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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 나무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 시행
- [현대해상 제공][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25일 서울, 대전, 부산, 대구 4개 지역에서 직원 및 가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 환경 개선을 위한 나무와 꽃 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해상이 지난 2014년부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해 온 가족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기존 서울 지역에서만 시행하던 것을 전국 4개 지역(대전, 광주, 부산, 대구)까지 확대했다.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직원 및 가족들은 난지도 하늘공원(서울), 평강의 집(대전), 온천천(부산), 대구아동복지센터(대구)에서 나무 300여 그루와 꽃 2,000송이를 심었다.특히, 서울 및 대구 지역에서는 나무와 화단에 가족들의 이름이 새겨진 표찰과 명패를 달아 직접 심은 나무와 꽃이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해 의미를 더했다.이 날 서울 지역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류동철 차장은“난지도에서도 가장 척박한 땅인 하늘공원 경사로에 ‘희망 한 그루’ 숲을 일궈 보람을 느꼈다”며,“아이들과 함께 봉사를 하니 가족 간에 유대감도 더욱 돈독해 졌다” 고 말했다.한편, 현대해상은 4월 1일 광주지역에서도 ‘희망 한 그루’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매 분기마다 전국 5개 지역에서 가족과 사회에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 국립공원에 멸종위기종 포함 117종 파종
-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식물 3종을 포함해 기후변화지표 식물 등 총 117종의 식물 파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종복원기술원 식물복원센터 내의 증식장에서 3월 초 파종을 시작했으며, 발아된 식물은 다음 달부터 오는 5월까지 분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분갈이란 화분에 심은 풀이나 나무 따위를 다른 화분에 옮겨 심는 것을 일컫는다. 이후 지리산, 덕유산, 설악산 등의 자생지에 심고 훼손지 복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이번에 파종되는 식물 종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 한라송이풀, 자주땅귀개, 연잎꿩의다리 등 3종과 기후변화지표 식물인 바람꽃, 눈잣나무, 땃두릅나무 등 10종을 비롯해 끈끈이주걱, 꽃창포, 매미꽃 등 희귀식물 27종, 일반 식물 77종 등 총 117종이다.식물복원센터는 이번 파종을 위해 지난해 지리산과 덕유산, 설악산 등 전국 국립공원에서 희귀식물 종자 26만 4000여개를 수집했으며 충실한 종자를 선별하고 저온처리, 기내배양 등의 과정을 거쳐 개체를 증식하고 있다.공단은 종자가 수집된 원래의 국립공원 내 자생지에 희귀식물을 복원하거나 공원 내 훼손지 복구에 활용하는 ‘통합(One-Stop) 식물복원’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통합 식물복원이란 종자 수집부터 증식, 자생지 복원까지 한번에 가능한 복원방식을 말한다.공단은 2012년부터 멸종위기종 야생생물 Ⅰ급 풍란 2400개체, Ⅱ급 칠보치마 500개체 등을 자생지인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해금강 지구와 상주·금산 지구에 각각 복원한 바 있다. 또 고광마누와 구절초, 동자꽃 등 희귀식물 28종 9300개체를 지리산 등 4개 국립공원의 훼손지 복구에 활용했다.송동주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장은 “자연 생태계 필수 구성인자인 식물종의 유전자원 확보와 증식은 국가 생물다양성 보전에 의미가 있다”면서 “멸종위기 야생식물의 보전을 위해 종자 발아, 기내배양 등 증식기술 개발을 통해 자생지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 주간계획(3월 13일~19일)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다음은 다음주(3월 13일~19일) 환경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13일(월)09:00 간부회의(장관, 6층회의실))09:00 간부회의(차관, 6층회의실)15:00 전기충전인프라 확산 캠페인(차관, LG전자 인천캠퍼스)△14일(화)08:30 국무회의(장관, 서울청사)△15일(수)11:00 국립공원해양연구선연구1호취항식(차관, 여수세계박람회장)△16일(목)08:00 사회부처국무위원간담회(장관, 서울청사)10:30 OECD환경국장 접견(장관, 외교부)16:30 차관회의(차관, 서울청사)△17일(금)10:00 안전관계장관회의(장관, 서울청사)◇주간 보도계획△13일(월)생물자원 서포터즈 ‘보물찾기단’ 발대식 개최(12:00)- 국립생물자원관, 국민 참여형 생물자원 서포터즈 ‘보물찾기단’ 운영, 국민 참여형 홍보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자원 가치의 효과적인 확산 기대남한산성 등 도립·군립공원 4곳 자연자원조사 착수(12:00) - 환경부, 3월 14일 계룡산 네이처센터에서 경기 남한산성, 충남 칠갑산, 