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762건
- '미스터트롯2' 김용필, 김연자·박선주도 빠져든 '마력 보이스' [이주의 1분]
- ‘미스터트롯2’[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스터트롯2’ 김용필이 마력의 무대로 김연자, 박선주의 극찬을 받았다.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1라운드 메들리 팀미션이 끝난 후, 각 팀의 대장들이 팀의 운명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대장전’이 공개됐다.이날 송민준, 김용필, 박지현, 최수호, 안정훈은 각 팀의 대장으로 나서 ‘대장전’을 펼쳤다. 송민준은 최백호의 ‘바다 끝’을, 김용필은 윤시내의 ‘열애’, 박지현은 안정애 ‘대전 부르스’, 최수호는 나훈아 ‘영영’, 안성훈은 이미자 ‘여자의 일생’을 선곡했다.이날 시청률은 20.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는데, 분당 최고 시청률은 21.1%를 기록했다.최고 시청률 장면은 김용필이 점수를 받는 장면. 김용필은 묵직한 내레이션부터 절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꾸몄고 심사위원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김연자는 “마력이 있다”며 “노래에 대한 열정에 감탄했고 배워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극찬했다. 박선주는 “김용필은 전략가. 관객들을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다”며 “오늘은 스타 탄생을 봤다. ‘미스터트롯2’가 끝나고 공연을 한다면 내 돈을 내고 꼭 보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장민호, 이홍기 등이 칭찬을 했다.김용필은 마스터 점수로 1300점 만점 중 1229점을 받았다.
- '미스터트롯2' 최수호, 데스매치 새로운 진…또 자체 최고 시청률
- ‘미스터트롯2’[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스터트롯2’이 시청률 21.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특히 새로운 얼굴 최수호가 진에 등극하며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1대1 데스매치의 대미를 장식한 이날, ‘미스터트롯2’의 카카오TV 실시간 라이브 생중계 시청자수는 100만명에 육박하며 명불허전의 인기를 입증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치열한 벼랑 끝 승부 1대1 데스매치의 대장정이 마무리되고, 25명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 김용필, 안성훈, 송민준, 최수호, 박지현이 TOP 5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진한 감정선과 폭발하는 구음으로 난이도 극상의 ‘월하가약’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 ‘트롯 밀크남’ 최수호가 진의 영예를 안았다.팬덤 총집결,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진 1월 4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는 ‘마성의 중년’ 김용필이 2주 연속 1위를 굳건히 지켰으며, 2위 박서진, 3위 박지현, 4위 진해성, 5위 나상도, 6위 안성훈, 7위 황민호가 TOP 7에 올랐다.마스터 군단의 평가가 첨예하게 엇갈리며 초박빙의 승부를 펼친 임찬과 오찬성의 샛별부 맞대결에선 나훈아의 ‘바보같은 사나이’를 부른 오찬성이 타고난 옛 창법으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며 9:6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쉽게 패했지만 손빈의 ‘그물’로 저력을 과시한 임찬은 ‘리듬찬’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탁월한 리듬감을 인정받았다.박상철의 ‘빵빵’을 선보인 ‘발레 트로터’ 정민찬은 발레를 넘어 차차차, 파소도블레로 이어지는 고품격 라틴 댄스까지 총집결시키며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맞서 남진의 ‘빈잔’을 선택한 마커스강은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트럼펫과 매력적인 ‘벨벳 저음’으로 트롯 DNA의 힘을 입증하며 11:4로 승리했다.채은옥의 ‘빗물’로 무대에 오른 ‘꽃미남 트롯 파이터’ 이대원은 거울을 활용한 커플 안무부터 처절한 몸짓과 표정까지 모든 가사를 온몸으로 표현하며 감성 퍼포먼스의 진수를 보여줬다.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통해 오로지 목소리로 승부수를 던진 ‘해물 뚝배기 보이스’ 고정우가 초대형 울림통으로 모두를 압도하며 12:3으로 승리를 거뒀다.두 바퀴 띠동갑 대결로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던 황민호와 박건우의 데스매치는 인생 2회차 ‘10살 감성 거인’ 황민호가 ‘천년바위’의 정답을 보여줬다는 극찬을 끌어내며 15:0으로 완승했다. 