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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점)밀고 당기기 거듭하는 정·재계..일단 갈등 봉합
- [edaily] 정부와 재계가 16일 간담회에서 재벌정책 과제별 태스크포스를 설치, 이달말까지 제도개선 사항을 마련키로 합의함에 따라 지난해 12월 경제5단체의 시국선언 이후 지속돼 온 긴장관계가 일단 봉합됐다.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정부와 재계는 공조와 대립, 협력과 공방의 관계를 거듭하며 밀고 당기기를 해 왔다.
정·재계는 현정부 출범초기 `개혁 5원칙` 및 `빅딜`로 상징되던 1차 협력기와 99년 상반기 이후의 1차 갈등기, 그리고 지난해 진념 경제팀 출범을 통한 2차 협력기와 지난해말 이후의 2차 갈등기를 거쳐 이제 다시 `제한적 공조기`를 맞게 됐다.
◇국민의 정부 초기의 정·재계 관계 = 지난 98년 2월 당시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와 30대 그룹 총수단은 `재벌개혁 5대원칙`에 합의하며 공조관계를 시작했다. 이후 같은해 7월 첫 정재계 간담회를 개최, 7개 업종의 자율 구조조정(빅딜)이라는 굵직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
특히 98년 12월에는 자동차 및 반도체를 빅딜 대상에 추가하면서 `5대그룹 개혁의 결정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다음해인 99년 경기가 급속히 회복되면서 재계는 자율적 구조조정을 지연시키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김 대통령은 "5대그룹도 워크아웃에 넣을 수 있다"며 강공, 정·재계 관계는 일순간 싸늘하게 얼어 붙었다. 김 대통령은 이후 같은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기존 재벌개혁 5원칙에 세 가지를 추가, 이른바 5+3원칙을 제시했다.
이에따라 이후 정부의 재벌 정책에는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 △상호지급보증 해소 △재무구조의 획기적 개선 △핵심역량 강화 △지배주주 및 경영진 책임 강화 등 기존 5개 원칙과 △제2금융권 경영지배 구조개선 △순환출자 억제 및 부당내부거래 차단 △변칙상속, 증여의 방지 등 모두 여덟가지 원칙이 적용돼 왔다.
당시 김 대통령은 "나는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재벌을 개혁하고 중산층 중심으로 경제를 바로잡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으며, 정·재계간의 긴장관계는 다음해 4.13 총선을 거쳐 계속됐다.
◇진념 경제팀 출범으로 한 때 관계 복원 = 지난해 8월7일 `화합형` 진념 장관이 재계의 환영성명과 함께 경제팀장 바통을 이어 받았다. 진 장관은 당시 취임 회견에서 재벌정책과 관련 "탄력성을 갖고 숨을 고를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말하며 긴장이 지속돼 온 재계와의 관계에 숨통이 트일 것임을 예고했다.
진 장관 취임 보름만에 열린 정재계 간담회에서는 기대했던 대로 "재계의 자율개혁"이 강조됐으며, 특히 `기업개혁 5원칙 보완`이 거론되며 화기가 돌았다.
이어 10월에 열린 제2차 정재계간담회에 정부는 비수익자산 및 시설 등의 정리를 재계 자율로 추진케 했고, 재계는 투명경영을 위해 이사회 안에 윤리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재계는 또 대통령이 주재하는 민관 `국가경쟁력 점검회의`도 개최키로 합의함으로써 98년말 삼성차-대우전자 빅딜 합의 이후 약 2년만에 공조관계를 복원시켰다.
경기가 급락하면서 경제 전반에 위기감이 고조되는 시점에서 정재계 둘 다 더 이상의 소모적 공방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을 한 것.
◇공조 복원 두 달만에 파경..다섯 달만에 다시 응급복구 = 그러나 대통령 주재의 `국가경쟁력 점검회의`가 합의와는 달리 별 성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경기는 더욱 빠른 속도로 냉각하기 시작했다. 정부주도의 구조조정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경제 전반의 위기감도 고조됐다.
