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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총출동…제주신화월드 '2024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콘서트 개최
- 제주신화월드 2024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파티 포스터[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제주신화월드 2024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레전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제주 최고의 카운트다운’을 주제로 이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제주신화월드 야외 특설 공연장에서 펼쳐진다.제주신화월드 2023 카운트다운 파티 모습 (사진=제주신화월드)30일은 애절한 감성의 발라드 가수 휘성, 유명 걸그룹 2NE1 출신으로 최근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다라 박, 대한민국 1세대 힙합 레전드 지누션 등이 출연한다. 새해 전날인 31일엔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올라운더 효린,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 김종국, 한국 힙합의 부흥기를 이끈 다이나믹 듀오, ‘쇼미더머니9’ 오디션 출신인 여성 래퍼 미란이 등이 무대를 꾸민다. DJ 카이트(30일), DJ 뮤라우드(30일), DJ 베이스드롭(31일) 등이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아울러 뮤직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 화려한 불꽃놀이도 이틀간 이어진다. 제주신화월드 카운트다운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한다. 가격은 정상가 기준 1일권 6만6000원, 양일권 8만8000원이다. 제주신화월드 투숙객, 신화리워드 멤버는 1일권 4만4000원, 양일권 5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주도민 및 신한카드 고객은 1일권 3만3000원, 양일권 4만4000원에 예매 가능하다. 제주신화월드 전경 (사진=제주신화월드)콘서트와 연계한 전용 객실 패키지도 선보인다. 객실과 콘서트 티켓, 주류 바우처로 구성된 ‘아듀 2023!’ 패키지다. 콘서트 티켓은 투숙 기간에 따라 1일권 혹은 2일권이 제공된다. 주류는 ‘엠 라운지’ 와인 세트와 ‘S BAR’ 맥주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31일이며, 예약 마감은 29일까지다.
-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5호 영통점 오픈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홈플러스는 30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영통점을 열었다. 영통점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3호점이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리뉴얼 5호점이다.영통점은 지난 2000년 10월 다섯 번째, 수도권에서는 세번째 문을 연 매장이다. 2000년 오픈 당일 하루 매출 12억 4000만원을 기록하며 당시 일 매출 기록을 갱신해 홈플러스의 서울 남부권역 대표 점포로 꼽힌다. 매장이 수인분당성 영통역에 접해있어 도보 접근성이 좋고 영화관, 대형 키즈카페 등이 입점한 넓고 다양한 몰이다.‘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영통점(사진=홈플러스)새단장한 홈플러스 영통점의 2층 매장은 신선식품을 강화하고 먹거리 상품을 전면에 배치했다. 고물가로 대용량 상품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용량부터 벌크 포장까지 다양한 용량의 상품을 구비했다. 신규 매장 유치와 통합 행사장 운영, 가전 매장 통합 배치 등 쇼핑 편의성도 개선했다.메가푸드마켓의 상징과도 같은 신선식품과 델리는 한층 더 끌어올렸다. ‘몽블랑제’ 베이커리 코너는 유로피안 베이커리 2.0 콘센트로 건강한 프리미엄 빵과 소용량 간식빵은 물론, 새로운 정통 베이글, 트렌디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인다. 당당치킨과 고백스시로 대표되는 델리코너에도 테이크아웃으로 즐기기 좋은 롤도시락/모둠초밥/즉석두부/반찬/떡 등 라인업을 강화했다.‘프레쉬 캘린더’에는 최근 인기가 올라간, 못생겨도 맛과 품질은 뛰어난 ‘맛난이’ 채소를 시즌 별 특화 구성했다. 과일제품은 시즌에 따라 당도와 산지별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와인과 위스키 등 주류 코너에도 변화를 줘, ‘위스키 라이브러리(Whisky Library)’를 도입하고 ‘와인 큐레이팅’을 제공한다.영통점 리뉴얼을 기념한 신규 와인 론칭 및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칠레 1위 와인기업인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 그룹의 ‘언레이티드(Unrated)’ 와인을 아시아와 국내 최초로 홈플러스에서 선보인다. 론칭을 기념해 언레이티드 와인을 약 18% 할인가인 32,900원에 판매하며, 이외 와인 전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카드 즉시 할인행사도 병행한다.지난 해 리뉴얼 오픈한 매장에서 약 30~40%씩 매출이 증가한 ‘다이닝 스트리트’, ‘라면박물관’과 ‘월드소스’ 코너 등은 이번 영통점 리뉴얼에도 적용돼, 매출 성장에 도움을 줄 코너로 기대된다.홈플러스는 지난 해 2월 ‘세상에 모든 맛이 다있다’라는 콘셉트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간석점을 처음 선보인 후 2022년 14곳, 2023년 현재까지 9곳의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간석점, 철아점, 강서점 등 최근 리뉴얼한 2년차 점포들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신장했다. 