에게 보통주 40만주에 대한 주식매수 선택권을 부여한다고 공시.△비에스이(045970)= 자회사 (주)비에스이에 대해 7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빅텍(065450)= 지난 1분기 영업손실 3억5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원익(032940)= 관계사 원익엘앤디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30억원 규모(60만주) 출자증권을 취득하기로 결정.△디지털대성(06893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21억8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8.45% 감소했다고 공시.△이너스텍(109960)=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조광ILI(044060)= 국내 제조공장 신축(양산)에 따른 생산설비 및 생산라인 확대로 인해 칭다오조광특수밸브 유한공사의 밸브 생산 및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비엠티(086670)= 주가안정과 주주이익 보호를 위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켐트로닉스(089010)= 자회사 켐트로비나에 대해 54억33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하기로 했다고 공시.△유니슨(018000)= 서울중앙지법이 정부경전철주식회사의 부족 운영비 21억4770만원에 대한 구상금을 GS건설(006360)에 지급하라고 명령했다고 공시.△셀트리온(068270)= “안정적 연구개발자금 조달 및 중장기 재무구조 개선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보유 중인 자사주를 활용한 교환사채 발행 등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을 결정인 내려진 사항은 없다”고 공시.△텔레칩스(05445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2억67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엘 에너지(060900)=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모든 주주의 보유주식 8주를 각각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균등·무상감자를 하기로 결정.△오르비텍(046120)= 김희원 전 아스트 대표이사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공시.△영풍정밀(03656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9억6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6.8% 감소했다고 공시.△MPK(065150)= 참존의 인천공항 면세사업권 낙찰자격 취소에 따른 입찰보증금 102억원을 대위변제하기로 했다고 공시.△원익QnC(074600)= 관계사 원익엘앤디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신주 120만주(60억원)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캠시스(050110)= 지난 2010~2013년 법인세제 통합조사 결과 남인천세무서에 54억5516만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공시.△동양피엔에프(104460)=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억4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3.8% 감소했다고 공시.△KT뮤직(04361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4억2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0.2% 감소했다고 공시.△GT&T(053870)= “종속회사와의 소규모합병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며 “영업활동에 의한 공급계약 추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신규 사업확충(기술도입 등)은 현재까지 검토 중이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DGB금융지주(139130)=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1분기보다 82.0% 증가한 1375억원이라고 공시.△DGB금융지주(139130)= 자회사인 대구은행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195억원이라고 공시.△DGB금융지주(139130)= 자회사인 DGB생명보험주식회사의 자본적정성 제고를 위해 이 회사 주식 1000만주를 오는 6월25일 50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동아에스티(170900)=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28억원이라고 공시.△무학(033920)= 임원 강민철씨가 자사주 1264주(지분율 0.00%)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CJ CGV(079160)=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1분기보다 50.9% 증가한 145억원이라고 공시.△핫텍(015540)= 한 달 전 현저한 시황변동에 따른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청에 대해 “스마트카드 제조사업 진출을 위한 다양한 자금조달을 검토중”이라고 공시.△롯데쇼핑(023530)=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672억원이라고 공시.