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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방준혁 의장 '총수' 지정…소속회사 26곳 법적 책임 진다
  • 넷마블 방준혁 의장 '총수' 지정…소속회사 26곳 법적 책임 진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지난해 매출 기준 국내 최대 게임사로 등극한 넷마블이 2018년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포함됐다. 국내 인터넷 업계로는 카카오, 네이버,넥슨에 이은 4번째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넷마블 총수를 뜻하는 동일인은 방준혁 의장이다. 다만, 넷마블의 자산이 5조 원을 갓 넘겼다는 점을 고려해 준대기업집단(자산 5조~10조원 미만)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넷마블은 총수 일가와 혈족, 관계사들의 거래 관계를 공시해야 할 의무를 갖게 됐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시대상기업집단 60개사를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3개사가 늘었다. 넷마블은 코스피 상장에 따라 2조7000억의 자금을 확보했고 순이익 증가에 따른 현금성 자산 증가로 포함됐다. 이외 메리츠금융(유상증자), 유진저축은행(舊 현대저축은행 인수) 등이 신규 공시대기업집단이 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넷마블의 자산 총액은 5조7000억원이다. 지난해 회계감사 당시 5조3477억원보다 4000억원 가량 늘었다. 꾸준한 게임 매출 덕분이다. 지난 1분기 넷마블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주춤했지만(63% 감소) 742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 등 히트 게임의 매출 덕에 지난해 매 분기 1000억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올렸다. 넷마블의 소속 회사 수는 26개사다. 넷마블앤파크, 넷마블몬스터 등 게임 개발사가 다수다. 이 중에는 식품업체 ‘영푸드’, 금속섬유 제조사 ‘화이버텍’, 동영상 콘텐츠 업체 ‘엠엔비프로덕션’이 있다. 넷마블 동일인을 뜻하는 총수는 방준혁 의장이다. 넷마블이 위법행위를 했을 시 방 의장이 사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 국회나 정부에서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을 때 방 의장이 대표로 나가야 한다. 방 의장의 지난 4월 기준 넷마블 지분율은 24.36%다. 넷마블 측은 담담한 입장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준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돼도 달라질 것은 없다”며 “법에서 요구하는 바를 잘 준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01 I 김유성 기자
  • [재송]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동방(004140)=‘선체블록 통합운송(육송, 해송, 기타 부대작업 등)’ 용역 제공 계약을 현대중공업과 체결했다고 공시.△국동(005320)=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4% 줄었다고 공시. △넷마블(251270)=연결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9% 급감한 742억원이라고 공시.△LG화학(05191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5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감소했다고 공시.△풍산(103140)=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52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44.7% 감소했다고 공시.△코리안리(003690)=지난 3월 영업이익이 241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LG화학(051910)=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18.3% 감소한 650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코데즈컴바인(047770)=계열사 제이앤지산 주식 24만주를 34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GS홈쇼핑(028150)=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3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 감소했다고 공시.△상신이디피(091580)=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 총 12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씨엔플러스(115530)=1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씨앤비텍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삼성카드(029780)=1분기 당기순이익 1115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보다 1.3% 감소했다고 잠정 공시.△IBKS제8호스팩(277410)=최대주주가 기존 이정표 씨에서 이에스인베스터로 변경됐다고 공시.△와이디온라인(052770)=다음달 28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철회한다고 공시.△삼성물산(028260)=계열사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아산 1캠퍼스(7-1L)를 개보수하는 공사를 8361억1000만원에 수주했다고 공시. △흥국화재(000540)=개별 기준 올해 1분기 영업 손실액이 14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100% 자회사인 중국 칭다오 JS코퍼레이션(청도2공장)의 핸드백 생산라인이 설비이전을 위해 생산을 중단했다고 공시.△알리코제약(260660)=신사옥 건립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59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크루셜텍(114120)=8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메타바이오메드(059210)=종속회사 메타네트웍스가 차입금 상환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295억원을 받고 현대그린푸드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완리(900180)=총 537억원 규모의 제2~3회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을 철회했다고 공시.△SK이노베이션(096770)=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520만833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에스제이케이(080440)=김민강 대표의 신규 선임에 따라 이승열·김민강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하림(136480)=기존 이강수 대표의 사임에 따라 김홍국·이문용·윤석춘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 △뉴로스(126870)=85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비에프에이 등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멜파스(096640)=타법인증권 취득자금과 운영자금 등 총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신한-얼머스 투자조합 1호를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2018.05.01 I 김정남 기자
벤처펀드 앞다퉈 신주 투자…코스닥 자금조달 활발
  • 벤처펀드 앞다퉈 신주 투자…코스닥 자금조달 활발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 상장사가 잇달아 코스닥 벤처펀드로부터 자금을 수혈 받아 신규 성장동력 찾기에 나섰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스닥 벤처펀드를 대상으로 신주 또는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는 코스닥 상장사는 피앤이솔루션·지스마트글로벌·RFHIC·알테오젠·에스티큐브·삼기오토모티브·엠플러스·제이엔케이히터 등 8개사다. ◇성장산업으로 자금 유입…바이오株, R&D 자금 확보코스닥 벤처펀드가 지난 5일부터 자금 모집을 시작한 것을 고려하면 운용사들이 발 빠르게 투자 대상을 발굴하고 있는 것이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자산의 15%를 벤처기업의 CB나 BW를 포함한 신주에, 자산의 35%는 벤처기업 해제 후 7년 이내인 코스닥 상장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벤처펀드 운용사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거나 CB, BW 등을 인수해 의무 물량을 채우고 있다. 벤처펀드로 자금이 몰리면서 의무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벤처 펀드는 35%의 구주와 신주 편입 비율을 채워나가며 그동안 기관 수급에서 소외됐던 코스닥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앞서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에스티큐브는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으로 420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라임자산운용과 타임폴리자산운용 등이 운용하는 코스닥 벤처펀드가 자금 일부를 투자하기로 했다. 에스티큐브는 조달한 자금으로 기존 파이프라인 가치 평가를 위한 연구자료를 축적하는 것과 추가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에스티큐브 관계자는 “에스티큐 성장 가능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결과가 투자 유치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전기차용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업체 엠플러스는 CB를 발행해 200억원을 조달한다. 브레인자산운용을 비롯해 포커스·라임·씨스퀘어 자산운용 등이 벤처펀드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 엠플러스는 올해 들어 595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전년 수주이월분 121억원까지 고려하면 지난해 매출액 대비 99.3%에 해당하는 716억원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중국의 강력한 전기차 육성 전략에 힘입어 대규모 수주 계약을 계속 체결하고 있다”며 “올해 완공 예정인 청주 제2공장을 통해 가파르게 증가하는 중국 시장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항체의약품 개발업체 알테오젠은 전환우선주를 발행해 320억원을 조달한다. 