이에 경제5단체장은 12월5일 긴급회동을 가진 뒤 `현 시국에 대한 경제계의 선언`을 발표했다. "노동계와의 이면합의 같은 심각한 도덕적 해이는 정부의 구조조정 의지를 의심케 한다"며 "노동시장 유연성을 저해하는 어떠한 법개정도 하지말라"고 요구했다. 두달전 복원된 정부-재계의 관계가 당시의 날씨와 경기처럼 꽁꽁 얼어붙었다.
새해 들어서도 재계의 공세는 계속됐다. 1월16일 전경련은 `2001년 정책방향에 관한 의견`을 발표, "일관성 없는 금융정책으로 시장 불안이 계속되고 있으며, 정부의 기업정책에는 경쟁력 전략이 없다"고 비난하며 "30대그룹 지정 제도를 폐지 또는 축소하라"고 요구했다.
`강공에는 강공` 다음날 진념 장관은 이례적으로 전경련에 대해 고강도 비판을 가했다. "전경련은 대기업 집단의 이기주의에서 벗어나라"며 "투명하지 않은 기업은 도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팽팽한 긴장을 거듭하던 중 재계는 이달 들어 민병균 자유기업원장의 "좌익이 국정을 농단하지 못하게 우익은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는 발언과 박용성 상의 회장의 "출자총액제한 개선" 발언 등을 쏟아 냈으며, 정부는 이남기 공정위원장이 "출자총액제한 제도는 폐지할 수 없다"고 맞서며 16일 간담회까지 이르렀다.
- 미디어/광고업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10일)
- [edaily] 다음은 10일 삼성증권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투자의견 변경]
* 5월 7일자로 미디어/광고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OVERWEIGHT로, SBS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목표주가 40,000원) 상향조정한데 이어, 동 업종내 다음 종목들에 대한 투자의견도 상향조정함
- 제일기획 : 투자의견 BUY로 상향조정; 목표주가 137,000원 시장 선두업체로서의 관심 집중과 외국인 매도압박 해소에 따라 최근 거래일수 7일동안 26.8%의 주가 상승을 시현하였으며 적정 valuation 대로의 진입까지 추가 상승이 기대됨.
차익실현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110,000원 선에서 조정을 거칠 수 있겠으나 경기회복 진전에 따라 주가는 결국 보다 높은 수준으로 상승 가능할 전망임.
- LG애드: 투자의견 BUY로 상향조정; 목표주가 51,000원 현재 세계 동종업체 중 가장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 중 하나로 제일기획의 2002년 P/E 및 FV/EBITDA의 39.4%와 25.8% 수준에 거래되고 있으나 향후 제일기획과의 valuation 격차가 점차 좁혀질 것으로 예상됨.
1) 액면분할에 따른 주식 유동성 개선과 2) 세계적인 광고대행사와의 협력관계 구축이 동사 주가의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판단됨.
[수익추정 변경]
* 한섬 : 2001년, 2002년 EPS 11%, 16% 상향조정
예상보다 우수한 1/4분기 잠정실적을 반영하여 EPS 전망치를 상향조정함. 1/4분기 잠정 매출액은 354억원(전년동기대비 20% 증가), 영업이익은 71억원(동 29% 증가), 경상이익은 95억원(동 28% 증가)으로 당사 예상치를 상회함. 이익전망 상향조정과 함께 2001년 FV/EBITDA 1.9배로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증여, 대규모 부동산 매입 등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의 상당부분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 삼성중공업 : 2001년, 2002년 EPS 22.5%, 12.3% 하향조정
예상보다 부진한 1/4분기 잠정실적을 반영하여 EPS 전망치를 하향조정함. 그러나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는데, 이는 1) 건설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2) 조선부문의 풍부한 수주잔액, 3) 미국 정유사인 Conoco와의 제휴를 통해 조선 기술을 수출하기로 하는 등 신규사업 개척 등에 따른 것임.
1/4분기 잠정 매출액은 9,650억원(전년동기대비 8.8% 증가), 영업이익은 1,191억원(동 2.6% 증가), 경상이익은 332억원(동 5.9% 증가) 순이익은 229억원(0.9% 증가)을 기록하였음.
