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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자이, 전통과 현대의 조화… 입지 · 대단지 · 브랜드까지 겸비
  • 경희궁자이, 전통과 현대의 조화… 입지 · 대단지 · 브랜드까지 겸비
  • [e-비즈니스팀] GS건설은 서울 서대문역 북서측 지역인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 15만2430㎡ 규모의 돈의문 1구역을 개발해 짓는 경희궁자이를 분양 중이다.경희궁자이 단지는 지상 10~21층, 30개 동, 총 2533가구로 4대문 최대 규모다. 총 4개 블럭으로 전용면적 33~138㎡ 규모의 아파트 2415가구와 계약면적 69~107㎡ 규모의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되며, 이 중 1블럭 임대(496가구)을 제외한 2~4블럭 1085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일반분양은 전용 △33㎡ 11가구 △37㎡ 83가구 △45㎡ 59가구 △ 9㎡ 90가구 △84㎡ 740가구 △101㎡ 64가구 △116㎡ 32가구 △138㎡ 6가구 등 총 1085가구이다. 2블럭은 지하 3층~지상 21층 14개동 총 1148가구 규모로 전체 면적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전용 59~138㎡로 다양한 주택형이 고루 공급되며, 단지 중앙으로 100m에 달하는 계류가 흐르는 ‘경희궁 계류원’을 비롯한 맘스스테이션 등 크고 작은 주민 휴게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3블럭은 지하 4층~지상 21층 8개동 총 589가구 규모로, 실수요층이 두터운 59~116㎡로 구성되며, 단지 북측으로 한양도성길과 연계해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성곽가로 공원이 들어선다. 4블럭은 도심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겨냥하기 위해 1~2인 가구 중심의 소형아파트 182가구와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상 19층 3개동 규모로, 1층에는 상가, 2~5층에는 오피스텔, 6층에는 주민공동시설, 7~19층에는 아파트가 들어선다. 경희궁자이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을 끼고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인데다, 강북삼성병원과 적십자병원이 도보권내 위치한다. 경희궁자이는 서울 도심인 광화문과 서울시청도 도보 2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심 직주근접형 단지이다. 또한 경희궁자이 단지 위쪽으로 서울성곽이 위치해 단지 앞에서부터 약 20km에 달하는 한양도성 둘레길이 펼쳐져 있으며, 경복궁, 덕수궁, 독립공원, 서울역사박물관, 세종문화회관 등 서울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이 밖에도 경희궁자이는 생활인프라 강점을 가진다. 경기초, 이화여•외고, 한성과학고 등 명문교육환경과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 그리고 명동, 롯데 및 신세계백화점 등 경희궁자이 단지 주변으로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다.단독주택의 느낌을 살린 중정타입 1층 세대와 최상층 테라스 복층형 타입 등 차별화된 신평면이 대거 도입된다. 또한 자이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에도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라운지, 도서관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경희궁자이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도심권 대단위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교통, 자연, 문화, 편의시설 등 최고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꾸준히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희궁자이 관계자는 “경희궁자이는 일반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는 최고의 인프라와 과거의 문화, 현재의 가치, 미래의 프리미엄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나아갈 것” 이라고 전했다.경희궁자이, 왕의 정원, 전통 문양 살린 디자인 눈길경희궁자이는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아파트로 꾸며진다. 우리나라 한옥과 궁궐이 자랑하는 멋스러운 전통적 이미지를 적용했다. 이는 단순한 건물 꾸미기가 아니라 입주민의 정서를 자극해 생활 환경에 정감을 더한다.  경희궁자이의 외관은 한옥의 창살과 담장에서 착안한 문양으로 디자인됐다. 전통한지 창살 문양과 원고지 같은 덕수궁 돌담 문양을 닮은 이미지로 경희궁자이에 옷을 입혔다. 외벽은 층층마다 부분부분 황토색을 입혔다. 이는 동시에 청화백자 같은 코발트 빛깔, 햇빛에 빛나는 바닷가 검은 조약돌 같은 색깔과 어우러져 단아함과 쾌청한 이미지를 내뿜는다.  경희궁자이, 마당형ㆍ마루형 설계 눈길경희궁자이 아파트 각 동의 출입구도 고향에 대한 향수 같은 정감을 선사할 것 같다. 옛 시골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 허리 둘레 풍성한 나무가 입구를 지키고 서있다. 나무 아래엔 정자나 대청마루가 펼쳐져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만담을 주고받거나 나그네가 잠시 땀을 닦고 간다. 경희궁자이는 이 같은 정감을 살려 동 출입구를 마당형과 마루형으로 설계했다. 마당형은 담장ㆍ마당ㆍ나무가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출입구 한 켠에 마련한 작은 공간에 가운데에 나무를 심고 나무 그늘 아래 의자를 배치했다. 주민들이 오가며 만나면 교류하기에 좋다. 마루형 동출입구는 필로티 공간을 활용한 넓은 마루 공간이다. 출입구 동선 한 쪽에 시원한 마루를 펼쳐놓았다. 어른이나 아이들이 모여 만담을 나누기에 딱이다. 한여름 열기를 피해 몰려 앉아 수박을 나눠먹고 한숨 편히 잘 수 있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     이 같은 마루형 동출입구 설계는 필로티의 오남용 문제도 해결해준다. 필로티는 지면과 같은 높이에 배치된 1층 가구를 2층 이상으로 높여 사생활 노출 문제를 해결해줬다. 하지만 자전거 보관장소나 쓰레기 집합장소 등으로 오남용 돼 또 다른 골치거리로 여겨졌다. 하지만 경희궁자이는 필로티 공간을 이웃간의 교류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궁의 미학 살린 조경 '매력'경희궁자이 단지 내 정원은 궁궐보다 더 멋스럽고 아늑한 자연환경으로 꾸며진다. 자이 아파트가 최근 세심하게 공을 들이고 있는 테마형 정원이 곳곳에 설치된다. 다채로운 정원들이 어우러진 공원 같은 자연환경은 경희궁자이에 그린프리미엄을 더한다. 자이 아파트를 대표하는 정원이 엘리시안 가든이다. 풍요로운 숲과 휴식을 선사하는 정원으로 자이 상징수인 팽나무로 꾸민 고급 정원이다. 단지 가운데엔 경희궁 계류원이 설치된다. 경희궁자이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100m 길이의 물이 흘러 멋진 물의 정원을 연출한다. 물 정원 중간엔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다도 정원을 만들어 정원을 오감으로 느끼게 한다.아이 정원에서는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다. 아이정원을 보육시설 앞에 마련해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자이놀이정원과 자이운동정원은 가족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정원이다. 자이놀이정원은 다양한 어린이 놀이시설과 가족 휴식공간을 갖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신개념 놀이터다. 자이운동정원에선 다양한 운동시설이 설치돼 건강과 휴식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이다. 등하교 하는 아이와 부모가 안전하게 만나는 공간인 맘스 스테이션도 마련했다. 맘스 스테이션는 일종의 스쿨버스 구역이다. 학부모들이 스쿨버스를 타고 오는 자녀를 기다리며 편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버스의 이동 동선과 승하차 지점을 지정함으로써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기능을 한다.     경희궁자이 견본주택은 종로구 송월길 75 서울교육청 앞에 위치하며, 37㎡/59㎡/84㎡/101㎡/136㎡ 등 총 5개의 유니트가 마련돼 있다.
