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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9호선 골드라인 역세권 아파트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선착순 분양
  • 김포한강신도시 9호선 골드라인 역세권 아파트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선착순 분양
  • [온라인부] 최근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사업으로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풍무역 200m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가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 총 2,467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12㎡로 구성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는 현재 풍무역 개통에 대한 기대감과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25평, 29평은 마감되었으며, 현재 34평도 마감을 앞두고 있다.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고,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과 인천공항철도로 환승해 마곡지구 10분대, 여의도 20분대, 종로 30분대, 강남권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교통호재로 김포한강신도시 부동산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김포도시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사우역 김포 사우동 아이파크, 운양역 한신휴플러스 더테라스 등 신규 분양 아파트들의 경우 높은 청약률과 함께 인기를 끌면서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김포풍무2차푸르지오’는 올해 6월 입주하는 총 2712세대 ‘김포 풍무1차 푸르지오’와 더불어 총 5,179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서울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과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차로 20분 거리인 마곡지구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아파트값 강세의 영향으로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0김포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건설에 따른 역세권 개발사업과 현재 진행 중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외에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한강시네폴리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최근 핫이슈로 2차 푸르지오 단지앞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8층 대형 창고형 매장이 오픈 확정되었다는 것이다. 김포시에서 유일무이하게 대형 마트가 들어옴으로써 집값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김포시가 홍콩 투자컨설팅업체인 이딩스얼과 공동으로 고촌물류단지에 2017년까지 700실 규모의 의료관광비즈니스호텔을 짓는 사업이다. 김포터미널 물류단지 내 4556㎡ 부지에 8000만 달러(약 857억원)를 들여 짓는 대형 사업이며, 2017년 완공 예정이다. 또한 한강시네폴리스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대 약 270만㎡ 용지에 들어서는 영상문화복합도시로 사업비만 약 2조3000억원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케이블TV·영화 제작 세트장을 포함해 각종 미디어 관련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은 김포시가 지난 3월 공설운동장부지 개발과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연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용역에 착수해 오는 9월 사업추진 여부와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들어설 아트빌리지는 기존 한옥마을을 리모델링해 전시공간과 작업실 등을 갖춘 아트하우스와 공연 및 공간예술 작가들을 위한 오픈스튜디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신풍초와 풍모초가 있으며, 단지 앞에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김포 3대 명문고인 김포·풍무·사우고가 인접한 김포 내 최고 학군으로 초중고 및 예체능, 입시전문학원 등이 있는 사우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김포시청, 우리병원, 종합운동장, 풍무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시설과지구 내 이마트(예정),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장릉산 산책로와 지구 내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의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체육관, 사우나,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갖춰지며, 특히 단지 내에 설립되는 어린이집은 아이들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400여평의 어린이집으로 내·외부에서 유아교육과정을 볼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설계, 야외물놀이장, 놀이터, 텃밭 등 실내·외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연계되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상가투자 성공 주차장 확보여부, 청라국제도시 랜드마크 ‘지젤엠청라" 스트리트형 상가 선보여
  • 상가투자 성공 주차장 확보여부, 청라국제도시 랜드마크 ‘지젤엠청라" 스트리트형 상가 선보여
  • [온라인부] 배우 김희애 씨가 다른 스타들과 달리 일반건물이 아닌 주차장을 매입해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차장이 수익형부동산의 틈새상품으로 조명받고 있다. 바야흐로 "집 없이는 살아도 차 없이는 못사는 시대"다.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4년 12월말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011만 7955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3년에 비해 71만 7000대(3.7%) 늘어난 수치로 한가구당 1~2대의 자가차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통계다.최근 주차장을 확보한 상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차 수용능력이 상가의 매출과 직결되고 늘어난 매출은 상가투자 수익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주차여건이 상가투자에 화두로 떠오르면서 주차장 확보 여부가 중요한 사항으로 등장하고 있다. 상가의 경우 넉넉한 주차여건 확보 여부에 따라 입점한 점포의 매출이 달라지기 때문에 분양업체들은 주차장 확보에 비상이 걸릴 수밖에 없다. 대도시 도심의 있는 경우 지하철&8228;버스 등이 교통 인프프라가 발달해 주차여건의 중요성이 덜 하지만 신도시나 택지지구, 혁신&8228;기업단지처럼 새롭게 조성되는 상권의 경우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아예 주차장 용지를 매입해 주차장 전용 상가를 지어 분양에 나서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으며, 법정 주차대수보다 훨씬 많은 주차장을 늘리거나 인근에 별도로 주차공간을 확보해 경쟁력을 갖춘 수익형 상품도 늘고 있다.또한 주차공간 폭을 일반 주차장보다 넓혀 고령층 운전미숙자나 여성운전자를 배려토록 설계하고, 넉넉한 주차장 공간을 외부인에게 개방해 발생하는 수입으로 입점한 임차인에 관리비를 면제해주는 상가도 있다. 대규모 외식업체나 프랜차이즈, 대형 마트, 은행 등 금융권, 병·의원, 학원 등 우량 임차인 입장에서도 주차장 전용상가나 법정대수 이상 주차장을 확보한 상가들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용고객도 넉넉한 주차공간이 갖춰져 있어야 편리하고 여유있는 쇼핑과 소비활동을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투자대상 물건이 주차여건을 확보해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하더라도 이용 고객 유입이 현저히 떨어지는 입지에 위치한 수익형 상가에 투자할 경우 추후에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며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인지 배후 및 외부수요 등의 동선상에 위치해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본 후 투자에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두손건설은 인천시 청라국제도시 문화의료시설 용지에 복합문화시설인 "지젤엠청라" 상가를 분양한다. 규모는 대지면적 1만995㎡, 건축면적 6484㎡, 연면적 5만9546㎡ 규모에 지하 3층~지상 5층으로 지어지며 600여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지젤엠청라"는 문화시설이 미비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해 컨벤션센터, 청라 최대 규모 수영장과 스포츠센터, 다양한 문화와 체험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크고 넓은 최고의 주차공간 등이 조성된다.특히 이 단지는 청라 명소인 커넬웨이 수변도로 진입상가로 커넬웨이와 지하광장이 직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커넬웨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청라의 핵심 상권이다.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청라국제도시의 3만3000여 가구 약 9만명의 상주인구와 인근 가정지구 루원시티, 경서지구까지 18만명의 광역 배후수요를 갖췄다.