[기업방문]
* 이네트, 1/4분기 잠정실적 당사 전망치 61% 상회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1억원(전년동기대비 75% 증가), 3억원(동 18% 감소)으로 잠정집계됨. 영업이익이 당사 전망치를 61% 상회했는데, 이는 1) 매출액이 당사 전망치를 17% 상회했고, 2) 매출총이익률이 5%로 수익성이 낮은 하드웨어 매출이 당사 전망치(5억원)와 달리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임.
그러나 기존 이익 추정치(2001년 매출액 272억원, EPS 477원)를 유지할 계획인데, 이는 2001년 매출을 공기관 및 공공기관에 주력할 계획이어서, 신규 매출처 확보를 위한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률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투자의견 Mkt Perf.
[뉴스코멘트]
* 전일 미국시장 동향
- CISCO SYSTEMS INC : 분기실적이 주당 37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는 발표와 향후 전망도 불투명하다는 의견으로 주가는 이날 6.1% 하락한 19.1달러로 장을 마감. 구조조정 비용과 기업인수 비용을 제외하면 분기순익은 주당 3센트로 시장예상치인 2센트보다 높다는 소식으로 동사의 주가는 전전일 급등하였으나 손실규모가 알려지면서 주가는 전일 급락함.
이에 따라 전반적으로 네트워크주들이 약세를 보임.
- MICROSOFT CORP : 오는 10월에 personal computer용 Windows의 새 버전을 출시한다고 발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세를 보이면서 2.3% 하락함.
* 출자총액제한제도 예정대로 시행 방침
- 전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30대그룹 출자총액제한제도를 예정대로 시행할 것임을 밝혔음. 출자총액제한제도는 지난 98년 2월 외국기업과의 역차별 문제를 해소하기위해 폐지되었다가 3년 만에 다시 시행하는 제도로 2002년 3월 말까지 30대그룹은 순자산의 25%가 넘는 계열사지분을 해소해야 함.
- 연.기금을 제외하고 이렇다 할 수요기반이 없는 국내증시의 수급측면에서는 동 제도 시행이 부정적이나 정부의 재벌그룹에 대한 개혁기조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대외적으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전망이며, 또한 부실계열사 중심의 출자한도분 해소가 이루어질 경우 30대그룹의 사업구조가 핵심역량기업 중심으로 집중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으로 평가됨.
* MSCI지수 변경의 영향 분석
- MSCI사는 2002년 5월 30일까지 시가총액방식 기준의 지수산정방식을 주식유통비율 기준으로 두 단계에 걸쳐 변경할 것이며 이는 MSCI지수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됨. 당사는 해외 sales들과 일부 고객들에게 직접 문의한 결과 대부분의 해외 펀드매니저들은 향후 한국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금유입은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는 선에서 2002년 5월까지 점진적으로 발생하리라 예상하고 있음.
- 최종 변경에 따른 가장 큰 영향은 한국시장 내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전자, 한국통신, 포항제철의 비중확대가 예상되며 반대로 SK텔레콤과 한국전력의 비중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비중확대 종목들 중 이미 외국인 한도가 소진된 종목은 이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제한적일 것임.
한편, 신규종목들이 대거 편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아차, 현대중공업, SK, 한미은행, 현대모비스 등 상당 수의 종목들이 신규편입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른 수혜를 예상할 수 있음.
[금일 Spot]
* 미디어/광고업 : 투자의견 OVERWEIGHT로 상향조정
* 삼성중공업 : 투자의견 BUY 유지
* 한섬 : 투자의견 BUY 유지
- 오늘의 증시 키포인트(17일)
- [edaily]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휴장하자 어제 국내 증시는 방향타를 잃고 표류했다. 3일 연속 반등세가 꺾였고 거래대금도 급감했다. 오늘 새벽에 마감한 미국 증시는 혼조양상을 보였다. 더구나 국내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도체지수는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발표를 앞두고 현지 분위기가 지난주와는 달라졌다.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으며 실적악화에 대한 부담도 줄지않고 있다. 더구나 미국 증시가 마감한후 발표된 시스코의 실적악화 경고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물가상승에 따른 부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주초 환율과 금리가 상승세를 나타내 금융시장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반면 지수하락시 연기금 펀드등 을 동원한 지수받치기가 연출되며 500선 저지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점검해 본다.