수성코스닥벤처와 오라이언 코스닥벤처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다. 조달한 자금 가운데 200억원은 시설자금으로, 120억원은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코스닥벤처펀드 덕분에 시장 활성화…선순환 효과 기대코스닥 업계는 코스닥벤처펀드를 통해 바이오와 2차전지 등 성장 산업으로 자금이 흘러가면서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코스닥 상장사 관계자는 “투자자로부터 신뢰받는 운용사가 앞다퉈 투자하면서 성장산업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질 것”이라며 “투자금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경쟁할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코스닥 벤처펀드로 시중 자금이 몰리면서 발행시장뿐만 아니라 유통 시장에서도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스닥 벤처펀드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코스닥 벤처펀드 유입자금은 1조9090억원을 기록했다. 하인환 SK증권 연구원 “벤처 기업의 메자닌 발행 규모는 제한적인 수준”이라며 “코스닥벤처펀드가 연이어 출시되면서 시장규모가 커지면 메자닌으로의 자금 유입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코스닥 벤처펀드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진다면 결국 주식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2018.05.01 I 박형수 기자
  •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동방(004140)=‘선체블록 통합운송(육송, 해송, 기타 부대작업 등)’ 용역 제공 계약을 현대중공업과 체결했다고 공시.△국동(005320)=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4% 줄었다고 공시. △넷마블(251270)=연결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9% 급감한 742억원이라고 공시.△LG화학(05191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5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감소했다고 공시.△풍산(103140)=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52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44.7% 감소했다고 공시.△코리안리(003690)=지난 3월 영업이익이 241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LG화학(051910)=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18.3% 감소한 650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코데즈컴바인(047770)=계열사 제이앤지산 주식 24만주를 34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GS홈쇼핑(028150)=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3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 감소했다고 공시.△상신이디피(091580)=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 총 12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씨엔플러스(115530)=1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씨앤비텍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삼성카드(029780)=1분기 당기순이익 1115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보다 1.3% 감소했다고 잠정 공시.△IBKS제8호스팩(277410)=최대주주가 기존 이정표 씨에서 이에스인베스터로 변경됐다고 공시.△와이디온라인(052770)=다음달 28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철회한다고 공시.△삼성물산(028260)=계열사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아산 1캠퍼스(7-1L)를 개보수하는 공사를 8361억1000만원에 수주했다고 공시. △흥국화재(000540)=개별 기준 올해 1분기 영업 손실액이 14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100% 자회사인 중국 칭다오 JS코퍼레이션(청도2공장)의 핸드백 생산라인이 설비이전을 위해 생산을 중단했다고 공시.△알리코제약(260660)=신사옥 건립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59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크루셜텍(114120)=8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메타바이오메드(059210)=종속회사 메타네트웍스가 차입금 상환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295억원을 받고 현대그린푸드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완리(900180)=총 537억원 규모의 제2~3회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을 철회했다고 공시.△SK이노베이션(096770)=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520만833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에스제이케이(080440)=김민강 대표의 신규 선임에 따라 이승열·김민강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하림(136480)=기존 이강수 대표의 사임에 따라 김홍국·이문용·윤석춘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 △뉴로스(126870)=85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비에프에이 등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멜파스(096640)=타법인증권 취득자금과 운영자금 등 총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신한-얼머스 투자조합 1호를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2018.04.30 I 김정남 기자
산은, 한국GM 구조조정..끌려간 협상일까
  • [현장에서]산은, 한국GM 구조조정..끌려간 협상일까
  • 배리 앵글(왼쪽부터) 제너럴모터스(GM) 해외사업부문 사장, 댄 암만 GM 총괄사장,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한국GM 대책특별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홍영표 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사진=이데일리 신태현 기자)[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 제너럴모터스(GM) 정상화를 위한 GM 본사와 우리 정부의 자금 투입 방안이 어느정도 윤곽을 드러냈다. 한국 정부와 산업은행이 GM을 상대로 얼마나 협상을 잘 이끌어냈는가 평가의 시험대에 올랐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내달 초 한국GM에 대한 최종 실사 결과 및 법적 구속력있는 금융투자확약서 제공전까지 GM측이 협상 결과에 대한 ‘비공개’를 요구하면서 일부 조각들로 퍼즐을 맞춰야하는 상황이다. 이에 구체적 투자 구조를 놓고 세부적인 내용에서는 언론 보도가 미세하게 엇갈린다.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한국GM에 대한 산은과 GM의 투자방식이 우선주인지, 보통주인지 여부다. 지분 투입방식이 보통주인지 우선주인지 여부는 큰 틀에서 보면 언뜻 대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한국GM의 지분율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이 조건에 따라서 우리 정부가 ‘일방적으로 끌려간 협상을 했는지, 절묘한 타협점을 찾아 냈는지’ 평가가 갈릴 수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방안이 한국GM에 대한 GM본사의 차입금 27억달러(2조9000억원)에 대한 출자전환(올드머니)은 우선주로 전환하고 신규투입금(뉴머니) 중 일부를 산은은 전액 7억5000만달러(8000억원)를 ‘보통주’로, GM은 대출금 일부(9000억원)를 ‘조건부 출자전환’ 하는 것이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주식이기 때문에 GM의 기존 차입금(올드머니) 출자전환 이후 산은의 보통주 지분에 대한 의결권은 유지가 된다. 산은의 비토권(거부권) 확보는 GM의 우선주 방식 출자전환으로 이미 달성된 셈. 그럼에도 산은은 신규자금 지원액 전부를 대출이 아닌 보통주 출자형식을 취하기로 했다. 이를 해석해보면 산은은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 투자를 즐기는 고수익 추구 투자자가 된다. 추후 산은의 보통주 유상증자 이후 GM의 조건부 출자전환 이전의 기간까지 산은의 의결권 지분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하게 되는 점도 우리 정부의 협상 목표에서 보면 불필요한 소득이다. 여기에 차등감자 포기는 물론 같은 방식의 자금 투입 요구에서도 한발 물러나자 우리 정부와 산은은 GM에 일방적으로 끌려간 굴욕협상을 한 것처럼 비춰졌다. 대주주 경영 실패 책임도 제대로 묻지 못했고 산은이 대출 위주의 GM 뉴머니에 비해 훨씬 질이 떨어지는 투자를 하게 됐다는 것. 반면 한국GM과 GM본사의 지분 투자는 올드머니와 뉴머니 모두 ‘전환 우선주’로 투자되는 방식도 거론된다. 산은과 GM측의 투입금을 합하면 각각 7억5000만달러, 36억달러로 현 산은의 지분율(17%)를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이다. 당장 의결권은 없지만 추후 GM과 산은이 동시에 정한 비율대로 보통주로 전환하면 산은 지분율은 항상 유지가 된다. 차등감자를 원하지 않는 GM의 요구와 비토권 확보라는 우리 목표를 맞추기 위한 불가피한 타협점이라는 평가가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확실한 평가는 최종 합의 이후에 보다 명확해질 전망이다. 그 전까지 우리 정부와 산은에 대한 합리적 비판의 견제구를 던질 필요도 있고 이를 수용해 보다 나은 협상결과를 이끌어낼 필요도 있다. 분명한 것은 2대주주에 불과한 산은이 쥔 카드가 GM에 비해 턱없이 열악한 상황에서 비토권과 10년 체류 요건을 얻어내고 당장 15만명의 일자리를 지켜낸 점은 분명한 성과로 평가해줄 대목이라는 점이다. 나아가 8000억원의 혈세의 쓸모 대한 최종 평가는 한국GM 구조조정 성과에 달렸을 뿐이라는 점도 마찬가지다.