임재흥 홈플러스 영업부문장(전무)은 “고객 중심의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을 통해 오프라인 핵심 경쟁력을 갖추며 지속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며 “다섯번째로 문을 연 홈플러스 영통점이 지역에서 사랑받는 매장으로 발돋움해 홈플러스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매출을 올리는 매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욕 맨해튼의 그 맛"…더스테이크하우스, 새단장 오픈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CJ푸드빌은 오는 12월1일부터 재단장한 더스테이크하우스의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더스테이크하우스.(사진=CJ푸드빌)더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 2012년 서울 여의도 IFC몰에 문을 연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다. 이후 더스테이크하우스는 ‘뉴 클래식 스테이크 다이닝’을 콘셉트로 정통 뉴욕식 스테이크하우스 메뉴 요소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스테이크와 다양한 해산물, 하우스 스페셜 메뉴, 120여종 이상의 와인 구성으로 재단장했다.재단장한 더스테이크하우스는 우선 스테이크 맛과 품질을 최상으로 이끌어내는 데 주력했다. 1++ NO.9 한우와 미국산 프라임 부위를 참나무 장작과 숯을 이용한 조리법으로 구워내 스테이크의 풍미를 살렸다. 21일간 드라이에이징한 포터하우스, 티본부터 립아이, 뉴욕스트립, 안심까지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메뉴도 마련됐다. ‘화이트 발사믹 샬롯 미뇨네트 소스의 오이스터 플래터’, ‘참나무 장작과 숯으로 구워낸 갑오징어와 매콤한 갈릭 처트니’ 등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는 물론 ‘단새우 비스큐 파스타’, ‘한우 트러플 버거’ 등 하우스 스페셜 요리가 마련돼 있다. 제철 과일을 곁들인 셰프 메이드 파블로바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번트 레몬 셔벗 등의 디저트를 비롯해 업그레이드한 메뉴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코스도 준비됐다.뉴욕 맨해튼 부티크 콘셉트를 적용한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화려한 베버리지바를 입구에 배치에 입장부터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 노력했고, 홀은 아치형태의 높은 천장과 샹들리에로 개방감을 높였다. 오픈 키친 앞 복도를 지나면 프라이빗 단독룸이 마련돼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명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미식경험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더 특별하고 차별화된 스테이크 다이닝을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말했다.더스테이하우스 스테이크(사진=CJ푸드빌)
- '동화 속 크리스마스'…롯데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롯데호텔이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롯데호텔 서울 델리카한스에서 판매하는 베어 하우스.(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30일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제주, 부산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빛내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동화 속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만들어졌다.롯데호텔 서울, 월드의 델리카한스에서는 초콜릿 스펀지와 헤이즐넛 페이스트, 샤블레 비스킷 등으로 집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곰 세 마리 가족을 표현한 ‘베어 하우스’(15만원)를 판매한다. 다크 초콜릿, 크림 치즈 등으로 동화 속 설원 마을을 디자인한 ‘X-mas 하우스’(9만원), 화이트 초콜릿 라임무스와 라즈베리 젤리가 들어가 상큼함과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노엘 케이크’(7만5000원) 등도 준비됐다.롯데호텔 서울 델리카한스 한정으로 화이트 초콜릿과 크림으로 화이트 트리를 형상화한 ‘트리트리’(13만원)도 판매한다.롯데호텔 제주 델리카한스에서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코코아 파우더 등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볼을 모티브로 한 ‘마스카포네 치즈 케이크’(8만원)를 판매한다. 롯데호텔 부산 델리카한스는 설원에 있는 이글루와 눈에 덮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돋보이는 ‘이글루 케이크’(7만원)를 선보이는데,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케이크로 바닐라, 라즈베리, 헤이즐넛 등 최고급 재료를 사용했다는 설명이다.롯데호텔 서울, 월드 델리카한스의 사전 예약 기간은 오는 12월1일부터 15일까지(15일 간)다. 예약 기간과 판매 기간, 케이크 종류, 가격 등은 호텔별로 각기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롯데호텔 서울 델리카한스에서는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위한 프리미엄 와인을 엄선해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와인 바자’도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샤토 무통 로칠드 17(Chateau Mouton Rothchild 17)’ 등 100만원대 와인에서부터 ‘다나 바소(Dana vaso)’ 등 10만원대 와인에 이르는 120여 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판매할 예정이다.
