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312건
- 22대 총선 후보 699명 등록...전국 경쟁률 2.75대 1(종합)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지역구 후보자는 699명으로 전국 경쟁률은 2.75대 1이다.제22대 총선을 26일 앞둔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종합상황실에 현황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스1)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22일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결과 254개 지역구에 총 699명의 후보가 등록했다고 밝혔다.정당별로 국민의힘은 254개 지역구에서 모두 후보자를 냈고 더불어민주당은 246명의 후보를 냈다. 무소속 후보자는 58명이다. 다음으로 개혁신당 58명, 새로운미래 28명, 진보당 21명, 녹색정의당 17명 순이다.전국 경쟁률은 2.75대 1이었다. 시도별로는 광주광역시가 4.5대 1로 가장 높았고 세종특별자치시는 4대 1로 뒤를 이었다. 가장 경쟁률이 낮은 시도는 경상남도와 제주도로 2.3대 1이다.선거구별로는 ‘정치1번지’ 종로에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해 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종로에는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 곽상언 민주당 후보, 금태섭 개혁신당 후보 등이 나선다. 전남 목포에서도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22대 총선 출마자들의 평균 연령은 56.8세로 50대가 315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60대 246명, 40대 73명, 30대 34명 순이었다. 70세 이상은 24명, 20대는 4명이었다.◇ 최연소 28세 최고령 85세최연소 후보는 1996년 1월 1일생인 우서영 민주당 후보(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로 만 28세다. 같은 만 28세인 여찬 진보당 후보(전남 여수시을)는 1995년 6월 21일생이다. 최고령 후보는 경북 경주시에 출마하는 김일윤 무소속 후보로 만 85세(1938년생)다. 김천식 기독당 후보는 만 82세, 박지원 민주당 후보는 만 81세로 뒤를 이었다.왼쪽부터 우서영, 여찬, 박지원 후보. (사진=중앙선관위)성별로는 남성이 600명(85.8%)으로 99명이 등록한 여성(14.2%)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후보 중 전과자는 총 242명으로 장동호 무소속 후보가 업무상 횡령, 음주운전 등으로 총 11개 전과 기록을 신고했다. 양정무 국민의힘 후보도 근로기준법 위반 등으로 전과 9범이었고, 권택흥 민주당 후보와 여영국 녹색정의당 후보는 전과 8범이다. 주옥순 자유통일당 후보는 전과 7범이다.◇ 재산 1위는 국민의힘 김복덕...1446억원후보들의 평균 재산은 27억 7704만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은 후보는 경기 부천시갑에 출마하는 김복덕 국민의힘 후보(1446억 6748만원)다.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경기 성남시분당구갑)는 1401억 3548만원을 신고해 2위에 올랐고, 같은 당 박덕흠 후보(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와 이상규 후보(성북구을)가 각 562억, 459억을 신고해 뒤를 이었다. 5위는 강남구갑에 출마하는 김태형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403억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는 진선미 민주당 후보(서울 강동구갑)로 부채 8억 9460만원을 신고했다. 이성심 국민의힘 후보(서울 관악구을)도 부채 5억 8394만원을 신고했다. 정준호 민주당 후보(광주 북구갑)는 4억 7929만원이다. 22대 총선에서 송영길 신당인 ‘소나무당’으로 출마하는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2억 7340만원의 부채를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 4위에 들었다.정당별로는 국민의힘이 평균 재산 49억 24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민주당이 18억 9597만원으로 2위다. 다음으로는 새로운미래 16억 789만원, 개혁신당은 13억 7260만원이었다. 녹색정의당은 3억 848만원, 진보당은 2억 4910만원이다.