2018.04.30 I 김경은 기자
  • [재송]27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다음은 27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LG하우시스(10867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9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56.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785억원으로 4.1%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53억원으로 58.8% 줄었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일렉트릭(267260)을, 코스닥시장에서 고영(098460)과 태웅(044490)을 각각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했다.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되면 다음 거래일 하루 동안 공매도 거래가 금지된다. △대성엘텍(025440)=미국 ‘알파인’사에 자동차용 오디오 디스플레이 장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05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2.99%에 해당하는 규모다.△실리콘웍스(10832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41.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매출액은 1622억원으로 2.4%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61억원으로 10.5% 늘었다. △일진파워(094820)=‘2018년 하동 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B급)(하동사업소)’ 계약을 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와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68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4.84%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가방컴퍼니(013990)=연결기준 올해 1분기에 22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작년 같은 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액도 22억원으로 적자가 계속됐다. 매출액은 320억원으로 11.6% 줄었다.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인보사’ 기술수출 계약 취소와 관련해 계약 상대방이던 미쓰비시 다나베 제약이 계약금 25억엔(약 250억원)을 돌려달라며 국제상업회의소(ICC)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무법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호텔신라(008770)=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42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34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천255억원으로 28.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17억원으로 1천74.3% 증가했다.△신세계(004170)I&C=이마트에 전산용역을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79억원으로 작년 개별 매출액의 8.71%에 해당하는 규모다. △제이준코스메틱(025620)=개별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1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15.2%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05억원으로 6.3%, 당기순이익은 82억원으로 33.0% 각각 감소했다.△에프앤리퍼블릭(064090)=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1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172.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07억원으로 140.4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휴비츠(065510)=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26.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65억원으로 5.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102.4% 증가했다. △보령제약(003850)=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분기보다 81.44% 증가한 8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117억원으로 11.86%, 당기순이익은 64억원으로 144.27% 각각 증가했다. △CJ씨푸드(011150)=개별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분기보다 19.2% 줄어든 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382억원)과 당기순이익(7억원)도 각가 12.6%, 50.2% 감소했다. △한라(014790)=당진 수청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276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6.64%에 해당하는 규모다.△금호석유(011780)화학=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658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15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 3399억원으로 4.8%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378억원으로 95.6% 늘었다.△삼성중공업(010140)=연결기준 올해 1분기에 478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해 작년 같은 분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595억원이 발생해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1조 2408억원으로 49.1% 줄었다.△DGB금융지주(13913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94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6.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천261억원으로 12.1%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8% 늘어난 960억원이었다.△CJ헬로(037560)=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1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25.4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11% 늘어난 2천865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34.03% 줄어 65억원으로 집계됐다.△종근당(185750)=개별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2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14.7%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천184억원으로 4.2%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73.7% 줄어들었다.△코웨이(021240)=보통주 1주당 8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577억원, 시가배당률은 0.9%다. △인프라웨어(041020)=운영자금 108억원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셀바스에이아이(484만 5000주)와 이홍구(100만주)가 보통주 584만 5000주를 1852원에 배정받는다.△덕신하우징(090410)=단열재 생산공장 시설 투자(104억원) 계획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의 신규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어, 단열재 생산공장 시설투자 계획은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와이디온라인(052770)=운영자금 10억원 마련을 위해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서 10%를 할인한 2235원이다. 청약 예정일은 다음달 2일, 납입일은 같은 달 4일이다. △이엠코리아(095190)=인도해군 ‘선박 리프트와 이송 시스템’(Shiplift and Transfer System) 장비제작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된 계약 금액은 155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5.1%에 해당하는 규모다.△CJ오쇼핑(03576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55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647억원으로 3.4%, 당기순이익은 627억원으로 89.1% 각각 늘어났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7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23.7%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99억원으로 6.0%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79억원으로 41.3% 감소했다. △CJ E&M(130960)=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45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4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천765억원으로 2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37억원으로 0.7% 증가했다.
