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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마켓 간편결제 전국 이마트서…신세계그룹 시너지↑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G마켓이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를 전국 이마트(139480)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도입한다. G마켓이 신세계그룹 편입 후 선보인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에 이어 내놓은 협업 결과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시너지에 속도를 낸다. G마켓은 전국 이마트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을 비롯해 노브랜드 매장(일부점 제외) 및 SSG푸드마켓 등에서 스마일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이마트 성수점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점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거치고 이마트 전점으로 확대한 것으로, 스마일페이 전용앱을 통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구축은 이번이 처음이다.스마일페이는 결제 편의를 제공하면서, 추가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앱에서 캐시충전결제 및 스마일카드로 결제 시 최대 2% 스마일캐시를 자동 적립해준다. 스마일캐시는 G마켓과 옥션을 비롯한 스마일페이 모든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오는 28일까지 스마일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전국 이마트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 시 50% 할인되는 일자별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특가 상품은 브랜드 삼겹살, 계란(30구), 제스프리 썬 골드키위, 제주 삼다수 등이 대표적이며, 프로모션은 해당 상품 입점 매장에 한해 진행된다.같은 기간 이마트에서 진행하는 가전 행사상품 구매 시에도 금액대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 결제 시 추가 혜택이 적용되는 것으로,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결제 시 각각 1만원, 2만원, 4만원 추가 할인해준다.김지현 G마켓 SP제휴마케팅팀장은 “오프라인 장보기를 대표하는 이마트와의 서비스 연계로 스마일페이의 고객 접점이 크게 확대됐다”며 “결제 편의를 제공하면서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고물가시대 추석선물 고민…카드사 ‘할인이벤트’ 봇물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추석을 맞이해 카드업계가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가맹점 중심의 다양한 혜택들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에 가성비 좋은 선물을 사기 위해서는 어떤 카드를 꺼내는게 좋을까. 사진=연합뉴스KB국민카드는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에서 추석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상품권 증정 및 할인, 무이자 할부 혜택를 제공한다.(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오는 11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할인 및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GS수퍼마켓, 롯데슈퍼에서 오는 12일까지 10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9일까지 30만원 이상 추석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 상품권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킴스클럽·메가마트의 경우 30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가맴점들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모두 가능하다.삼성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에서 행사상품 구매시, 결제 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혜택은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현대카드는 이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최대 40%의 현장할인을 비롯해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e카드 Edition2 고객에게는 지정된 날짜에 최대 3000원의 할인 쿠폰과 3000원 캐시백을 동시에 지급한다.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금액대(10·20·30·50만원)별로 5000·1만·1만5000·2만5000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롯데마트에서는 1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행사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5000원의 롯데 상품권도 준다.롯데카드는 마트 이벤트가 풍성하다. 오는 12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또 일부 행사상품을 10·20·30·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000·1만·1만5000·2만5000원을,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당 5만원을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거나 즉시 할인해준다. 이달 10일까지 이마트, 11일까지 홈플러스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한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준다. 이밖에도 16일까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 추석 선물세트 카탈로그 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할인해준다. 12일까지 GS 더프레시(GS THE FRESH)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간별로 10%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14일까지는 정관장에서 25·50만원 이상 결제 시 1·2만원을 할인해준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3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연휴에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할인 혜택도 있다. 9월 말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TTBB 플랫폼에서 전세계 호텔 결제 시 최대 12%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호텔 투숙일 기준 10월 31일 이전 예약 건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현대카드는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여기어때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입 시 최대 20%,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최대 12%의 즉시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카드사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선물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꼼꼼히 살펴서 똑똑한 소비를 하길 바란다”면서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호텔 플랫폼 할인 혜택도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 이마트, 단기 실적 모멘텀 부재…목표가 13%↓-KB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KB증권은 2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할인점의 감익 추세, 스타벅스의 갑작스러운 실적 부진, 이커머스 사업 실적 불확실성 등으로 단기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4만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현재 주가가 역사적 저점에서 거래되고 있는 만큼 추가 하락이 제한적이라는 판단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거래일 종가는 9만6700원이다.