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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트롯 어워즈’ 임영웅, 첫 티저 공개…조회 수 폭주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2020 트롯 어워즈’ 메인 MC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2020 트롯 어워즈’ 첫 티저 영상이 공개돼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트롯 어워즈’(사진=TV조선)오는 10월 1일 목요일 방송되는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 쇼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한 트롯 가수들이 총출동해 선보이는 신명 나는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 긴장감 넘치는 시상식까지 어우러진 풍성한 ‘트롯 페스티벌’이 될 전망이다.특히 ‘2020 트롯 어워즈’로 생애 첫 MC에 도전한 임영웅의 1차 티저 영상은 ‘2020 트롯 어워즈’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진행돼 더욱 생생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임영웅이 멋짐, 해맑음, 터프 등 그간 볼 수 없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차분한 설명과 신뢰감 넘치는 모습으로 54초간을 꽉 채운 것.우선 시크한 블랙 슈트를 장착하고 나선 임영웅은 “트롯 흥행 신화를 이끈 TV CHOSUN에서 대한민국 최초 2020 트롯 어워즈를 개최합니다”라는 말로 활기찬 포문을 열었다. 이어 임영웅은 ‘2020 트롯 어워즈’에 대해 “지금까지 트롯 100년을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라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레전드 가수, 미스 앤 미스터트롯의 라이징 가수들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별들이 총출동하는 대축제입니다”라는 설명을 더했다.무엇보다 임영웅은 “국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대한민국 100년을 빛낸 트롯 가수에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라면서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대국민 참여 트롯 어워즈 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임영웅은 “방송시간 궁금하시죠? 10월 1일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석날 방송되니까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고 2020년 10월 1일 방송시간을 고지하며 스윗한 손 하트를 날렸다.제작진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트롯 라이징스타 임영웅이 대한민국 트롯 100년사를 축하하는 ‘2020 트롯 어워즈’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MC를 맡게 된 것에 설레임을 드러냈다”며 “‘2020 트롯 어워즈’는 모두가 힘든 시기, 지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의 시간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오는 10월 1일 목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투표 및 방청에 대한 내용은 추후 TV CHOSUN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2020 트롯 어워즈' 국내 최초 트롯 페스티벌…MC 임영웅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가 놀라운 기획력과 쟁쟁한 출연진으로 퀄리티가 다른 ‘역대급 트롯 빅쇼’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폭증시키고 있다.‘트롯 어워즈’(사진=TV조선)TV CHOSUN은 오는 10월 1일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최초로 ‘2020 트롯 어워즈’를 개최한다.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이 걸어온 100년, 트롯이 날아갈 100년을 그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 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롯 가수들이 총출동해 꾸미는 신명나는 트롯 퍼포먼스 뿐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시상식 등이 마련된 ‘트롯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무엇보다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불어 닥치게 한 ‘원조 트롯명가’ TV CHOSUN에서 만드는 최초 트롯 그랑프리 쇼인 만큼, ‘트롯 어워즈’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 TV CHOSUN 측은 참신한 기획력과 독창적인 차별성을 바탕으로, 시청자의 오감을 확실하게 만족시킬 ‘2020 트롯 어워즈’ 기대감 이유를 정리해 공개했다.◇트롯 100년 역사 총망라‘2020 트롯 어워즈’는 올해로 100년여 역사를 맞이한 트롯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100년 그 이상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기획한 최초 트롯 그랑프리 쇼다. 