2018.04.30 I 성선화 기자
  • [금융브리프]한국GM 7.6兆 자금지원…산은, GM에 조건부 투자약속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다음은 이번주(23~27일) 금융권 주요 뉴스다.◇한국GM 7.6兆 자금지원…산은, GM에 조건부 투자약속 KDB산업은행이 미국 GM(제너럴모터스) 본사와 한국GM에 70억5000만 달러(7조6000억원) 규모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막판 쟁점이던 한국GM의 자산 매각 등에 관한 산업은행의 비토권(거부권) 확보에도 합의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26일 댄 암만 GM 총괄사장과 이같은 내용의 조건부 투자 확약서(LOC)를 발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은 27일 GM 측에 조건부 LOC를 우선 발급하고, 다음달 초 최종 실사 결과를 확인한 후 법적 구속력이 있는 LOC를 발급할 계획이다. GM 측 신규 투자액은 36억 달러(3조8900억원)로 원래 제시했던 23억 달러보다 13억 달러 늘어났다. 기존 GM본사가 한국GM에 빌려준 대여금 약 27억 달러(2조9000억원)를 출자 전환하기로 한 금액까지 포함하면 GM의 투입액은 총 63억 달러다. GM은 한국GM 대출금 전액을 주식으로 돌리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한국GM 보유 지분율(17.02%) 등을 고려해 7억5000만 달러(8100억원)의 신규 투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당초 예상했던 5000억원보다는 3000억원가량 증가한 것이다. ◇46년 만에…KB국민은행 명동 본점시대 마감 KB금융그룹이 지난 1972년 11월 KB국민은행 명동 본점이 생긴 이래 46년 만에 ‘명동 시대’를 접는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오는 8월 말까지 국민은행 명동 본점에서 근무해온 여신그룹 등 12개 부서 450여명의 임직원을 교직원공제회 여의도 신사옥인 ‘더 케이 타워’(The-K Tower)로 이전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과는 도보로 5분 거리의 인근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국민은행 명동 사옥을 마스턴-안젤로고든 컨소시엄에 매각함에 따라 이뤄진 후속 조치다. 올해 1분기 KB금융지주는 국민은행 명동 본점 매각이익 1150억원을 실적에 반영해 회계 처리까지 마친 상태다. 다만 기존 명동 본점에 있던 명동 영업부는 서울 중구 을지로 이전을 타진 중이다. 오는 2020년 여의도 통합사옥이 마련될 때까지 국민은행 명동 본점에서 이주한 부서가 한시적으로 사용한다. KB금융타운 완공 후에는 여의도 본점 조직과 함께 사무실을 재배치할 예정이다.◇저축銀 대출 어려워진다…예대율규제 100% 적용앞으로 저축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더 어려워진다. 저축은행이 고객에게 받은 예금을 초과해서 대출하는 것이 막히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2021년까지 저축은행 예대율을 100%로 제한하는 내용으로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과 감독규칙을 개정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유예기간과 2020년 110%를 거쳐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예대율은 금융기관 예금에서 대출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100%를 넘으면 고객에게 받은 예금보다 내준 대출이 많다는 의미다. 부실이 일어나면 예금을 못 돌려줄 우려가 있다. 반대로 100%에 못 미치면 자금 운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문제다.◇신혼부부 보금자리론 소득기준, 연소득 7000만→8500만원 완화앞으로 둘이 1년에 8500만원을 버는 신혼부부도 보금자리론을 받을 수 있고 아이를 하나만 낳은 부부도 다자녀가구 대출을 받을 수 있다. 24일 당정협의를 거쳐 나온 서민·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방안에 따라서다. 보금자리론 대출 요건은 부부 합산 소득이 1년에 8500만원 이하인 신혼부부(결혼 5년 이내)에까지 적용한다. 종전 소득 기준 연 7000만원은 맞벌이 신혼부부 60%가 해당했다. 이번에 소득기준을 완화하면서 맞벌이 신혼부부 74%가 혜택을 볼 전망이다. 대신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신혼부부는 우대금리(0.2%포인트)를 주기로 했다. 3억원을 빌리면 1년에 이자 60만원을 아낄 수 있다. 다자녀가구 대출 조건도 완화된다. 1자녀는 8000만원 이하, 2자녀는 9000만원 이하, 3자녀는 1억원 이하를 각각 부부 합산 소득으로 충족하면 다자녀가구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전에는 3자녀 이상만 다자녀대출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 세분한 것이다. 신진창 금융위 금융정책과장은 “첫 아이를 출산하는 것부터 정책적 배려가 시작돼야 다자녀가 된다는 지적을 수용했다”고 말했다.◇“부실위험 크다”…금융당국, 미래에셋 등 4개 금융그룹에 ‘경고장’ 미래에셋캐피탈은 지난 2월 자회사인 미래에셋대우가 유상 증자를 추진하자 3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현행법상 투자할 수 있는 최대한도다. 이 돈은 채권을 발행해 마련했다. 모회사인 미래에셋캐피탈이 꾼 돈으로 미래에셋대우 자본금을 댄 것이다. 삼성생명보험도 최근 삼성그룹 내 계열사인 삼성중공업 유상 증자에 391억여 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중공업이 사업 자금에 보태려고 발행하는 새 주식을 사서 자금을 수혈해 주겠다는 것이다. 삼성생명 보험 계약자가 내는 보험료가 삼성 계열사로 흘러 들어가는 모양새다. 서정호 금융감독원 금융그룹감독실장은 “미래에셋캐피탈의 차입금 상환 압력이 커지거나 채권 만기 연장이 곤란해져 미래에셋대우에 무리한 배당을 요구할 경우 그룹 전체가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삼성 역시 중공업 경영이 악화하면 생명까지 부실해질 수 있고 불건전 영업으로 평판 훼손이나 고객 이탈 등도 우려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 당국이 미래에셋과 삼성, 현대차, 롯데 등 4개 금융그룹에 경고장을 날렸다. 금융 계열사를 동원해 그룹 내 다른 계열사를 지원하거나 계열사 간 출자, 과다한 내부 거래 등으로 금융그룹 전체에 위험이 확산할 개연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2018.04.28 I 김경은 기자
  • 27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다음은 27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LG하우시스(10867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9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56.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785억원으로 4.1%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53억원으로 58.8% 줄었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일렉트릭(267260)을, 코스닥시장에서 고영(098460)과 태웅(044490)을 각각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했다.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되면 다음 거래일 하루 동안 공매도 거래가 금지된다. △대성엘텍(025440)=미국 ‘알파인’사에 자동차용 오디오 디스플레이 장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05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2.99%에 해당하는 규모다.△실리콘웍스(10832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41.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매출액은 1622억원으로 2.4%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61억원으로 10.5% 늘었다. △일진파워(094820)=‘2018년 하동 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B급)(하동사업소)’ 계약을 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와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68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4.84%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가방컴퍼니(013990)=연결기준 올해 1분기에 22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작년 같은 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액도 22억원으로 적자가 계속됐다. 매출액은 320억원으로 11.6% 줄었다.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인보사’ 기술수출 계약 취소와 관련해 계약 상대방이던 미쓰비시 다나베 제약이 계약금 25억엔(약 250억원)을 돌려달라며 국제상업회의소(ICC)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무법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호텔신라(008770)=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42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34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천255억원으로 28.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17억원으로 1천74.3% 증가했다.△신세계(004170)I&C=이마트에 전산용역을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79억원으로 작년 개별 매출액의 8.71%에 해당하는 규모다. △제이준코스메틱(025620)=개별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1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15.2%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05억원으로 6.3%, 당기순이익은 82억원으로 33.0% 각각 감소했다.△에프앤리퍼블릭(064090)=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1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172.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07억원으로 140.4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휴비츠(065510)=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26.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65억원으로 5.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102.4% 증가했다. △보령제약(003850)=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분기보다 81.44% 증가한 8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117억원으로 11.86%, 당기순이익은 64억원으로 144.27% 각각 증가했다. △CJ씨푸드(011150)=개별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분기보다 19.2% 줄어든 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382억원)과 당기순이익(7억원)도 각가 12.6%, 50.2% 감소했다. △한라(014790)=당진 수청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276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6.64%에 해당하는 규모다.△금호석유(011780)화학=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658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15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 3399억원으로 4.8%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378억원으로 95.6% 늘었다.△삼성중공업(010140)=연결기준 올해 1분기에 478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해 작년 같은 분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595억원이 발생해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1조 2408억원으로 49.1% 줄었다.△DGB금융지주(13913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94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6.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천261억원으로 12.1%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8% 늘어난 960억원이었다.△CJ헬로(037560)=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1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25.4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11% 늘어난 2천865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34.03% 줄어 65억원으로 집계됐다.△종근당(185750)=개별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2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14.7%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천184억원으로 4.2%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73.7% 줄어들었다.△코웨이(021240)=보통주 1주당 8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577억원, 시가배당률은 0.9%다. △인프라웨어(041020)=운영자금 108억원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셀바스에이아이(484만 5000주)와 이홍구(100만주)가 보통주 584만 5000주를 1852원에 배정받는다.△덕신하우징(090410)=단열재 생산공장 시설 투자(104억원) 계획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의 신규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어, 단열재 생산공장 시설투자 계획은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와이디온라인(052770)=운영자금 10억원 마련을 위해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서 10%를 할인한 2235원이다. 청약 예정일은 다음달 2일, 납입일은 같은 달 4일이다. △이엠코리아(095190)=인도해군 ‘선박 리프트와 이송 시스템’(Shiplift and Transfer System) 장비제작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된 계약 금액은 155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5.1%에 해당하는 규모다.△CJ오쇼핑(03576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55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647억원으로 3.4%, 당기순이익은 627억원으로 89.1% 각각 늘어났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7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23.7%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99억원으로 6.0%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79억원으로 41.3% 감소했다. △CJ E&M(130960)=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45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4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천765억원으로 2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37억원으로 0.7% 증가했다.