울산 가지산, 경북 운문산 등 전국 4곳의 도립·군립공원 자연자원 조사에 대한 착수보고회 개최△14일(화)환경산업기술원, 2017년 기업지원제도 종합안내서 발간(06:00) - 중소·중견기업에게 필요한 환경 R&D, 창업벤처 지원 등 7개 주제 총 59개 환경분야 지원제도 수록, 환경책임보험 등 최신 추가생태계교란 생물 뉴트리아, 먹어서는 안 됩니다(12:00) - 뉴트리아는 기생충 등 다양한 인수공통 병원체를 보유할 수 있어 잡아 먹을 경우 건강에 유해할 수 있음 - 2014년 이후 뉴트리아 개체 수 40% 감소, 2023년까지 뉴트리아 완전 퇴치 목표로 포획 지속 추진△15일(수)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균류 신종 6종 발견(12:00)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16년 사업수행 결과로 담수균류 신종 6종 및 미기록종 54종을 발견, 이에 대한 생물학적 특성 탐색과 심화 연구 추진△16일(목)OECD, 제3차 한국 환경성과평가 보고서 발간(13:00) - OECD가 정례적으로 수행하는 회원국 환경정책·성과 평가를 한국에 대해 수행, 우리나라의 지난 10년 간(2006∼2016년) 환경 정책에 대해 평가한 결과 보고서를 3월 16일 발간△19일(일)국립공원, 멸종위기종 식물에 생명을 불어넣다(12:00)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봄을 맞아 한라송이풀, 자주땅귀개, 연잎꿩의다리 등 3종의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비롯 끈끈이주걱, 꽃창포, 매미꽃 등 총 117종의 희귀식물을 덕유산, 지리산 일대에 파종
- 봄꽃 향기 가득한 '에버랜드 튤립축제' 16일 개막
- 16일 개막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사진=에버랜드)[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싱그러운 꽃 향기와 함께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꽃 축제가 열린다.에버랜드는 오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39일간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에버랜드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뒤덮는다.올해는 튤립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면적을 확장했다. 또 오중석 사진작가와 함께 튤립을 활용한 포토스팟을 새롭게 조성했다 . 이를 위해 지난 해 11월부터 포시즌스 가든에 튤립 구근(꽃피기 전 튤립)을 심어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했고, 식물재배 하우스에서 튤립 일부의 개화 시기를 앞당겼다. 튤립 축제 메인 무대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은 축제 오픈일인 16일부터 ‘가든 스튜디오’로 새롭게 변신한다. 형형색색의 봄꽃이 가득한 약 1만㎡(3000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에는 빅플라워, 웨딩아치, 꽃그네, 자이언트 체어 등 20여 개 테마의 포토스팟이 조성했다. 특히 유명 사진작가인 오중석 씨가 가든 스튜디오의 모든 테마와 포토스팟 조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중석 작가가 제안하는 포토스팟별 촬영 노하우도 현장에 전시돼 있어 누구든 쉽게 따라서 촬영할 수 있다.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다양한 종류의 튤립 화분을 전시한 ‘컨테이너 가든’이 16일부터 선보인다. 각양각색의 봄꽃 화분 700여 개가 높낮이가 다르게 입체적으로 전시했다. 또 꽃길 사이로 레드카펫과 포토월이 이어져 있어 마치 영화제 시상식에 온 듯한 이색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하나의 꽃잎에서 두 가지 색상을 보이는 줄무늬 특징을 가진 30여 종의 튤립 신품종도 선보인다. 초콜릿 색 꽃잎에 가장자리만 노란색으로 되어 있어 도베르만 개를 닮았다는 ‘도베르만’ 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다.튤립 축제와 함께 대형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에버랜드 대표 공연들도 다시 찾아온다. 먼저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가 오는 31일부터 매일 1회씩 펼쳐진다. 올해에는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왕자, 공주 등으로 변신한 채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해보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또한 박칼린 음악감독이 연출에 참여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더 뮤지컬>’도 오는 31일부터 매일 밤 15분간 공연된다. ‘주크박스 <더 뮤지컬>’은 오버더레인보우(오즈의마법사), 도레미송(사운드오브뮤직) 등 박 감독이 직접 선곡한 음악에 맞춰 수천발의 불꽃과 레이저, 조명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형식의 멀티미디어 불꽃쇼다.이 외에도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과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31일부터 공연한다. 튤립 축제 기간 영업 시간도 매일 밤 9시까지 연장돼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튤립꽃이 어우러진 에버랜드를 여유롭고 로맨틱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 [中 사드보복] 민간교류 끊기나...韓여행객도 中 여행 취소 줄이어☞ [中 사드보복] 中 금한령에 여행적자 11조 급증☞ [e주말] 이 맛이 봄맛이로구나!☞ [e주말] 봄 마중가는 길...걷고, 걷고 또 걷다☞ [여행] 끊기는 뱃길이 아쉬워라