- 의료관광진흥협회, 국제 자격인증 인재 키운다...‘ISO 과정 개설’
-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가 의료관광,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는 부설기관으로 KTPA 교육원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자료=KTPA 교육원)KTPA 교육원은 의료관광과 관련된 교육과목뿐만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한 ISO/IEC 17024 국제 자격인증 과정은 기업이나 기관에서 인재를 선발하거나 평가할 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에서 제정한 규격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ISO/IEC 17024 국제 자격인증은 국제사회에서 요구하는 개인의 능력을 보증하는 방법입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평가 프로세스, 사후관리, 인증된 인원의 재평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신뢰도가 높다. ISO/IEC 17024 국제 자격인증은 과정별로 20~40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KTPA 교육원에서는 투어스페셜리스트, 미디어크리에이터, ESG심사원, AI GPT 프롬프트 등의 과정을 운영한다. 정준호 KTPA 교육원 원장은 “ISO/IEC 17024 국제 자격인증 과정을 이수하면 ISO 관련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국제 자격증으로서 개인의 역량을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ISO/IEC 17024 국제 자격인증 과정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확대를 위해 전국 지역단위 지부, 지사 모집을 병행하고 있다”며 “일정 자격을 갖추면 큰 초기 비용 없이 지부를 개설, 운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강 및 지부, 지사 신청은 온라인으로 상시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KTPA 교육원 공식 웹사이트, 이메일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흥국 “우파 연예인들 겁 먹고 못 나와…나는 목숨 걸겠다”
-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다가오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보수우파’를 자처한 가수 김흥국(64)씨가 “좌파 연예인들은 (선거 지지에) 앞장서는데 우파(연예인)들은 겁 먹고 못 나오고 있다”며 재차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앞서 그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고 이번 총선에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돕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가수 김흥국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박진 국민의힘 의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 캠프 개소식에서서 참석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씨는 전날 열린 박진 국민의힘 서대문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 총선이 엄청 중요하다고 본다. 목숨을 걸겠다”며 국민의힘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김 씨는 자신을 해병대 출신이라고 언급하며 “국민의힘이 잘 돼야 나라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가정도 없고, 방송도 없고, 제 일도 없다”며 “제가 박진 후보 여기서부터 들이대서 전국에 국민의힘 공천 확정된 후보들 들이댈 것”이라고 했다.특히 김 씨는 “좌파 연예인들은 (선거 지지에) 앞장서는데 우파(연예인)들은 겁 먹고 못 나오고 있다”며 “왜냐? 한 번 반성하시라. 우파 연예인들 목숨 걸어도 누구 하나 보장된 사람 있나”라고 강조했다.최근 직접 충북 청주흥덕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의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힌 배우 이원종(58) 씨와 조국혁신당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으며 지원 사격에 나서고 있는 배우 문성근(71) 씨 등을 겨냥한 것이다.다만 김 씨는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그 후보를 사랑한다면 자신(유명인)는 없다고 생각을 해야 한다”며 “마이크를 주고 시간을 주면 더 긴 시간을 내서 자기를 다 뽐내고 가지, 그 후보를 위해서 헌신한 사람은 많이 못 봤다”라고도 꼬집었다.김 씨는 지난 1일 배우 신현준·정준호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정신업쇼’에 출연해 “이번 총선은 한동훈 위원장이랑 같이 다니고 싶다”며 국민의힘 지지를 이어갔다.또 그는 배우 독고영재, 방송인 조영구·정동남, 가수 장미화, 개그맨 김종국 등과 함께 지난 대선 기간 연예인 응원단으로 윤 대통령 유세에 참여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4월 8일엔 윤 대통령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윤 당선인의 트레이드마크인 ‘어퍼컷’ 동작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됐다.한편 4월 총선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명인들이 대거 여야 응원에 나서면서 총선의 새로운 흥행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전 국가대표 이천수 씨는 원희룡 전 장관의 후원 회장을 맡아 유세를 함께 펼치고 있으며, 산악인 엄홍길 씨도 ‘수도권 험지’ 서대문구을에 도전장을 낸 박진 국민의힘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았다.야권에서는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공개 지지했던 배우 이원종 씨가 다가오는 총선을 ‘더 새로운 악과 대결하는 자리’라 규정하고 민주당 인사들의 지지 행보를 보였고, 배우 문성근은 조국혁신당 공동 후원회장을 지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명인이 정치인을 공개 지지하는 것에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이와 관련 손희정 문화평론가는 CBS라디오에 출연해 “한국에는 이상한 방식으로 중립을 요구하는 문화가 있는 것 같다. 미국 같은 경우 ‘폴리틱스’와 ‘엔터테이너’를 합친 ‘폴리테이너’ 즉, 정치 활동을 하는 연예인들이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무 문제가 안 된다”고 강조했다.김만권 정치철학자 또한 “기본적으로 제도권 정치에 대해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며 “내 입장을 내밀지 못하는 경우가 되면 상대방을 악마화하고 상대방을 희화화하고 상대방을 부도덕한 존재로 만들어서 깎아내리는 현상들이 나타난다. 이는 정치가 망가지는 순간이고 제도권 정치가 의미 없어지는 순간이고 정치 혐오가 만들어지는 순간이고 사람들이 정치 효능감을 잃어가는 순간”이라고 덧붙였다.