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올해 2분기 연결 순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7조1473억원,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12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며 “컨센서스 대비 순매출은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162억원 하회했다”고 진단했다. 2분기 오프라인 할인점 매출은 4% 성장했지만, 영업적자는 364억원을 기록했다. 기존점 매출이 3.8% 증가하고, 매출총이익률(GPM)도 0.4%포인트 개선됐지만 판관비가 증가해 영업이익률(OPM)은 0.6% 하락했다. 트레이더스 매출은 높은 기저 부담으로 0.4% 감소하고, 신규점 오픈 비용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은 48% 줄었다. 에스에스지닷컴 총매출은 13% 성장했지만 영업적자는 405억원을 나타냈다. 멤버십 출시 관련 비용이 60억원 발생하면서 적자폭이 확대됐다. G마켓글로벌은 총매출 4조1000억원, 영업적자 182억원으로 집계됐다. G마켓글로벌 역시 멤버십 출시 관련 비용이 30억원 발생했다. 스타벅스는 매출이 15% 성장했지만, 원가와 인건비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은 6% 감소했다. 박 연구원은 향후 이커머스 사업의 손익 개선 흐름을 지켜봐야 한다고 짚었다. 이마트는 하반기부터 이커머스 사업과 관련된 전략을 성장 중심에서 수익성이 뒷받침된 균형적인 성장으로 전환한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18개 중소형 PP센터를 통합해 물류 캐파(Capa)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저수익 상품 판매를 지양하는 등의 계획을 내놨다. 이 같은 계획은 3분기부터 효과가 조금씩 가시화될 것이라는 게 박 연구원의 분석이다. 이에 총매출액은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상향될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이마트의 전략 변화 결정을 반영해 에스에스지닷컴의 2022~2024년 총매출 추정치를 10% 이상씩 하향 조정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연간 200억원 이상씩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 이마트, 2Q 실적부진·당분간 과도기…목표가↓ -이베스트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오프라인의 구조적 둔화, 온라인의 일시적 불리한 환경 등으로 과도기를 당분간 지나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17만원에서 14만5000원으로 14.7% 하향 제시했다. 현재 이마트 주가는 11일 기준 10만7000원이다.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마트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9% 증가한 7조 1473억원,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123억원을 기록해 부진했다”며 “자회사 실적들은 대체로 잘 방어됐으나 별도 부문의 영업이익 부진이 실적 기대치 하회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2분기 할인점 기존점 신장률은 3.8%로 지난해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양호했고, 매출총이익률 또한 개선됐지만, 인건비 상승 및 PP센터(피킹&패킹센터) 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수수료 증가 등으로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193억원 늘었다”며 “트레이더스 또한 전년 동기 높은 베이스와 신규 점포 오픈 등으로 기존점 신장률이 -0.5%에 그쳤으며 영업이익률도 1.3%포인트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이마트의 오프라인 채널은 PP센터 매출액 발생시 온라인 사업부에 수수료를 지급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를 커버하는 순수 오프라인 자체 성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반면 전문점은 노브랜드가 안정적으로 흑자를 시현하며 2분기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이마트는 하반기 온라인 사업 관련 중소형 PP센터 통합, 유료 멤버십 로열티 제고 등 수익성에 좀 더 집중하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높은 베이스와 리오프닝 영향으로 불리한 온라인 쇼핑 시장 환경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 하향에 대해 “할인점과 트레이더스, 온라인, 스타벅스 추정 실적을 하향 조정해 산정했다”며 “오프라인의 구조적 둔화, 온라인의 일시적 불리한 환경, 신규 인수법인 확장 등에 따른 과도기를 당분간 지나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이달 분양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건설이 이달 대구광역시 서구에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 102㎡ 762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75실, 총 6개동 837가구로 조성된다. 특히 서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최고 39층의 주거단지로서 서대구 권역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지난 6월30일 대구시에선 수성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비규제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까지 한도가 허용되며 취득세나 양도소득세 등 세금 부담도 적어진다. 다주택자는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중과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도 있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대구지하철 3호선 팔달시장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팔달대로, 신천대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서대구역 주변으로 대구시청 이전, 산업단지 최신화, 교통망 확충 등도 예정돼 있다. 더불어 인지초를 도보 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일중, 대구서부고 등이 인근에 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팔달시장 등 대형 쇼핑몰이 다수 있다. 또한 아파트 단지는 4베이 판상형(일부 세대)에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102㎡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고,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실 다락층이 설계돼 희소가치가 높다. 