중장년층의 전유물이었던 트롯을 문화 전반에 걸친 주류 장르로 끌어올린 TV CHOSUN다운 선택이자 의미 있는 행보로, 지나간 추억을 소환하는 정통 트롯들부터 2030 세대에 사랑받는 퓨전 트롯들까지 트롯 100년사를 되짚으며 트롯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울 전망이다. 또한 레전드 트롯 가수는 물론, 앞으로 트롯계를 이끌어갈 10대 트롯 신동들까지 신구세대가 어울려 화합하는 ‘세대 초월’ 대한민국 대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초대형X초특급X초호화 무대‘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의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는 기획의도에 걸맞게 초특급 규모를 예고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무대 세팅뿐 아니라, 퀄리티 높은 콜라보 공연들과 각종 기발한 이벤트 등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트롯 빅쇼’를 선보이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것. 또한 그간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반가운 얼굴들부터 실력자와 실력자 간 자웅을 겨루는 긴장감 넘치는 시상식까지 준비될 예정이어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임영웅의 생애 첫 MC 도전‘2020 트롯 어워즈’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생애 첫 MC에 도전하며 일찍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진행자이면서 참가자로 맹활약하게 될 임영웅을 필두로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TOP6 뿐 아니라 ‘미스터트롯’이 배출한 참가자들이 총 출격해 그간 방송에서 미처 선보이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며 흥겨움을 더할 전망이다.제작진은 “‘원조’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지친 요즘, ‘2020 트롯 어워즈’가 작으나마 여러분에게 위로와 공감, 웃음을 안겨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한편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오는 10월 1일 목요일 방송된다.
- '히든싱어6' 첫 원조가수 김연자…응원단 임영웅이 눈물 쏟은 이유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JTBC ‘히든싱어6’(기획 조승욱, 연출 홍상훈 신영광)의 1회 원조가수로 46년 내공을 가진 트로트 여제이자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아모르파티’의 주인공 김연자가 출격한다. 또 김연자를 응원하기 위해 ‘트롯 브라더스’ 임영웅&이찬원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동반 출연, 심장이 쫄깃해지는 ‘연자쌤 맞히기’에 나선다. ‘히든싱어6’(사진=JTBC)앞서 7월 31일 JTBC ‘히든싱어6’ 첫 방송에 시즌6 원조가수 대표이자 축하사절단으로 방문한 김연자는 자신이 7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6’ 1회의 원조가수임을 밝히며 “아 모창파티!”라고 외쳐 기대감을 자아냈다.예고편에서 명불허전의 화려한 모습으로 무대에 선 김연자는 “제 목소리 흉내내기 힘들거든요. 제가 90표 정도는 얻지 않을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관객 앞에서 더욱 자신만만해 했다. 또 연예인 판정단으로 이날 함께한 임영웅, 이찬원은 김연자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이들은 “연자 만세 모창 만세 히든싱어 만만세~”라고 합창을 하는가 하면,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깨방정 댄스’까지 선보였다. 이들은 통 안에서 부르는 노래를 듣고는 “완전히, 100퍼센트 선생님입니다”, “듣자마자 이건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다”고 장담했다. 하지만 이들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다른 곳에서 나온 김연자는 실망한 듯 “왜, 왜, 왜 몰랐어?”라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 이찬원은 당황해 어쩔 줄을 몰랐다는 전언이다.MC 전현무의 “정말 아깝게 떨어졌는데요?”라는 코멘트와, “나 왜 눈물이 나오려고 해”라며 무너지는 듯한 김연자의 모습 또한 공개됐다. 이어 전현무는 “임영웅 씨 왜 우세요?”라고 물었고, 자리에 앉아 있던 임영웅까지 눈물을 쏟아 ‘히든싱어6’ 1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첫 원조가수로 출격하고 임영웅, 이찬원이 함께하는 JTBC ‘히든싱어6’ 1회는 오는 8월 7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 '사랑의 콜센타' 백지영 임영웅 꺾고 勝…여신6가 만들어낸 레전드 무대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톱6와 여신6가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치열한 대결을 펼쳐 레전드 무대들을 만들어냈다.