  • 산업단지 내 용지, 선분양 허용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앞으로 민간 기업이 산업단지를 개발할 때 산단 내 용지를 주택 용지처럼 선분양할 수 있게 된다. 개발 이익 일부를 산단에 사용하도록 한 재투자 비율도 절반으로 줄어 사업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과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 특례법 시행령 개정안이 9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이달 중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산업단지의 용지 선분양이 허용된다. 지금까지는 토지 소유권을 가진 사업 시행자가 공사가 10% 이상 진척된 경우에만 이행보증서를 내고 용지를 분양받을 수 있었다. 이 같은 분양 시기를 착공 후로 앞당겨 사업자의 초기 개발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것이다. 산단 개발 및 노후 산단 재생사업 시 상업용지 매각 차익의 50% 이상을 반드시 산단 용지 가격 인하 또는 기반시설 설치에 쓰도록 한 재투자 비율은 25% 이상으로 줄어든다. 사업 시행자가 오피스텔이나 아파트형 공장 등 건축 사업으로 얻은 분양 수익을 전액 재투자하도록 한 규정도 50% 이상으로 완화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산업단지는 조성원가로 공급하는 산업용지가 30~40% 이상인데다 개발 이익도 대부분 환수해 사업성이 낮았다”며 “이번에 재투자율을 낮춰 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안에는 산단 개발계획에 유치 업종의 배치 계획을 미리 담도록 한 규정을 없애고, 개별적으로 입지한 공장 밀집 지역의 기반시설 등을 재정비하기 위한 준산업단지 지정 가능 지역에 보전관리지역 일부를 포함하는 방안도 담겼다. 기업의 입주 선호지역이 배치 계획과 맞지 않는 경우 개발계획을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준산업단지 정비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기존 공업 및 계획관리지역만 지정이 가능했던 준산업단지는 앞으로 산단 면적이 10만㎡ 이하인 경우 20%까지, 10만㎡를 초과하는 경우 10%까지 보전관리지역을 포함할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의 세부 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12.09 I 박종오 기자
  • 준공공임대주택 임대의무기간 10년→8년 단축 추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준공공임대주택의 임대의무기간을 기존 10년에서 8년으로 단축하는 등 임대사업자의 부담을 덜어 주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은 준공공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임대의무기간을 단축하고, 용적률 상향 및 층수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임대주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준공공임대는 민간 임대사업자에게 세제혜택과 금리혜택을 주는 대신 초기 임대료를 주변 시세 이하로 제공하고 연간 임대료 인상률은 5% 이하로 제한한 임대주택이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준공공임대주택의 임대의무기간을 10년에서 8년으로 단축했다. 또 지자체 조례와 관계없이 용적률을 국토계획법에 따른 법정상한까지 완화했다. 현재 10년 이상 장기임대의 경우 기준 용적률의 20%까지 용적률 추가가 가능하지만, 지자체가 조례로 기준 용적률을 낮게 규정할 경우 법정 상환율 확보가 곤란해 수익성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와 함께 본래 4층까지 건축 가능한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을 5층까지 건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주거용 오피스텔을 임대주택으로 등록한 경우, 임대조건 신고의무와 별개로 정기적으로 신고하게 돼 있는 오피스텔 임차인 현황 신고를 폐지해 임대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김태원 의원은 “준공공임대 의무임대기간 단축 등 민간임대시장 활성화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전월세 문제로 깊어가는 서민들의 시름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2.08 I 이승현 기자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체 '한화솔라원·큐셀' 합병
  •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체 '한화솔라원·큐셀' 합병
  • 김동관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화그룹이 해외 계열사인 태양광 사업체 한화솔라원과 큐셀을 합병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중국 솔라원과 독일 큐셀을 합병하기로 하고 조만간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한화그룹이 최근 삼성테크윈과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을 2조원 가량에 인수한 데 이어 그룹차원에서 태양광 계열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한화솔라원은 김승연 한화 회장의 맏아들이자 승계권자인 김동관(사진) 기획실장이 2010년 중국의 솔라펀파워홀딩스를 4350억원에 인수해 개명한 회사다. 태양광 집적 생산을 위한 결정 실리콘과 잉곳, 웨이퍼, 셀 등 제조를 맡고 있는 중국 국적의 기업으로 나스닥에 상장돼있다.한화는 솔라원을 인수해 2010년 194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이후 적자를 내고 있으며, 지난해만 728억원의 적자를 냈다.독일 태양광 장비회사 큐셀(셀 제조 분야 세계 1위)은 태양광 사업이 바닥까지 왔다고 판단한 한화가 지난 2012년 인수했다. 1995년 설립한 큐셀은 독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지원정책을 등에 업고 성장했지만 2011년 태양전지 가격이 폭락하자 1조원 이상의 적자를 내고 파산, 2012년부터 법정관리를 받다가 한화가 사들였다. 한화의 태양광 사업을 이끈 김동관 실장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작년 독일 큐셀로 건너가 현지 임원을 맡아 회사 정상화에 전력을 쏟았고, 올해에는 다시 중국 솔라원으로 건너와 지난 3분기까지 적자를 최소화하는데 집중했다. 이번 한화솔라원과 큐셀의 합병통합은 계열사 동종업간 시너지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나스닥 상장사인 솔라원과 합병하는 큐셀은 독일 기업이지만 이번 통합으로 인해 미국 증권시장에 우회 상장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화그룹은 큐셀이 영업이익을 내면서 턴어라운드 한 경영 성과가 솔라원에까지 미치는 상승작용을 기대하고 있다. 큐셀과 솔라원의 합병 시너지가 본격화하면 나스닥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조달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화는 김승연 회장이 사실상 경영에 복귀하면서 그룹의 의사결정이 빨라지고 있다. 이번 결정도 주력사업인 화학 계열사간 규모의 경제를 꾀하고 그 아래 태양광 사업부를 정리해 미래성장을 도모하는 체제를 만드려는 김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측은 솔라원이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만큼 공식적인 입장을 곧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 관련기사 ◀☞ 한화투자증권, 투자의견 '매도' 종목에도 목표주가 제시☞ [표]한화생명 등 코스피 자사주 신청내역(8일)☞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체험 서비스' 개시☞ 한화로 가는 삼성 4개사 연봉 바뀔까☞ 한화, 창단 30주년 맞이 유니폼 변경☞ 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321실 분양☞ [특징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하락..'中 반부패 정책 우려'☞ [삼성임원인사]한화에 매각 결정 계열사도 '깜짝인사'☞ [표]한화생명 등 코스피 자사주 신청내역(4일)☞ "한화큐셀, 태양광 생산능력 연내 1.5GW까지 확장"☞ 한화큐셀, 美오염지역에 태양광발전소 준공☞ 한화큐셀, 프랑스 사무소 개소…태양광 시장 공략☞ 넥솔론, 한화 큐셀에 202억 규모 태양광 웨이퍼 공급☞ 한화큐셀코리아, 육군 종합보급창에 태양광 발전단지 준공☞ 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실장 다보스서 ‘태양광’ 홍보
2014.12.08 I 정태선 기자
소형 오피스 인기...든든한 기업에 월세 받는 김사장님 화색~
  • 소형 오피스 인기...든든한 기업에 월세 받는 김사장님 화색~
  • [e-비즈니스팀] 최근 경기불황으로 집값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개인회생 신청자 수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나면서 불안한 개인 보다 든든한 기업으로부터 월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임대수익형 상품이 인기다. 특히 입주 기업으로부터 매월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소형 수익형 오피스’가 부동산 시장의 틈새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수익형 오피스하면 강남이나 여의도 일대를 떠올렸지만 근 몇 년 새 기업들이 서울의 주요 산업단지나 경기권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강남이나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과 주변 환경의 쾌적성, 낮은 분양가 등으로 기업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이 서울의 마지막 남은 알짜 투자 지역으로 평가 받는 마곡지구 일대다. 특히 LG사이언스파크 인근인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6-4블록에 들어서는 마곡센트럴타워는 도심 접근성과 쾌적한 환경, 낮은 분양가, 높은 수익성, 명품입지 등의 여건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서울의 판교로 불리는 마곡지구에는 LG사이언스파크와 이랜드, 코오롱, 롯데, 에스오일, 넥센타이어 등 33개의 대기업 입주가 확정되었고 추가로 중소기업 24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여기에 협력 기업체와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까지 들어서면 상주인구 16만5000명, 유동인구 30만 명이 예상되는 첨단산업 연구개발 도시가 형성된다. 이렇다 보니 현재 마곡지구에서 분양 중이거나 분양 계획 중인 오피스텔이 1만실이 넘는다. 2014년 올해만 약 8천실이 공급됐으며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는 토지를 고려하면 그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마곡지구에서 소형 오피스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다. 그만큼 희소성 가치가 높아 기대수익률도 크다. 또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은 일반 세입자의 거주기간이 단기여서 매번 세입자를 찾아야 하는 리스크와 부대비용이 발생하지만 수익형 오피스는 기업형 세입자의 거주기간이 통상 3~5년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부동산 투자상품의 경우 수익률과 수익의 안정성 외에도 수익실현 시점도 중요하다. 마곡센트럴타워는 준공시기가 마곡지구 주요기업의 입주시점과 비슷해 완공 후 조기 수익실현이 가능한 점도 강점이다. 마곡센트럴타워 입주는 2016년 하반기로 LG사이언스파크(60,000여 명), 코오롱(2,000여 명), 이랜드(1,900여 명), 롯데(600여 명), 대우조선해양(5,000여 명), 넥센타이어(1,200여 명) 등의 입주 시점과 비슷하다. 여의도 공원의 2배가 넘는 50만㎡ 규모의 근린공원 ‘보타닉 파크’가 2016년, 1,000여 병상 규모의 대형 병원인 이화의료원도 2017년 준공 예정이다. 게다가 마곡센트럴타워는 마곡지구의 노른자라 불리는 LG사이언스파크 및 연구단지로부터 도보로 4분 거리에 인접해 있고 마곡테헤란로인 공항대로와 LG사이언스파크가 교차하는 사거리 코너에 들어선다. 전면에 57m 도로(공항대로)와 우측면 34m 도로 및 북측면 12m 도로 등 3면이 도로에 접하고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탁월하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으로부터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조건도 충족한다. 사업지 인근에는 버스정류장만 3개소가 위치하고 김포공항과 연결된 공항대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마곡센트럴타워는 지하 3층~지상 12층 1개동(연면적 22,760.10㎡) 규모다. 업무시설은 지상 5층~12층까지로 전용면적 42.12~87.03㎡의 다양한 규모로 단위호실 병합 및 분할이 가능한 신개념 오피스 상품 152실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기업의 공간활용을 최적화한 전용면적 47㎡ 이하의 소규모 호실이 전체의 68%를 차지한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업무시설의 전용면적은 45% 전후지만 마곡센트럴타워의 경우 업무시설은 56.9%, 상업시설은 53.2%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상가는 지상 1층~4층까지 총 66실을 분양한다. 무엇보다 층고는 1층이 4.8m, 2~4층은 3.9m로 높게 특화 설계해 품격과 실속을 갖췄다. 상업시설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지상1~4층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4층에는 넓은 테라스공간을 확보해 상업시설의 활성화도 고려했다.