△SKC(011790)= 임원 김대순씨가 자사주 100주(지분율 0.00%)를 신규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롯데하이마트(071840)=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54억원이라고 공시.△대호에이엘(069460)= 7일 최대주주가 대호차량에서 대호하이텍으로 변경됐다고 공시.△삼성증권(016360)=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120억원이라고 공시.△삼성공조(006660)= 최대주주인 고호곤씨가 자사주 9861주(지분율 0.13%)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유유제약(000220)=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윤명숙씨가 오는 12일 자사 보통주 5000주(지분율 0.07%)를 장내 매도한다고 공시.△동부하이텍(000990)= 계열사인 동부메탈 채권단에 보유한 동부메탈 주식 948만6950주를 담보 제공한다고 공시.△풍산(103140)= 지분 100% 보유 미국 비상장 자회사인 PMX Industries, Inc.가 운영자금 434억6400만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40만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LS(006260)= 최대주주의 친인척이자 계열사 임원인 구본혁씨가 지난 4일 자사주 8만500주(지분율 0.25%)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종근당바이오(063160)= 올 1분기 영업이익이 8억5400만원이라고 공시.▶ 관련기사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알테오젠, '단백질 체내 반감기 증가' 美 특허권 취득☞알테오젠, 1Q 영업익 5억원…전년比 6%↓
2015.05.11 I 조용석 기자
  •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알테오젠(196170)= 미국 당국으로부터 체내 지속성을 유지함으로 체내 반감기가 증가된 단백질 또는 펩티즈 유합체와 이를 이용해 체내 반감기를 증가시키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포스코ICT(022100)= 속초관광레저개발센터와 맺은 공급계약이 건설경기 불황 등 영향으로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지 않다고 공시.△케이엔더블유(105330)=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04% 감소했다고 공시.△로만손(026040)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5억7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7.8% 감소했다고 공시.△큐로홀딩스(051780)= 자사의 임원 2명에게 보통주 40만주에 대한 주식매수 선택권을 부여한다고 공시.△비에스이(045970)= 자회사 (주)비에스이에 대해 7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빅텍(065450)= 지난 1분기 영업손실 3억5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원익(032940)= 관계사 원익엘앤디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30억원 규모(60만주) 출자증권을 취득하기로 결정.△디지털대성(06893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21억8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8.45% 감소했다고 공시.△이너스텍(109960)=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조광ILI(044060)= 국내 제조공장 신축(양산)에 따른 생산설비 및 생산라인 확대로 인해 칭다오조광특수밸브 유한공사의 밸브 생산 및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비엠티(086670)= 주가안정과 주주이익 보호를 위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켐트로닉스(089010)= 자회사 켐트로비나에 대해 54억33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하기로 했다고 공시.△유니슨(018000)= 서울중앙지법이 정부경전철주식회사의 부족 운영비 21억4770만원에 대한 구상금을 GS건설(006360)에 지급하라고 명령했다고 공시.△셀트리온(068270)= “안정적 연구개발자금 조달 및 중장기 재무구조 개선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보유 중인 자사주를 활용한 교환사채 발행 등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을 결정인 내려진 사항은 없다”고 공시.△텔레칩스(05445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2억67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엘 에너지(060900)=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모든 주주의 보유주식 8주를 각각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균등·무상감자를 하기로 결정.△오르비텍(046120)= 김희원 전 아스트 대표이사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공시.△영풍정밀(03656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9억6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6.8% 감소했다고 공시.△MPK(065150)= 참존의 인천공항 면세사업권 낙찰자격 취소에 따른 입찰보증금 102억원을 대위변제하기로 했다고 공시.