(사진=‘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3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톱6와 여신6의 대결이 펼쳐졌다. 여신6로는 유성은, 솔지, 백지영, 이해리, 벤, 린이 출연했다. 이날 여신6는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무대에 등장했다. 특히 각자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시작부터 가창력을 뽐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최신 가전제품을 걸고 톱6와 여신6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됐다. 첫 주자는 유성은이었다. 호소력 짙고 풍부한 성량이 돋보이는 유성은은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96점을 기록한 유성은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장민호가 남진 ‘내 영혼의 히로인’으로 대결에 나섰지만, 유성은이 승리를 거뒀다. 두 번째 대결은 벤과 이찬원이 맞붙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벤이 먼저 ‘여자의 일생’을 불러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에 이찬원은 ‘떠나는 님아’를 선곡, “한 팬 분이 몇달 전에 사랑하는 분을 떠나보내셨다고 하면서 제 노래를 통해서 치유를 받았다고 하시더라. 그 분을 위해 이 노래를 선곡했다”고 사연까지 덧붙여 무대의 애절함을 더했다. 감성 어린 무대를 꾸민 이찬원은 100점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주는 “팬 분의 사연까지 듣고 나니까 무대가 더 감동이었다”고 말했고, 솔지 역시 “저 너무 감동 받았다. ‘님아’라고 하는 부분에서 정말 놀랐다”고 감탄했다. 세 번째 대결 주자는 김희재와 린이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린의 팬이었다는 김희재는 “존경했던 선배님과 이 자리에 함께 서서 영광이고, 선배님이 가신 발자취를 따라가기 위해 열심히 하는 후배가 되겠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린 역시 “이렇게 멋진 후배님이 저를 좋아해주신다고 하니까 너무 고맙다. 대결이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희재는 ‘몰래한 사랑’을 선곡해 흥 넘치는 안무까지 추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반면, “항상 노래방에 가면 80점대를 많이 받는다. 좋은 점수랑 연이 없다”던 린은 간드러지는 음색으로 ‘돌팔매’를 열창, 100점을 얻었다. 이에 여신6가 무대로 다 달려나와 기쁨을 나눴다. 이어 백지영과 임영웅의 대결이 펼쳐졌다. 백지영은 “나는 이길 생각이 없다. 벌써 동생들이 두 번이나 이겨줬고, 다른 승리도 동생들이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태도를 취했다. 하지만 정작 가창력을 뽐낼 수 있는 ‘귀로’를 선곡해 승리에 대한 욕심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역시 백지영은 ‘귀로’로 99점을 얻어, ‘엄마의 노래’를 부른 임영웅을 1점 차이로 이겼다. 솔지는 ‘천상재회’를 네 키나 올려 엄청난 고음을 자랑했다. 톱6 역시 솔지의 가창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고, 결국 솔지는 100점을 기록했다. 정동원이 ‘울고 넘는 박달재’ 디스코 버전으로 당차게 100점에 도전했지만, 99점을 얻어 안타깝게 패배했다. 이로써 여신6의 승리가 결정된 상황. 마지막 영탁과 이해리의 대결은 상품을 더 걸고 진행됐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조용필의 노래를 선곡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바람의 노래’를 부른 영탁은 100점을 기록해 톱6의 대결을 화려하게 마무리지었다. 이에 맞서 이해리는 ‘그 겨울의 찻집’을 열창했다. (사진=‘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 '뽕숭아학당' 임영웅→이찬원, 김준현에 먹방 수업 '치팅 데이'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전설의 낭만 먹객 김준현과 ‘먹어서 나주자’라는 급훈 아래 제대로 된 ‘먹방 여행 수업’을 떠난다.‘뽕숭아학당’(사진=TV조선)29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12회에서 트롯맨 F4는 대체 불가 매력을 지닌, 먹방계 레전드 개그맨 김준현과 만나 ‘네버엔딩 먹방 도전’부터 ‘감동 듀엣’까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한다.트롯맨 F4는 강원도 정선 나전역에서 주옥같은 먹방 어록과 인생 철학으로 각광받고 있는 김준현과 조우했다. 특히 이번 먹방 레전드 김준현과의 만남에, ‘뽕숭아학당’이 시작되기 전부터 애타게 먹방 수업을 원했던 임영웅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상황. 등장하자마자 김준현은 트롯맨 F4를 향해 “멤버들 꼬락서니가 너무 말랐다. 이러면 큰 일”이라며 트롯맨 F4가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특산물이 많기로 유명한 강원도의 대표 맛집들로 ‘먹선배’ 치팅데이를 준비, 먹방 여행길에 올랐다.