실내체육관,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실내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가운데, 서대구에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을 공급한다”며 “역세권 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분이 분양에 관심을 둘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 교통·편의시설·공원 갖춘 오피스텔 'GTX 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 주목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피스텔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이 분양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 조감도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5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은 지하 4층~지상 27층 1개 동, 오피스텔 △29㎡A △29㎡A2 △29㎡B 3개 타입, 총 481실 규모로 조성된다. ‘원흥 힐사이드파크 더블’은 최근 창릉신도시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흥지구 내에 건립될 예정으로 원흥지구와 창릉신도시를 잇는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창릉신도시는 서울 은평·강서구와 인접해 입지가 우수한데다 철도·간선도로 등 각종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통한 접근성 향상과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단지는 주변에 3호선 원흥역, GTX-A 창릉역(예정), 고양선(예정), 신분당선 삼송역(예정)이 위치한 역세권 프리미엄으로 교통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이 밖에도 S-BRT 간선급행버스 개통(예정), 서울~문산간고속도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차량 2분 거리인 이케아, 롯데아울렛을 비롯해 스타필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몰이 있는 몰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창릉천 수변공원, 도래울 석탄공원, 도래울 의장대공원, 도래울 바람물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 공간 접근도 용이해 주거편의성이 높다.‘원흥 힐사이드파크 더블’만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원흥지식산업센터, 켄달스퀘어(물류센터), 이케아, 롯데아울렛,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MBN미디어센터, 삼송테크노밸리 등 사업지 반경 3km 이내에 형성된 업무 시설이 풍부해 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오피스텔로 공급돼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통장 유무, 청약 가점,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오픈을 앞둔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롯데건설,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8월 분양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8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에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59~99㎡ 공동주택 1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이 조성되는 청당동 일대에는 청수행정타운, 청당지구, 용곡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풍부한 일자리를 품은 약 1만 7000여 가구에 달하는 천안 신흥주거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현재 청수행정타운 내에는 대전지방법원천안지원, 대전지방검찰청천안지청, 천안세무서, 동천안우체국,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도시가스 등의 행정기관이 이미 입주를 마친 상태로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이에 더해 경부고속도로 천안J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남천안IC의 진입이 쉬워 인근 주요도시는 물론 수도권 지역으로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으며, 남부대로와 천안대로를 통한 천안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경부선·1호선이 지나는 천안역과 KTX·SRT정차역인 천안아산역의 이용도 수월하며,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예정)까지 개통될 경우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은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리는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LF패션팩토리아울렛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갤러리아 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과 청수행정타운 내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청당초, 가온중, 청수고, 천안여고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양호하며, 청당호수공원, 청당2체육공원, 천안생활체육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도 단지 주변에 위치한다.내부설계도 우수하다. 단지는 중소형부터 중대형 평형까지 다채로운 평면구성을 통해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대부분의 가구를 채광과 일조에 유리해 실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은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대부분 가구를 조망과 통풍에 유리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일부 타입에는 드레스룸은 물론 알파룸까지 제공해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청당동 일대는 청수행정타운, 청당지구, 용곡지구 등 대형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자족기능이 갖춰진 1만 7000여 가구 규모의 천안 대표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며 “특히 국내 대표 주거브랜드 롯데캐슬이 천안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인 만큼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엄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공급할 예정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15일 견본주택 개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두산건설은 14일 인천 동구 송림동 일원에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인천송림두산위브 투시도 (사진=두산건설)이 단지는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전용면적 39~84㎡)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39㎡ 20가구 △ 46㎡ 147가구 △51㎡ 108가구 △59㎡ 462가구 △84㎡ 48가구이며,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동구는 최근 ‘인천시 구도심 개발사업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포함해 사업이 완료 되면 원도심에 2만여가구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인천 지역뿐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발표로, 향후 단지 인근 송림삼거리역(가칭)에서 ‘부평연안부두선’을 이용 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서흥초와 서림초, 동산중, 동산고를 포함한 17개의 초·중·고가 있다. 