복층형 도시형 생활주택 아스하임, 배후수요 풍부 · 임대 계약 3년으로 인기 폭발
  • 복층형 도시형 생활주택 아스하임, 배후수요 풍부 · 임대 계약 3년으로 인기 폭발
  • [e-비즈니스팀] 대학가와 업무시설 접근성이 모두 뛰어나 다양한 임대수요 확보가 가능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대학가와 업무시설 주변 오피스텔은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대학생을 비롯한 직장인, 신혼부부 등 임대수요가 풍부할 뿐 아니라 임차인의 거주기간이 긴 편이라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대학가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한 번 집을 구한 대학생의 경우 임대조건이 맞으면 졸업과 취업 이후에도 계속 거주하는 사례가 많아 임차인 변동으로 인한 일시적인 공실에 따른 임대수익 손실과 중개 수수료 부담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더불어 구의역 2호선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다성리버텔, 베스트트레빌, 자양오피스텔, 크레신타워3, 금강태극빌오피스텔 등 많은 오피스텔이 있으며, 그중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아스하임”이 선시공 후 분양인 전층, 복층형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아스하임’은 지하 1층, 지상 9층 1개동이며, 원룸, 1.5룸, 투룸 등 도시형 생활주택 및, 오피스텔로 복층구조인 층고 4m로 1층의 높아진 거실 상부에 거실 면적만큼의 다락공간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동시에 상하층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어 층별 활용도가 좋고 전 세대가 확 트인 조망권이 가능하다.  또한, 선시공 후 분양이므로 분양과 동시에 공실 없이 임대수익을 바로 얻을 수 있어 리스크 없이 수익이 발생하며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원룸 보증금 1,000만 원 월 70만 원, 1.5룸 보증금 1,000만 원 월 90만원, 투룸 보증금 1,500만 원 월 105만 원 이다.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문의와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아스하임”은 지하철 구의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이 3분 거리에 있어 강북은 물론 강남권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강남권 직장인들까지 유입이 지속되고 특히 강남과 잠실의 2호선 수평이동이 가능한 1만 9천여 명의 직장인 수요를 품은 지역이자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라 가치 상승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기도 한 지역이며 또한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12개관, 스타시티몰, 이마트, 건국대병원, 광진문화예술회관 등 건대 스타시티를 포함한 거대 상권에 입점해있는 건대먹자상권, 구의먹자상권, 강변 상권, 약 26만 1천여 명의 인근 사업체 종사자가 있어 임대 수요층이 두껍다.주목할 점은 인근 배후수요가 풍부하여 이곳의 수익형 오피스텔은 고수익이 보장된다는 것과 임대차 대기 수요자들이 넘쳐나 공실률 걱정이 없다는 게 큰 장점이다.혜택도 다양하다. 대출 60% 이상 가능, 분양권 전매 가능, 부가세 환급과 주택임대 사업자 등록 시 취득세 및 재산세가 면제된다.문의번호 : 1600-2965
제일모직, 증거금 5천만원으로 1억원까지 청약 가능
  • [공모주 직구토크]제일모직, 증거금 5천만원으로 1억원까지 청약 가능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직접 주식 투자의 일종인 공모주 투자는 과연 저위험일까, 중위험일까.‘이는 보는 관점에 따라, 몸담은 업계에 따라 의견이 엇갈렸다. 20년 투자 경력의 이병화 전 삼성증권 지점장은 ’공모주는 저위험‘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은행에서 증권사 PB로 이직한 서재연 KDB대우증권 이사는 ’중위험 상품‘이라고 고쳐 말했다. 이에 이 전 지점장은 “지난 20년 동안 단 한해도 손실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저위험”이라고 설명한 반면, 서 이사는 “원금이 확실히 보장되는 예적금과 비교하면 중위험 상품”이라고 반박했다. 고위험 비상장 주식 위주로 투자해 온 전상희 IPOSTOCK 팀장은 “제 입장에서도 저위험 상품”이라고 이 전 지점장을 거들었다. 결국 공모주 투자는 원금 손실의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주식 등 직접 투자에 비해선 훨씬 안전한 투자라는 결론인 셈이다. 이처럼 공모주의 리스크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렸지만, 투자 시장 여건에 관한 견해는 일치했다. 이들은 모두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며 “공모주는 시장이 좋든 나쁘든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라고 입을 모았다. 최근 공모주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삼성에스디에스 청약에 15조원이 몰렸고 오는 제일모직 청약엔 20조원 가까이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에 돈 갈 곳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4일 서울 명동 이데일리 본사에서 이병화(왼쪽부터) ‘나는 오피스텔보다 공모주가 좋다’ 저자, 서재연 KDB 대우증권 이사/PB, 전상희 IPOSTOCK 팀장이 공모주 투자법에 대한 직구토크를 진행했다. 공모주 투자란 주식을 상장 직전 기업의 주식을 청약을 통해 미리 사두는 것이다. 비상장 주식 거래와는 상장 일정이 정해진 후 공개적으로 모집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이번 ‘직구토크’의 주제는 ‘공모주 투자 따라잡기‘로 정했다. 그동안 공모주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을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팁을 전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지난 2010년 은행권 PB에서 KDB대우증권 고액 자산가 담당 PB로 스카우트 된 서 이사, ‘나는 오피스텔보다 공모주가 좋다’의 이 전 삼성증권 지점장, 공모주 업계 파워블로그 ‘황금돼지의 IPO투자‘의 운영자인 전 팀장이 참석했다. 4일 서울 명동 이데일리 본사에 모인 이들은 “공모주 투자는 초저금리 시대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수백억대 자산가들은 물론 초보 투자자들에게도 적합하다”고 입을 모았다. ◇제일모직, 20조원 몰릴 수도…경쟁률 130대 1 예상▶성선화 기자(이하 성)=먼저 각자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달라. 오는 10일 예정된 제일모직의 열기는 얼마나 뜨거운가. ▶서재연 KDB대우증권 이사/PB(이하 서)=거의 대부분의 고객들이 참여하는 분위기다. 지난번 삼성에스디에스 때는 서너 분만 10억원으로 청약을 했다. 나머지 분들은 경쟁률이 세다는 기사에 위축돼 ‘고작 그거 맞으려고’ 하는 생각에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자녀 명의까지도 활용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병화 ‘나는 오피스텔보다 공모주가 좋다‘ 저자(이하 이)=최근 현대백화점에 공모주 특강을 다녀왔는데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대부분이 처음 공모주 투자를 하는 분이었다. ▶성=전 팀장은 공모주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업체에 계신다. 소액 투자자들의 현장의 분위기는 어떤가.▶전상희 IPOSTOCK 팀장(이하 전)=이쪽 역시 엄청나게 뜨겁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성=확실히 삼성에스디에스 때보다 경쟁률이 높아질 것 같다. 다들 경쟁률이 얼마나 될 것으로 예상하나. ▶이=지난번 삼성에스디에스 때 15조원이 몰렸다. 지금 분위기로 봐선 분명히 15조원 보다는 더 많은 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는 20조원 정도까지도 몰릴 수 있다고 본다. 