2018.04.27 I 성선화 기자
  • [마켓인][오늘의M&A공시]지니뮤직 “CJ디지털뮤직 인수 검토 중”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27일 인수합병(M&A) 관련 주요 공시다. ◇지니뮤직 “CJ디지털뮤직 인수 검토 중”지니뮤직(043610)은 “CJ디지털뮤직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7일 공시했다. ◇디지탈옵틱, 최대주주 에코럭스로 변경디지탈옵틱(106520)은 최대주주인 케이피엠인베스트먼트가 에코럭스에 디지탈옵틱 주식 292만8257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54억원으로, 최대주주는 에코럭스(지분율 8.53%)로 변경될 예정이다. ◇알비케이엠디, 최대주주 지투코리아로 변경알비케이이엠디(106080)는 최대주주 알비케이엔컴퍼니외 1인이 지투코리아외 1인에게 알비케이이엠디 주식 1264만8199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200억원으로, 최대주주는 지투코리아(지분율 13.59%)로 변경된다. 또한 알비케이이엠디는 지투코리아 등을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KB증권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동아건설산업, 도아에이스홀딩스 흡수합병SM그룹의 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이 동아에이스홀딩스를 흡수합병할 예정이라고 27일 공시했다. ◇뿌리깊은나무들, 사월이일 인수 뿌리깊은나무들은 사업다각화 등을 고려해 광고영화제작업체 사월이일의 지분 50.1%를 인수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억5000만원이다. ◇이엘케이,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철회이엘케이(094190)는 중국 당국의 통제로 종속회사인 두모전자에 대한 SIPE fund의 지분 투자가 실행되기 어렵다고 판단돼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고 27일 공시했다.◇리드, 최대주주 에프앤앰으로 변경리드(197210)는 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가 아스팩투자조합에서 에프앤앰으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한솔시큐어, 다날 지분 4.14% 취득한솔시큐어(070300)는 휴대폰 인증 서비스 업체 다날(DANAL,INC)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4.14%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2억원이다.
2018.04.27 I 박기주 기자
  • [마켓인][오늘의M&A공시]지니뮤직 “CJ디지털뮤직 인수 검토 중”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27일 인수합병(M&A) 관련 주요 공시다. ◇지니뮤직 “CJ디지털뮤직 인수 검토 중”지니뮤직(043610)은 “CJ디지털뮤직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7일 공시했다. ◇디지탈옵틱, 최대주주 에코럭스로 변경디지탈옵틱(106520)은 최대주주인 케이피엠인베스트먼트가 에코럭스에 디지탈옵틱 주식 292만8257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54억원으로, 최대주주는 에코럭스(지분율 8.53%)로 변경될 예정이다. ◇알비케이엠디, 최대주주 지투코리아로 변경알비케이이엠디(106080)는 최대주주 알비케이엔컴퍼니외 1인이 지투코리아외 1인에게 알비케이이엠디 주식 1264만8199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200억원으로, 최대주주는 지투코리아(지분율 13.59%)로 변경된다. 또한 알비케이이엠디는 지투코리아 등을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KB증권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동아건설산업, 도아에이스홀딩스 흡수합병SM그룹의 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이 동아에이스홀딩스를 흡수합병할 예정이라고 27일 공시했다. ◇뿌리깊은나무들, 사월이일 인수 뿌리깊은나무들은 사업다각화 등을 고려해 광고영화제작업체 사월이일의 지분 50.1%를 인수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억5000만원이다. ◇이엘케이,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철회이엘케이(094190)는 중국 당국의 통제로 종속회사인 두모전자에 대한 SIPE fund의 지분 투자가 실행되기 어렵다고 판단돼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고 27일 공시했다.◇리드, 최대주주 에프앤앰으로 변경리드(197210)는 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가 아스팩투자조합에서 에프앤앰으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한솔시큐어, 다날 지분 4.14% 취득한솔시큐어(070300)는 휴대폰 인증 서비스 업체 다날(DANAL,INC)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4.14%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2억원이다.