- 외식업계 ‘크로스오버’ 메뉴 봇물..'동상이미(同床二味)'
- 정통 중식과 일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싱카이와 키사라의 ‘동상이미’ 코스.(사진=아워홈)[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매장 한 곳에서 한식과 중식, 일식, 양식 등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복합 메뉴를 선보이는 외식업체가 늘고 있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정통 중식 레스토랑 ‘싱카이’와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는 중식과 일식을 한 코스에서 체험하는 ‘동상이미’ 테마의 크로스오버 메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선 코스의 테마 ‘동상이미(同床二味)’는 ‘동상이몽’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키사라와 싱카이의 단골 고객들이 주요 모임이나 특별한 손님을 위해 브랜드간 교차 메뉴를 종종 주문하는 것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특히 중식과 일식의 완벽한 조화를 위해, 40년 경력 싱카이 이휘량 중식명장과 30년 경력의 키사라 현석윤 일식명장이 직접 참여했다. 싱카이는 중국 3대 진미로 꼽히는 샥스핀, 해삼전복, 송이안심과 함께, 키사라의 대표 메뉴인 모둠 사시미를 애피타이저로 구성했다. 특히, 조리장이 매일 직접 엄선한 참치, 도미, 농어 등 제철 생선만을 사용한 모둠 사시미는 따뜻한 메뉴 중심인 중식 코스 요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키사라는 대표 메뉴로 손꼽히는 돌판 즉석 구이 메뉴 ‘이시야끼’와 싱카이의 인기 메뉴인 ‘불도장’이 어우러진 코스를 선보인다. 전채요리와 사시미, 구이요리로 입맛을 돋우고 나면 자연송이와 샥스핀 등 진귀한 재료를 넣고 오랜 시간 끓여 담아낸 불도장이 입안을 담백하고 개운하게 정리해준다. 별도의 추가 주문 없이도 정통 중식과 일식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동상이미 코스는 8만5000원이다. 싱카이와 키사라 광화점 및 여의도점 총 4개 지점에서 판매 중이다. 해비치 호텔 앤 리조트의 ‘밀리우’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단계별로 원하는 메뉴를 조합해 구성하는 맞춤식 코스인 ‘프리픽스(Prix Fix) 코스’를 운영 중이다. 프리픽스는 가격만 정해져 있을 뿐 그 안에 메뉴는 고객이 직접 선택해 구성하는 코스로, 에피타이저인 앙트레, 메인디쉬 플라, 디저트 데세르가 각각 2~3개 메뉴로 구성돼 이 중 한 가지씩을 골라 4~6 종류의 코스로 구성할 수 있다.개개인의 메뉴가 모두 다를 수 있어 주방과 홀 직원 모두의 노련함과 팀워크가 요구되는 서비스지만, 고객이 맛보고자 하는 음식을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채, 메인요리, 디저트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밀리우의 프리픽스 가격은 7만8000원에서 11만원선이다.라움아트센터는 한식에 유러피안 파인 다이닝 테크닉을 결합한 퓨전한식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코스는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모든 요리는 된장, 고추장, 간장 등 한국식 전통장으로 만든 라움 만의 특제 소스를 사용해 만든다.한식의 정통성을 지키면서도 유러피안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상차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만8000원부터 15만원까지로 구성됐다.아워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맛이 점점 더 다양해지면서 외식업계 역시 업종의 영역에 구애 받지 않고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메뉴 개발에 힘쓰는 추세”라며 “새로운 카테고리의 이색 메뉴에 대한 관심과 호응도 뜨겁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입소문 효과가 꽤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 제주 화산송이로 한 번 더 거른 청정제주 물티슈 `자연한장`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아기 물티슈의 안전성 논란 이후 물티슈 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그동안 브랜드나 가격 위주로 제품을 선택했던 소비자가 이제는 제품의 성분과 원단 등의 품질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이같은 흐름 속에서 1988년 창사 이래 물티슈만을 고집스럽게 생산하고 있는 물티슈 전문 기업 아진크린이 청정 제주의 성분을 담은 믿을 수 있는 제품 ‘자연한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랜드명 ‘자연한장’은 순수 자연과 물티슈 한 장을 의미한다.