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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주간 계획(3.24~28일)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다음은 내주(3.24~28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 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24일(월)09:00 GASTECH 2014개회식(장관, 킨텍스)11:00 창의산업정책자문단(장관, 밀레니엄힐튼H)12:00 산업부-중기청 차관급 정책 협의회 오찬(차관, 대전/일정)15:00 산업부 규제개선 민관합동 점검회의(차관, 세종청사)▲25일(화)독일순방(장관, 3.25~3.29)10:00 국무회의(차관, 서울-세종 영상)15:00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센터 기공식(차관, 시화/MTV단지)10:30 국회 정책세미나 (차관, 의원회관)15:00 서해5도 지원위원회 (차관, 서울청사)▲26일(수)10:30 산업 IT융합혁신센터 통합 성과보고회(차관, 교육문화회관)15:00 무역기술장벽 컨소시엄 킥오프 미팅(차관, 국표원)16:00 1381인증.표준 콜센터개통식(차관, 국표원)08:00 발전사 사장 간담회(차관, 코엑스인터컨H)15:00 정상외교 성과점검 범부처협의회(차관, 무역협회)▲27일(목)09:00 조선비즈 주최 유통산업 포럼 축사(차관, 밀레니엄힐튼H)10:00 국가정책조정회의 (차관, 서울청사)12:00 소재.부품 민간투자협력 네트워크 출범식(차관, 조선H)15:00 총리주재 인천 아시안게임 지원위원회(차관, 서울청사)15:00 국정과제정상화추진협의회(차관, 장소미정)16:00 차관회의 (차관, 장소미정)◇주간 보도계획▲24일(월)06:00 제3차 창의산업정책자문단회의 개최- 24(월) 11:00, 밀레니엄 서울 힐튼 코랄룸11:00 반도체, 세계시장 점유율 2위 확정치 발표11:00 규제개혁장관회의 후속조치 위한 민·관합동 회의 - 24(월) 15:00, 세종청사 12동 회의실(510호)11:00 FTA 강국, KOREA 홈페이지(www.fta.go.kr) 오픈 11:00 산업부-중기청 규제개혁 통해 기업환경 안정화에 협력한다 - 24(월) 12:00, 대전청사에서 정책교류협의회 개최▲25일(화)11:00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센터 기공식 - 25(화) 15:00, 시화 MTV산업단지센터▲26일(수)06:00 대·중소 협력이 이뤄낸 임베디드 SW 국산화 - 산업부, 3대 주력산업 IT융합 혁신센터 통합 성과보고회 개최11:00 크로아티아의 EU가입에 따른 한-EU FTA 추가의정서 정식 서명11:00 무역기술장벽 컨소시엄 출범 - 해외 기술규제 대응체계 전면 개편11:00 산업부, 임베디드SW 생태계 바로 잡는다 - 임베디드 SW 생태계 개선을 위한 산업현황 조사 착수11:00 정상외교 성과를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로! - 26(수) 15:00, 무역협회에서 정상외교 성과점검 범부처협의회 개최11:00 제2회 따뜻한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27일(목)06:00 ‘14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11:00 소재부품 민간투자협력 네트워크 출범 - 27(목) 12:00, 웨스턴 조선호텔 11:00 전국 14개 시도 순회 시책설명회·규제개선 간담회 - 지역-중앙간 소통 강화·지역기업 애로해소 추진11:00 국내 중소기업 , 독일 히든챔피언과 산업기술협력 MOU - 한-독 산업기술협력 성과 전시회 개최 ▲28일(금)06:00 U턴지원법에 따른 유턴기업 최초 선정 - 28(금) 11:30, 코트라회의실에서 유턴기업 선정행사·간담회 개최06:00 통신업계, 개도국 지분제한 완화 강력 요구 - 통상산업포럼, 정보통신방송분과회의 개최11:00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제4차 협상 개최
- 에너지공기업 연구기관 공동 협력 시동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전력(015760)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등 10개 에너지공기업 등과 ‘에너지 분야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을 선언했다.이번 공동협력은 에너지 분야의 우수한 연구개발(R&D) 성과를 KIAT의 기업지원 플랫폼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공동협력선언에 참여한 11개 기관은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기술평가원, 스마트그리드협회 등이다. 이들은 에너지 분야 기술사업화 정책 이슈를 공동으로 발굴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날 KIAT는 에너지공기업과의 ‘범부처 기술사업화협의체’ 구성도 선언했다. 범부처 기술사업화협의체는 각 부처의 R&D 연구 성과물이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게 지원하는 조직이다. 에너지, 국토교통, 국방, 농림식품, 해양, 환경, 보건 등 7개 분과로 나눠 운영되는데 그 중 첫 번째 분과를 에너지공기업과 구성하는 것이다.정재훈 KIAT 원장은 “국가 핵심 산업인 에너지 분야의 주요 기관들과 공동으로 협력하면서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중소·중견기업의 체계적 기술사업화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왼쪽 4번째)은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전력 등 10개 기관과 ‘에너지 분야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선언식을 가졌다.▶ 관련기사 ◀☞한국중부발전 상임이사에 이정릉씨 선임☞남동발전 상임이사에 홍성의 정석부씨 선임☞한국전력, 올해 턴어라운드 성공할 것..'매수'-HMC
- 700억弗 해외플랜트 수주 시동..1·2월만 155억弗 기록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지난 2개월 동안 해외에서 수주한 플랜트사업 규모가 155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역삼동 S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플랜트 CEO 포럼’에서 지난 1~2월 해외 플랜트 수주 규모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보다 58% 증가한 것으로 이같은 분위기가 꾸준하게 유지된다면 올 연말에는 사상 최대 수주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월 SK건설이 9억불 규모 이집트 카본 홀딩스 에틸렌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2월에는 현대건설(000720)·현대엔지니어링·GS건설(006360)·SK건설 컨소시엄이 60억불 규모의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동안 꾸준히 해외에서 실력을 쌓아온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인정을 받으며 잇따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그동안 수주시장 다변화를 꾀했던 노력이 빛을 발하며 지난해 아시아(39%), 아프리카(10.8%), 남미 등 신흥시장 비중은 50%를 넘어섰다. 발전·담수(27.5%), 해양플랜트(28.5%), 석유·가스(28.7%) 등 수주 구성도 다양화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다만 신흥국 경제 불안, 세계경제 불확실성 지속 등은 불안요인이다. 정부는 수주목표 700억달러 달성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주요국 수주지원센터를 통해 현지 수주활동 지원 및 유망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타당성조사(F/S)를 지속 지원하고 해외 유망프로젝트의 선제 발굴을 위해 아프리카, CIS, 이라크 등 주요 권역별 발주처 초청 행사를 추진키로 했다.중소기자재업체 연구개발(R&D)에 112억원을 지원하고 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사업도 3200명에서 36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수출입은행은 전체금융의 34%인 26조원을 플랜트금융 등에 공급하고 무역보험공사는 플랜트 금융 공급을 지난해보다 30.7% 늘려 잡았다.김재홍 산업부 차관은 “우리 기업들이 수주 700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지원 센터를 적극 운영해 기업들이 차질 없이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특징주]현대건설, 해외 공사 지연 등 우려 지속..'52주 신저가'☞현대건설,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