교통으로는 지난해 6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개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게 됐고 청라~화곡역 BRT버스 운행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오는 청라~신방화역 BRT버스(12월 개통 예정), 제2외곽고속도로(2017년 3월 개통 예정)를 비롯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등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륙교(청라~영종) 등도 개통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이 상가가 입지한 청라국제도시 개발도 완성 단계다. 지난해 착공식을 한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2017년 완공될 예정이며 16만5000여 ㎡ 규모에 이르는 위락, 쇼핑, 문화, 레저공간을 갖춘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차병원그룹의 의료복합타운·시티타워·로봇테마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주변 조성사업이 순차적으로 완성되면 국제도시로서 규모와 명성을 갖추며 현재보다 더욱 많은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를 흡수할 전망이다.실투자금은 1억원대부터며 주변 경쟁 상가가 40% 중반의 전용률을 보이는 반면 "지젤엠청라"는 전용률 53%대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계약금 20%,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으로 자금부담이 덜하고 준공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구본무 회장 "R&D로 세계시장 선도".. 우수인재 유치 직접 나서
  • 구본무 회장 "R&D로 세계시장 선도".. 우수인재 유치 직접 나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연구개발(R&D)분야 우수 인력 유치에 직접 나섰다.LG는 18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인재들을 대상으로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2012년부터 시작된 ‘LG 테크노 콘퍼런스’는 우수 R&D 인력 확보를 위해 LG 최고경영진이 직접 인재들에게 회사의 기술혁신 현황과 트렌드, 미래 신성장사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올해는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LG이노텍(011070), LG화학(051910),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LG CNS 등 LG그룹 7개사가 소프트웨어, 전기전자, 재료공학, 화학 등을 전공하는 국내 석·박사 과정 인재 360명을 초청했다.구본무 회장은 ‘LG 테크노 콘퍼런스’가 시작된 2012년 이후 5년간 빠짐없이 국내와 미국 현지 콘퍼런스에 참석해 R&D 인재들을 직접 만나며 우수 인재 유치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구 회장은 “여러분처럼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세계 시장을 선도하려 한다”며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R&D”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 마곡에 세계적인 연구단지를 만들고 있는데 그곳을 최적의 근무 환경과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로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여러분들을 LG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이날 콘퍼런스에는 안승권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겸 LG기술협의회 의장이 ‘시장선도를 위한 LG의 R&D와 이노베이션’, 하현회 ㈜LG 사장이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LG의 미래 준비’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각사 CTO와 연구소장, 인사담당 임원들은 회사별 기술혁신 현황과 비전, R&D 인재육성 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또 올레드(OLED) TV, 양면·롤러블 올레드 패널, 고효율 전지,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구축 프로젝트 등 LG의 기술 혁신 사례도 전시했다.콘퍼런스에는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구본준 ㈜LG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사장 등 80여명의 고위 경영진이 참석했다.한편 LG의 전체 R&D 인력 규모는 지난해 3만2000여명으로 지난 5년간 약 3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LG 관계자는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사업의 시장 선점 가속을 이끌기 위해 차별화된 원천기술을 개발을 이끌 R&D 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LG는약 4조원을 투자해 2만5000여명의 연구인력들이 모여 융복합 연구 및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하게 될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 ‘마곡 LG사이언스파크’ 건설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LG사이언스파크는 2017년 1단계 준공, 2020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연구시설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3000평)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 (약 33만5000평) 규모로 연구시설만 18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본무 LG 회장이 18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LG 테크노 콘퍼런스에서 석·박사 R&D 인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LG 제공▶ 관련기사 ◀☞LG전자, G5에 ‘뱅앤올룹슨’ 명품 오디오기술 적용☞LG전자, 초프리미엄 가전브랜드 '시그니처' 亞시장 공략 시동☞[포토]아시아 가전딜러, 'LG 시그니처' 혁신제품 뜨거운 호응
2016.02.19 I 이진철 기자
명품 브랜드도 알아본 투자블루칩 ‘홍성 센트럴 시네마패션 파크’ 복합쇼핑몰 분양
  • 명품 브랜드도 알아본 투자블루칩 ‘홍성 센트럴 시네마패션 파크’ 복합쇼핑몰 분양
  • [온라인부] 충남에 거주하는 부부 김모(32)씨는 휴일이 되면 여가를 인근의 복합쇼핑몰에서 주로 보낸다. 김씨 부부는 아이들과 영화를 관람한 후 바로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쇼핑을 즐긴 뒤 집으로 돌아온다.부부는 “사실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가 않은데 복합쇼핑몰은 웬만한 여가생활이 가능해 자주 찾는다”며 “한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교통 여건도 좋아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과거 쇼핑 위주의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마트가 상권을 장악했다면 지금은 각각 전문매장들이 한군데 모여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대형 쇼핑몰이 자리잡고 있다.복합쇼핑몰은 과거 장기적인 경기불황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 복합쇼핑몰 상권은 도시 외곽에 위치하여 기존상권 및 브랜드와 경쟁을 피하면서 가격위주의 경쟁전략으로 영업하므로 기본 유입수가 받쳐주기 때문에 공실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상권 규모가 커지는 경우가 많아 기대 이상의 높은 프리미엄까지 붙을 수 있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규모 복합쇼핑몰은 모든 생활편의시설이 한번에 집약돼 있는 만큼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일반 상가에 비해 월등히 높다”며 “또한 대체로 교통여건이 우수한 지역에 입지해 있다 보니 유동인구 확보에도 유리함을 지니고 있어 투자가치가 뛰어나다”고 말한다.복합쇼핑몰의 성공요인으로 전문가들은 5가지 사항을 꼽는다. 고속도로 인접, 우수한 MD구성, 분양전입차인 모집, 스트리트몰, 높은 전용률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조건을 두루 갖춘 복합쇼핑몰은 투자시 실패확률이 거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이런 가운데 앞선 5가지 성공조건을 모두 갖춘 ‘홍성 센트럴 시네마패션 파크’가 20만 광역수요를 품은 최적의 투자입지에 오픈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홍성센트럴 시네마패션 파크는 광역수요 견인이 가능한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대전 고속도로 주변에 자리잡게 될 복합쇼핑몰로서 10만명의 배후수요가 유입될 예정인 내포신도시와 홍성 기도심의 중간지역에 위치하여 양 권역 어느 지역에서나 편하게 오갈 수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특히사업지 3km 이내에 위치한 내포신도시는 공공기관(충남도청 등) 이전 신도시로서 향후 소비적 여력이 풍부한 20~40대 위주의 인구 증가 가능성이 높고 공공기관 이전 완료시 유입인원이 증가되어 상권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 내포산업단지는 첨단 산단으로 지정 개발 순항 중이다.