만약 20조원이 들어오면 예상 경쟁률은 130대 1 정도다. 삼성에스디에스 때는 터무니없는 경쟁률 기사가 오히려 청약 경쟁률을 떨어뜨렸다. 경쟁률이 1000대 1 이라는 엉터리 예측도 있었지만 결국 경쟁률은 134대 1 정도였다. ▶성=지난번 에스디에스와 달리, 거액 자산가들도 움직이는 분위기다. 관리 고객들의 자산은 어느 수준인가. ▶서=은행에서 증권사 PB로 오니 확실히 고객들의 자산규모가 커졌다. 평균 10억원 정도다. 이번엔 수 백억대 자산가들도 거의 다 하는 분위기다.▶성=자녀 명의로도 많이 하나. 지난달 말 다른 사람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차명거래금지법이 시행됐는데 괜찮은가. ▶서=그렇다. 고액자산가들의 경우에는 이미 사전증여를 한 경우가 많아 미리 증여한 자금으로 청약에 참여하고 있다. ▶이=공모주를 위한 차명 차명거래금지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이번 개정법에는 공모주 투자를 위해 자녀 등 타인의 명의 계좌를 빌리는 것은 예외조항으로 허용했다.공모주를 하다보면 개인 한도가 있기 때문에 고액 자산가들의 경우, 타인 명의가 필요한데 이런 경우에 대해서는 정부가 제재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는 그만큼 정부가 공모주 시장을 키우겠다는 의지가 큰 것으로 볼 수 있다. ◇증권사 우대조건 꼼꼼히 따져봐야▶성=이번 제일모직의 주관사는 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6곳이다. 어디서 청약을 하는 게 유리한가.▶서=대우증권이 대표 주관사이기 때문에 217만9432주로 배정 물량이 가장 많다. 기존 대우증권 고객이라면 당연히 대우증권에서 하는 게 맞다. ▶이=만약 대우증권의 우대 고객이라면 반드시 대우증권에서 해야 한다. 하지만 만약 이번 공모주 청약을 위해 처음 계좌를 만들었다면 대우증권은 피하는 게 좋다. 이들은 신규 계좌 고객은 온라인고객으로 분류돼 우대 고객은 물론 기존 일반 고객들보다 불리하다.▶전=왜냐면 우대 고객들에게 많은 물량을 우선 공급하고 이후 남은 물량 151만 주만을 일반 고객들에게 배정한다. 전체 물량 중 30%를 우대 고객에게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 물량을 비우대고객들에게 배정한다. 비우대 고객은 상당히 불리하다.▶이=특히 대우증권의 이번에 신규로 계좌를 만든 온라인 고객들은 증거금을 100% 다 내야 한다. 만약 1억원을 청약하고 싶다면 우대·일반 고객은 5000만원은 청약증거금으로 맡겨도 되지만, 온라인 고객은 1억원을 다 맡겨야 한다. 온라인 고객에 배정된 물량은 3만주에 불과하다.▶전=공모주 투자는 기본적으로 증거금의 두 배까지 청약 가능하다. 다른 증권사에선 신규 고객들도 두배까지 할 수 있다.▶서=대우증권의 일반 고객이 불리한 것은 인정해야 할 것 같다. ▶성=그렇다면 1억원 미만의 개미 투자자들은 어느 증권사를 활용하는 게 좋은가. ▶이=11일 청약 둘째날 오전 경쟁률을 보고 결정하는 게 좋다. 사람들이 적게 몰리는 곳으로 가는 게 유리하다. 삼성증권의 경우 기존의 고액 자산가들이 많은 편이고, 삼성에스디에스 때도 전사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지원했다. 이번 제일모직 역시 마찬가지다. ▶성=대우증권의 우대고객이 아니라면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나머지 4곳에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성=제일모직 기업 자체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질문도 많다.▶전=옛날 에버랜드로, 대주주인 이재용 부회장의 지분이 25%다. 제일모직은 기업 자체의 밸류에이션 보다는 삼성그룹의 승계 이슈로 접근해야 한다. 원래는 내년 이후에야 예정된 상장이었던 기대보다 빨리 공모주 시장에 나왔다. 향후 주가 역시 삼성그룹의 계열 분리가 어떤 식으로 정해지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공모주 투자, 기관 경쟁률·확약기간도 확인하라▶성=제일모직은 잘 알려진 기업이지만, 이름이 생소한 공모주 기업들에 투자를 하려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 ▶전=사실 삼성에스디에스나 제일모직처럼 잘 알려진 기업이 공모로 나오는 것은 드물다. 대부분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들이다. 이 때문에 장외주식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공모주에도 조금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공모주가 장외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고, 어떻게 거래가 됐는지를 보면 상장 이후도 감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장외주식은 공모주보다 더 생소하게 느껴진다. 이 전 지점장께선 장외주식도 직접 투자하나.▶이=직접 장외주식 투자를 하진 않는다. 하지만 장외주식에 대한 정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공모주 투자에 도움이 된다. ▶성=공모주를 투자할 때 옥석을 가리는 법에 대해 알려달라.▶전=공모를 하기 전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도 중요하지만 확약기간이 얼마인가도 중요하다. 확약기간이란 기관들이 일정기간 동안 ‘팔지 못하도록’ 하는 기간을 의미한다. 이 기관 확약기간이 길다는 것은 그만큼 그 기간 동안 주가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관 확약이 없다면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성=확약기간이 왜 중요한가.▶전=확약기간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향후 주가에 대한 자신이 없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확약기간 동안에도 주가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길게 가져갈 수 있다. ▶성=기관들의 경쟁률도 중요하다고 들었다.▶이=기관 경쟁률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일반인들이 기관 경쟁률을 판단할 때는 300대 1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만약 기관 경쟁률이 몇 십대 1 정도로 저조하면 개인이 들어가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성=그래도 공모주는 정보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전=그렇기 때문에 공모주는 하던 사람이 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피오스탁이나 38커뮤니케이션 등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곳들을 잘 활용하면 거의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성=이번달에도 30개 이상의 공모가 있다고 하던데. ▶전=그렇다. 안타까운 점은 공모일이 많이 겹친다는 점이다. 유망한 종목을 꼽자면 디티앤씨, 하이로닉, 녹십자엠에스 등이다. 이중에서도 디티앤씨를 가장 좋게 본다. 사전시험을 인증하는 회사인데, 외국계 회사밖에 비교할 수 있는 회사가 없다. 기관 확약 기간도 최대 5개월로 상당히 긴 편이다. ◇저위험·중수익에 자산의 90% 투자하는 ‘바벨전략’▶성=끝으로 초저금리 시대에 재테크 전략이라면.▶서=공모주, 원금보장형 상품, 가치투자자문사 등 세 가지를 꼽고 싶다. 가치투자자문사의 경우도 장기적으로 볼 때 꾸준한 수익률을 낼 수 있다. .▶이=공모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이번 제일모직만 하고 마는 게 아니라 1년 정도를 꾸준히 투자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자산의 90%는 공모주에 활용하고 나머지 10%는 공격적인 투자에 활용하길 추천한다. 금융위기 때도 공모주 수익률은 마이너스가 아니었다.▶전=약간 입장이 다르다. 공모주만 해서는 부족하다고 본다. 장외주식도 고위험이지만 수익률이 높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힘든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장외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를 준비 중이다. 장외주식에 투자하는 간접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2014.12.06 I 성선화 기자
투자가치 높은 명동 르와지르 호텔 마감임박! 놓치면 후회한다.
  • 투자가치 높은 명동 르와지르 호텔 마감임박! 놓치면 후회한다.