디스코, 셔플, 펑키 등 다양한 편곡이 가미된 장민호의 ‘정답은 없다’를 선보인 박건우는 미국춤으로 섹시도발 퍼포먼스의 절정을 보여주며 전국 누나 팬들의 코피를 터트렸다.조항조의 ‘정녕’을 선보인 송민준은 누군가에게 얘기하는 듯한 담담한 창법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트롯 대부 진성의 눈물샘을 터뜨리는 한편, ‘데스매치 레전드 무대’라는 찬사와 함께 13:2 승리를 이뤘다. 나훈아의 ‘몰라’로 전매특허 유쾌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안성준은 이례적으로 고음을 폭발시키며 우승부 리더다운 무대를 선사했다.안성훈과 박서진의 ‘초절정 인기남 빅매치’에서는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로 흠잡을 데 없는 100점짜리 가창력을 뽐내며 저승사자 박선주, 이홍기 그리고 작곡가 라인 주영훈, 알고보니 혼수상태까지 한방에 사로잡은 안성훈이 13:2로 승리했다. 박서진은 오승근의 ‘떠나는 임아’로 트롯의 감칠맛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퍼포먼스 트롯돌’ 성리와 ‘스윗 보이스’ 강대웅의 유일한 아이돌부 vs 현역부 맞대결에서는 김상배의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를 부른 성리가 “아이돌 중에 트로트 제일 잘하는 것 같다”는 찬사를 이끌어내며 남진의 ‘가슴 아프게’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인 강대웅을 9:6으로 제압했다.초박빙 승부를 펼친 ‘오디션 최강자’ 박세욱과 길병민의 ‘로열 성대’ 대결에서는 정동원의 ‘여백’을 명품 중저음 보이스로 완벽하게 소화한 길병민이 배호의 ‘마지막 잎새’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사한 박세욱을 꺾고 8:7 한 표 차로 승리를 거뒀다. 금잔디의 ‘시치미’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낸 우승부 오주주와 서주경의 ‘벤치’로 농도 짙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이돌부 한태이의 대결에서는 13:2로 한태이가 승리했다.선율과 임채평의 대결에서는 진성의 ‘님의 등불’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한 선율이 장윤정의 ‘이정표’로 아쉬운 실수를 남긴 임채평을 14:1로 꺾었다.한편, 데스매치 승자 외에 마스터 회의를 거쳐 선발된 추가 합격자로는 ‘진 대 진’ 명승부 끝에 아쉽게 패했던 진욱을 포함해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까지 5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본선 3차전 ‘메들리 팀미션’에 돌입하며 최종 왕좌의 주인공을 탄생시킬 영광의 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윤재로씨 별세, 정옥자씨 남편상, 윤희정(심리상담사)·윤도진(비즈니스워치 경제부 차장)씨 부친상, 김영덕(SKC에코솔루션즈 팀장)씨 장인상, 최은주(삼성전자 MX사업부)씨 시부상 = 1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장지 용인 천주교 공원묘원 02-2258-5940▲김월선씨 별세, 이해성(한국예탁결제원 인사부 수석위원)씨 장모상 = 1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4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064-742-5000▲김용철씨 별세, 김택중(OCI 대표이사 사장)씨 부친상 = 1일, 고대안산병원 장례식장 111호, 발인 4일 오전 5시. 031-411-4441▲최장열씨 별세, 최기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부친상 = 2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4일 오전 6시. 010-3861-2717▲김춘기 씨 별세, 황경태(NH투자증권 신탁본부 대표)씨 모친상 = 1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7호실, 발인 4일, 장지 실로암공원묘원. 051-893-4444▲김종민씨 별세, 김기훈(현대해상 개인영업지원파트장)씨 부친상 = 1일, 경산장례식장 VIP 1실, 발인 3일 오전 8시 061-681-4444▲정남수씨 별세, 양태회(비상교육 대표이사)씨 장인상 = 12월 31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3일 오전 5시 30분. 02-3410-3151▲이홍기(전 보은농지개량조합 전무)씨 별세, 이종석(전 NH농협중앙회 상무)·이종대·이종선(고려대 노동대학원 교수)씨 부친상, 최애란(이화여대 교수)씨 시부상 = 1일 오후 5시, 충북 보은 농협장례식장 제2분향실, 발인 3일 오전 8시. 043-543-3360▲장순금씨 별세, 김형성·형기(함평군청)·은옥·은숙씨 모친상, 이용규(전남일보 논설실장)·김건규씨 장모상, 조미순·김광희(함평군청)씨 시모상 = 2일 오전, 전남 함평농협 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10시. 061-323-4444