뿐만 아니라 2020년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높아져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미래가치와 주변 관광지 및 개발호재로 인해 투자가치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홍성센트럴 시네마패션 파크는 대지면적 19,623.0㎡의 대규모의 시네마, 패션, 명품, 잡화, 골프, 푸드관으로 구성된 멀티플렉스 쇼핑몰로서 홍성 최초 명품 병행수입 명품관 입점으로 충청권 100만 수요를 아우르는 지역 내 최고의 복합쇼핑몰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또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쇼핑객들에게 최고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문화, 휴식, 쇼핑이 한 공간에서 이뤄져 고객의 체류시간을 높였으며 복합쇼핑몰과 스트리트몰이 결합한 복합 스트리트 상가로서 Non Stop Life 환경을 마련했다.이 복합쇼핑몰은 선임대후분양 형태로 국내외 70여개의 유명 브랜드 입점이 확정되어 완공 즉시 투자수익이 실현 가능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내포신도시 수익형 상품 대비 최소 2배에서 최대 3배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수익성도 탁월하다. 80%의 높은 전용률로 공간활용을 높였으며 대지지분 최대 200%를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수익률은 1층 9%, 2층 11% 대로서 2년간 임대수익을 보장한다.상가 분양 관계자는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국내 유명 브랜드까지 이미 임대차 계약을 완료했고 고객유입효과가 큰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입점이 확정되어 뛰어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벌써부터 분양 임대문의와 매장점주문의, 브랜드 입점문의가 쇄도하는 등 앞으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을 자부한다”며 말했다.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서울대앞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1906실 1차 이어 2차 완판임박!
  •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서울대앞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1906실 1차 이어 2차 완판임박!
  • [온라인부]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이 모인 서울 동대문구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 5.89%(부동산114 조사)로 서울 평균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연 5.24%)보다 높다.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가 자리한 서대문구(연 5.27%)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은 임대 수요는 물론 직장인이 주요 세입자인 지역에 비해 임대 안정성도 높은 편이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대학가 오피스텔은 가격 등 임대료만 맞으면 2~3년 이상 거주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최근 서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 임대수익률이 높은 수도권과 지방 대학가 인근에서 새 오피스텔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가 들어서는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서는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1960실로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로 1차분 880실이 분양된다. 최상층에서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트랙도 설치한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권이 뜨고 지는 것은 상가 임대료 추이를 보면 알 수 있다"며 "홍대 및 건대 상권 등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는 대학가 상권은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 1순위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바로앞 1906실 대규모 오피스텔 랜드마크힘찬건설이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총 1906실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를 갖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분 880실을 선보인다. 대학교가 인접한 대단지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대학교의 고정수요는 물론 외부 수요 유입에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걷고 싶은 길’, ‘주차장 거리’로 대변되는 홍대 앞 상권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과 일반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이들 지역은 소비층 대부분이 젊은 층인 만큼 불황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 선택의 폭도 넓으며, 무엇보다 트렌드가 어느 상권보다도 빠르게 바뀌어 소비층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큰 힘을 갖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뜨는 대학가 인근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상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이러한 상품들의 경우 분양성적도 좋다. 대단지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관심높아 규모가 클수록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 단지내 224M 열십자 형태 동선이 들어간 유럽형 테라스 상가대단지 오피스텔의 경우 단지 내 상가는 물론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데다 관리비까지 저렴해 경쟁력이 높다. 지금까지 오피스텔은 배후수요나 교통여건 위주로 강조되다 보니 입주민의 편의시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에서나 볼 법한 조경이나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 오피스텔이 속속 분양해 주목을 받고 있다.투자자 및 수요자들에게 각광받는 오피스텔의 공통점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꼽을 수 있다. 이처럼 해당 조건에 부합한 배곧신도시 (교육특화도시)의 본격적 개발이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배곧 헤리움"은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와 서울대학교병원(예정) 바로 앞 1분 거리, 예술문화특화거리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지상 1~2층에 224m에 달하는 유럽풍 스트리트몰 상가가 들어서 배곧신도시의 핵심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배곧헤리움 어반 크로스는 배곧신도시 내 최대규모의 오피스텔로서,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 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2~40㎡ 총 1906실로 이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1차분(1-2블록)은 총 880실로 A타입(전용 22㎡) 518실, B타입(전용 22㎡) 119실, C타입(전용 26㎡) 141실, D타입(전용 40㎡) 102실로 구성된다.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7146㎡ 규모로 조성되는 배곧신도시는 사업비 약 2조4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배곧헤리움 어반 크로스 오피스텔은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서울대학병원 예정 아시아 최대크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착공인근에는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도 가깝다. 시화호 북측 간척지 약 920만㎡ 부지에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도 조성 중이며 2016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 8월 서울대 이사회는 "시흥 글로벌캠퍼스 추진현황" 논의를 통해 시흥캠퍼스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시흥시는 현재 2016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비롯 소사-원시선(2017년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까지 개통될 예정이며, 개통 후 여의도, 신도림, 강남 등의 지역에서 30분대 접근성이 형성된다. 더불어, 장현지구에는 280억 부지의 복합환승센터인 시흥시청역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배곧신도시에는 서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동주택용지 입찰 경쟁률 자료(2014년 기준)에 따르면 시흥시 목감지구는 건설사 입찰 경쟁률 406:1을 기록, 뜨거운 투자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인근 정왕IC 인접 강남 순화 고속도로 개통예정 사통팔달 교통4호선,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가깝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소하동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석수동, 박달동, 관양동 개봉동, 서울 구로동, 고척동, 오류동, 온수동, 가리봉동, 궁동, 천왕동 독산동, 시흥동, 가산동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무려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또한 한라비발디캠퍼스가 위치한 시흥배곧신도시에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3차 분양중이며 시흥 배곧 신도시에는 6700여 가구로 구성된 한라타운이 완성된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과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며 예술문화특화거리, 배곧생명공원, 서해안골드코스트6km해안로가 인접해 있어 문화 교육 생활 등의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수 있게 되었다.