이어 김준현은 이동하는 ‘스쿨 뽕 버스’에서 트롯맨 F4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던 터. ‘미스터트롯’ 경연 때 들었던 노래 중 최애곡이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라며 “그 노래를 원래 좋아했는데, 임영웅 씨 무대에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크게 공감하고 울림을 받았다”고 느낀 점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임영웅과 김준현은 즉석에서 듀엣을 결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감성 장인과 낭만 먹객이 함께하는 감동의 하모니를 펼쳤다.더욱이 김준현은 노래를 부르던 도중 실제 딸 생각에 울컥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정이 벅차오른 김준현을 보면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경연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이 노래를 불러 감회가 남다르다. 다른 사람이 진심을 담아 이 노래를 부르는 걸 처음 봤다”며 김준현의 진심을 담은 가창에 함께 공감했다. 또한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기로 소문난 김준현의 예상을 뛰어넘는 노래 실력에 트롯맨 F4 멤버들도 감탄을 터트렸고, 김준현은 임영웅과 듀엣 중 노래 간주 부분에서 수준급 하모니카 연주까지 선보여 열광을 이끌어냈다.그런가 하면 트롯맨 F4는 김준현이 소개하는 닭볶음탕을 먹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먹팁과 남다른 먹방 명언, 일명 ‘먹언’ 수업을 받으며 ‘먹방 꿈나무’로서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임영웅과 김준현의 감동적인 하모니와 역대급 먹방이 제대로 터질 방송분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제작진 측은 “학수고대하던 임영웅뿐만 아니라 트롯맨 F4 멤버들까지 김준현과의 수업에 특별한 텐션과 흥을 분출했다”며 “더위와 장마로 인해 높아진 불쾌지수와 가출했던 입맛까지 되찾아올 ‘먹방 여행 수업’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12회분은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2020 트롯 어워즈’ 임영웅, 메인 MC 발탁…오는 10월 1일 생방송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 MC에 전격 발탁, 전천후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나간다. ‘트롯어워즈’(사진=TV조선)TV CHOSUN은 오는 10월 1일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최초로 ‘2020 트롯 어워즈’를 개최한다. 10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트롯 역사를 재조명하고, 소중한 가치를 되짚는 취지로 기획된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100년 역사 명맥을 굳건히 지켜 온 레전드 트롯 가수들은 물론,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에서 탄생시킨 라이징 트롯 스타와 10대 트롯 신동들까지, 국가대표 트롯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한국 대중가요 역사상 최초의 ‘트롯 페스티벌’이 될 전망이다.이와 관련 임영웅이 ‘2020 트롯 어워즈’ 메인 진행자를 맡으며 생애 첫 MC 역할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영예의 진을 차지한 후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는 핫스타로 등극한 것은 물론, ‘미스터트롯’ 후속 예능인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몸 개그를 뽐내는 ‘확신의 개그캐’로 물오른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카메오로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뽐내는 등 전천후 엔터테이너임을 입증해왔다. 그런 임영웅이 ‘2020 트롯 어워즈’를 통해 MC까지 도전하게 되면서, 어떤 파트너와 함께 환상의 파트너십을 펼치게 될지, ‘대세 스타’다운 믿고 보는 맹활약을 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런가하면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불어 닥치게 한 시초인 ‘원조 트롯명가’ TV CHOSUN이 만드는 ‘트롯 어워즈’에 대한 기대감 역시 치솟고 있다. TV CHOSUN 발 ‘트롯 부흥’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한 ‘2020 트롯 어워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롯 가수들이 총출동해 꾸미는 신명나는 트롯 퍼포먼스 뿐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시상식 등 ‘트롯 종합선물세트’ 같은 풍성한 무대가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제작진은 “‘미스터트롯’ 우승 후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임영웅이 ‘2020 트롯 어워즈’ 개최 소식에 발 벗고 나서줘 고맙고 든든한 마음”이라며 “‘2020 트롯 어워즈’는 대한민국 최초 트롯 페스티벌이자, TV CHOSUN이 또 한 번 걷는 최초의 길이다. 