- 이마트 창립 30주년…"12월엔 반값 딸기·대게 사세요"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이마트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기념행사를 연다. (사진=이마트)30일 이마트는 오는 12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신선, 가공, 일상용품 등 주요 생필품들을 최대 50% 할인 또는 1+1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선식품의 경우 1일부터 7일까지 행사를 진행한 뒤 품목을 변경해 14일까지 2차 행사를 선보인다.우선 이마트는 주말 특별 행사로 금·토·일 3일간 ‘러시아산 대게’를 100g당 3980원에 기획해 선보인다. 3일간 준비 물량은 약 15톤으로 기존 정상가(7980원/100g) 대비 반값 수준이다. 같은 기간 ‘미국산 냉장 소고기’ 전품목을 2팩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하고, ‘국내산 양파(1.8kg/망)’는 정상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2980원에 선보인다. 3일간 준비 물량만 약 200톤으로 평시 1주일간 100톤 미만으로 판매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약 2주 판매 물량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이밖에도 3일간 핫도그 전품목, 군만두·물만두 전품목, 카놀라유·해바라기씨유·포도씨유, 수입버터 전품목, CJ·오뚜기 컵밥 전품목 등의 가공 식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일별 특가 행사도 선보인다. 12월1일에는 ‘생생치킨(국내산, 팩)’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된 마리 당 4990원에, 2~3일 이틀간은 겨울 최고 인기 과일인 ‘신선 그대로 딸기(500g, 팩)’ 12만팩을 기존 정상가(1만7900원) 대비 약 56% 저렴한 7950원에 판매한다. 평소 주말 이틀 판매량과 비교해도 3배 이상 물량에 달한다.아울러 1~2일 이틀간 스낵 전품목을 2+1에, 2~3일은 국물 봉지라면 전품목 3개 골라담기 9900원 행사를 진행한다.이와 별개로 이마트는 1~7일까지 인기상품 한우 40% 할인 행사도 연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한우 등심과 안심, 채끝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단독 특가 기획 상품도 풍성하다. 이마트는 삼립과 협업해 ‘삼립 통통팥팥 통단팥호빵 8입’을 총 10만봉 한정으로 3980원에 기획해 선보인다. 호빵 1개당 500원 미만으로, 시중 유사상품 대비 4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위스키와 와인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12월1일부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싱글톤 더프타운 싱글몰트 12년(700ml)’을 40% 할인된 4만9680원에, 시바스리갈 라인업 중 맛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시바스리갈 18년 리사에디션(700ml)’은 면세점 판매가 수준으로 저렴한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위스키 브랜드 러셀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라이(750ml)’는 1500병 한정으로 12만8000원에 단독 판매한다.국내 인기 와인인 산페드로의 ‘1865 까버네쇼비뇽 30주년 에디션’은 이마트의 30주년을 기념해 30주년 기념 단독 라벨로 2만8000원에 기획됐다. 뉴질랜드의 유명 와인 생산자인 생클레어의 ‘생클레어 소비뇽블랑(750ml)’은 이마트 창립 30주년 에디션으로 기획 생산해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와 동일한 1993년에 설립된 칠레의 유명 와이너리 코노수르의 ‘그란 리제르바’ 와인도 1만9800원에 기획됐다.한편 쓱(SSG)닷컴도 이마트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12월1일부터 14일까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수도권(네오센터 출발) 장보기 고객 대상으로 ‘CJ 신제품 닭가슴살 스팸(200g)’을, 12월 1일에는 ‘오리온 미니 포카칩 신제품(블랙트러플/레드스파이시 맛)’ 및 ‘닥터유 면역수(530ml)’를 선착순 증정한다. 제철과일인 ‘금실&설희딸기 1kg’을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40% 할인된 가격인 39,540원에 300세트 한정으로 사전예약 판매한다.이마트는 행사기간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3330명에게 조선호텔 케이크와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생일 축하 쿠폰 1만원·3천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는 12월4일에는 7만원 이상 구매 시 10%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도 ‘주말 크리스마스 마켓’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25일 크리스마스 날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동부산점, 기흥점, 타임빌라스 등 4개 점에서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즌 한정 디저트와 크리스마스 스몰 기프트 등을 제안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잠실 롯데월드몰뿐 아니라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주말마다 ‘크리스마스 마켓’을 여는 셈이다.