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12건
- [걸크러시 in 예능⑥]성역할 반전시대, 아이보고 요리하는 남자들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 성(性)역할 반전시대다. 요즘 예능프로그램에선 남성이 아이를 키우고 요리를 한다. 여성은 어떤가. 남성의 영역과 같던 힙합을 부르고, 성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남성은 조신해야 된다”는 개그우먼 김숙의 발언이 환호 받는 세상이다.◇남성 스타, 양육하고 요리하라 아이를 보고 요리하는 남성. 최근 몇 년 사이 익숙해진 TV 속 풍경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MBC ‘아빠 어디가’, SBS ‘오마이베이비’ 등 한때 뜨거웠던 육아예능은 남성 스타를 내세워 흥미를 자극했다. 출연자 대부분이 처음에는 아내 없이 아이를 돌보는 것을 어색하게 여겼다. 배우 장현성이 미역 대신 목이버섯을 넣고 ‘미역국’을 만들거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천진난만하게 “아빠는 윤후를 싫어하지?”라며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 등이 인상적인 에피소드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요리하는 남성이 TV를 휩쓸었다. 백종원, 최현석, 이연복 등 요리 전문가들이 대표적이다. 그동안 요리가 여성의 영역이었다면, 이들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취미 생활로 확장됐다.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삼시세끼’, 올리브TV ‘신동엽, 성시경의 오늘 뭐 먹지?’,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이 그 예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 연예인의 고군분투가 웃음 포인트로 작용했다. 백종원(사진=이데일리DB)◇성 고정관념을 깬 스타들, 호감으로 이처럼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스타들은 대중의 호감을 샀다. 한때 일부 남성 연예인들은 유부남 이미지가 굳어진다며 육아예능 출연을 꺼렸지만, 대부분 가정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친근함을 쌓았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송일국, 개그맨 이휘재 등이 육아예능의 수혜자다. 최근에는 미혼인 남성 스타들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슈퍼맨’에서는 배우 이동욱이 삼촌을 자처하며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 설아, 수아, 대박을 돌봤다.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요리하는 남자’들도 다르지 않다. 요리가 익숙하지 않았던 이들이 요리를 하며 몰랐던 엄마 혹은 아내의 고충을 깨닫는 모습은 묘한 감동을 안겼다. 백종원은 지난 3월 열린 ‘집밥 백선생2’ 제작발표회에서 “대화가 안 통하던 아들이나 남편과 요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는 시청자들의 칭찬이 큰 힘이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요리하는 남성’들이 가정의 화합을 도모한 셈이다.한 방송계 관계자는 “특정 분야에 있어 남성만의 혹은 여성만의 영역이라는 틀이 깨지면서 이를 다룬 프로그램이 시청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이러한 흐름 자체는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배우학교’ 오늘(21일) 종영…참스승 박신양의 가르침☞ 송재림·서강준·권율, 여심 훔친 新해바라기남☞ [걸크러시 in 예능①]예능, 지금은 여성시대☞ [걸크러시 in 예능②]'걸크러시', 2016 방송 트렌드로 '한발짝'☞ [포토]노엘 폴리 Part3, 복근 자랑
- '라디오스타', 공황장애로 대동단결..'2인자들의 웃픈 반란'
