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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한이, 2000경기 출전 '-1'...역대 11번째
  • 삼성 박한이, 2000경기 출전 '-1'...역대 11번째
  •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BO 리그 대표 베테랑 타자인 삼성 박한이(39)가 개인통산 2000경기 출장에 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KBO 리그에서 역대 2000경기 출장은 2008년 전준호(히어로즈)를 시작으로 2017년 이호준(NC)까지 총 10명이 달성했다. 박한이는 역대 11번째이자, 삼성 소속으로는 2009년 양준혁에 이어 2번째 선수가 된다.2001년 삼성에 입단한 이후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18년을 뛰고 있는 박한이는 2002년과 2003년, 2006년 전 경기에 출장했다. 2001년 9월 22일 시민 한화전부터 2004년 6월 11일 수원 현대전까지는 331경기 연속 출장을 기록했다.2008년 9월 25일 시민 롯데전에서 1000경기, 2013년 5월 5일 사직 롯데전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바 있다.박한이는 2000경기 출장 달성 시 2000경기-2000안타 클럽에도 이름을 올린다. 2000경기-2000안타는 전준호와 양준혁, 장성호(KT), 정성훈(KIA), 이진영(KT)에 이어 6번째다.데뷔 첫 시즌인 2001년부터 130안타로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한 박한이는 2016년까지 매년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해 16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이는 양준혁과 함께 KBO 리그 최다 연속 시즌 세 자릿 수 안타 기록이다.박한이는 2016년 9월 8일 사직 롯데전에서 역대 9번째로 2000안타 고지를 넘어선바 있다.
2018.05.11 I 이석무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기획실장 한혜정 △교육과정연구실장 이승미 △고교학점제지원센터장 이광우 △교과교육연구실장 김혜숙 △교과서검정센터장 박진용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조성민 △학생평가지원센터장 김인숙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장 홍 선주 △국제교육협력실장 장경숙 △감사실장 경영호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출제관리부장 박기준 △교육과정지원부장 장민정 △교육평가지원부장 박진희 △운영지원부장 권혁준 △인사부장 곽희길 △재무운영부장 이복희 △국가고사본부 고사운영부장 손목영 △정보화운영관리부장 권홍성 △채점관리부장 염동호 △자료·기록물관리부장 안남신 ○아시아경제 ◇보임 △편집국 정치부장 오상도 △편집국 산업부장 이학인 △편집국 사회부장 박성호 △편집국 경제부장 조영주 △편집국 중기벤처부장 이경호 △편집국 IT부장 신범수 △편집국 문화부장 허진석 △편집국 4차산업부장 이정일 △편집국 국제부장 강희종 △편집국 자본시장부장 전필수 △편집국 소비자생활부장 이초희 ○휴온스 그룹 <휴온스글로벌> ◇이사대우 승진 △경영관리실 김관정 △CP관리실 이유찬 <휴온스> ◇상무 승진 △로컬사업본부장 정호순 △도매사업본부장 박원길 △바이오연구실 김영목 △품질보증실 김시백 ◇이사 승진 △기술지원부 이정석 △정제분석팀 장도수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1실 권성준 △영업관리실 신민규 △임상기획실 홍성운 △생산관리부 송병훈 △경남사업부 박서호 △도매2소 이영호 △건설SBU 지복선 <휴메딕스> ◇전무 승진 △영업마케팅본부 김진환 ◇상무 승진 △고분자제제팀 임채영 ◇이사 승진 △분석연구팀 전혁 ◇이사대우 승진 △화장품체험팀 황준석 △영업1사업부 이지훈 ◇임원 보임 △제청공장장(상무) 민근홍 <휴온스메디케어>◇사장 승진 △이상만 ○팬오션 ◇승진 <상무> △부정기선영업본부장 나병철 ◇전보 <상무> △영업지원실장 김혁기 <실장> △경영지원실장 양찬현 △대형선영업1본부장 김영석 ○한국공항공사 ◇전보 △신공항추진단장 이현성 △경영평가실장 신용구 △기획조정실장 민종호 △사회책임경영실장 김공덕 △인사관리실장 정덕교 △경영관리실장 최성종 △항행시설실장 이영길 △감사실장 홍정표 △서울지역본부 기술단장 김승노 △부산지역본부 시설단장 조희형 △제주지역본부 운영단장 김수봉 △광주지사장 김경화 △포항지사장 이재철 △항로시설본부 인천항공교통시설단장 김한철 △항공기술훈련원 인재개발실장 김태수○한국항공우주산업 <임원 승진> ◇전무 △최종호 개발본부장 △류광수 KFX사업부장 △신현대 운영본부장 △조연기 관리본부장 △이재호 윤리경영지원본부장(신규 영입) ◇상무 △이상백 회전익 C.E △이일우 KFX C.E △노동우 LAH/LCH사업관리실장 △오상철 회전익체계실장 △한은수 우주/무인기개발실장 △ 이진재 기체생산실장 △이용식 해외사업3실장 △김원근 민수사업실장 △문석주 재경실장 ◇상무보 △차재병 KFX체계실장 △최성현 해외구매실장 △배기홍 품질경영실장 △고광일 고객지원실장 △조종래 국내사업1실장 △한기완 국내사업2실장 △배찬휴 해외사업1실장 △이철우 경영기획실장 ○교육부 △서울시 부교육감 김원찬 △전북대 사무국장 이동호 △군산대 사무국장 심민철 △한국교원대 사무국장 김천홍 △명예퇴직 금오공대 사무국장 박병태 △〃 한밭대 사무국장 조일환 ○경찰청 ◇총경급 전보 <본청> △홍보담당관 김진홍 △재정담당관 권혁준 △자치경찰TF팀장 김성희 △경찰위원회 정채민 △경찰개혁추진TF팀장 이화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실무지원팀장 박민영 △감찰담당관 박지영 △감사담당관 박기태 △경무담당관 김숙진 △장비담당관 정병권 △범죄예방정책과장 우철문 △생활질서과장 김종민 △여성청소년과장 김항곤 △성폭력대책과장 박창호 △ 수사기획과장 윤승영 △형사과장 최주원 △수사과장 최승렬 △특수수사과장 박정보 △수사구조개혁1팀장 이형세 △수사구조개혁2팀장 장성원 △수사제도개편1팀장 도준수 △수사제도개편2팀장 최종혁 △사이버안전과장 유재성 △디지털포렌식센터장 송준섭 △과학수사담당관 곽순기 △범죄분석담당관 김광식 △교통운영과장 홍석기 △경비과장 임종하 △경호과장 김소년 △항공과장 연명흠 △위기관리센터장 전순홍 △정보1과장 마경석 △정보2과장 강상길 △정보4과장 윤시승 △보안1과장 유윤상 △보안2과장 김성완 △보안3과장 임홍기 △보안4과장 조병노 △외사기획과장 백동흠 △외사정보과장 강복순 △국제협력과장 전용찬 <경찰대학> △운영지원과장 김병찬 △교무과장 이병귀 △기획협력과장 조성호 △학생과장 한원횡 △경찰대학 개혁TF팀장 송원영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장 노재호 <경찰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최성영 △학생과장 정방원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 직무대리 박진성 △교무과장 직무대리 이용욱 △학생과장 이임걸 <경찰수사연수원> △운영지원과장 이재승<경찰병원> △총무과장 진종근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박우현 △경무과장 김수환 △정보화장비과장 남정현 △경무과 윤규근 오익현 나영민 △생활질서과장 엄명용 △112종합상황실장 박동수 △여성청소년과장 이동환 △지하철경찰대장 조희련 △수사과장 박성주 △사이버안전과장 이지춘 △과학수사과장 오승진 △광역수사대장 김성종 △지능범죄수사대장 곽정기 △수사과 모상묘 △교통관리과장 신윤균 △교통안전과장 최병부 △경비1과장 하원호 △경비2과장 강언식 △보안1과장 이상현 △보안2과장 엄기영 △1기동대장 박성민 △2기동대장 이민수 △3기동대장 양우철 △4기동대장 김원범 △5기동대장 정성일 △국회경비대장 임춘석 △101경비단 부단장 홍기현 △202경비대장 이수경 △중부서장 노규호 △종로서장 김준영 △남대문서장 엄성규 △서대문서장 고범석 △ 혜화서장 김주원 △용산서장 최성환 △동대문서장 김홍근 △마포서장 이종규 △영등포서장 오부명 △성동서장 한창훈 △광진서장 최익수 △서부서장 고평기 △관악서장 구재성 △강동서장 이범규 △종암서장 이준형 △구로서장 곽병우 △서초서장 김도형 △양천서장 손제한 △노원서장 임정주 △은평서장 이재영 △도봉서장 황창선 △ 수서서장 홍명곤 <부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서호갑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우승관 △경무과장 김성수 △교통과장 류해국 △경비과장 양영석 △112종합상황실장 박중희 △생활안전과장 권창만 △여성청소년과장 김해주 △사이버안전과장 석봉구 △과학수사과장 방원범 △정보과장 박도영 △보안과장 정재화 △외사과장 류삼영 △중부서장 