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이 조성 중이고, 오는 2016년에는 롯데마트도 완공될 예정이다. 시흥을 대표하는 예술문화거리로 특화된 핵심 상권에 위치해 쇼핑시설이 다양하다. 또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총 6km에 달하는 해안로를 갖춘 서해안 골드코스트도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지상 3층에도 옥외정원이 설치된다.◆ 지난 10년간 배곧신도시 인근 오피스텔 1,000실미만 공급 공급희소성입주민 안전을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결로 방지에 탁월한 로이복층유리가 설치되고 지하 1층에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세탁소도 마련된다.인천 송도신도시, 영종도, 서울 마곡지구 김포한강신도시는 지금은 개발 단계여서 거주환경이 불편할지 모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고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표전화를 통해 빠르게 상담 및 방문예약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대ENG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잔여분 분양
  • 현대ENG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잔여분 분양
  • △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조감도.[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1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의 잔여분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하 5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주거·업무·상업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19~42㎡, 총 475실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현재 단지 앞으로 마곡역 신설 출입구 공사가 진행 중으로 2017년 완공시 단지 바로 앞으로 마곡역을 이용 가능하다. 또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등 주요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권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오는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가 단지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의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 연구시설 18개동 규모다. 이는 연면적 기준으로 LG그룹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구소인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약 9배, 그룹 사옥인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2배 크기다. LG전자를 비롯해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가 완료되면 상근 종사자 수만 3만여 명에 달한다.오피스텔은 전용 19, 20㎡의 소형 평형이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 공간 활용성 극대화를 위해 현관과 복도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며 입주자의 편의성을 위한 빌트인냉장고·냉동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을 제공한다. 또 실주거에 적합한 원룸형 타입(전용 42㎡)의 경우 거실과 안방, 주방공간을 분리해 소형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안방에는 파우더와 드레스룸도 마련된다.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최저 1억4000만원대부터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1566-7868
2016.02.18 I 정수영 기자
  • 부산시, 20년 숙원사업 '만덕3터널' 착공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부산시 건설본부는 23일 오후 2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만덕동 만덕3주공아파트 앞 터널갱구부 건설부지에서 ‘덕천동~아시아드 주 경기장간(만덕3터널) 도로건설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만덕3터널’(가칭)은 20년 넘게 지지부산 상태였던 사업으로 서부산권 주민 숙원사업이자 부산시의 해묵은 과제다. 부산시가 1995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나 민자사업과 재정사업을 오가며 사업계획이 수차례 바뀌는 등 많은 난항을 겪으며 그동안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부산시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 2012년 1월 대도시권 혼잡도로로 지정되면서 자체 재정사업으로 추진 확정 △2013년 타당성조사 및 2014년 실시설계용역비 확보 △2015년 12월 실시설계 마무리 △2016년 1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만덕3터널’은 연장 4.37㎞(터널2.24㎞), 왕복 4차로의 규모로 총 사업비는 1658억원이며, 202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건설본부 관계자는 “2020년경 만덕3터널이 개통되면 만성적인 서부산권 교통 문제가 해결되고, 동래 및 서면권의 원도심과 북구 및 김해 양산 지역간 균형발전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2.18 I 이승현 기자
롯데건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1850가구 내달 분양
  • 롯데건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1850가구 내달 분양
  • △ 롯데건설은 내달 중 의정부 최대 규모인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아파트 1850가구를 분양한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롯데건설은 다음달 의정부 최대 규모인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지하 2층~지상 27층짜리 아파트 17개동에 총 1850가구(전용 59~84㎡ 1블록 919가구·2블록 931가구) 규모로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된다.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 기업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땅 일부를 공원으로 조성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공공기여)하고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다. 의정부시와 시행사인 (주)아키션이 전체 부지의 80%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롯데건설이 나머지 20%부지에 아파트를 분양한다. 아파트 단지를 둘러 쌀 직동근린공원(86만㎡)이 완공되면 서울 여의도공원(약 23만㎡)의 3배가 넘는 수도권 북부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입주민들은 단지 안에서 대규모 공원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곳은 의정부 시내에 있어 의정부 예술의전당·의정부시청·신세계백화점·롯데마트 등의 주거 인프라까지 갖췄다.교통편으로는 지난해 개통한 호원 나들목(IC)과 가깝고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아울러 의정부 경전철 범골역과 1호선 회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7호선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이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이어서 교통 환경은 한층 개선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직동근린공원 사업은 의정부 일대 주거문화 수준을 끌어 올리고 수도권 지역의 새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롯데건설이 의정부에서 처음으로 선 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명품 주거타운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범골로 80일대 상우고등학교 정문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1833-8090
2016.02.18 I 김성훈 기자