- 라디오스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공황장애끼리 뭉치자.”모두가 정신과 상담의였다. 무겁지 않게 웃으며 솔직하게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공황장애’라는 공통분모를 앓고 사는 이들의 얘기다. MBC ‘라디오스타’가 ‘힐링 격전지’가 됐다.25일 방송에서는 최정원, 류재현, 김재덕, 쇼리가 출연했다. 그룹 UN, 바이브, 제이워크, 마우티마우스 등 가수로서 팀의 일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이들은 ‘2인자’라는 설움이 뭔지 아는 이들이다. 그래서인지 힘들었던 시기를 경험한 감정도 비슷했고 이에 따른 부작용도 공유할 수 있었다.그 중심에 ‘공황장애’가 있었다. 아픈 가정사까지 예능 소재로 활용하며 웃을 줄 아는 김구라를 중심으로 쇼리를 제외한 이들은 공황장애로 대동단결했다. 최정원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초등학교 때부터 공황장애를 앓은 사실을 언급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충격이 크게 왔다는 최정원은 당시 하루에도 몇번씩 죽는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아직까지도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그는 심하면 하루에 2번씩 증세가 나타나 힘들다고 고백했다. UN으로 활동했던 때 김정훈과 불화설이 있었던 것도 공황장애로 인한 자신의 급격한 체력 저하 때문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김구라는 “우리 공황장애끼리 뭉치자”며 다른 출연자들의 아픈 곳도 재치있게 긁었다. 류재현은 2006년에 공황장애를 앓기 시작했다며 운전할 때 갑자기 찾아온 증세에 “이걸 어디다 박을까? 뛰어내릴까?”라는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다행히 병원으로 차를 돌렸다는 그는 그후로 1년 동안 치료를 받았다.‘라디오스타’이들은 공황장애로 힘든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면서 김구라의 말에 집중하기도 했다. 힘들었던 자신들의 모습과 달리 너무나 호탕하게 웃으며 응대하는 김구라의 반응에 “공황장애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나는 아주 오래도록 앓았기 때문에 굉장히 연구를 많이 했는데 김구라는 아무리 봐도 공황장애가 아닌 것 같다”는 최정원의 말에 당황한 김구라는 멋쩍은 웃음을 보이며 “아주 초기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공황장애 설문조사 10개 중 4개 이상이면 증세가 있는 것인데, 나는 감기로 치면 아주 초기증상이라고 하더라. 방치를 하면 심해질 수 있으니 빨리 치료하자고 한 것이다”고 전했다. 가볍게 농담을 주고 받는 듯한 대화처럼 보였지만 묘하게 서로에게 집중하게 되는 이들의 모습은 웃긴만큼 슬프기도 했다.비록 쇼리는 ‘공황장애 경력’이 없어 이들의 이야기에 끼어들진 못했지만 슬프도록 해맑은 모습은 ‘웃픈 2인자’의 모습 그대로였다. “상추가 더 유명해서 힘들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그건 당연했던 것”이라고 담담히 말하기도 했다. 엄마가 다른 형제라고 표현할 만큼 두터운 사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으론 가슴에 상추를 달고 나와라”는 김구라의 농담 섞인 조언을 귀 기울여 듣는 모습은 짠한 감정을 자극하기도 했다.이날 ‘라디오스타’는 ‘엄친아’로 이름을 날렸던 김정훈의 그림자에 가려진 최정원, 윤민수에 이어 아들 윤후의 유명세에 밀린 류재현, 다른 멤버의 개인적인 문제로 팀 활동이 불가피한 쇼리, 로봇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장수원이 마냥 부러운 김재덕의 ‘진가’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실 내가 아닌 다른 이의 근황을 더 궁금해하고, 나는 흑역사고 다른 이는 전성기를 들춰내야 하는 굴욕적인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솔직하고 화통하게 그 시간과 마주한 이들의 입담 덕에 시청자들도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에서만 볼 수 있는 직설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관련기사 ◀☞ '라스' 류재현, "저작권료 랭킹 상위권..1년 수익 5억 이상?"☞ '라디오스타' 류재현, 당당한 단신 고백.."키 162cm 맞다" 폭소☞ '라스' 김재덕 "장수원보다 13세 어린 여친, 내 스타일은 아냐"☞ '라스' 류재현, 아들 사진 공개..윤민수 아들 후와 '판박이' 깜짝☞ '라스' 최정원, UN 불화설 공황장애 탓.."죽는다 생각했다"