윤영진 △동래서장 김영일 △영도서장 김종구 △동부서장 정남권 △서부서장 윤경돈 △사상서장 신영대 △사하서장 박창식 △기장서장 정명시 <대구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손부식 △보안과장 김훈찬 △수사과장 박종문 △형사과장 이상탁 △경비교통과장 양명욱 △동부서장 손영진 △북부서장 박희룡 △수성서장 류영만 △달서서장 장호식 <인천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봉운 △청문감사담당관 조상현 △경무과장 남경순 △정보화장비과장 정훈도 △경비교통과장 김민호 △112종합상황실장 류재화 △생활안전과장 조은수 △여성청소년과장 서연식 △수사과장 김철우 △형사과장 이창수 △정보과장 이상훈 △보안과장 조종림 △중부서장 조정필 △남부서장 김상철 △부평서장 강헌수 △삼산서장 이기주 △서부서장 이재홍 △계양서장 정지용 <광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이진수 △정보화장비과장 장영수 △보안과장 전준호 △112종합상황실장 김영창 △여성청소년과장 김홍균 △수사과장 임광문 △형사과장 정경채 △경비교통과장 정재윤 △ 동부서장 김재석 △북부서장 양우천 <대전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종범 △정보화장비과장 박병규 △정보과장 심은석 △보안과장 차경택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김영호 △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송인성 △수사과장 이동주 △형사과장 김재선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남제현 △정부대전청사경비대장 직무대리 조정래 △중부서장 안태정 △동부서장 서정권 △서부서장 김재훈 △둔산서장 박종민 △유성서장 이동기 <울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이철수 △청문감사담당관 김인규 △경무과장 정창옥 △정보화장비과장 한흥수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안현동 △수사과장 심태환 △중부서장 조중혁 △울주서장 허명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박형준 △청문감사담당관 김원환 △경무과장 최규호 △교통과장 이철민 △경비과장 이동원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김경진 △여성청소년과장 윤성혜 △형사과장 나원오 △사이버안전과장 김병록 △과학수사과장 송호림 △정보과장 오문교 △보안과장 이성재 △외사과장 김동락 △기동대장 김기동 수원중부서장 안기남 △수원서부서장 김형섭 △안양동안서장 강대일 △안양만안서장 권기섭 △성남수정서장 한종욱 △안성서장 윤치원 △부천오정서장 전준열 △안산단원서장 심헌규 △안산상록서장 김대기 △시흥서장 이재술 △평택서장 김태수 △화성동부서장 이연태 △용인서부서장 양근원 △광주서장 권태민 △과천서장 최호열 △의왕서장 유승렬 △ 하남서장 강도희 △부천소사서장 유제열 △양평서장 김환권 <경기북부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전재희 △정보화장비담당관 직무대리 김도상 △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송유철 △생활안전과장 송호송 △여성청소년과장 서완석 △수사과장 송병선 △정보과장 직무대리 김종필 △ 보안과장 황재규 △의정부서장 오상택 △고양서장 강신걸 △일산동부서장 김성용 △일산서부서장 조용성 △파주서장 박상경 △양주서장 김낙동 △구리서장 변관수 △포천서장 김상우 <강원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김형기 △청문감사담당관 박경정 △정보화장비과장 최현순 △112종합상황실장 정진관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최승호 △여성청소년과장 김진복 △수사과장 유철 △원주서장 박승환 △삼척서장 이화선 △영월서장 여진용 △인제서장 김호영 △철원서장 윤휘영 △화천서장 최인석 <충북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정영오 △보안과장 직무대리 서동수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장동찬 △수사과장 직무대리 오창배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곽창용 △영동서장 김상문 △괴산서장 이동섭 △단양서장 신현규 △보은서장 이경자 △옥천서장 고진태 △진천서장 권수각 <충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한상갑 △112종합상황실장 한상오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이유식 △경비교통과장 장창우 △당진서장 최정우 △예산서장 주진우 △사천서장 박정웅 △청양서장 고재권 <전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임성재 △경무과장 신일섭 △정보화장비과장 안상엽 △112종합상황실장 남기재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박정환 △수사과장 박헌수 △경비교통과장 이서영 △전주덕진서장 이후신 △정읍서장 한도연 △완주서장 박달순 △고창서장 김성재 △순창서장 김태형 △진안서장 최규운 △장수서장 정재봉 △무주서장 윤중섭 <전남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함현배 △보안과장 임성덕 △여수서장 김상철 △순천서장 이삼호 △나주서장 박종열 △무안서장 이을신 △영광서장 문병훈 △함평서장 정규열 △장성서장 김학남 △곡성서장 양동재 △구례서장 김현식 <경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영수 △경무과장 김한섭 △정보화장비과장 오동석 △정보과장 정상진 △보안과장 김영환 △112종합상황실장 정식원 △여성청소년과장 시진곤 △수사과장 직무대리 이근우 △경주서장 배기환 △포항남부서장 정흥남 △구미서장 이성호 △경산서장 최석환 △김천서장 김우락 △영천서장 이갑수 △상주서장 장종근 △문경서장 박명수 △청도서장 김대현 △울진서장 최용석 △봉화서장 김선섭 △청송서장 임성순 △군위서장 이창록 △울릉서장 변인수 <경남지방경찰청> △경무과장 김상구 △외사과장 이정동 △수사과장 김균 △형사과장 김한수 △경비교통과장 하임수 △창원서부서장 진영철 △마산중부서장 황철환 △김해중부서장 박천수 △양산서장 김동욱 △ 통영서장 이병진 △거창서장 박규남 △하동서장 정석모 △함양서장 김동권 △산청서장 김성철 △함안서장 정규열 △의령서장 소진기 <제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이성균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윤주현 △정보화장비담당관 박재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오인구 △ 수사과장 장원석 △정보과장 임태오 △보안과장 김진우 △서귀포서장 최보현 <대기> △경찰병원 총무과 위득량 △인천 경무과 김석열 하용철 안영수 △경기남부 경무과 구본숙 이왕민 이석권 박주진 △강원 경무과 류성호 한상균 박문호 김성근 △부산 경무과 안정용 △광주 경무과 이성순 △대전 경무과 태경환 △충남 경무과 조기연 △전북 경무과 김종화 △전남 경무과 민성태 김을수 △경북 경무과 심덕보 △경남 경무과 곽예환 최인화 <치안지도관> △서울 경무과 김동욱 박재석 우지완 박종섭 여개명 이교동 정문석 조창배 이승렬 강찬구 양회선 김정훈 △인천 경무과 강석현 △ 경기남부 경무과 정용선 김선우 △대구 경무과 양시창 △광주 경무과 국승인 차복영 △전남 경무과 신기선 조장섭 임준영 △경북 경무과 김해출 이희석 장병덕 이승목 △경남 경무과 서성목 강기중 유병조 △울산 경무과 장근호 <교육> △서울 치안지도관 최준영 어윤빈 함영욱 최은정 이관형 장재혁 강성모 박재현 김종관 황영선 강일구 임동균 김범상 유동배 박정원 신성철 배용석 이임재 강순보 이원일 라혜자 김기종 김문영 정재일 이영철 오지형 △부산 치안지도관 문봉균 이병학 박준경 김태경 도원칠 △대구 치안지도관 배기명 최준영 임상우 △인천 치안지도관 이종무 김한철 △광주 치안지도관 조영일 △대전 치안지도관 박춘순 이상근 △경기남부 치안지도관 변창범 고성한 △경기북부 치안지도관 임학철 △강원 치안지도관 정대이 △충북 치안지도관 박봉규 △충남 치안지도관 송재준 △전북 치안지도관 임종명 박종삼 △경북 치안지도관 민문기 △경남 치안지도관 정창영 오동욱 전범욱 △제주 치안지도관 김영옥○우리은행 <부문장> △국내부문 장안호 △영업지원부문 조운행 ◇그룹장 △기업그룹 김정기 부행장 △중소기업그룹 이동연 부행장 △기관그룹 허정진 부행장 △부동산금융그룹 이창재 부행장 △외환그룹 김영배 부행장 △IB그룹 정채봉 부행장 △디지털금융그룹 홍현풍 부행장△여신지원그룹 김선규 부행장 △WM그룹 정종숙 상무 △신탁연금그룹 신명혁 상무 △글로벌그룹 박경훈 상무 △자금시장그룹 김종득 상무 △리스크관리그룹 이종인 상무 △업무지원그룹 박화재 상무 △경영기획그룹 이원덕 상무 △소비자브랜드그룹 조수형 상무 <단장> △정보보호단 최홍식 상무 △기업금융단 하태중 상무 △미래전략단 최동수 상무 <준법감시인> △준법감시인 박성일 부행장○하나투어 ◇승진 <이사> △유럽미주남태글로벌사업본부 권용현 △영업본부 김태주 △영남사업본부 장일우 △CS혁신부 조윤하 <이사대우> △미래사업전략본부 김양구 △글로벌항공호텔사업본부 김태영 김현정 박상윤 △CS혁신부 김학진 △상품기획마케팅부 김희정 이영준 △중국글로벌사업본부 백철 △영업본부 서동숙 △영남사업본부 손영찬 △IT사업본부 송호성 △CR전략본부 정기윤 △동남아글로벌사업본부 진재형