2018.04.27 I 박기주 기자
삼성중공업, 예고대로 1분기 부진…"재무구조 개선 지속"
  • 삼성중공업, 예고대로 1분기 부진…"재무구조 개선 지속"
  • (자료=삼성중공업)[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삼성중공업이 고정비 부담과 원재료 인상 등 악재로 올해 1분기 예상대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실적악화를 예고한 바 있으며, 이번 부진한 실적 역시 예상했던 수준이라는 진단이다. 이에 향후 재무구조 역시 예정대로 개선을 위한 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삼성중공업(010140)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1408억원, 영업손실 47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하며 마이너스 595억원으로 집계됐다.이같은 1분기 실적은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말 발표한 2018년 전망실적과 부합하는 수준이다. 당시 삼성중공업은 올해 매출액 5조1000억원, 영업손실 24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1분기 영업손실의 주요인으로는 매출이익률이 3.5%로 흑자를 기록했음에도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강재가 인상에 따른 원가 증가 등을 실적에 반영한 결과다. 이에 더해 1분기 세전손실(마이너스 907억원)이 영업손실 대비 확대된 이유는 드릴쉽 1척 계약 취소에 따른 것이다. 드릴링장비 기자재 업체로부터 회수 협상중인 선급금을 당기에 비용으로 회계처리 했기 때문이다.회사 관계자는 “강재가는 철강석 등 원자재 가격 안정세에 따라 연내 추가 인상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환헷지를 통해 원화강세에 따른 손익의 영향도 없어 올해 손익은 지난해 말 공시한 수준이 전망된다”며 “다만 3분기 인도 예정인 에지나 FPSO 공사의 체인지오더(공사비 추가정산) 협상과 드릴링장비에 대한 선급금 회수 협상 결과에 따라 손익이 추가로 개선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한편 올해 3월 말 기준 삼성중공업의 총차입금은 약 4조3000억원, 부채비율은 146%로 지난 연말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4월에만 단기차입금 약 1조2000억원을 만기상환했다. 이어 5~6월 중 추가로 차입금 상환을 계획하고 있어 2분기 총차입금은 약 2조4000억원, 부채비율은 100% 이하로 줄어드는 등 재무구조는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재송]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두산(000150)=보통주 1주당 1300원, 종류주 1주당 1300원 분기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2%, 종류주 1.8%이다. 배당금총액은 255억5232만9400원이다.△삼호(001880)=개별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624억2800만원, 영업이익 91억8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57.66% 감소한 73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두산중공업(03402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조5737억1200만원, 영업이익 3053억3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8.18% 감소한 231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두산인프라코어(04267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9569억원, 영업이익 24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90.3% 큰 폭 증가한 1414억원으로 집계됐다.△SK디앤디(210980)=주식회사 하나은행(이지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모투자신탁 제170호 신탁업자)과 1727억6500만원 규모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2.22%에 해당한다.△두산인프라코어(04267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9568억9200만원, 영업이익 2415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0.3% 증가한 1414억4700만원으로 집계됐다.△삼성전자(005930)=계열회사인 삼성생명(032830)보험에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에 위치한 건물을 임대한다고 공시. △대림씨엔에스(004440)=개별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547억7400만원, 영업이익 27억3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62.91% 감소한 19억7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려개발(00420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142억7500만원, 영업이익 65억1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75.92% 감소한 32억7200만원으로 집계됐다.△만도(204320)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3496억5300만원, 영업이익 436억7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24.3% 감소한 266억1300만원으로 집계됐다.△영화금속(012280)=미국 Mitsubishi Turbocharger and Engine America,Inc.와 Turbine Housing Sub Assy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697억6681만8598원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씨에스윈드(112610)=미국 Vestas Asia Pacific A/S와 WIND TOW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40억6901만3890원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9월 6일까지다. 주요 계약조건은 FAS CSW VIETNAM(베트남법인 생산납품)이다.△제일기획(03000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8119억3800만원, 영업이익 260억4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17.71% 증가한 192억5200만원으로 집계됐다.△경방(000050)=올해 10월 중 경방 광주공장의 면사 제조를 중단한다고 공시. 광주공장 설비 일부를 경방베트남으로 이설하기 위한 것이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201억3315만원이다.△두산밥캣(24156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8703억원, 영업이익 94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49.2% 증가한 623억원으로 집계됐다.△기업은행(02411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4조4181억4700만원, 영업이익 6976억9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16.7% 증가한 5129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대림산업(00021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8330억7300만원, 영업이익 2450억3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64.9% 증가한 2462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LS산전(010120)=올해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5916억원, 영업이익 5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122% 증가한 428억원으로 집계됐다.△OCI(010060)=이우현 OCI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시간외매매로 보통주 25만7466주를 처분했다고 공시. 최대주주는 기존 이우현 외 36인에서 이화영 외 37인으로 변경됐다.△LS전선아시아(229640)=자회사인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가 싱가포르 전력청과 MV(중전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삼성물산(028260)=한화종합화학 주식 매각과 관련해 베인 캐피탈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 향후 구체적 사항은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 재공시할 방침이다.△더존비즈온(01251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522억5200만원, 영업이익 110억4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12.9% 증가한 87억8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다스코(05873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667억2300만원, 영업이익 74억8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64% 증가한 51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한라(01479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702억8800만원, 영업이익 190억2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66.5% 증가한 138억6800만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투자증권(00150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447억7800만원, 영업이익 251억5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61.3% 증가한 171억9700억원으로 집계됐다.△혜인(003010)=일부 언론의 자원개발 사업과 관련 보도에 대해 종속회사 혜인자원은 자원 채광을 중단한 상태라고 공시. △동양피스톤(092780)=르노 닛산과 엔진피스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공급 지역은 브라질과 터키며 총 계약금액은 218억3676억3208원, 계약 종료일은 2021년 12월 31일이다.△크레아플래닛(058530)=라임자산운용의 라임펀드를 상대로 15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21년 5월 4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6.0%다. △이녹스첨단소재(272290)=1분기 매출액이 808억7000만원으로 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3억8300만원으로 62.4% 늘어났다고 공시. △멀티캠퍼스(067280)=1분기 매출액이 514억95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8.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1억4700만원으로 29.8% 증가했다고 공시. △대창솔루션(096350)=신주 발행 수를 323만1837주에서 308만2900주로 줄이기로 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도 53억원에서 50억5500만원으로 감소한다. △파티게임즈(194510)=대표이사가 강윤구에서 권순욱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 사외이사로 김정규 현 법무법인 한수 변호사를 신규로 선임했다. △바이오닉스진(222810)=미국 항암 신약 개발회사 온코펩(OncoPep, Inc)의 주식 764만6559주를 96억92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지분율은 42.01%다. △휴온스(243070)=135만9803주를 무상증자한다고 공시. 주당 0.2주가 증자된다. △안트로젠(065660)=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 확장 및 미국 3상 임상용 의약품 생산을 위해 71억원을 투자해 중앙연구소 및 공장을 신축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14.56%에 달하는 규모다. △영인프런티어(036180)=1분기 매출액이 76억97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6800만원으로 17.2% 늘어났다고 공시. 올해 연간 매출액은 400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망됐다. △메디아나(041920)=1분기 매출액이 103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6.5%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2억1700만원으로 88.5% 줄었다고 공시. △칩스앤미디어(094360)=1분기 매출액이 27억83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1% 증가했다고 공시. 그러나 영업이익은 1억8700만원 적자로 전년비 적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이익은 1억3000만원 적자로 70.8% 증가했다. △한국맥널티(222980)=“현 경영진의 배임에 따른 피소설과 관련해 현재 고소가 접수된 사실 외에는 추가로 확인된 사실이 없다”며 “경영진이 수사기관에 1회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공시.△하츠(066130)=1분기 매출액이 197억8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6% 감소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9억2300만원으로 전년비 적자로 전환됐다. △캔서롭(180400)=27일 무상증자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만9250원이다. △엠플러스(259630)=사모펀드를 상대로 20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23년 4월 27일이며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0%다. △유테크(178780)=에이블서비스를 상대로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21년 4월 30일이며 표면이자율은 3%, 만기이자율은 5%다. △엘컴텍(037950)=1분기 매출액이 81억4500만원으로 32.4% 감소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5억7500만원 적자로 전년비 적자로 전환됐다. △바이오빌(065940)=27만9640주의 신주를 발행해 1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키로 했다고 공시.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지분을 100% 보유한 중국 계열회사에 215억7400만원을 출자한다고 공시. △폭스브레인(039230)=종속회사 폭스브레인홀딩스에 30억원을 빌려주기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17.15%에 달하는 규모다. 이자율은 4.6%다. △인터엠(017250)=“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방위사업합동수사부가 현 경영진을 입찰방해 및 횡령, 배임혐의로 2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25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며 “아직 경영진에 대한 공소를 제기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영진은 법원의 구체적인 심리 및 이에 따른 판결을 받지 못했다”고 공시△유테크(178780)=최대주주가 폭스브레인홀딩스에서 폭스브레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폭스브레인은 5.78%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제이엔케이히터(126880)=사모펀드를 상대로 20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23년 5월 2일이며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0%다.