- "인생을 건 간절함"…D-2 '미스터트롯2' 관전 포인트는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더욱 매섭고 독하게 돌아온 TV조선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이 트롯계를 평정할 국가대표 ‘NEW 트롯 스타’ 발굴에 나선 마스터 6인의 관전 포인트를 20일 공개했다.오는 22일(목) 밤 10시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 한국 대중문화의 ’넘사벽‘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다. 전 국민에게 ’트롯의 맛‘을 제대로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트롯 열풍으로 이끈 주역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대한민국 트롯의 과거를 조명하고, 현재를 대표하며, 미래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조우할 예정이다.이에 김연자, 진성, 장민호, 홍지윤, 이홍기, 이은지 마스터의 입을 빌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트롯 역사의 산증인 ’레전드 마스터‘ 김연자와 진성은 대선배로서 참가자들에게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진심 어린 조언과 평가로 힘을 불어넣는다. 김연자는 “우리는 옛부터 노래를 잘하고 즐기는 민족이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 노래를 부르는 사람의 수준은 상향되고 나이대는 점점 어려지고 있다”며 음악계 전반에 걸친 특징을 짚었다. 그러면서 “참가자의 나이와 인지도 등 모든 편견을 없애고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눈과 귀가 호강하고 수준 높은 오디션을 관전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미스터트롯2‘를 향한 꿀팁을 알렸다. 진성은 “이렇게 노래 잘하는 사람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수많은 실력자들이 등장한다. 참가자들의 노래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집중하신다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다”고 귀띔했다.미스&미스터트롯 오디션 출신으로 누구보다 참가자들과 깊이 공감하며 노하우를 전수할 ’직속 선배‘ 장민호, 홍지윤도 마스터석을 채웠다. 장민호는 “시즌1의 연령을 뛰어넘는 실력자들이 많이 출연해 녹화하면서도 깜짝 놀랐다. 참신함과 관록 넘치는 분들이 새롭게 신설된 부서에 대거 포진해 있다”며, “연령대의 폭, 그리고 시즌1과 시즌2 부서의 변화를 확인하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홍지윤은 “국악이나 성악, 아이돌 가요처럼 非트로트 출신 참가자들이 자신의 창법을 잠시 뒤로하고 어떻게 트로트의 맛을 살리는지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포인트일 것”이라고 꼽았다.믿고 듣는 보컬 이홍기, 예능 대세 개그우먼 이은지는 ’MZ 마스터‘로서 프로그램의 품격을 더한다. 이홍기는 “이전 ’미스터트롯‘에 대한 경험으로 시청자들의 기준이 높을 거라고 생각하여 시즌1보다 심사 기준점을 높였다”고 말하며, “참가자들의 평균 실력이 높으니 이 부분을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노래는 물론, 그 사람이 가진 매력과 다시 보고 싶은 참가자인지를 살펴보는 것도 좋겠다”고 밝혔다. 이은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보니 무대 위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잘 놀고 즐기는지도 중요한 것 같다”고 했으며, “녹화를 하다 보니 각자 인생을 걸고 나온 간절함이 느껴졌다. 참가자들의 간절함이 듬뿍 담긴 무대와 훈훈한 비주얼, 단단한 노래 실력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제작진은, “’미스터트롯2‘는 각자의 간절함으로 모인 실력자들이 음악 인생을 걸고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며 치열하게 준비했다. 이제 시청자 여러분의 평가만이 남았다. 대한민국 최고 트롯 가수를 뽑는 이 초대형 프로젝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D-2, 이틀 앞으로 다가온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12월 22일(목)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우승자 출신→재야의 뉴페이스 대격돌…'미스터트롯2' 심사 허들도 UP