또한 인하대, 인천대, 재능대 등도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마트트레이더스, 송현근린공원, 송림체육관, 인천지방합동청사도 가깝고, 일반병상 234실 규모의 인천 백병원도 직선거리 2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 영어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 체육관등이 있는 ‘송림골 꿈드림센터’가 내년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효율을 극대화한 남향위주 설계가 적용됐으며, 공공에너지 절감과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비롯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의 특화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단지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 및 수도권(서울, 경기)거주자는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가구의 25%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창동 일대에 마련되며,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 두산건설, 인천 송림동에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두산건설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일원에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이 단지는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총 1321가구 규모로 거듭나게 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39㎡ 20가구 △ 46㎡ 147가구 △51㎡ 108가구 △59㎡ 462가구 △84㎡ 48가구다. 전체 분양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투시도. (사진=두산건설)최근 인천 동구는 구도심 개발사업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송림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총 14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원도심에 2만여 가구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게 돼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인천 지역뿐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 이동이 쉽다. 특히 지난 1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변경` 발표로 단지 인근 송림 삼거리역에서 부평 연안 부두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2027년 개통 예정인 GTX-B노선 부평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인천에서 서울까지 이동 시간을 20분대로 단축할 수 있다. 또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현근린공원, 송림체육관, 인천 백병원 등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서림초와 서흥초, 동산중, 동산고를 포함한 17개의 초·중·고가 있다.단지는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 한 남향 위주로 설계됐으며, 공공 에너지 절감과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비롯해 `안전` `웰빙` `디지털` 등 특화 시스템을 제공한다. 단지 내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인천 서구 원창동에 마련되는 모델 하우스는 8일 선보인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분양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건설이 7월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 102㎡ 762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75실, 총 6개동 837가구로 조성된다. 특히 서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최고 39층의 주거단지로서 서대구 권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대구시에선 수성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비규제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까지 한도가 허용되며, 취득세나 양도소득세(다주택자 중과세율) 등 세금 부담도 적어진다. 다주택자는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중과에서 자유로워지며 1순위 청약을 넣을 수도 있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조감도‘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인근에 대구지하철 3호선 팔달시장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팔달대로, 신천대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인지초를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일중, 대구서부고 등이 인근에 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이마트 칠성점, 팔달시장 등 대형 쇼핑몰이 다수 위치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다.수준 높은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적용된다. 주출입구부터 중앙 광장까지 이어지는 넓은 조경 설계가 적용되며, 실내체육관,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실내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국 수요자들이 대구 부동산 시장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새 주거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서대구에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을 공급한다”며 “역세권 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 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7월 분양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두산건설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일원에 짓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7월 분양 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투시도 (자료=두산건설)단지는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로 거듭나게 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39㎡ 20가구 △46㎡ 147가구 △51㎡ 108가구 △59㎡ 462가구 △84㎡ 48가구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인천 지역뿐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이 지역의 교통여건은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발표로 단지 인근 송림삼거리역에서 ‘부평연안부두선’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평연안두부선’은 부평역에서 연안부두까지 19km를 잇는 4000억 규모 도시철도사업이다. 