2017.12.24 I 한정선 기자
NC, 5회초 7득점 '빅이닝'...플레이오프 진출 눈앞
  • NC, 5회초 7득점 '빅이닝'...플레이오프 진출 눈앞
  • 1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5차전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 경기. NC 박민우가 5회초 1사 만루서 좌전 적시타를 날리고 1루서 전준호 코치의 격려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사직=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NC 다이노스가 5회초에만 7점을 뽑으면서 플레이오프에 가까이 다가섰다.NC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회초에만 12명의 타자가 들어서 7점을 올렸다.NC는 4회까지 롯데 선발 박세웅에게 무득점으로 눌렸다. 하지만 5회초 공격에서 대반전드라마를 썼다.0-0 상황에서 선두타자 박민우의 볼넷과 나성범의 좌전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 찬스에서 스크럭스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롯데는 결국 박세웅을 내리고 구원투수 조정훈을 마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몸이 덜 풀린 조정훈은 NC 타선을 제대로 막지 못했다.NC는 모창민이 볼넷을 얻은 뒤 이호준의 중전 적시타로 2번째 득점을 올렸다.권희동은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지만 계속된 1사 만루 찬스에서 손시헌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3점째를 올렸다.김태군, 김준완의 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득점을 추가한 NC는 박민우와 나성범(2타점)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더해 5회초 7득점이라는 빅이닝을 만들어냈다.롯데는 선발 박세웅이 4이닝 3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간 뒤 조정훈과 이명우를 투입했지만 대량실점을 막지 못했다.
2017.10.15 I 이석무 기자
  • 야구 스페셜 64회차, "KIA, 롯데에 승리할 것"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1일(금)에 열리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6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2경기 KIA-롯데전에서 과반을 넘는 52.95%가 KIA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롯데의 승리 예상은 34.32%를 기록했고, 나머지 12.71%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KIA(4~5점)-롯데(2~3점) 항목이 1순위(5.55%)를 차지했다.선발진의 호투와 폭발적인 타격을 앞세워 시즌 초부터 선두를 유지해 온 KIA가 광주로 롯데를 불러들여 주말 3연전을 펼친다. 지난 19일 넥센을 상대로 2-4로 패하며 7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올 시즌 롯데와의 상대전적에서는 8승 1패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바 있어 KIA의 10점 이상 다득점 승리를 예상하는 팬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롯데는 최근 좀처럼 터지지 않는 타선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팀타율 9위(0.284), 병살타 1위(96개), 잔루 2위(104개)등의 기록은 롯데의 부진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지표들이다. 이대호(0.250), 전준호(0.275), 강민호(0.250)등 중심타선의 동반부진은 뾰족한 해답이 없어 보인다. 1경기 삼성-LG전에서는 44.12%가 원정팀 LG의 승리를 예상했고, 43.79%는 홈팀 삼성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2.06%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이 2~3점, LG가 6~7점을 기록할 것(5.26%)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3경기 NC-SK전에는 47.75%가 NC의 승리를 내다봤다. SK의 승리는 38.46%, 같은 점수대는 13.82%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NC가 2~3점, SK가 0~1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5.65%)로 집계됐다.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6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1일(금)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17.07.20 I 정시내 기자
'영원한 캡틴' 홍성흔, 자신이 뛴 두산-롯데전서 공식 은퇴
  • '영원한 캡틴' 홍성흔, 자신이 뛴 두산-롯데전서 공식 은퇴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영원한 캡틴’ 홍성흔(41)이 프로야구 처음과 끝을 함께 한 두 산베어스, 4년 간 몸 담은 롯데 자이언츠 동료들의 축복 속에 공식 은퇴식을 치른다.홍성흔은 30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에 앞서 공식적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홍성흔은 현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산하 루키 팀에서 코치 연수를 받고 있다. 훈련을 마치면 새벽까지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퇴식을 위해 최근 귀국했다.홍성흔은 두산 베어스와 한국 프로야구가 낳은 스타다. 경희대를 졸업하고 1999년 프로에 뛰어 들어 국가대표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1998방콕아시안게임과 2002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2000시드니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이다.KBO리그에서도 빼어난 성적을 남겼다. 2004년 최다 안타 1위(165개), 타율 3위(0.329) 를 시작으로 2008년부터 3년간 타율 부문 2위에 올랐다. 프로 생활 18년간 기록한 통산 타율은 3할1리. 1999년에는 신인왕을 차지했다. 그간 품에 안은 골든글러브도 6개(포수 2회, 지명타자 4회)나 된다.2015시즌에는 프로야구 새 역사를 썼다. 그 해 6월 14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통산 2000안타 고지에 오르며 기립 박수를 받았다. 양준혁, 전준호, 장성호, 이병규에 이은 통산 5번째 대기록이자 KBO리그 우타자로는 최초였다.은퇴식에서는 이러한 홍성흔의 활약상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된다. 또 구단이 준비한 기념액자와 선수단이 마련한 기념품, 꽃다발도 전달한다. 롯데에서도 주장 이대호가 꽃다발을 건네며 제2의 야구인생을 응원할 예정이다.홍성흔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도 있다. 오픈카에 탑승해 내, 외야 그라운드를 돌며 일일이 답례할 예정이다. 경기 전 시구를 맡은 홍화리 양, 시타에 나서는 홍화철 군과 함께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마지막 포구를 할 예정이다.