  • 한전병원, 오는 3월부터 ‘한일병원’으로 새출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전병원(박현수 원장)이 오는 3월 1일부터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으로 명칭과 HI(Hospital Identity)를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변경된 한일병원 HI 심볼의 4개 도형결합은 긍정, 열정, 다정, 배려로 환자중심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부 구성원의 화합을 상징하고 있다.한일병원은 1937년 경성전기(주)의 경전운수부 의무실로 출발해 올해로 병원 79주년을 맞았다.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전문의료인 양성과 지역 사회의 의료부분을 담당해 오던 한일병원은 서소문동에서의 역사를 마감하고 1988년 지금의 쌍문동으로 이전했다. 현재 강복·도봉구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서 지역사회 건강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한일병원은 명칭변경에 앞서 최근 2년 동안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준비했다. 중앙통합로비, 내외과중환자실, 첨단 개별 양압 공조시스템을 갖춘 수술실과 현대화된 입원병동 등 원내 리모델링 공사가 순차적으로 완성되었으며, 올해 6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또한 화상치료, 심뇌혈관, 응급의료 등 급성기 중증질환의 진료특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과거 한일병원 화상분야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국내 최고수준의 시설과 장비를 도입하여 화상전문센터 재건과 함께 작지만 강한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과 비상의 날개를 펼칠 예정이다.박현수 병원장은 “병원 이름도 경쟁력으로 브랜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이번 명칭변경은 50년간 유지해왔던 한일병원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이고, 재도약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설 현대화를 기반으로 첨단의료장비와 우수 인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02.18 I 이순용 기자
배곧 신도시 오피스텔 공급 가뭄 단비내려 "배곧헤리움어반크로스" 분양
  • 배곧 신도시 오피스텔 공급 가뭄 단비내려 "배곧헤리움어반크로스" 분양
  • [온라인부] 힘찬건설이1월 중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총 1,906실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를 갖춘 ‘배곧헤리움어반크로스’ 2차분 1,026실을 선보일 예정이다.‘배곧헤리움어반크로스’는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8228;2블록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2~40㎡ 총 1,906실로 이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 이 가운데 작년 11월 분양에 나선 1차분(1-2블록) 총 880실은 10일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2차분은 △A타입(전용 22㎡) 720실 △C타입(전용 26㎡) 216실 △D타입(전용 40㎡) 90실 등 총 1,026실로 구성된다. 시흥 배곧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대단지 오피스텔로 희소가치가 높아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 오피스텔… 서울대, 서울대의료원 등 고급수요 ‘풍부’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 7,146㎡ 규모로 조성되는 배곧신도시는 사업비 약 2조 4,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바로 앞에 위치한 ‘배곧헤리움어반크로스’는 1,906실에 이르는 대단지로 오피스텔 공급 가뭄을 겪는 시흥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예정이다.향후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및 컨벤션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며, 지난 달 대우조선해양이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 시흥캠퍼스 부지에 산학협력 연구시설을 조성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대우조선해양은 당초 마곡지구에 건립하려던 연구개발(R&D) 시설을 포기하고 서울대와 함께 시흥캠퍼스에 조선해양산업발전을 위한 산학협력단지를 조성키로 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대형 수조 등 조선과 해양 관련 연구 시설을 조성할 방침으로 향후 배곧신도시 내 배후수요는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배곧헤리움어반크로스’는 4호선&8228;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인접해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 대 접근할 수 있다. 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무려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이 조성 중이고, 오는 2016년에는 롯데마트도 완공될 예정이다. 시흥을 대표하는 예술문화거리로 특화된 핵심 상권에 위치해 쇼핑시설이 다양하다. 또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총 6km에 달하는 해안로를 갖춘 서해안 골드코스트도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 224M 스트리트몰·스카이 조깅트랙 누리는 ‘배곧헤리움어반크로스’‘배곧헤리움어반크로스’ 상업시설은 가로&8228;세로 총 224m 길이의 배곧신도시 내 최대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테라스형 문화복합 상업시설로 설계되며,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능한 단지 내 헤리움 광장도 들어선다. 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지상 3층에도 옥외정원이 설치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이와 함께 입주민들의 안전을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도 설계된다. 또한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결로 방지에 탁월한 로이복층유리 에코설계를 비롯해 지하 1층에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세탁소도 마련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기존 주차장 크기에서 좌우 폭을 각각 25㎝, 전후 각각 5㎝씩 넓힌 광폭설계 배려주차장을 적용(전체 주차대수 30% 이상 예정)해 여성과 노약자는 물론 대형차량의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한편 ‘배곧헤리움어반크로스2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1771-1번지 문화집회시설용지2 에 위치하며, 입주는 1차분은 2018년 7월, 2차분 2018년 9월 예정이다.
"금융과 문화공간이 하나로"…KEB하나銀, 강북·강남에 랜드마크 조성
  • "금융과 문화공간이 하나로"…KEB하나銀, 강북·강남에 랜드마크 조성
  • KEB하나은행 을지로 신사옥 조감도[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KEB하나은행이 내년 4월 완성을 목표로 서울 강남 삼성동 별관의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은행은 같은 해 완공하는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과 함께 강북·강남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금융과 문화 공간이 융합되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복안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16일 삼성동 별관 리모델링을 위한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이후 사업 참가 의사를 밝힌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답사 등 절차를 진행하고 18일 최종 낙찰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공사기간은 올 4월부터 내년 4월까지다. 삼성동 별관은 지하 4층, 지상 10층의 건물로 하나은행은 리모델링을 통해 강남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번 공사에는 시공비 약 300억원을 포함해 총 500억원 가량의 자금이 투입된다.이 건물에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가 함께 운영하는 PB(프라이빗뱅킹)센터가 들어서는 등 복합금융점포로 꾸며질 계획이다. 특히 연예 기획사와 공동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나 갤러리 등이 입점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하나금융은 애초 청담동의 엘루이 호텔을 인수하려했으나 현대차그룹의 한국전력 부지 개발 효과 등을 고려해 삼성동 별관의 재개발을 낙점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삼성동 별관을 강남권의 랜드마크 건물로 만들기 위해 리모델링을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입찰이 끝나지 않아 세부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내년 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나은행은 내년 6월 을지로 본점의 완공을 앞두고 있어 강북과 강남에 두 축 연결해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이 관계자는 “본점 재건축이 완공되면 을지로1가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 금융과 관광특구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6.02.17 I 박기주 기자
넥센타이어, 강호찬 대표이사 선임..오너 2세 경영 본격화
  • 넥센타이어, 강호찬 대표이사 선임..오너 2세 경영 본격화