- 이서진 `런닝맨`서 조카 공개… 조카바보+까칠형 반전 매력 발산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예능 대세’ 이서진이 미워할 수 없는 ‘까칠형’과 다정다감한 ‘조카바보’를 넘나드는 1초 돌변 ‘반전 매력남’의 면모를 드러냈다.이서진은 11일 방송되는 ‘런닝맨’ 229회분 ‘짝 만들기 레이스’ 편에 합류, 지난주 대활약을 펼친 이승기, 문채원 커플과 호흡을 맞춘다. ‘신흥 예능 강자’로 우뚝 선 이서진의 ‘런닝맨’ 출연에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무엇보다 이서진은 ‘런닝맨’ 오프닝 때부터 “난 이 프로 싫어해”라고 초강력 멘트를 날리며 등장,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전설의 까칠남’다운 포스를 발산한다. 하지만 갑작스레 촬영장에 등장한 조카 앞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전혀 새로운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평소 ‘런닝맨’ 광팬이라는 이서진의 조카가 삼촌의 ‘런닝맨’ 녹화에 맞춰 촬영장을 방문한 것.그동안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조카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며 지극한 조카 사랑을 전해왔던 이서진은 ‘런닝맨’에 등장한 조카를 향해 연신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다정다감한 삼촌의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특히 이런 이서진의 돌변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놀라움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내내 ‘까칠한 형’의 진가를 발휘해왔던 이서진이 조카가 등장하자 온화한 성품으로 돌변,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활짝 만개시키며 극과 극 매력을 뿜어냈기 때문이다.제작진은 “이서진이 첫 등장부터 미워할 수 없는 까칠한 형의 포스로 촬영장을 압도했지만, 조카 앞에서만큼은 너무나 다정한 삼촌의 평범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과 스태프들 모두가 놀랐다”며 “극과 극 반전 매력을 물론, 기대 이상의 대활약으로 최강의 예능감을 뿜어낼 이서진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 관련기사 ◀☞ 한그루, 가슴 드러난 운동복에.. 유재석 "지퍼 너무 내렸네" 폭소☞ 바비킴, 기내 난동으로 경찰조사..술취해 고성에 女승무원 성추행까지☞ 가장 핫한 父子, 윤민수 윤후 흑백 화보 공개.."닮아도 너무 닮았네"☞ `부하직원 욕설·폭언`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공식 사과.. "잘못된 습관 바로 잡겠다" [사과...
- 변정수, 위트 넘치는 일상 컷 공개..유니크의 결정판!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겸 모델 변정수가 드라마 촬영장에서의 일상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9일 오전,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설의마녀 세트장난장판 !!!!#gentlemonster #zavlion #fendimyway 머리는간난이 ㅋㅋㅋㅋㅋ 이번주기대해 #마주란사랑”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선글라스를 착용 한 채 입술을 모은 표정으로 위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시크한 블랙 코트와 함께 유니크한 퍼 장식 워치로 모델 다운 트렌디한 패션 감각까지 선보였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대박 예뻐요”, “전설의 마녀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아침부터 홀딱 반했어요!”, “유니크하고 트렌디하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관련기사 ◀☞ 한그루, 가슴 드러난 운동복에.. 유재석 "지퍼 너무 내렸네" 폭소☞ 바비킴, 기내 난동으로 경찰조사..술취해 고성에 女승무원 성추행까지☞ 가장 핫한 父子, 윤민수 윤후 흑백 화보 공개.."닮아도 너무 닮았네"☞ `부하직원 욕설·폭언`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공식 사과.. "잘못된 습관 바로 잡겠다" [사과...
- `부하직원 욕설·폭언`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공식 사과.. "잘못된 습관 바로 잡겠다" [사과...