2017.04.25 I 이석무 기자
홍성흔, 30일 잠실 롯데전서 공식 은퇴식
  • 홍성흔, 30일 잠실 롯데전서 공식 은퇴식
  • 홍성흔(사진=두산 베어스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영원한 캡틴’ 홍성흔(41)이 프로야구 처음과 끝을 함께 한 두산 베어스와 4년 간 몸담은 롯데 자이언츠 동료의 축복 속에 공식 은퇴식을 치른다. 홍성흔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에 앞서 공식적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그는 현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산하 루키 팀에서 코치 연수를 받고 있다. 훈련을 마치면 새벽까지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은퇴식을 위해 최근 귀국했다.홍성흔은 두산베어스, 나아가 한국 프로야구가 낳은 스타다. 경희대를 졸업하고 1999년 프로에 뛰어 들어 국가대표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1998방콕아시안게임과 2002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2000시드니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이다. KBO리그에서도 빼어난 성적을 남겼다. 2004년 최다 안타 1위(165개), 타율 3위(0.329) 를 시작으로 2008년부터 3년간 타율 부문 2위에 올랐다. 프로 생활 18년간 기록한 통산 타율은 3할1리. 1999년에는 신인왕을 차지했다. 그간 품에 안은 골든글러브도 6개(포수 2회, 지명타자 4회)나 된다.2015시즌에는 프로야구 새 역사를 썼다. 그 해 6월14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통산 2000안타 고지에 오르며 기립 박수를 받았다. 양준혁, 전준호, 장성호, 이병규에 이은 통산 5번째 대기록. KBO리그 우타자로는 최초였다. 이날 은퇴식에서는 이러한 홍성흔의 활약상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된다. 또 구단이 준비한 기념액자와 선수단이 마련한 기념품, 꽃다발도 전달한다. 롯데에서도 주장 이대호가 꽃다발을 건네며 제2의 야구인생을 응원할 예정이다.홍성흔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도 있다. 오픈카에 탑승해 내, 외야 그라운드를 돌며 일일이 답례할 예정이다. 그리고 경기 전 시구를 맡은 홍화리 양, 시타에 나서는 홍화철 군과 함께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마지막 포구를 할 예정이다.
2017.04.25 I 조희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외교부 <국장급>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이경렬 <심의관> △중남미국심의관 김학재 △아프리카중동국심의관 홍진욱 △양자경제국심의관 김희상 ○식품의약품안전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 정보관리팀장 나안희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황정구 ○국토연구원 <도시연구본부> △도시방재·수자원연구센터장 김명수 <기획경영본부> △연구기획·평가팀장 서민호 △청사관리팀장 전준호 △총무관리팀장 김경동 △예산경영팀장 이성식 △지식정보팀장 오경근 ○한국경제신문 △대외협력국 총괄부국장 겸 미래전략사업부장 김형배 △논설위원실 부국장대우 논설위원 허원순 △논설위원실 부국장대우 논설위원 김선태 △편집국 부국장대우 산업부장 조일훈 △광고국 부국장대우 광고총괄부장 한이수 △독자서비스국 혁신전략부장(파견) 서욱진 △경영지원실 관리국 총무부장 박해준 △편집국 편집부 부장대우 김후진 △편집국 지식사회부(영남지역본부 겸직) 부장대우 하인식 △편집국 부장대우 양종석 △제작국 제작부 부장대우 배상규 △제작국 윤전부 부장대우 황선환 △독자서비스국 독자지원부 부장대우 엄태덕 △독자서비스국 독자개발부 부장대우 김양진 △독자서비스국 지방독자부 부장대우 김종호 △광고국 미디어기획부 부장대우 김형철 △경영지원실 재경국 재경부 부장대우 염흥수 △경영지원실 관리국 총무부 부장대우 홍재열 △경영지원실 관리국 관재부 부장대우 최용열 ○TV조선미디어렙 ◇승진 <부장> △김형태 홍상영 한상철 ◇보직 △총괄국장 오완근 △마케팅국장 이상훈 △사업국장 김현철 △광고기획팀장 서상국 △마케팅3팀장 김석범○전자신문 ◇승진 △편집국 ICT·융합산업총괄 부국장 심규호 △편집국 전자·산업정책총괄 부국장 이진호 △편집국 편집총괄 부국장 최희재 ◇전보 △편집국 통합뉴스룸 부국장 최지호 △편집국 산업정책부 부장 이호준 △편집국 기획총괄 부장 조성묵 △고객서비스국 전략마케팅팀 부장 권상희 △광고마케팅국 마케팅지원팀 부장 서동규 이성민
2017.04.09 I 한정선 기자
강남 리츠칼튼, '르 메르디앙'으로 9월 문 연다
  • 강남 리츠칼튼, '르 메르디앙'으로 9월 문 연다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서울 강남의 ‘리츠칼튼’이 ‘르 메르디앙’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전원산업은 리츠칼튼 호텔 컴퍼니와 계약을 종료하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국내 최초 ‘르 메르디앙’ 호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리노베이션을 진행 중인 호텔은 9월 ‘르 메르디앙 서울’ 간판을 달고 영업을 시작할 전망이다. 르 메르디앙은 1972년 프랑스 국적기인 에어 프랑스가 세운 호텔체인으로 2005년 스타우드 호텔 앤 리조트에 인수됐다. 그 후 2013년 브랜드 재정비 작업을 통해 여행자들에게 지역의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작년 스타우드와 메리어트의 합병으로 자연스럽게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소속이 됐다. 현재 전 세계에 40여개국에서 105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30개 이상의 호텔을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르 메르디앙은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여행자 혹은 비즈니스 고객이 여행지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개관을 앞둔 전용신 대표는 “현재 리노베이션을 진행 중인 호텔은 그 자체가 작품으로 여겨질 정도의 수준일 것”이라며 “세계 최고 디자인 회사인 데이비드 콜린스 스튜디오의 디자인이 기본이며 호텔 입구부터 로비, 객실, 레스토랑, 엘리베이터 등 고객의 동선과 연결된 모든 부분이 최고의 아트워크로 새롭게 꾸며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트워크는 기존 회화나 조각을 넘어 국내 최고의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김병호, 김희경, 전준호, 양민하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아트워크 설치 작업은 르 메르디앙 호텔의 특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호텔 내부에는 대규모 컨템포러리 아트센터가 마련되며 뉴미디어와 결합된 형태의 콘텐츠로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전원산업는 기존 호텔을 약 1100억원을 투자해 전면 리노베이션 중이다. 리노베이션은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인 영국의 데이비드 콜린스 스튜디오가 맡아 국내 최초로 유럽식 미드 센추리(Mid Century) 풍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2017.03.30 I 함정선 기자
은퇴 앞둔 이승엽, 올시즌 각종 기록 갈아치운다
  • 은퇴 앞둔 이승엽, 올시즌 각종 기록 갈아치운다