  •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넥센타이어 제공.[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강병중 넥센타이어(002350) 회장의 외아들인 강호찬(45·사진) 사장이 대표이사로 다시 선임되면서 넥센타이어가 오너2세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넥센타이어는 17일 경남 양산 넥센타이어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강병중 회장과 강호찬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현봉 부회장은 공동 대표이사직을 모두 내려놓고 고문으로 물러났다.강 사장은 6년 만에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그는 지난 2009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올랐다가 이듬해 삼성그룹 출신의 이 부회장이 전문 경영인으로 영입되면서 자리를 떠났다. 당시 넥센타이어는 해외영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강 사장이 대표에서 물러난다고 설명했다. 이후 6년 간 전략담당 사장으로 일하면서 경영수업을 받았다.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한 강 사장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1년 3월 넥센타이어 재경팀에 입사한 이후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면서 그룹 승계를 준비해왔다. 경영기획실 상무와 영업본부 부사장, 영업부문 사장, 전략담당 사장 등을 역임했다. 강 사장은 넥센타이어의 지분 40.84%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주주다. 지주회사인 넥센의 지분도 50% 이상 소유해 회사에 대한 지배력은 이미 확보했다. 아버지인 강 회장과 함께 2018년 완공되는 체코 공장을 함께 준비하기도 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강 사장은 15년간 근무로 누구보다 회사를 잘 알고 있는 인물”이라며 “전문 경영인과 다르게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17 I 신정은 기자
한국콜마 中 무석신구에 중국 두번째 공장 설립
  • 한국콜마 中 무석신구에 중국 두번째 공장 설립
  • 북경에 이어 중국 두 번째 공장 2만 평 규모, 연간 최대 4억 개 생산 능력 [온라인부] 한국콜마는 최근 무석시인민정부신구관리위원회(이하 무석신구)와 한국콜마 중국 제2공장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 북경콜마 홍이표 총경리, 무석시 인민정부 왕찐찌엔(王&36827;健) 부시장 및 무석신구 웨이뚜어(魏多) 당서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무석신구 정부 청사에서 열린 협약에 따라 한국콜마는 중국 강소성 무석시 무석신구에 최대 2만 평(6만6,114m2)의 대지에 화장품생산 공장을 짓게 된다. 무석신구는 공장 설립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토지 매입부터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무석 공장은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포함해 최대 4억개 정도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2017년 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하이와 인접한 지역에 위치한 무석신구는 강소성 무석시 동남부에 위치한 시할구(市&36758;&21306;)로 공업지구로의 개발을 통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개편한 지역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밀려드는 중국 수주량에 좀 더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무석신구에 신규공장을 설립하게 됐다”며 “북경콜마는 북부지역을, 무석 공장은 중국의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며 중국 로컬브랜드사를 대상으로 공급 대응력이 좋아져 향후 신규 고객 확보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콜마가 2007년 설립한 북경콜마는 매년 50%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작년 12월 공장 증설을 완공하고 1억2,000만개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서울 삼성동 `옛 한전 부지` 내년 1월 첫삽 뜬다"
  • "서울 삼성동 `옛 한전 부지` 내년 1월 첫삽 뜬다"
  •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전 부지에 최고 105층 높이로 짓게 될 GBC 메인타워 조감도.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은 지난 6개월간의 사전 협의를 끝내고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료=서울시][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10조 5500억원에 사들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전 부지 개발이 본격화된다. 한전 부지에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는 최고 105층 높이의 랜드마크 메인타워와 전시·컨벤션, 호텔, 공연장,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대규모 MICE복합단지로 조성될 GBC건설로 예상되는 경제적 파급 효과는 향후 27년간 265조 6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서울시는 현대차그룹과 지난 6개월간 한전 부지 개발을 위해 벌인 사전협상을 마무리 짓고 도시계획변경과 건축 인·허가 등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9월말 제출한 수정 개발계획안을 놓고 협상조정실무회의와 전문가 자문 등 28번의 사전협상을 통해 공공성이 담보된 ‘현대자동차 부지 개발계획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한전 부지 개발의 핵심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 법정 최대 규모(건폐율 48.54%·용적률 799.13%)로 105층 높이의 메인타워(연면적 56만 611㎡·용적률 799.13%)를 포함해 △전시·컨벤션 (5만 251㎡) △공연장(2만 9850㎡) △호텔(5만 7496㎡) △업무시설(13만 7821㎡) △판매시설(8만 6818㎡) 등 모두 6개동(연면적 92만 8887㎡) 규모의 랜드마크 건축물이 들어선다는 점이다.서울시는 국제업무와 전시·컨벤션, 관광·숙박, 문화 등 MICE 기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재 제3종 일반주거지역인 한전 부지를 일반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제 수준의 공연장과 컨벤션 시설이 코엑스~잠실운동장으로 이어지는 MICE 클러스터의 중추적 역할을 맡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 부지 중앙의 공공 보행통로는 코엑스~탄천~잠실운동장~한강 등으로 이어지는 보행축을 형성하고 주변에는 카페 등 상업시설을 조성한다. 여기에 초고층 메인타워 최상부 2개층(104~105층)는 전망대로 만들어 다양한 문화 행사와 특화 전시를 진행,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서울시와 강남구가 사용처를 두고 갈등을 빚었던 공공기여의 규모는 당초 현대차그룹이 제시했던 1조 7030억원보다 소폭 늘어난 1조 7491억원으로 결정됐다. 공공기여는 지구 내 교통 인프라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비용이다. 시는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기여 사용을 원칙으로 정하고 향후 타당성 조사와 자치구와의 협의 등을 충분히 거친 뒤 우선순위와 추진 일정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시는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수도권 정비심의 등을 올해 상반기 중 끝낼 예정이다. 또 올 하반기에는 환경·교통영향평가 및 건축 심의·허가 등 절차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의 미래를 위해 많은 현대차는 물론 많은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해 만들어 낸 공공개발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완공되면 서울은 세계적인 MICE산업 메카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17 I 양희동 기자
복층 풀옵션 소형오피스텔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 탄생
  • 복층 풀옵션 소형오피스텔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 탄생
  • [온라인부] 아파트를 청약만 해도 웃돈이 붙던 과거와는 달리 아파트 대출 규제가 생겨나면서 부동산 시장의 판도도 변화하고 있다. 아파트에 몰렸던 투자자들이 상가나 오피스텔로 발길을 돌리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높아진 인기만큼이나 위험 요소도 존재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수익형 상품은 부동산 시장이 과열될수록 옥석을 잘 가려야 한다고 말한다. 오피스텔의 경우 초기 투자가 무겁지 않은 장점이 있어 임대 수입을 올리려는 초보 투자자들이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조언한다.오피스텔의 투자 목적은 매달 월급처럼 임대료를 받는 것이 대부분이며, 경제가 어렵거나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더라도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가치와 임대료는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투자해야 손실을 입지 않는다.그러기 위해서는 풍부한 임대수요가 존재하는 지역을 선택해야 하는데, 기업도시 투자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기업도시 가운데서도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집중된 지역은 세계 시장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다.한국을 넘어 세계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잡은 대기업들이 투자하는 지역은 향후 부동산 경기에 크게 요동하지 않는 지역이기 때문에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삼성에서 대규모로 투자를 하고 있는 수원 매탄동 삼성전자 본사 이전과 동탄신도시 능동에 소재하고 있는 화성캠퍼스 반도체공장, 그리고 용인 기흥캠퍼스 반도체 공장이 있다. 