  • [e-비즈니스팀] 제주의 리젠트마린, JK라마다, 함덕라마다, 서귀포라마다, 브라이튼호텔, 호텔위드제주, 제주데이즈호텔, 센트럴시티, 함덕코업시티호텔, 디아일랜드호텔속초라마다 등 다양한 제주의 호텔들이 현재 분양 중에 있다. 하지만 서울의 호텔과 비교해봤을 때 유동인구와 고정 고객이 보장되어 있는 서울의 호텔이 분양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명동의 랜드마크 쇼핑몰로 꼽히던 밀리오레가 리모델링을 거쳐 곧 객실 600여개의 ‘르와지르 명동’ 호텔로 거듭난다. 명동 관광벨트의 중심지에 위치한 르와지르 명동 호텔은 총 면적 37.799m2 규모로 지상 3층에서 지상17층이며 객실 600여개가 갖춰져 있다. 르와지르 명동 호텔은 150만 명의 유동인구가 많이 찾는 서울의 중심지로 많은 관광명소들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인 만큼 이 같은 움직임이 가장 활발하다. 또한, 다양한 고급부대시설로는 뷰티 케어존, 뷰티 전문병원, 다양한 고급식당, 휘트니스,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갤러리, 의류쇼핑몰, 화장품 전문몰, 소형가전 전문몰, Duty Shop 등 객실과 연계된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어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4호선 명동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버스 외에 광역버스, 시외버스, 공항버스 등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과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도심 일대 호텔은 비성수기에도 80~90% 이상의 높은 예약률을 거두고 있으며, 점차 외국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도심과 가까운 비즈니스호텔이 더욱 각광 받을 것”이라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일고 있는 오피스보다 수익률 면에서 훨씬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르와지르 명동 호텔은 최고의 호텔 컨설팅의 운영사와 산하인 H/M에서 직접운영하고 있으며, 저렴한 분양가격을 내세우며 운영사의 차별화된 네트워크 운영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탄탄한 수익률를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또한, 주변 호텔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는 ‘르와지르 명동 호텔’은 객실 수와 브랜드에서도 우위에 있어 경쟁력이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의 오피스텔, 상가 대비 높은 투자 수익성이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12월에 준공이 완료되며 1월에는 오픈 예정이므로 2월부터는 탄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문의번호 : 02-783-4000 상세보기: http://www.mdhotel.co.kr/
겨울 비수기 맞아? 연말 분양시장 열기 내뿜어
  • [부동산캘린더]겨울 비수기 맞아? 연말 분양시장 열기 내뿜어
  • △분당신도시 전경 [사진=뉴시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08년 이후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내년도 청약제도 개편을 앞둔 분양시장의 청약 열기가 강추위에도 이어지고 있다.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대구 중구 등 5곳에서 청약을 받고 모델하우스 7곳이 문을 연다.GS건설(006360)은 오는 10일 대구 중구 수창동 1번지 일대에 짓는 ‘대구역 센트럴자이’ 청약을 받는다. 아파트 1005가구(전용면적 59~94㎡), 오피스텔 240실(전용면적 26~39㎡)로 구성된다. 대구 지하철 1호선과 3호선 달성공원역과 가깝고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홈플러스·대구시민 운동장·계명대 동산의료원 등이 있다. 수창초·계성중·칠성고·경북대학교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현대산업개발은 같은 날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28-2 일대에 짓는 ‘백석 3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총 805가구(전용면적 74~99㎡) 규모로 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 전철 1호선 두정역 등과 인접해 있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신세계백화점·대전대 천안 한방병원·천안종합터미널 등이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12일 경남 창원시 용호동 70번지에 짓는 ‘용지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총 1036가구(전용면적 84~127㎡)로 이 중 3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남해고속도로와 원이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롯데백화점·한양대 의료원·창원 스포츠파크·경남도립 미술관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 시설은 용호초·반송중·창원중앙고·창원대 등이다.한양은 12일 세종 3-3생활권 L2블록에 짓는 ‘세종 한양수자인 엘시티’ 모델하우스의 문을 연다. 총 760가구(전용면적 59~84㎡)로 단지 주변에 근린공원과 가로수길 등이 조성된다. 또 간선 급행버스(BRT) 정류장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2015년에 세종시 3생활권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12월 둘째 주 분양일정 [자료제공=부동산써브]▶ 관련기사 ◀☞[IR클럽]1년여만에 흑자전환 성공한 저력의 GS건설☞허창수GS회장 40억원 상당 GS건설 주식 13만7900주 남촌재단 기부☞GS건설, '경희궁자이' 전 가구 순위 내 마감
2014.12.05 I 김성훈 기자
내년 청약제도 개편 앞두고 연말 분양 열기 '후끈'
  • 내년 청약제도 개편 앞두고 연말 분양 열기 '후끈'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내년 수도권 1순위 자격 완화 등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분양시장이 뜨겁다. 건설사들도 이 같은 분위기에 맞춰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청약 1순위 마감지역 중 연내 남은 분양예정 물량(장기전세 및 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은 16개 단지, 9318가구다. 통상 12월은 부동산시장의 비수기로 여겨지지만 최근에는 모델하우스를 찾는 인파가 급증하고 있다는 게 부동산써브 측 설명이다. 바로 수도권 1순위 자격 완화 등 내년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수요자들이 연내 청약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내년 3월부터 세대주가 아닌 무주택자도 국민주택 등에 청약할 수 있게 되고 서울·수도권 거주자도 주택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1년이 지나면 청약 1순위 자격을 얻게 됨에 따라 신규 분양시장의 청약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건설사들 역시 이에 발맞춰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데다 11월에 분양하지 못한 사업장까지 더해져 연말 비수기인데도 성수기 못지않게 분양 물량이 풍성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던 서울 강남 세곡지구와 위례신도시, 세종시를 비롯해 공공 택지지구·재건축·재개발 신규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힐스테이트 마스터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마스터’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총 1194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몰, 김포공항, 이마트(예정), 강서농산물 도매시장, 이화여대 부속병원(예정)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공진초·공항초·송정중·공항중·명덕외고·수명고 등이 인접해 있다.◇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대우건설이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짓는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 동에 전용면적 83㎡ 총 630가구 규모다. 중심상업시설과 서울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경전철 위례중앙역(예정)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세종 3-3생활권 L2블록 세종 한양수자인 엘시티한양은 세종 3-3생활권 L2블록에서 ‘세종 한양수자인 엘시티’를 내놓는다. 지하 1층~지상 2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6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과 금강 수변공원, 완충녹지 및 가로수길이 조성될 계획이다.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와 보육 예정 부지가 있다. 또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인접해 있고 내년 세종시 3생활권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충남 천안시 서북구 아산탕정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 우미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아산탕정지구 1-C1,1-C2블록에 짓는 ‘우미린 센트럴파크’도 눈여겨 볼 만하다.. 지하 2층~지하 31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22㎡ 총 1152가구로 구성된다. 수도권전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천안종합운동장,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마트, 천안시청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불당초·월봉중·월봉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이밖에 초·중·고교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청약1순위 마감지역 주요 연내 분양 예정 물량(자료=부동산써브)
2014.12.04 I 이승현 기자
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321실 분양
  • 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321실 분양
  • △오는 12일 모델하우스를 여는 위례 오벨리스크 조감도 [사진제공=한화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한화(000880)건설이 위례신도시 ‘위례 오벨리스크’를 분양한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업무 용지 24블록에 위치한 지하 5층~지상 16층 3개동으로 이뤄진 오피스텔이다. 면적별로는 전용 면적 23㎡ 68실, 33㎡ 8실, 47㎡ 22실, 50㎡ 48실, 73㎡ 105실, 84㎡ 70실 등 총 321실로 구성됐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강남과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역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이다. 서울 지하철 8호선·분당선 복정역과 장지역, 우남역(신설예정)도 가깝다.넓은 주차 시설도 장점이다. 주차 대수는 총 834대(지하 4개 층)로 법정 주차대수(538대)의 155%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지하 통로가 4.6m로 주차 동선이 넓다.한화건설은 이밖에도 위례 오벨리스크 내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약 1만5000㎡ 규모인 ‘센트럴스퀘어’ 상가(193호)도 일반 분양한다. 센트럴스퀘어 지하 1층은 엔터테인먼트 존으로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1000석 규모) 등이 입점한다. 지상 1층은 패션·트렌드존, 2층은 식음료 위주의 테라스 상가로 꾸며진다. 분양가는 오피스텔이 3.3㎡당 840~910만원, 상가 1층은 3.3㎡당 3400만~3500만원, 2층은 1600만~1700만원에 책정될 예정이다. 청약은 이달 15~16일이며 입주는 2017년 8월이다.모델하우스는 오는 12일 열며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02)403-6060▶ 관련기사 ◀☞김승연 회장 빨라진 복귀 행보..빅딜 이후 2~3차례 출근☞'빅딜' 참여한 한화S&C..IT서비스, 경영권 승계에 재주목☞"100원 팔아 6원 남겨"…세계최대 中 석유산업의 민낯
2014.12.04 I 김성훈 기자
공덕역  3년만의 신규 소형오피스텔  1억 5채로 임대사업가능
  • 공덕역 3년만의 신규 소형오피스텔 1억 5채로 임대사업가능
  • [e-비즈니스팀] 은행금리의 초저금리 시대가 개막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추가 금리 인하로 수익형부동산투자가 당분간 살아나겠지만 향후 경기 반전에 따른 투자상품 가치 하락에 대비해 지하철역 주변, 대기업, 관공서 밀집지역 등은 고정인구와 유입인구가 많은 곳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이런 전문가들의 조언에 딱 맞춤인 소형 투자상품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지하철 4개노선의 환승이 이뤄지고 있고 향 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총 5개 노선 환승역으로 국내 최대의 광역 환승역이 될 공덕역 인근인 신공덕동 5-75번지 외 7필지에 선보일 ‘갑을명가시티오피스텔’ 1·2단지가 그곳이다.총 2개동, 지하 2~지상 19층, 총 323실로 지하 2층~지상 2층은 주차장과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19층은 오피스텔로 공급될 예정이며 각 실 규모는 전용 16.76㎡(187실)~19.73㎡(136실)로 구성될 예정이다.공덕역 주변으로 3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이지만 주변과 타지역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는 것이 시행사와 시공사의 입장이라 더욱 주목해볼만 한 상품이다.공덕역은 현재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전철역이 지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신안산선(예정) 개통 시 총 5개 노선이 지나는 수도권 최대 환승역으로 거듭날 뿐 아니라 강변북로 및 마포대교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한 지역이다.갑을명가시티Ⅰ·Ⅱ가 자리하는 곳은 공덕역 4번5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7분거리에 있는 입지로 여의도·용산 업무지구와 광화문 등의 직장인 임대수요와 연세대·홍익대·서강대·숙명여대 등 대학생 수요 또한 풍부한 곳이고 이미 임대료가 형성되어있다.또한 공덕역 인근 먹자골목과 마포권역 주거지역의 접경에 위치하여, 한강시민공원, 효창공원 등의 휴식공간과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의 쇼핑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게다가 주변에 아현뉴타운 및 공덕시장 재개발, 고급 주상복합타운 형성 등 신흥주거지로 부상 중인 지역으로 미래가치 또한 풍부하다.갑을명가시티Ⅰ·Ⅱ의 홍보관은 공덕역 에 위치해 있다.