2018.04.27 I 전상희 기자
  •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두산(000150)=보통주 1주당 1300원, 종류주 1주당 1300원 분기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2%, 종류주 1.8%이다. 배당금총액은 255억5232만9400원이다.△삼호(001880)=개별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624억2800만원, 영업이익 91억8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57.66% 감소한 73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두산중공업(03402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조5737억1200만원, 영업이익 3053억3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8.18% 감소한 231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두산인프라코어(04267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9569억원, 영업이익 24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90.3% 큰 폭 증가한 1414억원으로 집계됐다.△SK디앤디(210980)=주식회사 하나은행(이지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모투자신탁 제170호 신탁업자)과 1727억6500만원 규모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2.22%에 해당한다.△두산인프라코어(04267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9568억9200만원, 영업이익 2415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0.3% 증가한 1414억4700만원으로 집계됐다.△삼성전자(005930)=계열회사인 삼성생명(032830)보험에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에 위치한 건물을 임대한다고 공시. △대림씨엔에스(004440)=개별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547억7400만원, 영업이익 27억3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62.91% 감소한 19억7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려개발(00420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142억7500만원, 영업이익 65억1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75.92% 감소한 32억7200만원으로 집계됐다.△만도(204320)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3496억5300만원, 영업이익 436억7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24.3% 감소한 266억1300만원으로 집계됐다.△영화금속(012280)=미국 Mitsubishi Turbocharger and Engine America,Inc.와 Turbine Housing Sub Assy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697억6681만8598원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씨에스윈드(112610)=미국 Vestas Asia Pacific A/S와 WIND TOW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40억6901만3890원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9월 6일까지다. 주요 계약조건은 FAS CSW VIETNAM(베트남법인 생산납품)이다.△제일기획(03000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8119억3800만원, 영업이익 260억4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17.71% 증가한 192억5200만원으로 집계됐다.△경방(000050)=올해 10월 중 경방 광주공장의 면사 제조를 중단한다고 공시. 광주공장 설비 일부를 경방베트남으로 이설하기 위한 것이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201억3315만원이다.△두산밥캣(24156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8703억원, 영업이익 94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49.2% 증가한 623억원으로 집계됐다.△기업은행(02411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4조4181억4700만원, 영업이익 6976억9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16.7% 증가한 5129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대림산업(00021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8330억7300만원, 영업이익 2450억3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64.9% 증가한 2462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LS산전(010120)=올해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5916억원, 영업이익 5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122% 증가한 428억원으로 집계됐다.△OCI(010060)=이우현 OCI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시간외매매로 보통주 25만7466주를 처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이 사장의 지분율은 6.12%(145만9925주)에서 5.04%(120만2459주)로 낮아졌다. 최대주주는 기존 이우현 외 36인에서 이화영 외 37인으로 변경됐다.△LS전선아시아(229640)=자회사인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가 싱가포르 전력청과 MV(중전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총 계약금액은 724억537만1500원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6월30일까지다.△삼성물산(028260)=한화종합화학 주식 매각과 관련해 베인 캐피탈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 향후 구체적 사항은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 재공시할 방침이다.△더존비즈온(01251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522억5200만원, 영업이익 110억4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12.9% 증가한 87억8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다스코(05873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667억2300만원, 영업이익 74억8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64% 증가한 51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한라(01479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702억8800만원, 영업이익 190억2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66.5% 증가한 138억6800만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투자증권(001500)=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447억7800만원, 영업이익 251억5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61.3% 증가한 171억9700억원으로 집계됐다.△혜인(003010)=일부 언론의 자원개발 사업과 관련 보도에 대해 종속회사 혜인자원은 자원 채광을 중단한 상태라고 공시. 회사측은 “당사는 자원개발 사업에 관한 내용을 어떠한 매체에도 제공한 적이 없으며, 원경희 대표이사를 포함한 당사 어느 누구도 인터뷰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동양피스톤(092780)=르노 닛산과 엔진피스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공급 지역은 브라질과 터키며 총 계약금액은 218억3676억3208원, 계약 종료일은 2021년 12월 31일이다.△크레아플래닛(058530)=라임자산운용의 라임펀드를 상대로 15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21년 5월 4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6.0%다. △이녹스첨단소재(272290)=1분기 매출액이 808억7000만원으로 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3억8300만원으로 62.4% 늘어났다고 공시. △멀티캠퍼스(067280)=1분기 매출액이 514억95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8.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1억4700만원으로 29.8% 증가했다고 공시. △대창솔루션(096350)=신주 발행 수를 323만1837주에서 308만2900주로 줄이기로 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도 53억원에서 50억5500만원으로 감소한다. △파티게임즈(194510)=대표이사가 강윤구에서 권순욱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 사외이사로 김정규 현 법무법인 한수 변호사를 신규로 선임했다. △바이오닉스진(222810)=미국 항암 신약 개발회사 온코펩(OncoPep, Inc)의 주식 764만6559주를 96억92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지분율은 42.01%다. △휴온스(243070)=135만9803주를 무상증자한다고 공시. 