- (사진=TV조선)[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TV조선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에 합류한 마스터 이현우, 신지, 이홍기가 ‘매의 눈’을 번뜩이며 트롯 전성기를 이어갈 후배 찾기에 나선다. 오는 22일(목) 오후 10시 첫 방송을 확정 지은 ‘미스터트롯2’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신드롬을 이어가기 위해 TV조선이 기획한 네 번째 초대형 프로젝트다.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최근 ‘미스터트롯2’는 앞서 타 오디션 프로그램을 석권해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방송사별 우승자’들이 잇달아 출연한다는 소식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존 팬덤을 보유한 최강 참가자들부터 재야에 묻혀있던 초고수 ‘뉴페이스’들까지, 차원이 다른 실력자들이 정면으로 격돌하는 역대급 트롯 전쟁을 예고한다.앞서 ‘미스터트롯2’는 막강 마스터 군단을 형성하는 ‘트롯 레전드’인 장윤정, 김연자, 진성을 충격과 환희에 빠뜨린 뜨거운 첫 녹화 현장을 공개해 기대를 유발했다. 여기에 가요계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마스터 이현우, 신지, 이홍기까지 첫날부터 ‘비상 상황’을 선포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높아진 기대감에 화력을 더했다.이현우는 측정 불가한 그의 음악 스펙트럼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냉철하고 까다로운 평가를 내릴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그의 심사는 감탄의 연속이었다. 그는 “이별을 열 번은 해 본 사람 같은 표현력”, “저렇게 잘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등 인간미 넘치는 따스한 말들로 참가자들을 격려했고, 현장에 훈훈한 감동을 일으켰다.마스터석에 앉은 신지는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짚어 누가 들어도 납득 가능한 ‘쏙쏙 심사평’을 선보이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신지는 참가자의 무대를 면밀하게 살펴본 뒤,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조리 있고 논리적으로 평가해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보는 모든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한편, 탐나는 허스키 보이스의 만능 엔터테이너 이홍기는 쉽게 하트를 내주지 않고 날카로운 촌철살인 심사평을 쏟아내 현장에 긴장감이 감돌게 했다.참가자들의 높아진 실력만큼 마스터 군단의 심사 ‘허들’도 최고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TV조선 ‘미스터트롯2’는 22일(목)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돌아온 '에덴2', 짝피구→커플 요가…파격 스킨십
- ‘에덴2’[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에덴2’ 청춘남녀들이 화끈한 짝피구 스킨십으로 3관찰자와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지난 22일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2회에서는 짝피구 액티비티를 진행하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3관찰자(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는 파격으로 가득했던 1회를 언급했다. 특히 이홍기가 “1회 방송 이후 ‘에덴이 돌아왔다’라며 온라인이 시끄럽더라. 해외 OTT에서도 반응이 뜨겁다”라고 시즌2의 화제성을 언급했다.곧이어 모습을 드러낸 청춘남녀들은 첫 권력자인 라나의 침대 배정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걔네 다 찢어놓으려고 한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침대 배정을 시작한 라나는 김강래 손서아, 조이건 이서연, 김수민 현채희를 한 방에 배치했고, 자신은 전혀 접점이 없었던 김도현을 선택해 궁금증을 유발했다.하지만 라나의 침대 배정은 의외의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먼저 조이건, 이서연이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마치 커플과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휘했다. 김강래, 손서아 역시 서툴게 호감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러브 시그널을 주고받았다. 반면 각각 라나, 조이건에게 관심을 둔 김수민, 현채희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동맹을 결성해 시즌1보다 더욱 치열해질 심리전을 예감케 했다. 