- YG플러스, 국내 첫 아트레이블 '피시스' 론칭 외 [엔터 브리프]
-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종합 경제 일간지 이데일리가 ‘엔터 브리프’ 코너를 통해 한 주간의 국내외 엔터산업 현장과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YG플러스, 국내 첫 아트레이블 ‘피시스’ 론칭와이지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플러스가 국내 첫 아트레이블 ‘피시스’(PEECES)를 론칭했다. 피시스는 예술작품(Art Piece)과 평안함(Peace)의 합성어다. 예술을 일상에서 쉽고 편안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비전이 담겼다. YG플러스는 “고도화된 K팝 모델을 활용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도할 것”이라며 “‘아트 비즈니스’ 신사업 진출을 통해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K아트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CGV 4DX 스크린, ‘울트라 4DX’로 명칭 변경CJ CGV의 자회사 CJ 포디플렉스(4DPLEX)가 ‘4DX 스크린’을 ‘울트라 4DX’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선보인다. 4DX 스크린은 오감체험 특별관 4DX와 다면상영 특별관 스크린X가 합쳐진 CGV만의 신개념 기술 특별관이다.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프랑스, 중국, 베트남 등에 진출했다. CGV 측은 “새롭게 선보이는 울트라 4DX는 4DX와 스크린X의 기술 결합을 통해 특별관 중 최고의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글로벌시장에서 지속적인 확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사진=데드라인 캡처)◇미국 TV 프로그램 제작 편수, 전년 대비 14% ↓지난해 미국에서 제작돼 방영되거나 스트리밍 된 TV 스크립티드 시리즈(대본이 있는 드라마·시트콤 등)의 제작 편수가 전년 대비 14% 감소한 516편으로 집계됐다. 최근 20년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작가·배우조합의 연이은 파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활황으로 TV 채널의 경쟁력이 약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미국 매체 뉴욕타임즈·데드라인 등은 “공중파, 케이블 채널의 제작 편수 감소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미국 TV의 전성기가 막을 내리고 있다”고 총평했다.◇전주국제영화제, 스크리닝·영사 매니저 채용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내달 11일까지 올해 영화제 상영작 확인 및 영사 업무를 담당할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매니저를 공개 채용한다.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매니저는 관련 경력과 경험이 없는 누구라도 지원할 수 있다. 채용된 스태프는 오는 5월 열리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검색 및 정보 확인, 상영관 영사 테스트 등 상영 전 준비 작업과 상영관·영사실 관리, 영사 사고 대처 및 관객 응대 등 업무를 지원한다.
- 민주당 경선, 광주 현역 전원 탈락…친명 정진욱 승리·박지현 탈락 [종합]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 결과 현역 의원 5명이 탈락하고 9명이 생환해 돌아왔다. 광주 현역 의원인 조오섭(북구갑), 이형석(북구을), 윤영덕(동남갑) 의원 3인은 전원 탈락했고, 전북 익산갑의 김수흥, 제주갑의 송재호 후보도 탈락해 4·10 총선 출마가 좌절됐다.(사진=연합뉴스)21일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국 지역구 21곳에 대한 1차 공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광주에서는 3개 지역구 모두 도전자들이 승리했다. 초선 윤영덕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동남갑에는 친명(친이재명)계인 정진욱 당 대표 정무특보가 승리해 총선에 출마한다. 광주 북구을에는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이, 광주 북구갑은 정준호 변호사가 승리했다.초선 의원인 김수흥 의원은 전북 익산갑에서 이춘석 전 의원에 패배했다. 제주갑에는 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관이 승리했다.경선에서 생환한 현역 의원은 9명으로 경기 지역구 3곳에서는 모두 현역이 1위를 차지했다. 경기 광명갑에는 임오경 의원이, 경기 군포는 이학영 의원이, 경기 파주갑은 윤후덕 의원이 총선 출마가 확정됐다.서울 서대문을은 김영호 의원이, 송파병은 남인순 의원이 총선에 출마한다. 인천은 연수을에 정일영, 남동갑에 맹성규 의원이 승리했다. 대전 유성갑에는 조승래, 충남 당진에 어기구 의원이 총선에 출마한다.이밖에 △서울 송파을 송기호, △부산 금정 박인영, △울산 남구을 박성진, △경북 포항남구울릉 김상헌, △경북 구미을 김현권, △경남 창원진해 황기철, △경남 사천남해하동 제윤경 후보가 경선 1위로 총선에 출마한다. 서울 송파을에 출사표를 던진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탈락했다.앞서 발표된 민주당 1차 경선은 23개 지역구였지만, 대전 동구는 3인 경선으로 이번 발표에서 제외됐으며 경북 김천은 황태성 후보로 단일화됐다.
- 민주당 1차 경선 21지역 결과 발표…현역 5명 탈락 (상보)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21일 더불어민주당은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21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사진=연합뉴스)이날 강민정 중앙당선관위 부위원장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1차 경선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당초 1차 경선은 23개 지역구였지만, 대전 동구는 3인 경선으로 이번 발표에서 제외됐으며, 경북 김천은 황태성 후보로 단일화됐다.서울은 서대문을에 김영호, 송파을에 송기호, 송파병에 남인순 후보가 1위에 올랐다.부산은 금정에 박인영 후보가 1위였고 인천은 연수을에 정일영, 남동갑에 맹성규 후보가 1위다.광주는 현역 의원이 모두 경선 도전자에 밀렸다. 광주 북구갑에 정준호, 북구을에 정진숙, 동남갑에 정진욱 후보가 1위였다.대전은 유성갑에 조승래 후보가, 울산은 남구을에 박성진 후보가 1위를 했다.경기는 광명갑에 임오경, 군포에 이학영, 파주갑에 윤후덕 후보가 1위를, 충남은 당진에 어기구 후보가, 전북은 익산갑에 이춘석 후보가 1위를 했다.경북은 포항남구울릉에 감상헌, 구미을에 김현권, 경남은 창원진해에 황기철, 사천남해하동에 제윤경, 제주갑에 문대림 후보가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