  • KBO리그 각종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삼성 이승엽.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7 타이어뱅크 KBO 정규시즌 개막이 어느덧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2주간의 시범경기로 사전 점검을 끝낸 KBO 리그는 겨우내 프로야구를 기다려온 야구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지난해 KBO 리그는 수많은 명승부 속에서 각종 진기록들이 쏟아졌다. 올 시즌에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굵직한 대기록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단연 주목되는 기록의 주인공은 삼성 이승엽이다. 이승엽은 지난해까지 개인통산 1290득점과 3833루타, 2루타 434개를 기록했다. 각 부문 1위인 양준혁의 1299득점과 3879루타, 2루타 458개를 모두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렇게 되면 이승엽은 홈런, 득점, 타점, 루타, 2루타 등 공격 5개 부문에서 통산 1위에 등극하게 된다.또한, 450홈런에 7개, 4000루타에 167루타, 1500타점에 89타점, 1300득점에 10득점을 남겨두고 있다. 프로야구 역사에 큰 획을 그을 수많은 기록들을 달성하고 선수생활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각 팀에서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베테랑들의 도전도 눈에 띈다. 개인통산 2020경기에 출장중인 LG 정성훈은 116경기만 더 나오면 양준혁의 2135경기를 뛰어넘어 KBO리그 통산 최다경기출장 선수가 된다.삼성 박한이와 LG의 간판타자 박용택은 KBO 역사상 최초로 17년 연속 100안타와 6년 연속 150안타에 각각 도전한다. 지난 시즌 타격 3관왕(타율, 안타, 타점)에 오른 후 KIA로 둥지를 옮긴 최형우도 KBO리그 최초로 3년 연속 300루타 달성을 노린다.현역 선수 중 최다 도루를 기록 중인 kt 이대형은 전준호(550개)와 이종범(510개)에 이어 역대 3번째 500도루에 단 18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6년부터 11년 연속 20도루를 기록중인 한화 정근우는 최초로 12년 연속 20도루에 도전한다.투수 부문에서는 두산의 토종에이스 장원준이 좌완 투수 최초로 8년 연속 10승 기록에 도전한다. 앞서 이강철과 정민철, 단 2명 만이 8년 연속 10승을 달성했지만 좌완투수는 아직 없었다. 장원준은 또한 현역 최다 기록인 11년 연속 100이닝 투구와 10년 연속 100탈삼진도 노리고 있다.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으로 투수 3관왕(승리, 승률, 평균자책점)에 등극하며 KBO MVP까지 거머 쥐었던 두산 니퍼트는 전설적인 투수 최동원과 선동열 단 2명만이 달성한 2년 연속 20승에 외국인선수로는 최초로 도전한다.현재 개인통산 80승을 거둔 니퍼트는 20승을 추가할 경우 역대 외국인선수 최다승인 리오스의 90승을 넘는 것은 물론이며, 외국인선수 최초로 100승을 달성한다.현역 최다승(128승)의 주인공 한화 배영수는 시범경기에서의 활약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쏠 조짐이다. 배영수는 단 5명(송진우, 정민철, 이강철, 선동열, 김원형)만이 달성한 130승 고지까지 2승만을 남겨두고 있다.이 밖에도 현재 247세이브를 기록중인 KIA 임창용은 역대 2번째 250세이브에 3개만을 남겨 두고 있다. 오승환의 KBO 리그 최다 세이브(277개) 기록에도 근접해 있다.또한, 롯데의 마무리 손승락도 구대성에 이어 KBO 통산 2번째로 8년 연속 10세이브와 6년 연속 20세이브 달성을 노린다. 한화의 핵심 불펜 권혁과 정우람은 역대 2번째 150홀드에 각각 18홀드와, 21홀드를 남겨두고 있다.한화의 김성근 감독은 현역 감독 중 최다인 2608경기에 출장해 1370승을 기록했다. 통산 2번째 2700경기에 92경기, 1400승에 30승차로 다가서 있다 . NC 김경문 감독 또한 현재 1504경기로 1600경기 출장을 앞두고 있다.
2017.03.28 I 이석무 기자
'보복'에는 '의리'로…中작가 한국전시는 취소 없다
  • '보복'에는 '의리'로…中작가 한국전시는 취소 없다
  • 중국 사진작가 지저우의 ‘모형 6’(2017). 크고 작은 책을 첩첩이 쌓아 거대한 도시모형을 만들어 무미건조하고 획일화한 현대도시를 꼬집는다(사진=갤러리수).[이데일리 오현주 선임기자] “사드는 정치적인 사안일 뿐이다. 예술이 정치에 좌우돼선 안 된다.” 중국 유명 미디어아트작가인 쑹둥(51)의 표정에선 동요하는 기색을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배짱 같은 여유까지 보였다. “한국전시를 위해 이 자리까지 오는데 불이익이나 어려움은 없었다. 백남준아트센터가 사드 배치를 결정한 건 아니지 않으냐.” 지난 8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아트센터가 연 기획전 ‘상상적 아시아’의 오프닝에 앞선 간담회. 이 자리에서 쑹둥은 마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가 도대체 뭐냐는 식으로 담담하게 생각을 밝혔다. “세계 모든 사람은 평화를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결정이 있을 때마다 균형이 삐끗하긴 하지만 결국 균형을 유지하고 나누려는 지혜가 필요하다.”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중국의 보복성 조치가 문화예술계 전반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 그런 중에 한국이 기획한 중국작가전은 어떤 취소나 연기 없이 예정대로 열리고 있어 묘한 대조를 이룬다. ‘보복’에는 ‘의리’. 이른바 ‘보란 듯이 중국전’인 셈이다. 오는 7월 2일까지 4개월여의 대장정에 나선 백남준아트센터의 ‘상상적 아시아’ 전은 17명(팀)의 세계 유명 미디어아티스트 중 쑹둥을 비롯해 쉬빙·양푸둥 등 중국작가 3명을 포함했다. 국적 순으론 가장 많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수는 중국 사진작가 지저우의 개인전 ‘모’(模)를 오는 28일까지 이어간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고민하는 시각’을 대형 월페이퍼 등 10여점에 세세히 반영했다. 서울 성수동 더페이지갤러리는 ‘극’이란 테마로 중국 추상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 7인의 그룹전을 오는 5월 14일까지 연다. 중국 현대미술을 선도하는 이들이 수행의 붓터치로 시도한 미니멀기법의 작품 40여점을 걸었다. ▲백남준 후예들의 ‘백남준 넘어서기’ 백남준아트센터가 올해 첫 기획전으로 꺼낸 ‘상상적 아시아’ 전의 열쇠말은 ‘역사’다. 승자의 기록이라는 ‘히스토리’와는 차이가 있다. 작가들이 주관적인 관점에서 기록한 다양한 ‘히스토리스’기 때문. 아시아를 배경으로 20분 남짓한 무빙이미지 23편으로 구성한 전시는 ‘아시아 자체의 지역성을 들여다보는 그룹’과 ‘아시아를 바라보는 통합된 다양성을 찾는 그룹’의 시선을 섞었다. 일본작가인 아이다 모코토는 ‘자칭 일본 총리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국제회의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2014)를 선뵌다. 26여분간 한 남자는 바벨탑의 전설을 멈춘 그때의 ‘에도시대’로 돌아가 폐쇄적 외교정책을 펼치자고 주장한다. 일본 억양으로 더듬더듬 영어를 말하는 주인공은 영락없이 아베 신조 총리처럼 보인다. 비장한 표정과 어눌한 연설이 빚은 우스꽝스러운 모양. 작가는 바로 이것이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는 정치적 권력이라고 폭로한다. 일본 미디어아티스트 아이다 마코토의 ‘자칭 일본의 총리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국제회의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2014).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연상케 하는 남자가 등장해 26분 간 더듬는 영어로 ‘에도시대’로 돌아가 폐쇄적 외교정책을 펼치자고 주장한다(사진=백남준아트센터).