다음날 아침, 청춘남녀들은 ‘에덴’ 시리즈의 시그니처 액티비티인 짝피구를 하러 나섰다. ‘반전 매력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김강래가 베네핏으로 팀 매칭을 진행한 가운데, 승부욕을 불태운 청춘남녀들이 화끈한 스킨십을 불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3관찰자는 “‘에덴’ 시리즈가 이래서 재밌다”라고 외쳤다.그중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강래, 손서아는 베네핏으로 얻은 데이트권을 서로에게 사용해 첫 번째 커플 탄생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커플 요가 데이트를 즐겼고, 이 과정에서 서로에게 닿는 과감한 포즈로 보는 이들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들의 아슬아슬한 스킨십에 3관찰자 또한 “너무 유연해서 오히려 민망하다”, “닿을 것 같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 짝피구 우승자 김강래에게 데이트권을 양도받은 조이건은 데이트 상대로 라나를 선택해 기대감을 높였다. 쿠킹 클래스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고, 3관찰자도 “이렇게 달달한 프로그램이었나?”, “이거 드라마인가?”라며 부러워했다. 그리고 같은 시각, ‘에덴 하우스’에 남아있던 나머지 청춘남녀들이 대화를 나누며 각자의 전략을 세워 앞으로의 본능 행보를 궁금하게 했다. 한편 ‘에덴2’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된다.
- '에덴' 디모데, 양호석 도발…김철민X선지현 파격 행보
- 사진=‘에덴’[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에덴’의 최종회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2일 최종회가 방송되는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은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지난 6월 첫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청춘남녀 9인의 예측불가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제작진이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에덴’ 최종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 공개했다.◇“방에서 나가달라”…양호석 도발한 디모데, 김주연의 선택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김주연을 둘러싼 양호석, 디모데의 삼각관계다. 앞서 양호석, 김주연은 여러 번의 베드 데이트와 요트 데이트로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양호석은 선지현이 자신을 향해 미련을 보이자 흔들렸고, 김주연 역시 ‘메기(새 경쟁자)’ 디모데의 거침없는 직진에 설레어 했다. 특히 지난회 방송 말미, 김주연과 함께하고 싶은 디모데가 양호석에게 “방에서 나가달라”고 도발해 과연 김주연이 누구와 한 방을 쓰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선지현 바라기’ 김철민, 마음 굳히기 들어갈까…파격 행보‘선지현 바라기’ 김철민의 파격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에덴 하우스’에 입성한 첫날부터 오로지 선지현에게만 호감을 보인 김철민. 그러나 선지현은 김철민으로 마음을 굳히지 않았고, 양호석, 이승재의 관심도 받고 있는 상태다. 위기감을 느낀 김철민은 이정현에게 부여받은 ‘침대 배정권’으로 선지현과 한방을 사용하게 된다. 무엇보다 김철민은 선지현과 한 침대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파격 행보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예정이다. ◇이홍기X윤보미X시미즈 경악한 ‘반전의 밤’ 규칙 ‘에덴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앞둔 청춘남녀 9인은 갑작스럽게 공개된 ‘반전의 밤’ 규칙으로 인해 큰 혼란을 겪는다. 이를 지켜보던 3관찰자(이홍기, 윤보미, 시미즈) 역시 “확신이 없으면 못 하겠다”, “살짝 눈치 게임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흥미로워한다. ‘반전의 밤’ 규칙이 만들어낸 이변이 ‘에덴 하우스’를 휘몰아친 가운데, 최종 선택을 앞둔 청춘남녀들의 관계성과 남다른 추리력을 자랑하는 3관찰자의 활약이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시작된 ‘에덴’이 어느덧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라면서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반전을 거듭한 청춘남녀 9인의 최종 선택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덴’ 최종회는 2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또 오는 3일 낮 12시 IHQ drama에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