임대 계약 3년, 구의역 아스하임 전 세대 임대 완료된 오피스텔 ‘문의쇄도’
  • 임대 계약 3년, 구의역 아스하임 전 세대 임대 완료된 오피스텔 ‘문의쇄도’
  • [e-비즈니스팀] 대학가와 업무시설 접근성이 모두 뛰어나 다양한 임대수요 확보가 가능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대학가와 업무시설 주변 오피스텔은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대학생을 비롯한 직장인, 신혼부부 등 임대수요가 풍부할 뿐 아니라 임차인의 거주기간이 긴 편이라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대학가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한 번 집을 구한 대학생의 경우 임대조건이 맞으면 졸업과 취업 이후에도 계속 거주하는 사례가 많아 임차인 변동으로 인한 일시적인 공실에 따른 임대수익 손실과 중개 수수료 부담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아스하임”이 선시공 후 분양인 전층, 복층형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아스하임’은 지하 1층, 지상 9층 1개동이며, 원룸, 1.5룸, 투룸 등 도시형 생활주택 및, 오피스텔로 복층구조인 층고 4m로 1층의 높아진 거실 상부에 거실 면적만큼의 다락공간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동시에 상하층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어 층별 활용도가 좋고 전 세대가 확 트인 조망권이 가능하다.  또한, 선시공 후 분양이므로 분양과 동시에 공실 없이 임대수익을 바로 얻을 수 있어 리스크 없이 수익이 발생하며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원룸 보증금 1,000만 원 월 70만 원, 1.5룸 보증금 1,000만 원 월 90만원, 투룸 보증금 1,500만 원 월 105만 원 이다.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문의와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아스하임”은 지하철 구의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이 3분 거리에 있어 강북은 물론 강남권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강남 권 직장인들까지 유입이 지속되고 특히 강남과 잠실의 2호선 수평이동이 가능한 1만 9천여 명의 직장인 수요를 품은 지역이자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라 가치 상승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기도 한 지역이며 또한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12개관, 스타시티몰, 이마트, 건국대병원, 광진문화예술회관 등 건대 스타시티를 포함한 거대 상권에 입점해있는 건대먹자상권, 구의먹자상권, 강변 상권, 약 26만 1천여 명의 인근 사업체 종사자가 있어 임대 수요층이 두껍다.주목할 점은 인근 배후수요가 풍부하여 이곳의 수익형 오피스텔은 고수익이 보장된다는 것과 임대차 대기 수요자들이 넘쳐나 공실률 걱정이 없다는 게 큰 장점이다.혜택도 다양하다. 대출 60% 이상 가능, 분양권 전매 가능, 부가세 환급과 주택임대 사업자 등록 시 취득세 및 재산세가 면제된다.문의번호 : 1600-2965
박원순식 임대주택 "허울만 좋은, 실효성 없는 대책"
  • 박원순식 임대주택 "허울만 좋은, 실효성 없는 대책"
  • [이데일리 신상건 김성훈 기자] 박원순식(式) 임대주택 공급 방안이 나왔다. 서울시가 3일 발표한 ‘임대주택 8만호 공급 세부계획’으로, 2018년까지 공공 임대주택 6만호와 서울형 민간 임대주택 2만호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방안의 핵심은 공공주택뿐만 아니라 민간주택을 적극 활용해 전·월세시장 안정화를 꾀한다는 부분이다. 전문가들은 ‘공동체형’ 주택을 처음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했다는 측면에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지원책이 미미해 ‘허울만 좋은 대책’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민간 임대주택 2만가구 공급… 내년 4200호 첫선이번 공급 방안에서 눈길을 끈 것은 ‘민간 임대주택 공급’이다. 서울시가 처음으로 민간 임대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했다는 평가다. 공공 원룸주택 주차장에 공유 차량을 배치해 거주자와 지역 주민이 사용하는 ‘나눔카 주택’, 6년 이내 활용이 가능한 정비구역 등에서 방치된 빈집을 활용하는 ‘빈집활용 공동체주택’ 등 여러 형태의 민간 임대주택 공급 방안이 마련됐다. 또 세입자를 확보하지 못한 공가(빈집) 민간 임대주택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임대료를 시세의 90%로 낮추는 대신 임대인(집주인)과 임차인(세입자)에게 부동산 중개 보수(옛 중개 수수료)를 최대 25만원씩 지원하고 부동산포털을 통해 홍보해 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1만1000호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임대관리를 위탁받아 비슷한 형태로 1000호의 임대주택도 공급할 예정이다. 민간 임대주택사업자를 준공공임대주택 사업자로 유도하기 위한 금융 지원도 확대된다. 준공공임대주택은 임대사업자등록을 한 민간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임대하면 각종 세제·금융 혜택을 주는 대신 임대료 인상률을 연간 5% 이내로 제한하는 임대주택 공급 방식이다. 기존 주택 매입자금 지원에 더해 건설자금을 최대 1억5000만원까지 금리 2%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우선 서울시는 내년에 42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4200호의 민간 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월세시장 안정화 마중물 되긴 어렵다” 서울시가 임대주택의 다양한 형태를 보여줬다는 점에선 높이 평가하지만 전·월세시장 안정화에 이바지하기엔 부족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시장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서는 더 강력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공가(空家) 민간임대주택 활용의 경우 효과가 있으려면 총량이 많아야 하는 데 시범사업인 점을 고려해도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지금 예산으로는 실질적으로 몇 가구 혜택을 못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이디어 자체는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시장에서 효과를 내기에는 너무 규모가 작다”며 “한 번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준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지원도 여전히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개발가능 택지 또는 시유지가 고갈되면서 SH공사 등이 땅을 사 임대주택을 짓는 데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이 때문에 기존 민간 임대사업자들을 준공공임대사업자로 유도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이 가장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남수 신한은행 팀장은 “서울시에서만 추가로 필요한 임대주택 수요가 42만 가구인데 4년간 8만호를 공급해 수요를 맞추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결국 준공공임대사업자 육성인데 이들을 위한 혜택이 너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시적인 아닌 영구적인 세금 감면 등 보다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입자를 못 찾은 임대주택에 대한 중개수수료 25만원 지원 방안, 임대료를 시세의 10% 인하하는 방안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김혜현 렌트라이프 대표는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집은 정보 부족 때문이 아니라 대중교통이 불편하거나 임대료가 비싼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초소형 오피스텔은 공급 과잉으로 빈집이 발생한 것”이라며 “이번 공급 방안이 실효성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2014.12.03 I 신상건 기자
 서울의 명소, 명동 호텔 지금이 절호의 찬스! 놓치면 후회 한다
  • [분양정보] 서울의 명소, 명동 호텔 지금이 절호의 찬스! 놓치면 후회 한다
  • [e-비즈니스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인해 분양형 호텔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명동 핵심자리인 구)명동밀리오레 를 리모델링해서 들어오는 르와지르 호텔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명동은 10년 전부터 부동산 가치를 올리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양한 상점들과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으며 1일 유동인구 150만 명, 외국인 관광객의 60% 이상, 한 달 5,000만 명 전후로 방문하는 필수 관광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nbsp; 분양형 호텔로 주목받고 있는 르와지르는 불어로 ‘여가’를 의미하며 일본에서 TOP 5에 속하는 동아시아에선 이미 유명한 호텔 브랜드이다.명동에 최초로 3층부터 17층까지 총 619개실의 규모의 ‘르와지르 호텔’을 객실 등기 분양하고 있으며, 지하 1층~2층에는 세계적 브랜드 ‘얼벤리테일’ 백화점 입점으로 확정됐다.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전체 연면적 37,799㎡(11,434평) 규모에 지상 3층~17층을 통틀어 총 객실 619실을 갖추고 있다.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각 층별 조망과 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며 4층~8층은 일반층, 9층~13층은 로얄층, 14층~17층은 프리미엄 층으로 3층은 최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다.호텔 바로 앞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있어 원스톱으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호선 을지로입구역을 도보로 5분 만에 갈 수 있으며,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인접해 있어 편하게 서울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르와지르 호텔은 제1금융권 은행대출 60~80% 지원해줌과 더불어 연수익 15%(약 1,100만 원대)가 예상되어 진다. 국내 1위로 객실 가동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공실률이 적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기대할 수 있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국내 최고의 호텔 컨설팅 운영사로 알려진 산하 HM에서 직접 운영을 하여 믿을 수 있고 안전하게 운영을 맡길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이 있는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황금 입지인 명동에 위치 해 있음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다.&nbsp;2014년 12월에 준공이 완료되며 1월에는 오픈 예정이므로 2월부터는 탄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문의번호 : 02-779-5746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발산역특급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상가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눈에 띄네”