모두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TV CHOSUN은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트롯을 사랑하는 만 45세 미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 지원서를 작성한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직접 부른 노래가 담긴 5분 내외 영상을 첨부하면 된다. 1차 모집은 오는 8월 16일까지며 추가 모집 시 추후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세' 임영웅 "메시, 좋아하는 것 넘어 존경하는 선수"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축구매거진 표지까지 장식했다.축구 전문 월간지 ‘포포투’는 24일 임영웅을 모델로 세운 8월호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잔뜩 신나고 설레하는 임영웅의 표정이 흥미를 자아낸다.임영웅의 축구 사랑은 유명하다. 어린 시절 축구선수를 꿈꾸었고, SNS를 통해 리오넬 메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드러냈다. 스마트폰 배경은 바르셀로나 엠블럼이고, PC 배경화면은 메시 골세리머니로 설정돼 있다.평소 메시를 ‘뮤즈’이자 ‘롤모델’이라고 밝혀온 임영웅은 “단순히 좋아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존경한다”며 “작은 체구지만 (역경을) 모두 이겨냈다”고 말했다.이어 “미디어를 통해 자기의 목소리를 강하게 드러내지 않는 메시의 성향이나 가족 스토리도 좋아한다”며 “첫사랑과 결혼을 한 남자다운 면모도 있는데 그런 삶을 사는 게 진짜 멋져 보인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임영웅은 “차비 에르난데스와 세르히오 부스케츠, 이니에스타가 함께하던 시절 처음 본 티키타카에 충격을 받았다”며 “모든 플레이가 가능한 메시를 보고 반했다”고 말했다. “애정지수로 따지면 다른 모든 선수들과 비교해도 메시가 ‘넘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임영웅은 메시 외에도 첼시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와 ‘스페인의 미래’ 리키 푸츠에게도 관심을 나타내는 등 상당한 축구 식견을 자랑했다.그는 “언젠가부터 바르셀로나 경기가 좀 재미없다고 느껴지기도 했는데 어느 날 푸츠의 움직임을 보고 너무 좋았다”며 “라마시아 출신의 어린 선수인데 ‘기대를 해봐도 좋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축구 토너먼트 같았던 ‘미스터 트롯’ 무대에서 긴장감을 푼 비결에도 ‘축구적 사고’가 있었다. 임영웅은 “메시는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 혼자서든, 또는 동료와 함께 무엇이든 해내지 않나”라며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런 생각을 하고, 무대 위에서는 내가 그린 스토리대로 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축구로 따지면 현재 임영웅은 어디쯤일까’라는 물음에는 그는 “엘링 홀란드!”라고 답했다. 홀란드는 노르웨이 출신 신성이자 ‘득점머신’으로 세계 축구계를 강타하고 있다. 2019~20시즌 중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는데, 몸값으로 매겨지는 가치가 1년 사이 1100% 증가(6000만유로. 약 837억원)했다.임영웅은 “홀란드가 골을 많이 넣어 개인 커리어를 쌓았고 나도 ‘미스터트롯’으로 개인 커리어는 어느 정도 쌓았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홀란드가 톱 클래스가 되기 위해 도르트문트의 우승이 필요하듯, 나도 다양한 히트곡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스스로를 돌아봤다.이밖에도 임영웅은 전 현직 축구선수들과 배드민턴 선수들로 꾸려진 축구팀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공을 차며 느끼는 행복감, 초등학교 1년 선배인 한국영(강원FC)을 보고 감탄과 원망(?)을 보낸 사연, 무대에서의 신념 등 어디에서도 나누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털어놓ㄹ았다.‘포포투’는 가수로서의 임영웅 그 이상의 이야기, 단순한 축구 그 이상의 이야기들을 엮어 ‘More than a Hero, More than a Game’이라는 콘셉트의 커버스토리를 만들었다. ‘포포투’가 축구 스타가 아닌 인물을 표지 단독 모델로 세운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임영웅→이찬원 TOP7 큐피드들의 고백史·세레나데…'사랑의 콜센타' 18.3%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7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누군가의 진심을 대신 전할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했다. 이들의 세레나데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면서 시청률 18.3%까지 기록, ‘국보급 예능’의 위용을 입증했다.(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지난 23일 밤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8.3%를 기록, 17회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거머쥐며 ‘믿고 보는 정상급 예능’임을 증명해냈다.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 TOP7이 ‘콜센타 큐피드’로 변신, 솜사탕 보이스로 심쿵 릴레이를 선사했다.