이를 이용하면 단지에서 GTX-B 예정역인 부평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2027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서울까지 1시간이상 걸리는 교통시간을 20분대로 단축시킬 수 있다. 단지는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초·중·고교 및 대학이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서림초와 서흥초, 동산중, 동산고를 포함한 17개의 초·중·고가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재능대학교 등도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대형마트, 공원, 병원 등 기존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송현근린공원, 송림체육관, 인천지방합동청사도 가깝고 일반병상 234실 규모의 인천 백병원도 직선거리 2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단지는 채광과 통풍효율을 극대화한 남향위주 설계가 적용됐으며, 공공에너지 절감과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비롯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의 특화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8일 오픈할 예정이다.
- 이마트 트레이더스 동탄점 개점..경기 남부 ‘新상권’ 공략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동탄점이 29일까지 프리 오픈을 기간을 거쳐 오는 30일에 정식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동탄점 영업 시간은 프리 오픈 기간 동안은 10시~19시이며 정식 오픈 이후부터는 10시~23시까지 운영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연산점(부산)에 이어 동탄 신도시를 기반으로 경기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창고형 할인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실제로 트레이더스 동탄점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수서고속철도(SRT) 동탄역 인근에 위치해 동탄 1·2 신도시뿐만 아니라 용인, 화성, 수원, 오산시와도 인접해 반경 10km 이내 약 132만 가구가 거주하는 핵심 상권에 위치했다.트레이더스는 대량 매입, 대단량 판매, 저마진 정책을 통한 가격경쟁력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국내 대표 창고형 할인점으로 자리 잡았다.지난 2010년 구성점을 첫 오픈한 트레이더스는 매년 신규점 출점을 이어가 2012년 7개 점포에서 10년만에 점포수가 3배로 증가했다. 향후 지속적인 신규 출점과 공격적인 가격 정책, 상품 개발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이마트 트레이더스 동탄점 투시도. (사진=이마트)◇ 신도시 상권 특성 반영해 고객 서비스 시설 확대동탄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 매장은 1만2297m²(3720평) 규모다. 옥외 주차장을 포함해 865대 주차가 가능하다. 지상 1층에는 2347m²(710평) 규모의 테넌트 매장을 구성해 컬처클럽(문화센터)과 16개의 브랜드 및 식음료(F&B) 매장을 유치했다. 이는 30~40대 인구 구성비가 전국 평균 대비 10% 이상 높은 신도시 상권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특히 수준 높은 컬래버레이션 강의를 제공하는 ‘클럽 오리지널스’부터 아이와 부모가 오감 만족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리틀 클럽’까지 고품질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컬처 클럽을 443m²(134평) 규모로 오픈한다. 이번 동탄점 오픈 기념으로 토니오 셰프의 ‘이탈리안 한 끼 쿠킹 클래스’, 서수경 패션 스타일리스트의 ‘여름 스타일링’등 특별 강좌를 다채롭게 준비해 신도시 지역의 문화 강좌시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가성비와 차별성 갖춘 상품 경쟁력, 다양한 개점 기념행사도이번 동탄점 오픈을 맞아 신비 복숭아, 와촌 자두, 와규 토마호크, 우대 갈비, 등 다양한 신선 먹거리를 새로 선보인다. 라면, 즉석밥, 유지류 등 가공식품은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저렴한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또 이날부터 8월 31일까지 한우등심·채끝(1+, 1등급),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 호주산 냉장 와규 등 30여 종의 팩 정육 상품 중 1개 구매 시 1만 원 할인받는 ‘고기 구독권’을 판매한다. 총 4장의 할인권을 삼성카드로 구매 시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최근 고물가에 알뜰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에게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매장 초입 고객 체험공간을 활용해 이날부터 7월 9일까지 이동식 소형주택 ‘솔로캐빈1, 2’ 판매 로드쇼를 할인점 최초로 진행한다. 경기도 타운하우스에 이동식 소형 주택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상품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트레이더스가 와인의 성지에서 위스키의 메카로 자리 잡은 만큼 다양한 주류 행사도 준비했다. 10만원 이상 고가 와인 전 품목을 삼성카드로 2병 이상 구매 시 20% 할인, 3병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 또 발베니 12년산, 14년산 물량을 대량 확보해 한정 판매하고 하이엔드 위스키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고든·맥페일’의 ‘글렌 그랜트 1957 미스터 조지 레거시 2nd 에디션(1980만 원)’을 대형 할인점에서 최초로 판매한다.◇ 개발 단계부터 녹색건축물 인증 친환경 유니폼 시범 적용트레이더스 동탄점은 개발 단계부터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건물의 주요 건축 부자재를 저탄소, 자원순환 재활용, 환경성적을 받은 자재를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 빗물과 유출 지하수를 재활용하고 절수형 기기를 사용해 물 사용량 절감에도 앞장선다.동탄점 직원들은 이마트와 블랙야크가 협업해 17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유니폼 조끼를 시범적으로 착용하며,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설계, 자연 녹지 조성 등 고객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매장 곳곳에 녹여냈다.또 1층 푸드코트 벽면에는 이마트와 ‘가플지우(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협약을 맺은 포스코(POSCO)가 기증한 대형 인터렉티브 아트월이 설치된다. 포스코의 철강제품으로 제작된 아트월에서는 ‘가플지우’ 캠페인과 철의 친환경성을 홍보하는 영상이 상영된다.권오현 트레이더스 운영 담당은 “트레이더스만의 압도적인 상품, 가격 경쟁력에 지역 상권 맞춤형 고객 서비스 시설로 경기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쇼핑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