‘자연한장’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 MIT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30여년의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보존제를 사용하고 있다.이는 아진크린 내부 R&D 센터의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생산된 보존제다. 미국 환경단체 EWG 1~3등급으로 그 안전성과 신뢰도가 보장된다. 외부 기관의 테스트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자연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아진크린만의 6단계 정수시스템뿐만 아니라 강력한 노폐물 흡착기능을 갖춘 제주 화산송이 필터링 등 총 7단계로 정수한 물만을 사용한다는 것에 있다.아울러 제주해초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건강까지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제주도에 자생하는 우뭇가사리, 톳, 모자반 추출물은 항염, 보습, 보호 기능을 가지고 있다.느리지만 바른 생각으로 더 안심하고 정직하게 만들어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아진크린의 ‘자연한장’이 더 특별해지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자연한장’은 소중한 아이를 위한 FOR BABY, 경제적인 VALUE UP, 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FOR ALL 등 총 세 가지 제품이 있다. 각각 캡용, 리필용, 휴대용의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자연한장은 아진크린 공식홈페이지를 비롯해 G마켓, 위메프, 11번가, 옥션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리솜리조트, 23일·24일 지점별 송년의 밤 이벤트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리솜리조트는 23일과 24일 지점별 송년의 밤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충남 덕산에 있는 리솜리조트 리솜스파캐슬은 23일 오후 6시 리솜스파캐슬 테마동 쥬니퍼홀에서 ‘2016 리솜스파캐슬 송년의 밤 Special Event’를 갖는다. MC 김승현이 진행하고, 가수 조승구, 오로라, 심우석, 김용임이 함께한다. 뷔페, 즉석 바비큐와 자연송이 해삼탕, 한식, 일식, 샐러드 등 메뉴가 준비됐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리솜리조트 숙박권 등의 경품도 마련됐다. 성인은 6만원, 소인은 4만원이며 티켓은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변에 있는 리솜리조트 리솜오션캐슬은 24일 저녁 6시 리솜오션캐슬 코즈머스홀 ‘2016 리솜오션캐슬 송년의 밤 Special Event’를 연다. MC 김승현이 진행하고 가수 강은철, 오로라가 함께 한다. 공연과 함께 특별 뷔페,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도 마련된다. 성인은 5만5000원, 소인은 4만원, 유아는 1만원이다.
- 리솜리조트, 23~24일 지점별 송년의 밤 이벤트 실시
- (사진=리솜리조트)[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리솜리조트는 오는 23일 저녁 6시 지점별 송년의 밤 이벤트인 리솜스파캐슬 테마동 쥬니퍼홀에서 ‘2016 리솜스파캐슬 송년의 밤 Special Event’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MC 김승현이 진행을 맡고 가수 조승구, 오로라, 심우석, 김용임이 함께해 흥겨운 시간을 꾸밀 예정이다.공연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뷔페도 마련된다. 즉석 바비큐와 자연송이 해삼탕, 한식, 일식,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할 계획이다.참가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리솜리조트 숙박권 등의 경품도 마련돼 있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변에 자리잡은 리솜리조트 리솜오션캐슬에서도 오는 24일 저녁 6시 송년의 밤 이벤트가 열린다. 리솜오션캐슬 코즈머스홀에서 열리는 ‘2016 리솜오션캐슬 송년의 밤 Special Event’ 역시 MC 김승현이 진행을 담당하고 가수 강은철, 오로라가 함께한다. 공연과 함께 특별 뷔페도 마련됐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도 진행된다.리솜리조트 관계자는 “충남 덕산에 위치한 리솜리조트는 서울에서 90분, 대전, 충남지역에서는 50분 남짓한 가까운 거리”라며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만큼 많은 이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티켓은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 "창녕 우포늪 습지, 이제 한강공원에서 만난다"