주당 0.2주가 증자된다. △안트로젠(065660)=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 확장 및 미국 3상 임상용 의약품 생산을 위해 71억원을 투자해 중앙연구소 및 공장을 신축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14.56%에 달하는 규모다. △영인프런티어(036180)=1분기 매출액이 76억97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6800만원으로 17.2% 늘어났다고 공시. 올해 연간 매출액은 400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망됐다. △메디아나(041920)=1분기 매출액이 103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6.5%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2억1700만원으로 88.5% 줄었다고 공시. △칩스앤미디어(094360)=1분기 매출액이 27억83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1% 증가했다고 공시. 그러나 영업이익은 1억8700만원 적자로 전년비 적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이익은 1억3000만원 적자로 70.8% 증가했다. △한국맥널티(222980)=“현 경영진의 배임에 따른 피소설과 관련해 현재 고소가 접수된 사실 외에는 추가로 확인된 사실이 없다”며 “경영진이 수사기관에 1회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공시.△하츠(066130)=1분기 매출액이 197억8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6% 감소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9억2300만원으로 전년비 적자로 전환됐다. △캔서롭(180400)=27일 무상증자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만9250원이다. △엠플러스(259630)=사모펀드를 상대로 20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23년 4월 27일이며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0%다. △유테크(178780)=에이블서비스를 상대로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21년 4월 30일이며 표면이자율은 3%, 만기이자율은 5%다. △엘컴텍(037950)=1분기 매출액이 81억4500만원으로 32.4% 감소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5억7500만원 적자로 전년비 적자로 전환됐다. △바이오빌(065940)=27만9640주의 신주를 발행해 1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키로 했다고 공시.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지분을 100% 보유한 중국 계열회사에 215억7400만원을 출자한다고 공시. △폭스브레인(039230)=종속회사 폭스브레인홀딩스에 30억원을 빌려주기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17.15%에 달하는 규모다. 이자율은 4.6%다. △인터엠(017250)=“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방위사업합동수사부가 현 경영진을 입찰방해 및 횡령, 배임혐의로 2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25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며 “아직 경영진에 대한 공소를 제기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영진은 법원의 구체적인 심리 및 이에 따른 판결을 받지 못했다”고 공시△유테크(178780)=최대주주가 폭스브레인홀딩스에서 폭스브레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폭스브레인은 5.78%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제이엔케이히터(126880)=사모펀드를 상대로 20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23년 5월 2일이며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0%다.
2018.04.26 I 전상희 기자
  • [마켓인][오늘의M&A공시]LG, 오스트리아 ZKW 1.4조에 인수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26일 인수합병(M&A) 관련 주요 공시다. ◇LG, 오스트리아 ZKW 1.4조에 인수LG(003550)는 오스트리아 차량용 헤드램프 제조업체 ZKW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총 1조4440억원으로 LG와 LG전자가 각각 30%, 70%의 지분을 인수한다. LG는 이번 인수에 대해 “자동차 부품 사업 성장동력 추가 확보를 통한 미래 사업 경쟁력 제고 및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한 향후 투자수익 기반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레아플래닛, 1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크레아플래닛(05853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 발행 대상은 라임자산운용 등이다. ◇롯데쇼핑, 중국 화북법인 매각롯데쇼핑(023530)은 중국 롯데마트를 운영하는 총 6개 법인 중 화북법인에 대한 보유 지분 87.38%를 우메이홀딩스(Wumei Holdings)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매각대금은 2485억원이다 ◇바이오닉스진, 미국 항암제 개발업체 지분 취득바이오닉스진(222810)은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미국의 면역 항암 백신개발 업체 온코펩(OncoPep)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42.01%를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96억원이다. ◇메타랩스, ‘아만다’ 운영사 넥스트매치 인수 메타랩스(090370)는 소셜데이팅 애플리케이션 ‘아만다’를 운영하는 넥스트매치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97억원으로, 취득 후 지분율은 94%다. ◇바이옵트로, 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바이옵트로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 발행 대상은 경기-네오플럭스 슈퍼맨투자조합, 신한-네오플러스 에너지신산업 투자조합 등이다. ◇삼성물산, 한화종합화학 주식 매각 관련 베인캐피털 우협 선정삼성물산(028260)은 한화종합화학 주식 매각과 관련해 베인캐피털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엠플러스,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엠플러스(25963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발행 대상은 프렌드투자파트너스 등이다. ◇유테크, 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유테크(17878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 발행 대상은 에이블서비스다.
2018.04.26 I 박기주 기자
  • [마켓인][오늘의M&A공시]LG, 오스트리아 ZKW 1.4조에 인수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26일 인수합병(M&A) 관련 주요 공시다. ◇LG, 오스트리아 ZKW 1.4조에 인수LG(003550)는 오스트리아 차량용 헤드램프 제조업체 ZKW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총 1조4440억원으로 LG와 LG전자가 각각 30%, 70%의 지분을 인수한다. LG는 이번 인수에 대해 “자동차 부품 사업 성장동력 추가 확보를 통한 미래 사업 경쟁력 제고 및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한 향후 투자수익 기반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레아플래닛, 1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크레아플래닛(05853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 발행 대상은 라임자산운용 등이다. ◇롯데쇼핑, 중국 화북법인 매각롯데쇼핑(023530)은 중국 롯데마트를 운영하는 총 6개 법인 중 화북법인에 대한 보유 지분 87.38%를 우메이홀딩스(Wumei Holdings)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매각대금은 2485억원이다 ◇바이오닉스진, 미국 항암제 개발업체 지분 취득바이오닉스진(222810)은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미국의 면역 항암 백신개발 업체 온코펩(OncoPep)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42.01%를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96억원이다. ◇메타랩스, ‘아만다’ 운영사 넥스트매치 인수 메타랩스(090370)는 소셜데이팅 애플리케이션 ‘아만다’를 운영하는 넥스트매치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97억원으로, 취득 후 지분율은 94%다. ◇바이옵트로, 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바이옵트로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 발행 대상은 경기-네오플럭스 슈퍼맨투자조합, 신한-네오플러스 에너지신산업 투자조합 등이다. ◇삼성물산, 한화종합화학 주식 매각 관련 베인캐피털 우협 선정삼성물산(028260)은 한화종합화학 주식 매각과 관련해 베인캐피털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엠플러스,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엠플러스(25963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발행 대상은 프렌드투자파트너스 등이다. ◇유테크, 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유테크(17878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 발행 대상은 에이블서비스다.
2018.04.26 I 박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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