△원익QnC(074600)= 관계사 원익엘앤디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신주 120만주(60억원)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캠시스(050110)= 지난 2010~2013년 법인세제 통합조사 결과 남인천세무서에 54억5516만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공시.△동양피엔에프(104460)=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억4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3.8% 감소했다고 공시.△KT뮤직(04361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4억2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0.2% 감소했다고 공시.△GT&T(053870)= “종속회사와의 소규모합병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며 “영업활동에 의한 공급계약 추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신규 사업확충(기술도입 등)은 현재까지 검토 중이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DGB금융지주(139130)=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1분기보다 82.0% 증가한 1375억원이라고 공시.△DGB금융지주(139130)= 자회사인 대구은행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195억원이라고 공시.△DGB금융지주(139130)= 자회사인 DGB생명보험주식회사의 자본적정성 제고를 위해 이 회사 주식 1000만주를 오는 6월25일 50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동아에스티(170900)=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28억원이라고 공시.△무학(033920)= 임원 강민철씨가 자사주 1264주(지분율 0.00%)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CJ CGV(079160)=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1분기보다 50.9% 증가한 145억원이라고 공시.△핫텍(015540)= 한 달 전 현저한 시황변동에 따른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청에 대해 “스마트카드 제조사업 진출을 위한 다양한 자금조달을 검토중”이라고 공시.△롯데쇼핑(023530)=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672억원이라고 공시.△SKC(011790)= 임원 김대순씨가 자사주 100주(지분율 0.00%)를 신규로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롯데하이마트(071840)=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54억원이라고 공시.△대호에이엘(069460)= 7일 최대주주가 대호차량에서 대호하이텍으로 변경됐다고 공시.△삼성증권(016360)=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120억원이라고 공시.△삼성공조(006660)= 최대주주인 고호곤씨가 자사주 9861주(지분율 0.13%)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유유제약(000220)=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윤명숙씨가 오는 12일 자사 보통주 5000주(지분율 0.07%)를 장내 매도한다고 공시.△동부하이텍(000990)= 계열사인 동부메탈 채권단에 보유한 동부메탈 주식 948만6950주를 담보 제공한다고 공시.△풍산(103140)= 지분 100% 보유 미국 비상장 자회사인 PMX Industries, Inc.가 운영자금 434억6400만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40만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LS(006260)= 최대주주의 친인척이자 계열사 임원인 구본혁씨가 지난 4일 자사주 8만500주(지분율 0.25%)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종근당바이오(063160)= 올 1분기 영업이익이 8억5400만원이라고 공시.▶ 관련기사 ◀☞알테오젠, '단백질 체내 반감기 증가' 美 특허권 취득☞알테오젠, 1Q 영업익 5억원…전년比 6%↓
2015.05.08 I 조용석 기자
브라질 정부조달 기업, 국산 의약품에 러브콜
  • 브라질 정부조달 기업, 국산 의약품에 러브콜
  • KOTRA는 3일 서초구 사옥에서 비탈브라질 관계자를 초청해 국산 의약품의 브라질 정부조달 시장 진출을 위한 상담회를 개최했다. KOTRA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브라질 제2의 제약기업 비탈브라질이 국산 의약품(바이오시밀러)을 조달하고자 방한한다. 비탈브라질은 브라질 보건부에 의약품 조달을 담당하고 있는 국영기업이다. 최근 현지 당국이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 ‘바이오시밀러’를 조달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이에 KOTRA는 3일 서초구 사옥에서 비탈브라질 관계자를 초청해 국산 의약품의 브라질 정부조달 시장 진출을 위한 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에는 동아ST, 대웅제약(069620) 등 국내 제약기업 6개사가 참가했으며, △공동개발 △기술협력 △합작투자 △인허가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비탈브라질은 이번 상담에서 공동개발과 합작투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을 제안했다. 