쑹둥은 ‘시작 끝’(2017)이란 영상작품을 내놨다. 두 개의 스크린을 마주 배치하고 한 면에는 영화제작사 로고를 잉크 위에 반사한 이미지를, 다른 한 면에는 영화의 마지막 화면을 비춘다. 작가는 “디지털기기의 덕분에 영상은 개인적인 기억이 됐다”며 “그 위에 집단의 기억을 얹어 관람객이 체험자이자 제작자란 걸 알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외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경력의 아피찻퐁 위라세타쿤(태국)을 비롯해 와엘 샤키(이집트), 아흐마드 호세인(레바논), AES+F(러시아), 하룬 파로키(독일), 호 추 니엔(싱가포르), 문경원&전준호(한국) 등.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후예들이 백남준의 공간에서 펼친 전시는 오래전 백남준이 굳이 선을 그은 비디오아트의 영역을 과감히 넘어섰다는 의의가 있다. 중국 미디어아티스트 쑹둥의 ‘시작 끝’(2017). 영화제작사에서 수집한 로고를 잉크 위에 비춰 만든 움직이는 반사체를 통해 ‘진실한 가상’에 대해 묻는다(사진=백남준아트센터).서진석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사진·영상이 더 이상 현실기록이 아니고, 사실·허구의 경계도 사라져 무빙이미지는 유기적인 가능성을 가진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전시의 모든 작가에게서 백남준은 살아 있다”며 “비록 정치판에는 자국 이기주의가 강하더라도 예술은 공공성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혼돈의 세상질서에 대한 비판이자 성찰” 지저우의 ‘지도 5’(2014)(사진=갤러리수).첩첩이 쌓은 책으로 세운 거대한 도시. 지식과 교양의 상징이 축적한 이상적인 세상인가. 아니다. 정반대다. 무미건조하고 획일화한 세상일 뿐이다. 갤러리수가 중국서 불러낸 지저우(47)는 실재와 허구, 충돌과 모순 등을 주제로 삼는 사진작가다. 이번 전시에선 ‘책으로 쌓은 도시’와 ‘지도를 구겨 만든 산’ 연작을 대거 옮겨왔다. 일일이 상황을 연출하고 카메라를 들이대 얻은 거대하고 디테일한 풍경이다. 정치·역사·철학서는 물론 초등생 교과서까지 섬세하게 얹은 빌딩숲 모형은 200호를 훌쩍 넘기고, 구겨놓은 지도에 물감을 채워 또 다른 산맥과 바다를 연출한 지도모형에는 작은 지명까지 생생하다. 지저우는 “자연·인간관계가 황량해지고 세상질서가 혼돈에 빠지는 데에 대한 비판이자 성찰”이라며 “요즘은 모방이 되레 실재를 대체한다. 그렇다고 작품 속 풍경이 결코 이상향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정치·외교관계 뛰어넘을 “예술은 수행” 1950년대생 마슈칭부터 1960년대생 샤오이눙, 1980년대생 츠췬까지. 7명의 중국 추상미술가를 불러 기획한 더페이지갤러리의 ‘극’ 전은 중국 미술계의 위상과 고민을 동시에 드러낸다. 실제 무엇을 표현했다기보다 세상 모든 본질에서 더듬어 종국에 ‘극’에 도달하는 이념·잠재의식 등을 다채로운 붓질로 탐구한 것이다. 중국 추상미술가 마슈칭의 ‘무제 3’(2014). 오늘날 회화에는 너무 많은 부가적인 요소가 붙었다며 그저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는 회화의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이른다(사진=더페이지갤러리).특히 중국 추상미술이 서양과는 궤를 달리한다는 점을 내보이려 한 의도가 배어 있다. 노자·장자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거다. 칸딘스키나 몬드리안 등이 주도한 서양 추상미술과는 맥락 자체가 다르다는 얘기다. 십자형 패턴을 정교하게 구성한 딩이, 두꺼운 물감을 올려 그린다기보다 정리한다는 개념으로 회화 본연의 모습을 이끌어낸 마슈칭, 바람과 비, 햇볕 등을 특유의 음률과 리듬으로 풀어낸 천단양 등. 전시는 사물과 자신을 찾는 크고 작은 사이즈의 ‘수행’을 한자리에 들였다. 전시를 기획한 펑펑 북경대 교수는 “극에 대한 추구는 어느 작가도 다르지 않다”며 “예술로써 한·중 간의 정치외교적 상황을 뛰어넘을 것”을 강조했다. “비록 규모는 작은 전시지만 양국 간 문화교류가 얼어붙은 분위기를 녹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소회를 덧붙였다. 천단양 ‘바흐: 똑같은 기질 125’(사진=더페이지갤러리).
2017.03.13 I 오현주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정기인사…박찬일 사장 부회장 승진
  • 동아쏘시오그룹 정기인사…박찬일 사장 부회장 승진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박찬일(사진 왼쪽)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박찬일 동아쏘시오홀딩스 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게 되고, 동아쏘시오그룹의 의료기기 제조사인 M.I.Tech 한종현 대표이사 사장이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으로 영전하게 된다.신임 한종현 사장은 M.I.Tech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동아쏘시오홀딩스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해석됨에 따라 앞으로 한 신임사장을 중심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박찬일 부회장은 그 동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 경영의 자문, 멘토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박찬일 신임 부회장은 1978년 서울약대를 졸업했으며 2005년 동아제약 개발본부장, 2013년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으며 2015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을 역임했다.한종현 신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1993년 연세대 의용공학과 졸업 후 2002년 동아제약 의료기기사업부에 입사해 2013년부터 M.I.Tech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동아쏘시오그룹의 주요 승진 인사는 다음과 같다.◇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 대표이사 박찬일 △사장 한종현 △상무 경영지원실 박성근, 경영기획팀 이은석 △이사대우 비서실 정재훈, 성장전략팀 김이환, 재경1팀 이현민, 헬스케어신사업기획팀 조희정◇동아에스티△전무 연구본부 윤태영 △상무 영업본부 홍승완 △이사대우 서울1지점 김현선, 영남1지점 변배문, 신약연구2팀 양재성(연구위원), 중개화학연구팀 양승민(연구위원)◇동아제약△상무 영업본부 김흥식 △이사대우 헬스케어사업부 전인식, 박카스사업부 김학용, 달성공장 하지혁, 유통영업부 강명석, 경영기획팀 백상환, OTC연구팀 전준호(연구위원)◇동아오츠카△상무 경영지원본부 배갑용 △이사대우 생산본부 이두영◇용마로지스△부사장 운영본부 한문수 △전무 영업본부 이종철 △이사대우 고영은, 박성진◇에스티팜△상무 영업1부 최석우 △이사대우 시화공장 임진석, 시화품질보증실 윤정열, 재경부 신동완, 영업2부 임근완◇철근종합건설△이사대우 수석합덕현장 박태규
2016.12.29 I 강경훈 기자
  • [인사]경찰청