이들 지역은 대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연구 및 제조의 핵심을 이루는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동탄신도시 내에서도 1기 신도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화성캠퍼스 주변 협력업체와 삼성 부품 연구단지를 통틀어 15만명이 넘는 근무자들로 인해 지역 경제의 활력이 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바로 이런 지역에서 수익형 상품을 찾으라고 권하고 있다. 특히 삼성반도체 공장까지 걸어서 출퇴근하는 곳에 오피스텔이 있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뜻이다. 임대수입을 목적으로 하는 오피스텔은 공실률이 없는 곳에 투자해야 하는데, 이러한 대기업 밀집 지역은 공실이 거의 없어 안심하고 투자해도 좋다. 최근 복층형에 일부 테라스가 있는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인근에 바로 이러한 타입의 오피스텔이 건축되고 있어 완공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 오피스텔은 전 타입이 소형으로,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근무자들을 위한 기숙사형으로 설계되어 임대수요는 충분하다.오피스텔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7층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은 16.17~19.13m²로 총 377실이다.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는 전 호실이 복층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 가운데 40% 정도는 테라스 타입으로 시도했다. 복층에도 계단 서랍장을 비롯해 화장대와 수납장, 넉넉한 침실 공간까지 갖추고 있는 고품격 풀옵션 마감으로 폭발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택지지구 내의 장점인 지역 냉난방과 아파트 타입의 로이복층유리까지 하나하나 섬세한 배려가 고객들의 큰 호응으로 연결되어 투자 가치는 갈수록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하는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는 2022년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 삼성전자역(가칭)이 예정되어 있어 오피스텔의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KTX동탄역(2016년 개통예정)과 GTX동탄역(2020년 개통예정)이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용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동탄IC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떠오르는 별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93-1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투자 및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따뜻하고 공사비 반값..달라진 한옥 속속 들어서
  • 따뜻하고 공사비 반값..달라진 한옥 속속 들어서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오래 전부터 한옥에 살고 싶었던 회사원 김준영(45·가명)씨. 그의 꿈이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조성 중인 은평한옥마을에서 곧 이뤄지게 됐다. 그가 2013년 이곳에서 땅 198㎡를 4억 2000만원에 분양받아 짓고 있는 한옥이 오는 5월께 완공되기 때문이다.김씨가 한옥을 지으면서 공들였던 부분은 편리한 공간 구성과 주택 기능 개선이었다. 그는 “전통한옥의 단점을 보완하고 현대적으로 개량한 신한옥을 갖고 싶었다”며 “무엇보다 나무 사이사이로 외풍이 들어와 겨울에 춥다고 알려진 한옥의 불편함을 고효율 단열재로 개선한 점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공사비가 생각보다 저렴한 것도 매력 요소다. 김씨의 한옥 공사비는 99㎡형을 기준으로 3억원으로 기존 한옥보다 30~50%정도 싼 편이다.요즘들어 한옥이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통한옥의 단점을 보완한 기술을 적용한 신한옥이 대거 등장하고 있어서다. 여기에다 여러 지방자체단체에서 한옥 건립을 지원하면서 비용 부담이 줄어든 것도 한몫한다.△전통한옥의 단점을 보완해 시공비는 낮추면서 단열 등 성능은 개선한 신한옥 기술이 개발되면서 한옥살이를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신한옥 기술을 적용해 지은 서울 은평한옥마을 시범한옥 전경. [사진=SH공사]◇기술 개발로 한옥 시공비는 낮추고 성능은 향상서울 은평구에 따르면 1월 말 현재 은평한옥마을에 들어선 한옥은 체험관 포함 총 11가구다. 현재 22가구가 공사를 진행 중이고, 5가구는 건축 허가를 받은 상태다. 총 156개 필지 중 올 연말까지는 30여가구가 완공될 예정이다. 은평한옥마을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신한옥 기술을 적용한 한옥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어서다. 은평구는 명지대와 함께 신한옥 기술로 만든 한옥인 ‘셋이서문학관’을 지어놓고 분양자들에게 신한옥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은평한옥마을에서 지어지는 한옥은 거의 대부분 신한옥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며 “한옥마을이 완성되면 전국에서 최초로 신한옥으로 만들어진 한옥마을이 생기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신한옥은 전통한옥의 장점은 살리면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됐다. 시공비는 낮추고 주택 성능은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공사비의 경우 기존에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시공 과정을 자동화·대량생산이 가능한 통합 시공시스템으로 바꾸면서 건축비 단가를 낮췄다. 인건비와 공사 기간도 줄였다. 공장에서 재단한 목재를 현장으로 가져와 조립만 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데 따른 효과다.이로써 전통한옥이 3.3㎡당 1500만~2000만원 정도의 시공비가 들어간 반면 신한옥은 800만~1200만원이면 지울 수 있게 된 것이다. 공사 기간 역시 기존보다 3~4개월 가량 단축됐다. 신한옥은 전통한옥의 최대 약점인 단열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주력했다. 기본적으로 목재로 지어지는 한옥은 계절에 따라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목재의 특성 때문에 구조물에 틈이 벌어지게 되고 여기로 외풍이 들어오면서 겨울에 추위를 느끼기 십상이다. 신한옥은 이 틈을 단열재로 막고, 흙 대신 우레탄과 유리섬유 등 신소재로 외벽과 지붕을 만들어 단열 문제를 해결했다. 신한옥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내 국가한옥센터는 향후 추가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3.3㎡당 시공비를 600만~700만원 선까지 낮춘다는 목표다. ◇지자체, 한옥마을 조성 붐…난개발 우려도한옥이 주목받는 또다른 이유는 여러 지자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한옥마을 조성과 한옥 건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 전주한옥마을과 서울 북촌, 남산골한옥마을 등 주요 한옥마을은 매년 수십만에서 수백만명이 찾는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지자체들이 저마다 한옥마을 조성에 나서는 이유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59개 지자체에서 한옥을 신축하거나 기존 한옥의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한옥지원조례’를 제정했다. 서울시에선 일반 건축물을 허물고 그 자리에 한옥을 지으면 최대 8000만원까지 보조금과 2000만원 한도의 무이자 대출을 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전국 곳곳에서 한옥마을이 조성 중이다.국가한옥센터에 따르면 현재 전국 18곳에서 한옥마을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전남이 행복마을 조성사업으로 가장 많은 총 10곳의 한옥마을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 경기·인천 3곳, 서울 2곳, 전북·충북·강원 각 1곳씩 등에서도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중 전남 나주 금안지구·신광지구, 담양 유천지구, 함평 금덕지구, 무안 에뜨랑지구, 강진 월남지구 등 6곳은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일부 한옥의 경우 이미 완공됐다. 반면 강원도 횡성군과 인천 송도한옥마을, 경기 이천 성균제 등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사업이 무산되거나 지연되고 있다.이강민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공간문화연구본부(국가한옥센터) 본부장은 “신한옥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1단계 연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지자체들의 노력으로 인해 한옥 건립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한옥 방식의 공공건축물 건립과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한옥 문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신규 한옥마을 조성사업 현황 [자료=국가한옥센터]
2016.02.17 I 이승현 기자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서울대앞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1906실 1차 이어 2차 완판임박!