사랑이 어울리는 색 핑크빛 슈트를 입고 등장한 TOP7은 ‘달빛 창가에서’로 오프닝 무대부터 달달함을 드리웠고, 각각 저장을 부르는 ‘1인칭 남친짤’을 생성하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경기도로 향한 첫 번째 콜센타는 코로나 19로 해외에 있는 예비 신랑을 두 달 동안 보지 못해,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는 신청자에게 연결됐고, 선택된 임영웅은 먼저 결혼식 축가로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제안, 뽕심을 가득 담아 축가를 선물했다. 대구로 간 두 번째 콜은 가게 운영까지 멈춘 채 전화를 받은 이찬원을 향해 찐팬심을 보여준 신청자에게 닿았고, 이찬원은 신청자의 조카가 좋아하는 누나와 꼭 이루어지길 빌며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했다.전남으로 콜을 돌린 TOP7은 어렸을 때부터 키워주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는 11살 효녀 신청자와 연결됐다. 당돌한 소녀에게 픽 당한 김희재는 뽕기운을 최고조로 높여 전화선 너머로 ‘열정’을 띄웠다. 네 번째 전화는 연애할 때 남편이 딱 한 번 불러줬던 노래를 역으로 선물하고 싶다는 신청자였고, 김호중에게 ‘골목길’을 신청했다. 세종으로 날아간 전화는 정동원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다는 12살 소녀였다. 자신의 나이보다 어린 신청자에 오빠미를 뿜뿜한 정동원은 ‘그대 없이 못살아’를 이찬원과 듀엣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전달했다.대한민국 수도 서울로 신청자를 찾아간 큐피드 콜센타는 100세 친정어머니가 고향 북한에 있는 가족에게 보고 싶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사연을 밝혔다. 이에 장민호는 신청받은 ‘사랑의 이름표’와 함께 만수무강을 기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일곱 번째 콜은 중 2때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부모님께 미안함과 감사함, 사랑한다는 말과 ‘인연’을 전하고 싶다는 신청자였다. 영탁은 ‘감사와 사랑은 아끼는 게 아니에요’라는 조언과 함께 탁보이스를 선사했다. 강원도로 떠난 여덟 번째 전화는 남편이 아파서 함께하지 못할 때 냄새마저 그리워했다는 신청자와 연결됐고, 그때의 심정이 담긴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정동원에게 부탁했다. 이에 정동원 뿐만 아니라 TOP7 멤버들이 무대에 다 같이 나와 코러스, 콩트, 에어 기타 연주를 함께하며 무대를 완성했다.다음으로 영탁은 뒤늦게 학교를 졸업했지만, 코로나 19로 어머니와 졸업식에서 기념사진 한 장 남기지 못한, 어머니가 자신의 모든 의미라는 신청자를 위해 ‘당신의 의미’를 부르며 건행을 빌었다. 마지막으로 남편에게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던 신청자는 임영웅에게 ‘비나리’를 신청했고, 임영웅은 첫 소절부터 숨을 멎게 만드는 ‘감성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발산했다.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100점 도전’에 ’로맨티스트 박사‘ 조항조가 등장, 찐 팬 이찬원부터 TOP7 멤버들까지 환호를 자아냈다. 더욱이 조항조가 ’거짓말‘을 불러 첫 무대부터 100점을 맞는, ’사랑의 콜센타‘ 사상 최초의 기록을 남겼던 것. 또한 김호중과 듀엣 무대를 장식한 ‘고맙소’도 100점, TOP7과 함께한 ‘만약에’까지 100점을 받으며 ‘역대급 올 성공’으로 300점을 기록하는 신화를 남겼다.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18회는 오는 30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 나만의 개성 '뿜뿜'..쌍용차 스페셜 에디션 '완판될라'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쌍용자동차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자동차를 통해 남과 다른 개성을 표현하려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페셜 에디션은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 모델 가운데 특별하게 내외장 디자인을 바꾸거나 고객 선호 사양을 특별 적용해 나만의 차량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한 모델을 말한다.한정된 기간 또는 물량으로 판매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번이 아니면 살 수 없다’는 메시지를 줘 희소성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차별화한 디자인과 옵션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입소문을 통한 브랜드 홍보 효과까지 낼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쌍용자동차는 지난 4월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을 시작으로 7월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과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까지 상품성을 극대화한 라인업을 여럿 선보였다.쌍용차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임영웅의 1호차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미스터트롯 임영웅의 1호차, 대형 SUV 라인업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이 2020 쌍용 스페셜 에디션의 신호탄을 쐈다. 