  • ○경찰청 ◇전보 <총경>본청 △홍보담당관 유진규 △재정담당관 홍명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현석 △자치경찰TF팀장 유승렬 △경찰위원회 이종규 △기획조정담당관실 모상묘 △감찰담당관 김도형 △감사담당관 고범석 △인권보호담당관 이대형 △피해자보호담당관 박근주 △경무담당관 윤동춘 △교육정책담당관 엄기영 △복지정책담당관 김광호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이호영 △장비담당관 강대일 △범죄에방정책과장 이충호 △생활질서과장 박창호 △여성청소년과장 우철문 △성폭력대책과장 신윤균 △수사기획과장 강신걸 △수사1과장 최주원 △수사2과장 임홍기 △특수수사과장 손제한 △수사기획과 최준영 △사이버안전과장 김진홍 △사이버수사과장 장우성 △디지털포렌식센터장 오승진 △과학수사담당관 이형세 △교통기획과장 박종천 △교통안전과장 홍완선 △교통운영과장 김주원 △경비과장 변관수 △경호과장 임종하 △항공과장 권태민 △테러대응과장 김용종 △위기관리센터장 김병기 △평창올림픽기획과장 이진수 △정보1과장 윤시승 △정보3과장 이용배 △정보4과장 박형길 △보안1과장 김순호 △보안2과장 김성용 △보안3과장 김성완 △보안4과장 이준배 △외사기획과장 한종욱 △외사정보과장 최호열 △외사수사과장 임병호 △국제협력과장 박기태 △외사기획과 임만석 최성규 정지천 강기택경찰대학 △교무과장 김홍근 △학생과장 오동근 △치안대학원준비팀장 이용욱경찰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이승협 △교무과장 이하배중앙경찰학교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 박동수 △교무과장 조희련경찰수사연수원 △운영지원과장 김환권 △교무과장 김영호국립과학수사연구원 △행정지원과장 박규남경찰병원 △총무과장 위득량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곽병우 △청문감사담당관 이익훈 △경무과장 손장목 △인사교육과장 최종문 △정보화장비과장 이연태 △경무과(파견) 서연식 박경정 홍석기 △생활안전과장 한형우 △생활질서과장 곽순기 △112종합상황실장 이동환 △여성청소년과장 고평기 △사이버안전과정 윤성혜 △광역수사대장 노규호 △지능범죄수사대장 김성종 △수사과(파견) 임경우 △수사과(파견) 최인석 △경비2과장 홍기현 △정보1과장 이상률 △정보2과장 윤희근 △보안1과장 이성재 △보안2과장 김상우 △외사과장 이인상 △제1기동대장 임정주 △제2기동대장 김낙동 △제4기동대장 오부명 △제5기동대장 최익수 △국회경비대장 이범규 △청사경비대장 황천성 △22경찰경호대장 정태진 △202경비대장 김준영 △중부서장 김광식 △종로서장 김수환 △남대문서장 강언식 △서대문서장 이수경 △혜화서장 송준섭 △용산서장 김병찬 △동대문서장 정훈도 △마포서장 유재성 △영등포서장 조병노 △성동서장 윤승영 △광진서장 곽정기 △서부서장 최병부 △강남서장 김광석 △관악서장 이지춘 △강동서장 백동흠 △종암서장 이상현 △구로서장 김소년 △서초서장 최승렬 △양천서장 박지영 △노원서장 엄명용 △은평서장 김항곤 △도봉서장 전용찬 △수서서장 박우현 부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윤경돈 △청문감사담당관 박창식 △정보화장비과장 감기대 △교통과장 정남권 △경비과장 윤영진 △생활안전과장 정석모 △사이버안전과장 정규열 △정보과장 김영일 △보안과장 김종구 △외사과장 정명시 △중부서장 박도영 △동래서장 김해주 △영도서장 박중희 △동부서장 양명욱 △서부서장 정창옥 △해운대서장 류해국 △사상서장 권창만 △기장서장 양영석대구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손영진 △정보과장 양시창 △보안과장 박희룡 △여성청소년과장 방원범 △수사과장 장호식 △형사과장 서호갑 △경비교통과장 이창록 △중부서장 구희천 △동부서장 정식원 △북부서장 이상탁 △수성서장 박종문 △달서서장 김훈찬인천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이화선 △청문감사담당관 김상철 △정보화장비과장 전기완 △경비교통과장 김석열 △생활안전과장 정지용 △여성청소년과장 이기주 △수사1과장 유제열 △수사2과장 전준열 △형사과장 이재홍 △보안과장 하용철 △외사과장 김관 △중부서장 안영수 △남부서장 조종림 △부평서장 김봉운 △삼산서장 이창수 △서부서장 조은수 △강화서장 안정균광주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임성재 △경무과장 김상철 △정보화장비과장 김현식 △정보과장 김영근 △보안과장 윤중섭 △112종합상황실장 최규운 △생활안전과장 김선권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열 △수사과장 양우천 △형사과장 김학남 △경비교통과장 이혁 △북부서장 임광문대전지방경찰청 △정보과장 김재훈 △여성청소년과장 유희정 △수사과장 박병규 △형사과장 박종민 △경비교통과장 주진우 △동부서장 김종범 △서부서장 이동주 △둔산서장 심은석 △유성서장 김재선 울산지방경찰청 △경무과장 김성식 △정보과장 진상도 △112종합상황실장 정진규 △수사과장 신영대 △중부서장 김한수 △울주서장 하임수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형섭 △청문감사담당관 오상택 △경무과장 김태수 △교통과장 강도희 △생황안전과장 심헌규 △여성청소년과장 이명균 △수사과장 곽경호 △사이버안전과장 양근원 △보안과장 윤치원 △외사과장 이재술 △기동대장 이왕민 △수원중부서장 김동락 △수원서부서장 정방원 △안양동안서장 김원환 △안양만안서장 박성민 △군포서장 유충호 △성남수정서장 송호림 △성남중원서장 김광식 △부천오정서장 김기동 △광명서장 이원영 △안산단원서장 한원횡 △안산상록서장 이석권 △시흥서장 최종혁 △평택서장 최규호 △화성동부서장 박형준 △용인동부서장 김상진 △광주서장 노재호 △과천서장 구본숙 △의왕서장 오문교 △하남서장 조상현 △안성서장 연명흠 △양평서장 장성원경기북부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성권 △112종합상황실장 조용성 △생활안전과장 이화섭 △여성청소년과장 박영진 △정보보안과장 이창형 △보안과장 박명수 △의정부서장 진종근 △일산동부서장 김성희 △파주서장 박정보 △양주서장 송호송 △구리서장 최성영 △포천서장 전재희 △연천서장 서민강원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박상경 △청문감사담당관 박은식 △정보과장 김택수 △보안과장 손호중 △112종합상황실장 김진복 △여성청소년과장 윤규근 △수사2과장 유철 △강릉서장 김영관 △원주서장 김형기 △삼척서장 최현순 △영월서장 박문호 △고성서장 이승호 △인제서장 김성근 △철원서장 정채민 △화천서장 김도상 △강원 양구서장 최지붕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정환 △청문감사담당관 박달순 △경무과장 남정현 △정보화장비과장 정희영 △112종합상황실장 현춘희 △여성청소년과장 이우범 △수사과장 김상문 △형사과장 오지용 △경비교통과장 전순홍 △충주서장 이길상 △제천서장 전병용 △영동서장 이동원 △괴산서장 조성호 △단양서장 정영오 △보은서장 이민수 △옥천서장 류재화 △진천서장 김민호충남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김황구 △정보과장 박세석 △보안과장 김영배 △112종합상황실장 이동섭 △당진서장 장창우 △예산서장 이재승 △서천서장 조기연 △청양서장 남경순전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이성순 △경무과장 박정근 △생활안전과장 김재석 △수사과장 이후신 △정읍서장 김종화 △완주서장 안상엽 △고창서장 박헌수 △임실서장 김광호 △순창서장 신일섭 △진안서장 남기재 △장수서장 전준호 △무주서장 나영민 전남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진희섭 △정보과장 이명호 △보안과장 박종식 △112종합상황실장 박상진 △경비교통과장 이삼호 △순천서장 김홍균 △나주서장 임성덕 △광양서장 서병률 △무안서장 정경채 △영광서장 임춘석 △화순서장 박영덕 △장성서장 정재윤 △곡성서장 김영창 △구례서장 김을수경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최석환 △경무과장 정흥남 △정보화장비과장 김성수 △정보과장 김대현 △보안과장 이갑수 △생활안전과장 경성호 △형사과장 김봉식 △경주서장 양우철 △포항남부서장 오동석 △구미서장 김한섭 △경산서장 정상진 △김천서장 김영수 △상주서장 김해출 △문경서장 이희석 △청도서장 김영환 △영덕서장 전오성 △봉화서장 손부식 △성주서장 도준수 △청송서장 권혁준 △군위서장 장병덕경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오녕 △경무과장 박천수 △보안과장 윤창수 △외사과장 이병진 △수사과장 김성철 △형사과장 황철환 △경비교통과장 진영철 △창원서부서장 이정동 △마산중부서장 곽예환 △김해중부서장 김상구 △양산서장 정재화 △거제서장 김주수 △통영서장 김인규 △거창서장 한흥수 △합천서장 배진환 △하동서장 우승관 △함양서장 심태환 △산청서장 황재규 △함안서장 최인화 △의령서장 김균 제주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박재천 △수사1과장 최보현 △경비교통과장 양태언 △정보과장 윤주현 △보안과장 장원석 △외사과장 맹훈재 △서귀포서장 김진우 대기 △서울 경무과 김경원 김청수 김성섭 △대구 경무과 정동식 △인천 경무과 천범녕 배영철 박달서 반병욱 △광주 경무과 오윤수 △경기남부 경무과 이석 정경택 △강원 경무과 백운용 이용완 송민주 △충북 경무과 김두련 △충남 경무과 홍덕기 △전북 경무과 이승길 △전남 경무과 우영호 백혜웅 △경북 경무과 정은식 주의영 △경남 경무과 전병현 박금룡 △제주 경무과 고석홍 치안지도관 △서울 경무과 이자하 김동욱 신현규 정규열 △부산 경무과 석봉구 △대구 경무과 김선섭 배기명 △인천 경무과 양동재 △광주 경무과 문병훈 △대전 경무과 송인성 △울산 경무과 안현동 △경기남부 경무과 김종식 △충남 경무과 고재권 △전북 경무과 박정환 △경북 경무과 김원범 이근우 △경남 경무과 서성목 강기중 유병조교육 △서울 치안지도관 이병우 임경칠 이경자 이서영 박주현 송영호 한상오 박동주 이원준 김성준 강상길 오익현 김종필 이규환 류미진 박찬규 박준성 서정순 송유철 김장호 윤휘영 전창훈 이연재 이영우 탁기주 김기헌 임성순 강일원 김태철 박인배 신종묵 박희동 남제현 김형률 △부산 치안지도관 강일웅 김만수 △대구 치안지도관 신동연 △인천 치안지도관 임실기 △경기남부 치안지도관 조성복 김경진 류동혁 장한주 정재남 △강원 치안지도관 이동우 △충북 치안지도관 신효섭 △전북 치안지도관 최홍범 송승현 △전남 치안지도관 임태오 △경북 치안지도관 유오재
2016.12.12 I 이승현 기자
하우메 플렌자 "한글, 지나칠 수 없게 독특하고 아름다워"
  • 하우메 플렌자 "한글, 지나칠 수 없게 독특하고 아름다워"
  • 스페인의 공공미술작가 하우메 플렌자가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 설치한 조형물 ‘가능성’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한글은 처음 보면 세계 어떤 사람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글자라고 생각할 것이다. 다른 작품을 할 때보다 한글의 크기를 크게 드러냈다.” 세계적인 공공미술가로 평가받는 스페인의 하우메 플렌자(61)가 한글을 소재로 한 공공미술작품 ‘가능성’(Possibilities)을 서울에 선보였다. 플렌자는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 설치한 조형물 ‘가능성’의 제작 의도와 공공미술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플렌자는 “서울에 설치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알파벳과 라틴어·히브리어·힌두어 외에도 ‘하늘’ ‘사랑’ ‘벗’ ‘꿈’ ‘풍요’등 구체적인 한글단어를 많이 사용했다”며 “다른 언어의 글자도 제각기 아름다움을 뽐내지만 특히 한글은 다른 글자와 비교했을 때 독창적인 조형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1년에 걸쳐 제작했다는 ‘가능성’은 다양한 크기의 글자를 붙여 사람의 형상을 구현한 작품.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들었으며 높이 8.5m 둘레 5.3m에 달한다. 바닥에 LED 조명을 설치해 밤에는 색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관람객은 작품 안에 들어가 감상할 수 있다. 플렌자는 “공공장소에 미술작품을 설치할 때는 그 공간에 대한 책임감이 커진다”며 “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 놓인 작품이기에 자칫 왜소하게 보일 수 있는 사람과 거대한 건물을 연결하는 고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공공미술에 대한 철학을 묻자 플렌자는 “작품을 만들 때 놓이는 공간에 따라 책임감이 다르다”며 “공공장소에 놓일 작품을 만들 때는 그 장소가 가진 사회·역사적 맥락 안에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답했다. 이어 “결국 아름다움이란 시적인 휴식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우리에게는 언어장벽이 있지만 감정은 그 장벽을 넘기기에 각기 다른 사람이 ‘가능성’ 앞에서 사진을 찍고 그 안에 들어가 둘러보며 삶의 여러 문제에서 잠시나마 보호를 받는 듯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2004년 미국 시카고의 밀레니엄파크에 설치한 ‘왕관 분수’(Crown Fountain)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플렌자는 2011년 미국 뉴욕 메디슨스퀘어파크의 거대한 두상조각인 ‘에코’(Echo)등을 통해 공공미술의 거장으로 떠올랐다. 이런 공로로 지난해 GFAA(Global Fine Art Award)의 공공미술상을 받았다. 전시를 기획한 롯데물산의 이윤석 마케팅팀장은 “플렌자의 ‘가능성’ 외에도 롯데월드타워 내에 체코 아티스트그룹 라스빗의 ‘다이버’와 전준호 작가의 ‘블루밍’, 김주현 작가의 ‘라이트 포레스트’ 등을 설치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와 휴식을 즐기고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1.24 I 김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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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에 바라본 하우메 플렌자 ‘가능성’[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물산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스페인 설치미술 작가 ‘하우메 플렌자(Jaume Plensa)’ 등을 포함해 국내외 여러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롯데는 하우메 플렌자와 곤살로 오르티스(Gonzalo Ortiz) 주한 스페인 대사,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 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 등과 함께 ‘가능성(Possibilities)’의 제막식을 진행한다.하우메 플렌자는 1955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세계 각지에서 개인전을 펼치는 설치미술 작가다. 2004년 미국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에서 공개된 ‘크라운 분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이번에 설치되는 ‘가능성’은 하우메 플렌자가 한글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작품이다. 한글과 함께 알파벳과 라틴어, 히브리어, 힌두어 등 세계 문명을 발전시킨 글자와 숫자를 형상화했다. 8.5m의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작품을 안과 밖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열린 구조로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다.롯데물산은 그 외 체코 아티스트 그룹 라스빗의 ‘다이버’, 전준호 작가의 ‘블루밍’, 김주현 작가의 ‘라이트 포레스트’, 노준 작가의 ‘마시멜로’ 등 다양한 공공예술 작품을 월드타워 곳곳에 전시한다.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은 “롯데월드타워의 예술작품들은 시민들이 보고 즐기는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그 의미를 가진다”면서 “관람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공공예술작품으로 계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낮에 바라본 하우메 플렌자 ‘가능성’
2016.11.23 I 임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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