특히 파주점에서는 아울렛 만의 크리스마스 마켓 이름인 ‘그랑마르쉐(Grand Marche)’를 운영한다. 중앙정원에 130㎡(약 40평) 규모로 ‘그랑마르쉐’ 하우스를 만들고 내외부를 크리스마스 시즌 조명과 장식으로 꾸몄다. ‘그랑마르쉐’에서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필수품인 와인, 사퀴테리, 치즈 등과 시즌 분위기를 북돋아주는 스노우볼, 오르골 등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판매한다. 아이들 전용 ‘산타요정 똔뚜’ 의류도 비치했다. 파주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즌 한정 디저트 ‘산타요정 붕어빵(똔뚜빵)’과 논알콜 뱅쇼 등도 판매한다.‘그랑마르쉐 패스(Pass)’도 일별 100명 한정으로 판매한다. 패스로는 ‘산타요정 붕어빵’ 2개, 과일맛 젤리 파우치 1개, 휘낭시에 2개를 비롯해 논알콜 뱅쇼 2잔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2만원 이상 크리스마스 시즌 와인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권과 치즈와 사퀴테리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상당의 치즈 교환권 등도 패스에 포함된다.파주점 이외의 아울렛에서도 주말마다 플리마켓 형식의 ‘크리스마스 마켓’과 점포별로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장식 등을 활용한 인증샷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타임빌라스에서는 잔디광장에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와 리스, 오르골 등과 핸드메이드 헤어밴드, 헤어핀 등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기흥점에서도 1층 야외 특설 행사장에서 스노우볼을 비롯해 모자와 장갑 등 시즌 아이템을 선보이는 플리마켓을 연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주말을 맞아 롯데아울렛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이 특별하고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겨울하면 떠오르는 대표 간식과 시즌 음료인 뱅쇼 등과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롯데아울렛에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앞선 지난 23일에는 잠실 롯데월드몰 앞 아레나 잔디 광장에서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에 들어갔다.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의 그랑마르쉐(사진=롯데백화점)
- 롯데호텔, 12월부터 딸기 뷔페…‘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딸기 뷔페의 계절이 돌아왔다.롯데호텔은 12월부터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앤바에서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2024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스윗 드림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딸기 뷔페의 기본 메뉴는 △디저트 30여종 △딸기 드링크 1잔(알콜 또는 논알콜 중 택일 가능) △체리 쥬빌레 아이스크림 △커피 또는 홍차 1잔으로 구성됐다. 최상급 설향 딸기를 디저트 재료로 사용해 맛과 당도를 끌어 올렸다는 게 롯데호텔의 설명이다.행사는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마다 진행된다. 특별메뉴를 곁들여 송년 모임도 겸할 수 있는 스페셜 뷔페는 12월 한 달간 먼저 선보인다.12월 특별메뉴로는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흑후추 안심 볶음, 게살 볶음밥, 마라 떡볶이, 화이트 라구, 칠리 새우볼, 양갈비 구이를 비롯해 현장에서 직접 썰어주는 카빙 서비스가 제공되는 소고기 안심까지 총 9종의 핫디쉬가 준비된다.12월에만 열리는 스페셜 뷔페의 종료 후에도 딸기 뷔페는 내년 4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스페셜 뷔페는 성인 기준 13만 5000원이며, 1월부터는 11만 5000원으로 바뀐다.(사진=롯데호텔)식사 메뉴를 제외하고 디저트 본연에 집중하는 디저트 트레이(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도 이용 가능하다. 커피 또는 홍차 2잔을 포함해 3단 디저트 트레이에 △디저트 14종 △웰컴 푸드 1종 △딸기 드링크 2잔(알코올 또는 논알콜 음료 선택 가능)이 제공된다. 12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월~목요일 4부제, 금요일 2부제로 운영된다. 가격은 2인 기준 10만 5000원이다. 단, 크레망 와인 2잔이 추가로 제공되는 주중 4부는 14만원이다.이번 행사의 상세 일정은 롯데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딸기 뷔페와 디저트 트레이를 얼리버드 예약하면 최대 5% 할인 혜택을 받는다.롯데호텔은 베스트셀러인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도 지난 21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40개 이상의 금실 생딸기가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베이커리샵 델리카한스에서 12월 1일부터 수령 및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9만8000원이다.