◇미국 증시 혼조..나스닥 하락/다우 상승
지난주 반등세를 나타냈던 미국 증시가 이번주 초 혼조양상을 나타냈다. 새벽에 끝난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산업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나오면서 기술주들이 다시 약세로 돌아었다. 반도체와 네트워킹주에 대한 모건스탠리 딘위터의 부정적 평가의 영향이 컸다.
나스닥지수는 전주말보다 2.64%(51.86포인트) 하락한 1909.57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는 구경제주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0.31%(31.62포인트) 상승한 10158.56포인트를 기록했다.
내일 장마감후 실적발표가 예정된 인텔을 비롯해 반도체주들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부정적 평가가 장세 전반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인텔은 7% 하락하면서 나스닥과 다우지수 모두에 악영향을 미쳤다. 인텔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나스닥시장 상장종목이면서 동시에 다우존스지수 편입종목. 이에 따라 지난주 22.5% 급등했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전주말보다 3.5% 하락했다. 아멕스 네트워킹지수도 3.7% 하락했다.
◇미 기업들 실적 발표앞두고 불안감 높아져
본격적인 실적발표 시즌이 시작되면서 뉴욕증시의 분위기가 지난주와는 판이하게 달라졌다. 일단 거래가 부진하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역력해지고 있다. 실적에 대한 우려가 무기력한 장세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시적인 실적호전이 표면화되기 전에는 보수적인 투자행태가 바람직하다는 월가 전문가들의 조언이 줄을 잇고 있다.
S&P의 시니어 투자전략가인 샘 스토벌은 "증시는 아직도 기업실적의 영향권에 있으며 이번 분기는 상대적으로 더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S&P500지수 편입종목의 경우 실적이 16%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기술주와 경기민감주, 그리고 원재료의 경우에는 종합적으로 40~50%의 실적악화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에드워드 존스의 시이너 기술적 전략가인 데이브 파워즈도 "증시가 본격적인 실적발표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투자행태가 보수화되고 있다"면서 "기업들의 실적호전이 가시화되기 전에는 지난주와 같은 랠리가 지속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USAA 어그레시브 그로우스 펀드의 펀드매니저인 에릭 에프론은 "증시에 상당한 비관적인 견해가 포진하고 있다"면서 "기술 및 텔레콤주들이 전체적으로 투자자들이 당초 예상하던 것보다 훨씬 경제상황에 취약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스코, 실적악화 경고
미국의 대표적인 네트워킹 업체인 시스코시스템스가 실적악화를 경고했다. 시스코는 16일(현지시간) 폐장후, 세계 통신시장의 둔화와 기업들의 기술투자 감소로 기존의 전망치 보다 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는 분기 수입이 전망치였던 67억5000만달러에서 30%가량 밑돌 것으로 내다봤으며, 퍼스트콜은 11.9% 감소한 59억5000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주당순이익도 한자리 수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퍼스트콜은 8센트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스코의 존 채임버스 회장은 이날 "우리가 직면해 있는 IT산업의 경영환경이 이렇게까지 위협받았던 적은 없었다"고 말한 뒤, "그러나 성장과정에서 좋을때와 나쁠때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전략과 비전은 바꾸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3월 원자재가 5.9% 상승..물가에 부담
인플레이션에 대한 선행지표 성격을 갖고 있는 원자재와 중간재가격이 급등해 물가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어제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가공단계별 물가동향에 따르면 원자재는 국제유가 상승과 원화가치 하락으로 2월보다 5.9%, 전년 동기보다 10% 올랐다.
중간재는 광우병 영향으로 대두박 사료 등의 국제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데다 석유제품, 화학제품, 금속 1차제품 등의 원화가치 하락과 원재료비 상승으로 2월보다 0.8% 상승했다.
◇주요 뉴스 및 종목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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