- 서울시가 경남 창녕군과 협약을 맺고 강서한강공원에 천변습지를 조성했다. 서울시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방화대교 남단 강서 한강공원 주변에 200㎡ 규모의 습지가 조성됐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창녕군과의 우호교류협약 체결하고, 창녕 우포늪 서식 식물을 옮겨와 천변 습지를 지난 22일 조성했다. 국내 최대 규모 내륙 습지인 창녕 우포늪에는 식물류 480여종, 조류 62종, 어류 28종 등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다. 1998년 3월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지정돼 습지보호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강서한강공원 가족 피크닉장 인근에 200㎡ 규모로 조성된 천변 습지에는 경남 창녕군으로부터 지원받은 창포, 부들, 매자기, 송이고랭이, 물억새, 줄 등 300본의 식물이 자리를 잡았다.서울시는 내년에도 이촌한강공원에 20150㎡ 규모의 천변 습지를 조성, 창포, 부들, 송이고랭이 등 6종, 600본의 우포늪 습지 식물을 옮겨 심을 계획이다.황보연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 천변 습지 조성으로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도심 속 자연 쉼터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강공원 자연성 회복과 습지 조성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강서한강공원 천변습지 위치도. 서울시 제공.▶ 관련기사 ◀☞ 청춘들이 그려낸 '한강'..25~27일 '시민청영화제'☞ '버스보다 전철이 좋아'..김포 한강신도시 아파트값 희비☞ 한강공원에 132억 투입 '공공예술공간' 조성☞ "북한강이 한눈에" 경기도시공사 남이섬 인근 전원주택 분양☞ 한강 발원지에서 수질 정화 가능 미생물 발견☞ 한강건축상상展 수상작, 뚝섬 전시..'한강 캡슐호텔'☞ [포토] 가을정취 만끽할 걷기 좋은 한강길 BEST 5 - 고덕 자갈길
- 쉐라톤그랜드 인천, 다양한 '겨울 패키지' 선보여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탁 트인 송도의 시원하고 이국적인 전경과 겨울 바다를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내달 1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겨울 이야기 패키지’(이하 가격 세금·봉사료 별도 16만3000원부터)는 △디럭스 룸 시티뷰 1박 △조식 인 룸 서비스(가든 샐러드, 파니니, 클럽 샌드위치, 아메리카노 2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각종 그림·사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수록한 천재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의 오리지널 아트북으로 구성했다.‘비플랫 버블리 나잇 패키지’(16만3000원부터)는 △디럭스 시티뷰 룸 1박 △‘부티크 바’ 비플랫에서 스낵안주와 와인 1병 또는 크래프트 비어 4병으로 구성했다. 내달 1일부터 2018년 2월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크리스마스 이브 와인디너 패키지’(35만1000원)는 △디럭스 룸 시티뷰 1박 △크리스마스 특선 로맨틱 디너와 판도라 재즈팀의 공연으로 구성했다. 크리스마스 이브(12월24일) 당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페스티브 특선 런치 패키지’는 디럭스 룸 시티뷰 1박과 그랜드 볼룸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2월 24일과 12월 25일 이틀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4일 34만4000원, 25일 28만4000원이다.▶ 관련기사 ◀☞ 쉐라톤그랜드 인천, '허니문 패키지' 선보여☞ 쉐라톤 팔래스, 홍보대사에 야구선수 오승환 위촉☞ 쉐라톤그랜드 인천, 자연송이·전복 특선요리 선보여☞ 쉐라톤 팔래스, 반려견 패키지 선보여☞ SK네트웍스, 쉐라톤·W 떼고 워커힐 독자운영 한다
- 임피리얼팰리스, 맴버십·패키지 고객 문화 이벤트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내수 고객 유치를 위해 일반 패키지 고객과 호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6~18일 객실 패키지(미드나잇 인 유럽, 미니바, 다이닝 패키지) 이용객이 클럽 디럭스나 스위트 타입 객실을 예약하면 ‘바이올린 듀오 레토리카 내한공연’ 2인 티켓(14만원 상당)을 증정한다.공연은 25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내달 30일까지 선택할 수 있다.이번에 첫 내한공연을 갖는 레토리카는 영국로열음악원에서 만난 미모의 바이올리니스트, 해리엇 멕켄지와 필리파 모로 이루어진 듀오로 전 세계 무대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호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6~24일 멤버십 스위트 특가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켈틱우먼 내한공연’ 2인 티켓(3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공연은 3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아일랜드 여성 크로스오버 그룹 켈틱우먼은 전통 아일랜드 음악부터 컨템포러리, 클래식, 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현재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해외 투어 중으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는 각 공연별 선착순 15객실로 한정하며, 환불 및 취소는 할 수 없다.▶ 관련기사 ◀☞ 임피리얼 부티크 이태원, 가을 패키지 2종 선보여☞ 임피리얼팰리스, '미니바를 부탁해' 패키지 선보여☞ 임피리얼팰리스, '자연송이 특선'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