  • 발산역특급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상가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눈에 띄네”
  • [e-비즈니스팀]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개발 면적만 366만5000㎡에 달한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여의도의 1.3배 규모다. LG컨소시엄&#8226;코오롱컨소시엄&#8226;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50여 개가 줄줄이 입주할 예정이다. 2017년까지 이들 업체들이 입주를 마치면 상주인구만 4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 &apos;마곡 사이언스파크뷰&apos;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2분 거리 내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5호선과 개통예정에 있는 공항철도까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까지 30분대, 여의도 10분대, 김포공항 8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도로교통 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올림픽대로까지 차량으로 1분(직선거리 1km)이면 도달가능하며 강변북로 및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다.또한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는 인근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명품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인근에 그랜드마트, NC백화점,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강서우체국, KT, 이랜드, 코오롱, LG사이언스파크 등의 업무시설과도 매우 가까운“직주근접”의 입지이다. 이에 따라 투자와 임대사업에 중요한 풍부한 배후수요(향후 40만여명의 임대수요 예상)가 강점이며, 이 외에도 2017년 개원 예정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등 등촌택지의 교육인프라의 수요유입도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한편, 마곡지구에 위치한 여의도 2배 규모의 녹지공원인 &apos;보타닉파크&apos;와도 가까워 쾌적한문화 휴식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어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중 최적의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지하 5층~지상 14층으로 건설될 이 건물은 지하 B5~B1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3층 근린생활 시설인 상가가 입점하며, 4~14층은 오피스텔 218실로 구성되어 있다.마곡지구 마곡 사이언스파크뷰 관계자에 의하면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투자할 경우 기본적으로 지하철 도보 5분 이내 역세권 입지에 최소 연6% 이상 수익률이 발생하며,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며 “더불어 업무단지, 공원이 조성된다든지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지역 중심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입주는 2016년 예정이며, 발산역 인근에 분양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2-522-0366
잘나가는 마곡 퀸즈파크나인…재테크 여왕 김남주 모델 발탁
  • 잘나가는 마곡 퀸즈파크나인…재테크 여왕 김남주 모델 발탁
  • 퀸즈파크나인 배우 김남주 전속모델로 내세워…“세련된 퀸즈파크나인매력 어필 할 것”마곡의 최중심 퀸즈파크나인…3만 5천여 세대 구도심과 16만 대기업 수요까지…‘모두 흡수’[e-비즈니스팀] 인기배우 김남주가 마곡 최초 스트리트몰문영종합개발‘퀸즈파크나인’의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됐다.과거 톱스타를 내세운 건설사 광고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전속 모델로 톱스타급 연예인을 발탁하는 사례가 극히드물었다. 그러나 마곡이 서울의 마지막 대형 택지개발지구로 주목 받으며 부동산 투자자들의 청약 러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등 마곡 부동산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인기 연예인 김남주가 출연하는 TVCF까지 방영하는 공격적인 광고 마케팅이가능했을 것으로 풀이된다. 문영종합개발 관계자는 “김남주씨의 세련된 외모&#183;스마트한 커리어우먼&#183;현명한 아내의 이미지가 퀸즈파크나인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퀸즈파크나인은 마곡지구 최초 스트리트몰로 신사동 가로수길,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같이 서울을 대표하는 명품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퀸즈파크나인은 길이만 180미터에 달하는 대형 스트리트몰로 꾸며지는 한편 지하 2층부터 5층까지 넉넉한 주차공간까지 마련된다. 상업시설에는 다양한 패션&#183;의류 브랜드, F&B업체들로 채워질 예정이며 지상 5층부터 8층까지 대형 멀티플렉스영화관이 들어선다고 밝혀지면서 마곡 최대 랜드마크로의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다. 게다가 발산역을 중심으로 나뉘어 있는 마곡의 구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등촌동 주공아파트, 우장산힐스테이트 등 기존에 지니고 있는 약 3만 5천여 세대의 기존 배후수요는 물론이고 신규 오피스텔과 연구단지 상주인원 약 8만 5천여명, LG 사이언스파크 등 대기업 16만의 배후수요까지 모두 흡수 할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지상 5층부터 13층까지 공간을 다양하게 분할하여 분양이 가능한 퀸즈파크나인 섹션오피스 역시 치열한 투자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퀸즈파크나인은 발산역 초역세권 위치에 12M의 보행도로를 통해 LG사이언스파크와 바로 연결되는 역세권과 대기업을 모두 잡은 A급 입지조건 이다”며“여기에 쇼핑, 외식, 문화생활, 업무까지 가능한 공간구성으로 연 365일 내내 유동인구로 넘쳐 상권이 활기를 띌 것”으로 내다봤다.마곡지구 퀸즈파크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queenspark9.com) 또는 1899-8866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권! 위례신도시 "아이온스퀘어"
  •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권! 위례신도시 "아이온스퀘어"
  • 최적의 투자처로 50대는 물론 40, 60대 노후대비 재테크 투자처로 상가 유망입지와 개발호재, 교통환경 등 꼼꼼히 살펴 "뜨는 상권"에 투자해야 안정적[e-비즈니스팀] 최근 은퇴를 앞둔 50대나 60대는 물론, 40대 투자자들에게도 노후를 대비한 재테크 투자처로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길어진 노후를 대비해 안정적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효율적인 재무설계 방안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시장 분위기가 가장 좋은 상가가 대표적인 투자처로 다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지난 몇 년간 틈새상품들에 잠시 자리를 내줬던 상가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저금리기조 등에 힘입어 다시금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그러나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서 잘 따져보지 않고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은 금물이다. 유동인구와 배후수요 등 입지에 따라 공실이나 수익률에 편차가 있는데다, 만약 투자한 지역의 상가들이 제대로 입점되지 않아 상권이 발달되지 못할 경우, 세입자를 찾지 못하거나 매각에 어려움을 겪는 등의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서 이른바 ‘뜨는 상권’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뜨는 상권은 진입장벽이 낮고, 시세나 권리금이 높은 기존 상권보다 초기 비용을 낮춰 지속적이고 안정적 수익률 확보할 수 있으며, 여기에 풍부한 개발호재까지 갖춰지면 성장 가능성도 높아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대표적인 뜨는 상권으로는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세종시 등 주요 신도시와 마곡지구, 문정지구 등의 택지지구를 들 수 있다. 특히 국내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위례신도시의 경우, 마지막 강남권 신도시인데다 자족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리스크가 적은 안정적 투자처로 주목되는 곳인데, 개발호재는 물론 지구 내 풍부한 수요가 뒷받침될 뿐만 아니라 지하철과 트램 등 잘 갖춰진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유동인구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위례신도시는 총 677만4,628㎡의 면적에 이중 일반상업용지가 단 10만4,462㎡(1.5%)에 불과해 희소성이 특히 높은 곳이다.이곳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는 트램역세권에 위치한 트랜짓몰 내 상가를 주목할 만하다. 신도시 내에서도 신교통수단인 트램과 연계하여 보행자 전용공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민 ‘트랜짓몰’의 경우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핵심상권을 형성할 전망이라 기대가 높은 곳이며, 여기에 트램역세권이라면 금상첨화다.트랜짓몰 내 근린상업3-1-1 부지에서 위례에스피씨㈜가 공급하는 ‘위례 아이온스퀘어’는 노후대비를 위한 자금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유망상가로 꼽힌다. 이 상가는 트랜짓몰 내에서도 위례신도시 트램역에 접한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췄으며, 트랜짓몰 내에서 유일한 서울소재 근린상가다.특히 위례신도시에서 입주시기가 가장 빠른 A1블록과 C1블록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상권선점효과도 기대되는데, 초기 상권 형성지에서 유일한 근린상업용지가 근린상업3-1-1 부지다. ‘위례아이파크에비뉴’와 ‘위례성희프라자’ 등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형성지역에 위치한 상가들이 일찌감치 분양을 마감하고 현재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한 이유도 선점효과의 영향이 크다.사업지인 근린상업3-1-1 부지는 위례신도시를 관통하는 트램역 초역세권이라는 강점 외에도, 트램역광장, 휴먼링(친환경 순환보행로), 수변공원 등과 인접해 위례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로 평가받는다. 휴먼링을 따라 개설된 4차선 도로에 접해 있어, 진&#8228;출입이 용이하며, 수변공원과 남한산성 조망권을 확보하여 강남권 최고의 전망도 보유했다.‘위례 아이온스퀘어’는 지하 4층~지상 12층에 연면적 3만 6,018.92㎡로 대규모로 지어지는데, 특별한 것은 근린상업용지에 위치해 있어 병원이나 학원 등 준주거용지에 불가능한 다양한 시설의 입점이 가능해 인근 단지 내 상가 등과 차별화된다.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은 ‘라이프존(Life-zone)’으로 고급레스토랑과 세미나카페, 대형마트 등이 들어설 수 있으며, 3층에는 금융과 뷰티 전자매장 등이 들어서는 ‘멀티존(Multi-zone)으로 꾸며진다. 지상 4~6층은 ‘메디컬존(Medical-zone)’으로 다양한 병&#8228;의뭔이 들어설 수 있으며, 7층 ‘키즈존(Kids-zone)’에는 키즈카페와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이 입점하게 된다. 또, 8~9층과 10층에는 학원시설이 들어서는 ‘에듀존(Edu-zone)’과 업무시설이 들어서는 ‘오피스존(Office-zone)’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며, 11층과 12층에는 트램역 광장과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존(Sky-zone)’이 조성되는 등 층별로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문의 1644-9936