  •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서울대앞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1906실 1차 이어 2차 완판임박!
  • [온라인부]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이 모인 서울 동대문구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 5.89%(부동산114 조사)로 서울 평균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연 5.24%)보다 높다.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가 자리한 서대문구(연 5.27%)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은 임대 수요는 물론 직장인이 주요 세입자인 지역에 비해 임대 안정성도 높은 편이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대학가 오피스텔은 가격 등 임대료만 맞으면 2~3년 이상 거주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최근 서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 임대수익률이 높은 수도권과 지방 대학가 인근에서 새 오피스텔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가 들어서는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서는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1960실로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로 1차분 880실이 분양된다. 최상층에서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트랙도 설치한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권이 뜨고 지는 것은 상가 임대료 추이를 보면 알 수 있다"며 "홍대 및 건대 상권 등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는 대학가 상권은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 1순위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바로앞 1906실 대규모 오피스텔 랜드마크힘찬건설이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총 1906실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를 갖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분 880실을 선보인다. 대학교가 인접한 대단지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대학교의 고정수요는 물론 외부 수요 유입에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걷고 싶은 길’, ‘주차장 거리’로 대변되는 홍대 앞 상권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과 일반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이들 지역은 소비층 대부분이 젊은 층인 만큼 불황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 선택의 폭도 넓으며, 무엇보다 트렌드가 어느 상권보다도 빠르게 바뀌어 소비층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큰 힘을 갖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뜨는 대학가 인근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상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이러한 상품들의 경우 분양성적도 좋다. 대단지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관심높아 규모가 클수록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 단지내 224M 열십자 형태 동선이 들어간 유럽형 테라스 상가대단지 오피스텔의 경우 단지 내 상가는 물론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데다 관리비까지 저렴해 경쟁력이 높다. 지금까지 오피스텔은 배후수요나 교통여건 위주로 강조되다 보니 입주민의 편의시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에서나 볼 법한 조경이나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 오피스텔이 속속 분양해 주목을 받고 있다."배곧 헤리움"은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와 서울대학교병원(예정) 바로 앞 1분 거리, 예술문화특화거리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지상 1~2층에 224m에 달하는 유럽풍 스트리트몰 상가가 들어서 배곧신도시의 핵심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배곧헤리움 어반 크로스는 배곧신도시 내 최대규모의 오피스텔로서,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 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2~40㎡ 총 1906실로 이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1차분(1-2블록)은 총 880실로 A타입(전용 22㎡) 518실, B타입(전용 22㎡) 119실, C타입(전용 26㎡) 141실, D타입(전용 40㎡) 102실로 구성된다.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7146㎡ 규모로 조성되는 배곧신도시는 사업비 약 2조4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배곧헤리움 어반 크로스 오피스텔은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 ◆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서울대학병원 예정 아시아 최대크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착공인근에는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도 가깝다. 시화호 북측 간척지 약 920만㎡ 부지에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도 조성 중이며 2016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 8월 서울대 이사회는 "시흥 글로벌캠퍼스 추진현황" 논의를 통해 시흥캠퍼스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시흥시는 현재 2016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비롯 소사-원시선(2017년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까지 개통될 예정이며, 개통 후 여의도, 신도림, 강남 등의 지역에서 30분대 접근성이 형성된다. 더불어, 장현지구에는 280억 부지의 복합환승센터인 시흥시청역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배곧신도시에는 서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동주택용지 입찰 경쟁률 자료(2014년 기준)에 따르면 시흥시 목감지구는 건설사 입찰 경쟁률 406:1을 기록, 뜨거운 투자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인근 정왕IC 인접 강남 순화 고속도로 개통예정 사통팔달 교통4호선,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가깝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소하동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석수동, 박달동, 관양동 개봉동, 서울 구로동, 고척동, 오류동, 온수동, 가리봉동, 궁동, 천왕동 독산동, 시흥동, 가산동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무려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또한 한라비발디캠퍼스가 위치한 시흥배곧신도시에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3차 분양중이며 시흥 배곧 신도시에는 6700여 가구로 구성된 한라타운이 완성된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과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며 예술문화특화거리, 배곧생명공원, 서해안골드코스트6km해안로가 인접해 있어 문화 교육 생활 등의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수 있게 되었다.이 오피스텔의 상업시설은 가로, 세로 총 224m 길이의 배곧신도시 내 최대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테라스형 문화복합상업시설로 설계되며, 배곧신도시 로얄 팰리스가 수익형 상가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능한 단지 내 헤리움 광장이 조성된다. 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지상 3층에도 옥외정원이 설치된다. ◆ 지난 10년간 배곧신도시 인근 오피스텔 1,000실미만 공급 공급희소성입주민 안전을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결로 방지에 탁월한 로이복층유리가 설치되고 지하 1층에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세탁소도 마련된다.인천 송도신도시, 영종도, 서울 마곡지구 김포한강신도시는 지금은 개발 단계여서 거주환경이 불편할지 모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김포한강신도시는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수변상가가 조성중이다 가산 대명 벨리온, 잠실 아이파크,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강남역, 파라디아 골드, 위례 우남역 이타워, 마곡 더 랜드파크 등 수익형 부동산이 분양 또는 분양 예정이다 또한 청라, 영종도와 더불어 송도신도시는 인천 경제자유구역 중 개발속도가 빠른 지역 중 하나이다. 배곧헤리움 주변 시흥시는 1000세대 이상 대규모 오피스텔은 최초이다. 오피스텔이 호황을 맞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 배곧 로얄팰리스, 문영-배곧 퀸즈파크, 유호엔시티등 배곧신도시 인근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고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표전화를 통해 빠르게 상담 및 방문예약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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