- 조선 팰리스, 윈터 세레니티 패키지 출시
- 격물공부 스머지 스틱 박스.(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 겨울을 맞이해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와 함께 ‘윈터 세레니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윈터 세레니티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격물공부의 홀리데이 시즌 에디션 중 하나인 ‘스머지 스틱 박스’와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다이어리 1개를 투숙당 1회 선물로 증정한다.격물공부의 스머지 스틱 박스는 생화와 말린 잎, 과일을 적절히 섞어 플로리스트의 손길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생화 스틱은 건조될 때까지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고 완전히 건조한 뒤 태워서 더 깊은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어 공간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스머지 스틱은 로즈메리, 유칼리, 오렌지, 프리저브드 등으로 구성돼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 가능하다.그랜드 마스터스, 그랜드 마스터스 베이 객실 투숙 시 25층 그랜드 리셉션의 시그니처 커피·쿠키 서비스와 객실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 딜라이트’ 2인,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의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동일하게 커피·쿠키 서비스와 콘스탄스 2인 조식을 포함해 저녁 6시 이후 24층의 ‘1914 라운지 앤 바’에서 간단한 주류, 카나페로 구성된 ‘1914 팰리스’ 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26층 ‘조선 웰니스 클럽’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마스터스 객실 이상 투숙 시에는 사우나 시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 에스팀, 이태원에 복합문화공간 '믹샵&코르키코르키' 오픈
- 에스팀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트렌드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경리단길에 복합문화공간 ‘믹샵&코르키코르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공간은 지상 2개 층으로 구성했다. 1층은 콘텐츠 편집숍 ‘믹샵’이, 2층은 다양한 주류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바 ‘코르키코르키’가 들어섰다.1층 콘텐츠 편집숍 믹샵은 에스팀이 주목하는 트렌드를 제시하는 공간이다. LP문화에서 착안해 평소에는 에스팀 아티스트들이 큐레이션한 음악을 감상하고 LP와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한다. 비정기적으로 아티스트들의 콘텐츠 전시와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2층 코르키코르키는 시그니처 칵테일과 와인, 맥주, 위스키등 다양한 주류를 구비한 바 공간이다. 에스팀의 DJ 레이블인 ‘6081 레코즈’를 중심으로 스페셜 게스트들이 등장하는 뮤직 이벤트를 전개한다.에스팀은 오픈을 기념해 협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023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이하 CAST 사업)’과 협업한 ‘CAST×MIXOP’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관으로 시행하는 CAST 사업은 한류의 외연 확대와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한류 아티스트가 협업해 콘텐츠 기획부터 개발, 유통, 마케팅까지의 다양한 과정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업이다. 에스팀 소속의 모델 정혁, 박제니, 태이를 비롯해 배우 정일우, K팝 아이돌 엔믹스 등이 한류 아티스트로 참여하고 있다.CAST×MIXOP에는 박제니와 새로운 시즌 컬렉션을 론칭한 ‘이스트엔드’, 정혁과 함께 AR 기술을 접목한 러그를 개발한 ‘큐엔코’, 태이와 함께 한국 전통 요소에 트렌디한 패션을 결합해 선보인 ‘돌실나이’ 등 2023 CAST 사업 중 기획개발형으로 진행된 16개 브랜드 상품을 전시한다. 에스팀 관계자는 “믹샵&코르키코르키는 에스팀이 주목하는 트렌드와 IP를 소개하고 다각화하는 장”이라며 “앞으로 이곳에서 에스팀이 큐레이션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