대구부동산 열기 속 대구역센트럴자이,12월 5일 아파트 &#8228; 오피스텔 동시공개
  • 대구부동산 열기 속 대구역센트럴자이,12월 5일 아파트 &#8228; 오피스텔 동시공개
  • [e-비즈니스팀] 최근 대구부동산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는 대구역센트럴자이가 5일, 마침내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1호선 대구역과 곧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도보 더블 역세권에다 동성로생활과 침산생활을 동시에 누리는 대구역센트럴자이는 아파트 프리미엄요인을 모두 다 가졌다해도 과언이 아닌 2014년 최고의 1순위 기회다.대구역센트럴자이는 단지 바로 옆에, 아파트보다 먼저 총 15,000㎡ 규모의 수창1,2,3공원을 조성한다. GS건설은 단지 내 중정형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바로 옆 10,562㎡ 수창공원(계획)과 연계하여 도심 속 그린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또한 유명건축가 양진석 교수가 프로젝트 매니저로 참여한 대형 스트리트형 판매시설은 공원과 연결된 중구의 새로운 명물거리로 유럽스타일의 원스탑라이프를 누린다.단지 바로 뒤편에는 대구예술발전소가 이미 가동 중이며 인근에 문화창작교류센터가 추가로 건축될 계획이다. 공구박물관이 개관하고, 놀라운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공구골목과 함께 순종 어가길이 단지 인근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최근 리모델링한 대구시민회관과 오페라하우스도 1km안에 누릴 수 있는 문화중심이다.&nbsp;대구역센트럴자이 아파트 1,005가구는 주상복합임에도 4Bay 구조 등 조망과 일조권을 극대화 한 남향위주 판상형으로 설계되었다. 지상 1층은 주차장, 2층은 데크공원 설계, 주거와 비주거 차량의 동선분리, 2~3라인당 2대의 엘리베이터, 1층 주차장에서 데크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외부 엘리베이터로 쾌적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피트니스와 스크린 골프까지 갖춰진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과 카페테리아, 주민회의실을 갖춘 자이안센터가 조성되며 투룸과 원룸으로 조절이 가능한 게스트하우스 4개실을 갖춘다.&nbsp;TEMS 시스템(에너지 관리통합시스템)을 비롯해 자이 원패스 시스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중앙정수시스템 등 자이의 명성답게 최첨단 아파트로 완성되며, 기존보다 10cm~20cm 더 넓고 여유로운 주차구획선에 각 동별로 무인택배시스템도 갖췄다. 4Bay의 공간배치(전용 84㎡A, 94㎡), 3면 발코니 적용(전용 59㎡)으로 실내 개방감과 쾌적성을 향상시으며, a-Space(전용 84㎡A, 84㎡B 유상옵션)를 제공하여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이러한 입지적 장점과 제품력, 브랜드파워를 모두 가진 덕분에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대단지 안에 조성되는 대규모 판매시설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점과 더블역세권을 품은 도심 오피스텔이라는 점. 특히 도심 오피스텔임에도 바로 앞 수창공원(계획)을 조망할 수 있고, 내 집 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동시에 끌고 있다.실용적인 풀퍼니시드(Full Furnished) 시스템과 아파트보다 약 10cm 더 높은 2.4m 천장고 적용하며, 주거가 가능한 원룸형 설계(전용 39㎡)와 임대가 가능한 스튜디오형 설계(전용 26㎡)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피스텔 5층에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회의실 등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센터, 이와 연계한 옥상조경을 조성한다.&nbsp;부동산전문가는 “대구역센트럴자이는 기존의 재개발아파트와 달리 단순한 아파트공급이 아닌 공원과 문화공간을 함께 조성해 진정한 도심재생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 입주 후의 만족도와 가치상승, 그리고 앞으로의 중구 재개발,재건축에 미치는 영향 또한 지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대구역센트럴자이는 전용 59㎡, 72㎡, 84㎡, 94㎡ 1,00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6㎡, 39㎡ 240실, 총 1,245가구 모델하우스를 12월 5일 공개하고, 모델하우스는 침산동 홈플러스 맞은편에 있다.&nbsp;&nbsp;
탄탄한 수요 갖춘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 노려라
  • 탄탄한 수요 갖춘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 노려라
  • [e-비즈니스팀] 업무 지구(Business District)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지역 특성상 물량 소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충분한 수요에 꾸준한 거래로 환금성 또한 좋아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1순위 지역으로 꼽힌다.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것은 물론 입주기업의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두터운 실수요층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최근 공급되고 있는 오피스텔의 경우, 웬만한 가전&#8729;가구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는 것은 물론 보안 시스템이 잘 갖춰져 싱글 종사자들을 포함한 1~2인 가구의 오피스텔을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다.여기에 최근 한국은행의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다시 한번 신바람이 불면서, 대규모 업무 지구 인근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대규모 업무 지구 인근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이 불황일 때에도 오히려 선방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 입주, 교통 및 각종 생활 인프라 확충 등 호재도 탄탄해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1순위 지역으로 꼽힌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최근 MBC 신사옥 이전 등 새롭게 떠오르는 업무지구 상암 DMC에 초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돼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nbsp;배후수요 풍부한 상암DMC, 희소성 높은 소형 오피스텔 ‘상암 스위트포레’ 분양&nbsp; 상암 DMC는 향후 약 800여 개의 기업과 7만여 명의 종사자의 상주가 예상되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nbsp;이 오피스텔이 바로 인근에 위치한 상암DMC에는 LG CNS&#183;팬택&#183;MBC&#183;KBS&#183;CJ E&M 등의 IT&#183;미디어 기업이 입주해 있고 2015년까지 삼성SDS 등 IT 대기업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MBC까지 상암 신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수요가 대폭 늘어나 인근 오피스텔의 임대료가 상승하는 등 한층 뜨거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nbsp;또한 서울시에서 상암DMC 일대를 제2의 코엑스로 지정하면서 미디어 및 IT 전문직 종사자들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에도 불구,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오피스텔 공급 부족현상을 겪고 있어 오피스텔 투자의 최적지로 꼽힌다.&nbsp;일진그룹의 계열사인 삼영글로벌은 이곳에서 초역세권 오피트텔 ‘상암 스위트포레’를 공급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6층 총 288실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전 실이 전용면적 18㎡(A타입 232실, B타입 56실)으로 상암동 DMC에서 찾아보기 힘든 초소형으로 공급돼 그 희소가치는 극대화될 전망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역난방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초소형 타입임에도 불구 각 실 내 공간활용이 매우 우수하며 관리비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nbsp;직장인 수요가 많은 오피스텔의 특성상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꼽히는 교통 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50m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인 데다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해 여의도를 비롯 강남 등 서울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아울러 이 단지는 풍부한 녹지와 편의시설로 생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상암월드켭경기장과 45만여㎡에 이르는 평화의공원이 500m 이내에 있어 산책 및 조깅이 가능하며 도보 5분 내에 마포농수산물시장과 홈플러스가 위치해 편리한 쇼핑생활이 가능하다. 또 롯데그룹이 올해 말 백화점&#183;마트&#183;멀티플렉스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쇼핑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주거 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상암 스위트포레’ 견본주택은 양천구 목1동 919-8번지에 위치한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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