비탈브라질 관계자는 “합작투자로 브라질에서 바이오시밀러를 생산하여 정부가 의무적으로 구매하게 하는 ‘PDP제도’를 활용할 계획”이라며 “올해 4월 중 브라질 보건부에서 의약품(바이오시밀러) 조달계획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며,이에 따라 한국 기업과 협력 규모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PDP(Production Development Partnership)란 해외 제약기업과 브라질 제약사가 합작투자로 현지에서 생산하면 브라질 정부가 일정 부분의 물량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는 제도를 말한다.전병석 KOTRA 지식서비스사업단장은 “새로운 수출먹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브라질 정부조달 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올 하반기에 브라질 현지로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MWC 2015]KOTRA "국내 강소기업 융합제품으로 승부수"☞ KOTRA, 병원프로젝트 수주지원 사업 성과..몽골 수출 쾌거☞ 이동 KOTRA, 전국 방방곡곡 수출애로 대응☞ KOTRA,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나기'☞ 김재홍 KOTRA 사장 "중국시장에 역량 집중"..취임후 첫 中출장☞ KOTRA 찾은 中 CCPIT 회장, 한·중 FTA 협력방안 논의☞ KOTRA "中企, 한류스타 마케팅 손쉬워진다"☞ 브라질 올해 경제전망도 부진…헤알화 10년래 최저☞ 무디스, 브라질 국영석유사 페트로브라스 `정크` 강등☞ 알테오젠, 브라질 바이오시밀러 매출 증가 기대-유진☞ K리그 챌린지 강원FC, 브라질 출신 공격수 벨루소 영입☞ [포토] `브라질 카니발` 인형이 든 상자 안에 사람이..☞ [포토] `브라질 카니발` 화려한 장식과 어울리는 탄력적인 몸매☞ [포토] 삼바 미녀의 시원스런 윙크 `브라질 카니발`☞ [포토] `브라질 카니발` 6일간 밤새도록 뜨겁게 삼바☞ [포토] 날개 세운 여전사의 섹시 카리스마 `브라질 카니발`☞ [포토] 초콜렛 복근 여신의 매혹적인 눈빛 `브라질 카니발`☞ [포토] `브라질 카니발` 흥에 겨운 표정.. 댄스 삼매경
2015.03.04 I 정태선 기자
  • [이슈n뉴스] 막강 블록버스터 셀트리온‥바이오시밀러 '대전' 시작
  • [이데일리TV 이선미PD]시장을 여는 최고의 선택, 시장을 이기는 완벽한 전략! <이기는 투자전략 1부>가 개장 전 글로벌 이슈부터 국내외 주요 뉴스까지,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이슈n뉴스’ 코너에서 조성우 과장(동부증권 잠실지점)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중심으로 증시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막강 블록버스터 셀트리온‥바이오시밀러 ‘대전’ 시작Q1. 전일 셀트리온 포함 관련주 흐름 정리-셀트리온(068270)·셀트리온제약(068760) 2개월간 약 100% 상승-바이넥스(053030)·알테오젠(196170) 등 최근 급등 후 단기 조정-이수앱지스(086890)·이큐스앤자루(058530) 등 지각랠리 동참-바이오시밀러 → 제약/바이오/헬스케어로 확산Q2. 화이자 재료가 어떻게 이렇게 확산+지속되는 것인가?-13일, 얀센社 ‘레미케이드’ 특허 재심사 거절 소식 훈풍-‘램시마’ 미국시장 조기진입 기대감 고조-화이자 호스피라 인수 및 얀센 재특허 거절 등 우호적 환경-3월 17일 美FDA 미팅, 하반기 판매 허가 전망-15일, 유방암 표적항암제 ‘허쥬마’ 식약처 허가 호재-美 정부, 바이오의약품 약가협상 시사 -미·유럽 시장 확대 기대Q3. 셀트리온 지금 사도되나?-2일연속 상한가, 단기급등 가격 부담-셀트리온 나침반 설정 후 후속종목 발굴 주력-제약·바이오·헬스케어 전반 수급유입 확산 주목-다음카카오(035720) vs 셀트리온(068270), 코스닥 대장주 경쟁 점화 Q4. 바이오시밀러주 투자점검-셀트리온에 우호적 환경 속 ‘옥에 티’ 주목-램시마, 미국 판매허가 현재 미획득 사실 주목-추격매수 신중-조정 시, 트레이딩 제한적 접근☞이 코너는 2015년 2월 17일 금요일 아침 7시 30분 이데일리TV‘이기는 투자전략 1부’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 이데일리TV채널안내 http://tv.edaily.co.kr/(http://tv.edaily.co.kr/)▶ 관련기사 ◀☞글로벌제약사 M&A에 맘 졸이는 한국제약사들☞[특징주]셀트리온, 이어지는 강세…실적도 호조세☞[전일 특징주]②셀트리온 '막강화력' 이틀째 上
2015.02.17 I 이선미 기자
2014년 공모주 결산..베스트 vs 워스트
  • [재테크의 여왕]2014년 공모주 결산..베스트 vs 워스트
  • <출처: 황금돼지의 IPO, 기준: 상장 첫날 종가, 단위: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2014년 성공한 재테크는 공모주 투자였다. 올 한해 상장 직후 시초가에 매도한 공모주 수익률은 41.77%에 달했다. 10개 중 8개 꼴로 공모가를 웃돌았다. 시장 규모도 커졌다. 지난 2~3년에 비해 많은 총 46개 기업들이 상장됐고, 규모도 4조 3700억원에 달했다. 이중 코스피 시장에 6개사(제일모직(02826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쿠쿠전자(192400), 씨에스윈드(112610), 화인베스틸(133820), BGF리테일(027410))가, 코스닥 시장에 40개사(인터파크INT(108790), 데브시스터즈(194480), 파티게임즈(194510), 녹십자엠에스(142280), 하이로닉(149980) 등)가 각각 상장 됐다. 이번 ‘재테크의 여왕’은 2014년 공모주 시장의 ‘베스트&워스트 톱10’을 꼽아봤다. 베스트 톱10의 수익률은 무려 881.04%에 달했다. 올해도 공모주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투자전략을 전상희 아이피오스탁(황금돼지의 IPO 운영자) 팀장에 자문했다. ◇베스트 톱10…상장 첫날 수익률, 인터파크INT 129.87%2014년 투자 수익률(상장 첫날 종가 기준)이 가장 높았던 공모주는 지난해 2월 상장된 ‘인터파크INT’였다. 인터파크INT는 인터파크의 쇼핑, 도서, 여행 등 전자상거래 전문업체다. 