- 부하직원에게 언어폭력을 해 경찰청장으로부터 엄중경고를 받은 권기선 부산경찰청장이 9일 오전 부산지방경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막말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부하직원에 대한 욕설과 폭언으로 구설수에 올른 권기선(51)부산경찰청장이 공식 사과했다.권 청장은 9일 오전 부산지방경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당사자와 그 가족분들, 그리고 부산경찰 동료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숙여 사과했다.이어 권 청장은 “저는 이번 일로 경찰청장으로부터 엄중한 경고를 받았으며, 이를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면서 저의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고, 조직 운영 방식을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권기선 부산경찰청장(사진=부산경찰청 홈페이지)다음은 권 청장의 사과문 전문이다.부산지방경찰청장 권기선입니다.이번에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당사자와 그 가족분들, 그리고 부산경찰 동료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더불어 평소 부산경찰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부산시민들께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저는 이번 일로 경찰청장으로부터 엄중한 경고를 받았으며, 이를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면서 저의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고, 조직 운영 방식을 바꾸어 나가겠습니다.믿고 지켜봐 주신다면 낮은 자세와 따뜻한 마음으로 동료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존중하면서 부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련기사 ◀☞ 바비킴, 기내 난동으로 경찰조사..술취해 고성에 女승무원 성추행까지☞ 한그루, 가슴 드러난 운동복에.. 유재석 "지퍼 너무 내렸네" 폭소☞ 가장 핫한 父子, 윤민수 윤후 흑백 화보 공개.."닮아도 너무 닮았네"
- [MBC연예대상]유재석 '대상'…'무한도전' 4관왕(종합)
- 유재석(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유재석은 29일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무한도전’으로 대상 트로피를 받았다.유재석은 2015년 4월 10주년을 맞는 ‘무한도전’의 메인 MC로서 이 프로그램이 MBC의 확실한 간판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도록 이끌었다. 대상 수상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더구나 이번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은 시청자 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이날 시상식에서 ‘무한도전’의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는 대상과 함께 최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정준하), 올해의 프로그램상, PD상(하하) 4개였다. ‘일밤’의 ‘진짜 사나이’가 최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서경석), 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박건형), 우정상(김수로, 샘 해밍턴, 서경석), 올해의 뉴스타상(임형준), 남자 신인상(헨리),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이 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라미란), 특별상(홍은희), 최고 시청률 상, 여자 신인상(혜리)을 각각 획득했다.‘황금어장 라디오스타’도 김국진과 윤종신(최우수상), 김구라(특별상), 규현(우수상), 올해의 작가상까지 5개의 트로피를 받았다.주요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상 : ‘무한도전’ 유재석▲최우수상 * 뮤직·토크쇼 부문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김국진, 윤종신 * 버라이어티 부문 : ‘진짜 사나이’ 서경석, ‘무한도전’ 정준하▲올해의 프로그램상 : ‘무한도전’▲우수상 * 뮤직·토크쇼 부문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규현, ‘섹션TV 연예통신’ 박슬기 *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라미란, ‘우리 결혼했어요4’ 홍진영 *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 ‘진짜 사나이’ 박건형, ‘나 혼자 산다’ 전현무▲우정상 : ‘진짜 사나이’ 김수로, 샘 해밍턴, 서경석.▲특별상 * MC부문 : 김성주. * 버라이어티 부문 : ‘아빠 어디가’ 안정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홍은희 * 뮤직·토크쇼 부문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세바퀴’ 김구라 * 가수부문 : 씨스타, 케이윌 * 베스트 팀워크상 : ‘나 혼자 산다’ 육중완, 강남, 파비앙, 김광규, 전현무▲올해의 뉴스타상 : ‘나 혼자 산다’ 강남, 육중완, 파비앙, ‘진짜 사나이’ 임형준,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남궁민, 김소은 ▲라디오 최우수상 :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강석, 김혜영▲라디오 우수상 :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박준형, 정경미,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정지영▲라디오 신인상 : ‘써니의 FM 데이트’ 써니▲인기상 * 뮤직·토크쇼 부문 : ‘쇼! 음악중심’ 지코 민호 김소현 * 버라이어티 부문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나 혼자 산다’ 김광규 * 가수 부문 : 엑소 * 특별 부문 : ‘아빠 어디가’ 윤후, 김민율, 임찬형, 안리환, 정세윤▲최고 시청률상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8월 24일 제식훈련 장면(25.5%)▲올해의 작가상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김태희 작가▲PD상 : ‘아빠! 어디가?’ 정웅인, ‘무한도전’ 하하▲여자 신인상 : ‘우리 결혼했어요4’ 유라,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남자 신인상 : ‘우리 결혼했어요4’ 송재림, ‘진짜 사나이’ 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