화이트 에디션은 2017년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출시한 유라시아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G4 렉스턴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프리미엄 모델의 품격을 보여주는 화이트 컬러를 내외관에 채택하고 4륜구동 시스템과 럭셔리한 편의 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실키화이트펄 외관 컬러 △최고급 퀼팅 가죽시트가 포함된 스노우베이지 인테리어 △도어 개폐와 연동되어 작동, 어린이나 노약자도 편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 △엔진 시동과 함께 대시보드에서 솟아오르는 플로팅 무드 스피커 △적재공간의 활용성을 높여 주고 아웃도어에서도 유용한 테일게이트 LED 램프가 기본 적용된다. 고급 모델 특유의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한 대형 SUV인 만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 소재와 편의 사양을 적용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G4 렉스턴은 지난 4월 화이트 에디션 출시 이후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 5월(1089대)과 6월(1349대) 판매가 1000대를 돌파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쌍용차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동급 최고 ‘갓성비’ 모델2015년 출시 후 소형 SUV 시장에 바람을 일으킨 ‘티볼리’도 동급 최강 스펙을 갖춘 모델을 선보였다. 티볼리 출시 5주년을 맞아 선보인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독보적인 완성형 스펙을 자랑한다. 스펙만 보면 가격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가격 인하 혜택을 제공하여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한 ‘갓성비’ 모델이다.V:3 스페셜 모델을 베이스로 △Full LED 램프(헤드·포그·리어램프 포함)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기본 적용했고,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으로 △레드 스티치(Red Stitch) 인테리어(시트, 암레스트, 스티어링휠, 대시보드 등)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안전사양으로는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와 편의성을 갖춰 업그레이드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8way 파워시트 및 4way 럼버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해 독보적인 편의성을 자랑한다.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나믹 에디션◇레저생활을 책임질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출시 27개월 만인 지난 4월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픽업트럭 1인자로 자리매김한 렉스턴 스포츠도 스페셜 에디션을 내놨다.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은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다채로운 전용 사양과 편의성, 아웃도어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사양들을 기본 적용했다. 오프로드 주행능력 향상을 위해 △다이내믹 서스펜션 △오프로드 언더커버 및 LD(차동기어잠금장치)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을 기본 적용했고 △4Ⅹ4 Dynamic 데칼 △휀 더플레어가 스타일에 강인함을 더한다. 특히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특별하게 튜닝돼 핸들링 성능과 주행안정성이 향상됐으며, 차량 높이를 10mm가량 상승시켜 험로주파능력 역시 개선했다. △4륜구동 시스템 △LD(차동기어잠금장치)가 기본 장착됐다. 여기에 스타일 및 편의사양으로 △HID 헤드램프 △18인치 블랙 알로이휠 △스포츠 페달 △플로팅 무드 스피커 △휴대폰 무선충전패드(15W)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가 적용됐다. 칸(KHAN) 모델은 △7인치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1열 통풍시트가 추가 적용된다. △적재공간을 더욱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데크 이지 오픈&클로즈 △2열 시트 언더 트레이 등 편의성을 섬세하게 챙긴 사양들도 다이내믹 에디션을 통해 선보인다. 렉스턴 스포츠 모델의 연간 자동차세가 2만 8500원으로 저렴하고 개인 사업자는 차량 가격의 10%인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어 경제성도 우수하다.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에디션 모델을 준비했다”며 “쌍용자동차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