공모가 1만원이었던 인터파크INT는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7700원(수익률 129.87%)에 장을 마쳤다. 다음으로 제일모직(113.21%), 쿠쿠전자(99.04%), 한국정보인증(85.28%) 등이 뒤따랐다.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간 기업들도 꽤 됐다. 피부재생 바이오기업 ‘테고사이언스’, LTE통신 부품주 ‘오이솔류션’ 등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이틀 연속으로 상한가를 쳤다. 특히 올해 공모주 히어로로 급부상한 녹십자엠에스(142280)는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녹십자의 자회사로 진단시약 제조업체인 녹십자엠에스의 시초가(9000원)는 공모가(6000원) 대비 50%로 낮은 편이었다. 하지만 지난 2일 종가 1만7300원으로 10일 거래일 수익률이 288%에 달했다. 전 팀장은 베스트9 종목으로 인터파크INT,오이솔루션(138080), 주류 원료 생산업체인 창해에탄올(004650),테고사이언스(191420),삼성에스디에스,제일모직,영백씨엠(193250),감마누(192410) 등을 꼽았다. 진단시약 제조업체인 녹십자엠에스의 시초가(9000원)는 공모가(6000원) 대비 50%로 낮았지만, 6일 연속 상한가를 치며 지난 2일 10일 거래일 수익률 288%을 기록했다.◇워스트 톱10…씨에스윈드 상장 후 반토막하지만 모든 공모주 투자가 다 성공한 것은 아니다.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한 종목들도 상당했다. 상장 첫날 종가 하락 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풍력타워 제조업체인 씨에스윈드(112610)다. 공모가 4만3500원이 -23.45% 하락한 3만3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밖에 전자기기 필수부품인 커넥터를 생산하는 신화콘텍(187270)(-21.98%), 통신기기 부품을 생산해 삼성전자 등에 공급하는 텔콘(200230)(-18.97) 등도 상장 첫날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공모가를 하회한 종목들을 분석해 보면 IT부품주들이 많았다. 삼성, LG 스마트폰 등에 탑재되는 신화콘텍은 상장 이후 주가가 반토막 났고, 카메라 이미지센서가 주력제품인 테라셈, TV 프레임 등을 생산하는 파버나인, 2차전지 설비기업인 디에이테크놀로지 역시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이는 공모주 투자 시 업황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IT부품 공모주들이 낮은 수익률을 보인 이유는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수익성 감소 등 전방산업의 불황이 꼽힌다.풍력타워 제조업체인 씨에스윈드(112610)는 지난 2일 공모가(4만3500원)의 절만 정도인 2만 6450원에 장를 마쳤다.◇공모주, 언제 팔까…시초가 vs 종가 수익률을 높이는 매도 타이밍이 따로 있을까. 공모주 투자는 상장 첫날 시초가 매도가 원칙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시초가 매도로 두배 수익률을 낸 기업은 삼성에스디에스(19만원→38만원), 제일모직(5만3000원→10만6000원), 영백씨엠(5500원→1만100원), 파티게임즈(1만3000원→2만6000원) 등 총9개 종목이다. 전 팀장은 “공모주는 시초가 매도가 원칙”이라며 “매년 통계를 내보면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시초가와 종가 매도의 수익률은 각각 41.77%와 41.55%로 비슷하게 나왔다. 전 팀장은 “첫날 상한가 이후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을 제외하면 시초가 매도의 수익률이 훨씬더 좋다”고 설명했다. 시초가 매도의 장점은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워스트 공모주로 꼽힌 씨에스윈드의 경우도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10% 하락한 3만9150원이었다. 상장 첫날 20% 이상 급락했지만 시초가에 매도했다면 손실률을 줄일 수 있었던 셈이다. 상장 첫날 -17.3%를 기록한 알테오젠도 시초가는 -3.27%였다.◇올 상반기 기대주 ‘제주항공’, 장외가 3만원…우리사주의 3배올해도 정부의 IPO 활성화정책으로 인해 대기업 그룹사, 공기업, 중소기업 등의 상장이 기대된다. 다만 전통적으로 1~3월은 공모주 비수기로 상장예정인 비장장주식(PREIPO) 종목들을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올해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공모주는 저가항공사 업계 1위인 ‘제주항공’이다. 제주항공은 진에어(대한항공 계열), 에어부산(아시아나 계열) 등과 달리 비항공사 계열인 AK홀딩스(006840)가 대주주(69%)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저가항공사 중에선 제주항공의 성장잠재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주노선에 대한 국토해양부의 승인이 날 경우 기존 항공사들과의 본격적인 저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여진다. 제주항공의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은 197억 원으로 2013년 순이익(193억 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최근 1만원대의 우리사주를 발행한 제주항공은 올해 IPO를 앞두고 있다. 장외주식 가격은 공모가 3배 정도인 3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그밖에 현대자동차그룹의 광고계열사인 이노션과, 에어부산 등도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가항공업계 1위인 제주항공은 AK홀딩스가 지분 69%를 보유한 대주주다.
2015.01.03 I 성선화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 매수세에 반등..중국기업주 강세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나흘째 내리던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반등에 성공했다.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은 전일대비 4.42포인트(0.83%) 오른 538.09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0.58% 하락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전환, 장 마감 때까지 꾸준히 상승 폭을 키웠다.외국인은 홀로 28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장에선 매도 물량을 쏟아냈지만, 코스닥 시장에선 주식을 사들였다.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4억원, 7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업종 별로는 기타 제조, 금융, 종이·목재, 운송장비·부품, 금속, 디지털컨텐츠 업종을 뺀 모든 업종이 올랐다.특히 인터넷, 출판·매체복제, 통신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일반전기전자, 운송, 정보기기, IT소프트웨어, 섬유·의류, 통신장비, IT종합, 오락·문화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양상을 보였다. 대장주 다음카카오(035720)는 5.05% 강세를 보였고 웹젠(069080)은 상한가, CJ E&M(130960)도 급등세로 마감했다. SK브로드밴드(033630), 셀트리온(068270), CJ오쇼핑(035760), GS홈쇼핑(028150)도 상승했다.반면 컴투스(078340), 서울반도체(046890), 파라다이스(034230), 동서(026960), 메디톡스(086900), 원익IPS(030530)는 하락했다.종목별로는 웹젠은 모바일게임 ‘전민기적’이 중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웹젠 지분 26.72%를 보유한 NHN엔터테인먼트(181710)도 6%대의 강세를 보였다.엔텔스(069410)는 사물인터넷 시장 선두주자라는 증권가 호평에, 필코전자(033290)는 코웰패션을 흡수합병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중국기업들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의 중국원양자원(900050)이 단일가 매매방식에서 해제되면서 상한가로 장을 마쳤고 완리(900180), 차이나하오란(900090), 차이나그레이트(900040),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웨이포트(900130)도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씨케이에이치(900120)는 9.94% 급등했다.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대명엔터프라이즈(007720)가 급등세를 이어갔다.비씨월드제약(200780)은 상장 첫날 급등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차익 실현 매물이 나타나며 3% 약세로 장을 마쳤고 상장 첫날 급락했던 알테오젠(196170)은 5% 강세로 상장 이튿날을 맞았다.이날 거래량은 4억 1929만주, 거래대금은 1조 9211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3개를 포함, 46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해 477개 종목이 내렸다. 77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코스닥, 외국인 매수에 상승세☞[특징주]다음카카오, 저가 매수세 유입에 9일만에 '급반등'☞[마감]코스닥, 사흘째 약세..中국적주 연일 '上'
2014.12.15 I 김도년 기자
  • [재테크의 여왕]제일모직 승패…“증권사 선택이 갈랐다”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하루 사이에 공모주 시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11일 제일모직 청약에 사상 최대 금액인 30조원이 몰려 그야말로 ‘공모주 열풍’의 서막을 알리는 듯했다. 하지만 하루 만인 12일 기관 경쟁률 600대 1을 기록한 알테오젠(196170)이 공모가를 하회하며 14.51% 급락한 2만 1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외가격이 3만원을 웃돈 만큼 시세 차익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초저금리 시대의 대안투자로 공모주를 주목하던 상황에서 하루 만에 냉온탕을 경험한 투자자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번 ‘재테크의 여왕’은 초저금리 시대로 돈 갈 곳이 없는 틈새투자로서 공모주 투자법을 알아본다. 전문가들은 공모주 투자도 될 만한 종목을 떡잎부터 알아보는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①증권사 선택이 성패 좌우…신금투 12주 vs 우투 24주지난 11일 마감된 제일모직 청약의 최종 경쟁률은 194.9대 1을 기록했다. 하지만 증권사별로 편차가 컸다. 신한금융투자가 330.2대 1로 가장 높았고 삼성증권이 264.2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대표 주관사였던 대우증권(172.5대 1)은 높은 우대 조건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적게 몰려 하나대투증권(189.7대 1) 보다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곳은 우리투자증권으로 159.7대 1로 나타났다. 특히 대우증권의 경우 일반 고객 경쟁률은 245.98대 1을, 우대고객은 157.66대 1을 기록했다. 결론적으로 대우증권 우대 고객과 우리투자증권의 일반 경쟁률이 비슷한 셈이다. 이에 따라 증권사별 배정주수의 차이도 상당히 컸다. 만약 1억원(3900주)를 청약했다면 신한금융투자에선 12주, 삼성증권에선 15주, 대우증권에선 16주를 각각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우리투자증권에서 했다면 24주를 배정받는다. 이병화 ‘나는 오피스텔보다 공모주가 좋다’ 저자는 “주당 시세차익이 2만~5만원이라면 1억원 당 수익이 24만~60만원 차이가 난다”며 “청약 시 증권사 선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②수급 리스크…“구주 물량도 따져봐야”전날 제일모직은 공모대박을 터뜨렸지만 12일 기관 경쟁률이 높았던 알테오젠은 상장 첫날 14.51%나 급락해 공모가를 하회했다.알테오젠은 지난달 27~28일 진행된 479곳의 기관이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40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상장 기대감을 높였었다.기업 가치도 긍정적 평가가 많았다. 상장 전 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 혈우병치료제 바이오베터, 항체 바이오시밀러 등 총 8개의 파이프라인을 갖춘 안정적인 바이오 업체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알페오젠의 공모가 하회의 주요 원인으로 ‘구주물량’이 지나치게 많다는 점을 꼽았다. 전체 물량 중 33%가 상장 전 유통되는 구주물량으로, 이번 상장된 공모주 물량의 두 배에 달했던 탓이다. 비상장 주식을 싸게 산 구주주들이 상장 첫날 매물을 쏟아내면 주가 하락을 면키 어렵다는 설명이다.전상희 IPOSTOCK 팀장은 “알테오젠 상장의 진정한 승자는 청구 전 구주주들”이라며 “공모주 선택에 있어 유통 물량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③상장 첫날,시초가 매도가 가장 안전전문가들도 알테오젠의 공모가 하회는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씨는 “알테오젠은 20% 정도 수익을 기대했었지만 예상 밖”이라며 “그나마 시초가에 매도를 해 손실폭이 적었다”고 설명했다. 일반 경쟁률이 600대 1에 달해 배정 물량이 적었던데다, 시초가에 바로 매도해 손실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공모주를 시초가에 매도하면 향후 주가 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매도 시점은 상장 첫날 개장 전 판단하는 게 좋다. 만약 개장 전 공모가를 하회하는 물량들이 쌓여 있다면, 시초가로 매도를 걸어두는 게 낫다. 반대로 공모가를 웃도는 매수 물량들이 많다면 장중에 고가로 팔 수도 있다. 시초가 매도가 아닌 공모주의 지속적인 보유 여부는 향후 주가에 대한 전망에 좌우된다. 이럴 경우 일반적인 공모주 투자와는 달리 주가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 해야 한다. ④장외주가, 두배 가까이 높으면…“청약 해볼만”남은 2주 동안 남은 공모주는 무려 19건이다. 올해 전체 물량(71곳)의 3분의 1에 달한다. 이들 기업의 공모 청약 규모는 최대 15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전문가들은 종합적으로 볼 때 해 볼만한 종목으로 히알루론산 필러 생산업체인 ‘휴메딕스’를 꼽았다. 총 753개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6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격 역시 밴드상단인 2만 5500원을 10% 초과한 2만 8000원에서 결정됐다. 휴메딕스는 오는 15일~16일 일반공모주 청약을 거쳐 26일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전체 공모주는 100만 주로 전체의 37% 정도로 많은 편이다. 하지만 장외주가는 4만 2000원으로 공모가 대비 1.5배이다.이 씨는 “장외주가가 공모가보다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면 도전해 볼만하다”며 “장외주가도 공모주 옥석 가리기에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알테오젠,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2014.12.13 I 성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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